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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이 모이는 리더는 말하는 법이 다르다
이재준 | 리더북스 | 2011-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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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이 모이는 리더는 말하는 법이 다르다
이재준 | 리더북스 | 2011-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람은 비방을 들으면 위축되기 마련이다. 불평, 비판 등 부정적인 말을 입버릇처럼 하면 관계를 망치기 십상이다. 반면 칭찬을 들으면 자신감을 갖게 되고, 격려를 받으면 힘을 발휘한다. 사람은 사랑과 용기, 희망을 주는 ‘금쪽 같은 말’에 끌리고 그런 말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말에는 가공할 위력이 있다. 그러므로 말을 할 때마다 지금 하고 있는 말이 성공과 행복을 좌우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신중히 해야 한다.15년 동안 기업 사보기자와 출판기획자로 일해 온 저자는 주위에 사람이 모이는 리더의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긍정적인 말의 힘이었다고 전한다.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칭찬과 격려, 응원의 ‘말’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사람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말로 ▲괜찮아, 자넨 할 수 있어! ▲반드시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가 올 거야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너니까 가능한 거지 ▲성공한 모습을 상상해봐! 꼭 될 거야! ▲역시, 자넨 최고야! 등을 꼽았다.
또 기분을 밝게 하고 안정감을 주기 위해 ▲자네의 장래를 지켜보겠네. 기대가 크네 ▲매사에 긍정적이어서 좋아! ▲잘했어. 내일도 해 보자! 라는 말을 해보라고 권한다. ▲자네 입장을 이해해 ▲자네의 장점이 바로 이거군! ▲배려해 줘서 고마워 등의 말로 신뢰 관계를 회복하라고 권한다. 인격을 갈고 닦는 냉철한 말도 필요하다며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말게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야 ▲겸손해서 더 돋보이는군 ▲자기 자랑하지 말게 등의 조언도 아끼지 말라고 한다. 목표를 갖게끔 동기부여하는 말도 필요하다며 ▲책은 생산적으로 읽어야 돼 ▲발표도 능력이지 ▲역할 모델을 찾아보게 등의 말로 목표 설정을 도와주라고 한다. 타인에게 사랑, 칭찬, 격려, 응원의 말을 하면, 그 말은 메아리가 되어 다시 나에게 돌아오지 않을까. “자넨, 최고야!” “괜찮아, 자넨 할 수 있어!” 이런 말을 누군가에게 하면 그 말을 들은 사람은 평생 그것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삶의 에너지로 삼을 것이다. 긍정적인 말 한 마디는 사소하지만 위대하다. 매일 보는 가족들에게, 직장 동료, 선후배에게 “네가 있어서 참 좋다” “사랑한다” “고맙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쑥스러운 일일수도 있지만, 친밀한 관계에 걸맞는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진정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이뤄낼 수 있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이 책 속의 말들을 주위 사람들에게 건네보자. 사랑이 넘치는 가족, 팀, 회사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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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랑해요 중국
중국 LG가족 | ㈜알에이치코리아 | 2010-05-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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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랑해요 중국
중국 LG가족 | ㈜알에이치코리아 | 2010-05-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요즘 중국 관련 서적이 숱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중국 대륙 전역에 걸친 사업 수행상의 자잘한 경험과 가족들의 일상사를 담은 글은 없었다.
LG가 중국에 진출하여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담겨 있다. 비즈니스맨, 주부, 학생 서로 다른 상황에서 중국을 접하는 모든 한국인을 위한 책.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 숱한 우리 비즈니스맨들이 멍든 가슴으로 떠나야 했던 이 거칠고 척박한 땅에서, 도대체 LG맨들은 어떻게 살아남았으며 어떻게 깊게 뿌리를 내릴 수 있었을까. 뜻하지 않게 어느 날 갑자기,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강요당한 그 아내와 자녀들은 어떻게 문화적 충격을 딛고 일어섰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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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소한 차이
연준혁 | 위즈덤하우스 | 2012-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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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소한 차이
연준혁 | 위즈덤하우스 | 2012-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가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사소함,
그 속에 거대한 성공의 뿌리가 숨겨져 있다 성공의 비결은 바로 ‘사소한 차이’에 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은 나같이 평범한 사람은 절대 따라할 수 없는 뭔가 다른 점이 있을 거야’ 하고 지레짐작해 버리고, 시도도 해보지 않은 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성공은 반드시 특별한 사람들만의 특권이 아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 비결은 단지 남들과 조금 다른 ‘사소한 차이’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故 정주영 회장은 매일 가족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여러 경영학자들은 이것이 바로 현대 가家를 이끌어 온 버팀목이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경영의 달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기업인이었던 잭 웰치 전 GE 회장은 늘 펜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메모를 했는데, 이것이 그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실제로 공룡 GE를 수술대 위에 올린 아이디어도 식사 도중 냅킨에 적은 메모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한다. 이는 성공 노하우에 대한 신문의 기획기사나 TV 분석 프로그램을 보아도 마찬가지다. 언뜻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그 사소한 차이가 성공의 시작점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0.01초를 다투는 스포츠 경기를 생각해 보자. 느낄 수도 없는 그 짧은 시간의 차이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른다.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에잇, 그까짓 것!’ 하고 무심히 넘겨 버리는 그 사소함에 성공의 뿌리가 숨겨져 있다. 사소하지만, 남보다 먼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거대한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사소한 차이》는 바로 이렇게 작고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33가지의 차이를 담고 있다. 지금 읽고 바로 실천하는 ‘생활밀착형’ 자기계발서 《사소한 차이》의 가장 큰 장점은, 읽고 나서 바로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다. 큰 결심이나 결정적인 동기, 준비할 시간은 필요 없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33개의 사소한 차이 모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소재이며, 책을 보고 바로 실천할 수 있을 정도로 실생활과 맞닿아 있다. ‘일과 생활의 여유가 조화를 이루어야만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노는 계획 먼저 세우기’로, ‘다른 사람과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아야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를 ‘일주일에 한 번 다른 길로 다니기’로 제시하는 등, 어렵고 거창한 깨달음이나 가르침 대신 당장 해볼 수 있는 행동전략을 제안하여 독자의 실천을 돕는다. ‘핸드폰 바탕화면에 목표 띄워 놓기’를 읽고 나면 으레 핸드폰으로 손이 가고, ‘밥 먹을 때 흘리지 말기’를 읽고 난 후엔 식사 때마다 자연스럽게 해당 내용이 생각이 나서 조심하게 되는 등 즉각적인 행동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먼저 읽어 본 사람들의 전언이다. 신빙성 있고, 설득력 있는 서술방식 《사소한 차이》는 33가지의 차이를 우리가 실생활에서 한 번은 경험해 봄직한, 혹은 들어 보았을 법한 친숙한 사례들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거기에 이건희·정주영·잭 웰치·빌 클린턴·앨빈 토플러 등 공신력 있는 유명인의 경험담, 브룩 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임계상태’ 실험 등 대학 및 연구소의 실험 결과, 파킨스의 법칙·에이브러햄 매슬로의 욕구 5단계설 등 명망 있는 학자들에 의해 증명된 이론 등을 활용하여 신빙성과 설득력을 더하였다. 이 책을 절대 그냥 덮지 말고 당장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시도해 보라! 별것 아닌, 그 사소함이 우리의 내일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사소한 차이 사용 설명서 1. 잠시 시간을 내어 사소한 차이를 펼칩니다. 아침이 좋습니다. 2. 눈에 띄는 한 가지를 골라 읽습니다.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3. 마음속에 사소한 차이를 심어 놓습니다. 심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4. 사소한 차이를 실천할 기회를 주변에서 찾아봅니다. 못 찾아도 상관없습니다. 5.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사소한 차이가 나는지 살펴봅니다. 우열을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6. 사용하는 다이어리에 오늘의 사소한 차이를 메모합니다. 간단한 느낌을 적어도 좋습니다. 7. 성공한 하루였다고, 스스로에게 말해 줍니다. 내일의 사소한 성공을 낙관해도 좋습니다. 8. 1~7의 방식으로 한 달간 ‘사소한 차이’를 실천합니다. 가끔은 건너뛰어도 좋습니다. 9. 아직 실천하지 못한 것들을 찾아서 시도해 봅니다. 여유를 가지면 더욱 좋습니다. 10. 책을 다시 읽으며 그동안의 자신을 돌아봅니다. 마음껏 자신을 칭찬해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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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국지 인간경영
김영진 | 도서출판 큰방 | 2012-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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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국지 인간경영
김영진 | 도서출판 큰방 | 2012-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삼국지>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이 책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중요한 리더들과 그들의 군사들이 구사했던 전략 전술을 다양한 각도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삼국지 인물 제왕학>과 함께 조조를 보좌했던 순욱, 유비를 보좌했던 제갈공명, 관우, 장비, 조운, 그리고 손권을 보좌했던 주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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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사가 키워주는 사람들의 비밀
안미헌 | 가디언 | 2012-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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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사가 키워주는 사람들의 비밀
안미헌 | 가디언 | 2012-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윗사람이’이 ‘날개’다.
