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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 다르게
김영안 | 영진닷컴 | 2012-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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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 다르게
김영안 | 영진닷컴 | 2012-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남보다 1% 다른 무언가를 생각해내기 위한 습관!
아직 때가 아니라며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가? 또는 꿈은 있지만 꿈을 실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가? 21세기의 최대 경쟁력은 '창조성'이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창조적 인재 육성'과 '창조 경영'을 통한 기업혁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즉 '창조성'은 기업과 개인에게 있어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핵심 키워드이다. 『1% 다르게: 미래를 바꾸는 놀라운 습관』은 신참내기 공무원 '크레오'가 창조적인 습관을 갖게 되는 과정을 통해 창조적·창의적 인간이란 어떤 사람인가를 되짚어본다. 그리고 자신에게 잠재된 생각의 에너지를 이끌어내고 적용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창조적 사고의 본질을 찾기 위한 5가지 길을 소개한 다음, 창의력 훈련 5단계를 제시한다. 아울러 부록으로 현재 각광받고 있는 창의력 사고 기법들인 브레인스토밍, 마인드맵, 트리즈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각 장의 후반부에는 창조적 사고의 습관과 창의력 훈련에 대한 팁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부딪히기보단 포기하는 것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 노력은 남보다 낫지만 성과는 남보다 낮다고 말하는 사람 등에게 유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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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 행복의 비밀
조미옥 | 넥서스BIZ | 2012-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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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 행복의 비밀
조미옥 | 넥서스BIZ | 2012-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30% 할인> “1%의 행복만으로도 인생은 아름다워진다!”
평범한 일상에 행복의 비밀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너무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금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은 모두 남다른 섭리에 따른 것으로 특별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나와 똑같은 사람이 세상 어디에도 없으니 내가 사는 삶의 방식 또한 특별한 것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평범한 진리를 너무 쉽게 잊어버린다. 남들의 눈에 비춰졌을 때 뭔가 특별해 보이지 않으면 스스로 평범한 삶이라고 단정 짓는다. 성실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결코 평범한 것이 아니다. 꼭 유명 인사가 되어야 하고 화려하게 치장하거나 값비싼 물건들을 소유해야만 행복한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 꿈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노력하며 자신을 비롯해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고 이야기한다. 현재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컨설턴트로 활약하며 젊은 인재와 일터에 동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는 저자가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과 성공의 진리를 담았다. 행복은 당신의 일상에 있다. 일상에 숨겨진 소소한 행복의 비밀을 아는 것이 당신만의 행복을 찾는 길이 될 것이다. 행복이 진정한 성공을 이끈다! 반드시 성공해야만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지금 행복하다면 그것은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성공이 당신에게 행복을 안겨줄 수 있다. 그러나 정신과 육체가 100% 만족하지 않는 성공은 행복이 될 수 없다. 성공한 삶에는 돈과 권력, 명예 등 물질적인 이득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을 만드는 것은 당신의 열정과 노력, 인내, 꿈, 사랑, 도전 등이다. 세상에는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러한 진리가 행복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 숨겨진 57가지 행복의 비밀을 알려준다. 그것들은 어떻게 보면 너무 평범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너무 익숙해져서 자꾸만 잊어버리게 되는 그것들이다. 평범한 일상에 담긴 비밀이야말로 당신의 인생에 활기를 더하고 성공을 이끄는 힘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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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년 후를 살아라
윤승일 | 예문 | 2010-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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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년 후를 살아라
윤승일 | 예문 | 2010-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똥돼지'들이 판치는 세상! 든든한 '빽'이 없는 걸 탓하고 있는가?
지겨운 스펙경쟁, 끝도 없는 승진경쟁, 시집살이보다 더한 직장살이에 넌더리가 난다면 평범한 이들의 성공비결 '아홉 난장이'를 만날 때다! 당신에게는 올라탈 거인이 있는가? 여기서 거인이란 막대한 성과를 이뤄낸 선배, 윗세대를 말한다. 한편 요즘 세상에는 짱짱한 학벌이나 놀라운 재능, 재력 등도 성공가도로 올려주는 '거인'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 과연 이런 '거인'의 도움을 받거나 덕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면접에서 또 다시 탈락한 구직자는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눈물을 삼키고, 그마나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들마저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생활에 지친 나머지 끊임없이 이직을 시도하거나 창업을 꿈꾸며 의미 없는 일상에서 벗어나길 꿈꾼다. 수많은 책과 전문가들이 성공한 이들을 분석하며 그들에게서 배우라고 외치지만 실상 알고 보면 그들은 선택받은 1%, 평범한 이의 범주를 뛰어넘은 소수, 아웃라이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렇다면 뛰어난 재능이나 두뇌도, 입이 떡 벌어지는 재력이나 학벌도 갖지 못한 우리 평범한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성공을 꿈꿔야 할 것인가? 방법은 있다! 거인이 아닌, 주변의 난장이와 손잡는 것이다. 여기서 '난장이'란 평범한 이들이 갖춰야 할, 사소하지만 결정적 차이를 말한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수 없다면 지혜의 아홉 난장이들을 만나라! 더 이상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기 위해 애쓰거나 한탄하지 마라.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난장이가 있으니까. 비록 거인처럼 지금 당장 당신을 성공가도로 올려주진 못하겠지만, 10년 후 당신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는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룬 평범한 사람들의 실화를 통해 이들을 성공으로 이끈 아홉 가지 요인, 즉 '성공의 아홉 난장이'를 제시한다. 일견 특별할 것 없어 보인다고 무시하지 마라! 이 난장이들과 손잡은 결과 인생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창조한 사람들이 수없이 많으니까! 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독자의 곁에도 성공 난장이들이 하나둘 자리 잡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오늘의 당신은 10년 전의 당신이 만든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며 후회한다. "10년만 젊었어도……." 이들에게 '10년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하고 묻는다면 '당시와는 다른 모습으로 살 것'이라 답할 것이다. 10년 전의 삶이 바로 오늘의 자신을 만든 까닭이다. 마찬가지다. 오늘의 당신이 10년 후 모습을 결정한다. 현재로만 머물길 거부하고, 미래를 위해 오늘의 자신을 점검할 필요가 여기 있다. 10년 뒤를 내다보고 준비를 시작하면 목표도달의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을뿐더러, 뜻밖의 행운을 만났을 때 재빠르게 기회를 거머쥘 동력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내일을 위해 오늘 반드시 만나야 할 것이 바로 이 책의 '아홉 난장이'들이다. 다음 인물들의 공통점을 맞춰보라. ? 막대한 자본을 등에 업은 경쟁자에 한참 못 미치는 인원과 썰매개들만 데리고 한 발 앞서 남극점을 정복한 아문센 ?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가 세계에서 가장 재밌는 경영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진수 테리 ? 밥 잘 먹는 삼류들을 직원으로 뽑아 최고의 기업이 된 일본전산회사 ? 거듭된 적자, 통장에 직원들 한 달 월급만 겨우 남은 상황에서 뜻밖의 파트너를 통해 회사를 기사회생시킨 맥스무비의 주태산 사장 ? 밥 먹듯이 퇴짜를 맞자 차라리 우리가 하자며 시작한 사업이 오늘날 구글을 만든 페이지&브린 첫 번째 공통점은 그들이 타고난 재능이나 탄탄한 인맥, 듣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재력의 소유자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두 번째 공통점은 그들의 성공요인이 '작지만 결정적 차이'에 있었다는 점이다. 오늘날의 그들을 있게 한 '지혜의 기둥', 성공의 아홉 난장이들을 만나보자. 그들이 내만 손을 잡고 함께 걷다 보면 어느 덧 당신도 같은 길을 걷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자본력이 부족했던 아문센을 승리로 이끌다 - 핵심 난장이 ? 벨이 전화에 대한 특허권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 - 마무리 난장이 ? 수많은 퇴짜가 없었다면 오늘의 구글은 없었다 - 거절 난장이 ? 둘째가라면 서러운 덤앤더머들이 노벨상을 거머쥔 비결 -지음 난장이 ? 부도 직전의 회사를 기사회생 시킨 발상의 힘 - 제3의 힘 난장이 ?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은 곳, 나폴레옹만이 보았다 - 급소 난장이 ? 무일푼 청년사업가 손정의, 무담보 최우대대출을 받다 - 자신감 난장이 ? 'fun'이라는 단어 하나로 인생이 바뀐 여자, 진수 테리 - 웃음 난장이 ? 일본전산회사를 최고로 이끈 동력은 감사할 줄 아는 3류들 - 감사 습관 난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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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초 내에 승부하라
전경일 | 매경출판 | 2010-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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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초 내에 승부하라
전경일 | 매경출판 | 2010-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더 이상 쓰레기를 만들지 말라
당신이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 있다면 ‘사실상 세상 모든 자리는 비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리고 지금 직장이 안정적으로 보일지라도 이 사실을 결코 잊지 마라. 세상 모든 자리는 다 차 있는 것 같아 보여도 사실상 다 비어 있다. 또한 구직과 전직에서 가장 중요한 시발점은 강력하고 핵심적인 이력서 작성이라는 것 또한 잊지 마라. 당신의 이력서를 검토하는 그들은 시간이 없다. 당신은 이력서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의 10초를 사는 것이다. 그가 할애하는 시간은 단 10초. 그걸 명심해야 한다. 간결함, 명확함이 긍정적 결정을 돕는다. 단숨에 허들을 넘지 못하는 말들은 결국 빙빙 돌다가 똥구뎅이 마사로 끌려간다. 당신 이력서도 그와 다를 바 없다. 서류 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는 이력서는 휴지통으로 직행한다. 그걸 그들은 ‘쓰레기’라고 부른다. 새롭고 핵심적인 전략 이력서 이 책이 독자들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이쁜 이력서 작성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눈에 띄게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사담당자들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까. 또한 그들이 좀더 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이력서는 어떤 것일까. 그래서 쓰레기통 속으로 던져지는 휴지가 아닌 책상 위에 살아남을 수 있는 이력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 걸까하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명확한 정답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몸값을 올려주는 전략 이력서의 작성법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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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500일의 스캔들
민병국 | (주)황금부엉이 | 2012-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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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500일의 스캔들
민병국 | (주)황금부엉이 | 2012-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위기의 시대, 이기는 경영의 답은 현장형 리더에게 있다!
