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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이지성 | 리더스북 | 2012-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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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이지성 | 리더스북 | 2012-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알고 있니? 너의 20대가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는 사실을”
100만 독자를 감동시킨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이 들려주는 20대, 너의 꿈을 더 빛나게 하는 이야기 빛나는 20대, 너의 눈부신 꿈을 이루기 위한 청춘지침서 베스트셀러『꿈꾸는 다락방』,『여자라면 힐러리처럼』,『스물일곱 이건희처럼』등을 통해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드림헬퍼’로 자리매김한 이지성의 첫 번째 에세이. 14년 7개월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거쳐 마침내 자신의 꿈을 이룬 그는, 이 책에서 외롭고 고통스러웠던 자신의 20대 이야기와 인생의 출발선에 선 이 땅의 청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전한다. 그가 책을 통해 소개하는 그의 ‘멘티’들은 자살 충동을 느낄만큼 절박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어 마침내 꿈을 이루었다. 외모, 학벌,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은 간절하게 소망하는 꿈이며,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다. 이전의 책들에서 강한 어조로 ‘자신을 수련하라’고 다그친 것이 20대들에게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저자 이지성은, 이번 책에서 쓴소리이긴 하지만 읽고 나면 위로와 격려가 생기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자신의 20대를 돌아봐도 참 가엾고 가슴 아픈 시절이었다고. 햇살 좋은 날 혼자 산책을 하다 우연히 만난 친한 오빠에게서 들은 이야기, 꿈은 멀고 현실이 아플 때 잔잔한 위로가 되는 그런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어둠에서도 어떤 갈등에서도, 어떤 아픔에서도 어떤 고민에서도 스무 살, 절대로 지지 않기를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17만 원으로 성남시 빈민가에서 20대를 살았던 이지성. 저자 스스로 자신의 20대를 ‘어두운 터널’ 이라 표현했을 만큼 암울한 청춘을 보냈다. 그래서 더욱 지금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이 책에서 그는 떠올리기조차 싫을 만큼 힘들었던 자신의 20대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다. 나아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꿈 하나만을 믿고 한걸음씩 전진하여 마침내 기적을 이룬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단 1센티미터라도 전진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실패조차 아름다운 청춘을 그대로 보내지 말라는 격려를 잔잔한 편지 형식의 글을 통해 전하고 있다. 아프지만 받아들여야 할 20대의 현실 & 지금 당장 뿌리 뽑아야 할 사고방식 하지만 꿈만 꾼다고 기적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한 지금, 20대들에게는 생존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 스펙이나 외모, 학력 따위에 목숨 걸라는 말이 아니다. 10대 철부지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해 먼저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대학을 다닐 때 학점에 목매달고, 취직을 해서는 회사 일에 치여 살고, 서른이 넘어서는 비슷한 무리 속에 적당히 묻혀 사는, 그런 삶을 원치 않는다면 먼저 눈앞의 현실과 맞서야 한다. 나아가 기존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10년 뒤 내 모습이 어떠할지 치열하게 그려보고, 지금 당장 부모님께 용돈을 받던 버릇부터 버려야 한다. 학점을 위한 공부, 영어를 잘 하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내 삶을 전진케 하는 진정한 공부를 해야 한다. 이지성은 이 책에서 20대에게 어떤 변화가 필요하고, 가슴 뛰게 하는 진정한 공부란 무엇이며, 그로 인해 내 삶이 어떻게 바뀌는가를 생생하게 전한다. 앞이 보이지 않기에 더 가능성 있는 20대의 삶 이 책은 앞이 보이지 않기에 불안하고 힘든 20대들을 다그치지 않는다. 저자 스스로 ‘꿈을 이룬 지금에 와서 다시 돌아봐도 참 가엾고 가슴 아픈 20대’를 보냈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쓴소리를 전하긴 하지만, 그 쓴소리는 결코 아프거나 차갑지 않다. 오히려 앞이 보이지 않기에 더 가능성이 있다고 응원한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이며, 보이지 않는 길을 찾기 위한 노력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노인이며 패배자라고 말한다. 매순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때 가능성이 현실이 되며, 현실은 곧 기적이 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 마침내 기적을 이루는 삶을 배우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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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여자,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여자
김희정 | 리더스북 | 2012-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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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여자,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여자
김희정 | 리더스북 | 2012-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결혼 대신 자유를 선택하는 20대 여자, 경제력이 생명이다!
과거에는 ‘필수’였던 결혼이 이제는 음식점에서 메뉴를 고르는 것처럼 하나의 선택이 돼버렸다. 특히 이 같은 특징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두드러지는데, 결혼을 해서 경제적 안정을 찾으려던 여성의 모습은 이제 옛말이 된 셈이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늘고, 그에 따라 재정적인 독립이 가능해지면서 현재 한국을 살아가는 20대 여성은 누군가에게 기대 살기보다는 주체적인 인생을 설계해나가는 것이 지상과제가 됐다. 이렇게 당당한 싱글의 삶을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경제력이라는 데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다. 경제력이 있어야 그만큼의 자유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20대 여성이 원하는 만큼의 경제력을 갖추기는 쉽지가 않다. 직장에서의 연봉도 아직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고, 재테크 현장에 발을 들여놓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 것 또한 마음처럼 쉽지 않다. 같은 또래의 남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와 숫자에 무관심하고, 이러한 무관심은 여자는 숫자와 경제에 약해 투자에도 부적합하다는 편견을 불러일으킨다. 실제로도 여자들은 할인되고 적립되는 포인트 카드의 숫자나 커피를 마시고 찍어주는 도장의 횟수에는 민감하지만, 주식시세와 펀드 수익률, 이자율 같은 숫자에는 많은 관심을 쏟지 않는다. 또한 조금만 돈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면 자칫 돈만 밝히는 속물이라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 우려도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나도 한번 재테크를 해볼까?” 하는 생각에 경제신문도 펼쳐보고, 재테크 동호회도 기웃거려보고, 관련 서적을 뒤적여봐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경제독립을 꿈꾸는 20대 여자를 위한 맞춤형 재테크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여자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여자》는 이렇게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선뜻 재테크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20대 여성들을 위한 책이다. ‘금융점포 보기를 내집 보듯 하라’, ‘주식투자, 일단 1주라도 사라’, ‘결혼자금이 아니라 내집마련을 목표로 정해라’처럼 화려한 재테크 기술이나 복잡한 경제원리가 아닌, 이제 막 돈을 벌고 모으기 시작하는 20대 여자들의 주머니 사정과 눈높이에 맞춘 재테크 방법들이다. 그래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데만 심취할 것이 아니라 스타벅스 주식에도 관심을 가져보라고 촉구한다. 당장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는 얘기가 아니라 왜 스타벅스 커피는 잘 팔리는지, 다른 경쟁사들 현황은 어떤지 등 투자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소비형 여자’에서 ‘재테크형 여자’로 변신하기 위한 지침서인 셈이다. 이 책의 지은이는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20대에 재테크에 미치지 않으면 비참한 노후를 맞이할 거라고 협박하고, 경제학을 알아야 생존할 수 있다고 갖가지 경제학을 들이대고, 10년 안에 부자가 될 길은 주식에 있다고 아우성치지 않는다. 지은이 자신이 혼돈의 20대 후반을 보내오면서 정의내린 진정한 독립의 의미가 여느 다른 경제전문가가 내린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책에서 말하는 20대 여성이 목표로 삼아야 하는 독립이란 경제적 독립과 함께 정신적 성숙, 직업인으로서 안정도를 이루는 독립이다. 정서적 자아로서, 직업인으로서, 소비하고 투자하는 주체로서의 개인은 개별적으로 보이지만 모두 한 사람의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20대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통장잔고를 늘려줄 스킬이나 주변 물을 관리해야 더 나은 30~40대를 맞이할 것이라는 공허한 외침이 아니다. 서른을 향해 달려가는 길목에서 느낄 수밖에 없는 불안과 혼란이 삶에 대한 긍정과 희망으로 바뀔 수 있도록 응원하고, 그러한 반석 위에 당당한 경제독립을 이룰 수 있는 마인드와 노하우를 함께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20대 여성이 홀로 당당히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생설계 지침서이다. 재테크 문맹에서 재테크 전도사가 되기까지, 좌충우돌 분투기 현재 20대 후반인 저자 역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독립을 갈망하는 여느 20대 여자들과 마찬가지였다. 재테크의 ‘재’자도 모르던 ‘순진무구(?)’한, 5,000원짜리 스타벅스를 좋아하지만 5,000원짜리 주식 1주에는 무관심했던 한 여자였던 것이다. 이는 〈머니투데이〉에 입사하고 경제지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서도 한동안 지속됐다. 하지만 재테크부 기자가 되면서부터 변하기 시작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 정보와 그에 따라 발맞춰 뛰는 수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만나면서 투자와 재테크 세계가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곳이라는 사실을 점차 깨달았다. 그렇게 자신이 먼저 돈 모으는 재미, 재테크의 재미에 빠졌다. 이 책은 그렇게 현장에서 얻은 정보를 실천에 옮겨가며 체득한 값진 결실이기에 더욱 실질적이고 실현가능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준다. 독자들 스스로 재테크 마인드, 경제독립 지수 등을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 포인트’, 저자의 실제 재테크 분투기를 보여주는 ‘나의 투자일기’도 알짜배기 정보와 함께 읽는 맛을 더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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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와 26인의 부자들
이수광 | 미루북스 | 2012-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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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와 26인의 부자들
이수광 | 미루북스 | 2012-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자들에게 물은 부자가 되는 비결!
