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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정경애, 임동하 | 매경출판 | 2010-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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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정경애, 임동하 | 매경출판 | 2010-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름다운 은퇴, 30대에 승부를 걸어라
당신의 노후를 책임지는 서른 가지 이야기 먼저 착각을 버려라. 앞으로 얼마만큼의 돈이 있어야 은퇴 후의 생활을 여유있게 영위할 수 있을까? 당신이 재벌이 아니라면 꾸준한 돈 관리없이 은퇴 후의 풍요로운 삶을 기약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복권에 당첨된다면 이야기는 틀려지겠지만 특별하지 않은 당신이라면 퇴직금을 바라거나 자식을 바라보는 어리석은 마음은 먹지 말아라. 하지만 제대로 된 돈 관리법으로 꾸준히 준비한다면 호화롭지는 않아도 여유있는 노후를 준비할 수는 있다. 이 책은 당신이 버려야 할 착각부터 먼저 하나하나 지적한다. 그리고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건강과 효 등 어찌보면 하루하루 전쟁을 치루는 당신에겐 조금은 호사스런 단어가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이 밑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돈은 당신의 손가락 사이로 다 빠져나가버릴 것이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돈을 많이 벌어서 노후를 대비한다고? 지금 있는 돈부터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 이제 먼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당장 현재를 정리해야 한다. 빚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갚아야 하며 주식을 한다면 데이트레이딩은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금리 1%에도 연연하며 적금을 정리해야 한다. 현재에 대한 정리가 없이 무조건 돈만 벌려고 한다면 있는 돈도 모두 날라가 버릴 것이다. 물론 당신은 못 느끼겠지만. 은퇴 후의 여유로운 삶을 꿈꾸며… 그리고 미래를 계획하라. 어떤 연금을 들어야 하며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이사를 간다면 어떤 곳을 골라야 하고 분양 받은 아파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녀에게 돈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고 혹시라도 증여할 재산이 있다면 어떻게 아이에게 증여해야 하는지 등 어쩌면 당신이 바쁘다는 이유로 지나치며 무관심한 것들이 당신의 여유로운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보석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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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매에서 소액으로 빵터지는 비법
이코노미플러스 | 조선이북 | 2012-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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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매에서 소액으로 빵터지는 비법
이코노미플러스 | 조선이북 | 2012-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알맞은 경매물건을 찾는 일부터 깔끔한 사후처리까지 경매에 대한 모든 것
투자부터 귀농까지 경매에 참여하는 목적은 다양하다. 하지만 그 목적에 맞는 경매물건을 알맞은 가격에 낙찰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경매를 운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경매물건을 고르고 낙찰가격을 정하는 것에는 나름의 비법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그 비법을 초보부터 고수까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도 경매에서 소액으로 빵 터질 수 있다! - 본 내용은 조선매거진이 발행하는 경제월간지 <이코노미조선>의 시리즈로 실린 내용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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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
류성현 | 웅진윙스 | 2012-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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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
류성현 | 웅진윙스 | 2012-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알고 싶었지만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불편한 진실!
국세청 변호사의 대한민국 99%를 위한 세테크 전략!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은 국내 최초로 국세청 사무관이자 변호사가 말해주는 세테크 책이다. 세금을 내는 입장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세법적 지식과 함께, 실제 있었던 판결이나 심판례를 예로 들어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세금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1장에는 2012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장 궁금해 할 세금 사례 15개를 모았다. 제2장부터는 양도소득세, 부동산임대 관련 세금, 사업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그리고 상속세·증여세 등 세금의 영역별로 살펴본다. 세금이 부과되거나 면제되는 다양한 경우에서 각각의 원칙과 예외가 쉽게 설명되어 있어, 독자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책의 내용을 적용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합법적 범위 안에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정보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 친척에게 돈을 빌려 산 주식이 2배로 뛰었다면 환매할 때 증여세를 내야 하나요? · 아버지로부터 집을 상속받아 1가구 2주택이 되었다면 양도소득세를 안 내도 되나요? · 개발호재를 듣고 사놓은 땅에서 1년 내내 농사를 짓지 않아도 양도소득세를 감면받나요? · 개업 전이라도 공사비 세금계산서를 받아두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 내집에서 2년을 살지 않아도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되기도 하나요? · 상가 겸용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면 둘 중 무엇을 기준으로 세금이 부과되나요? · 실직 상태로 남아 있어도 연말정산을 하면 세금을 환급받나요? 세금에 억울해하는 일이 없도록 지식과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저자는 검찰청 법무관, 변호사 그리고 국세청 사무관을 거치며 국가와 국민 간의 다양한 세금 분쟁을 경험했다. 적절한 절세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을 잘 몰라 억울한 사람들도 있었다. 조세에 대한 의미를 오해해 무조건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보았다. 또 잘못된 상식이나 법에 위반되는 사항이 세테크 노하우인 것처럼 통용되고 있다는 사실에도 놀랐다. 그래서 저자는 국세청이 이미 알려준 수많은 정보 중 어떤 것을 알아야 하고 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이 책이 가진 차별점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국내 최초로 현직 국세청 사무관이 쓴 세테크 책이다. 지금까지 세테크 책은 대부분 세무사가 저자였다. 세무사야말로 세금의 전문가임에 틀림없지만, 어쩔 수 없는 한계로 인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은 세금정책의 한 가운데 있으면서 다양한 세금 이슈들을 대하는 국세청 사무관이 쓴 책이기에, 세금을 절약하고 싶은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부분까지 챙겨주며 세금절약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책 곳곳에는 잘못 알려진 세법 상식들을 바로 잡아주는 내용을 넣어 두었다. 