회사에서 날아 오르고 싶다면 먼저 상사를 얻어라! 조직에서 갈등이 발생했을 때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능력도 없으면서 저 자리에 있는 거 보면 대단해.”, “왜 내 상사는 제대로 방향도 주지 않고 일을 맡길까?”, “왜 잘한 점도 많은데 칭찬해주지 않을까?” 등 그 책임을 상사에게 묻거나 그의 무능함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의 수위를 높인다. 그것도 술자리에서 뒷담화를 하면서 상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분개하는 것이다. 반면 상사의 총애를 받고 있는 동료를 보면 항상 예우를 갖춰 대접하고 상사를 탓하기 이전에 자신의 태도를 먼저 점검한다.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상사가 당신을 끌어줄 수도 있고, 내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안이하게 동료나 윗사람에게 묻어가며 불평만 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상사와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 직원이 먼저 승진되는 이유, 일은 잘하지만 ‘싸가지 없는’ 직원보다 능력은 보통이되 ‘개념 있는’ 직원이 상사에게 예쁨 받고 신뢰를 얻는 이유가 다 있는 것이다. 상사가 언제쯤 당신의 진가를 알아보고 기회를 줄지 기다리는 것은 감이 떨어질 때까지 감나무 아래에서 입을 벌리고 누워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저자는 말한다. 모든 조직과 마찬가지로 직장에도 상하관계의 원리와 원칙이 있기 때문에 이 책에 언급된 몇 가지 원리와 원칙만이라도 이해하고 실행에 옮긴다면, 당신을 보는 상사의 눈빛이 달라질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키워줄 것이라고. 삼성에서 화제가 된 ‘애매한 상하관계 대처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상사와 당신, 그 어렵고도 치명적인 관계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결정적 조언들! 직장인들이 하루 24시간 중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곳은 바로 회사다. 그런데 이런 회사생활을 가장 힘들게 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많은 매체들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장 상사와의 불화로 퇴직이나 이직을 결심해본 적이 있다’는 답이 75% 이상 나왔다. 또한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상사와의 관계 때문에 힘들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라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들이 수천 개도 넘게 나온다. 그만큼 조직 내에서 겪어야 하는 상사와의 불화와 갈등은 개인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삼성은 사내 통신망에 개그콘서트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코너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해 ‘애매한 회사생활 대처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직장 상사가 “빨리 퇴근하지”라고 이야기했을 때 바로 퇴근하지 말고 일단 “예”라고 반응한 후 30분 정도 잔무를 처리하고 퇴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사가 퇴근하라는 말을 끝내자마자 무섭게 짐을 챙겨 자리를 뜨면 눈치가 없는 부하직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식사자리를 같이 하게 됐을 때 상사가 “아무거나 마음껏 시켜”라고 말했을 때에도 진짜 고가의 메뉴를 무턱대고 고르면 낭패다. 우선 상사가 주문하는 메뉴를 보고 그 가격에서 위아래로 3,000원 정도 범위 내에 있는 메뉴를 고르는 것이 상사를 곤란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조언이다. 또 상사로부터 업무 등과 관련해 지적을 받았을 때에도 하루 종일 토라져서 상사와 눈조차 마주치지 않고 불편하게 지내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만약 오전에 상사로부터 혼을 냈다면 오전 중에 풀어버리고, 오후에 지적을 받았을 때에는 퇴근 전까지 상사와의 앙금을 푸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상사가 나름대로 부하직원을 가르치려고 따끔하게 혼을 냈는데 지적을 받은 후 바로 싱글벙글대면 그 상사는 ‘내가 무시당했다’거나 ‘저 직원은 개념이 없다’라는 판단을 내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삼성전자, 신세계백화점, 신한은행 등 국내 500여 개 이상의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팔로우십 강연을 하고 있는 저자는 상사 때문에 힘들고 괴로워하는 이들을 카운슬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상사와의 애매한 관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주고, 갈등 해결을 위한 기본적인 자세를 알려준다. 회사생활을 갓 시작한 신입사원에게는 멘토링 역할을, 대리 과장급 직원에게는 현실을 일깨워주고 구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선배로서의 역할 할 이 책은, 상사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 사람들, 상사의 총애를 받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사람들의 풍성한 노하우를 제시한다. 상사에게 총애 받는 동료에게는 당신만 모르는 1%가 있다 과연 상사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총 8장에 걸쳐 이에 대한 해답을 속시원하게 밝힌다. 우선 1장에서는 조직의 생리상 왜 우리가 윗사람을 이해하고 따라야 하는지, 더불어 윗사람과 제대로 통(通)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윗사람의 본심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려준다. 2장에서는 윗사람이 호감을 느끼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쌓아야 할 기본기, 즉 수신(修身)을 다룬다. 한쪽으로 너무 기울면 건강한 관계가 유지되지 어렵다. 윗사람이 당신을 끌어주고 키워주고 함께 가야 할 파트너로 인식하게 하려면 자신만의 강점이 있어야 한다. 3장에서는 능동(能動)적인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준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내가 먼저 나서서 하는 것과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차이가 크다.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윗사람과 한 배를 타고 있다는 동지의식, 성공도 실패도 같이 한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 4장에서는 나설 때와 물러설 때를 알아야 하는 용퇴(勇退)의 지혜를 다루고 있다. 아무리 똑똑하다고 해도 나대거나 잘난 척하면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절제를 통해 아랫사람의 도리를 지키는 방법과 겸허한 자세로 배우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5장은 소통(疏通) 편으로 윗사람의 마음을 여는 대화와 칭찬을 건네는 방법 그리고 속마음을 읽고 자신 의견을 보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6장에서는 일일이 밖으로 다 표현하지 않는 상사의 마음을 읽는 독심(讀心)에 대해 정리했다. 돌려 말하고 암시적으로 말하는 한국의 조직문화에서 얼마나 당신이 윗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지를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7장에서는 상사와의 갈등에서 모두가 승자가 되는 상생(相生)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상사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는 방법 그리고 상사의 그릇 크기에 따라 처신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다. 마지막 8장에서는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상하관계 중 복잡하고 특수한 경우에 대해 정리했다. 남녀 간의 차이를 제시함으로써 남자 상사 vs 여자 부하, 남자 상사 vs 남자 부하, 여자 상사 vs 남자 부하, 여자 상사 vs 여자 부하를 나눠 각 케이스별로 어떻게 처신해야 현명한 것인지 세세하고 짚어준다. 능력이 뛰어난 개인은 잠깐 흥하지만 윗사람을 얻은 사람은 평생 든든할 수 있다. 학위를 따거나 자격증을 얻거나 혹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만이 자기계발이 아니다. 상사의 마음을 읽고 그와 더불어 성공을 이루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자기계발이다.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윗사람은 은인이 되기도 하고 지독한 상사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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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새로운 기술을 배우든가, 아니면 떠나라!
워렌 베니스 |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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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새로운 기술을 배우든가, 아니면 떠나라!
