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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모티베이터
조서환 | 위즈덤하우스 | 2012-07-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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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모티베이터
조서환 | 위즈덤하우스 | 2012-07-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스로 모티베이터의 신화를 이룬 한국 마케팅계의 거장 조서환,
그의 멈출 줄 모르는 도전! 지난 25년간 수많은 히트 브랜드와 일등상품을 팔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마케터 조서환. 애경의 하나로 샴푸를 비롯해 수많은 제품들이 그의 손을 거쳐 세상에 나왔다. 마케팅이 다른 어느 때보다 주목 받는 요즘, 그러나 저자는 마케팅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자체가 마케팅이고, 마케팅이 또한 우리 삶’이라고 말한다. 이 책 『모티베이터』는 수많은 상품 마케팅에 성공한 마케터 조서환의 이야기이며, 스스로 모테베이터의 신화를 이룬 인간 조서환의 끝나지 않은 도전에 관한 기록이다. 21세기는 섬세하게 마음을 다독일 줄 아는, 사람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성공의 전면에 서게 될 것이다. 그들은 모두 탁월한 모티베이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랫동안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키면서 터득한 마케팅 노하우와 소비자, 동료, 주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모티베이터의 요소들을 정리했다. 마음을 움직이고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모티베이터! 그가 25년 동안 마케팅을 하면서 수많은 히트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던 비밀은 바로, 움직이지 않던 소비자의 마음을 끊임없이 두드려 불을 지핀 결과이다. 그에게 마케터란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 즉 모티베이터motivator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 시장을 리드함으로써 결국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이 바로 마케터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들은 우리의 일이나 삶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아내, 남편, 친구, 가족, 상사, 동료의 마음을 감동시키면 인간관계나 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그래서 시스템이나 기술, 돈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람이라는 것이 마케팅 모티베이터 조서환의 확고한 신념이다. 열정적인 사람들이 모여 있고 그들을 이끌어갈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회사라면 그 어떤 악조건과 난제도 돌파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한다. 오른손이 없다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역경을 이겨내고 눈부신 성과를 이뤄낸 점은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현실적인 장애로 고민하는 사람들과 마케팅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나 스스로를 마케팅하라! 모티베이터는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영향력을 미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간다는 의미에서 스스로를 ‘셀프 모티베이터’라고 부른다. 그가 얼마나 자기 자신을 마케팅하는 데 뛰어난지는 KT를 떠나 세라젬으로 옮길 때의 일화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2009년 초 그가 KTF 부사장으로 있을 때 KT와의 합병이 이루어졌는데, 합병하면서 KT 전무로 발령난 그에게는 그 어떤 보직도 주어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했지만, 곧 조서환 특유의 긍정적 마인드와 공격적인 스타일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남들이 자신을 알아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을 주변에 널리 알림으로써 스스로를 마케팅한 것이다. 그러자 역발상 마케팅 효과는 매우 컸다. 많은 회사에서 CEO 영입 제의와 컨설팅 의뢰가 들어왔다. 여러 갈래의 진로 중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던 그는 결국 사업을 선택했다. 사원에서 부사장까지는 연습이었다고 생각하고, 사장이 돼서 진짜 자신의 실력으로 실전에 임해보자고 한 것이다. 현재 그는 세라젬 그룹에 입사해서, 세라젬 헬스앤뷰티라는 회사를 창업하여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하게 화장품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위기 때 움츠러들면 탈출구를 잃게 된다는 생각으로 경쟁에서 탈락한 자신에 대한 소문을 퍼트림으로써 그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얻게 된다. 긍정의 자세로 스스로를 모티베이팅한 것이다. 수습사원에서 12단계의 승진을 거쳐 글로벌 기업의 사장에 이르기까지, 멈추지 않는 도전! 『모티베이터』에서 저자는 일에서나 삶에 있어서나 긍정의 자세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군대에서 사고로 오른손을 잃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여 마케팅의 새로운 신화를 썼다. 가는 회사마다 히트 브랜드와 일등상품들을 만들어내는 그에게 있어 최고의 모티베이터는 바로 아내다. 사고를 당한 자신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준 아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책은, 그가 어떻게 그 많은 역경과 고난을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로 이겨내며 오늘날의 위치에 서게 되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우여곡절 끝에 애경에 입사하여 다이알과 로슈를 거쳐 다시 애경에 마케팅헤드(CMO)로 스카우트되어 수많은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히트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과정, 그리고 KTF에서 제3세대 휴대폰인 쇼 현장 마케팅을 총 지휘하며 마케팅의 달인으로서 펼친 성공 스토리는 많은 직장인들과 젊은이들에게 커다란 자극과 동기부여가 된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언제나 공격적이며 저돌적으로 인생을 개척해가는 저자의 마케팅 철학과 인생은 그 자체만으로도 독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기에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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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쳐야 산다
김철웅 | 비전코리아 | 2012-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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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쳐야 산다
김철웅 | 비전코리아 | 2012-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일즈 시작 첫 주부터 3W 413주 연속 달성!
백만달러원탁회의(MDRT) 회원 자격 10회 연속 획득! MDRT 종신회원 자격 획득! 넘버원 세일즈맨 김철웅의 한계를 허무는 무한열정 시스템! 넘버원 세일즈맨, 열정의 바이러스 넘버원 세일즈맨 김철웅 라이프플래너는 국내 최장기 연속으로 3W(한 주에 세 건 계약) 413주를 달성했고 10년 연속 MDRT 정회원이 되어 종신회원 자격을 얻은 챔피언이다. 전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들이 모이는 2009년 MDRT 인디애나폴리스 연차총회 포커스세션에서 한국인 최초로 강연을 한다. 그는 지난 10년간 수많은 거절을 극복해오면서 많은 성과를 일구어왔고 그가 오직 성실함과 정직함을 무기로 끊임없이 도전해온 바탕에는 생명보험에 대한 가치와 고객의 삶을 위한다는 신념, 거기서 출발한 열정이 있었다. 그의 열정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바이러스처럼 전해져 고객의 삶에 열정의 불씨가 되었다. 열정에는 한계가 없으며 무한열정은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다 이 책은 열정을 통해 커다란 성과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성과는 열정의 제곱에 비례한다. 각자가 가진 능력이 비록 부족하더라도 열정으로 놀라운 성과를 만들 수 있다. 열정은 시스템이자 기술이다. 시스템을 알고 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면 누구나 열정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다. 열정적인 인생을 살면서 뜨거운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열정에는 한계가 없으며 무한열정은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다. 요즘처럼 모든 것이 얼어붙은 힘든 시기에 이 책 한 권은 세일즈맨에게 미래를 향한 뜨거운 엔진이 될 것이다. 열병에서 열정으로 진화하라 뜨겁게 결심하고 세운 계획이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흐지부지되는 것은 당신의 에너지가 열정이 아니라 열병이었기 때문이다. 열병은 성냥불처럼 금방 꺼지며 열병이 지나간 자리에는 좌절감만이 가득하다. 열병에서 열정으로 진화하라. 그것이 무한열정의 출발점이다. 누구에게나 열정의 잠재력은 있다. 다만 잠들어 있을 뿐이다. 잠재되어 있는 능력은 자극이 없으면 깨어나지 않는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는데도 열정이 깨어나지 않았다면 그 핵을 자극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핵심을 자극하지 못하면 열정이 아니라 열병이 생긴다. 폭탄의 뇌관처럼 바깥에서 가열하는 자극이 아니라 내부에서 폭발하는 자극이 필요하다. 열정의 마지노선을 방어하라 소중한 것을 지키려면 먼저 포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포기하지 못하는 자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한다. 김철웅 라이프플래너는 일할 때 두 가지를 지킨다. 원칙과 자존감이다. 원칙을 지키는 것은 단순하고 우직한 열정을 가지기 위해서다. 자존감을 지키는 것은 그것이 열정의 마지노선이기 때문이다. 쓸데없이 자존심을 지킬 필요는 없다. 그러나 자존감, 즉 자기존중감이 손상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뜨거운 열정을 가질 수는 없다. 열정은 당신 안에 있고 당신 자신이 열정의 본거지이다. 열정을 낭비하지 말라, 열정의 방아쇠를 당겨라 총을 쏘려면 방아쇠를 당겨야 한다. 자기 일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면 얼치기 병사처럼 마구잡이로 총을 쏘게 된다. 열정을 낭비하지 말라. 방아쇠처럼 핵심이 되는 지점에 열정을 집중하라. 열정의 방아쇠를 당겨라. 일의 핵심을 파악하고 거기에 집중하라.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 있으면 일을 계속해 나가는 데 문제가 없는 것, 다른 것이 다 있어도 이것이 없으면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일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의 본질은 무엇인가? 당신이 하는 일의 본질은 무엇인가? 핵심에 집중하면 열정의 크기가 커지고 성과가 올라간다. 잡다한 일에 집착하면 열정을 허투루 쓰게 되고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3W로 열정에 날개를 달아라 조급함, 불안감, 절망감은 열정을 열병으로 변질시켜버린다. 길게 깊게 보라. 여유와 확신과 희망의 근거를 발견하고 도전하라. 김철웅 라이프플래너가 이룬 성과의 비결은 열정이고 이 열정에 날개를 달아준 것이 3W라는 시스템이다. 열정이 연료라면 3W는 고성능 엔진이다. 3W는 단순하다. 일주일에 ‘세 건 이상’ 계약하는 것이다. 이것을 매주 이어가면 된다. 김철웅 라이프플래너는 1998년 11월 영업 첫 주부터 413주 연속으로 3W를 해냈다. 각종 컨벤션 참가 및 공식 휴가기간 등을 제외하고 총 9년에 걸쳐 이어왔던 공식 기록이다. 이것이 라이프플래너로서 그의 생활을 지배하는 핵심 요체이자 열정의 시스템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3W를 만들고 이어 나간다면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당신이 일주일 동안 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하고 단순한 법칙, 즉 당신만의 3W를 만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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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다를 건너라