특히 국세청의 업무 등에서 실제 적용되는 처리방법에 따라, 복잡한 세금규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을 정확히 집어낸다. 거기에 10년 이상 국세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세조사관들과 현직 판사의 감수를 통해 내용에 대한 신뢰도와 가치를 높였다. 둘째, 실제 판례를 통해 세금 법규정을 풀어내고 있다. 소설의 형식을 빌려 세금에 관한 일반상식을 설명하는 책은 분명히 쉽게 읽힌다. 그런 책들에 비해 실제 판례를 보고, 관련된 세법을 풀어주고, 사례를 해결하는 형식의 이 책은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만들어진 사례는 단편적인 세테크 상식을 쌓는 데에는 분명 유리하다. 그러나 절세는 세테크 상식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막상 세금과 관련된 문제에 부딪혔을 때에는 세법의 의도와 원리를 정확히 파악해 지금 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세금을 줄이는 중요한 방법이 된다. 이 책은 실제 있었던 일을 다루고 있다. 수없이 쌓인 기존의 세금 관련 판례를 들어 세금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던 누군가가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단계별로 설명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는 본인이 처한 세금 문제에서도 유리한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셋째. 합법적인 절세법을 알려준다. 세금의 액수는 똑같은 상황이라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세금을 줄이는 것을 절세라고 하며, 수입금액을 신고하지 않거나 가짜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경비를 부풀리는 등 불법적인 방법에 의해 세금을 줄이는 것을 탈세라고 한다. 그런데 시중에는 절세방법이라는 명목 하에, 불법을 조장하고 탈세를 유도하는 상식이 버젓이 통용되고 있다. 저자는 이 점을 가장 경계한다. 세법의 의미는 절대 확대해석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세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법조문을 잘 알아둔다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세금을 줄이는 것이 당연히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세법 조항을 해석하고 이를 중심으로 원칙과 예외를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독자가 합법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절세를 꾀할 수 있도록 자연스레 이어진다. 알고 싶었지만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 99%를 위한 세테크 전략! 세금은 누구에게나 피하고 싶은 돈이다. 그런데 세금을 줄이는 길을 찾다 보면, 복잡하고 어려운 방법을 통해야지만 가능하다는 조언이 횡행한다. 널리 알려진 상식을 믿었다가 세금 폭탄을 맞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납세자들은 혼란스럽다. 그러나 저자는 절세의 정답은 오히려 단순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세법규정들에 언급된 한두 개의 요건이나 시점과 시기 정도만 주의한다면, 세금에 대한 억울함은 반드시 줄어들 수 있다.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농지를 바로 팔았다가 세금 폭탄을 맞은 30대 직장인부터, 법률사무소에서 이름만 무한책임사원으로 빌려줬다가 법률사무소의 밀린 세금을 다 내게 생긴 변호사, 그리고 아들에게 집 한 채를 물려주면서 낮은 가격으로 매매계약서를 쓰면 양도세는 줄어들고 증여세는 안 내도 된다고 믿고 있는 아버지까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맞닥뜨리는 세금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들고 있는 이 책은, 그 경우에 적용이 되는 단계별 법규정을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대한민국 세금의 진실을 꼼꼼하게 설명해주는 최고의 세테크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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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도 재테크 할 수 있다
한정 | 대교출판 | 2011-03-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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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도 재테크 할 수 있다
한정 | 대교출판 | 2011-03-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테크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6가지 오해들
1. 돈이 없다 2. 정보가 없다 3. 시간이 없다 4. 저축하기엔 너무 젊다 혹은 이미 늙었다 5. 투자하기엔 아는 것이 없다 6. 막연한 기대만으로 투자한다 부자는 운이나 특별한 전문지식, 시스템에 대한 기술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올바른 사고방식과 열정, 성실성과 참을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자, 이제 우리에게 유일한 협력자는 시간이다. 지금 바로 시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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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트워크 이동통신사업 I, Inc
정현모, 다니엘박 | 아이프렌드 | 2012-08-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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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트워크 이동통신사업 I, Inc
정현모, 다니엘박 | 아이프렌드 | 2012-08-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I, INC 네트워크 이동통신 사업』은 이 시대 최고의 사업기회인 네트워크 이동통신 사업에 관해 소개한다. 제목의 'I, Inc'란 '나 주식회사'를 의미하는 말로, 요즘 말하는 1인 기업 시대를 상징하는 신조어이다. 저자는 이 단어를 중심으로 21세기 시장경제가 네트워크 이동통신 사업의 소용돌이 속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들은 소비와 수입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통신사업에 대해 이론과 실전을 통해 자세히 설명한다. 본문은 먼저 앞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유비쿼터스 신화'라고 표현하며 생산도구의 소유에 따라 달라지는 라이프 스타일,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도래, 모바일 유목민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아울러 1인 기업가 마인드 세트, 네트워크로 여는 퍼스널 비즈니스, 디지털 프로슈머, 프로슈머 마케팅 시스템을 소개하며 또 하나의 살아가는 방식에 관해 알려준다. 그리고 퍼스널 브랜드, 인맥경영, 대화기술, 노블리스 오블리제 등 1인 기업가가 갖춰야 할 덕목들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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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박식당 알고 문을 열어라
이경태 | 현대미디어 | 2012-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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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박식당 알고 문을 열어라
이경태 | 현대미디어 | 2012-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철저하게 현장에서 일어났고, 또 일어날 수 있는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 졌다. 남다른 지식과 이론을 겸비한 정보서의 역할을 하고자 준비를 하다가도, 식당 창업이란 결국 몸으로 부딪히며 깨달아야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무릎을 꿇어야만 했다. 그래서 수백 건의 실전컨설팅 사례를 분류하는 작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만 했다. 결국 처음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창업자들과 1대1 상담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창업 키워드를 담아내는데 나름대로 충분하게 집필했다는 만족감에 웅크렸던 어깨를 펼 수 있었다.