워렌 베니스 |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업무방식에 대해 부하직원보다 조금 더 안다고 보스로 군림했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 내일의 리더는 오직 공유가치, 공유목표, 비전을 통해 직원들을 이끌어야 한다.” - 잭 웰치
교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교육현장,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져 버린 가정, 지도력을 상실한 채 서로 흠집 내기에만 바쁜 정치인들, 젊은시절부터 몸바쳐 온 일터에서 사오정이 되고 만 중년의 직장인들 . . . .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 사회의 실제 모습이다. 이처럼 놀랍도록 변모된 상황 속에서 각계각층의 이른바‘어른들’(Old Dogs)은 새 기술, 새 스타일, 새로운 마음자세를 갖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심지어는 새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로부터도 거의 차단되고 방치돼 있는 게 현실이다. 게다가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변모된 세상에 발맞춰 살아나가야만 하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위풍당당하게 군림했던 과거의 영화에만 집착한 채 새 지식이나 경험, 기술을 배우려 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타인의 이야기조차 귀담아들으려 하지 않는 리더들이 많다는 것이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든가, 아니면 일터를 떠나라! 하긴 우리 사회에서 리더란 현실적으로 정적이고 독재적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 동안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모범적인 리더십을 주창하고, 또 리더십 관련 책들이 그토록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데도 여전히, 아니,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각 분야에서 리더십 부재 현상을 목아프게 외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다행인 것은 낡은 편견과 편의, 습관을 떨치고 새로운 관점과 리더십 역량을 갖추고자 노력하는 리더들도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새 기량을 연마하고 새 업무 기술을 습득하는 데 몰입하여 놀랄 만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이보다 더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조용히 은둔한 다음 완전히 변모되고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새로운 고지를 향해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조직을 이끌어간다. 전 세계적으로 ‘리더십의 대가’로 유명한 워렌 베니스는 이처럼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리더들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든가 아니면 떠나라』에서 지난 수십여 년에 걸친 연구와 실제 경험을 통한 리더십 기술을‘테크닉’(목적의식 혹은 의미감), ‘팀워크’(공동체, 팀, 집단에 대한 소속감), ‘리더십’(권력, 개입, 연계, 제휴의식) 등 세 부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업무와 일터에 의미를 부여하라 이 책에서 저자는 특히‘의미’부여에 능숙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하며, 일터에서도 의미를 찾고자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모토로라의 부회장 밥 갤빈의 아버지는 1920년대에 다음과 같은 통찰력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다(26쪽). “현재 모든 중산층들이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 가장 중요한 통신수단은 라디오다. 그렇다면 라디오를 장착한 라디오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우리는 그걸 ‘모토로라’라고 부르자.” 또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그는 이미 전쟁에서 통신수단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을 알고 이렇게 말했다. “최전방의 이 소대장들은 어떻게 포병대와 통신할 것인가? 아마 무전기가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워키토키를 개발했다.” 스티브 잡스가 존 스컬리를 애플 컴퓨터에 합류시키기로 했을 때, 애플은 신생기업이었고 스컬리는 펩시콜라의 2인자였다(27-28쪽). 그는 곧 수백조 달러에 이르는 회사의 회장이 될 터였다. 그런 스컬리가 왜 4년밖에 안 된 신생기업으로 가기 위해 펩시를 떠나겠는가? 그러나 그는 잡스에게 ‘아니오’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나를 똑바로 응시하면서, 당신은 남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겠는가, 아니면 자신을 따라 세상을 바꾸겠느냐고 물었지요. 나는 그를 따르기로 결정했어요. 왜냐하면 내 인생의 나머지를 위해 무엇을 잃을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파인먼도 의미 부여가 일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경험한 적이 있다(47-48쪽).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파인먼은 원시적인 컴퓨터로 계산을 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기능공 집단을 감독하는 일을 했다. 그들의 업무는 주로 에너지 양을 계산하는 일이었으나, 프로젝트의 성공에 관건이 되는 다른 업무에도 개입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 프로젝트의 성격이나 자신들이 한 계산 결과가 무슨 의미를 갖는지 전혀 모른 채 명령받은 대로 일했기에 열의도 없고 계산도 자주 틀렸다. 그러자 파인먼은 상관에게 그 프로젝트의 비밀을 알려주자고 했고, 상관은 그 말에 따라 기능공들에게 적보다 먼저 핵폭탄을 제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그리고 그 일에서 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해 주었다. 그 결과 그들은 완전히 변모된 모습으로 새롭고 훌륭한 방법을 발견해 내기 위해 애썼으며, 기꺼이 밤을 새워가며 새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신뢰의 리더십을 유지하라 오늘날 우리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너나할 것 없이 모두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살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럴 때일수록 리더는 신뢰의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거에 불황은 불과 2,3년 주기로 끝나곤 했다. 또 해고를 당해도 곧 누군가 다른 회사를 구해주거나 해고한 그 회사가 다시 채용하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 그런 일은 바랄 수 없다. 국가나 조직이 일시적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는 조정국면에 있는 게 아니라 장기적인 조정국면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때야말로 리더는 직원들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스코트 제지회사의 앨 던랩이나 AT&T사의 밥 앨런은 직원을 함부로 해고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톱니 앨’은 자사의 최대 목표는 오직 주주들에게 큰 이익을 제공하는 것이라 믿고 직원들을 가차없이 해고시켰는데, 이런 비열한 환경에서는 절대로 신뢰가 구축될 수 없다. 리더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다음과 같이 직원들을 리드하여 기업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41쪽). 1. 직원들을 교육 및 훈련시키고, 해고자들이 새 직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라. 2. 직원들 스스로 학습하고 자기계발하는 자족정신을 기르게 하라. 3. 직원들이 개방적이고 솔직하게 자기주장을 하고 아이디어를 내도록 이견을 장려하라. 4. 참여나 권한부여 같은 개념도 좋지만, 그보다 먼저 구성원들에게 확고한 책임의식을갖게 하라. 위대한 집단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더가 집단을 만들고, 집단이 리더를 만든다.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을 당시 이 진실을 깨달았다(73-74쪽). 1944년 12월, 저자는 벌지 전투(Battle of Bulge)의 육군 소대 지휘관으로 부임했다. 그런데 모두 경험 있는 베테랑인 소대원들은 베닝 훈련소에서 막 나와 자신들의 리더로 부임해 온 어린 19살짜리 소위인 저자를 도와 지상물을 맞추고 1인용 참호를 파는 방법에서 휴대용 통조림으로 근사한 식사를 만들고 정찰병을 지시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쳤다. 즉 그들은 상관에게 이런 모든 기술을 가르치면서 그가 지휘하기를 원했고 또 지휘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저자 역시 그들이 알지 못한 중요한 것들을 알고 있었다. 4개월간의 고등 군사훈련을 마친 저자는 전략에 관한 것들, 그들의 현 위치와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전망 등을 들려주었고, 이로써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신들이 구조될 시기를 알게 해주었다. 또 어떤 실제훈련 없이 소대에 가담했지만 그들에게 리더로서 줄 수 있는 확신을 주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모두 필사적인 모험을 하고 있으며, 소름이 끼칠 정도로 서로 운명이 연관되었음을 깊이 깨닫고 있었다. 오늘날 각 기업의 리더들은 이런 전투 경험을 사무실과 공장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리더는 집단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 아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자신을 리더로 보이게 만드는 특별한 심미안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또한 직원들의 재능을 중시하고 육성할 줄 알며 값진 아이디어를 인식하는 능력을 가지고 조직을 위대하게 만들어갈 줄 아는 꿈의 화신이다. 따라서 이제 리더들은 독불장군이 되기보다 젊은세대와의 창의적인 협동을 통해 위대한 조직을 이끄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하여 인생에서 리더십이 약해져도 비굴해질 필요가 없으며, 새로운 리더십 기술인‘협력’과 ‘개혁’을 배움으로써 행복한 은퇴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이 책은 당신을 이런 모범적인 리더로 거듭나게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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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1
새무얼 스마일즈 | 해성이앤피 | 2012-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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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1
새무얼 스마일즈 | 해성이앤피 | 2012-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격론(人格論character 1817)은 그의 저서 자조론(自助論 seif-help 1859)에 이어 두 번째 나온 책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한 마음가짐은 성공에의 지름길임을 실감케 해주는 이 책은 또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어야할 경험으로서의 교우관계, 독서, 본보기는 물론 결혼과 가정생활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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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2
새무얼 스마일즈 | 해성이앤피 | 2012-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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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2
새무얼 스마일즈 | 해성이앤피 | 2012-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격론(人格論character 1817)은 그의 저서 자조론(自助論 seif-help 1859)에 이어 두 번째 나온 책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한 마음가짐은 성공에의 지름길임을 실감케 해주는 이 책은 또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어야할 경험으로서의 교우관계, 독서, 본보기는 물론 결혼과 가정생활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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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샐러던트 12夜
김농주 |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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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샐러던트 12夜
김농주 |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왜 샐러던트가 되어야 하는가?