한창욱 | 위즈덤하우스 | 2012-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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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다를 건너라
한창욱 | 위즈덤하우스 | 2012-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두려움을 넘어 더 큰 세상을, 꿈을 향해 도전하라
티오가 앞으로 나아가려 할 때면 두려움이 장벽처럼 앞을 가로막았다.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데서 오는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이러한 두려움은 비단 티오의 것만이 아니다. 인생의 고비 고비마다 우리가 부딪치는 문제들에 움츠러드는 까닭은 바로 이 두려움 때문이다. 누구도 불확실한 미래와 알 수 없는 결과에 대한 피해갈 수 없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를 극복하고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은 티오처럼 체력이 바닥나고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엄습해 왔던 두려움과 정면으로 맞섰을 뿐이다. 티오의 긴 여정을 돌아보며, 길에서 만났던 많은 이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어쩌면 ‘이루지 못할까봐 두려워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해서 도전하지 못했음을 두려워’ 해야 한다는 것일 듯하다. 한계란 뛰어넘어야 할 하나의 선에 불과하다 《바다를 건너라》에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이십대 청년들, 꿈을 잃어버린 채 하루하루 생활에 치여 사는 직장인들, 그리고 지금보다 더 큰 성취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요소요소에 가득 차 있다. 이 책의 각 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방황과 도전, 선택의 순간들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다. 도대체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방황의 시기, 그러다 지쳐서 포기하고 안주하는 삶을 살아가는 시기, 다시 마음을 정해 하나의 목표를 선택하는 시기,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하며 고난 앞에 좌절하는 시기, 도전이 꿈에 그리던 성취로 이어지는 시기. 이 모든 인생의 여정이 어찌 보면 우리의 삶 앞에 놓인 거대한 바다가 아닐까? 그래서 저마다 자신의 삶 앞에 놓인 바다를 건너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삶에 지쳐 꿈을 쫓아가는 삶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따스한 위로를 전해주고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메시지들이 보석같이 빛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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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반토막 펀드 희망은 있다
김준술 | 위즈덤하우스 | 2012-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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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반토막 펀드 희망은 있다
김준술 | 위즈덤하우스 | 2012-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난 2년간, 시장이 안겨준 흥분과 고통 그리고 좌절이
누군들 남의 얘기 같으랴! 그러나 원망만 해서는 결코 다시 일어설 수 없다 ‘반토막’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반토막 펀드, 반토막 월급, 반토막 수익…. 경제지에는 온통 반토막에 대한 좌절과 불안의 목소리들뿐이다. 지난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로 번진 금융위기의 여파가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쳐 2007년까지의 거품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수많은 투자자들은 절망감에 휩싸였다. 지난 2년간 마치 마트에서 생선 한 토막 사듯 무차별적으로 가입한 펀드가 낳은 후유증을 이겨내고, 앞으로의 회생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이 책을 썼다고 했다. 기자인 그는 지난 투자사 속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드문 난세였던 이 시기에 증권기자와 경제기자로 금융시장에 푹 파묻혀 경험했던 절박한 상황을 생생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거품과 좌절의 배경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투자의 정석’을 그려보고 다시 일어서려는 사람들에게 대안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취재 아이템을 정하고 현장을 누비며 이 책을 써냈다. 우리가 왜 거품의 희생양이 되어야 했는지, 그리고 이런 악몽을 두 번 다시 겪지 않으려면 반토막 난 펀드와 자산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냉철한 조언을 담고 있다. 그렇고 그런 재테크 책들의 허술한 조언 때문에 눈물 흘렸을 많은 투자자들에게 현명한 투자의 길을 제시해주는 똑똑한 책이다. 우리는 왜 반토막 펀드의 희생양이 돼야만 했는가 얼마전 있었던 한 주식 고수의 강의장에는 온통 반토막 난 펀드로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의 한숨 소리로 가득했다. 강의가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을 30분 정도 할애할 예정이었으나, 질의응답은 1시간을 훌쩍 넘겼다. 내용은 대부분 어느 펀드를 가입해서, 얼마의 손실을 보았는데 환매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기다려야 하는지 알려달라는 것이었다. 너무나 구체적이고 집요한 질문에 강의자가 완전히 녹초가 될 정도였다. 워렌 버핏마저도 이번 위기로 인해 30퍼센트가 넘는 손해를 봤다고 하니 최고의 금융 고수라 해도 위의 질문에 대해 자신 있는 답을 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오히려 이런 질문에 대한 개인적인 답변이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금융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자산이 반토막 난 원인도 바로 이런 '묻지마 식' 투자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투자자들의 우둔함을 원초적이고 단순한 도마뱀의 뇌에 비유해 대중적 필치로 알기 쉽게 그려낸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는 서브프라임 사태와 맞물려 좋은 평가를 받은 책이다. 《반토막 펀드, 희망은 있다》는 이 책의 저자 테리 번햄Terry Burnham 박사와의 단독 인터뷰를 싣고 있다. 번햄 박사는 “인간의 뇌는 스스로를 속인다. 우리 두뇌에는 내가 ‘도마뱀의 뇌’라고 이름 붙인 영역이 있다. 우리는 이것으로 부지불식간에 금융시장과 관련한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내린다. 이 도마뱀의 뇌가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우리는 지금의 금융위기를 통해 똑똑히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의 1장에서는 번햄 박사의 인터뷰를 비롯해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의 배경과 저자가 직접 취재한 대한민국 최고의 고수들의 생생한 육성을 들을 수 있다. 2장에서는 반토막 난 경제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이 내 돈을 지키기 위해 당장 취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최고의 펀드매니저들과 고수들의 투자 이야기와 그들만의 투자전략이 공개되며, 4장에서는 왜 1분 1초라도 더 빨리 재테크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 노테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진정한 부자의 의미를 짚어보고 투자성향을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도록 흥미로운 체크리스트가 첨부되어 있다. 너무 이른 '노테크'는 없다 2008년은 그야말로 '반토막'의 해였다. 고등어 반토막이나 꽁치 반토막이 상에 오르는 것은 그냥 참아줄 수 있다. 그러나 내 통장이 반토막 나는 것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다. 생선도 아니고 왜 내 통장이, 내 재산이 반토막이 나야 했단 말인가.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모두가 입을 모아 미국의 서브프라임으로 시작된 금융위기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정말 서브프라임만이 이 엄청난 거품과 좌절의 주연배우일까. 펀드를 팔려고 혈안이 되어 투자자들에게 생선 반토막 팔듯 펀드를 판 은행과 증권사, 똑같은 펀드를 이름만 바꿔서 찍어낸 자산운용사, 필터링 없이 펀드 수익률이며 주식 시황을 앵무새처럼 전한 미디어, 그리고 대박의 환상을 안고 목표도 개념도 없이 불 속으로 뛰어든 개미들. 어느 하나도 반토막의 비린내를 피해 갈 수는 없다. 잘잘못을 따지기 위해 이 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재테크의 기본과 100살 넘게 살게 될지도 모를 미래를 제발 더 늦기 전에 직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그동안의 손실은 잊고 1분 1초라도 빨리 시작해야만 금융위기에 발목 잡혀 병든 몸을 이끌고 새벽부터 밤까지 폐지나 주워서 연명하는 비참한 노후를 피할 수 있다. 너무 이른 노테크는 없다. 살기 싫어도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더 많은 날을 살아내야 할지도 모른다. <테리 번햄Terry Burnham박사와의 인터뷰> 미국이 금융위기의 늪에 빠진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서브프라임 부실은 정녕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나. “인간의 뇌는 스스로를 속인다. 우리는 무모하게 행동하면서도 ‘나는 현명하게 처신한다’고 스스로를 기만한다. 우리 두뇌에는 내가 ‘도마뱀의 뇌’라고 상징적으로 이름을 붙인, 고래의 원시시대 때부터 형성된 영역이 있다. 우리는 이것으로 부지불식간에 금융시장과 관련한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내린다. 도마뱀의 뇌가 투자자들을 ‘위험 마니아’로 둔갑시키는 것이다. 도마뱀의 뇌가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우리는 지금의 금융위기를 통해 똑똑히 확인하고 있다.” 조금 어렵다. 쉽게 풀어보자. 자꾸 뛰는 부동산 값이 꺼림칙하다면서도 사람들은 줄줄이 ‘모기지 춤판’에 합세했다. 이것이 미국발 금융위기 씨앗이었다. 한국에선 지난해 10월 중국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그렇다. 결국 모두 당할 판이다. 왜 사람들은 무모하게 상투를 잡고, 거꾸로 어리석게 바닥에서는 발을 빼나. “원래 인간의 뇌는 먹고, 생존하고, 번식하도록 만들어졌다. 투자나 매매에 어울리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우리의 뇌는 과거지향적이고, 특정하게 반복되는 패턴을 인식하는 데 익숙하다. 이런 특징은 과거 우리 조상들이 사냥을 할 땐 그만이었다. 식량을 성공적으로 찾으려면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했고, 성공적이라고 판단된 행동을 반복했다. 그러나 자산 시장에서는 다르다. 이런 본능은 앞으로 가격이 오를 상품이 아니라 이미 상승할 만큼 상승한 상품을 사도록 만든다. 서브프라임 사태의 밑바닥에도 이런 기제가 숨어 있다.” 시장의 먹잇감이 되고픈 투자자는 없을 것이다. 