세계적인 부자들의 강력한 의지와 실천하는 삶을 살펴보는 『스티브 잡스와 26인의 부자들』. 이 책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의력과 추진력을 통해 부를 얻은 세계 각국의 부자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폰과 애플 매킨토시를 만든 ‘스티브 잡스’, 코카콜라를 창업한 ‘에이서 켄들러’, 애니메이션 신화를 창조한 ‘월트 디즈니’ 등의 이야기는 부자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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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틱! (개정증보판)
댄 히스, 칩 히스 | 웅진윙스 | 2012-07-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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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틱! (개정증보판)
댄 히스, 칩 히스 | 웅진윙스 | 2012-07-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J. F. 케네디, 빌 클린턴, 이건희, 소니, 디즈니랜드, 맥도날드……
기술, 전략, 정보? 이제는 메시지 싸움이다! “세상은 탁월한 메시지를 가진 사람이 승리한다” 기업 CEO와 임원, 정치인, 카피라이터, 작가들은 왜 이 책에 열광했나? 1993년,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라는 메시지로 삼성의 신경영을 주창했다. 이 원초적이고 파격적인 메시지는 한국 사회 전체에 큰 이슈가 되었고, 현재 삼성이 정상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강력한 구심점으로 작용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이솝 우화》에서 모티프를 얻은 “햇볕정책”이라는 메시지로 복잡한 대북정책을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쉽고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이 메시지는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던 근간이 되었다. 탁월한 메시지는 전략을 쉽게 전달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명확한 목표를 부여한다. 기사의 헤드라인을 뽑는 일에서부터 기업과 국가의 전략을 수립하는 일까지, 메시지는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폭발적인 추진력을 가져다준다. 그렇다면 세상을 움직일 강력한 한 줄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수세기를 걸치며 검증된 히트 메시지의 비밀을 밝히다! 왜 어떤 이야기는 2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될까? 적자 기업이 메시지 하나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그 정치인은 어떻게 한 문장으로 정국을 반전시켰나? 왜 어떤 광고카피는 살아남고 어떤 것은 그러지 못할까? 스탠퍼드 대학 교수인 칩 히스와 기업컨설턴트인 댄 히스는 시간이 흘러도 사람 뇌리에 꽂혀 강력한 힘을 발휘한 속담과 신화, 이야기, 광고 카피, 선거 캐치프레이즈 등을 연구하고 1,700명의 사람과 40회에 걸친 실험 끝에 시대가 지나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되어 절대 잊히지 않는 말에는 공통적인 법칙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스틱!》은 10여 년 동안 수만 건의 사례를 분석한 두 저자, 칩 히스와 댄 히스가 강력한 메시지 안에 숨어 있는 6가지 법칙을 ‘SUCCESs’로 추출하여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솝 우화》가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살아남은 이유, 클린턴 대통령이 성추문 사건에 쏠려 있던 미국의 이목을 경제로 전환시킨 메시지, 강한 미국으로 태어날 수 있게 만든 존 F. 케네디의 한 문장, 적자였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를 흑자로 전환시킨 메시지가 직원들을 어떻게 행동하게 만들었는지 분석한 결과 세상의 이목을 끈 가장 강력한 메시지 안에는 SUCCESs 요소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짧은 메시지 안에 무엇을 압축해 넣을 것인가! 6가지 원칙을 주목하라! 1962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주창한 “앞으로 10년 안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킨다”는 선언은 소련을 제치고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쥐게 된 기폭제가 되었다. 10년 동안 수백만 명의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이 메시지에는 다음의 6가지 원형이 모두 녹아 있었다. (책 40페이지) 단순성(Simple), 의외성(Unexpectedness), 구체성(Concreteness), 신뢰성(Credibility), 감성(Emotion), 스토리(Story), SUCCESs 이 여섯 가지 특성은 당신이 뇌리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를 만들기 위한 핵심 도구다. 전쟁터에 나가는 수백만 병사를 각기 다른 상황에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승리를 향한 가장 단순한 메시지가 필요하다(단순성, 50페이지). 노드스트롬 백화점은 다른 백화점에서 사온 물건도 포장해준다는 뜻밖의 메시지로 백화점계 고객서비스 강자로 떠오를 수 있었다(의외성, 115페이지). 그리스 시대의 《이솝 우화》는 인간 본연의 보편적 특성을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풀어나감으로써 2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구체성, 151쪽). 당신이 노벨상 수상자가 아니더라도, 오프라 윈프리의 열렬한 추천을 받지 않더라도 당신의 의견에 높은 신뢰성을 부여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신뢰성, 198쪽). 감성에 적절히 호소하는 방법이 그 어떤 통계수치보다 더 쉽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감성, 245쪽). 서브웨이샌드위치 사는 스토리를 담은 광고로 신제품 판매고를 높일 수 있었다(스토리, 318쪽). 원초적 욕구에 대한 심리연구부터 기업성공사례분석까지 방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듣는 이의 욕구를 정확히 간파해 실전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책, 《스틱!》.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한 한 문장을 만들기 위해 밤을 새는 당신에게 좋은 메시지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미국 CEO, 기자, 카피라이터, 작가, 마케터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스틱!》 미국 내에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워싱턴 포스트> 지는 ‘인간심리와 시장심리를 간파,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마스터키를 제시한 획기적인 책!’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In 'Sticky' Ideas, More Is Less”). <타임> 지 역시 “Are You Sticky?”라는 제목으로 이 책의 주제와 사례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 책으로 화제에 오른 두 저자는 nbc 방송 <투데이 쇼>에 출연해 스티커 메시지 만드는 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매킨토시를 대중화시킨 애플 사의 전설적인 마케터 가이 가와사키는 “마케팅 원리 중 수세기를 거치며 검증된 불멸의 원리만을 담은 걸작”이라며 이 책을 크게 평가했다. 현재 미국에서 이 책은 메시지 작성과 마케팅에 관한 명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틱! 개정증보판, 어떤 원고가 추가되었나? 기업의 지긋지긋한 악성 메시지를 떼어내는 법! _맥도날드의 지렁이버거 루머 떼어내기 많은 기업들이 악소문과 루머에 시달리는 지금 이 책은 더 강력한 메시지로 싸우는 법과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10여 년 동안 햄버거 고기에 지렁이를 사용한다는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우리는 햄버거 패티에 지렁이 고기를 쓸 재정적 능력이 없습니다”라는 획기적인 메시지로 맥도날드 사는 10여 년 동안 지속된 지긋지긋한 ‘지렁이 버거’ 메시지를 대중들에게서 떼어낼 수 있었다. 이외에도 악성 이메일루머, 자동차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사람들의 노골적인 반발을 이겨낼 수 있었던 비결 등 이 책에서는 더 강력한 메시지로 이전 아이디어를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나쁜 소문은 어떻게 떼어낼 수 있을까? 378쪽) CEO부터 신입사원까지, 미국 본사에서 중국 공장까지 관통하는 전략소통법 보드게임으로 유명한 크레이니엄 사는 미국의 본사 직원과 중국에 있는 제조업체 직원과 소통을 할 때 강력한 메시지 하나로 해결한다. 크레이니엄 사의 차별화 전략인 'CHIFF'(영리하고 고품질에 혁신적이고 친화적이며 재미있다라는 영문의 머릿글자만 딴 용어)라는 메시지는 조직 내 모든 영역, 심지어 다른 언어를 쓰고 있는 해외 직원까지 확실히 인식하게 만들었다. 이 메시지를 통해 모든 의사결정과 제작과정에서 회사의 핵심가치를 최우선할 수 있는 요소가 되었다. (최고경영자부터 신입직원까지 관통하는 전략 소통법, 359쪽) 청중에 뇌리에 붙이는 스티커 프레젠테이션 방법! 마이클 무어는 영화 <식코>에서 건강보험체제에 대한 데이터를 들이밀기보다, 사고로 두 손가락을 잃은 사람이 수술비가 없어 두 손가락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역시 마찬가지다. 저자는 관련 자료나 숫자로 된 통계데이터는 버릴 것을 강조한다.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스토리’와 ‘사례’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프레젠테이션은 아무도 듣지 않는 공염불이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청중에게 착 달라붙는 스티커 프레젠테이션의 5가지 법칙, 348쪽) 유튜브 시대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법 교사는 특히나 스티커 아이디어가 절실하다는 것이 저자의 이야기다. 절대 달라붙지 않을 어려운 학습주제를 아이들 머릿속에 ‘스틱!’되게 만드는 기술이 증보 원고로 담겨 있다. 맨 처음 수업의 핵심을 찾은 후,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묶어 연관지어 수업할 것을 강조한다. 귀뚜라미로 함수를 가르치는 법, 크리스마스 트리로 회계원리를 가르치는 법 등 실제로 미국 교사들이 6가지 원칙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아이들 뇌리에 생생하게 남을 교수법을 공개한다. (학생들에게 착 달라붙는 스티커 교수법, 3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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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 | 리더스북 | 2012-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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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 | 리더스북 | 2012-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의 지성, 실천하는 비판가, 열정적 독서광, 청춘의 멘토
시골의사 박경철이 이 시대 청춘에게 던지는 통렬한 자기혁명의 메시지! 자아찾기, 사회인식, 시간활용, 책읽기, 글쓰기… 박경철이 제안하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 성급해할 필요는 없다. 물은 99도가 될 때까지 끓지 않는다. 100도가 되기를 기다리는 인내와 여유가 필요하다. 내가 노력하고 있다면 기다림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발효 과정이 필요하다. 무언가를 시작해서 당장 성과를 얻는 것은 그야말로 운이다. 하필 행운의 여신이 나만 피해갈 리 없고, 하필 불행의 여신이 내 발목만 잡을 리도 없다. 인생은 정직한 것이다. 묵묵히 걸어가라. 결과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이것이 바로 필자의 인생에서 아쉬웠던 점이자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다. _에필로그 중에서 젊음에겐… 철학자의 심장으로 고뇌하고, 시인의 눈으로 비판하며, 혁명가의 열정으로 실천할 특권이 있다! 이 책은 고뇌로 가득 찬 시행착오의 기록이며, 젊음이 또 다른 젊음에게 전하는 응원가이다! 청년은 세상을 어떻게 읽고 소통해야 하는가? 청년은 자기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지금,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며 치열했던 고뇌와 시행착오의 기록이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이며 실천하는 비판가이고 청춘의 멘토인 박경철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남다르다. 전작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 학생들의 필독서로 지정되면서 중고등학교로부터 저자강연 요청이 잇따랐고, 그는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지방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런 질문을 받는다.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그렇게 해도 제가 좋은 대학을 가거나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말대로 살면 희망이 있을까요?” 그 질문은 천둥 같은 울림이었고, 공감력 부재의 증표였다. 단지 부모의 경제력이나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의해 사회적 계급이 확정되고 미래가 결정되는 사회 속에서 아이들은 시퍼런 절망의 칼을 품고 있었다. 그렇게 멀어 있던 눈이 크게 떠진 후, 저자는 그들의 언어로 말하고 그들의 가슴으로 공감하며 제대로 된 대화와 소통을 하는 데 전념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는 안철수 교수와 의기투합 함께했던 ‘청춘 콘서트’로 이어졌다. 강연장에서 만난 청년들의 뜨거운 가슴과 맑은 눈빛, 그들의 고뇌와 방황은 매번 그에게 반성의 계기가 되기도 하고 힘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6년간 그들과 나눈 소통과 교감의 기록을 이 한권의 책으로 엮기에 이른다. 