초디지털 세상이 일터의 곳곳을 점령하고 있는 요즘, 직장인들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심각한 장기불황으로 기업의 구조조정이 일상화된 냉혹한 현실 앞에서 도퇴되지 않으려면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의 행보를 단 한순간도 멈출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연세대 취업정보 부실장이며, 지난 25년간 연세대에서 내외국인 회사에서의 직업설계에 대한 강의를 해왔고 경영자 및 인사팀장과 7900여 회의 면담을 바탕으로 전국 4만여 청년들의 커리어 컨설팅 경험을 가진 『샐런던트 12夜』의 저자 김농주는 지구촌의 직업여건이 힘겨운 오늘날, 직장인들이 스스로 끊임없이 부족함을 찾아 보완하고 피드백시스템을 가동하여 취약점과 강점들을 체크해 나가는 ‘샐러던트’(Saladent)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변한다. 21세기를 이끌어갈 트렌드, 샐러던트 저자는 탁월한 샐러던트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할 것인지를 새로운 새벽을 창조해 내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밤을 이용해 책의 등장인물들이 진지하게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나가고 있다. ‘샐러던트’란 알다시피 Salaryman과 Student의 합성어로 이른바 ‘공부하는 직장인’을 말한다. 어느 분야에서건 매너리즘이나 편협한 자기만족에 빠져 있으면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기 힘든 법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열림을 만나려면 자발적인 태도로 매순간 혁신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직장인이 업무를 배우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샐러던트는 과거 조직에 순응하면서 자기역량 개발에는 소홀했던 돌쇠형 인재들과는 달리 치열한 경쟁의 세계에서 직장인으로서만이 아니라 거의 학생 된 심정으로 심도있게 업무를 배워나가고자 노력한다. 지금 우리 나라 20대, 30대, 40대들은 미래의 성공을 위해 이 험난하기 그지 없는 파도 속을 열심히 항해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샐러던트의 물결로 인해 미래의 세상은 더욱 발전적이고 진보적인 곳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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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각 창조의 기술
공선표 | 리더스북 | 2012-10-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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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각 창조의 기술
공선표 | 리더스북 | 2012-10-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창조는 소수의 천재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생각과 일을 연결하면 당신도 21세기형 핵심인재가 될 수 있다! 창조경영과 21세기형 창조적 인재의 행복한 만남 최근 들어 창조경영, 창의력, 창조적 아이디어 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포드라는 공전의 히트상품을 만들어낸 애플과 스티브 잡스, 검색으로 세상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는 구글, ‘전세계 이노베이션의 공장’으로 불리는 디자인컨설팅회사 아이데오(IDEO), 자물쇠 달린 지퍼와 휴대용 버너를 디자인한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등이 각광받는 것 또한 이러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또 아무 데고 기업이나 조직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창조’라는 단어가 빠지는 곳이 없을 정도다.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와 경쟁력의 주요 원천은 물적 자원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과 창조적 아이디어’라는 점을 반증하는 사례다. 예전의 대처 방식으로는 국가고 기업이고 개인이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시대다. 기업에 창조적인 혁신이 필요하고, 개인 역시 창조성으로 무장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입을 다물어버린다. 위에서는 창조경영을 하자는데, 현장의 직원들은 막상 ‘생각을 떠올리는 것’조차도 못하는 형국이다. “창조적인 아이디어 좀 내 봐!”라고 닦달하면서도 ‘어떻게?’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실한 답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그저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으로 했는데 운 좋게 히트를 치면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대접을 받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핀잔을 받을 뿐이다. “창조성이라고 하면 그저 막막해져요. 사실 창조성이라는 게 소수의 천재들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 아닌가요?”라고 하소연하면서 ‘창조적 생각의 기술’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생각 창조의 기술》은 그래서 반가운 책이다. 핵심인재 관리에 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인 저자 공선표 박사는 “이미 기업은 ‘창조적 인재’를 스카우트하기 위한 인재전쟁에 뛰어들었고, 개인은 ‘창조적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그 기술과 도구를 익히는 등 치열한 자기계발을 해야 할 때입니다. 요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요리도구가 필요하고 생각을 잘하기 위해서는 생각도구가 필요합니다. 창조적으로 일하기 위해 창조도구가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라고 강조한다. 또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이자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창조적으로 일하는 법’을 집중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이다. ‘창조적 생각’이 그저 ‘생각’으로 끝나지 않고 결과물이라는 꽃을 피우게 하는 ‘생각과 일의 연결’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창조적 사고의 6단계 : 무엇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아이포드, 딤채, 퀴담처럼 시장을 선도하는 창조적 제품은 한 천재의 머리에서 어느 날 ‘짠’ 하고 떠오른 것이 아니다. 사물이나 현황을 관찰하여 한두 개의 특성으로 단순화하고(현황파악), 숨겨진 패턴을 발견하고(패턴파악), 문제의 원인을 추적하고 본질을 구체화하며(본질파악), 도구를 활용하여 본질을 확인하고(도구선택), 현실에 맞는 대안을 만들어내고(대안선택), 지식과 경험의 통합으로 해결책을 찾는(대안혁신) 등 여섯 단계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것이다. 저자는 이를 ‘창조적 사고의 6단계’로 명명하고 각각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 아이포드, 서크 듀 솔레이의 공연, 김치냉장고 등 창조적 사고로 창조적 결과물을 내놓아 엄청난 성공을 거둔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각각에서 시사점들을 정리해 독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데 힌트가 되도록 했다. 창조적 사고의 기술 : 천재들의 생각도구와 생각기술을 훔쳐라 분명 ‘생각’은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므로 실체를 확인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창조적으로 일하기 위해 ‘생각하는 기술’은 반드시 필요하다.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과 옌스 죈트겐의 《생각발전소》, 존 맥스웰의 《생각의 법칙 10+1》, 데루야 하나코의 《로지컬 씽킹》과 《로지컬 라이팅》은 각각 생각의 도구와 기술, 어떤 경우에 어떤 사고를 해야 하는지에 관한 생각의 법칙, 창조적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행동에 옮기는 데 필요한 ‘논리적인 틀’을 알려주는 책들이다. 이 책의 제2부는 창조적 사고와 관련된 이러한 모든 것들을 ‘창조적 사고의 6단계 과정’과 함께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이 사용했던 발상의 도구를 하나하나 익히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하다 보면 창조적 사고를 하기 위한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계획적으로 독서하라’ ‘문제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하라’ ‘입체적으로 생각하라’ ‘창조과정을 새롭게 마스터하라’ 등 11가지의 실천 원칙을 제시했다. 창조적으로 일하는 방법 : 생각이 창조로 이어지게 하라 21세기 핵심인재의 경쟁력은 얼마나 창조적으로 일하느냐에 달렸다. 그리고 업무에 창조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앞으로 핵심인재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능력과 창조적으로 일하는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창조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 책에서 저자는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1단계(현황파악) :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의 특성을 인지한다. 이를 위해 지식을 계획적으로 넓히고 메모노트로 확장하며, 다른 것과 구별되는 차별적 경험을 추구한다. · 2단계(패턴파악) : 파악한 지식과 경험을 일정 유형으로 분류하여 패턴화한다. · 3단계(본질파악) : 문제의식을 가지고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사고의 틀로 사물을 들여다봄으로써 본질을 파악한다. 자신만의 관찰법을 찾고 생각지도를 활용한다. · 4단계(도구선택) : 자신만의 생각도구를 활용하여 상상기술을 연마하고 그 일에 몰입함으로써 새로운 대안을 찾는다. · 5단계(대안선택) : 4단계의 도구와 대안들을 서로 연결하고 통합하여 적절한 대안을 마련한다. · 6단계(대안혁신) : 5단계의 대안을 혁신적으로 표현하고 창조적 사고의 산물을 공유하고 전파한다. 이 책의 제3부는 ‘창조적으로 일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를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가다 보면 평범한 직장인이라도 스티브 잡스처럼 일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21세기를 이끌어가는 창조적 인재가 될 수 있다. 국내 최고의 ‘핵심인재’ 전문가 공선표가 제안하는 초특급 커리어 전략 다년간 컨설팅 및 강연 등을 통해 일선의 비즈니스맨을 만나온 공선표 박사는 “앞으로 핵심인재 위주의 조직 경영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며, 핵심인재의 조건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이 책은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살아남고자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이 시대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시킴으로써 핵심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위한 날카로운 통찰과 실용적 방법론을 동시에 제공해준다. 또한 그저 ‘아이디어를 내는 법’뿐만 아니라 그 아이디어가 기획, 신제품 개발, 마케팅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창조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소중한 길잡이로 기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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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엘링 카게 | 라이온북스 | 2012-0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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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엘링 카게 | 라이온북스 | 2012-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음만 급할 뿐, 쳇바퀴 도는 현실을 벗어나지 못해 불안해하는 당신에게