도마뱀의 뇌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한 당신의 해법은 무엇인가. “애석하게도 도마뱀의 뇌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인간 본성을 이루는 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불러오는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WㆍIㆍN이라는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W는 ‘깨어나라Wake’는 뜻이다. 도마뱀의 뇌가 투자 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의식하려고 애를 써라. ‘시장은 합리적’이라는 통념을 던져버리고, 내 안에 동물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껴안아야 한다. I는 ‘탐구하라Investigate’는 의미다. 자신의 투자 약점을 캐고 또 캐야 한다. 실패 경험은 저마다 다양하기 때문이다. N은 ‘중립화Neutralize’의 약자다. 우리의 감정은 대인관계나 다른 상황에서는 가치가 있다. 그러나 금융시장에서 감정은 파괴적이다. 도마뱀의 뇌를 중화시키려면 ‘훈련된 투자’를 하도록 뇌에 차단벽을 쳐놓아야 한다.” 그런 자세는 평소부터 착실히 닦아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심각한 위기 국면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뭐가 있겠나. 허리띠 졸라매기가 최우선이다. 수입 한도에서 살아야 한다. 더 작은 집을 사고, 더 싼 자동차를 몰고, 더 싸구려 음식을 먹는 길뿐이다. 이를 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돈이 월급계좌에서 저축계좌로 자동이체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음으론 운동과 건강검진을 권하고 싶다. 위기일수록 몸도 피폐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돈=행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허상이다. 건강이야말로 진정한 기쁨의 원천이다.” 한국시장이 유독 민감하게 출렁대는 이유는 뭔가. “펀더멘털과 감정적 요인이 얽혀 있다. 예컨대 금융위기로 세계경제가 움츠러들면 한국 수출이 덩달아 위축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도마뱀의 뇌에 영향받은 주요 투자자 그룹들이 주식을 팔고 있다. 이들의 감정적 반응이 한국에서 발 빼기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가의 커다란 진폭을 낳고 있다.” 미국에서 750조 원의 구제금융이 투입되면 회생의 불씨가 될 수도 있지 않나. “그러한 법안으로 위기가 쉽게 진정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정부는 구제금융법을 통해 여러 경제주체에게 고통을 분담시킬 수 있다. 하지만 문제가 된 어마어마한 총비용이 근본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무엇보다 정부는 그동안 어리석은 리스크에 베팅한 투자자들에게 보상하는 식으로 정책을 폈고, 이제 신중한 투자자들이 대신 비용을 감당할 차례가 됐다.” 이전 질문에 아직 답을 안했다. 시장은 언제쯤 평정을 찾겠나. 바닥을 확인하기 위한 선결조건은 무엇인가. “이번 위기 사이클은 언젠가 끝날 것이다. 구체적으로 시기를 말하긴 쉽지 않다. 다만 분명한 것은 다시 일어서기까지 더 고통스러운 ‘숙청 작업’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태를 1929년의 대공황에 견주는 전문가들이 많다. 숱한 위기를 학습했는 데도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이유는 뭔가. “실제로 이번 위기는 대공황보다 더 나쁜 결과를 빚을 가능성도 있다. 탐욕과 공포의 순환은 영원히 되풀이될 것이다. 도마뱀의 뇌는 금융시장에서 우리를 좌절케 만든다. 이런 좌절의 방정식은 시장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됐고 변하지 않는 속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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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백정선과 손우철이 제안하는 행복한 부자되기
백정선, 손우철 | 프로방스 | 2011-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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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백정선과 손우철이 제안하는 행복한 부자되기
백정선, 손우철 | 프로방스 | 2011-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한다. 처음에는 졸라매어 종자돈을 모으고, 투자 기회를 따져 보며 고민하다가, 투자 후에는 마음을 졸이고, 그러다가 잃고 탄식하며, 좀 벌어도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다. 우리는 얼마 안 되는 돈을 모으기 위하여 평생 동안 이러한 과정을 반복한다. 그렇기에 부를 형성하여 나가는 과정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부자가 되면 행복해질까? 별로 그렇지 않은 듯하다. 부자가 되면 더욱 번거로워 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라지 않는가?
돈을 모으는 것이 우리의 행복을 위할진대, 부자가 되면 행복하여야 하고, 모으는 과정도 행복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행복한 부자되기” 이 책은 이에 대한 행복한 답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돈을 모으되, 행복하게 돈을 모으고, 모은 돈을 관리하되, 행복하게 관리하자는 것이다. 이제까지는 소위 “재테크” 분야의 책들은 “머니 머니해도 머니(money)가 최고다”하는 식으로 무작정 많이 버는 데에 치중하여 왔다. 이러한 방법들을 따른다고 돈이 벌리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균형감을 상실하여 실패하는 경우를 자주 보아왔다. “행복한 부자 되기”는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균형감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접근하여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강조하며, 신용, 투자, 부동산, 보험을 알기 쉽게 문답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제까지 대부분의 책들이 서술적이어서 좀 모호하였던 반면, 이 책은 우리가 궁금한 사항들을 문답식으로 깔끔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의 재무관리원칙으로 첫째, 저축금액을 늘리고 저축과 투자를 성향에 따라 적절히 분산하라. 둘째, 청약통장에 가입하라. 얼마나 명료한가? 이 “행복한 부자 되기”에서도 제기된 수많은 질문에 일일이 답하고 있지만, 이 모든 답들이 일관성을 가지고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30년 동안 백정선 사장이 고객들을 만나고 상담하면서 축적된 비결이 녹아 있다. 이러한 비결을 한 권의 책을 통하여 일목요연하게 배운 다는 것은 이 또한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아무쪼록 “행복한 부자 되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돈을 모으며 행복하고, 돈을 벌어서 행복하며, 이에 따라 주위 사람들도 행복한 부자를 만나, 함께 행복하여 지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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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변화속의 기회
박창용 | 모아북스 | 2012-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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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변화속의 기회
박창용 | 모아북스 | 2012-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절대적으로 완성된 노하우는 없다. 시간이 흐르면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는 만큼 노하우 역시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이 필요하다. 따라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그 자리에 멈추지 말고 다른 사업자를 보고 겸손히 배우면서 스스로 배움의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많은 선진국들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 경제적 자유의 길목에 당당하게 서라 IMF 전만 해도 성공의 공식은 지금과 달랐습니다. 든든한 학벌을 가졌거나 집안이 좋거나, 자산이 많으면 쉽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학벌이 있어도 취업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수두룩하고, 집안이 좋다는 건 옛날 사고방식에나 어울리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아무리 많은 자산을 가졌어도 지식과 선견지명 없이 자본만 투자하다가는 금방 쪽박을 차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평생직장이라는 말도 어느덧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 진정한 실력과 전문적 지식 없이는 직장에 발을 붙이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정해진 틀 속에 갇혀 있던 성공의 공식이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한 사람의 노력과 열정, 나아가 한 분야에 대한 정통한 지식과 기술이 허울 좋은 학벌이나 적당한 자본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는 시대가 오면서 새로운 도전의 기회들이 열리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를 눈치 채고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누구도 IMF와 미국발 경제위기를 예측하지 못했듯이, 이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느끼고 있는 이들 역시 극소수일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두들 당장의 작은 이익이나 안정에 매달려 자신에게 주어진 도전의 기회를 잊고 삽니다. 실제로 매일 아침 러시아워 전철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하루를 시작하는 기쁨도 생기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업무와 끊임없이 가계부를 위협하는 경제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요원하게만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새로이 나아갈 수 있는 성공의 공식을 가장 현실적인 안목에서 제시하고자 합니다. 1장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삶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모습을 객관적으로 짚어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를 세울 것입니다. 2장은 좀 더 사회적이고 객관적인 현대 사회의 변화와 그 사회 속의 우리 모습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3장은 우리가 꿈꾸었던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어떤 면에 주안점을 두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하는지 중요한 부분들을 짚어볼 것입니다. 그리고 4장은 현대사회의 새로운 기회로 등장한 인터넷과 네트워크 비즈니스 혁명, 나아가 이 안에서 성공하는 사업을 일궈가는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마지막 5장은 지금껏 배워온 핵심적인 지식들을 어떻게 실천에 옮겨서 사업을 꾸려갈지를 제시한 실천적인 지침들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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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이지 않는 차이
연준혁, 한상복 | 위즈덤하우스 | 2012-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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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이지 않는 차이
연준혁, 한상복 | 위즈덤하우스 | 2012-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로또 대박보다 더 강력한 행운이 있다!