모든 창업은 어렵다. 그 중에서도 식당 창업은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경험이 많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간접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사례를 첨부하였고, 실제 모델을 토대로 한 내용이 필요했다. 그런 만큼 이해하는 면에서는 필자의 의도를 잘 받아들여주었으면 한다. 식당 창업으로 대박을 꿈꾸는 것은 좋다. 그러나 그것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다른 것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사랑스러운 가족과, 하나 밖에 없는 건강과 인간관계를 다진다는 건전한 사고를 식당을 차리기 전의 마음과 한결 같았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 대박은 의지만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운도 따라주어야 하고, 사람도 잘 만나야 한다. 그래서 순리대로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 단, 쪽박의 전철은 이 책을 읽고 밟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어찌 보면 이 책은 쪽박을 면하는 실전서 라고 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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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집테크
고준석 | 리더스북 | 2012-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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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 집테크
고준석 | 리더스북 | 2012-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테크의 기본 목표인 내 집 마련을 위한 각종 전략!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가 전하는 '내 집 마련'을 앞당기는 집테크의 모든 것.『대한민국 집테크』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내 집 마련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집은 어떻게 넓혀가야 하는지, 손해를 보지 않고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내 집 마련에 필요한 실질적인 원칙과 방법을 알려준다. 먼저 혼란스러운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진단해보며, 이런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차분히 설명한다. 그런 다음 부동산 정책을 꿰뚫어보는 방법, 내 집 마련을 앞당길 수 있는 불변의 법칙, 부자들의 부동산투자 비법, 좋은 아파트 고르는 5가지 원칙 등을 2007년 부동산 시장의 전체적인 전망과 함께 소개한다. 그리고 집테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청약통장 활용법과 청약 통장 없이 내 집 마련하는 비결, 대출상품을 잘 고르는 법, 부동산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도 안내하며 부동산 시장의 투자와 관리를 동시에 아우르는 눈을 길러준다. 또한 책 곳곳에 '집테크 상담실' 코너를 통해 집테크 초보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을 Q&A형식으로 쉽게 풀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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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
서용식 | 매경출판 | 2010-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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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
서용식 | 매경출판 | 2010-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제는‘작은 집’이 대세다!
일반적으로 작지만 내실 있고 야무지다는 의미에서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표현을 자주한다. 이러한 표현을 주택에도 접목시켜 본다면 ‘도시형 생활주택·준주택’에 가장 어울리는 용어가 아닐까? 책은 앞으로 주택의 트렌드가 교통이 편리하고 도심에 위치한 실용적인 ‘작은 집’으로 전환될 것이며 따라서 소형 주택 건설의 장점인 경제성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이러한 사회적인 트렌드는 부동산 투자에 나타나고 있다. 예전에는 대형 평형의 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의 사람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추세다. 또한 투자에 대한 인식 역시 양도 차익을 기대하는 투자보다 고정적인 임대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방향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소형 주택 건설의 장점인 경제성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형임대주택 유망사업 ‘도시형 생활주택·준주택’ 변화하는 경제상황, 인구동향 등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주택의 수요는 ‘도시형 생활주택’이라는상품을 탄생시켰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수요자 측면에서는 보다 향상된 주거의 질을 보장하고 사업자 측면에서는 활발한 사업의 계기를 제공한다. 이러한 활성화정책에 더욱 불을 지펴줄 ‘준주택’제도가 최근 발표됨에 따라 소형 주택시장의 확대방안이 집중 논의되고 있다. 따라서 1인 주거문화의 제도 개선을 위한 도시형 생활주택과 더불어 준주택(고시원, 오피스텔, 노인복지주택) 제도의 도입은 주택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출간된 《수익형 부동산의 해답-도시형 생활주택》에서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다루었다면 준주택이 추가된 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개발진행 사례를 담았다. 또한 컨설팅 현장에서 활용되는 주요 기법을 테마별로 활용했다. 독자들은 개발진행 및 사업단계에 따라 이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part1에서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변화된 규정 외에도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준주택이라는 새로운 트렌드 상품을 소개한다. part2에서는 대한민국 부동산은 지금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왜 소형 주택시장이 뜨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안심노후대책으로 인기 있는 역모기지 주택연금과 주택다운사이징 상품을 소개한다. part3에는 도시형 생활주택·준주택의 설계에서 시공, 임대관리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투자자들이 원가절감, 시간 관리 측면에서 리스크 없이 알차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art4에서는 도시형 생활주택·준주택 성공 20계명을 통해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여겨야할 사항들을 체크해줄 뿐 아니라 수목건축에서 직접 의뢰받은 컨설팅 사례를 통해서 실제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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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타이밍으로 시작해서 타이밍으로 끝난다!