어떤 도전도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고 전하는, 극지탐험가 엘링 카게의 인생 탐험기! 노르웨이의 탐험가 엘링 카게는 1990년에 설상스쿠터도, 개썰매도, 식량저장소도 없이 세계 최초로 북극에 도착했다. 그리고 1993년 역사상 최초로 혼자서 그것도 걸어서 남극에 도착했고 1994년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세계 최초로 남극점, 북극점,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덕분에 그는 <타임> 지로부터 “모험의 한계를 밀어내고 있는 현대의 탐험가”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게는 보다 의미 있는 일상의 타이틀이 몇 개나 더 존재한다. 변호사, CEO, 미술품 수집가 그리고 세 아이의 아빠가 바로 그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춥고, 가장 힘들고, 가장 고단한 ‘극지 탐험’에서도, 변호사 혹은 CEO라는 직함을 갖고 조직에 적응하며 출퇴근을 반복하고, 세 아이를 돌보며 가정에 정착하는 ‘인생 탐험’에서도 그는 모든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1,350킬로미터를 홀로 걸어 남극에 가고, 100킬로그램이 넘는 썰매를 끌고 북극에 가고, 동료의 발가락 절단을 바라보며 에베레스트에 오른 그가 삶에 대해 내린 결론은 바로 이것이다. 인생이라는 여정에는 고민하고 발견할 극지가 수없이 존재한다. 하지만 한 발을 떼고, 다음 발을 떼고 정점에 도달하고 다시 하산하는 과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어렵지 않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기’에 성공하면 하루는 시작된다. 매번 가능성과 시도, 도전과 성패, 선택과 후회 그리고 인생의 목표를 찾는 것과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것에 대해 고민하면서 우리는 ‘스스로의 위대함’을 발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극지와 인생을 탐험하며 자신만의 오감을 발휘해 찾아낸 철학들을 풀어놓는 저자는 “결국 모든 것은 가능하다,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증명되기 전까지는!”이라는 확신에 참 신념을 지금 당신에게 전한다. 극지탐험가가 부딪히는 최대의 도전은 ‘아침에 제때 일어나는 것’이다. 아침에 제때 일어나는 것에 성공하면 나머지는 의외로 순조롭다. 엘링 카게는 1990년에 설상스쿠터도, 개썰매도, 물자와 식량 저장소도 없이 북극에 도착했다. 그리고 1993년 역사상 최초로 그것도 걸어서 남극에 도착했고 1994년에는 에베레스트 정상에도 올랐다. 그는 19년 동안 전 세계를 누비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어느 날 그에게 기자가 물었다. “극지 탐험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 무엇입니까?” 엘링 카게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아침에 제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극지의 한 가운데 바람을 맞고 선 텐트 속에서 눈을 떠 사나운 날씨, 질병, 피곤, 부상의 위험을 떠올리면 머릿속엔 온통 슬리핑백 속에 머물고 싶은 마음뿐이다. 슬리핑백에 머무는 개운치 못한 즐거움과 일어나는 데 대한 두려움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공포영화를 떠올리게 할 정도라고 카게는 이야기한다. 그러나 “슬리핑백에서 나오고 싶지 않은 이유가 가장 그럴듯한 날이, 하루가 시작되고 나면 가장 일이 잘 풀리는 날”이라는 아문센의 말을 떠올린 그는 슬리핑백의 지퍼를 내리고 하루를 시작했다. 그렇게 최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면 100킬로그램에 달하는 짐을 끌며 몇 킬로미터를 행군하는 일은 의외로 순조롭다. 어떤 도전도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자신의 위대함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마라! 엘링 카게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탐험가지만 탐험을 통해 부와 명예를 얻은 전문 탐험가는 아니다. 등 떠미는 사람 하나 없이, 가자고 잡아끄는 이 한 명 없이 세계 3대 극지를 정복했을 뿐이다. 전 세계가 극찬하는 위대함에 대해 카게는 ‘자진해서 제때 일어나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아낸 덕분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누군가 만들어 놓은 대로 인생을 따라가는 대신 ‘자진해서’ 인생을 탐험하는 우리들 개개인이야말로 어느 극지탐험가보다도 위대하다고 덧붙였다. 엘링 카게는 강연회에 갔다가 마약 중독에 빠져 몸을 파는 여성을 만난 적이 있다. 그녀는 세계의 극점을 정복한 카게의 위대함에 대해 칭찬했지만 카게는 “당신이야말로 자신 안에 위대함을 가진 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진해서 영하 20도의 날씨 속인 크리스마스이브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배회하다 낯선 이의 차에 올라타, 모르는 남자의 손에 자신을 맡겼다. 누가 보기에도 그것은 배짱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카게는 그 점을 지적하며 그녀에게 자신의 위대함에 확신을 가지라고 말했다. 가끔씩 우리는 스스로를 조금도 용감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조차 위대함이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 안에도 위대함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스스로의 위대함을 알아챌 때 우리는 이것을 ‘가능성’과 ‘자긍심’이라고 부른다. 이 가능성과 자긍심을 발견하는 것은 인생 탐험의 준비 품목이다. 어떤 인생의 셀파도 스스로를 믿지 않는 탐험가를 극점으로 안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가능하다,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증명되기 전까지는!” “이건 절대 안 될 거야.” “넌 절대 못 할 거야.” “그건 불가능해.” 이 세 가지는 우리 시대 사람들이 가장 흔히 하는 말이다. 아니, 우리 시대보다 훨씬 이전에도 그랬다. 잘난 체하는 미소와 무심한 어깻짓, 속살거리는 어조, 가끔은 공공연한 조롱기를 담은 표정으로 건네는 말들을 당신은 얼마나 자주 견디며 살고 있는가. 이렇게 굴욕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을 수없이 겪고 나면 우리는 세상의 조롱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조롱에 잔뜩 움츠러들어 아무것도 하지 않을지, 그저 묵묵히 귀를 닫고 앞으로 나아갈지, 세상의 조롱에 맞서 전투모드로 맞설지. 엘링 카게는 이러한 조롱이 반복됐을 때 묵묵히 귀를 닫고 ‘믿음 하나’를 갖기로 했다. 적어도 가능하지 않다는 게 증명되기 전까지는 모든 게 가능하다고 믿기로 한 것이다. 카게에게 있어 용기란 세상의 조롱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며 한 발을 내딛는 것이다. 이 용기 덕분에 그는 남들이 가지 못한 세 곳의 극점에 도달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여기서 대체 어떻게 내려가지?’ 1994년 엘링 카게의 탐험 인생에서 세 번째 극점이 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섰을 때 그가 머릿속으로 가장 먼저 떠올린 생각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카게는 “앞으로는 꿈을 꿀 때 좀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불과 1년 전 남극점에 서서, ‘다음에는 에베레스트에 가봐야겠다’는 꿈을 꿀 때만 해도 그 꿈이 이렇게 빨리 실현되리라고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제야 카게는 ‘꿈꿀 수 있다면 실현할 수 있다’는 노르웨이의 속담을 떠올렸다. 엘링 카게에게 있어 꿈은 모든 성패의 시작이었다. 심지어 카게는 깨어있을 때도 꿈꾸기를 멈추지 않았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이 던져졌을 때 머뭇거릴 때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꿈에 대해서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우리 안에는 일상에 묻혀 무엇이 자신의 꿈인지 되뇔 시간이 없는 이들이 있고, 꿈꿀 나이가 지났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카게는 다음과 같은 확신에 찬 문장을 강조하며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고 다시 한 번 이야기 한다. “당신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러니 다시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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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활
양쉬 |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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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활
양쉬 |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중국 무한대학교 출판사에서 만든 계시록 시리즈(성공, 생활, 연애, 결혼)가 한국의 좋은책만들기에서 출간되었다.
기존은 자기 관리서의 일반적인 틀을 깨고 만화와 짧은 명상 텍스트로 태어난 이 시리즈는 중국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 「장강일보」(長江日報), 「홍콩경제일보」(香港經濟日報)등에 연재되었던 작품들이다. 일반인들의 연애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나 바람을 현실적인 표현이나 예로 풀어 친근감 있게 독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또한 이 내용들은 모두 고전이나 철학서 등에 기초를 두고 젊은 작가 양쉬가 요즘에 맞게 다듬고 풀어 그림을 곁들인 것이다. 저자 양쉬는 글을 쓸 줄도 그림을 그릴 줄도 아는 몇 안 되는 인재로 중국 내에서 이미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일상에서 흘려버리기 쉬운 선인들의 고결한 철학과 지혜를 현실적 시각으로 맛깔스럽게 버무린 원작의 명쾌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또한 속도의 시대, 인터넷의 시대에 명상과 함께 하는 여유는 젊은 독자층은 물론 중장년의 노곤한 일상에도 상큼한 청량제가 될 것이다. 이번에『성공』, 에 이어『생활』이 출간되었다. 앞으로『연애』와 『결혼』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오래오래 그 의미를 생각할수록 맛이 나는 짧은 글귀와 톡톡 튀는 삽화가 읽는 이의 마음에 촉촉한 봄비로 다가가기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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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
김준희 | 리더스북 | 2012-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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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
김준희 | 리더스북 | 2012-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늘의 불안을 내일의 용기로 바꿔주는