언제나 새해 소원 1위 조사결과는 ‘로또 당첨’이다. 많은 사람이 로또만 당첨되면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로또 당첨의 행운은 곧바로 뒤집어진다. 1993년 재미교포 이모 씨는 복권 당첨으로 200억 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그러나 8년 만에 파산선고를 받고 무일푼 신세가 되었다. 8년이면 오래 버틴 것이다. 2002년, 미국 복권 사상 최고액인 3,000억 원의 당첨금을 받은 남자는 5년 만에 거지가 됐다. 미국의 거액 복권 당첨자들 가운데 90퍼센트 이상이 불행한 결말을 맞이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그런데 거액 복권 당첨자들은 왜 행운을 지켜내지 못하고, 복권에 당첨되기 전보다도 불행해지는 것일까? 삼성그룹을 세운 호암 이병철 회장은 생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붓글씨를 자주 써주곤 했다. 그가 즐겨 썼던 글은 세 글자였다. ‘운(運)’, ‘둔(鈍)’, ‘근(根)’이다.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운(運)이 따라야 하고, 당장 운이 없으면 우직하게(鈍) 기다릴 줄 알아야 하며, 운이 닿더라도 근기(根, 근성)가 있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가르침이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은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불세출의 경영인이다. 마쓰시타 회장은 은퇴 직전까지 신입사원 면접에 참석해, 지원자들에게 ‘행운이 따랐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그는 행운이 성공의 절대적인 요소라고 믿었다. 운이 좋아야 성공한다는 것이 그의 신념이었다. 우리는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3이며 나머지 7이 운수라는 의미다. 이는 농담처럼 들리지만 진실이기도 하다.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존 크럼볼츠 교수가 성공 기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성공 원인을 분석한 결과, ‘계획적으로 노력해 성공을 거뒀다’고 주장한 사람은 25퍼센트에 지나지 않았다. 나머지 75퍼센트는 ‘우연한 기회에 성공의 길로 들어섰다’고 응답한 것이다.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전설적 투자가, 베스트셀러 작가인 피터 번스타인은 포브스 선정 대부호 1,302명을 대상으로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대부호들의 공통점은 4가지로 압축됐다. 승부욕과 경쟁심, 그리고 행운과 타이밍이었다. 《보이지 않는 차이》에서 로또 대박보다 더 강력한,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운의 비밀’이 밝혀진다. 이 책은 행운과 그것을 둘러싼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탐사 기획물이다. 저자들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차이를 탐색하다가, 그것이 운의 작동 메커니즘과 닿아 있음을 발견하게 됐다. 동양과 서양, 고대에서 현대, 역사와 철학으로부터 첨단 과학에 최신 경영 이론까지 뒤져 행운과 불운이 어떻게 우리에게 찾아오는지 그 메커니즘을 파악했다. 아울러 운이 좋은 사람들의 황금률을 분석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이 어떻게 행운을 불러들이며, 심지어는 불운마저 행운으로 바꿔버리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파헤쳤다. 운은 과연 타고나는 것인가? 손대는 일마다 술술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대단히 잘난 것도 아닌데, 학창시절 시험에서는 아는 문제만 나오고, 회사에 입사해서는 칭찬을 독식하며 출세가도를 달린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 만족스러운 생활을 한다. 투자를 하면 좋은 성과를 낸다. 이따금 어려운 일을 당하면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아 금방 벗어난다. 그런 사람들의 비결이 궁금해 꼼꼼히 들여다보지만 분명한 차이를 찾아내지 못한다. 그래서 ‘운이 좋을 뿐’이라고 단정 짓고 만다. 사실, 세상의 모든 성공은 노력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은 타고나는 것이라 여긴다. 그러나 흔히 ‘타고나는 것’으로 일컫는 대상은 팔자다. 팔자와 운은 다르다. 팔자는 생년월일시이므로 타고난 것이 맞다. 몇 년, 몇 월. 몇 일. 몇 시에 태어나면서 이미 정해진 것이다. 그것 자체를 바꿀 수는 없다. 반면 운은 흐름이다. 좋은 흐름과 보통의 흐름, 나쁜 흐름이 교차하며 넘나든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운이 있다는 말이 맞다. 다만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친 게 태반이다. 운이 좋은 사람, 잘 되는 회사는 뭐가 다른가? 왜 누구에게나 오는 행운을 어떤 이는 발견하고 또 어떤 이는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까? 《보이지 않는 차이》는 ‘행운이 자기 멋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래서 눈에 불을 켜고 찾으면 오히려 멀어지며,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기다리면 교묘하게 비켜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운이 좋아 성공을 이어가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스스로 행운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행운이 자신을 찾아오도록 한다. 행운과 조우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남다른 방법을 이용한다. 스스로를 끊임없이 변화시켜 ‘행운이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사실, 최고로 운이 좋은 사람들은 거액 복권에 당첨되거나 무언가에 도전해 세계 최초의 기록을 수립한 사람들이 아니라, 행운이 좋아하는 사람, 행운이 저절로 따르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행운은 일과 사람을 통해 찾아온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과정에서 행운을 만날 기회가 늘어난다는 것이 이 책의 분석이다. 그래서 행운은,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 되는 회사란, ‘다른’ 사람과 행운을 나누는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해 놓은 기업이다. 각자의 강점을 발휘하며 견제와 균형으로 서로를 바로잡아준다는 것이 《보이지 않는 차이》의 분석이다. 책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불운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준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보고 싶은 것만 보다가 오만이라는 불운의 씨앗을 품었을 때, 그들이 기꺼이 나서서 또 다른 진실을 보여주며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는 것이다. 불운마저 행운으로 바꿔버리는 ‘보이지 않는 차이’ ‘재수 없는 사람’은 누구나 슬슬 피한다. 그 사람을 만나면 재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사람 스스로도 재수가 없기 때문이다. ‘재수 없는 사람’의 공통점은 행운을 알아보지 못하고 발로 차버린다는 것이다. 행운은 대개 사람의 얼굴을 하고 찾아오는데, ‘재수 없는 사람’은 그 기회를 알아보지 못한다. 남을 깔보는 습성 때문이다. 반면 운이 좋은 사람들은 행운을 기꺼이 맞아들이고, 행운이 최대한 오래 머물도록 상황을 관리한다. 또한 불운을 막기 위해 항상 신경을 쓴다. 물론 살다보면 그들에게도 피할 수 없는 불운이 찾아온다. 이때 그들은 불운의 피해가 제한적인 범위에서 그치도록 하고, 심지어 불운을 행운으로 바꿀 수 있도록 관리한다.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행운은 외부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면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그 행운의 이름은 ‘좋은 해석’이다. 좋은 해석 앞에서는 아무리 무서운 불운과 악운이라도 꼬리를 내리고야 만다. 《보이지 않는 차이》는 무한한 내면의 세계에서 ‘나다움’과 ‘만족’을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최고 경지의 행운이라고 주장한다. ‘나다움’과 ‘만족’은 언제 어디서나 행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요지경(瑤池鏡)이라는 것이다. 확대경을 통해 내면의 무한하며 신비로운 행운을 행복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이 전하는 행운을 부르는 황금률은 ‘좋아하는 일을 남을 위해서 하며 기꺼이 욕을 먹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성공의 과정에서 욕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과 다르다. 하지만 그 ‘차이’는 웬만한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어떤 차이는 위장막으로 교묘하게 가려져 있다. 너무 평범해 보여서 간과하거나 무시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 작은 차이를 쌓아 커다란 차이로 불려가는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는 그 작은 차이를 49가지로 정리해 제시했다. 이 49가지를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살아가며 지나쳤던 행운들을 다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차이 1. 우연의 가능성을 열어놓는다. 2. 운의 변덕을 받아들인다. 3. 운의 흐름을 잘 탄다. 4. 보이는 차원을 뛰어넘는다. 5. 두려움 속으로 기꺼이 들어간다. 6. 성공에 아등바등 매달리지 않는다. 7. 완벽주의로부터 자유롭다. 8. 작은 행운을 소중하게 여긴다. 9. 바빠도 잘 쉰다. 10.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기다린다. 11. 행운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12. 상대가 바라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13. 체면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14. 열린 자세로 받아들인다. 15. 겸손으로 행운을 지켜낸다. 16. 게임 룰이 바뀔 때 행운을 잡는다. 17. 통찰력으로 행운의 길목을 지킨다. 18. 몰입하는 습관으로 행운을 낚아챈다. 19. 감을 훈련시켜 운과 소통한다. 20. 정리정돈으로 운의 흐름을 바꾼다. 21.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결단을 내린다. 22. 때로는 포기함으로 얻는다. 23. 긍정적인 입버릇으로 좋은 일을 불러들인다. 24. 주변 사람들을 통해 행운이 찾아온다. 25. 낮은 곳에서 창피를 무릅쓴다. 26. 초심으로 돌아가 행운과 재회한다. 27. 행운이든 불운이든 대가를 흔쾌히 치른다. 28. 운이 저물면 풍선의 바람부터 뺀다. 29. 분노를 다스려 불운에서 벗어난다. 30. 승리로 복수한다. 31.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꿈꾼다. 32. 뻔뻔하게 기다린다. 33. 운의 흐름을 관리할 줄 안다. 34. 어설픔의 미덕으로 행운을 부른다. 35. 불운할 때 다른 이의 덕으로 버틴다. 36. 다르게 생겨먹은 사람들을 포용한다. 37. 그릇을 매일 새롭게 키운다. 38. 반대자들을 진심으로 돕는다. 39. 내면의 메시지에 귀 기울인다. 40.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 41. 자기 안의 우주를 만난다. 42. 남들이 뭐라던 자기 길을 간다. 43. 스스로 이끄는 삶을 산다. 44. 절제로 악운을 비켜간다. 45. 평생의 파트너와 함께한다. 46. 널리 인연을 맺고 깊게 배려한다. 47. 남에게 덕을 쌓고 스스로 기뻐한다. 48. 욕 밥을 먹으며 행운을 나눈다. 49. 불운마저 행운이라 여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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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투자를 했으면 10배는 벌어라
김종선 | 팬덤북스 | 2011-1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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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투자를 했으면 10배는 벌어라