》살아있는 경영 이야기에 해답이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가는 기업이 늘고 있다. 긴축재정이다 구조조정이다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위기탈출을 위한 몸부림을 친다. 몸부림에는 대기업, 중소기업이 따로 없다. 모두들 죽겠다고 하는 지금, 이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탁월한 해답은 없는 것일까? 한 때 폐쇄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지금은 경영혁신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에서 그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재단에서는 곧 없어질 병원이라 투자를 꺼려하고 병원 직원들조차도 회생이 어렵다고 포기한 병원에 부임한 한 병원장의 살아 있는 경영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평생 의사로만 살아와 경영에 문외한이었던 그가 죽어가던 병원을 어떻게 생기 있고 살맛나는 일터로 바꾸었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의 사례들이 담겨 있다. 그가 직원들과 소통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은 어떤 경영 교과서에서도 얻을 수 없는 살아있는 경영 표본서다. 위기를 극복하는 비법은 거창한 경영 원칙이나 전략이 아니다. 이미 잘 알고 있지만 너무나 작고 기본적인 것이라서 거들떠보지 않는 곳에 실마리가 있다. 저자는 “0.1%의 변화만이라도 꾸준히 이뤄 낸다면 혁신은 가능하다”고 말한다. 점차 악화되어 가는 경제상황 가운데서도 자신의 회사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이가 있다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이 0.1% 변화의 힘에 주목해보자. 편견과 가식 없이 현장을 보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없다! 》어린아이처럼 현장을 보았기에 가능한 변화 대형 병원에 한번이라도 가 본 사람들은 안다. 대형 병원이 얼마나 친절을 기대하기 어려운 곳인지를. 더 많은 돈을 내고 응급실로 가기 전에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긴 진료 대기 시간을 견뎌야 하고 환자의 편의를 봐 주기보다는 환자인 내가 병원의 원칙과 스케줄을 지켜야 한다. 소비자 위주의 서비스가 아닌 철저하게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가 이뤄진다. 하지만 저자는 병원의 이런 모습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 생각했다. 그래서 병원 곳곳을 발로 뛰어 다니며 모든 시스템을 환자 중심, 고객 중심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첫 번째가 병원의 담 허물기. 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해야 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높다란 담벼락과 위압감 느껴지는 경비 초소로 인해 접근이 더욱 어려웠다. 그래서 담벼락을 허물어 넓어진 병원 앞뜰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 각 진료동의 이름을 친근한 이름으로 바꿨다. 그동안 병원에 형식적으로만 있었던 ‘고객의 소리함’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소리함을 통해 접수된 불편 사항은 그때그때 바로 시정했다. 병원의 외관을 고치느라 소음이 많은 날에는 입원 환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사과를 한 알씩 선물했다. 또한 치료를 마친 고객을 근처 역이나 버스 정류장까지 병원차로 편하게 모셔다 주는 서비스, 몸이 불편한 고객들의 문서 업무나 심지어 맡겨 놓은 세탁물까지 대신 찾아다 주는 ‘대신맨’ 서비스, 병원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는 보호자와 환자를 위해 드라이기 설치하기, 소아 환자와 나이가 많은 환자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서 제공하는 등 그야말로 병원의 개과천선이었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하루 종일 병원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거나 몸이 불편해 자유롭지 못한 환자들에게 이런 작은 변화는 큰 차이로 느껴졌다. 모두 고객을 향한 작은 배려로 시작한 것들이었다. 큰돈이 드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동안 병원은 이것을 왜 못했을까? 0.1%의 변화를 위해 저자가 바꾼 것은 담벼락이나 고객의 소리함이 아니었다. 그것을 실행할 직원들의 낡고 타성에 젖은 마음이었다. 저자보다 병원에 더 오래 있었지만 고객의 불편 사항을 그동안 고치지 못한 것은 타성에 젖은 눈으로 환자와 일터를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눈으로 바꿔보면, 분히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다. 리더 혼자 발 벗고 나선다고 조직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직원을 존중하면 변화는 스스로 온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는 직원들에게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 모두가 조직의 변화를 위해 마음을 다해 일하게 된 것이다. 어떻게 된 것일까? 저자는 권위주의적 리더와는 100% 달랐다. 700명 직원들의 생일을 일일이 챙겨 조그마한 선물과 직접 쓴 카드를 전달하고, 병원에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직원들과 브라보콘 한 개로 함께 즐거워했다. 간호사들 모임에는 병원장이라고 무게 잡지 않고 간호사들의 이름을 외워 갔다. 모임에서는 평상시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로 간호사들을 즐겁게 했다. 이뿐 아니다. 연말 행사 때에는 미화반 직원부터 병원의 온 교직원이 함께 골드클래스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자리 배치부터가 여느 조직과는 달랐다. 직책이 높은 병원 임원들은 목이 꺾이는 앞자리를 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미화반 직원들에게는 제일 좋은 자리를 주는 식이다. 이런 리더를 누가 따르지 않을 수 있을까? 변화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가장 멀리 있는 직원들도 따뜻하게 챙기는 그이기에 직원들은 너나없이 그가 하는 일들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 어떤 일에 있어서는 그가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발견해서 스스로 변화의 동력이 되어 준 것이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볼 수 있을 것이다. 때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경영 원칙보다 고객을 향한 진심과 가식 없고 편견 없는 현장 경영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수월하게,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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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년만 버텨라
허병민 | 위즈덤하우스 | 2012-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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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년만 버텨라
허병민 | 위즈덤하우스 | 2012-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평생 커리어의 성공과 실패, 1년이면 결판난다! 안방극장에서 사랑받는 드라마의 단골 소재 중 하나가 바로 직장인의 눈물겨운 애환을 담은 내용이다. 극중에서 주인공들은 특유의 건강한 성격과 끈기로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위기를 해결하는 슈퍼스타가 되거나, 쓸데없이 아랫사람을 못살게 구는 악취미가 있는 상사들을 절묘하게 골탕 먹이면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지만 그것은 드라마일 뿐, 각본 없는 현실에서는 상사가 무심코 던지는 농담 한마디에도 자존심을 다치고, 인재를 알아봐주지 않는 회사에 분노하면서 벙어리 냉가슴 앓듯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내 재능과 시간을 여기서 얼마나 더 썩혀야 하는 거야?” “내가 왜 이런 데서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거지?” “아무래도 나는 회사 생활이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아!”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상사에게 사표를 내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는 기사가 종종 눈에 띈다. 하지만 막상 아끼는 후배 또는 절친한 동료가 이런 고민을 하소연하며 흔들릴 때 가장 많이 해주는 조언 1위는 “1년만 버텨봐”라는 사실. 1년을 버틴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기 때문일까? 특히 조직 생활에 익숙치 않은 사회 초년생에게 1년을 버틸 수 있다는 것은 평생 커리어를 쌓기 위한 통과의례와 같다. 광고기획자 출신의 경영컨설턴트 허병민은 신간 《1년만 버텨라》(위즈덤하우스 刊)에서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외국어 실력도, 사내 정치력도 아니라고 말한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1년 동안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해보이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탐구해나갈 수 있는 힘이 평생의 직장생활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즉, 1년의 성적표로 30년 직장생활의 성공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말이다. 1년의 시간 동안 실무에 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생리를 깨우치고 난 다음 스스로의 커리어를 장기적으로 설계하는 안목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인 1~3년차 직장인들이 평생 경력 관리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첫 1년의 열두 가지 기본기 전략을 담고 있다. 화려한 스펙이 밥 먹여준다는 생각, 버려라! -능력자산보다 신뢰자산이, 스펙보다 정직한 노력이 오래 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회사는 능력을 보지 않는다’고 과감하게 선언한다. 회사가 원하는 것은 회사와 같은 부류의 사람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회사는 굼뜨지만 성실하고, 느리지만 일관성 있으며 보수적이지만 합리적이다. 또 여러 구성원들로 조직된 곳인 만큼 통일성과 보편성, 조화 등의 원칙을 절대적으로 고수한다. 수많은 직장인들이 오늘도 창의성 넘치는 기획력, 화려한 자기 PR능력, 독창적인 신사업 개발 능력 등 자기 계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능력들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고, 업무나 실무 능력은 연차가 쌓일수록 업데이트되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러나 개개인에게 내재된 개성과 스타일, 성격과 같은 본질적인 요소들은 결코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리고 이런 본질적 요소들이야말로 회사가 원하는 인재냐 아니냐를 판가름하는 결정적 요소가 된다. 화려한 스펙보다 정직한 노력이 오래 가며, 혼자 잘난 독불장군보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오래 가는 이유는 본질로 승부하는가, 당장의 기술과 임기응변으로 승부하는가의 차이이다. 실패 시나리오에서 오류를 찾아내라! -실패만큼 자신을 절실하게 하는 것은 없다 광고기획자 출신의 저자는 근무하는 회사에서 늘 이런 소리를 들어왔다고 고백한다. “넌 머리는 좋은데…” 이 말이 칭찬이 아닌 우려와 비난의 어조인 까닭은 저자가 객관적인 업무 능력은 인정받으면서도 정작 함께 일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서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업무 방식을 고집한 치기 어린 시절을 겪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첫 회사인 제일기획에서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윤송이 씨(당시 맥킨지 컨설턴트)를 광고 모델로 섭외하고자 휴일도 잊은 채 광고주와 모델을 찾아가 설득하고 마침내 광고를 성공시키기에 이른다. 