그는 자신의 작은 성취를 앞세워 ‘인생은 도전’이라는 상투적인 조언을 남발하거나 감상적인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 대신 아프지만 청년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냉엄한 현실을 전한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고뇌로 가득한 시행착오의 기록’이며, ‘가슴 뜨거운 열정의 산물’이고, ‘젊음이 젊음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다. 이 시대의 멘토, 젊은 지식인, 실천하는 비판가, 열정적 독서광 박경철이 던지는 통렬한 자기혁명의 메시지! 필자가 올해 내내 마음에 담고 있는 화두는 ‘혁명’이다. 혁명은 무언가를 전복하려는 불온한 기미가 보이는 단어다. 그래서 우리는 혁명이라는 말을 직접 쓰지 않고 ‘혁명적’이라고 에둘러 표현한다. 필자가 혁명이라는 단어를 화두로 들게 된 것은 2010년 말 법륜 스님을 만난 이후다. 스님은 생활불교를 주창하며 대중 속으로 들어온 성직자다. ‘법정’이라는 이름이 우리가 잃어버린 본질적인 가치에 대한 성찰을 떠올리게 한다면, ‘법륜’이라는 이름은 어느새 실천과 삶이라는 영역을 표상하는 이미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필자는 불자가 아니지만 올해 초에 법륜 스님을 만나 고민하고 있는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질문을 드렸다. 그때 돌아온 것은 답이 아니라 “당신은 자기 자신의 주인인가?” 하는 반문이었다. 순간 말문을 잃고 말았다. 허를 찔린 것이다. _《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본문 중에서 저자는 책에서 올해 내내 ‘혁명’이라는 화두를 마음속에 담아온 계기를 위와 같이 밝힌다. 우리는 자신이 만든 틀에 스스로를 가둔다. 성취한 사람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자신이 규정한 틀 안에서 살아가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틀 안에 있는 것을 안정적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국가나 사회도 마찬가지다. 모두 스스로 만든 틀 속에 자신을 가두고 그 틀을 유지하느라 애를 쓴다. 물론 사람에 따라 크기가 다르긴 하지만 크든 작든 경계는 있게 마련이고 그 경계는 결국 그의 사유와 행동을 제약하게 된다. 이처럼 안주하려는 인간의 속성과 달리 스스로 인식하는 것들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새로움을 경험하는 하는 것이 혁명성인데,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이런 혁명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서슴없이 자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것, 새로운 사람, 새로운 가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렇게 기존의 것을 타파하는 행동이 바로 혁명성이며, 그것을 행한 결과가 바로 혁명이라는 것이다. 사회 구조나 시스템을 바꾸는 혁명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만들어낸 심리적 감옥과 자신이 규정한 프레임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우선 자신의 한계를 잘 알고 있다는 착각, 즉 무의식의 장난에 속지 않아야 한다. 혁명가의 삶은 늘 진취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안주하는 사람의 삶은 늘 회의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혁명가로 살아야 하고 이런 혁명가의 삶만이 자기가 주인인 삶인 것이다. 자아찾기, 사회인식, 시간활용, 책읽기, 글쓰기… 박경철이 제안하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 저자는 이처럼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청년들에게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바로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머릿속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 막연히 좋아 보이는 것, 기발하고 멋져 보이는 목표들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허울 좋은 스펙만을 강요하는 사회에 세뇌된 채, 진정한 자기 꿈과 목표가 무엇인지조차 생각할 겨를 없이 기성세대가 만든 시스템에 휘둘린 결과다. 그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출발한 이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장 ‘나를 찾아가는 시간’에서는 무엇보다 자아찾기가 주를 이른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자기 성찰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2장 ‘세상과의 대화’에서는 세계 인식을 다루고 있다.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탐색을 시도했다면, 외부 세계로 눈을 돌려 나 외의 것들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자는 것이다.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나를 감동시키는 자기혁명’에 대해 다룬다. 자아를 찾고 세계를 인식했다면 틀을 깨는 작업이 필요하다. 스스로가 정한 한계와 프레임의 감옥을 벗어나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단계다. 그리고 자기혁명을 위한 보다 실전적인 지침을 담은 것이 4장인데 ‘자기혁명을 위한 배움과 성장’이라는 대주제 아래 청년의 애티튜드, 지혜와 지식을 구분하는 법, 진짜 학습이 되는 공부법, 시간활용, 책읽기, 글쓰기 등을 프랙티컬하게 다룬다. 그리고 마지막 장 ‘미래를 여는 변화와 도전’에서는 세상을 움직이는 변화의 큰 물줄기와 미래 패러다임에 대해 보다 거시적인 시각을 갖도록 도와준다. 저자가 이러한 주제들을 다루는 방식은 사뭇 진지하다. 한올한올 저자 본인의 삶과 체험이 녹아들어 있기에 그 진정성의 농도가 짙다. 이 책은 일반적인 자기계발서들처럼 말랑말랑하게 읽히거나 손에 잡히는 처세의 한방을 제시하지 않는다.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맹목적인 희망과 긍정성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한줄한줄 행간의 의미를 곱씹으며 글줄을 넘기다보면, 어느새 가슴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어느새 머리가 번쩍 뜨이기도 한다. 마치 죽비소리처럼 따끔한 일침을 맞은 느낌이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인생은 언제나 정직하다. 조정래 선생은 ‘노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마라. 최선이란 자기의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다.” 이 책을 퇴고할 당시 저자는 완전히 탈진한 상태로, 뇌가 모두 녹아버린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뜨겁게 강행군하던 ‘청춘 콘서트’가 끝났고, 좋은 선배이자 멋진 친구인 안철수 교수의 서울시장 출마고민으로 촉발된 큰 사회적 변화의 현장을 함께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나비효과로 10년간 진행하던 MBN에서의 방송 진행과 KBS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라디오 진행을 모두 그만뒀다. 지난 48년 저자의 삶에서 가장 뜨거웠던 여름이라고 회고할 만큼 스스로를 감동시키는,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이다. ‘세상은 스승의 바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방대한 독서와 삶의 곳곳에서 만난 이들을 통해 축적된 지혜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것들을 개인적 차원의 체험에서 끝내지 않고 사회 시스템으로까지 확대시키며 방대한 인문학적 통찰과 에둘러 말하지 않는 단호한 문체로 독자를 매료시킨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지식과 지혜의 씨실과 날실을 엮는 과정 중에도 자기 삶을 샘플로 제시함으로써 해석과 비판을 넘어서는 자기반성과 사유를 담아낸다. 박경철의 말처럼 인생은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늘 정직하다. 99도의 물이 100도가 되기를 기다리며 노력한 이를 세상은 외면하지 않는다. 저자는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에 가슴 떨리는 이라면 누구라도 청년이요, 청춘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청년들에게 시작의 두근거림을 느껴보라고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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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개정판)
박경철 | 리더스북 | 2012-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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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개정판)
박경철 | 리더스북 | 2012-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글로벌 재정위기, 어떻게 뛰어넘을 것인가?
“전망에 기초하지 말고 원칙을 보라!” 부와 투자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바꿔줄 깊은 통찰과 혜안,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다! 첫 출간 이후 50만 독자의 극찬! 시골의사 박경철이 20여 년 동안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깨달은 부의 원리와 투자 원칙을 공개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2006년 7월 첫 출간 이후 지금까지, 투자재테크서로는 이례적으로 50만 독자의 극찬을 받으며 초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이 책은 투자에 대한 얕은 수를 버리고 경제와 금융을 읽는 입체적이고 거시적인 시각을 가질 것을 주문한다. 경제구조와 현상, 금리철학과 지식부터 종잣돈 모으는 법, 부동산ㆍ증권 투자전략까지,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재테크의 ‘기본과 정석’을 배울 수 있다. 전반부에는 어떤 현상에도 상관없이 지키고 알아야 할 기본 원리를, 후반부에는 사회구조적인 바탕 위에서 장기적으로 어떤 시장이 열릴 것인지에 대한 장기전망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 전반부의 원리는 독자들이 읽고 스스로의 해석과 견해를 덧붙여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것이고, 후반부는 필자가 생각하는 사회구조적 변화에 대한 전망을 담아 쓴 것이니 반면교사로 삼거나 참고로 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새로운 얼굴, 그러나 변하지 않는 원칙! 2011년 10월, 이 책을 새로운 표지로 세상에 다시 내놓으며 저자는 또 하나의 말을 덧붙인다. 초판의 원고를 바꾸지 않았다는 것. 그것은 괜한 고집이 아니라 원칙은 시류에 따라 바뀌지 않는다는 믿음 때문이다. “지금 후반부의 전망을 그럴듯하게 바꾸고, 시류에 따라 개정에 개정을 거듭한다면 필자의 책은 늘 현재를 가리키는 것처럼 여겨질 것이고, 그것은 애초에 이 책을 쓴 기획의도와 맞지 않는 일이 됩니다. 즉 이 책은 변하지 않는 원칙과 늘 부닥치는 시행착오, 두 가지를 모두 염두에 둔 책입니다.” 지금, 지구는 급속히 고령화되고 있고 일본과 미국의 활력은 급격히 떨어지고 있으며 국가재정이 파탄에 이른 선진국과 유럽의 경제는 병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런 상황일수록 “전망에 기초하지 말고 원칙을 볼 것.”을 강조한다. 어떤 경우에도 원칙을 보면 답이 보이지만, 현상만 바라보면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흔들리기 때문. 따라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은 글로벌 재정위기의 암운 속에서 독자들이 원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판단을 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믿으며, 지금까지 이 책을 사랑해준 50만 독자들, 앞으로 이 책을 만나게 될 미래의 독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부자는 금리를 기준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본다 적립식 펀드가 대세라기에 적금을 깨서 펀드에 가입하니 주가가 폭락하고, 재테크의 기본은 내 집 마련이라기에 대출까지 받아 무리하게 아파트를 장만했는데 아파트값이 도통 오르지 않아 괴로워한 적이 있는가?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으로 투자의 기본부터 새롭게 다져보자. 이 책은 외과의사인 동시에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이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은 투자서이다. 증권가에서 그만큼 풍부한 인문학적 안목과 시장에 대한 통찰을 유려하게 풀어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그의 안목과 필력은 이미 유명하다. 박경철은 이 책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재테크의 목표로 삼고 있는 ‘10억 만들기’가 우리에게 재테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심어주고 있음을 지적하며, 재테크 전략보다 경제 현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부자란 금리를 기준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며, 책 속에서 일반 투자자가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부자들의 경제 법칙을 밝히고 있다.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우리 시대 평범한 사람들의 가장 큰 소망은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들의 투자법을 담은 책들은 언제나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눈길을 잡는다. 하지만 저자는 ‘부자가 되는 투자법’을 찾기 전에 먼저 다음의 세 가지 기준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 자기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부자의 기준을 마련하라. 재테크의 첫번째 단계는 내가 더 이상 늘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부의 총량이 과연 얼마인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평생 돈의 노예로 살지 않으려면 남이 얼마를 가졌든 상관없이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해야 한다. 