김종선 | 팬덤북스 | 2011-1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불안한 대한민국 부동산의 가치를 명쾌 · 통쾌 · 유쾌하게 분석한다!!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은 제멋대로 움직인다? 대체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내 부동산의 가치는 얼마나 되는 걸까? 부동산 도대체 언제 사서, 언제 얼마에 팔아야 돈이 되는 걸까? 부동산 투자, 현재가치보다 미래가치에 주목하라고?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는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술에 달려 있다 2010년 상반기, 여전히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먹구름 속에 갇혀 있다. 2008년의 금융위기에 따른 미분양 사태로 건설사들의 도산이 줄을 잇고 있으며, 전세값은 폭등하고 부동산 가격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런 부정적 현상에서도 2010년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 대폭락의 시나리오가 만연했던 2009년에 비해 조금씩 회복 기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불확실하고 불안한 부동산 시장의 미래는 서민 경제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최근 물러난 한국은행 이성태 전 총재는 임기를 마치면서 “중앙은행 사람들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때론 판단에 자신이 없는 인간일 뿐이다”라는 회한을 할 정도로 돈의 흐름을 읽어내는 것은 전문가도 힘들다는 점을 토로했다. 돈의 흐름처럼 부동산의 흐름에 대한 분석도 점쟁이처럼 맞출 수 없는 것이다. 그만큼 부동산 시장을 결정하는 패러다임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물론 2010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이 전문가마다 다양하기는 하지만, 정부가 주도하는 개건축, 재개발 계획 등은 수액이 필요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 조금씩 활기를 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 핵심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데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먼저 가치투자를 이해하라 불확실하고 불안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방법은 무엇일까? 내가 가진 아파트의 가격대는 과연 얼마일까? 상가의 권리금은 어떻게 책정되는 걸까? 돈 되는 땅은 대체 어디이며 땅의 가격은 어떻게 매겨지는 걸까? 내 아파트를 언제 사고 대체 얼마를 주고 팔아야 하는가? 시장가격에도 법칙이 있다는데? 지금 내가 구입하려는 집의 가격은 적절한 걸까? 이처럼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의문점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하지만 조급한 나머지, 부동산 가치에 대한 섣부른 판단을 저지른다.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먼저 자신의 투자원칙과 투자가치를 면밀하게 재점검하는 것이 우선이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를 하겠다면, 먼저 가치투자를 이해해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부동산도 아는 만큼 돈을 번다.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전략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의 가치평가에 있다. 그런 점에서 100% 치고 빠지는 부동산 가치투자전략을 알려주는《부동산 투자를 했으면 무조건 10배는 벌어라》는 김종선 부동산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부동산 가치투자전략의 핵심을 모았다. 김종선 부동산애널리스트는 이미 세 권의 부동산 투자서로 탄탄한 이론과 실전투자의 전략을 알려주었다. 이 책은 ‘묻지 마 투자’를 단호하게 거부하고, 부동산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투자하고 공부하여, 투자 대비 10배의 수익을 올리는 ‘투자의 고수’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렇다면 가치투자의 핵심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해, 가치투자란 미래가치에 비해 현재 시장가격이 저평가되어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미래시점에서 예상되는 부동산 가격을 미리 예측하여 투자하는 것이다. 그럼 확인할 수 없는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첫째,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투자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1) 교육시설이 잘되어 있는 곳을 찾아라 2) 대중교통시설, 특히 전철 역세권을 노려라 3) 주거를 위한 웰빙요건을 갖춘 곳을 찾아라 4) 대형할인점을 주목하라 5) 아파트의 브랜드를 따져라 6) 경제논리에 충실하라 7) 인구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먼저 따져라 등이다. 둘째, 상가의 가치투자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1)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2) 접근이 용이해야 한다 3) 소비자들이 항상 필요로 하는 물건을 취급하는 점포가 많아야 한다 4) 인근 지역에 있는 유사 상가의 권리금이 높은 곳이 좋다 4) 현재 인근 지역의 해당 상가와 경쟁이 될 만한 상가가 있는지, 나아가 새로 건축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등이다. 100% 치고 빠지는 부동산 가치투자전략 부동산 가치투자전략의 핵심은 투자가치 대비 낮은 가격이나 적정가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가치 있는 부동산을 판단하는 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요즘처럼 불안한 부동산 시장에서 100% 치고 빠지는 부동산 가치투자전략을 냉철하게 제시하고 있다. 1) 부동산 투자자는 끊임없이 저평가 부동산을 찾아다녀야 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아먹듯, 부동산 재테크 역시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투자하고자 하는 지역에서 저평가 된 부동산을 찾아라, 아무리 불황이라도 저평가된 지역은 있다. 2) 부동산 가격에는 정가가 없다는 점을 활용하라 일물일가의 법칙(一物一價)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부동산이다. 하지만 부동산의 가치평가에 따라 정가가 정해진다는 것을 숙지해야 한다. 그렇다면 가치평가에 맞는 부동산의 정가를 예측하고 투자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3) 부동산 가치평가에도 법칙이 있다. 첫째, 부동산에도 원판불변의 법칙(자연적 특성)이 존재한다. 부동성, 부증성, 영속성이 바로 그것이다. 이 법칙을 일단 명심하라. 둘째, 부동산 가꾸기 나름이다(인위적 특성). 용도의 다양성, 합병 및 분할의 가능성, 가변성을 활용하라. 셋째, 부동산 가격은 움직인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 대체의 원칙, 최유효이용의 원칙, 균형의 원칙, 수익체증·체감의 원칙, 수익배분의 원칙 등이 있다. 4) 부동산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평가하기 첫째, 부동산을 가짐으로써 발생되는 현금의 소득과 지출을 분석해야 한다. 둘째, 효율적인 부동산 재테크는 화폐의 시간적 가치를 제대로 분석하여 활용하는 데 있다. 셋째, 토지의 미래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토지 관련 법률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 외 부동산 가치평가를 위한 방법 이해하기 편에서는 시장가격을 기초로 한 부동산 가치평가를 거래사례를 비교하면서 정리했으며, 원가를 기초로 한 부동산 가치평가, 미래 수익을 기초로 한 부동산 가치평가를 분석하는 방법을 마련했다. 또한 부동산 가치평가에 대한 실제 활용 편을 마련하여, 지금 내가 구입하려는 집의 가격은 적절한 것인지, 땅값은 적절한 것인지, 수익을 위한 투자하는 부동산 가격은 적절한 것인지를 실제 사례와 분석을 통해서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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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 아빠의 리치하우스
세인트 윤 | 아이프렌드 | 2012-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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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 아빠의 리치하우스
세인트 윤 | 아이프렌드 | 2012-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자 아빠의 리치 하우스』는 자신과 자신의 가정이 행복하기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부의 창출과 축적방법을 선택하고, 검증된 성공시스템을 모방하고, 인내심으로 끈기 있게 진행하는 성공시스템을 통해 현재 어떠한 상황에 놓여 있더라도 풍요로움을 갖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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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가 되려면 주식에 눈떠라
박병창 | 넥서스BIZ | 2012-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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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가 되려면 주식에 눈떠라
박병창 | 넥서스BIZ | 2012-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동산 리서치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외환 위기 이후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보다 증권사 주식 상품의 가격 상승률이 눈에 띄게 높았다. 또한 금리 하락으로 실질 금리 마이너스 시대가 도래하여 주식 투자가 유망한 재테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주식공부'의 저자이자, 10년간 주식 투자 전문가로 활동해 온 박병창은 이 책에서 일반인과 개인 투자자가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전략과 실전 투자 기법을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주식투자를 하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수익을 내고 싶어한다. 그것이 또한 주식투자의 매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제안은 어떨까? 전체 자금 중 70~80% 정도를 장기적인 목표로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여 궁극적으로 일정한 수익을 내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자금으로 직접투자를 하되 종목보다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으며 투자하려고 노력한다면 주식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게 되어 결국 전체 자금 중 대부분의 투자인 장기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외에도 저자는 주식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복잡 미묘한 현상들과 그 밑바닥에 깔린 투자 심리를 명쾌하게 풀어 준다. 아울러 주식 시장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과 주식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실전 노하우를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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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요코다 하마오 |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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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요코다 하마오 |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험난한 시대를 헤쳐나가는 '개인경제학'
또다시 경제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다. 주가는 폭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유가와 물가는 급등하고 있다. 서민들에게 요즘 세상은 그야말로 살얼음판이다. 어디 그뿐인가? 곳곳에 가난한 서민들의 얄팍한 주머니를 노리는 유혹들이 진을 치고 있다.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곳곳에서 발목을 붙잡고 늘어진다. 세상은 넓고 돈쓸 일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빚더미 속에서 평생 허덕이지 않으려면 말이다. 국가경제가 흔들리면 개인경제 또한 당연히 들썩이게 마련이다. 이처럼 험난한 시대에 돈의 메커니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직 엘리트 은행원의 명쾌한 철학과 매우 현실적인 조언들을 통해 돈과의 전쟁에서 당당히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는『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에서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요코다 하마오는 과거에 일본의 한 지방은행에서 법인 및 개인 융자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금융문제 관련 평론, 소설, 에세이 집필 및 강연 등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은행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10여권의 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그는『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에서 가난뱅이로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습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동시에 서민들의 지갑을 노리는 갖가지 유혹과 함정을 피해나가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나가고 있다. "20대는 씨를 뿌리는 시기다. 돈을 생각해서는 크게 될 수 없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돈을 아껴서는 안된다. 돈이란 쓴만큼 돌아오는 법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러한 의견들에 대해 저자는 꿈같은 말들을 늘어놓기 전에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고 잘라 말한다. 그리고 인생의 단계에는 각각 저축액의 표준이 있으며 그 표준에 달성하지 못 할 경우 인생의 낙오자로 취급되기 쉽다고 지적한다. 즉 20대, 30대에 자유분방하게 살고도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이다. 개인의 추락 패턴은 일정하다. 먼저 신용카드를 마구 쓰고, 곧이어 신용카드회사 등을 비롯한 이른바 제휴론을 끼고서라도 쇼핑하며 결제일이 다가오면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은행 대출을 받고, 그것으로 부족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사채업자에게 손을 내민다. 그리하여 하루아침에 다중채무자가 되는가 싶으면 얼마 안가 자기 파산을 선고하고 사회의 낙오자라는 낙인이 찍히는 것이다. 저축보다는 소비문화에 젖어있는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어쩌면 듣기 싫은 잔소리로 여겨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바로 그것에 이 책의 효용가치가 있다. 깐깐한 잔소리를 곱씹다 보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현실적인 방안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작은 부자는 자신이 만든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저자가 주장하듯 20대부터 자산관리 계획을 잘 세워 성실한 자세로 살아간다면 40대, 50대에 가난뱅이로 살아가는 불행을 미리 막을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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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클럽 유럽