그러나 자신이 옳았음을 업무 성과로 증명해보였음에도 여전히 곁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저자는 처절하게 자문해보았다. 성공하기 위해서 무모한 도전 정신, 피 끓는 열정, 창의적인 혁신 마인드가 필요하다던 말은 다 헛소리였단 말인가? 오로지 잘해보겠다는 신념 하나로 일했을 뿐인데, 사람들은 왜 그것을 몰라주는 건가? 이후 저자는 몇 차례 대기업에 스카웃되었다가 퇴사하기를 반복하면서 자신의 문제점과 실패 요인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고 분석하여 ‘오만한 천재보다 함께 갈 줄 아는 동료’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임을 깨달았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실패 시나리오에서 뽑아낸 성공 시나리오이자, 경영 및 리더십 컨설턴트로 변신한 저자가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여 도출해낸 직장인의 전략을 모았다. 독자들은 저자가 실제로 치열하게 갈등하고 고민한 끝에 밝혀낸 생존 전략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고, 인정받는 직장인의 메커니즘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력서를 누더기로 만들지 말고 탄탄한 평생 커리어 쌓기에 집중하라! 취업이 전쟁을 방불케 하는 요즘, 그 어렵다는 취업 관문을 통과한 소수의 인재들일수록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회사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스스로 선택받은 특별한 인재라는 허세와 우월감은 원만한 회사 생활의 장벽이 되기 쉽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특별한’ 줄 알았던 자신이 사내에서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하거나, ‘나만한 인재’를 알아봐주지 않는 직장에 분노한다. 이유야 어쨌든 이들은 자존심 상하는 현재의 상황을 견뎌내지 못하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줄 새로운 직장을 찾아 떠날 궁리를 한다. 그런 상황이 되풀이될수록 저자가 지적하듯 ‘그 많던 천재들이 모두 행방불명되는’ 때가 오는 것이다. 행방불명된 이들은 바로 당신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능력도 쌓고 인정도 받고, 그렇게 성공으로 가는 사다리를 타고 맹목적으로 올라가다 보면 누구나 이러한 ‘재주꾼의 함정(Trap of the Talented)’에 빠질 수 있다.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다른 기회를 엿보는 사람은 능력 발휘를 해볼 변변한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도태될 수 있다. 조직은 조직에 융화가 될 만한 사람을 원한다. ‘당신이 더 자주 옳을수록, 당신이 더 자주 이길수록, 당신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말처럼 독불장군, 유아독존식 사고방식을 고집하다 도태되는 천재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경영 구루의 가르침부터 진솔한 경험담까지 각종 기업체와 재단, 대학 등에서 활발하게 강연 및 코칭 활동을 펼치는 저자의 가장 큰 자산은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와 세계적 경영 구루들의 저술 및 인터뷰 등을 철저히 연구함으로써 그들의 성공 전략을 도출해낸 분석력에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은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좌충우돌 한계에 부딪치고 고민할 때 저자에게 합리적이고도 진심 어린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선배들의 조언이다. 저자가 제일기획에 근무할 당시 팀장이었던 김원회 2015브라더스 대표를 비롯하여, 여준영 프레인 대표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등 그를 눈여겨본 선배들이 날카롭게 상황을 분석하고 균형 잡힌 시각에서 충고해준 실제 내용들은 어떤 자기계발서에서도 접하지 못한 신선함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김원회 2015브라더스 대표가 저자에게 던진 ‘1년만 버텨라’라는 화두는 이번 책의 제목이 될 정도로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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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유수연 | 위즈덤하우스 | 2012-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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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유수연 | 위즈덤하우스 | 2012-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 골드미스가 된 유수연의 인생역전 스토리!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이태백’들의 취업난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 그와는 반대로 제 이름을 걸고 책을 낼만큼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그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멘토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20대들은 그들의 이야기에서 그다지 공감을 얻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들의 ‘잘난’ 학벌, 집안, 배경 등이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의 20대와는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 또 하나의 성공 스토리가 있다. ‘연봉 10억, 골드미스, 스타 강사’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달고 있는 유수연의 이야기이다. 유수연은 남부러울 것 없는 30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그녀의 20대 때는 지금의 ‘이태백’들과 하나 다를 것 없었다. 공부를 뒷전으로 미뤄두었던 고등학교 시절의 대가로 이름 없는 수도권 대학에 후기로 간신히 입학한 그녀는 운동권과 압구정 오렌지족 등 극과 극의 생활을 하다 대학 졸업반이 되었다. 그 당시 그녀는 ‘월ㆍ화ㆍ수ㆍ목ㆍ금ㆍ토ㆍ일’을 영어로 헷갈려 했을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갖고 있었고, 그 흔한 컴퓨터 자격증 하나 갖고 있지 않았다. 스물세 살의 유수연은 지금 20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대학 졸업생이었다. 그런 그녀가 8년 동안 10개국을 돌아다니며 치열하게 보낸 결과 누구나 부러워하는 골드미스로 거듭난 인생역전 스토리는 희망을 잃어버린 20대들의 공감을 충분히 불러일으킬 수 있다. 까칠한 멘토 유수연,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따끔하지만 애정 어린 충고! 유수연은 20대 시절을 암울하게 보냈기 때문에 방황하고 있는 인생의 후배들에게 직설적이지만 현실적인 충고를 할 수 있다. 그녀는 그들에게 장밋빛 미래가 있다고 희망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 대신 눈앞에 놓인 현실은 생각보다 만만한 게 아니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리고 그 현실에 맞서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세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우선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도전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회로 나가는 첫걸음인 ‘취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성적 관리, 영어(토익), 자격증, 인턴 경험, 공모전, 면접 족보까지 철저히 준비해두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대기업, 공사, 공무원 등 20대들이 몰리는 직업 대신에 해외 인턴/취업이라는 새로운 취업 판로를 제시해줌으로써 ‘취업 전도사’로서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유수연은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를 통해 자기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20대 시절을 방황하지 말고, 미래를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으라고 따끔하지만 애정 어린 충고를 전하고 있다. 화려한 30대를 꿈꾸는 20대들을 위한 유수연만의 성공 비법! 유수연은 ‘사회 열등생’ 취급을 받는 한국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스물세 살의 나이에 무작정 호주로 날아갔다. 3개월 만에 랭귀지 스쿨 과정을 마치고, 혼자만의 공부법으로 영어를 마스터한 후 IELTS(The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호주에서 TOEFL 대신 보는 시험으로, 이 시험에서 최소 5.5를 넘어야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 7.5를 받아 대학에 편입학한 후 졸업하여 통역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당시 최고의 강사였던 고(故) 이익훈 원장의 파트너 강사가 된다. 잘나가는 영어 강사로 경력을 착실히 쌓던 중 늦게 배운 공부의 맛을 제대로 알아 영국으로 경영학 석사과정을 배우러 떠난다. 1997년 IMF가 터져 학업을 접고 귀국해 부모님이 운영하던 레스토랑을 맡아 호프집으로 업종 변경을 해 1년 만에 1,000만 원대의 월 매출을 올린 후 다시 영국으로 날아가 공부를 끝마친다. 호프집 경영 경험을 살려 작성한 졸업 논문은 경영학 석사 과정 졸업생들의 논문 중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미국 하얏트 호텔 취업 티켓을 따냈다. 하얏트 호텔에서 밤낮없이 치열하게 일하다가, 2001년 한국으로 돌아와 불모지였던 고시 시장을 장악하고, 종로 시사영어사에 들어가 최대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토익 대표 강사로 일하고 있다. 토익 강사라는 주업 이외 몇 개월 전까지 SBS <유수연의 Oop! English> 진행을 했으며, 매년 두 권 이상의 단행본을 출간하고, 매주 일요일마다 1,500여 명을 상대로 9시간 마라톤 특강도 쉬지 않고 하고 있다. 유수연 그녀가 ‘마이다스의 손’처럼 하는 일마다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비결은 “오늘을 다시 살라고 해도 이보다 더 열심히 살 수 없다.”라는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을 만큼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기 때문이다.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 목표를 이루겠다는 도전 정신, 실패하면 만회하겠다는 독기 등. 그것들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어놓은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는 20대들에게 유수연은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를 통해 그녀의 초라했던 20대의 경험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이 땅의 젊은이들이 가져야 할 자세가 무엇인지를 직접적으로 알려준다. 그녀의 삶에서 배운 자세로 이 땅에 살고 있는 20대들 스스로를 무장한다면 초라하게만 느껴지는 지금의 인생이 미래에는 화려하게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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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신현만 | 위즈덤하우스 | 2012-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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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신현만 | 위즈덤하우스 | 2012-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생의 항로와 성패를 결정하는 키를 지닌 20대!