30~40대 직장인을 위한 따뜻한 충고 꽉 막힌 상사, 건방진 후배, 앞서가는 동료 때문에 숨 막히는가? 알아주지 않는 회사,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가? 불안해하지 마라. 내가 나를 바로 볼 수만 있다면, 미로에도 나가는 길은 분명히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잘 나가다가도 작은 실수로 상사의 눈 밖에 나기도 하고, 선후배나 동료와의 갈등 때문에 좌절하기도 하며, 뜻하지 않은 실패로 인해 그동안 쌓은 공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고통을 맛보기도 한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무한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들을 숨 막히게 한다. 조직 안에서 뚜렷한 돌파구를 찾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과감히 새로운 선택을 하기도 두려워하는 모습은 2011년 직장인들의 자화상이 아닐까. 마음 읽어주는 CEO가 30~40대 직장인에게 전하는 인생 지침서 《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의 저자 김준희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한국의 직장인들이 겪는 무수한 고민을 몸소 헤쳐온 장본인이다. 출판교육 분야에서는 보기 드물게 운동권 경력을 가진 그는, 직장 초년시절 ‘일’에 대한 고민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학원 강사를 하기도 했고, 이후 다시 돌아온 직장에서는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조율문제, 과도한 목표와 성과에 대한 부담감, 자신의 업(業)에 대한 정체성 고민 등으로 치열하고 고민 많은 30~40대를 살았다. 자신보다 연봉이 많은 후배를 보며 조직생활에 대한 회의를 느껴보기도 했고, 부하직원의 실책에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억울함을 맛보기도 했으며,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출발의 기로에 서는 두려움과 맞서기도 했다. 되돌아보면 그의 30~40대는 사춘기보다 더 한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자신의 경험이 그러했기에 그가 이 시대 평범한 30~40대 직장인에게 하는 말은 권위적인 CEO가 으레 하는 말과는 다르다. 그를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을 청하는 많은 후배들은 그를 ‘마음 읽어주는 CEO’라 부른다. 수 해 전부터 ‘통찰과 소통’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겪고 느낀 것, 상담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직장인들의 멘토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김준희는 자신에게 상담을 청하는 직장인들에게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는 경청 끝에 진정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되묻는다.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고, 스스로 내린 그 답에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김준희 대표가 수 해 전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해 온 글과 자신의 30~40대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의 의미를 잃고 관계상의 문제로 갈등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직장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이다. 그는 이 책에서 가장 먼저 스스로 당당해지라고 말한다. 내 마음 같지 않은 회사에서 일이나 성과, 타인의 행동을 조종할 수는 없어도 문제를 대하는 나의 대응방식은 바꿀 수 있다는 것. 사태를 올바르게 파악하고, 동료나 선후배간의 문제에 다치지 않으면서 상황을 개선시키는 것은 어디까지나 문제를 대하는 나의 대응방식에 달렸다는 것이다. 저자는 진퇴양난의 위기에서 벗어날 ‘마음 다스리기’ 방법을 자신의 경험담과 후배들이 실제 겪은 이야기, 성경 속 일화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전하고 있다. 이룬 것은 없는데 이미 절반을 살아버린 당신, 어떻게 일할 것인가?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더 열심히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는가? 선택의 기로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고민하고 있는가?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초조함이 갈수록 커지는가? 어느 정도 직장생활을 해서 연차가 좀 쌓였다 싶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해봄 직한 문제이다. 겉으로는 아닌 척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안고 산다. 잘 살았든 못 살았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는 순간이 온다. 이룬 것은 없는데 어쩌다보니 벌써 이만큼 나이가 먹었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 바로 그때이다. 김준희는 이 책에서 일에 대한 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 인간관계에서 오는 번뇌 등 조직 안에서 풀기 어려운 문제 49가지를 상황별로 정리했다. 성공을 원하는 후배에게는 절실한 소원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하라고 말하고, 세상사가 온통 억울한 후배에게는 언제까지 카인의 후배로 살 것이냐며 따끔하게 충고한다. 목구멍이 포도청이어서 일한다는 후배에게는 월급쟁이가 결코 비겁한 선택이 아니라고 단언하고, 자신을 루저라 폄하하는 후배에게는 진짜 실패는 현실에 주저앉는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문제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비롯된다는 것. 그의 조언은 결코 추상적이지 않다. 책에서 소개되는 49가지의 상황은 월급문제부터 동료와의 자리다툼, 승진과 이직문제, 성과에 대한 압박 등 우리가 매일 겪는 회사생활의 고충을 아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2년에 한 번 꼴로 주요 보직을 맡으며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경험담과 수많은 후배들의 고민을 상담한 실례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성경에서 얻은 인생의 통찰 저자 김준희는 스스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또 후배들이 무언가 고민거리를 털어놓을 때 성경 속에서 해답의 실마리를 찾은 예가 많다고 한다. 단, 그 깨달음과 가르침은 직장에서 당면한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저자 스스로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나온 것들이다. 《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서는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모세, 노아, 솔로몬 왕의 일화들이 직장인의 삶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되고 있다. 이 책에서 성경 속 인물들의 일화들은 시공을 뛰어넘어 한국의 직장에서 재현된다. 칭찬을 받는 사람은 어떤 마음이어야 할까요? 칭찬은 어떤 것이든 기분이 좋아집니다. 심지어 상대가 인사치레로 한 말이라는 걸 알면서도 말입니다. 칭찬을 자기를 알아주는 것, 인정해주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칭찬 때문에 자기정체성을 상실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은 처음에 보석이나 권력을 청하는 대신 지혜를 구합니다. 이를 신이 기뻐하여 지혜와 함께 그가 청하지도 않은 부와 명예도 선사합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타락하여 사치를 일삼고 교만해집니다. 솔로몬이 타락한 이유가 뭘까요? 마음이 교만해 자기중심적이 되어 올바른 충고를 멀리했기 때문입니다. 자신감이 지나쳐 자신을 과대평가한 대가를 받게 되지요. 이루어진 일이 모두 자기가 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고 교만입니다. 사실은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이 기특해 하나님이 이루게 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칭찬만 듣고 자신이 모든 것을 이룬 것처럼 착각한 것이지요. 칭찬은 사람을 성장케 하는 원동력이지만, 잘 소화하지 못한 칭찬은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습니다. - 본문 중 가장 오래된 고전인 성경에서 얻는 지혜는 직장인 대부분에게 공감할만한 내용으로 재구성되었다. 성경의 일화들과 그안의 숨은 가치를 통해,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승진은 독이며, 성공은 내가 오늘 하는 말에서 비롯되고, 상생의 원리를 깨우쳐야 직장인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된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궁극적인 물음 30대 이후에 갖게 되는 일에 대한 물음은 20대와는 다르다. 일에 대한 설렘이나 가능성, 막연한 불안감보다는 현실적인 생존의 문제에 더 맞닿아 있으며, 그만큼 고민의 깊이도 더 하다. 그래서 그 고민은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서 그치지 않고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궁극의 물음으로 이어진다. 대부분의 인생이 ‘일’ 없이는 성립되지 않고, ‘일’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찾을 때 인생도 풍요로워진다는 사실을 그간의 경험으로 알게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30~40대에 직면하는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인간의 삶을 성장케 한다고 말한다. 그러니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내 앞에 놓인 숙제를 외면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고민하고 성장하기를 멈춘다면 잠시 그 자리에 머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 추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말한다.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하되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은 물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도 자연히 찾을 수 있다고. 어떻게 일을 해야 할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그의 말을 들어봄 직하다. 알고는 있지만 현실과 타협하여 외면했던 진리들, 생존과 결부되는 직장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목표, 일과 결부되는 인생의 의미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오늘의 불안을 내일의 용기로 뒤바꿀 힘을 얻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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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살, 회사를 말하다
정태일 | 메디치미디어 | 2012-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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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살, 회사를 말하다
정태일 | 메디치미디어 | 2012-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잡코리아에서 최근 국내외 기업 1,094개 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퇴직률'을 조사한 결과 2008년, 정규직으로 채용한 신입사원 중 입사 후 1년 이내에 퇴사한 직원의 비율이 평균 2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엄청난 스펙으로 무장하고도 1년도 채 못 버티고 사표를 쓰는 요즘 신입사원들을 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직장 생활 5년차인 저자는 자신이 몸소 겪은 ‘신입사원 사춘기’를 그 이유로 제시한다. 취업만 하면 영혼이라도 팔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막상 입사하고 보니 ‘신입사원’이란 존재는 회사의 부속품으로 느껴질 뿐이다. 잡일 같아 보이는 업무의 연속, 술 마시기 대회 같은 회식, 고함을 지르거나 억지를 부리는 상사, 연일 이어지는 야근, 격무에 투정하다 고무신 거꾸로 신은 애인들……. 이쯤 되면 25~32 Y세대의 신입사원들은 ‘신입사원 사춘기’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을 맞게 된다. 신입사원 혹은 2~3년차의 직장인들의 직장 내 처세법,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기획력 향상법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넘쳐난다. 그러나 진심으로 그들이 회사에서 겪는 고뇌에 귀 기울여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묻는다. 도대체 한 해 이직률 30%가 넘는 신입사원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아시냐고, 회사 환경을 어떻게 바라보며 각각의 상황에서 그들이 뭘 배우고 사는지 생각해보셨냐고, 상사와 부하라는 갑과 을의 관계 속에서 을이 어떤 사람인지 고민해보셨냐고. 이 책은 평균 서른 살, 25~32 Y세대의 적나라한 삶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사에게 혼나는 ‘나’, 사직서를 써놓고 인쇄 버튼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나’, 잦은 야근으로 건강도 연애도 다 망가진 ‘나’, ‘나’도 죽겠는데 후배나 동료의 징징거림까지 들어주다 보니 정말 죽고 싶은 ‘나’ 가 책 속 곳곳에 숨어 있다. 서른 살의 내가 몸으로 듣고 보고 체험하고 성찰한 회사라는 괴물이 때로 정물화처럼 때로 동영상처럼 녹아 있다. 