둘째,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자산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라. 가능하면 안정적이고, 오래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과 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재테크로 부자가 되려는 것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부자가 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이다. 셋째, 은퇴 후 노후자금은 투자수익률을 올리는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자산가치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비율의 개념으로 은퇴 후 노후자금에 접근하자. ‘티끌 모아 태산’보다 ‘수익률’이 중요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지난 100년간 100만 원을 투자해서 가장 큰 수익률을 올려준 투자수단은 복리예금, 채권, 부동산, 주식의 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좋은 돈벌이는 부동산이고, 요즘 같아서는 주식이 최고일 것 같지만 20년간의 누적 수익률을 기준으로 평가해도 복리예금이 최고였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복리예금이 최고의 투자수단일까?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은 기초 산업시설이 거의 초토화되었어도 전세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지분가치만으로 엄청난 양의 산업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도 토지나 인력에 의존하는 기존의 산업구조가 4차 산업, 즉 투자금융산업으로 옮겨갈 것이라며, 이제 재테크는 양이 아니라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비율의 개념이란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연리 5퍼센트로 100만원씩 저축하면 10억원을 모으는 데 70년이 걸리지만, 연 수익률 15퍼센트의 투자수단에 돈을 맡긴다면 기간이 35년으로 단축된다. 앞으로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분야는 투자금융산업이다. 땅을 놓고 이익을 다툴 때는 열심히 농사를 짓거나 생산시설을 유지하는 사람에게 이익이 돌아가지만 돈을 굴려서 돈을 버는 상황에서는 경제에 대한 이해와 금융을 다루는 능력에 따라 부가가치가 분배된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수익률을 높여야 하고, 수익률이 높은 투자를 하려면 돈의 흐름을 꿰뚫어보아야 한다. 부자는 이런 흐름을 체득한 사람들이고, 이것이 바로 당신이 ‘부자경제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다. 경제사와 철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투자서 저자는 “이렇게 하면 돈을 번다”는 기존 투자서와 달리 “이런 부분을 깊이 생각해보자”는 방식으로 투자 원리와 전략을 서술하고 있다. 유망 종목이나 개발 유망지를 알려주기보다 수요공급 현황과 가격논리를 통해 시장 전체를 읽는 눈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또한 경제와 산업의 발달과정을 함께 짚어가며 투자 원리를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할 여지를 남기고 있으며, 돈에 대한 저자의 독특한 해석과 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돋보인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부가 형성되는 원리와 부자들의 투자 결정 논리를, 2부에서는 투자를 하기 전에 꼭 기억해야 할 9가지 기본 원리를 다뤘다. 마지막 3부에서는 투자 전망과 전략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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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장점유율의 신화
리처드 미니터 | 매경출판 | 2010-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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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장점유율의 신화
리처드 미니터 | 매경출판 | 2010-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장점유율을 늘리면 이윤도 따라서 커질까? 이 책은 시장점유율이 커진다고 이윤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시장점유율만 보고 달린 기업들의 붕괴 사례를 조목조목 들춰낸다. 아직도 숫자 늘리기에 급급한 비즈니스 리더와, 투자자, 컨설턴트 뿐만 아니라 미래 CEO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일침을 가하면서, 시장 리더에서 이윤 리더로 탈바꿈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공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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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실패를 핑계로 도전을 멈추지 마라
이병현 | 개미와베짱이 | 2012-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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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실패를 핑계로 도전을 멈추지 마라
이병현 | 개미와베짱이 | 2012-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실패와 역경 속에서 행복의 의미를 생각하라!
사람에게는 누구나 아찔한 기억들이 있다. 세월 속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잃었을 때, 하던 사업이 무너졌을 때 등등이 그럴 것이다. 그러나 정작 무서운 것은 이 같은 과거가 현재와 미래, 모두를 쥐고 흔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 실패의 기억을 장애물이 아니라 강력한 추진력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바로 위의 질문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는 IMF 이전 한 해 매출 150억을 올리는 주방기기 사업체에서 이른바 ‘사장 노릇’을 했다. 차근차근 이뤄온 성공이었기에 무너질 일도 없으리라 믿었다. 하지만 성공은 한 개인의 완력과 지력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위기라는 변수가 늘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어떻게든 도산을 막아보려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솟아날 구멍을 찾지 못했고 무일푼이 되었다.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닌데도 삶의 큰 부분을 잃어야 한다는 것은 상상 이상의 고통을 몰고 왔다. 결국 그는 그 자신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주변 상황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실패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그 충격이 커서 단순히 과거와 현재를 잃는 것이 아니라 미래까지도 잃게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무릎을 꿇지 않았다. 오히려 직면했던 실패로 삶의 방향을 상당 부분 변화시켰다. 좀 더 앞뒤를 잘 재어보고, 강한 열정만큼이나 대비책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구를 믿는 것보다도 스스로 강한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히려 이 실패가 없었더라면 할 수 없었을 많은 것들을 이뤄냈다. 이처럼 실패는 가끔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선사한다. 아픔도 잘 이겨내면 더 이상 ‘아픔’이 아니라 ‘경험’이 되는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그 ‘경험’ 속에서 깨닫게 된 일종의 원칙들이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실패를 극복하고 그 안에서 발전하려면, 성공과 실패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그 기본적 지식을 통해 그것이 어느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그것을 스스로 또는 사회적으로 치유하는 일이 필요하고 이야기한다. 삶이란 성공과 실패 모두를 가진 양면의 거울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요즘 시대에 유행하는 ‘성공’이란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 그리고 역경을 극복한 사람들이야말로 단순한 길을 걸어 성공한 사람들보다 훌륭하게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실패의 경험들은 기억에 오래 남아 우리를 교만하지 않게 통제하고 다듬어주며 그것을 토대로 새로운 삶과 신념을 공부하고 지속해나가도록 독려해준다. 실패야말로 우리 인생의 훌륭한 교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다. 심지어 칠순 팔순을 넘은 노인들에게도 삶이란 여전히 소중하고 빛나는 것이다. 그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도, 실패에서도 변함없이 그 삶의 가치를 찾아내려는 노력과 힘이다. 그리고 그런 힘은 바로 성공과 실패에 대한 올바른 기본 지식과 행동을 익히는 일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바로 그것에 대한 이야기다. 실패에 대한 하나의 행동 매뉴얼이자 조직 속에서 더 나아가 사회 속에서 실패에 대비하고 그 안에서조차 행복을 찾으며, 동시에 자기를 계발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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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실패의 교훈
와다 가즈오 | 현대미디어 | 2012-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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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실패의 교훈
와다 가즈오 | 현대미디어 | 2012-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실패는 성공을 부르는 교훈이다.
당신이 이 책을 읽고 교훈을 얻는다면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사람은 모두 실패를 할 수 있다. 2. 그러나 그 실패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이 실패의 교훈이다.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가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고 무사히 보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우리는 행동을 통해서 배우기도 하지만, 시행착오를 통해, 또 실수와 실패를 저지르고 그것을 바로잡는 과정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운다. 만약에 100%에서 단 1%의 실수가 있다면, 우리는 100건의 처방약 중에서 1건은 부정확하게 처방을 받으며, 1년 365일중 3.65일은 부적합한 물을 마셔야 한다. 그리고 매일 약 15분간은 전화와 인터넷이 불통될 것이다. 이것이 실수의 결과다. 그리고 이런 실수는 실패를 부른다. 이 책은 실수와 실패의 인식력을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당신에게 실수와 실패의 교훈을 알려줄 “코치 같은 책”이다. 사람이 실수하고 실패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세상이 변한다는 진실을 망각하고 있어서이다. 금리는 오르락내리락하며, 부동산 경기도 왔다 갔다 하여 예측하기 힘들다. 또 우정과 동맹관계는 형성됐다가 소멸된다. 정부의 규제도 있다가는 사라지며, 여론은 종잡을 수 없이 변한다. 그리고 소비자 욕구도 변한다. 시장은 가라앉았다가 다시 떠오른다. 늘 새로운 인재들이 무대에 등장한다. 또 새로운 발명품은 새로운 경쟁을 안겨준다. 그리고 세상은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이렇게 변화가 생길 때 마다 우리의 선택과 결정은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세상은 변한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실패를 깨닫고 인정하는 사람은 현인보다 낫다. 그는 용기와 지혜를 겸비한 사람이다. 인간이 오늘날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도 실패를 했을 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배움으로서 가능했다. 그리고 젊은 시절의 실패는 성공의 토대가 된다. 실패 후에 물러섰는가? 다시 일어섰는가? 우리의 앞에는 이 두 갈래 길이 있는데 이 갈림길에서 성공여부는 결정된다. 사람은 넘어 짐으로서 안전하게 걷는 방법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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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씨앗 뿌리는 20대 꼭 해야 할 37가지
고도원 | 나무생각 | 2012-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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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씨앗 뿌리는 20대 꼭 해야 할 37가지
고도원 | 나무생각 | 2012-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절망에 쓰러지는 시기