그들에게 전하는 비전헬퍼의 전략적이고 명쾌한 가치 마인드 대한민국의 20대는 더 이상 ‘인생의 핑크빛’ 또는 ‘황금기’라고 불리지 않는다. 날로 치열해지는 취업난, 불안전한 직장생활, 높은 수양을 갖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 치열해지는 경제 활동 등 수없이 많은 난관과 문제들이 그들 앞에 산적해 있다. 불안한 고용과 취업난을 대변하듯 ‘이태백’이라는 말이 생기더니 이제는 ‘이구백(20대의 90%가 백수)’ ‘캥거루족(대학졸업 후에도 취직하지 않고 부모에게 얹혀사는 젊은 세대)’, ‘프리터족(아르바이트로 살아가는 젊은 세대)’ 등의 유행어들이 우리 사회의 변화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불안전한 직장생활 탓에 7·9급 공무원 시험이 사시·행시·외시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들 시험의 주요 응시자가 20대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오늘날의 20대들은 핑크빛 젊음을 누리는 대신 도서관으로, 고시학원으로, 인재양성센터로 발걸음을 옮긴 채 보다 나은 미래의 삶을 위해 현재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는 이처럼 직장?진로 문제를 비롯해 결혼, 독립 등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많은 문제들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위기의식과 불안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20대들을 위한 책이다. 그들이 느끼는 혼란을 해결하고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조언하는 자기계발서로서 인생의 선배가 후배들에게 전하는, 성공적인 삶에 대한 따듯하고 현실감 있는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마음으로 전해지는 가치들을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실천적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는 인생의 지혜가 담긴 21가지 성공 가치를 제시한다. 20대들을 위한 제대로 된 인생설계 안내서이자 마인드의 전환을 가능케 해주는 지침서이다. “준비된 과정 없이 성공하길 기대하지 마라! 20대의 비전과 전략을 소홀히 하는 자에게 꿈꾸는 미래란 없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는 ‘나 자신’에 관한 것으로서 '머릿속에 담아야 할 가치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두 번째는 ’손에 쥐어야 할 것‘으로서 ‘태도’, 세 번째는 ‘관계’를 주제로 ‘가슴속에 지녀야 할 가치 마인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후회 없이 서른을 맞으려면, 20대의 마지막 순간 후회하지 않으려면 당장 실행하라고 말하고 있다. 20대 젊은이들이 자신과 세계에 대해,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진지하게 성찰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함이다. 20대들은 하루라도 빨리 자기 삶의 온전한 주인으로서 프로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자기 인생의 주인이고 자기 회사의 사장이지만 실제로 모든 사람이 그러한 것은 아니다. 자기 인생의 경영자로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인생의 셀프리더가 되어 자기를 경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끊임없이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기질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자문해 보아야 한다. 미치도록 생각했다면 당장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재능을 살리기 위해 쉼 없이 훈련해야 한다. “프로는 절대 환경을 탓하지 않습니다. 프로는 자신의 목표가 한순간에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정진만이 프로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길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도대체 환경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목표가 분명하고 그 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원하는 쪽으로 환경이 바뀌고, 그 중심에 자신이 서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문제는 항상 환경이 아니라, 목표이고 자기 단련입니다. 삶에 대한 치열함이 없고,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 프로의 세계는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기 경영을 시작하면 삶은 자연스럽게 치열해집니다. 프로가 되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면 반드시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자기 수련, 단련, 극기는 바로 그 대가입니다. 인생의 긴 항해를 떠나는 여러분, 단련하고 또 단련하십시오. 그래서 프로로 인생을 살고, 세상으로 긴 항해를 떠나는 배의 주인이 되십시오.” -에필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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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7살 여자가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
전미옥 | 위즈덤하우스 | 2012-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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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7살 여자가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
전미옥 | 위즈덤하우스 | 2012-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물일곱 여성직장인,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이태백이 넘쳐나는 시대에 특히 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이력서를 100통씩 쓰는 건 기본이고,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만 한다. 그렇게 어렵게 입사에 성공한 순간에는 무슨 일이든 주어지면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에 금방이라도 멋진 커리어우먼이 될 기대감으로 가슴이 부푼다. 그러나 의욕에 찬 기대감에 비해 눈앞의 현실은 냉혹하다. 직장생활 3년차에 접어드는 직장여성들은 종종 “여자들은 이래서 안 돼”라는 말에 맥이 풀리고,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고민에 빠진다. 이 책은 그러한 여성들의 어려움에서 출발한다. 사회와 조직생활에서 맺는 인간관계, 시시콜콜한 업무처리의 노하우, 이미지 메이킹의 방법까지 제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커리어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2~3년차 직장여성들의 든든하고 진지한 조언자가 되고자 한다. 여자, 직장 3년차, 힘들 수밖에 없다! 신입사원 때는 그저 일을 배우고 주어진 업무를 해결해나가는 것만으로도 하루해가 짧기 때문에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점검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흘러간다. 그러다 직장생활 3년차에 접어들면 업무도 제법 능숙해지고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생긴다. 그런데 자꾸 능력보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 같고,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그리 썩 인정받는 것 같지 않은 느낌에 화도 나고 의문도 생긴다. 왜 남자들은 조직생활을 힘 안들이고 하는 것 같을까?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일까? 일만 잘해서는 소용이 없다니 그럼 무엇을 어떻게 더 잘해야 하나? 내 방식의 한계는 무엇일까? 조직과 맞지 않아 버려야 할 스타일은 무엇일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궁금증의 실타래가 서로 엉켜 복잡해질 때, 그 해결책의 실마리를 제시하는 책이다. 여성직장인, 일만 잘해서는 2% 부족하다! 대다수의 여성들은 조직, 즉 권력이나 실세의 파워가 어디서부터 나오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도통 관심이 없는 게 사실이다. 조직의 이해관계나 권력관계보다 주어진 일이나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처하는 여성들은 종종 다른 모든 것은 제쳐두고 일로서만 인정받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저자는 조직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이런 여성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조직은 우스운 아이들 장난 같은 일로도 쉽고 간단하게 한 개인을 바보로 만들거나 매장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조직이 신뢰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유능하고 능력 있는 인재라고 해도 기회를 도통 얻지 못한 채 퇴출되기 십상인 게 현실이다. 많은 여성들이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도 안 된다고 호소하는 원인도 여기에 있다. 저자는 여성들이 생각하는 ‘일’의 범위에 대해 따끔한 충고를 한다. 회사 안에는 주어진 ‘업무’ 외에도 싫어도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려준다. 회사는 능력을 갖춘 개인으로만 일하는 곳이 아니라 상사나 동료와 함께 조직의 일원으로 일하는 곳이다. 3년차 여성직장인들에게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조직의 일원으로서 일하는 법에 대한 저자의 세심한 조언이 돋보인다. ‘여자’가 아니라 ‘직장인’으로서 생각하라! 한 설문조사에서 여성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상사의 꾸지람, 동료와의 의견충돌, 과다한 업무량, 억울한 오해 등으로 화장실에서 울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같은 문제로 남자동료들이 울었다는 소문을 들은 적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유독 여성직장인들에게만 더럽고 치사한 일이 더 많이 터진다는 말일까...? 대체로 아무리 더럽고 치사한 일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많아도 남자들은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하기 싫다고 그 앞에서 바로 불만을 토로하는 것도 보기 힘들다. 저자는 그들이 ‘남자’라서가 아니라 ‘직장인’, ‘사회인’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여성들이 남성들에게서 배울 점은 바로 그런 사고방식임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여성직장인들에게 곤란한 상황에서 울음부터 먼저 터트리는 ‘여자’가 아니라 당당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직장인’으로서 행동할 것을 제안한다. 직장인으로서 커리楮?도움이 될 중요한 일을 맡고 싶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강인한 면모를 보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아직은 남성 중심으로 돌아가는 조직의 고정관념, 사회관계망에서 많은 여성들이 조직의 쓴맛을 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임을 인정하고 경쟁에 나설 것을 제안한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에게서 희망과 열정의 에너지를 빼앗는 조직의 쓴맛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싫어도 조직을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현실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여성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조직 안에서 닥쳐오는 장해물을 사뿐히 넘을 수 있을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코치를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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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메가를 어따 써!
슬픈유머동호회 | 푸른영토 | 2012-05-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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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메가를 어따 써!
슬픈유머동호회 | 푸른영토 | 2012-05-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08년 정치 풍자 유머집. 유머와 풍자가 짤막한 단상으로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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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년 선배의 직장생활 개념노트
이상기 | IWELL | 2012-10-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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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년 선배의 직장생활 개념노트
이상기 | IWELL | 2012-10-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추천!>“요즘 젊은이들은 제대로 일하는 친구가 없어.”