서른 살이 바라본 회사, 신입사원의 이유 있는 항변 “직장은 무조건 살아남는 사람이 이기는 곳이라는 걸 몰라? 어차피 바꿀 수 없다면 게임의 법칙을 따르는 사람이 장땡이지!”, “하긴”, “자 쓸데없는 데 신경 쓰지 말고 우리는 자기 앞가림이나 하자고.” 입사 동기인 진국의 이메일 사표 소식에 휴게실은 신입사원들로 가득 찬다. 그러나 영악하게, 아니 자아를 다치지 않기 위해 상황을 정리하는 이들의 모습은, 이등병이 가장 병장스러운 대사를 읊조리는 장면과 흡사하다. 가장 ‘어리버리’한 나도 신속하게 책상으로 복귀한다. 그러면서 팀장의 소나기성 잔소리가 한바탕 지나간 뒤 혼자서 생각할 10분의 여유가 주어지자 되뇐다. “회사는 나에게 월급 이외에 뭘 줄 수 있을까? 그리고 무엇을 줘야 할까, 그걸 얻기 위해 난 뭘 해야 할까, 할 수 있을까?” 정규직 신입사원들을 항변하게 된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결코 행복하지 않다고. 우여곡절 끝에 취직에 성공, 부러움과 시기 속에 살고 있지만 세대갈등, 직급갈등, 남녀갈등의 강도는 백조나 백수가 겪는 고통에 못지않다고 호소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증상을 신입사원 사춘기에 비유하는 것은 현실과 공존하고자 하는 묘한 의지의 표현이다. 빵만으로 살 수 없다고 민주주의를 외치며 혁명에 나서는 것도 인간이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입사해 회사라는 틀에 맞춰가려 노력하는 모습도 혁명가만큼이나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우수한 성적의 입사 동기가 가장 먼저 사표를 쓰고, 눈치와 비논리의 복합체였던 상사가 명예퇴직하는 것을 보며 ‘나’는 서서히 회사형 인간으로 DNA가 변해 간다. 떠난 자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겠지만 남은 자의 고민은 결코 작아지지 않는다. 아귀가 맞지 않는 톱니바퀴에 끼어 마모되는 것은 자신이라는 걸 알면서도, 하나하나 체험하고 생각하고 정리해나간다. 그 과정도 호기로운 사표만큼이나 소중하다고 믿으며……. 제2의 사춘기를 극복한 신입사원 성장기 책 속의 키워드인 ‘신입사원 사춘기’. 취업만 되면 모든 게 해결될 줄 알았던 신입사원이 1년도 안 돼 방황하는 심리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1년, 2년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생활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것이 신입사원 사춘기의 특징이다. 2008년 대기업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신입사원 1,000명 중 98.5%가 ‘회사에서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만큼 ‘신입사원 사춘기’는 어릴 적 질풍노도의 시기에 겪었던 ‘사춘기’와 많이 닮아 있다. 하지만 그때처럼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회사에서는 왜 그들이 다 큰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사춘기에 빠져 방황하는지, 사춘기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은 왜 내가 고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정확하게 찾아야 한다. 그래야 3년이 될지, 5년이 될지 모르는 ‘사춘기 바이러스’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껏 회사가 싫다, 상사가 마음에 안 든다, 내 일이 아닌 것 같다고 고민만 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꽉 막혀 있던 체기를 뚫어줄 따끔하고도 속 시원한 바늘이 될 것이다. ‘까라면 까’에 저항하는 요즘 신입사원들, 그들에 대한 사용설명서 ‘신입사원 손절매.’ 계속 이대로 회사를 다녀봤자 아무런 득이 없다고 예상한 신입사원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충동적으로 조기 퇴사하는 현상을 말한다. 대졸 실업자 70만 시대에도 신입사원들은 손절매를 감수하면서까지 사표를 써댄다. 윗사람들은 ‘요새 것들은 인내심과 참을성이 부족해서’라며 퇴사 원인을 신입사원 개개인의 미성숙함으로 돌렸지만, 정작 신입사원들은 ‘회사에 아무런 비전이 없어서’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먹는 걱정 않고 사는 세대’인 만큼 그들에게 회사는 월급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그만큼 비전을 보고 회사를 ‘선택’한다. 까라고 해서 정직하게 ‘까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왜 까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서’를 생각하는 것이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을 쓴 저자 신현만은 추천사에서 이렇게 말한다. ‘회사와 상사라는 괴물이 애써 뽑은 인재를 어떻게 내쫓는지 여실이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고. 요즘의 신입사원들을 이해하고 표용하려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커다랗게 열고 귀 기울여야 한다. 회사에서 짤릴 각오로 쓴 신입사원 리얼 스토리 X세대라 일컫던 중.고등학교 때 배용준, 김지호가 출연한 청춘 드라마 <사랑의 인사>를 보며 캠퍼스의 낭만을 제멋대로 꿈꿨다. 하지만 실제로는 천문학적 등록금을 성실 납부하기 위해 알바로 가득 찬 노동의 새벽을 이겨내야만 했다. 학점만 잘 받아 취업만 하면 인생이 풀릴 줄 알았으나 어학연수를 안 다녀와서 그런지 평점 4점 살짝 넘는 성적표로도 ‘88만원 세대’의 저주에서 벗어나긴 어려웠다. 단군 이래 사상 최고의 스펙 쌓기 열풍에 한참을 시달린 후 어렵사리 회사에 취직했다. 하지만, 막상 직장인이 되자 기존 386세대와는 가치관이 너무 달라 여기 저기 까이고 치였다. ‘무차별적인 일’과 ‘말 안 통하는 상사’ 그리고 ‘시트콤 같은 회사 생활’에 짓눌리며 신입사원 사춘기를 힘겹게 보냈다. 그 힘든 터널을 직장 5년차가 되어서야 조금씩 빠져나오는 것 같다. 자신과 똑같은 제2의 사춘기로 힘겹게 방황하는 많은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 되길 바라며 온몸으로 ‘주경야서(晝耕夜書)’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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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비스디자인
서비스디자인 코리아(SDK) | 청어 | 2012-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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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비스디자인
서비스디자인 코리아(SDK) | 청어 | 2012-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가 숨쉬고, 발 딛고, 생활하고 있는 지금 이곳, 공공, 기업, 의료, 교육, 복지, 재해, 재난, 보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유형의 것들과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서비스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더 나은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그 모든 것을 디자인 하는 것이 바로 서비스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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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설득은 안타도 홈런을 만든다
이상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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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설득은 안타도 홈런을 만든다
이상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포츠 스타를 통해 배우는 쉽고 재미있는 설득의 기술
상당수 스포츠 선수들의 부인은 미인이다. 그들은 미녀의 마음을 흔들었다. 때로는 말로, 때로는 자신들이 가진 천부적인 재능으로 미인들의 마음을 훔쳤다. 스포츠 스타는 무관심한 팬들을 자신의 열렬한 지지자로 만들고, 연봉협상에서는 논리 정연함으로 승자가 되었고, 인터뷰를 할 때는 미디어를 자기편으로 끌어 들이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이 점이다. 바로 스포츠 스타는 ‘설득의 달인’이라는 것이다. 스포츠 스타들은 일상적으로 팬들과, 구단 직원들과, 언론과, 동료들과 접촉하며 살아간다. 설득의 귀재가 되지 않고는 정상에 설 수 없다. 경기력만 뛰어난 선수는 금세 잊혀진다. 경기력에다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능력까지 겸비해야 오래 기억되는 스타가 된다. 스포츠는 바로 끊임없는 설득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21세기는 설득의 시대!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한 후보자는 스피치학원에서 특별과외를 받은 상대편 후보자에게 아깝게 지고 말았다.’ ‘말 잘한다고 소문난 입사 동기가 벌써 승진했다.’ ‘상사에게 자신의 주장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신입사원이 너무나 부럽다.’ ‘부하직원에게 지시를 내리면 고분고분 듣지 않고 따지고 드는데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막막하다.’ ‘아이들이 벌써부터 엄마 말을 콧방귀 끼며 귀담아 듣지 않는다.’ 이런 상황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실감하고 있는 자화상이 아닐까.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정해진 대로 업무를 처리하거나 지시에 따라 조용히 성실하게 일만 잘하면 누구나 알아주는 사회가 아니다. 현대 사회는 철저히 능력에 따라 인정받는 시대이고, 끊임없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 다른 사람들을 이기거나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 살아남을 수 있는 전쟁터로 변했다. 이렇게 과거와는 너무나 급변한 현대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 무엇일까. 바로 ‘설득의 힘’이다. 상대를 설득하는 힘은 목소리가 크고, 말을 잘하고, 학식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뛰어난 것은 아니다. 눌변이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누구나 설득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설득은 사람을 현혹하고 속이는 기술이 아니다.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고, 상대방이 내 의견을 존중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설득이다. 설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다. 대화를 통해 상대와 친해지고, 마음을 터놓게 되며 믿음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대화는 바로 가장 중요한 설득의 과정인 셈이다.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의 인간관계 속에서 사람은 누구나 하나의 얼굴로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사 앞에서는 유능한 직원의 모습으로, 부하 앞에서는 카리스마를 가진 능력있는 상사로, 동료 앞에서는 의리있는 동료로, 고객 앞에서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직원으로, 가정에서는 다정한 가족의 일원으로 살아야 한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도 바로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뜻을 관철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설득의 힘을 제시해주는데 목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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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
양쉬 | 좋은책만들기 | 2010-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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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
양쉬 | 좋은책만들기 | 2010-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중국 무한대학교 출판사에서 만든 계시록 시리즈(성공, 생활, 연애, 결혼)가 우리나라의 좋은책만들기에서 출간되었다. 기존은 자기 관리서의 일반적인 틀을 깨고 만화와 짧은 명상 텍스트로 태어난 이 시리즈는 중국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 「장강일보」(長江日報), 「홍콩경제일보」(香港經濟日報)등에 연재되었던 작품들이다.