희망에 일어서는 시기 절망에 쓰러져도 희망에 일어서는 20대! 《씨앗 뿌리는 20대 꼭 해야 할 37가지》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장인 저자가 20대를 위한, 20대들이 읽고 인생의 튼튼한 주춧돌을 세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정성을 가득 담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을 엄선했다. 사실상의 인생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20대는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으로 가득 찬 시기이다. 그런데 저자는 20대를 생각해보면 희망보다 절망이 더 컸던 시기로 기억한다. 무한대의 가능성과 희망으로 차 있어야 할 20대에, 눈앞이 캄캄했다는 이야기는 하나의 아이러니이기도 하지만 50대 문턱을 넘은 저자가 문득 뒤를 돌아보니, 그 ‘어두움' 속에 ‘밝음'의 빛이 있었고, 절망 속에 희망의 씨앗이 있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출간된 《씨앗 뿌리는 20대 꼭 해야 할 37가지》에는 저자가 절망을 딛고 희망을 찾는 이야기와 함께 20대를 알차게 보내 성공한 분들의 경험담을 주로 담았다. 여기서 성공했다는 것은 사회적인 성공도 될 수 있지만, 자신의 인생의 의미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뜻이기도 하다. 《아침편지 고도원의 씨앗 뿌리는 20 꼭 해야 할 37가지》에서 제시하는 것들은 거창한 방법이나 실용적인 어떤 방법이 아니다. 그런 것들보다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밑바탕이 되는 몸과 마음 만들기, 큰 밑그림과 탄탄한 기본기, 사람 사이의 인연과 사랑의 소중함 그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강조하고 있다. 점점 개인화되고 정서적으로 메말라가는, 어떤 면에서는 축소 지향적이 되어가는 20대에게 그런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큰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아침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밝고 희망찬 이야기들을 전해주는 저자가 진정한 의미의 호연지기가 필요한 20대들에게 절망 속에 희망의 씨앗이 있음을 37가지의 이야기들을 통해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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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들아, 앞날을 이렇게 펼쳐라
필립 체스터필드 | 해성이앤피 | 2012-08-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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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들아, 앞날을 이렇게 펼쳐라
필립 체스터필드 | 해성이앤피 | 2012-08-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체스터필드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친절하면서도 분명하게 조언한다. 인생, 사랑, 사업, 교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아버지인 저자가 아들에게 편지로 안내하는, 인생의 모든 가르침이 들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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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름다운 그녀를 위한 지적인 여성 1
박경제 | 해성이앤피 | 2012-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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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름다운 그녀를 위한 지적인 여성 1
박경제 | 해성이앤피 | 2012-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현대 여성이 갖춰야 할 교양을 소개한 책. 저자는 '지적(知的) 여성'을 단순히 지식을 쌓는 여성에 한정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 모든 행위를 명명한다. 아름다움, 사랑, 결혼, 교양, 사회 참여 등 여성들이 알아야 할 교양적인 측면의 주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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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름다운 그녀를 위한 지적인 여성 2
박경제 | 해성이앤피 | 2012-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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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름다운 그녀를 위한 지적인 여성 2
박경제 | 해성이앤피 | 2012-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현대 여성이 갖춰야 할 교양을 소개한 책. 저자는 '지적(知的) 여성'을 단순히 지식을 쌓는 여성에 한정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 모든 행위를 명명한다. 아름다움, 사랑, 결혼, 교양, 사회 참여 등 여성들이 알아야 할 교양적인 측면의 주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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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파트 투자로 잃은 미소 땅에서 찾아라
김현기 | 프로방스 | 2012-08-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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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파트 투자로 잃은 미소 땅에서 찾아라
김현기 | 프로방스 | 2012-08-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파트 미분양시대에 땅 미분양시대는 없는 법이다. 참살이 시대에 맞는 구도를 걷는 것이 현명한 행동. 아파트를 참살이 용으로 활용하기는 힘들다. 아파트 앞에 전답이 널브러져 있다고 해서 전원형 아파트 운운하기는 좀 무리수가 있다. 아파트 베란다에 텃밭 가꾸기 역시 무리다. 1층 화단에 고추심고 상추 심는다고 참살이라고 하기는 좀 억지 성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1마지기(300평) 밭이나 그 이하의 평수의 땅을 보유한다면 우선 참살이의 모토를 마련한 것이다. 농지전용을 통해 작은 집을 짓고 나머지 땅에다 작은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의 경제의 길이 열리는 것이 다. 귀농생활의 시작이요, 실천인 셈이다.
저자는 아파트에 들일 돈의 절반 수위로 참살이 생활을 할 수 있으니 땅으로 발길을 과감히 옮길 것을 권한다. 잠자는 거인보다 깨어 있는 난쟁이의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지금이라 본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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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파트는 끝났다
트렌드밥 | 로제타 | 2011-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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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파트는 끝났다
트렌드밥 | 로제타 | 2011-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동산시장이 저물고 있다!
다음 10년, 우리는 어디로 눈을 돌려야 하는가? 지난 10년 동안 부동산투자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방법이었다. 한국의 주택가격은 줄곧 상승일로에 있었다. 수도권지역은 더 상승했고 서울시는 그보다 더 상승했으며, ‘강남’이라고 불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의 가격 상승은 정말 눈이 핑 돌 정도로 대단했다. IMF금융위기에서 약 10% 정도 가격이 하락했던 서울의 주택시장은 그 기간을 제외한다면 꾸준하게 상승했다. 1986년 1월 서울의 단독주택, 연립주택 그리고 아파트의 가격을 각각 100으로 가정했을 때, 22년 후인 2008년에는 단독 173%, 연립 194%, 아파트 467%로 올랐다. 22년 동안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은 대략 2배 정도 상승했고, 아파트는 4배 반이 넘게 상승했다는 의미다. 그러나 2006년 이후, 소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주택시장은 완만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과연 한국의 부동산이 지금의 정체상태에서 벗어나 다시 상승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우선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재테크의 핵심이었던 부동산-아파트에 대한 흐름을 살펴보면서, 앞으로의 10년 동안에도 여전히 재테크의 강자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껏 일부 사람들에게만 사랑을 받았던 주식, 채권, 파생상품, 현물과 외환투자에 대한 장단점과 실제 투자성공 가능성을 분석했다. 위기는 올 것인가? 2008년, 자본주의의 본거지 미국, 특히 월 스트리트에 큰 위기가 온다. 주택시장은 급격한 하락세를 맞이했고, 그 주택시장을 근거로 만들어진 파생금융상품들에서 사고가 나면서 많은 금융회사들이 문을 닫았다. 프레디맥(Freddie Mac)이나 페니매이(Fannie Mae) 같은 모기지 대출 전문회사는 국영기업이 되었다. 150년이 넘는 전통의 리먼 브러더스(Lehman Brothers Holdings)가 문을 닫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사태라고 흔히 말하는 이 위기 이후, 다시 경제학의 예언가들이 언론과 서점을 점령했다. 대붕괴, 공황, 하이퍼-인플레이션(Hyper-Inflation)을 말하는 그들은, 네덜란드의 튤립 열풍과 뉴욕의 1929년 대공황 직전과 지금이 얼마나 닮아 있는지 주장한다. 과연 그들의 주장대로 조만간 1929년 대공황에 준하는 위기가 올 것인가? 필자들은 위기가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절대로 올 수밖에 없다’거나 ‘절대로 오지 않는다’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미래는 누구도 단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아우성을 지르고 있다 1980년대 말 3저 호황기(低금리, 低달러, 低유가)가 지나고 일견 평온한 시절을 보내던 한국은 1997년 말에서 98년 사이에 큰 금융위기를 맞는다. 채무를 지급하지 못하고 나중으로 미루는 모라토리움을 선언한 것이다. 그리고 IMF의 구제금융으로 겨우 국가부도를 모면했다. 아니, 국가부도를 한 번 선언했었다고 표현하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 그 이후 한국은 신용카드 대란, IT버블, 급격한 아파트 가격상승과 같이 2~3년을 주기로 계속되는 풍랑 속에 살고 있다. 유로존(Eurozone)에 속하는 돼지들(PIGS: Portugal, Italia, Greece, Spain)은 회복이 불투명하고, 일본은 얼마 전 초대형 쓰나미에 이은 핵발전소의 멜트다운(Meltdown)으로 국가 전체가 그로기 상태다. 미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공무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재정악화가 심하며, 미국이 발행한 국채가 14조 달러를 넘어서 ‘8월 디폴트’설이 솔솔 나오는 실정이다. 미국의 국채 14조 1940억 달러는 2011년 5월 환율 기준으로 한국 원화 16,005,083,004,180,000원이다. 이제 세계 어느 나라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놀랍지 않다. 팽창할 대로 팽창한 주택시장의 버블 자본주의 역사 250년 동안 무언가에 대해 투자하기 위해서 빚을 지는 것이 보편적이 되는 상황은 곧 ‘버블’이라는 증거였다. 그러나 투기의 버블 가운데 놓인 사람들은 언제나 그런 경고를 무시했다. 1990년도의 일본에서도, 2004년도의 미국에서도 부동산 구입을 위해서 빚을 지지 말라고 경고를 하면, 모두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 하지 말라’는 답이 돌아왔다. 이렇게 끝없이 상승의 한길로 갈 것 같던 주택시장이 최근 정체기를 맞고 있다. 약 1천만 명이 사는 서울에는 약 300만 채의 주택이 있으며 그중에서 3분의 1인 100만 채 정도가 아파트다. 서울시보다 약 100만 명 정도 인구가 더 많은 경기도에도 100만 채 정도의 아파트가 있다. 그 아파트들이 지금 모두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다. 주식투자의 용어를 빌리자면 서울 강남3구의 최고점은 2006년에 찍은 후 5년째 횡보 혹은 소폭의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전체의 아파트를 기준으로 하자면 2008년 전고점(前高點)을 찍은 후 3년째 가격이 정체상태다. 반면에 아파트의 공급처인 건설업체들의 부도율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건설업체들이 신축공사를 하면서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리는 ‘프로젝트 파이낸스(Project Finance)’ 대출의 부실비율이 이미 18%를 넘어섰다. 일반 가계대출의 부실 비율이 0.2~0.7%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건설업체의 도산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 악영향이 이제는 금융권으로 부실이 퍼져가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부동산 폭락에서부터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단기적인 조정이라는 분석까지 다양하다. 과연 부동산, 특히 주택과 아파트에 대한 투자는 이제 그 투자가치를 상실한 것일까? 앞으로 10년을 내다본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부동산, 특히 수도권 주택시장의 앞으로 10년간의 모습을 살펴볼 것이다. 인구변동과 같이 확실하게 예상이 가능한 분야도 있고, 그렇지 않고 예측을 통한 몇 가지 시나리오가 섞여 있는 부분도 있다. 미리 스포일러를 좀 노출하자면 2011년부터 2021년 사이의 10년 동안 부동산-주택시장의 경기는 잠시 잠깐의 반등이 포함된 대세하락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 책의 나머지 절반의 부분에서는 이 시점에서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는 다른 재테크 방법을 종목별로 짚어보았다. 가장 기초적인 은행에 저축하기부터, 가장 난해한 해외 원자재선물시장에 투자하기까지 두루 훑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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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악수한 사람을 놓치지 마라
김대중 | 매경출판 | 2010-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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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악수한 사람을 놓치지 마라
김대중 | 매경출판 | 2010-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늘 몇 명과 악수했는가?