“여태 이런 것도 안 배우고 뭐 했대?” “저 친구 참, 앞으로 조직생활 어떻게 해나갈지 막막하구만~” 조직의 어른들은 늘 후배들을 보며 혀를 찬다. 수천 년 전 소크라테스도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니 어쩌니 얘기했다지만, 왜 우리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항상 선배들에게 눈에 안 차는 철부지인 걸까? (하긴, 그토록 선배들이 야속하던 우리도, 이제 후배를 받아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영 맘에 안 들긴 마찬가지지만…….) 저자는 30년의 현업생활을 거치며 수많은 선배들에게 깨지고 배우고, 또 수많은 후배들을 가르쳐왔다. 그러면서 자연히 선배들이 했던 이야기가 무슨 뜻이었는지, 후배들이 지닌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명확히 알게 되었고, 이제 더는 후배들이 조직생활에서 헛발 디디지 않고 멋지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애정 어린 잔소리를 풀어내기로 했다. 교과서에 안 나오는 진짜 조언, 살아있는 지혜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30년 선배가 들려주는 23가지의 생생한 직장생활 금언이 담겨 있다. 사회생활 초년생, 그리고 이미 성장해 리더의 길을 걷는 이들 모두에게 유익한 선배의 조언을 되새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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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정경애, 임동하 | 매경출판 | 2010-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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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정경애, 임동하 | 매경출판 | 2010-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름다운 은퇴, 30대에 승부를 걸어라
당신의 노후를 책임지는 서른 가지 이야기 먼저 착각을 버려라. 앞으로 얼마만큼의 돈이 있어야 은퇴 후의 생활을 여유있게 영위할 수 있을까? 당신이 재벌이 아니라면 꾸준한 돈 관리없이 은퇴 후의 풍요로운 삶을 기약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복권에 당첨된다면 이야기는 틀려지겠지만 특별하지 않은 당신이라면 퇴직금을 바라거나 자식을 바라보는 어리석은 마음은 먹지 말아라. 하지만 제대로 된 돈 관리법으로 꾸준히 준비한다면 호화롭지는 않아도 여유있는 노후를 준비할 수는 있다. 이 책은 당신이 버려야 할 착각부터 먼저 하나하나 지적한다. 그리고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건강과 효 등 어찌보면 하루하루 전쟁을 치루는 당신에겐 조금은 호사스런 단어가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이 밑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돈은 당신의 손가락 사이로 다 빠져나가버릴 것이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돈을 많이 벌어서 노후를 대비한다고? 지금 있는 돈부터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 이제 먼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당장 현재를 정리해야 한다. 빚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갚아야 하며 주식을 한다면 데이트레이딩은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금리 1%에도 연연하며 적금을 정리해야 한다. 현재에 대한 정리가 없이 무조건 돈만 벌려고 한다면 있는 돈도 모두 날라가 버릴 것이다. 물론 당신은 못 느끼겠지만. 은퇴 후의 여유로운 삶을 꿈꾸며… 그리고 미래를 계획하라. 어떤 연금을 들어야 하며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이사를 간다면 어떤 곳을 골라야 하고 분양 받은 아파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녀에게 돈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고 혹시라도 증여할 재산이 있다면 어떻게 아이에게 증여해야 하는지 등 어쩌면 당신이 바쁘다는 이유로 지나치며 무관심한 것들이 당신의 여유로운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보석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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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고객서비스 이것이 기본이다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2-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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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고객서비스 이것이 기본이다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2-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객은 항상 옳다!
스튜 레오나드가 가게를 연지 얼마 안 되어서였다. 한 할머니가 어제 산 달걀이 상했다며 반품을 요구하러 왔다. 그러나 스튜는 그런 달걀을 팔았을 리 없다고 거절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버럭 화를 내면서, “내가 헛소리를 하겠어? 다시는 이 가게에는 안 온다!”하며 갔다. 이 일이 있은 후 스튜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기업철학이 담긴 고객응대 신조를 만들었다. 기본 1-고객은 항상 옳다. 기본 2-만약 고객이 옳지 않다면 기본 1로 되돌아가라!! 이렇게 가슴깊이 고객에 대한 마음과 배려가 있다면 친절과 서비스는 저절로 행동으로 우러러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스튜 레오나드는 18년 연속 전문매장 단위 면적당 미국 내 최고의 매출을 올려 기네스북에 올랐다. 갈수록 기업들이 고객서비스(CS)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바야흐로 고객서비스가 기업 성장을 판가름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젠 고객서비스 밖에 길이 없다. 그리고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이 책은 누구나 CS를 알기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시대에 맞춰서 읽기 쉽도록 핵심만을 정리한 eBOOK이다. 고객 서비스의 기본은 그 어떤 훌륭한 시스템과 이론보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작은 미소와 정성 깃든 실천에 있다. 밝은 표정과 부드러운 말씨, 공손한 태도와 친절한 업무처리, 완벽한 업무지식과 숙달된 서비스 능력으로 고객에게 기쁨을 주었을 때 나 그리고 우리 기업은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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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직장예절 이것이 기본이다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2-09-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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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직장예절 이것이 기본이다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2-09-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본예절이 있다.
이 기본예절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든다. 우리 직장생활에도 직장 기본예절이 있다. 그리고 직장 기본예절은 회사 이미지와 기업문화를 만든다. 직장인의 고운 맵시와 바른 말씨는 그 회사의 품격이며 얼굴이다. 기본예절이 있으면 인격이 성숙해지고, 인격이 성숙하면 좋은 인간관계가 이뤄지며, 좋은 인간관계는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가져오는 것이다. 이 책은 직장인이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행동규범을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모바일시대에 맞춰서 핵심만을 정리한 eBOOK이다. 직장예절의 기본은 그 어떤 훌륭한 시스템과 이론보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작은 정성과 배려 실천에 있다. 자칫 소홀하기 쉬운 직장 기본예절을 알기 쉽게 만든 eBOOK이다. 직장에서의 동료와 상하간의 근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가운데 자기 자신을 새롭게 가꾸고, 바로 세움으로써 서로가 신뢰하고, 이를 통해 직장의 분위기가 명랑하고 돈독해지는데 보탬이 되는 책이다. 밝은 표정과 부드러운 말씨, 공손한 태도와 친절한 업무처리, 완벽한 업무지식과 숙달된 능력으로 직장에서 기쁨을 주었을 때, 나 그리고 우리 회사는 더욱 가치 있는 터전이 될 것이다. 한 사람의 올바른 예절과 마음가짐은 개인의 품격을 평가하는 잣대일 뿐만 아니라, 직장 전체의 분위기까지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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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일 세일즈의 기술
팀 코너 | 현대미디어 | 2011-09-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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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일 세일즈의 기술
팀 코너 | 현대미디어 | 2011-09-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장담하건대, 어릴 때부터 세일즈에 뜻을 둔 사람은 거의 없다. 아무리 좋게 얘기해도 세일즈가 그리 환영받는 것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전문 세일즈직은 세 번째로 높은 수입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세일즈는 성공의 기회이다. 세일즈로 성공하기 위해 치러야할 대가는 상당히 크지만, 그만한 가치를 세일즈는 보상해준다. 당신에게 야망이 있다면 자본금 없이 맨손으로 세일즈 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며 성공의 길을 가는 분야는 확실히 없을 것이다. 당신의 운명을 결정할 기회가 당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성공하겠다는 욕망이 있다면 세일즈를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부디 행운을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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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0대,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
김병완 | 함께북스 | 2012-05-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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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0대,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
김병완 | 함께북스 | 2012-05-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40대,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남아있는 젊은 나이!
인류역사의 오랜 기간 동안 중년은 대개 무시되었다. 탄생, 젊음, 노년, 죽음은 모두 나름의 대우를 받아왔지만 중년은 무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별개의 실체로 여겨지지도 않았다. 물론 인류역사의 대부분 기간 동안 중년이 무시된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삶이 가혹하고 짧았으므로 중간에 할당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200년 전 인류의 평균수명은 20~30세에 불과했다. 또한 60년 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47세였다. 아무리 나누어도 2단계 이상으로 나눌 수 없었던 과거의 인간의 삶의 구조와 지금의 인간의 그것은 너무나 다를 수밖에 없다. 결론은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완벽한 삶의 기회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40대 이후부터 시작되는 또 따른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시간적 기회를 부여받았다는 사실이다. 2, 30대 때는 솔직히 치열한 인생의 소용돌이 속에서 정신없이 학업과 취업과 돈벌이에 냉혹하게 내몰리는 시기다. 그래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인생이 무엇인지 몰라 허둥대며 자신의 진정한 목표와 비전을 생각하기도 전에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대학에 들어가고, 또 자신의 재능과 어울리지도 않는 취업을 하고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돈을 벌면서 가족을 부양하며 살아가게 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이때는 솔직히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기보다는 정해진 사회 시스템에 그대로 복종해야 하는 노예 아닌 노예로 살 경우가 훨씬 많은 시기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시스템을 통과하고 비로소 혼자 독립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40대인 것이다. 인생이 길어짐에 따라 발생하는 변화 중에 가장 큰 변화는 40대 이후의 삶의 모습이다. 과거에는 결혼해서 십 년이나 이십 년만 참고 살면 그만이었다. 어차피 평균수명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이혼한다는 것은 너무나 큰 손해이고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황혼 이혼이 늘어나고 있다. 60대 이후에도 관리만 잘하면 20년 이상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60대에 대학에 입학하여 학문에 정진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40대는 아직도 자신이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남아있는 청춘인 셈이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80세에 육박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인생 40은 인생의 멋진 후반부를 위해 새롭게 다시 준비하며, 또 다른 인생을 한 번 더 살기 위해서 제2의 학과를 선택하고 제2의 졸업장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인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멋진 세상을 우리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이 열렸던 시기는 없었다. 가진 것의 참된 가치를 깨달을 때는 그것을 상실했을 때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세상이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깨닫기도 전에 어린나이에 공부 전선에 내몰려서 정신없이 공부를 할 때는 공부의 기쁨도 공부의 가치도 깨닫기가 쉽지 않다. 공부의 필요성이 잘못 인식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2, 30대 때는 먹고 살기 위해서 산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기 때문에 비로소 공부다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자신이 추구하는 꿈을 포기하고 자신과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시기를 우리는 보내야만 했다. 우리는 그 시기를 그렇게 보내고서야 공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인생에서 그 어떤 쾌락이나 취미보다도 공부가 최고라는 것임을 자각하게 된다. 이제 비로소 누가 뭐래도 공부의 기쁨을 오롯이 깨닫는 시기가 된 것이다. 꿈을 포기해야 되는 가로 고민하는 나이 40에…… 세상의 빠른 변화와 흐름을 공부가 아니고서 무슨 방법으로, 무슨 전략으로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는 더 이상 샐러리맨의 시대가 아닌, 프리 에이전트(Free Agent)의 시대다. 프리 에이전트(Free Agent)란 이제 더 이상 야구나 축구, 농구 등에서 몸값이 비싼 자유계약선수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조직이나 기업체의 관리와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는 독립노동자 전체를 아우르는 말이 되었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현대는 더 이상 과거처럼 기업들이 우리를 평생 직원으로 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의 뉴웨이브 경제지 『패스트 컴패니 (Fast Company)』의 편집위원인 대니얼 핑크는, 20세기 경제의 주체가 샐러리맨과 같은 조직에 포함된 조직원, 즉 회사원이나 직장인들이었다면, 21세기 경제의 주체는 프리 에이전트라고 단언한다. 우리가 직장에 충성을 다하여 높은 실적을 내고 회사가 진정 원하는 프로젝트를 성사시킨다고 해도 회사가 우리의 40대 이후를 절대 보장해 주지 않는다라는 사실이 우리가 40대를 전후하여 공부에 다시 한 번 미쳐야하는 이유가 된 것이다. “인생은 길어졌고, 직장은 짧아졌다.” 40대야말로 공부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제대로 갖춘 시기이다. 우리가 경계해야할 공부 중의 하나가 인생의 수많은 경험이 어우러져서 재창조 되는 공부가 아닌, 단지 사유에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변적인 공부이다. 40대는 인생의 풍파를 어느 정도 겪어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뜻이 작지 않고 기가 가볍지 않다. 그리고 출세나 성공을 위해 대학 졸업장을 위해 공부하는 20대와는 근본적으로 질적으로 다른 참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기이다. 아무리 재능이 있고 능력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다고 해도 20대가 생각하는 생각과 40대가 생각하는 생각은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인생을 살면서 몸소 배우고 익히게 되는 경험과 체험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40대야말로 장자가 말한 공부하는 사람이 갖추어야할 조건을 제대로 갖춘 시기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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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년은 먹고 들어가는 신입사원 5주 훈련소
조세형 | 위즈덤하우스 | 2012-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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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년은 먹고 들어가는 신입사원 5주 훈련소
조세형 | 위즈덤하우스 | 2012-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입사 5주 만에 당신은 이미 대리다!