박용조 | 좋은책만들기 | 2010-06-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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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타이밍으로 시작해서 타이밍으로 끝난다!
박용조 | 좋은책만들기 | 2010-06-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어려운 용어를 초보자가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그래프와 Tip을 이용하여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저자가 웹사이트를 운영했던 경험을 토대로 실제사례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머니메이커들에게 참으로 중요하고도 요긴한 기본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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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을 춤추게 하는 시장의 마법
조엘 커츠먼 | 매경출판 | 2010-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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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을 춤추게 하는 시장의 마법
조엘 커츠먼 | 매경출판 | 2010-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장에서의 투자방법이 아니라 ‘시장에 대해 생각하는 법’을 기술한 책이다. 시장의 마법을 이해하는 사람은 더 훌륭한 시장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투자에 대해 전략적으로 사고하는데 도움을 주며 더 영리하고 더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장을 종교처럼 숭배하는 사회에서 살고, 그 속에서 일하며, 자신의 미래를 담보해줄 돈을 투자하고 있으면서도 우리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시장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을까? 이러한 시장에 대한 무지는 결국 문제가 된다. 시장은 크고 복잡하고 인정이라곤 없다. 실수를 저지르면 투자한 돈의 상당부분을 잃게 된다. 그것이 바로 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신비로운 층들을 하나씩 벗겨내야 할 중요한 이유다. 『뉴욕 타임스』 기자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편집자로 활동한 저자 조엘 커츠먼은 자본시장은 물론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을 갖춘 경제 전문가이다. 이 책은 돈의 생성에서부터 투자에 이르기까지 시장의 구석구석을 다루고 있으며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내 돈을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를 고심하게 될 때 절대로 다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부문에 영합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돈에 대한 생각의 출발점은 언제나 ‘시장’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자본 시장의 기능적 디테일보다는 자본 시장을 이해하는 기본 토대를 강조한다. 시장에서의 투자 방법이 아닌 시장에 대해 생각하는 법을 기술한 책이다. 시장들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시장이 국제적으로 좋건 나쁘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투자자들은 시장을 그들의 수익을 위해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설명하며 또한 개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주식과 채권 시장을 바라보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시장에서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워런 버펫의 투자를 예로 들며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투자자 스스로 합리적인 투자원리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며 결론을 맺고 있다. 간결한 해설과 풍부한 비유가 돋보이는 조엘 커츠먼의 글은 매력적이다. 금융시장의 기본 원리를 설명해 나감에 있어서 자본시장을 바다에, 그리고 통화를 거울에 비유하는 등 경제관련 서적에서 자칫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고 있는 점은 이 책이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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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떼굴떼굴 돈 굴리기
문성민 | 매경출판 | 2010-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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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떼굴떼굴 돈 굴리기
문성민 | 매경출판 | 2010-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8억원의 재산을 운용하고 있는 27세 청년이 9살 꼬마 때부터 돈을 모으면서 얻은 돈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깨달음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소개한다. 돈을 다루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 “보통 사람들이 소홀히, 쉽게 지나치는 일들만 꼼꼼히 챙겨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반드시 명심해야 할 마음가짐들을 마음에 와닿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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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반토막 펀드 희망은 있다
김준술 | 위즈덤하우스 | 2012-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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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반토막 펀드 희망은 있다