장경덕 | 매경출판 | 2010-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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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클럽 유럽
장경덕 | 매경출판 | 2010-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지은이가 매일경제신문 런던특파원으로 일하면서 가려뽑은 주제를 현장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엮은 이야기로, 유럽 경제 전반을 두루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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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황을 이기는 성공투자 ETF
전영수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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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황을 이기는 성공투자 ETF
전영수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ETF 집중분석한 ‘국내최초’ 본격 투자전략서… “정보가뭄 풀었다”
주식과 펀드의 장점만 뽑아 업그레이드… 덜 잃고 더 버는 마법스토리 탄생 10년 만에 선진국에선 필수자산 등극… 약탈자산 대신 우호자산으로 뿔난 주식·펀드투자자를 위한 맞춤처방 … ‘공포 대신 교훈 배우기’ 2008년 한국의 자산시장은 설상가상(雪上加霜)의 한해였다. 호재는 간데없이 악재만 자기복제를 반복했다. 투자자로선 참기 힘든 한해였다. 미래를 품었던 종자돈은 푼돈으로 전락했고, 설마하며 졌던 빚은 가공할만한 무게로 어깨를 짓누른다. 돈 좀 벌려고 자산시장에 뛰어들었더니 수익은커녕 본업인 근로소득조차 경기침체 탓에 깎일 판이다. 업계가 강요(·)한 약탈자산의 횡포 탓이다. 그렇다고 신세한탄만 하기엔 갈 길이 너무 멀다. 포기는 금물이다. 뿔났다고 시장을 떠나선 안 된다. 이별결심은 재고여지가 있다. 현명한 투자자는 다르다. 똑같은 위기와 혼란 속에서 오히려 낙관과 긍정을 찾는다. 기회모색이다. 단기간에 폭락했으니 싼 값에 우량자산을 거둬들일 둘도 없는 호기라는 얘기다. 우량자산의 저가매입, 즉 가치투자다. 기회는 늘 있다. 섣불리 탐욕에 휘둘려 뒤차를 타거나, 공포에 휩싸여 자산을 던져버릴 필요는 없다. 실패는 누구든 한다. 실패를 통해 교훈을 배우는 게 바람직하다. 이런 점에서 2008년이 남긴 또 하나의 키워드는 ‘도전’이다. 투자 유감시대에 우리가 ‘ETF’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약탈자산 vs 우호자산 새로운 도전은 명품자산과 함께 하는 게 좋다. 명품자산이란 업계이익이 아닌 고객이익을 우선한 상품을 뜻한다. 내 가족에게도 투자를 권유함직한 저비용·고효율의 양심상품이다. 리스크천지인 개별 주식투자나 수수료만 비싼 펀드투자는 이런 점에서 탈락이다. 개중엔 고객가치를 선반영한 양심자산이 없진 않겠지만, 그것을 찾아 기대효과를 누리기란 건초더미 속에서 작은 바늘을 찾는 것과 같다. 비현실적이다. 그만큼 현존하는 투자자산 중 양심이 반영된 상품은 거의 없다. 입안의 혀처럼 침소봉대·과장광고로 고객주머니를 털려는 약탈자산이 절대다수다. 아마추어라면 기본적으로 승률이 낮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런 점에서 2008년의 실패교훈은 적잖이 시의적절하다. 투자세계의 진실을 깨닫고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반면교사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21세기 최고의 금융자산… 쉽고 싸고 안전한 명품투자의 재발견 정말 양심자산은 없을까. 고맙게도 ‘존재’한다. 물론 100% 고객가치를 반영하진 않았지만, 그나마 가장 공평무사한 상품이 있다. 최선은 아닐지언정(앞으로 최선이 나올지도 미지수다) 차선책이라면 채택할만한 알짜 명품자산이다. ETF(인덱스펀드 포함)다. ETF는 중간자의 개입여지를 최소화해 대리인비용을 낮춤으로써 저비용을 실현했다. 여기에 시장(혹은 업종)전체를 고루 사들여 분산효과까지 높였다. 경제·경기란 게 장기적으론 우상향(↗)이란 점에서 장기투자일 경우 복리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진입비용도 싸다. 단돈 10만원이면 누구든 이들 양심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성공투자의 3대 조건인 ‘장기·분산·적립투자’를 고루 만족시킨 유일무이한 자산이다. 투자자 본인만 기본정석대로 접근하면 얼마든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명품자산이다. 반론의 여지가 없다. 역사가 증명한 가장 단순하지만 확실한 고객지향의 투자자산인 까닭에서다. 특히 ETF는 인덱스펀드보다 투자매력이 더 높다. 사실 인덱스펀드는 다이어트와 같다. 해야겠는데, 지키기 힘들다. “인덱스펀드 개발은 바퀴와 알파벳 발명만큼 가치 있다”는 폴 새뮤얼슨의 지적에도 불구, 워낙 묵직하고 호흡이 긴데다 단기수익률마저 밋밋해 조바심 나는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렵다. 하지만 ETF는 이 딜레마를 수용·해결했다. 펀드지만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고, 투자비용은 인덱스펀드보다 오히려 더 싸며, 장기·분산·적립효과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추적지수가 다양해지면서 상품라인업까지 보강돼 고객입맛에 맞춰 골라잡을 수도 있다. 이 정도면 투자불황기의 고민을 풀어줄 대안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굳이 불황기가 아니라도 ETF는 그 자체로 누구에게든 꼭 필요한 투자대상이다. 즉 보유비중에 차이는 있을지언정 남녀노소, 투자성향과 무관한 필수자산이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마침표여서다. 액티브펀드를 운용하는 월가의 투자대가들조차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으로 ETF를 꼽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잖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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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 드레스 코드
이기원 | (주)아이이펍 | 2011-09-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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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 드레스 코드
이기원 | (주)아이이펍 | 2011-09-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 있어서 첫인상의 중요성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사랑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다큐멘터리에서는 이런 얘기를 하였다. "첫 눈에 반하는 시간은 10만분의 15초, 대화로 상대의 매력을 판단하는 시간은 90초, 사랑의 지속기간은 900일!" 상대를 만나자마자 첫 눈에 이미 호감형과 비호감형으로 구분이 되며, 대화가 통하더라도 불과 1분 30초 만에 게임이 끝나버린다는 이야기이다. 일상적인 이성 간의 만남에도 순간적인 판단이 이렇게 작용하는데, 파트너에 대한 신뢰가 절대적인 비즈니스 세상에서는 더욱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영업에서는 첫인상 5초의 법칙이라고 하여, 첫 눈에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킬을 이야기하고 있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 밝은 표정과 조리있는 말솜씨, 겸손한 자세 등도 모두 중요하겠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에 호감을 얻으려면 역시 차림새에서 먼저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이 책은 스타일 북이 아니다. 매거진처럼 구체적인 스타일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필자가 이 책을 쓰기 전에 요청을 받은 내용은 가급적이면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해 달라는 것이었다. 사실 패션에서 영원한 것이란 없지만, 그렇게 보이기 위하여 보다 원론적으로 접근하였다. 필자가 예상한 독자는 패션에는 문외한인 평범한 비즈니스 맨이다. 스타일리스트의 지침으로 예상하는 독자들에게는 내용이 다소 부족할 수 있다. 직장인에게 필요한 패션 파트인 만큼, 패셔너블한 스타일보다는 비즈니스 패션의 유용한 정보를 알려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모두 책의 내용을 잘 숙지한 후에, 자신 만의 비즈니스 룩을 완성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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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 마인드 셋
김정호 | (주)아이이펍 | 2011-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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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 마인드 셋
김정호 | (주)아이이펍 | 2011-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난 50년간 한국의 성공은 비즈니스 때문이었다. 1960년 이후 우리는 5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그 비즈니스에 성공한 것이 우리가 개도국들의 부러움을 사면서 살 수 있게 된 까닭이다.
한국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최고의 것들은 대부분 성공적 비즈니스의 산물이다. 반도체, 휴대전화, 평판TV, 자동차, 선박 등 등이 모두 그렇다. 우리가 그 덕을 그리 크게 보고 있는데도, 우리는 비즈니스의 정신을 좋아한 적이 없다. 비즈니스란 돈을 버는 일인데, 돈 버는 일은 뭔가 마음속 한 구석이 켕기는 일로 여겨진다. 그래도 지금은 기업을 하던 사람이 대통령도 하고 장관도 할 수 있으니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편이다. 우리는 예부터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고, 돈은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쓰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비즈니스의 다른 말인 기업 활동은 도둑쯤으로 폄하되기 십상이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비즈니스 정신을 제대로 배우거나 가르치지 못 한다. 돈과 관련해서 가르치는 것이 있다면 돈을 벌고 난 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것이 전부다. 이 책은 비즈니스 정신을 체계적으로 아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썼다. 돈을 버는 일이 왜 필요하며,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에 대해 실제의 이야기들을 인용해 써서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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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 위즈덤
피터 크라스 | 소담출판사 | 2012-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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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 위즈덤
피터 크라스 | 소담출판사 | 2012-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의 성공한 기업가 57인의 삶과 도전!