초보사원에서 정예사원으로 거듭나는 ‘5주의 마법사’ 과정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 게임은 지금부터다!]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 하지만 기쁜 마음도 잠시, 막상 출근해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환경에 당황하기 일쑤다.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멋진 비즈니스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아주 간단한 일조차 버벅대고, 선배들의 말은 알아듣기 힘들며, 이러려고 열심히 취업준비를 했나 싶을 뿐이다. 신입사원은 ‘회사의 꽃’이라는데 웬걸,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대학 신입생 시절을 떠올렸다간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애물단지가 되지 않기 위해, 조직문화와 업무에 익숙해지고자 부랴부랴 노력해보지만, 학교와 달리 공부할 만한 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선배들도 그다지 친절하게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나마 대기업은 신입사원 교육과정이 있어서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스스로 부딪혀서 터득하는 수밖에 없다. 대기업의 신입사원 교육도 기본적인 업무만을 알려줄 뿐 회사에서 생존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신병훈련소 “근무 중 이상무!” vs. 신입사원훈련소 “업무 중 이상무!”] 신병은 자대 배치를 받기 전 기본적으로 5주간의 훈련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을 마쳐야 비로소 군인의 자격을 갖추고 정예병사로 거듭나게 된다. 공교롭게도 기업이 신입사원을 교육하는 데 할당하는 기간도 평균 38.9일로, 대략 5주에 해당한다. 이 점에 착안해 이 책은 신입사원이 어엿한 직장인이 되는 데 필요한 과정을 5주로 편성했다. 이른바 ‘신입사원 5주 훈련소’다. 1주차에서 5주차까지 5개의 교육 주제를 ‘대분류’로 나누고, 각 주마다 5일 동안의 과제를 ‘중분류’로 구성해 매일 해야 할 일을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매일의 과제가 끝나면 ‘퇴근단상’을 통해 하루의 업무를 정리하고 되새겨볼 수 있는 코너도 제공한다. 신병이 아무 일 없이 초소 근무를 잘 하고 있을 때 쓰는 표현이 ‘근무 중 이상무!’인 것처럼, 신입사원이 직장생활을 하며 ‘근무 중 이상무!’ ‘업무 중 이상무!’를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1주차 :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공부 잘했다고 일도 잘하지 않는다 가슴 설레는 첫 출근. 하지만 막상 출근해보니 낯설기만 하다. 끝내주는 스펙, 입사해보니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학교에서는 최고참 선배였지만 회사에 오니 그저 막내일 뿐이다. 신입사원이라고 누구 하나 챙기지도 않는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직장 새내기 완벽 적응법. ▶ 2주차_ 기본 업무 익히기 기본기가 진짜 실력이다 상사가 업무를 지시하는 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회의시간에 오가는 말은 외계어 같다. 여기는 안드로메다임이 분명하다. 읽고 쓸 줄 알아야 공부할 수 있듯이, 기본적인 업무를 알아야 일을 할 수 있다. 회사생활에 필요한 기본기 익히기. ▶ 3주차 : 실전 업무 익히기 상사가 감탄할 만큼 업무에 능숙해지자 처음 보는 문서와 복잡한 업무 절차들. 기획서, 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하는 거지?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준비하는 거람? 회의를 잡으라는데 사람들한테 가서 일일이 참석하라고 말해야 하나?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법은 따로 있는 걸까? 실전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져보자. ▶ 4주차 : 나만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개발하기 능력은 없어도 인맥은 있어야 한다 선배한테 인사 한번 안 했다고 싸가지 없는 신입사원으로 찍힐 수 있다. 상사 눈 밖에 났다간 능력이고 나발이고 가차 없이 아웃이다.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다. 직장 내 탄탄한 인간관계는 안 되는 일도 되게 만든다. 신입사원의 인맥관리 노하우. ▶ 5주차: 자기계발과 경력관리 발 빠르게 몸값을 올려라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다. 근무하는 동안 자기계발에 힘 쏟고 실적관리도 잘해두어야 한다. 성과를 올리면 겸손 따위 개나 줘버리고 팍팍 홍보하라. 학벌, 자격증 위주의 이력서가 아닌 실적 위주의 경력증명서를 작성해두자. 내 몸값 업그레이드 하는 법. [삼성의 멘토 선배가 귀띔해주는, 새내기 직장인 회사 완벽 적응법] 저자는 삼성그룹의 중간간부로서, 유명한 ‘삼성인 파워블로거’이자 후배사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멘토 선배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그는 15년 동안의 조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생활의 기본기부터 필수적인 업무스킬까지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모두 알려주고 있다. 오랜 기간 멘토 역할을 해온 만큼 누구보다 신입사원의 입장에서 그들의 현실적인 고충과 궁금증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풀어주고 있다. 또한 삼성그룹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만큼,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도 벤치마킹하는 삼성의 인재개발 방식까지 엿볼 수 있어 가히 신입사원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다. 신입사원이 기본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까지 최소 6개월 이상 걸린다고 한다. 6개월을 5주로 압축시킨 이 ‘마법’을 통해 어떤 조직에서도 처음부터 능숙한 슈퍼루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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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이남훈 | 팬덤북스 | 2011-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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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이남훈 | 팬덤북스 | 2011-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부재한 삼성은 결코 애플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창조적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면, 살아 있는 전설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과 예술성을 배워라!! “애플은 생태계를 만들고, 삼성은 동물원을 만든다!” -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애플은 아리스토텔레스고, 삼성은 출판사다!” - 송도균 방통위 상임위원 애플의 인문학적 소양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삼성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삼성과 LG 전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진작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구글 수석 부사장으로 안드로이드 OS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앤디 루빈 안드로이드 사 대표가 2004년 삼성전자를 방문하여 투자를 요청했으나, 당시 삼성전자는 작은 규모의 회사라고 면박을 주며 투자 제안을 거절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급기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지시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애플과 같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뽑겠다고 언론에 공포하기에 이른다.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상상력, 창의력 같은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성은 애플처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어떻게,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어떤 심사위원이 뽑겠다는 구체적인 기준이나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결국 야심찬 삼성의 공언이 무주공산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어쩌면 삼성은 애플의 인문학적 소양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애플처럼 되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애플에게 뒤지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삼성은 애플이 생태계를 만드는 동안 동물원을 만들면서 자기반성의 여지를 잃어버리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CEO 자리를 사임했다. 그러자 애플의 주식은 떨어지고 삼성의 주식은 반등했다. 언론은 스티브 잡스의 사임이 삼성에게 쾌재라며 대서특필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단언하건대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부재한 삼성은 결코 애플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바로 애플에는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적 DNA가 녹아 있기 때문이다. CEO 스티브 잡스가 아닌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새롭게 조명한 책 저자는 스티브 잡스의 겉모습이나 CEO 리더십에 대한 ‘뻔한 탐구’가 아니라, 애플을 만든 그의 정신세계로 들어가는 가장 핵심적 키워드를 인문학에서 찾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늘 자신이 기술과 인문학의 중간에 있었으며,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강조했다. 비록 그는 대학을 중퇴하기는 했지만, 철학을 전공한 철학도답게 “소크라테스와 한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을 내놓겠다”고 공언할 정도로, 인문학에 자신과 애플의 모든 것을 걸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스티브 잡스를 CEO로서가 아니라, 인문학자 혹은 예술가로서 새롭게 조명한 이 책은, 잡스의 정신세계, 창조성과 상상력, 예술성은 어떤 근원에서 출발하여,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어떻게 애플에 적용되었는지를 잡스나 그의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철저히 분석했다. 특히 저자는 스티브 잡스의 말들에 담겨 있는 인문학적 개념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면서 애플의 DNA라 할 수 있는 잡스의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무엇이며, 그것을 우리에게 적용할 부분까지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조적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기업 비즈니스와 자기계발의 지적 메시지를 얻고자 하는, 또한 애플에게 뒤지는 이유를 제대로 파악도 못하는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과 그 임직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바이블이다. 살아 있는 전설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 - 제품은 섹스다 “스크린 위의 단추들이 너무 예쁘게 만들어져서 여러분은 그것을 핥고 싶어질 것이다.”(Fortune, 2000) 잡스는 소비자들이 제품과 섹스를 하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잡스 식 창의성이다. 그는 창의성의 기본은 기존 가치관에 대한 전복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창의성을 일종의 ‘테크니컬한 그 무엇’으로 생각하면서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 테크닉을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잡스는 창의성은 테크닉이 아니라, 가치관의 변화, 심지어 전복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가치관의 전복은 곧 ‘과거와의 결별’, 혹은 ‘나 자신에 대한 배반’의 의미와 동일하다.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 때 비로소 예술가의 창의성이 끼어들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일까. 잡스는 젊은 시절에 수많은 문화적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버리고 다시 받아들이곤 했다. “나는 히피족의 게으른 가치관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고 할 말한 잡스는 반문화, 극단적 개인주의, 반권위주의, 심지어 환각제에도 열광했다. 파격적인 문화 경험들 속에서 잡스는 진정한 창조성은 사물과 사물, 사람과 사람, 혹은 사람과 사물의 연결고리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게 창조는 없는 것을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들의 관계성을 발견하는 데 있다.” - 인간의 소유심리에 맞선 아이튠즈 “아이튠즈 스토어의 핵심 전략은 이것이다. … 본질적으로 우리는 사람들을 상대한다.”