그 사람들을 기억하라 그리고 그 사람들을 놓치지 마라 '왜 평소에 인맥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가!'라고 후회하기 전에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인맥 관리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당장 나의 인맥을 점검해보고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면 1년 뒤, 2년 뒤, 5년 뒤의 우리 모습은 몰라보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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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악순환에 빠진 내 인생 선순환으로 바꾸는 긍정습관
조양제 | 끌레마 | 2012-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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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악순환에 빠진 내 인생 선순환으로 바꾸는 긍정습관
조양제 | 끌레마 | 2012-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이 탄생하기까지
도돌이표 같은 야근이 이어지던 어느 날, 저자는 여느 때처럼 밤늦게 퇴근을 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늘 똑같은 길을 따라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하늘에서 날벼락이 떨어진 것 같은 충격이 가해졌다. 밤길에 8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할머니를 친 것이다.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고 저자는 한동안 충격과 죄책감으로 스스로를 부정하는 시간을 보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네 잘못이 아니라고 주위 사람들이 위로했지만 그 어떤 말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렇게 한 달쯤 지나자 노심초사 자신의 상태만 지켜보는 가족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스스로를 추스르기 위해, 가족과 생활을 지키기 위해 긍정적인 이야기가 간절했다. 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강한 책들을 찾아서 읽고, 긍정적인 말을 생활화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실천했다. 아내를 업어주거나 가족과 함께 요리를 만드는 등의 재미있는 방법들도 시도했다. 그런 순진한 노력들이 저자의 삶을 조금씩 변화시켜갔다. 그리고 긍정을 실천할수록 마음의 평화와 가정의 행복, 일의 만족이라는 인생의 선순환 흐름이 만들어졌다. 가장 큰 불행이라고 생각한 그 사건이 저자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준 것이다. 《악순환에 빠진 내 인생 선순환으로 바꾸는 긍정습관》은 이렇게 저자 자신이 직접 경험한 긍정습관의 효과와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탄생했다. 긍정적인 습관이 인생의 선순환을 만든다! 내가 원하는 삶으로 이끄는 긍정습관 45 세상에는 긍정을 찬양하는 좋은 말과 책들이 너무나 많다. 이제 지겹기도 할 법한데, 긍정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자 따르고자 하는 가치이다.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는 그 자체로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더 나아가 우리 인생을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주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생각과 태도가 부정적인 결과를 부르고, 그것이 반복되면 악순환에 빠지는 것처럼, 긍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좋은 결과를 불러온다. 이렇게 해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인생의 선순환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악순환에 빠진 내 인생 선순환으로 바꾸는 긍정습관》의 특별한 점은 ‘생활 밀착형 긍정습관가이드북’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거나 언젠가 한번쯤 꼭 해보고 싶은 긍정습관 45가지를 소개함으로써, 우리 스스로 긍정을 받아들이고 긍정체질을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한다. 긍정습관은 몸의 긍정에서 시작해서 마음의 긍정, 생활의 긍정, 세상의 긍정으로 점점 확장해나간다. 책에서는 각각의 단계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실천하기 좀 쑥스러운 방법은 있어도 어렵거나 힘든 것은 없다. 출퇴근하면서, 설거지하면서, 근무하는 중간에, 동료들과 수다를 떨면서 언제 어디서든 긍정습관을 연습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머릿속이 복잡하고 아이디어가 꽉 막힌 날에는 1~2시간쯤 아무 생각 없이 걷기에 집중하기(괴테처럼 걷고 다빈치처럼 산책하자), 잠깐의 낮잠으로 오후의 활력을 충전하기(5분간의 낮잠은 보약 열 첩 효과), 가끔씩 아내를 업어주기(부부간에도 이벤트가 필요하다), ‘친구 독서’, ‘부부 독서’ 해보기(나 홀로 독서에서 더불어 독서로), 뉴스의 부정적인 기운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주말에는 뉴스 보지 않기(마음의 평화를 위해 나쁜 뉴스를 멀리하자) 등의 쉽고 재미있는 실천법들이다. 카피라이터다운 기발하고 참신한 제안들도 눈에 띈다. “2년씩 다른 도시?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기”, “전 세계 종교를 하나씩 공부해보기” 등은 꼭 한 번 시도해보고 싶은 재미있는 제안이다. 또한 “농작물의 영양분을 빼앗는 피를 솎아내듯 생각의 잡초 뽑아내기”, “하기 싫은 일은 빨리 끝내버리기”, “마흔 살에 신입사원이 되어보기” 등은 재미있는 비유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긍정적인 태도를 더 친근하게 받아들이도록 해준다. 평범한 사람이 세상에 맞서 이기는 방법, 긍정연습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사람, 더 높이 도약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가진 것이 많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이 가진 유일한 무기는 바로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이다. 프리랜서 카피라이터인 저자는 직업적으로도 긍정이 절실했다고 한다. 자신이 담당하는 제품을 철저히 긍정해야 하는 직업인데도 그렇게 하지 못했고, 마음이 겉도니 카피도 겉돌고 인생도 겉도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처럼 자신과 자신의 삶을 긍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한 채 겉도는 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긍정을 받아들이고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다른 어떤 것을 배울 때와 마찬가지로 긍정체질을 만들 때에도 ‘연습이 대가를 만든다’는 원칙은 그대로 적용된다. 그리고 아무리 먼 길도 항상 ‘한 걸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법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각 꼭지 하단에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연습거리들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생의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만들도록 유도한다. 솔개는 약 70년을 사는 장수조류인데 40세쯤에 생의 결정적 순간을 맞이한다고 한다. 노화한 부리와 발톱을 가지고 구실을 못한 채 죽을 날을 기다릴 것이냐, 아니면 부리를 바위에 부딪쳐 깨고 발톱을 뽑아 새로운 새로 태어날 것이냐 하는 것이다. 평범하지만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사람, 자신의 한계를 깨고 더 높이 도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긍정연습이다. 그들에게 이 책이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바치는 응원가다. 긍정습관의 4단계 ▶ 제1부 몸의 긍정 긍정의 첫 단계는 자신의 몸에서 시작된다. 나의 육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긍정해보자. 자신의 오감과 육감을 깨우고 살려내자. 매일 보던 것을 색다른 시각으로 보고, 매일 걷던 길을 맨발로 걸어보자. 자신의 몸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이 세상을 긍정할 수는 없다. 세상 모든 긍정은 자신의 몸을 긍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 제2부 마음의 긍정 세상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마음속으로 부정적인 것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우리를 찾아온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즐거움, 열정, 감사, 사랑을 부르면 우리 삶은 그런 것들로 가득 채워진다. 마음을 긍정적인 것들로 채우자. 인생이 180도 달라질 것이다. 아주 작은 것, 아주 평범한 것부터 조금씩 채워나가자. ▶ 제3부 생활의 긍정 마음의 긍정이 훈련된 사람은 이제 생활 속에서 긍정을 습관화해야 한다. 이 장에서는 생활 현장에서 자기를 사랑하고 긍정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실천하기 좋은 방법들만 모았다. 기분이 우울할 때 음악을 듣고, 독서를 하며, 때로는 훌쩍 여행을 떠나는 것도 자기 긍정, 생활 긍정의 중요한 방법들이다. 직접 해보면 쉽고, 하고 나면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하나씩 행동으로 옮겨보자. ▶ 제4부 세상의 긍정 몸과 마음, 생활의 긍정이 체질화되면 마지막 단계인 세상을 향한 긍정을 실천해야 한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체질화된 긍정습관바이러스를 다른 사람들에게 퍼트리는 것이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긍정의 완성이다. 나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작은 실천이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세상을 긍정하고, 세상을 감싸 안고자 하면 평범한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가장 특별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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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
권영재 | 팬덤북스 | 2012-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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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
권영재 | 팬덤북스 | 2012-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왜 대한민국은 지금