김준술 | 위즈덤하우스 | 2012-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난 2년간, 시장이 안겨준 흥분과 고통 그리고 좌절이
누군들 남의 얘기 같으랴! 그러나 원망만 해서는 결코 다시 일어설 수 없다 ‘반토막’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반토막 펀드, 반토막 월급, 반토막 수익…. 경제지에는 온통 반토막에 대한 좌절과 불안의 목소리들뿐이다. 지난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로 번진 금융위기의 여파가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쳐 2007년까지의 거품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수많은 투자자들은 절망감에 휩싸였다. 지난 2년간 마치 마트에서 생선 한 토막 사듯 무차별적으로 가입한 펀드가 낳은 후유증을 이겨내고, 앞으로의 회생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이 책을 썼다고 했다. 기자인 그는 지난 투자사 속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드문 난세였던 이 시기에 증권기자와 경제기자로 금융시장에 푹 파묻혀 경험했던 절박한 상황을 생생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거품과 좌절의 배경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투자의 정석’을 그려보고 다시 일어서려는 사람들에게 대안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취재 아이템을 정하고 현장을 누비며 이 책을 써냈다. 우리가 왜 거품의 희생양이 되어야 했는지, 그리고 이런 악몽을 두 번 다시 겪지 않으려면 반토막 난 펀드와 자산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냉철한 조언을 담고 있다. 그렇고 그런 재테크 책들의 허술한 조언 때문에 눈물 흘렸을 많은 투자자들에게 현명한 투자의 길을 제시해주는 똑똑한 책이다. 우리는 왜 반토막 펀드의 희생양이 돼야만 했는가 얼마전 있었던 한 주식 고수의 강의장에는 온통 반토막 난 펀드로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의 한숨 소리로 가득했다. 강의가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을 30분 정도 할애할 예정이었으나, 질의응답은 1시간을 훌쩍 넘겼다. 내용은 대부분 어느 펀드를 가입해서, 얼마의 손실을 보았는데 환매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기다려야 하는지 알려달라는 것이었다. 너무나 구체적이고 집요한 질문에 강의자가 완전히 녹초가 될 정도였다. 워렌 버핏마저도 이번 위기로 인해 30퍼센트가 넘는 손해를 봤다고 하니 최고의 금융 고수라 해도 위의 질문에 대해 자신 있는 답을 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오히려 이런 질문에 대한 개인적인 답변이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금융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자산이 반토막 난 원인도 바로 이런 '묻지마 식' 투자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투자자들의 우둔함을 원초적이고 단순한 도마뱀의 뇌에 비유해 대중적 필치로 알기 쉽게 그려낸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는 서브프라임 사태와 맞물려 좋은 평가를 받은 책이다. 《반토막 펀드, 희망은 있다》는 이 책의 저자 테리 번햄Terry Burnham 박사와의 단독 인터뷰를 싣고 있다. 번햄 박사는 “인간의 뇌는 스스로를 속인다. 우리 두뇌에는 내가 ‘도마뱀의 뇌’라고 이름 붙인 영역이 있다. 우리는 이것으로 부지불식간에 금융시장과 관련한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내린다. 이 도마뱀의 뇌가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우리는 지금의 금융위기를 통해 똑똑히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의 1장에서는 번햄 박사의 인터뷰를 비롯해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의 배경과 저자가 직접 취재한 대한민국 최고의 고수들의 생생한 육성을 들을 수 있다. 2장에서는 반토막 난 경제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이 내 돈을 지키기 위해 당장 취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최고의 펀드매니저들과 고수들의 투자 이야기와 그들만의 투자전략이 공개되며, 4장에서는 왜 1분 1초라도 더 빨리 재테크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 노테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진정한 부자의 의미를 짚어보고 투자성향을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도록 흥미로운 체크리스트가 첨부되어 있다. 너무 이른 '노테크'는 없다 2008년은 그야말로 '반토막'의 해였다. 고등어 반토막이나 꽁치 반토막이 상에 오르는 것은 그냥 참아줄 수 있다. 그러나 내 통장이 반토막 나는 것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다. 생선도 아니고 왜 내 통장이, 내 재산이 반토막이 나야 했단 말인가.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모두가 입을 모아 미국의 서브프라임으로 시작된 금융위기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정말 서브프라임만이 이 엄청난 거품과 좌절의 주연배우일까. 펀드를 팔려고 혈안이 되어 투자자들에게 생선 반토막 팔듯 펀드를 판 은행과 증권사, 똑같은 펀드를 이름만 바꿔서 찍어낸 자산운용사, 필터링 없이 펀드 수익률이며 주식 시황을 앵무새처럼 전한 미디어, 그리고 대박의 환상을 안고 목표도 개념도 없이 불 속으로 뛰어든 개미들. 어느 하나도 반토막의 비린내를 피해 갈 수는 없다. 잘잘못을 따지기 위해 이 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재테크의 기본과 100살 넘게 살게 될지도 모를 미래를 제발 더 늦기 전에 직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그동안의 손실은 잊고 1분 1초라도 빨리 시작해야만 금융위기에 발목 잡혀 병든 몸을 이끌고 새벽부터 밤까지 폐지나 주워서 연명하는 비참한 노후를 피할 수 있다. 너무 이른 노테크는 없다. 살기 싫어도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더 많은 날을 살아내야 할지도 모른다. <테리 번햄Terry Burnham박사와의 인터뷰> 미국이 금융위기의 늪에 빠진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서브프라임 부실은 정녕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나. “인간의 뇌는 스스로를 속인다. 우리는 무모하게 행동하면서도 ‘나는 현명하게 처신한다’고 스스로를 기만한다. 