(Newsweek, 2006) 사람들은 ‘뮤직 플레이어’ 안에 ‘뮤직 라이브러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방 안에 책이 있고, 컴퓨터 안에 파일이 있듯이 뮤직 플레이어 안에 뮤직 라이브러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당연하다. 문제는 인간의 소유욕망이다. 결국 이러한 소유심리가 불법복제라는 인터넷 사생아를 낳았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소유심리에 맞선 잡스의 결과물이 아이튠즈다. 스티브 잡스는 불법복제자들에게 헛된 양심에 의거해서 구걸하지도 않았고, 그들을 적발하여 처벌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의 마음, 심리, 그 행동의 원리와 경쟁하고자 했다. IT 엔지니어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을 만나서 사람을 알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가기 시작하자 사안을 바라보는 틀이 달라졌다. 처벌과 양심이라는 단선적인 틀에서 벗어나 더 나은 환경의 제공이라는 새로운 인식의 틀을 만들어 냈다. 그것이 결국 ‘합법적인 다운로드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마저 창출한 것이다. 결국 경제논리든 IT 논리든 사람의 심리와 관련 있음을 그는 깨달았다. - 낭만이 없는 기계는 지루함밖에 없다 “우리는 이 산업에 낭만과 혁신을 불어넣었다.”(아이맥 발표 공식 성명, 1998) 이것은 스티브 잡스는 아이맥 발표 공식 성명에서 한 말이다. 잡스는 낭만주의자다. 잡스의 정신세계와 낭만 사이에 다리를 놓은 사람은 영국의 낭만주의 시대를 개척한 시인이자 화가인 윌리엄 블레이크다. 그는 무언가 아이디어가 막힐 때마다 늘 그의 시를 펼쳐 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잡스에게 낭만주의는 더 나은 문명에 대한 인간의 믿음과 끊임없는 고양이라는 희망과 낙관을 의미한다. 그래서일까.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난 뒤 넥스트를 발족할 때, “모든 낭만이 사라져 버리고 컴퓨터가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는 것을 모두가 잊어버린 곳이 된다면 나는 애플을 잃었다고 느낄 것이다”라고 회한을 표현했다. 낭만이 사라진다는 것은 철이 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철이 든다는 것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세상의 원리와 생리를 알아 스스로를 맞춰 나간다는 의미이고, 또 한편으로는 자신만의 독창성과 자유, 날카로움이 무뎌져서 지루함만 남는다는 의미이다. 낭만이 사라진 기계는 지루함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스티브 잡스의 철학이 지금 애플의 결과물들을 창조해냈다. - 창의성은 미친 자들의 광기에서 온다 “여러분의 직감, 운명, 인생, 카르마, 기타 무엇이든 그런 것들을 신뢰해야만 한다. 그러한 접근 방식은 결코 나 자신을 실망시킨 적이 없으며, 나의 인생에서 모든 차이점들을 만들어 왔다.”(Stanford Commencement Address, 2005) 미친 자의 특징 중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을 본다는 데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미친 자는 이렇게 묘사된다. 그것을 우리는 광기라고 명명한다. 광기라고 했을 때 무엇이 떠오르는가? 남들이 보기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행동이나 말, 혹은 뭔가에 미친 듯이 몰입하는 상태를 연상하게 된다. 이처럼 미친 자들의 광기는 정상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귀에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다. 결국 모든 창의성의 문제는 미친 자들의 눈과 귀에서 시작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미쳤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그들을 천재라고 생각한다.” 잡스는 광기에는 과학의 이론적 잣대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그것이 바로 직감과 직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 매킨토시의 타이포그래피는 과학이 담아낼 수 없는 방식의 색다른 아름다움과 예술적 절묘함에 기인한다. 그는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감각을 직감과 직관으로 설명하면서, 무엇이든 직감과 직관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로 여기서 차이를 발견하고, 차이가 있는 곳에서부터 창의성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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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윤종용
홍하상 | 위즈덤하우스 | 2012-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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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윤종용
홍하상 | 위즈덤하우스 | 2012-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삼성과의 만남 : 타고난 공학도 삼성 신경영을 주도하다
윤종용 부회장과 삼성과의 만남에서 시작하여 삼성전자를 이끌며 세계시장을 석권하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하고 있는 장이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평범한 공학도 윤종용은 196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69년 삼성전자로 옮기면서 삼성과의 만남은 시작한다. 치밀하고 꼼꼼한 데다 논리적인 윤종용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해 흑백TV, 컬러TV를 거쳐 VCR 생산에 입문, 33세에 이사 선임 등 파격적인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에게도 시련은 찾아와 삼성전자를 떠나게 되지만 이건희 회장과 함께 삼성 신경영을 주도하면서 디지털시대의 서막을 여는 주인공으로 우뚝 선다. 위기의 순간에는 더욱 빛을 발해 IMF 외환위기 시기에는 오히려 과감한 사업구조 혁신으로 오늘날의 삼성전자의 디딤돌을 마련한다. 97년 삼성전자 총괄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과감한 혁신만이 앞으로의 시대에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하며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혁신, 또 혁신을 외친다. 이런 그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능력이 오늘날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것이다. 경영혁신이 이루어낸 ‘윤종용 신화’: 경영은 혁신의 연속이다 IMF 위기를 오히려 혁신의 기회로 삼아 삼성전자를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시킨 윤종용 부회장의 경영방식과 혁신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장이다. 경영혁신의 전도사 윤종용 부회장은 가는 곳마다 ‘혁신’을 하기에 힘쓴다. 연구개발, 생산제조, 구매, 유통, 마케팅, 경영관리 등 전 부문에 걸쳐 일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재설계하는 것이 그가 생각하는 효율적인 경영방식이다. 혁신의 초점을 디지털과 IT에 둔 그는 종합적인 경영혁신 3P(Product, Process, Personnel)와 정보인프라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였다. 프로덕트 혁신은 사업구조와 제품을 디지털과 디지털컨버전스, 네트워크화로 전환시키는 데 집중하고 프로세스 혁신은 디지털시대의 경쟁력과 공급망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바꾸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퍼스널 혁신은 조직과 임직원에, 기업문화의 혁신은 효율 속도, 역량, 자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전사원 연봉제도, 권한이양과 책임경영을 위한 GBM(Global Business Management)제도를 도입했다. 경영의 신경망이라 할 수 있는 정보인프라의 정확성과 속도를 올리기 위해 SAP를 전자적으로 완성시켜나갔다. 윤종용 부회장의 혁신의 칼날은 어느 곳도 비켜가지 않았고 특히 생산라인에서 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 IT 마법사, 디지털혁명을 선도하다 : 디지털컨버전스로 유비쿼터스를 준비하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탁월한 통찰력과 선견지명으로 변화와 혁신을 향해 질주해온 윤종용 부회장의 경영방식은 21세기 미래형 모범답안으로 통한다.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창조해야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윤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해갈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가 그려놓은 삼성전자의 설계도는 디지털컨버전스시대에 최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와 통신, 디지털미디어, 가전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 기업은 세계적으로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포브스』지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의 의존도를 낮추는 대신 휴대전화 단말기와 디지털 미디어, 가전 등으로 이익구조를 분산시키는 사업 다각화 전략이 성공을 거두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휴대전화의 약진이 두드러져 삼성전자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SGH-E700은 출시된 지 1년도 안 돼 1천만 대를 넘게 팔았으며 SCH-3500도 6백만 대 이상 팔려나갔다. 무엇이 모토롤라를 제치고 노키아를 넘보게 했을까? 답은 디자인에 있었다. 삼성전자의 휴대전화에는 기술과 기능을 뛰어넘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 무엇이 분명히 존재했던 것이다. 이제 삼성전자의 휴대전화는 멋진 디자인의 대명사로 여겨진다.『비즈니스 위크』지는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세련된 제품을 만들고 있고, 초일류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에 디자인을 이용한 아시아 최초의 기업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기업의 미래가치는‘인재’에 달렸다 : 평범한 모범생보다 끼 있는 별종이 낫다 윤종용 부회장은 인재경영에 대한 의지도 남다르다.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성공은 인재 확보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윤종용식 인재관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윤 부회장의 인재관은 이건희 회장의 ‘인재육성론’과도 일맥상통한다. 윤종용 부회장은 “아날로그 시대의 인재는 성실하고 말 잘 듣고 부지런한 사람이었지만, 디지털시대의 인재는 창의력과 스피드를 갖추고 있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누차 강조한다. 그래서 그는 평범한 모범생보다는 끼 있는 별종이 낫다고 생각하며 멀티플레이어(팔방미인)를 선호한다. 능력만큼 대접하고 일한 만큼 보상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특히 얼마 전부터 이공계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이공계 우수 인력에게 병역특혜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은 우수한 기술자나 과학자 한 명이 수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 같은 인물이 10명만 있으면 우리나라는 더욱 부유해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교육제도 개선을 무엇보다도 우선 과제로 꼽는다. 윤종용의 자기혁신과 경영리더십 : 변화와 혁신은 자기와의 싸움이다 윤종용 부회장은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변화와 혁신은 결국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강조하는 윤 부회장의 자기혁신법과 글로벌 리더가 갖추어야 할 경영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다. 그는 가장 먼저 리더부터 변해야 자신이 속한 조직도 혁신할 수 있다고 믿는다. 특히 잘나갈 때가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디지털시대에 경영자는 내일 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혁신의 전도사’로 불리기도 하지만 주변사람들은 그를 ‘카오스 메이커’로 부른다. 평화로운 세상을 뒤집어엎어서 가는 곳마다 혼돈의 전쟁터로 만들기 때문이다. 윤종용 부회장은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전환하는 시기에 가장 성공적으로 삼성전자를 편입시킨 경영인이다. 누구보다 더 빨리, 그리고 정확히 디지털시대의 생리를 읽은 윤 부회장이 생각하는 디지털시대의 경영인 모습은 위기의식을 잃지 않는 긴장감과 통찰력, 선견지명, 변화를 주도하는 강력한 리더십, 현장 경영력, 강력한 꿈과 비전, 국제감각 등을 갖춘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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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마음을 읽다
양창순 | 위즈덤하우스 | 2012-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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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마음을 읽다
양창순 | 위즈덤하우스 | 2012-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CEO가 먼저 마음을 읽어야 하는 까닭은?