안철수에 열광하는가?” 대한민국 키워드, 통섭가 안철수의 스타일을 분석한다! 2012년 대한민국 키워드는 안철수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겠다는 확신이 들더라도 그 확률이 90% 정도면 약속을 하지 않는다. 99% 확신이 들어야 약속을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안철수는 가장 ‘핫hot’한 이슈다. 뜨겁고, 인기 있고, 새롭고, 치열하고, 논란 많은, 말 그대로 핫이다. 성공한 기업가, 존경받는 리더, 영향력 있는 멘토로 활발히 활동하던 안철수는 위선과 거짓이 판치는 정치판에 실망한 국민들로부터 자연스럽게 호명되었다.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50%의 지지율을 받고도 5%의 지지율뿐이던 박원순에게 시장 후보를 양보하는 놀라운 선택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부터 안철수는 본인의 의사 표시와는 상관없이 유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르며,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의 관심과 경계를 받고 있다. 안철수는 스스로 대중의 전면에 나서고자 했던 사람이 아니라, ‘대중에 의해서’ 그 대중 앞으로 나오게 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우리 사회의 ‘지도자’라는 말을 한 번도 하지 않았고, 그러한 희망을 비춘 적도 없다. 오히려 기존 정치판과 소위 사회 지도층이라는 인물들에게 식상한 대중들이 안철수를 입에 올리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대권 주자’로까지 언급되기 시작했다. 통섭가 안철수의 스타일을 분석한다 《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는 안철수의 지도자로서의 색다른 면모를 살펴보려는 의도가 아니다. 그의 정치적 비전이나, 한국 사회에 줄 어떤 희망, 또는 ‘대통령 안철수’로서의 면모 등을 다루지는 않았다. 이 책은 ‘도대체 사람들은 왜 안철수를 좋아하는가?’라는 기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그동안 드러난 안철수의 기록과 강연, 행동을 통해 26개의 안철수를 분석할 수 있는 키워드를 뽑았다. 리더십, 대중과 경쟁력, 원칙 추구, 정직과 냉정, 흔적, 포지션과 자기 검증 등 모두 26개의 키워드를 통해 저자는 안철수의 생각과 마인드, 철학과 인식의 본질적인 면에 접근해 보려고 시도한다. 때로 ‘안철수’라는 개인에 초점이 맞춰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안철수만의 성공 스타일, 삶의 철학과 자세, 더 나아가 인생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이뤄 내는 노력을 분석한다. 저자는 안철수에게서 반드시 배워야 할 사항으로 ‘기본과 원칙’으로 세상과 승부를 한다는 점을 꼽았다. 수많은 대중들이 그에게 빠지는 이유도 기본과 원칙이라는 자세 때문이라고 한다. 짧은 시간 동안 압축 성장을 하다 보니 한국인들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야 했다. 한국은 편법과 탈법의 온상이 되기 시작했고, 여기에 기반해 정치적, 경제적 문화가 형성되었다. 사회의 가장 높은 상부 구조인 정치와 경제에서 편법과 탈법이 자행되자, 그 이후의 모든 하부 구조들은 상부 구조를 닮아 갔다. 무엇보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본과 원칙’이 사라졌다. 안철수가 매력적인 이유는 지금 시대와 대중이 요구하는 흐름에서 누구보다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는 기본과 원칙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기본과 원칙을 지켜도 얼마든지 성공이 가능하다는 사례를 직접 만들었다. 이제 다시 ‘기본과 원칙’이 중요한 시기다. 급가속하며 질주해 왔던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며, 삶의 성취와 목표를 향해 정신없이 휘둘리며 살아왔던 우리도 마찬가지다.《안철수, 경계를 넘어서다》를 통해 안철수에게서 배우는 기본과 원칙은 가장 안전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성공의 법칙이다.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하는 이유이다. 의사 안철수, 프로그래머 안철수, CEO 안철수, 교수 안철수, 그리고 통섭가 안철수의 강력한 말 한마디! “리더십의 본질은 행동이다. 사기는 자기 욕심 때문에 당한다. 리더십이 있는 사람은 리더십 있게 생긴 사람으로 착각한다. 리더들은 여러 번 승부수를 던진 흔적이 과거에 있다.” “글로벌 시대에는 국가 내부뿐 아니라 전 세계가 경쟁 상대이다. 기득권을 보호하는 구조 자체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종종 사회생활은 교과서대로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 찬성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교과서와 책은 지혜와 행동의 좋은 기준을 얻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겠다는 확신이 들더라도 그 확률이 90% 정도면 약속을 하지 않는다. 99% 확신이 들어야 약속을 한다.” “우주에 절대적인 존재가 있든 없든,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 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아무런 보상이 없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한다. 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 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 나가면서 살아가다가 ‘별 너머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 “살면서 후회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후회의 목적은 거기서 무언가를 배우고 그런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앞만 보고 가는 편이며, 후회하는 것에 매몰돼 시간 낭비를 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삶의 흔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저는 이름을 남기는 환상은 없습니다. 이름은 남지 않지만 사람들의 생각이 바뀐다든지, 뭔가 바람직한 제도가 생긴다든지, 또는 제가 쓴 책이 남는다든지, 또는 제가 만든 조직이나 일이 남는다든지 하면, 그럼 제가 살았다는 흔적은 남는 것입니다. 그게 저한테는 가장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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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 한다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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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 한다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중을 울리고 웃게, 그리고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멘토 13명의 세상 소통법!! “그들처럼 말하고 그들처럼 설득하라!” 2011년 대한민국 최고의 화두, “소통의 부재” 매일경제가 지난 12월 1일, ‘MBN 개국 출범 기념’으로 “대한민국 소통의 달인은 누구인?”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소통의 최고 달인으로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개그맨 김제동, 영화배우 김여진,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2011년 대한민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전 분야에 걸친 최고의 화두가 “소통의 부재”였다는 점을 반증한다. 페이스북, 블로그, SNS 등 소통의 채널들은 다양해지고 최첨단화, 디지털화, 대중화 되고 있음에도 지금을 소통 부재의 시대라고 부르짖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바로 참된 소통은 매체의 다양화나 접근성에 기인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매체라는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을 만드는 생산자와, 그 소통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반응하는 소비자의 관계성이라는 소프트웨어의 영역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소통 아노미 현상은 결국 소통 부재를 넘어 소통 단절의 시대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대중을 때로는 웃게, 때로는 울게, 때로는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통 멘토 13인을 선정했다. 이 책은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명의 소통 멘토들의 삶을 분석하여 그들만의 소통법을 제시했다. 13명의 소통 멘토들을 연구하고 분석하다 보니 놀랍게도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하는 분야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 데도 그들은 매우 유사한 공통점을 가졌다. 그들만의 소통법을 숙지하고 실천한다면 보통 사람들도 성공적인 소통의 마스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중을 울리고 웃게 만드는 대한민국 멘토 13명의 세상 소통법!! * 따뜻한 배려에 깔린 뚝심 철학_안철수 “핵심 가치가 가지는 의미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물러날 수 없는 선을 만들어 준다는 데 있다. 그게 원칙이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라면 안철수 소통의 진실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동안 성공적인 삶을 이룬 많은 사람들을 보아 왔지만, 안철수에겐 다른 이들이 보여 준 이상의 그만이 색깔이 있다. 그는 자신의 발전만큼이나 모두가 공생하며 살기를 희망한다. 모두를 위하는 시도는 진정성이 없으면 할 수 없다. 안철수 소통의 진실을 배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나를 앞자리에 놓기보다는 뒤에 두자. 둘째, 마음이 열린 부드러운 생각을 갖자. 셋째, 나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넷째, 겸허함과 진정성이다. * 냉철함 속에 담긴 통제력_손석희 “잘못된 사실을 정정해 준 적은 있지만, 어느 한쪽 편을 들어 준 적은 없다.” 사람들이 말에 대해 착각하는 것이 있다. 상대방보다 말을 많이 해야 잘한다고 안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말이 많으면 쓸 말도 많은 반면 안 될 말도 많다. 나뭇잎이 많은 나무일수록 바람이 불면 더 요란한 소리를 내지 않는가. 말도 이와 같다. 말을 잘하려면 말의 낭비를 줄이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말의 낭비를 줄이고 가장 효율적인 말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말의 절제력을 키워야 한다. 둘째, 경청을 습관화하라. 셋째, 타인의 말에 평정심을 잃지 마라. 넷째, 허튼 말을 삼가라. * 절도 있는 화법의 모범_김주하 “아무리 내용이 급하고 옳아도 진실을 가려서는 안 된다.” 김주하의 말은 귀에 쏙쏙 들어온다. 정확한 발음, 매끄러운 말씨, 적당한 말의 템포, 듣기 편한 음색 등 말이 잘 들릴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췄다. 귀에 말이 잘 들리니 더 말을 잘하는 것 같다. 소통에 있어 상대방이 잘 이해하게 말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생각을 쉽게 전달함으로 해서 목적을 신속하게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말도 학습이라는 말이 있다. 말을 잘하는 것도 학습을 통해 얼마든지 기를 수 있다. 똑 소리 나게 잘하는 김주하의 화법을 배운다면 소통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김주하가 갖춘 화법의 비밀을 알 필요가 있다. 그녀의 화법의 비밀은 무엇일까. 첫째, 자신감 있게 말하는 당당함이다. 둘째,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 셋째, 단정하고 단아한 외모다. 넷째, 절도 있는 말이 신뢰를 준다. * 쇼맨십 속에 담긴 특이 화법_김정운 “도대체 누구와도 공유할 관심과 의도가 없으니 그토록 외로운 거다.” 인생은 보다 즐겁게 살아야 한다. 우리 인간에겐 한 번밖에 삶이 주어지지 않는다. 누구는 황제나 황후처럼 살고, 누구는 개 같은 인생이라는 말을 달고 산다. 흔히 하는 말로 자기 인생은 주어진 복만큼 산다지만, 행복하면 몰라도 불행하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주어진 복을 크게 만들면 된다. 충분히 가능하다. 추하고 쓰레기 같은 운명을 거룩하고 복되게 바꾼 인생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자. 이 이야기를 통해 당신도 달라질 수 있음을 확신하라. 첫째,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불평하지 마라. 둘째, 매사를 즐겁게 받아들여라. 셋째, 고정된 생각의 틀을 깨 버려라. 넷째,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코믹함이다. * 직선적이고 논리적인 소탈함_노무현 “과오는 과오입니다. 나도 변명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는 없습니다. 과오는 과오로 인정해야 합니다.” 노무현은 그야말로 서민 중에 서민인 보통 사람 그 자체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서 존경을 받고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만의 소통법을 익혀 보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첫째, 격식을 버리고 사람을 대하라. 둘째,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라. 셋째, 할 말은 하고 들을 말은 들어라. 넷째, 잘못도 인정할 건 인정하라. * 칭찬과 격려의 무한 소통_김태원 “무인도에서 탈출해 처음 만나는 인간을 대하듯 모든 인간을 대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관계에서도 실패할 확률은 없습니다.” 소통에 있어 상대방의 마음을 사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사람의 마음을 사기란 쉽지 않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사람을 경계하는 습성이 있다. ‘자기 방어 본능’이라고 하는데, 특히 처음 본 사람에겐 더욱 강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방법은 있는 법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사람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둘째, 정직한 모습을 보여라. 셋째, 칭찬하고 격려하라. * 독설과 비판 속에 담긴 진정성_진중권 “비평의 최대 예의는 가장 객관적이고 냉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중권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회적, 대중적으로 소통을 시도한다. 그가 시도하는 소통의 방식은 개인과 개인 간의 소통 방식과는 다르다. 사회 참여적이고 대중적인 그의 소통법을 파악해 나만의 소통 방식으로 삼는다면 개성적이고 독특한 방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첫째, 누구와도 통하는 대화를 하라. 