최고 비즈니스 리더들의 핵심적인 경영원칙과 성공스토리를 간략하게 소개한 책. 금융, 컴퓨터, 다국적 물류기업, 광고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로 자리매김해 세계 경제를 움직인 CEO 57인의 성공스토리와 그들이 직접 밝힌 자기만의 경영 철학,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한다. 세계 최고의 갑부 빌 게이츠, 투자의 달인 워렌 버핏, 세계적 호텔 재벌 콘라드힐튼, 철강업계 제왕 앤드류 카네기, 자동차왕 헨리 포드, 경영평론가 피터 드러커, 전형적인 미국 기업가 벤자민 프랭클린 등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업가 57명의 이야기를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을 뽑아 집약하였다. 이 57명의 기업가들이 각각 배경과 분야, 중요시하는 사항, 경영 방침들이 모두 다르므로 이 차이점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성공법칙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경영의 지혜를 터득하게 된다. 그리고 간략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핵심 원칙과 성공비결을 읽고 나면 몇 십 권 분량의 전문 경영 서적을 읽은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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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성공 전략!
이윤석 | (주)아이이펍 | 2011-03-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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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성공 전략!
이윤석 | (주)아이이펍 | 2011-03-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기업의 인사실무자가 쓴 성공 전략!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과 취업을 해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 혹시 아무런 목적과 준비 없이 남들과 같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지는 않는가? 저자는 이 책들을 통해 그런 취업준비생들과 직장인들에게 다음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취업과 직장생활도 전략이 필요하다. 취업은 토익점수나 학점에 연연하거나 막연한 준비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고 직장생활도 주변의 동료를 따라가는 수동적인 태도로는 앞서갈 수 없다. 인생의 목표를 찾고, 그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모든 에너지를 그 전략을 실행하는 데 집중해야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은 기업의 인사?채용실무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취업을 준비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후배들에게 선배의 입장에서 진정으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정리한 것으로, 취업정보실, 교수님, 부모님, 직장 선배를 통해서도 절대 얻을 수 없는 취업 및 직장 생활의 성공 핵심원리들이 가득 담겨있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은 정석 중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바둑을 빨리 배우려면 정석을 배워야 하듯이 취업을 준비하거나, 자신의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도 일의 정석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방법, 일하는 방법, 기획방법, 커뮤니케이션 방법, 대인관계를 하는 방법, 업무태도 등 기초이면서 고급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잡다한 내용은 제외하고 실제 현업에서 알아야 할 것들을 위주로 간결하게 정리하였다. 특히 이 책에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주요한 고전의 내용을 같이 반영하여 고전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도록 구성을 하였다. 이 책을 활용할 대상은 취업 준비생들, 이제 바로 입사한 신입사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회사나 조직에서 인정을 받아야 할지 모르는 초급사원과 대리급들이다. 하지만, 과장급이라도 알면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자신이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지 못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자신의 지나온 날을 돌이켜 보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신입사원의 OJT 교과서로 쓰고 싶은 팀장, 사수, 선배들도 이 책의 활용을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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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빅 예스 (BIG YES)
송진구 | 위즈덤하우스 | 2012-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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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빅 예스 (BIG YES)
송진구 | 위즈덤하우스 | 2012-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연간 5만 명을 감동시키는 대한민국 최고 명강사
송진구 교수의 희망학 특강『빅 예스』출간 성공의 현장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힘, 빅 예스 연간 5만 명! 『빅 예스 』의 저자 송진구 교수가 만나는 사람들이다. 대기업 대표부터 젊은 학생들까지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대륙까지 누벼가며 삶의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희망학 전도사 송진구 교수가『극복의 힘: 빅 예스』(위즈덤하우스 刊/12,000원)를 출간했다. 삼성, 하이닉스, MBC 등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로 선정, 현재 MBC <희망특강 파랑새>를 통해 일반 대중들까지 널리 만나고 있는 송진구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극복의 힘: 빅 예스』의 성공 공식을 전파한다. 송진구 교수의 강연을 듣고 난 사람은 그의 팬이 될 수밖에 없다. 인생의 쓴맛 단맛을 다 맛보게 하는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줌과 동시에 사소한 스트레스부터 절망스러운 상황에 이르기까지 명쾌하게 극복해낼 수 있는 힘과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의 이런 열강이 고스란히 담긴『빅 예스』는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의 비밀을 풀어줄 위대한 네 개의 답인 인정, 수정, 열정, 긍정을 통해 성공의 현장에서 강한 진정성을 발휘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인생은 긍정의 크기만큼 이루어진다 성공한 사람이 절대 피할 수 없는 한 가지가 무엇일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는 성공한 사람과 조직 모두 실패를 겪지 않고는 진정한 탑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를 극복한 사람이고, 장수하는 기업 역시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한 기업인 것이다. 이 둘이 실패를 극복한 공통점이 바로 ‘빅 예스(Big Yes)’이다. ‘빅 예스’는 인간의 삶은 애초부터 고통의 연속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힘이다. 보통 사람들은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을 무조건 피하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시련을 대하는 자세부터가 다르다. 그들은 시련의 원인이 된 문제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인생의 성패를 가르기 시작하는 것이다. ‘빅 예스’는 어떤 시련이든 그것을 돌파할 수 있다는 ‘극복의 힘’을 믿는 순간 찾아온다.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 행동력이 바로 ‘빅 예스’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4가지 솔루션은 인정, 수정, 열정, 긍정이다. 이 4가지는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공통적으로 갖추고, 거치는 필수 코스이다. ‘빅 예스’의 증거로 이 책에 소개된 비, 박지성, 이상묵, 엄홍길의 사례 외에도 주위의 성공한 인물이나 조직을 찬찬히 살펴보라. 빅 예스의 4가지 필수 코스를 통과하지 않은 사람이나 기업은 없을 것이다. ‘빅 예스’는 작은 고통과 시련을 인정하는 순간에 찾아오는 무한 긍정의 힘으로 완성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직접 만난 사람들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빅 예스를 믿고 실천하는 순간 꿈을 이루고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비, 박지성, 이상묵, 엄홍길 자살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어느 기업가까지 이들이 바로 ‘빅 예스’의 증거이다 『빅 예스』는 시련과 위기를 극복해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지금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관점에서 알려준다. 이 책에는 자신의 시련을 인정한 후 전략을 수정하고 열정과 긍정으로 새로운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경험담이 생생하게 실려 있어 ‘빅 예스’의 진정성을 강력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저자가 전국을 누비며 연간 5만 여명 이상의 사람을 만나며 겪은 실제 경험의 결정체이기 때문에 간접 경험과 이론을 응용한 성공 가이드 북과는 차원이 다르다. 저자가 MBC <희망특강 파랑새>에서 강연을 하며 만난 이상묵 교수와, 엄홍길 대장 그리고 비, 박지성의 성공 사례는 빅 예스 성공 공식의 모범 답안과 같다.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고 제자를 잃은 절망적 상황을 ‘인정’하고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를 통해 학문의 길을 계속 걸으며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란 애칭을 얻은 이상묵 교수, 부러진 다리로 사지를 뚫고 살아나와 다시는 산에 오르지 못할 거라는 치명적 진단을 받고도 죽음이 두려워 도전하지 못한다면 꿈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맹렬한 ‘열정’으로 히말라야 16좌 완등을 해낸 엄홍길 대장. 평발과 작은 키, 약한 체력이란 신체적 약점을 ‘인정’하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지 10분을 뛰어도 행복하다는 ‘긍정’의 힘을 통해 세계적 축구선수로 우뚝 선 박지성 선수, 어머니의 치료비가 없을 정도로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고통을 ‘열정’과 노력으로 이겨낸 월드 스타 비까지. 이 굵직한 인물들 또한 실패와 성공의 갈림길에서 빅 예스의 힘을 통해 시련을 극복해냈고, 현재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실제 사례로 증명되는 빅 예스의 성공 공식 빅 예스=(인정+수정)×열정+긍정 인정: 모든 일의 새 출발은 ‘인정’에서부터 잘 나가던 기업가이던 손 대표는 신규 사업 실패로 파산을 한 후 56억이란 엄청난 부채를 떠안게 되면서 투신자살을 결심하고 반포대교에 도착했지만 누군가 앞서 강물 속으로 투신하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를 하느라 정작 자신은 뛰어내리지 못했다. 그 일을 겪고 찾은 교회에서 그는 그동안 억눌러온 감정이 일순간 폭발하며 왜 자신에게 이런 가혹한 일이 일어났는지를 원망하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외쳐가며 간절히 기도했다. 그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같은 교회에서 기도를 하던 신자 중 손 대표가 3억의 빚을 진 채권자가 그의 간절한 기도를 듣고 돈을 받지 않아도 좋으니 죽지는 말라는 당부를 남기고 갔다. 손 대표는 그 순간 새로운 길이 열리는 빛을 보았고 그 후 노숙자 생활을 청산하고 재기에 완전히 성공했다. 손 대표는 실패를 ‘인정’한 힘이 현재 성공한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인정’하는 순간 변하는 인생의 힘, 그게 바로 빅 예스인 것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첫째 솔루션은 고통스런 현실을 부정으로 일관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삶이 고통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듯 자신의 현재 문제를 인정할 때 길이 보인다. 수정: 기존의 것을 버리는 순간 변화의 길이 열린다 전라도 순천의 'P' 골프장은 라운딩 도중 막걸리와 닭발을 먹을 수 있는 포장마차 음식 배달 서비스를 하는 등 고급 서비스를 탈피 대중적이며 이색적인 운영을 하는 곳이다. 이 골프장은 포화 상태인 골프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존의 귀족적인 골프 문화를 과감히 버려 골퍼들의 명소가 되었다. 'P' 골프장의 성공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지금까지 다양한 도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했다면, 그 전략에 대한 수정이 가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또 실패하게 된다. 열정: 불가능을 가능으로 점화시켜라 미국 최대 항공모함호인 ‘리미츠 호’를 아는가. 항공모함의 이름으로 사람의 이름이 쓰이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 배는 미국 해군 제독인 리미츠 제독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리미츠 소위가 젊은 시절 근무 중에 당시 대통령 예방을 준비 중이던 참모총장이 제복에 달 대장별이 분실이 되어 방송을 통해 ‘대장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았다. 