우리 두뇌에는 내가 ‘도마뱀의 뇌’라고 상징적으로 이름을 붙인, 고래의 원시시대 때부터 형성된 영역이 있다. 우리는 이것으로 부지불식간에 금융시장과 관련한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내린다. 도마뱀의 뇌가 투자자들을 ‘위험 마니아’로 둔갑시키는 것이다. 도마뱀의 뇌가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우리는 지금의 금융위기를 통해 똑똑히 확인하고 있다.” 조금 어렵다. 쉽게 풀어보자. 자꾸 뛰는 부동산 값이 꺼림칙하다면서도 사람들은 줄줄이 ‘모기지 춤판’에 합세했다. 이것이 미국발 금융위기 씨앗이었다. 한국에선 지난해 10월 중국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그렇다. 결국 모두 당할 판이다. 왜 사람들은 무모하게 상투를 잡고, 거꾸로 어리석게 바닥에서는 발을 빼나. “원래 인간의 뇌는 먹고, 생존하고, 번식하도록 만들어졌다. 투자나 매매에 어울리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우리의 뇌는 과거지향적이고, 특정하게 반복되는 패턴을 인식하는 데 익숙하다. 이런 특징은 과거 우리 조상들이 사냥을 할 땐 그만이었다. 식량을 성공적으로 찾으려면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했고, 성공적이라고 판단된 행동을 반복했다. 그러나 자산 시장에서는 다르다. 이런 본능은 앞으로 가격이 오를 상품이 아니라 이미 상승할 만큼 상승한 상품을 사도록 만든다. 서브프라임 사태의 밑바닥에도 이런 기제가 숨어 있다.” 시장의 먹잇감이 되고픈 투자자는 없을 것이다. 도마뱀의 뇌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한 당신의 해법은 무엇인가. “애석하게도 도마뱀의 뇌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인간 본성을 이루는 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불러오는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WㆍIㆍN이라는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W는 ‘깨어나라Wake’는 뜻이다. 도마뱀의 뇌가 투자 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의식하려고 애를 써라. ‘시장은 합리적’이라는 통념을 던져버리고, 내 안에 동물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껴안아야 한다. I는 ‘탐구하라Investigate’는 의미다. 자신의 투자 약점을 캐고 또 캐야 한다. 실패 경험은 저마다 다양하기 때문이다. N은 ‘중립화Neutralize’의 약자다. 우리의 감정은 대인관계나 다른 상황에서는 가치가 있다. 그러나 금융시장에서 감정은 파괴적이다. 도마뱀의 뇌를 중화시키려면 ‘훈련된 투자’를 하도록 뇌에 차단벽을 쳐놓아야 한다.” 그런 자세는 평소부터 착실히 닦아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심각한 위기 국면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뭐가 있겠나. 허리띠 졸라매기가 최우선이다. 수입 한도에서 살아야 한다. 더 작은 집을 사고, 더 싼 자동차를 몰고, 더 싸구려 음식을 먹는 길뿐이다. 이를 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돈이 월급계좌에서 저축계좌로 자동이체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음으론 운동과 건강검진을 권하고 싶다. 위기일수록 몸도 피폐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돈=행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허상이다. 건강이야말로 진정한 기쁨의 원천이다.” 한국시장이 유독 민감하게 출렁대는 이유는 뭔가. “펀더멘털과 감정적 요인이 얽혀 있다. 예컨대 금융위기로 세계경제가 움츠러들면 한국 수출이 덩달아 위축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도마뱀의 뇌에 영향받은 주요 투자자 그룹들이 주식을 팔고 있다. 이들의 감정적 반응이 한국에서 발 빼기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가의 커다란 진폭을 낳고 있다.” 미국에서 750조 원의 구제금융이 투입되면 회생의 불씨가 될 수도 있지 않나. “그러한 법안으로 위기가 쉽게 진정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정부는 구제금융법을 통해 여러 경제주체에게 고통을 분담시킬 수 있다. 하지만 문제가 된 어마어마한 총비용이 근본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무엇보다 정부는 그동안 어리석은 리스크에 베팅한 투자자들에게 보상하는 식으로 정책을 폈고, 이제 신중한 투자자들이 대신 비용을 감당할 차례가 됐다.” 이전 질문에 아직 답을 안했다. 시장은 언제쯤 평정을 찾겠나. 바닥을 확인하기 위한 선결조건은 무엇인가. “이번 위기 사이클은 언젠가 끝날 것이다. 구체적으로 시기를 말하긴 쉽지 않다. 다만 분명한 것은 다시 일어서기까지 더 고통스러운 ‘숙청 작업’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태를 1929년의 대공황에 견주는 전문가들이 많다. 숱한 위기를 학습했는 데도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이유는 뭔가. “실제로 이번 위기는 대공황보다 더 나쁜 결과를 빚을 가능성도 있다. 탐욕과 공포의 순환은 영원히 되풀이될 것이다. 도마뱀의 뇌는 금융시장에서 우리를 좌절케 만든다. 이런 좌절의 방정식은 시장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됐고 변하지 않는 속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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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백정선과 손우철이 제안하는 행복한 부자되기
백정선, 손우철 | 프로방스 | 2011-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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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백정선과 손우철이 제안하는 행복한 부자되기
백정선, 손우철 | 프로방스 | 2011-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한다. 처음에는 졸라매어 종자돈을 모으고, 투자 기회를 따져 보며 고민하다가, 투자 후에는 마음을 졸이고, 그러다가 잃고 탄식하며, 좀 벌어도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다. 우리는 얼마 안 되는 돈을 모으기 위하여 평생 동안 이러한 과정을 반복한다. 그렇기에 부를 형성하여 나가는 과정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부자가 되면 행복해질까? 별로 그렇지 않은 듯하다. 부자가 되면 더욱 번거로워 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라지 않는가?