일반인들의 성공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나 기대를 실질적인 표현이나 접근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다. 또한 이 내용들은 모두 고전이나 철학서 등에 기초를 둔 이야기를 젊은 작가 양쉬가 요즘에 맞게 다듬고 풀어 그림을 곁들인 것이 요즘 젊은이들에게 더 좋은 반응을 얻는 힘이 되었다. 저자 양쉬는 글을 쓸 줄도 그림을 그릴 줄도 아는 몇 안 되는 인재로 중국 내에서 이미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일상에서 흘려버리기 쉬운 선인들의 고결한 철학을 삶의 지혜와 밀접한 버무린 원작의 명쾌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또한 속도의 시대, 인터넷의 시대에 명상과 함께 하는 여유는 젊은 독자층은 물론 중장년의 노곤한 일상에도 큰 청량제가 될 것이다. 또한 『성공』편에 이어 『생활』,『연애』, 『결혼』으로 이어지는 담백한 구성과 짧지만 시간을 갖고 읽어내려가야 명상 텍스트는 우리에게 또 다른 방식으로 세상보기를 넌지시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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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은 20대에 결정된다
제프리 메이어 | 좋은책만들기 | 2010-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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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은 20대에 결정된다
제프리 메이어 | 좋은책만들기 | 2010-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원대한 꿈을 가져라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대한 꿈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그 꿈을 열망하고, 꾸준함을 가지고 그 꿈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40대 초반에 머큐리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세 바퀴 도는 데 성공했던 존 글렌은 다시 한 번 우주여행에 나서고 싶은 열망을 76세라는 나이에 기어이 이뤄냈으며(29쪽), 모두들 이미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믿었던 윈스턴 처칠은 66세에 대영제국의 수상직에 올랐다(32쪽). 또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거렸던 실버스타 스탤론은 바로 그 암담한 위기를 어떻게 이겨내는가를 그린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들어 성공했다(39쪽). 토머스 에디슨 또한 실패자로 불린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전구를 발명하려고 그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면서 자신이 아직 시도해 보지 않은 수천 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했고, 몇 번이고 실험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45쪽). 철저한 마스터플랜을 세워라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실현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갖춰야 한다. 마스터플랜 없이 성공하기는 어렵다. 마스터플랜은 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전체적인 윤곽을 보여주고, 그에 맞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인생의 안내도다. 현대인은 누구할 것 없이 바쁘게 산다. 바쁘게 살다 보면, 많은 일들에 대한 충분히 고려해 볼 틈도 없이 무심코 처리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에게 지향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판단할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무조건 많은 시간과 노력만 쏟아붓는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또 결과 자체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그 결과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시간을 완벽히 지배하라 흔히 "시간은 돈이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한 사람이 가진 능력, 즉 기술이나 재능, 지식, 경험은 가치가 있으며, 누군가 그 능력을 빌리기 위해서는 그 가치에 대해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재능이나 기술, 지식, 경험을 충분히 활용하지 않는다면, 아무 생각 없이 돈을 버리고 있는 것과 같다. 이처럼 시간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서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시간은 전혀 다른 차원에서 시작된다. 단 몇 분인들 상대가 먼저 전화를 걸어오기를 기다릴 수 없으며, 로비에서 하릴없이 사람을 기다리는 데 20분, 30분을 흘려보낼 수 없다. 미팅이나 회의도 마찬가지다.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 본다면, 정해진 시각에 정확히 시작해서 정확히 끝내야 한다. 다음은 시간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설명한 것이다. 1.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라 2. 퇴근하기 전에 한 가지 일을 더 하라 3. 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정해 긴장을 유지하라 4. 눈앞의 일이 아니라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추어라 5. 문제점은 그때그때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라 6. 자신과의 약속을 미리 스케줄하라 7. 하루 중 최상의 시간을 활용하라 8. 근무시간 중 처음 두 시간은 자신을 위해 써라 9. 즉흥적인 약속을 경계하라 10. 전화 통화를 통제하라 인맥을 소중히 관리하라 인생에서 적절한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갖는 것은 성공적인 삶에 필수적인 요소다. 성공한 사람들의 주변에는 항상 성공한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도움을 주고 지지해 주면서 용기를 주는 사람들과 친분을 쌓는 일에 주력하라. 함께 있으면 즐겁고, 서로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 목표를 이루고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라. 네트워킹이란 좋은 관계로 사귈 수 있는 사람들을 아는 기술이며, 서로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다. 올바른 네트워킹을 갖기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합리적이고 적절한 네트워킹을 추구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주력하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가 관계하는 사람들 속에서 네트워킹의 범위를 확장시켜 기회의 가능성을 높이고, 그래서 궁극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실현시키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힘이 되고 도움을 주는 사람들과의 관계망이야말로 네트워킹의 핵심이다. 항상 최고를 추구하라 공동체로 살아간다는 것은 사람의 근원적인 본질이다. 능력과 재능이 다른 구성원이 상호보완적으로 협력하면 더 나은 결과를 거두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이런 관계를 바탕으로 이룩한 성공은 팀 구성원 전체의 승리다. 팀의 한 구성원으로 노력하라. 팀이 승리하면 각 구성원 또한 승리한 것이다. 단지 게임에서 승리하겠다고만 생각할 게 아니라, 결승전에서 최후의 챔피언이 되겠다는 야심을 가져라. 각 구성원들과 상호보완적인 도움을 주고받기 위해서는 질문과 경청에 능숙한 대화 상대자가 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상대의 관점에서 상황을 분석할 줄 알며, 모두를 만족시키고, 논쟁에 말려들지 않는 협상의 기술 또한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자세를 가추는 일이다. 우리는 우수한 기량을 갖추고 꾸준히 탁월한 솜씨로 일을 해결해 나가는 사람을 최고라고 부른다. 적절히 주어진 시간 내에 고품질의 최대치를 산출해 내는 사람을 최고라고 부른다. 좀더 잘하고 올바르게 일을 하겠다는 꾸준한 자세가 최고를 만든다. 최고는 늘 더 훌륭하고 올바르게 일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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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의 다섯가지 비결
양광모 | 북큐브네트웍스 | 2011-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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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의 다섯가지 비결
양광모 | 북큐브네트웍스 | 2011-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아마도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질문중의 하나일 것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정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고 있을 것이다. 과연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어떤 대학에서는 인간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어떤 연구에서는 목표를 글로 옮겨 적으면 부와 명예를 손에 거머쥘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어떤 실험에서는 만족지연능력에 따라 성공이라는 마시멜로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어떤 학자는 감성지능의 차이에 따라 성공과 출세가 좌우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모두가 맞는 말일까? 그렇다. 모두가 틀린 말일까? 그렇다. 모두 부분적으로는 맞고, 또 부분적으로는 틀린 말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보편타당한 진리를 주장하고 있지는 않다. 따라서 어떤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이야기하는 성공의 법칙은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관념적인 방법으로 판단될 여지도 있다. 절대적으로 틀린 생각이 아니며 일정부분 그런 의견에 동의를 보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딱 한가지다.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의 비법이 너무나 간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에 대한 환상과 스스로에 대한 깊은 패배감을 심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저기 넘쳐나는 성공학 도서를 읽다보면 너무나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타나는 성공의 비결은 “꿈”,또는 “자신감”이다. 대부분의 책들이 꿈만 있으면 성공은 자동적으로 찾아오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가능성이나 확률과 상관없이 무조건적인 자신감을 갖도록 강요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과 그동안 겪은 실패를 경험으로 판단해 보면 한마디로 턱도 없는 이야기다. 꿈과 자신감은 중요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자세한 사항은 본문에서 말하기로 하고 결론부터 말하겠다. "성공은 어렵고 때로는 불가능하다. 실패는 쉽고 때로는 운명적이다"는 것이 성공과 실패에 대한 나의 가치관이다. 따라서 이 책은 100% 완벽한 성공의 비결을 주장하지 않는다. 다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실패를 줄이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뿐이다. 다시 한 번 말하건대 쉽게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라. 인도 우화작가 필페이의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 수가 없다.”는 말처럼 성공을 위해서는 가시에 찔리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가시에 찔렸을 때 어떻게 하면 빨리 그 고통과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터득해야 장미꽃을 손안에 넣을 수 있다. 여러분의 앞날에 행운과 성공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오스카 와일드의 명언을 전한다. “우리 모두는 진흙탕에서 허우적대지. 하지만 몇몇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본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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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김소진 | IWELL | 2012-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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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김소진 | IWELL | 2012-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 나도 성공할 수 있을까?’
‘그들은 대체 나랑 어떤 점이 다른 거지?’ 스펙? 업무능력?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그건 기본 중 기본!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차이는 따로 있다! 13년의 경력을 지닌 커리어 디자이너 김소진 대표(제니휴먼리소스)가 밝혀낸 ‘성공하는 남자들’의 비밀. 너무나 소소해 보여 그냥 지나쳤던 그들만의 습관, 말투, 행동, 마음 씀씀이, 스타일…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디테일들을 살펴본다. 1권에서는 ‘커뮤니케이션 & 스타일’에 해당되는 디테일을 살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