그때 리미츠 소위는 지니고 있던 대장별을 들고 참모총장에게 갔고, 참모총장이 리미츠 소위에게 소위 신분으로 대장별을 가지고 있던 이유를 묻자 리미츠 소위는 인생의 목표인 해군 제독이 되기 위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선물로 받은 그 별을 간직하고 있다고 했다. 그 열정의 증표는 그를 훌륭한 해군제독으로 만들었고 항공모함에 자신의 이름이 사용되는 영광을 누리게 했다. 기회를 창출하는 가장 강력한 파워는 열정에서 점화된다. 인간은 포기하지 않는 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힘, 그것이 바로 열정이며 이는 성공의 필수조건이다. 긍정: 성공의 지속을 확정짓는 힘 고3 수험생 수연이의 동생 미연이는 수능 한 달 전 부모님을 비롯해 자신의 친구들이 언니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를 모아 언니 수연에게 선물했다. 자신에게 힘을 주기 위해 부모님을 비롯해 59명의 사람들에게 응원의 편지를 받아낸 동생 미연이의 정성에 언니 수연이는 감동해 더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로 수능을 치렀고, 그 결과 애초 목표였던 ‘Y'대를 훌쩍 뛰어넘어 'S'대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수연·미연 자매의 이야기는 인정과 수정을 거쳐 열정으로 무장했다 하더라도, 성공을 향한 머나먼 항로에 놓인 수없이 많은 도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긍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준다. 모든 사람에게 성공과 실패의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질 수 있다. 그 기회를 내 것을 만드는 데는 시련을 현명하게 극복해내는 힘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 최고 명강사 송진구 교수는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극복의 힘’ 『빅 예스』를 통해 당신에게 희망의 내일, 꿈을 결정짓는 지혜를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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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을 읽는 기술
이태혁 | 위즈덤하우스 | 2012-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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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을 읽는 기술
이태혁 | 위즈덤하우스 | 2012-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추천!>상대의 겉치레와 진심을 구별하는 40가지 통찰
우리는 항상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한다. 특히 자신의 미래나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 때 더 그렇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데 ‘안 된다’는 그(녀)의 말이 거절인지 그냥 한 번 튕겨 보는 것인지, 내 앞에서 웃고 있는 직장 동료의 표정이 나를 신뢰한다는 뜻인지 겉치레인지, 아무도 모르는 좋은 투자처가 있으니 함께 투자해보자는 친구의 제안이 진정 나를 위한 것인지 속임수인지 우리는 쉽게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이 책에 따르면 우리가 상대의 진심을 알아채지 못하는 것은 관찰력과 주의력의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표정이나 행동, 그리고 상대방을 둘러싼 주변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우리는 상대방의 진심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얼굴 전체에 퍼져 있는 43개의 근육은 서로 어우러져 1만 개의 표정을 만들어내는데, 저자에 따르면 그 표정들 가운데는 진심에서 우러나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표정이 있고 거짓된 마음에서 임의로 만들어진 것이 있다고 한다. 말투나 몸동작도 마찬가지여서 상황에 어울리지 않은 어투나 동작을 통해 상대방의 진의를 파악할 수도 있다. 또한 상대방이 교묘해서 표정이나 말투, 몸짓 등으로 진심을 알아내기 어려울 때는 그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의 물건이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도 진실에 다가갈 수도 있다. 자신의 진심을 감추거나 속이고자 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자신의 주장에 걸맞은 행동을 보여주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진심을 노출하게 되므로 그 때를 놓치면 안 된다는 것이다. SBS ‘스타킹’에 출연한 천재 포커 이태혁, 상대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비결을 제시하다 세계적인 천재 포커로 SBS ‘스타킹’ 출연을 통해 알려진 저자는 젊었을 때부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인종 및 계층을 접했다고 한다. 거리의 부랑아에서부터 교수, 의사, 사업가와 같은 상류층은 물론 목사나 신부, 스님과 같은 종교인들까지 모든 부류의 사람을 만나면서 저자는 관찰을 토대로 사람이 속마음을 드러내는 일련의 특징을 체계화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거의 모든 사람이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누구든지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관찰하고 상대를 꿰뚫어 보는 연습을 한다면 일상생활이나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은 누구인지, 믿을 수 있는 상사와 부하는 누구인지, 죽을 때까지 함께할 수 있는 친구는 누구인지, 나의 비즈니스 파트너나 고객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진정으로 알기를 원한다면 저자의 관찰과 발견을 지침으로 삼을 만하다. 마음을 간파하면 인간관계도 발전한다 이 책의 궁극적 목적은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것에만 있지 않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나를 속이려 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 의도가 무조건 불순한 것만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상대방은 순수한 의도에서 ‘하얀 거짓말’을 할 수도 있으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궁지에 몰려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다. 때문에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거짓된 행동을 했느냐 하는 차원을 넘어 그렇게 된 진정한 이유와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고, 저자가 책의 곳곳에서 인간성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기반성을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저자에 따르면 진실된 행동이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고, 거짓된 행동이 때로는 약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자신에게 큰 불이익이 되지 않는 거짓이라면 때로는 참고 넘어갈 줄 아는 아량도 필요하고, 상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진실이라면 작은 진실이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강단도 필요하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거짓과 진실, 그리고 그 궁극적인 이유와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독자들이 터득하게 된다면 이 책은 단순히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보게 해주는 차원을 넘어 우리 주변을 둘러싼 인간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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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성격을 읽는 8가지 방법
이현주 | 원앤원북스 | 2012-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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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성격을 읽는 8가지 방법
이현주 | 원앤원북스 | 2012-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추천!>성격을 알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이해가 되지 않는 타인의 행동은 끝이 없다. 하지만 성격을 알면 이전에는 그저 이상하거나 특이하게만 보이던 행동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성격은 시간에 따라 안정적이고, 상황에 따라 일관적으로 한 개인의 사고와 정서와 행동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상대의 성격을 알면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함으로써 더 적절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고, 불필요한 오해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심리학박사인 저자는 그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갈등을 일으키지 않고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하는지 성격 유형별로 자세히 기술했다. 이 책에서는 성격 유형 체크리스트를 싣고 있어 성격 유형을 확인해볼 수 있게 했고, 그 성격 유형의 각기 특성과 그들을 대하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적응적인 면뿐만 아니라 부적응적인 면까지 모두 포괄하고 있다. 각 성격의 취약한 부분을 이해하고 있으면, 이것들이 건강하고 적응적인 부분을 삼키지 않도록 자신을 관리하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격에 대한 이해는 타인과의 관계뿐 아니라 자신을 수용하고 행복감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자신의 성격을 알아 곧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강점만이 아니라 자신의 약점도 직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격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을 깊이 이해하면, 부족하다고 여기던 측면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할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를 깨닫게 될 수도 있다. 결국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조금 더 통합적으로 이해하게 됨으로써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8가지 성격 유형 중 단일하게 한 가지 성격 유형의 특성만 있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적어도 2가지 이상의 유형 특성이 내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적절하다. 어떤 유형 특성이 내 안에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특성들이 긍정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 주의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도 살펴보고자 했다. 사람의 성격을 제대로 읽는 방법은 따로 있다! 단순한 흥미를 넘어서 우리가 성격을 읽고 싶어 하는 욕구가 조금 더 높아지는 상황은 상대방이 정서적으로 중요하거나, 그의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 내게 중요할 때다. 하지만 타인의 성격을 파악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그렇게 쉽지 않다. 도대체 어떤 틀을 가지고 들여다봐야 성격을 읽어낼 수 있을까? 과연 어떻게 해야 나와 타인과 세상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강화모형을 이용해 사람의 성격을 크게 8가지로 구분한다. 강화란 개인이 느끼는 만족감, 즐거움 등을 말하는데, 강화를 얻기 위해서 수동적이고 능동적인 방식 중에서 어떤 방식을 사용하는지, 그리고 강화를 어디에서 찾고자 하는지에 따라서 강인한 성격, 자신만만 성격, 사교적 성격, 협동적 성격, 느긋한 성격, 신중한 성격, 수줍은 성격, 고독한 성격, 이렇게 8가지 성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성격장애에 대한 기술과 정상적인 범주의 성격 스타일에 대한 기술들을 참조로 해 이러한 8가지 성격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유의해야 할 2가지 사항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가지 성격 성향 이상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배타적으로 한 가지 성격만을 지닌 사람은 드물며, 한두 가지 이상의 성향이 높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어떤 성향이 조금 더 두드러지는지를 통해서 어떤 성격에 조금 더 가까운지를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자신에게 높은 성향으로 나타난 성격을 주의 깊게 읽어봄으로써 자신이 지닌 강점이 취약점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유의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어떤 성격에 해당하는 성향이 두드러지게 낮다면, 그 성향을 지닌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 성격에 대해서도 관심 있게 읽어보는 것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성격에 우열을 가릴 수는 없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즉 이 책의 8가지 성격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뛰어나다거나 뒤떨어졌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 모든 성격은 강점과 약점이 있으며, 그것들이 발휘되는 맥락이 다를 뿐이다. 게다가 어떤 특성이 강점인 동시에 다른 상황에서는 취약점이 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