돈을 모으는 것이 우리의 행복을 위할진대, 부자가 되면 행복하여야 하고, 모으는 과정도 행복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행복한 부자되기” 이 책은 이에 대한 행복한 답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돈을 모으되, 행복하게 돈을 모으고, 모은 돈을 관리하되, 행복하게 관리하자는 것이다. 이제까지는 소위 “재테크” 분야의 책들은 “머니 머니해도 머니(money)가 최고다”하는 식으로 무작정 많이 버는 데에 치중하여 왔다. 이러한 방법들을 따른다고 돈이 벌리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균형감을 상실하여 실패하는 경우를 자주 보아왔다. “행복한 부자 되기”는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균형감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접근하여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강조하며, 신용, 투자, 부동산, 보험을 알기 쉽게 문답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제까지 대부분의 책들이 서술적이어서 좀 모호하였던 반면, 이 책은 우리가 궁금한 사항들을 문답식으로 깔끔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의 재무관리원칙으로 첫째, 저축금액을 늘리고 저축과 투자를 성향에 따라 적절히 분산하라. 둘째, 청약통장에 가입하라. 얼마나 명료한가? 이 “행복한 부자 되기”에서도 제기된 수많은 질문에 일일이 답하고 있지만, 이 모든 답들이 일관성을 가지고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30년 동안 백정선 사장이 고객들을 만나고 상담하면서 축적된 비결이 녹아 있다. 이러한 비결을 한 권의 책을 통하여 일목요연하게 배운 다는 것은 이 또한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아무쪼록 “행복한 부자 되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돈을 모으며 행복하고, 돈을 벌어서 행복하며, 이에 따라 주위 사람들도 행복한 부자를 만나, 함께 행복하여 지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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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투자를 했으면 10배는 벌어라
김종선 | 팬덤북스 | 2011-1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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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투자를 했으면 10배는 벌어라
김종선 | 팬덤북스 | 2011-1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불안한 대한민국 부동산의 가치를 명쾌 · 통쾌 · 유쾌하게 분석한다!!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은 제멋대로 움직인다? 대체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내 부동산의 가치는 얼마나 되는 걸까? 부동산 도대체 언제 사서, 언제 얼마에 팔아야 돈이 되는 걸까? 부동산 투자, 현재가치보다 미래가치에 주목하라고?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는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술에 달려 있다 2010년 상반기, 여전히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먹구름 속에 갇혀 있다. 2008년의 금융위기에 따른 미분양 사태로 건설사들의 도산이 줄을 잇고 있으며, 전세값은 폭등하고 부동산 가격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런 부정적 현상에서도 2010년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 대폭락의 시나리오가 만연했던 2009년에 비해 조금씩 회복 기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불확실하고 불안한 부동산 시장의 미래는 서민 경제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최근 물러난 한국은행 이성태 전 총재는 임기를 마치면서 “중앙은행 사람들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때론 판단에 자신이 없는 인간일 뿐이다”라는 회한을 할 정도로 돈의 흐름을 읽어내는 것은 전문가도 힘들다는 점을 토로했다. 돈의 흐름처럼 부동산의 흐름에 대한 분석도 점쟁이처럼 맞출 수 없는 것이다. 그만큼 부동산 시장을 결정하는 패러다임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물론 2010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이 전문가마다 다양하기는 하지만, 정부가 주도하는 개건축, 재개발 계획 등은 수액이 필요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 조금씩 활기를 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 핵심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데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먼저 가치투자를 이해하라 불확실하고 불안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방법은 무엇일까? 내가 가진 아파트의 가격대는 과연 얼마일까? 상가의 권리금은 어떻게 책정되는 걸까? 돈 되는 땅은 대체 어디이며 땅의 가격은 어떻게 매겨지는 걸까? 내 아파트를 언제 사고 대체 얼마를 주고 팔아야 하는가? 시장가격에도 법칙이 있다는데? 지금 내가 구입하려는 집의 가격은 적절한 걸까? 이처럼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의문점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하지만 조급한 나머지, 부동산 가치에 대한 섣부른 판단을 저지른다.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먼저 자신의 투자원칙과 투자가치를 면밀하게 재점검하는 것이 우선이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를 하겠다면, 먼저 가치투자를 이해해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부동산도 아는 만큼 돈을 번다.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전략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의 가치평가에 있다. 