“리더의 위대한 권력은 무의식중에 행사되기 때문이다!” 기업의 임원 및 CEO는 샐러리맨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자리다. 고액 연봉과 성과급, 전용 승용차, 별도의 사무 공간이 주어지고 업무를 보조해줄 비서가 배치될 뿐 아니라 사회적 명예까지 거머쥐는 임원이 되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다른 말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막상 경제적 부와 사회적 명예를 고스란히 손에 넣고도 정작 마음은 살얼음판을 걷는 듯 불안하고,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로 만성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것이 또한 임원과 CEO다. 회사의 실적이 부진할 때마다 가시방석에 앉은 듯 좌불안석이 되고, 계약직인 탓에 언제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을지 몰라 노심초사하는 것도 큰 스트레스다. 임원이 ‘임시직원’의 준말이라는 우스갯소리에도 마냥 웃어넘길 수가 없다. 또한 막상 젊었던 시절의 목표에 도달하고 나니 이제부터는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향 감각을 잃은 채 좌절과 공허감을 느끼는 임원들도 많다.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해 정신과를 찾기도 하지만 병원 출입기록은 남기지 못하는 우리 시대 고독한 리더들. 신경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가 그런 CEO들의 가슴앓이를 들여다보고 위로하는 책을 펴냈다. 『CEO, 마음을 읽다』(위즈덤하우스 刊)는 저자인 양창순 박사가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수년간 인기리에 진행한 「심리클리닉」과 기업 임원 및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엮어낸 리더를 위한 마음 경영서이다. CEO는 무의식까지도 경영해야 한다! -조직은 사람이 움직이고 사람은 심리가 움직인다 카네기재단이 성공한 사람들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능력이 특별히 뛰어나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답한 비율은 15퍼센트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격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대답이 무려 85퍼센트에 달했다. 또한 어떤 심리학자가 직장에서 해고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도 흥미롭다. 90퍼센트는 능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자기 경영에 실패했기 때문에 해고되었다는 것이다. 결국 일과 인간관계는 무관하지 않으며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경영, 즉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워렌 베니스는 자기를 경영할 줄 모르는 리더를 무면허 의사에 비유했다. 둘 다 사람들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어놓는다는 점에서 닮았기 때문이다. 흔히 성격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하지만, 리더의 성격은 그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가 몸담고 있는 조직의 문화, 나아가 조직의 운명까지도 결정한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리더의 정신건강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저자인 양창순 박사는 외국에서 기업 컨설팅을 할 때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가 함께 참여하는 것을 예로 들면서, 정신의학이 경영학의 가장 기본적인 학문이라고 역설한다. 특히 조직 내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갈등의 숨은 원인을 밝혀내고 생산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신의학의 도움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경영학과 정신의학의 공통점은? 저자인 양창순 박사에 따르면 경영학과 정신의학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두 학문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두 분야 모두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정신의학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요즘 경영의 최고 화두 역시 사람 아니던가. 사람에 대해 알고자 하면 그의 심리를 아는 수밖에 없다. 그가 내리는 모든 결정과 선택의 이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그의 심리 상태(무의식을 포함한)이기 때문이다. 둘째,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본다. 정신의학은 본질적으로 우리가 가진 능력과 선함을 스스로 발견해 그것을 키워나가도록 도와주는 학문이다. 실제로 상담 치료 과정에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단점은 그를 파악하기 위해서만 고려될 뿐이다. 경영도 마찬가지다. 어느 기업에나 리스크는 있다. 그런데 그 리스크를 크게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단점과 리스크가 있는 걸 알지만, 그보다 기업의 장점, 즉 자산 가치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경영이다. 셋째, 최종 목표가 같다. 정신의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인의 창의성과 잠재력의 개발이다. 경영 역시 기업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개발하여 더 큰 단계로 도약하고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잠재력을 개발해 최고의 창의성을 꽃피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에 대한 통찰력과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경영학만으로는 습득할 수 없는 심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임원 및 최고경영자들이 조직 내에서 불가피하게 겪는 여러 갈등과 문제적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리스크보다는 장점과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물론 그러한 지혜가 임원 및 경영자들의 내면에 이미 잠재되어 있다는 자신감을 일깨워주는 것 또한 이 책의 큰 역할이다. 책으로 만나는 경영자들의 심리적 동반자, SERI CEO의 심리클리닉! CEO들 사이에 인문학과 웰빙의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얼핏 보면 기업경영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강좌들이 기업체 CEO들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쫓기듯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폭 넓은 학문과 경영학의 접목을 시도하면서 휴식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색다른 자기계발을 꾀하는 것이다.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가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수년간 진행해온 심리클리닉이 그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이 강좌는 정신의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경영자 및 임원들이 자기의 강점을 발견하고, 끝없는 경쟁과 실적에 대한 압박에서 심리적 거리 두기를 연습하며 공감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CEO, 마음을 읽다』는 수년에 걸쳐 국내 최고경영자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진행되어온 심리클리닉의 내용에, 그동안 저자인 양창순 박사가 기업 임원 및 CEO들을 대상으로 해온 심리치료 및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심리 분석서이다. 경제적 부와 사회적 명예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성과를 올려야 한다는 압박과 조직을 통제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도 정작 자신의 속마음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CEO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여러 기업의 임원과 CEO들을 상담하면서, 그들의 문제와 고민에 항상 귀 기울여온 양창순 박사의 통찰이 집약된 경영자의 심리 교과서다. 성공한 CEO가 불면증에 시달리는 까닭은? -심리학이 말하는 CEO, 행복의 조건 책에는 양창순 박사가 그동안 상담한 조직의 임원들과 CEO들을 비롯, 각계각층의 리더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소개되어 있다. 임원 및 경영자들이 일상에서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심리적 문제가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퍼센트 가까이가 심각한 수준의 분노감과 경쟁심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이 불안과 우울감이었다. 왜 성공을 이루고 나서도 참된 의미의 행복과 자신감을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 많은 임원들이 승진과 동시에 ‘출세하더니 사람이 달라졌다’, ‘부하직원이 한 일을 고스란히 제 공으로 돌려 승진했다’는 시기 어린 뒷말에 시달리고, 조직에서 책임져야 하는 영역도 넓어지고 참석해야 하는 회의도 늘어나면서 업무량도 과중해진다. 임원 이상의 직급으로 승진하면 친구를 만나는 것도 부담스러워진다. 그래서 성공한 중년 남성들은 성공하는 순간부터 수많은 이별과 단절을 경험한다. 성공하지 못한 어릴 적 친구들과도 이별하게 되고, 우정의 상실을 슬퍼하는 자신의 일부와도 단절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은 그런 감수성과도 이별하게 된다. 자기가 쓰고 있는 사회적 가면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리더들이 처한 현실은 냉정하다. 게다가 지금 현재 인생의 절정기에 있다고 생각할수록 이내 닥칠 내리막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강력하게 엄습한다. 따라서 노년을 대비해 더 성취하고 더 이루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초조해질 수밖에 없다. 『CEO, 마음을 읽다』는 임원 및 CEO들이 성공한 이후 좌절과 공허감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의 본성을 받아들이고 정신적 공허감을 메워줄 새로운 가치를 모색할 수 있는 길을 차근차근 제시한다. 자기 경영, 관계 경영, 감정 경영, 조직 경영, 가정 경영에 이르기까지, 리더가 처한 현실을 다각도로 살피고 각 부문별로 ‘경영’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함으로써 객관적이고도 설득력 있는 가이드가 되어주기에 손색이 없다. 외형적 목표 즉, 사회적 성공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과 관계가 모두 풍요로운 리더가 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