둘째,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맞서라. 셋째, 그 어떤 삶 앞에도 두려워하지 마라. * 톡톡 튀는 논리 속에 여린 감성_백지연 “꼭 하고 싶은 인터뷰를 위해서는 아무리 피곤하고 지쳐도 북극까지도 찾아갈 수 있다. 그런 보람 있는 일이 내게 에너지가 되고 성취가 된다.” 백지연은 탁월한 여성 앵커며 인터뷰어이다. 일반인들이 그녀와 같은 스타일을 따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무리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녀처럼 앵커가 되거나 인터뷰어가 될 것도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녀에겐 앵커와 인터뷰어로서의 재능 외에도 인간관계 및 사회 적응에 대한 그녀만의 소통 스타일이 있다. 백지연의 소통 스타일을 따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말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하라. 둘째,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져라. 셋째, 냉철한 판단력을 지녀라. 넷째, 상대방이 먼저 말하게 하라. * 해박한 논리와 몸짓으로 상대를 몰입시키다_김용옥 “인터넷과 컴퓨터 중독에 빠져 이기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해 가는 이른바 N세대에게 ‘공자 백신’을 맞히자.” 김용옥은 워낙 개성이 뚜렷해서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여기서 자극이란 의미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찬사를 보내는 쪽이고, 하나는 반감을 표하는 쪽이다. 그가 아무리 해박한 지식을 가진 개성미 넘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가 하는 말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할 필요는 없다. 배울 건 배우고, 안 배워도 될 건 안 배우면 그만이다. 바람직한 자세는 스스로 선택해서 배우는 것이다. 첫째, 그의 열정적인 삶의 스타일 따라 하기. 둘째, 삶을 주도하는 능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이다. 셋째, 김용옥의 소통은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감성 공감 대화의 귀재_김제동 “웃음에는 좌도 없고 우도 없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막힘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그만큼 사람들과 소통이 잘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치 않으면 그만큼 소통이 잘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소통이 잘 안 되면 굴뚝이 막혀 연기가 빠져나가지 않는 것처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 중엔 소통이 잘 안 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김제동이 보여 주는 소통법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자신이 먼저 다가가라. 둘째, 겸허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셋째, 베풀며 사는 마음을 가져라. 넷째, 감성으로 공감하라 * 단호하고 명쾌한 화법_유시민 “정상적인 절차를 무시하면 생각, 이념이 다른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사회에 법치, 민주주의 다 없어지는 것이다” 유시민은 입을 다물고 있으면 냉철해 보이기까지 하다. 그 냉철함 속엔 예리함과 날카로움이 들어 있다. 하지만 그가 조금만 입을 열고 미소를 지으면 매우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이 된다. 한 사람의 표정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를 지지하는 젊은이들이나 중장년층들은 그의 부드럽고 따뜻함과 진정성에 매료되지 않나 싶을 정도다. 그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밝은 미소와 부드러움이다. 둘째, 단호함을 보일 땐 매우 단호하다. 셋째, 명쾌한 화법에서 오는 믿음이다. * 소박한 친근함의 소통_이금희 “저는 있는 모습 그대로 시청자와 만나려고 합니다. 남에게 보이는 것보다 프로그램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요.” 이금희는 톡톡 튀는 발랄함과 눈에 확 띄는 외모를 갖추지는 않았지만,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고 거부감을 주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 여성으로서는 중저음의 밝고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그렇다. 마치 여름날 평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친근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그녀의 수더분한 외모는 늘 만나는 이웃집 여성과 같은 친밀감을 준다. 나긋나긋한 목소리, 친근감을 주는 외모는 그녀다움을 잘 보여 주는 매력이다. 첫째, 출연자들을 편안하게 하는 센스이다. 둘째, 친근감 넘치는 목소리와 외모다. 셋째, 솔직함과 진정성이다. 넷째, 자신의 입장을 너무 드러내지 마라. * 부드러운 배려, 유쾌한 대화_유재석 “과거 무명 시절을 보내면서 너무 힘들어서 ‘한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 혼자 잘난 척하지 않겠다. 주위 사람들을 잊지 않겠다’고 매일 기도했다.” 친절은 어느 누구에게도 잘 통하고 먹히는 소통의 마스터키이다. 친절한 말과 행동은 상대방에게 경계심을 풀고 다가오게 한다. 친절한 사람을 보면 편안하게 생각되고, 가까이해도 좋을 사람이라고 믿게 된다. 유재석의 품성과 소통법은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 데 있어 매우 적합하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유재석의 소통법을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을까. 첫째, 친절은 적도 내 편으로 만든다. 둘째, 배려는 상대방을 감동시킨다. 셋째, 성실한 자세로 일관하기. 넷째,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 다섯째, 유머와 재치를 길러라 멘토들의 대중 화법으로 세상과 소통하라! * 안철수의 원칙 대화법 : 따스한 배려에 깔린 굳건한 원칙 소통법 * 손석희의 반격 대화법 : 객관적 데이터로 핵심을 찌르는 반격 화술 * 김주하의 당당 대화법 : 차분한 어조와 말투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당당 화법 * 김정운의 놀이 대화법 : 거침없이 쏟아내는 말들 속에서 유쾌함이 살아나는 놀이 화법 * 노무현의 직설 대화법 : 솔직함으로 자신의 의견을 단호하게 전달하는 직설 화법 * 김태원의 멘토 대화법 : 4차원 같은 농담과 재치로 동기부여를 불러일으키는 멘토 대화법 * 진중권의 독설 대화법 : 거침없는 비판과 비꼼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독설 화법 * 백지연의 논리 대화법 : 무모한 논쟁보다 논점을 명쾌하게 이끄는 논리 화법 * 김용옥의 몸짓 대화법 : 과장된 제스처와 특이한 목소리로 대중을 압도하는 몸짓 화법 * 김제동의 감성 대화법 : 일방적 주장보다 감성의 울림으로 대중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감성 화법 * 유시민의 냉철 대화법 : 칼날같이 단호하고 명쾌한 냉철 화법 * 이금희의 이모 대화법 : 푸근함을 주면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모 화법 * 유재석의 배려 대화법 : 옆집 친구 같은 편안함으로 상대에게 예의를 지키는 배려 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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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느 생초보의 유쾌한 재테크 나들이
성진영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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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느 생초보의 유쾌한 재테크 나들이
성진영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건달주부, 투자세계에 뛰어들다!'
재테크 생초보 성진영 작가. 졸업 후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왔더니 어느새 30을 훌쩍 넘겼다. 남은 건 굳어버린 어깨와 나빠진 눈, 그리고 까칠한 말투뿐이다. 아, 제일 중요한 게 빠졌다. 빈 지갑! 그래도 지금껏 큰 걱정 없이 살았다. 돈은 없지만 다들 그렇게 살 것이란 무사태평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냈다. 택시 출퇴근에 커피는 별다방(스타벅스) 아니면 노땡큐! 밥은 비싼 걸 먹어야 든든하고, 쇼핑할 땐 덤이면 무조건 ‘콜’이다. 이런 그녀에게 운명의 여신이 다가왔으니…. 2006년 여름. 그녀에게 재테크 프로그램이 떨어진 것이다. 한두 회 때까진 괜찮았다. 돈 번 사람들을 만나도 별천지 사람이라 그런가하면 끝! 작가에겐 프로그램은 일일뿐이었다. 그런데 회가 반복될수록 자기도 모르게 고수들의 삶에 본인을 오버랩해보는 이상한 버릇이 들었다. 결과는 우울모드로의 자연스런 전환. “여태껏 뭘 했나” 싶어 짜증과 조바심이 났다는 게 성작가의 고백이다. 그래서 결심했다. ‘재테크? 나도 함 해보지, 머!’ 일 핑계로 전문가를 만나고 재테크 책도 사고, 경제기사도 꼼꼼히 읽기 시작했다. 나이 30을 넘길 때까지 재테크와는 담을 쌓고 살았으니 성작가의 재테크 도전스토리가 무난할 리 만무! 부딪치는 게 벽이요, 넘어지는 게 걸림돌일 수밖에. 그래도 꿋꿋하다. 자칭 ‘건달주부’답게 맷집 하나는 타고났다. 무작정 초짜의 좌충우돌 속 현명한 돈 벌기 프로젝트 성작가의 1차 공략대상은 가계부. 별 볼 일 없는 앙상한 가계부를 발가벗기는 데서 재테크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통장잔고 150만원! 없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초라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나. 개념, 계획, 절제 상실의 총체적 난국이다. 지금껏 가계부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성작가의 통렬한 자아비판은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진작 좀 하지!) 당장 가계부 도전에 나섰다. 습관적인 소비습관을 잡고자 돼지저금통도 여럿 장만했다.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푼돈부터 아껴볼 요량이다. 지출통제에만 성공해도 종자돈 정도는 마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건 물론! 그 다음엔 은행 문을 두드렸다. 통장계설 때문이 아니다. 돈은 없지만 무모함은 갖춘 불량초짜의 재테크 상담은 이렇게 시작된다. 나름대로 은행을 200% 활용하는 비법도 터득했다. 재테크란 놈과 맞장을 뜬다면서 주식을 빼놓을 수 없는 일. 그래서 성작가 겨우겨우 끌어 모은 200만원으로 계좌까지 틀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좌절했으니…. 주식 사려고 증권거래소로 갔다나! 인터넷으로 주식 매매한다는 것도 처음 들었다고. 그래도 막상 해보니 별 것 아닌데 걱정했다고 자신감만큼은 하늘을 찌른다. 몇 달 만에 적지만 수익도 냈다. 나름 회사를 보는 눈까지 생겨났다. 그나마 변액보험을 들어 보험은 좀 안다는 성작가. 하지만 여기에도 아픔은 있었다. 좀 공부해보니 그동안 방치했다는 실망과 기대가 너무 컸다고 후회한다. 당돌한 초보의 재미난 실수는 부동산이 압권! 복덕방 아줌마랑 친구까지 먹는 배포 좋은 성작가라도 덩치 큰 부동산은 왠지 겁나게 마련이다. 그래서 답사 삼아 주말여행을 떠나는 부동산 공부에 나섰다. 모델하우스의 도우미 언니 공략법과 지도를 잘 챙겨보는 노하우도 차근차근 배워나갔다. “아는 게 없다고, 돈이 없다고 주저하지 말라“ 성작가의 좌충우돌 돈 벌기 프로젝트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2006년 8월 재테크에 도전장을 냈으니 이제 겨우 6개월째인데 벌써 심화단계에 들어갔다는 게 그녀를 지켜본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특유의 관심과 애정, 그리고 실천이 짧은 시간에 상당한 효과를 내게 만들었다고. 지금은 강남아줌마들의 사교클럽에 낄 만큼 수준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각종 모임에 빠짐없이 참가해 정보를 챙기고 간접경험을 구하는 등 여전히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살찐 돼지저금통에 힘입어 6개월 전의 앙상한 가계부는 조만간 180도 달라질 것을 확신한다. 우연한 기회에 나선 돈 배우기 프로젝트가 그녀를 ‘불량주부’에서 일약 ‘줌마렐라’로 변신시킨 건 물론이다. 그녀에게 물었다. “목돈 없이 성공하는 초보재테크 비법은 뭔가요?” 그녀의 답이다. “자신감을 갖고 나서는 게 중요해요. 아무 것도 모르는 저도 했는데요, 뭐. 제가 했으니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에요. 돈을 버는 덴 결심과 함께 실천이 필요하거든요. 돈 없다고 기죽지 말고 부딪치며 배우겠다는 심정으로 다가서세요. 초보일 땐 실수해도 괜찮아요. 나중에 잘못하는 것보단 백번 낫습니다. 막상 도전해놓고 보니 재테크란 게 그렇게 어렵고 힘들지만은 않아요. 모르면 묻고, 배우면서 하나하나 정복해나가면 되잖아요. 자신감을 갖고 덤빕시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재테크란 놈도 우리들 발밑에 있지 않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