그런 점에서 100% 치고 빠지는 부동산 가치투자전략을 알려주는《부동산 투자를 했으면 무조건 10배는 벌어라》는 김종선 부동산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부동산 가치투자전략의 핵심을 모았다. 김종선 부동산애널리스트는 이미 세 권의 부동산 투자서로 탄탄한 이론과 실전투자의 전략을 알려주었다. 이 책은 ‘묻지 마 투자’를 단호하게 거부하고, 부동산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투자하고 공부하여, 투자 대비 10배의 수익을 올리는 ‘투자의 고수’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렇다면 가치투자의 핵심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해, 가치투자란 미래가치에 비해 현재 시장가격이 저평가되어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미래시점에서 예상되는 부동산 가격을 미리 예측하여 투자하는 것이다. 그럼 확인할 수 없는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첫째,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투자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1) 교육시설이 잘되어 있는 곳을 찾아라 2) 대중교통시설, 특히 전철 역세권을 노려라 3) 주거를 위한 웰빙요건을 갖춘 곳을 찾아라 4) 대형할인점을 주목하라 5) 아파트의 브랜드를 따져라 6) 경제논리에 충실하라 7) 인구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먼저 따져라 등이다. 둘째, 상가의 가치투자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1)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2) 접근이 용이해야 한다 3) 소비자들이 항상 필요로 하는 물건을 취급하는 점포가 많아야 한다 4) 인근 지역에 있는 유사 상가의 권리금이 높은 곳이 좋다 4) 현재 인근 지역의 해당 상가와 경쟁이 될 만한 상가가 있는지, 나아가 새로 건축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등이다. 100% 치고 빠지는 부동산 가치투자전략 부동산 가치투자전략의 핵심은 투자가치 대비 낮은 가격이나 적정가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가치 있는 부동산을 판단하는 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요즘처럼 불안한 부동산 시장에서 100% 치고 빠지는 부동산 가치투자전략을 냉철하게 제시하고 있다. 1) 부동산 투자자는 끊임없이 저평가 부동산을 찾아다녀야 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아먹듯, 부동산 재테크 역시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투자하고자 하는 지역에서 저평가 된 부동산을 찾아라, 아무리 불황이라도 저평가된 지역은 있다. 2) 부동산 가격에는 정가가 없다는 점을 활용하라 일물일가의 법칙(一物一價)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부동산이다. 하지만 부동산의 가치평가에 따라 정가가 정해진다는 것을 숙지해야 한다. 그렇다면 가치평가에 맞는 부동산의 정가를 예측하고 투자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3) 부동산 가치평가에도 법칙이 있다. 첫째, 부동산에도 원판불변의 법칙(자연적 특성)이 존재한다. 부동성, 부증성, 영속성이 바로 그것이다. 이 법칙을 일단 명심하라. 둘째, 부동산 가꾸기 나름이다(인위적 특성). 용도의 다양성, 합병 및 분할의 가능성, 가변성을 활용하라. 셋째, 부동산 가격은 움직인다. 수요와 공급의 원칙, 대체의 원칙, 최유효이용의 원칙, 균형의 원칙, 수익체증·체감의 원칙, 수익배분의 원칙 등이 있다. 4) 부동산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평가하기 첫째, 부동산을 가짐으로써 발생되는 현금의 소득과 지출을 분석해야 한다. 둘째, 효율적인 부동산 재테크는 화폐의 시간적 가치를 제대로 분석하여 활용하는 데 있다. 셋째, 토지의 미래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토지 관련 법률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 외 부동산 가치평가를 위한 방법 이해하기 편에서는 시장가격을 기초로 한 부동산 가치평가를 거래사례를 비교하면서 정리했으며, 원가를 기초로 한 부동산 가치평가, 미래 수익을 기초로 한 부동산 가치평가를 분석하는 방법을 마련했다. 또한 부동산 가치평가에 대한 실제 활용 편을 마련하여, 지금 내가 구입하려는 집의 가격은 적절한 것인지, 땅값은 적절한 것인지, 수익을 위한 투자하는 부동산 가격은 적절한 것인지를 실제 사례와 분석을 통해서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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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가 되려면 주식에 눈떠라
박병창 | 넥서스BIZ | 2012-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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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가 되려면 주식에 눈떠라
박병창 | 넥서스BIZ | 2012-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동산 리서치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외환 위기 이후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보다 증권사 주식 상품의 가격 상승률이 눈에 띄게 높았다. 또한 금리 하락으로 실질 금리 마이너스 시대가 도래하여 주식 투자가 유망한 재테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주식공부'의 저자이자, 10년간 주식 투자 전문가로 활동해 온 박병창은 이 책에서 일반인과 개인 투자자가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전략과 실전 투자 기법을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주식투자를 하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수익을 내고 싶어한다. 그것이 또한 주식투자의 매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제안은 어떨까? 전체 자금 중 70~80% 정도를 장기적인 목표로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여 궁극적으로 일정한 수익을 내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자금으로 직접투자를 하되 종목보다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으며 투자하려고 노력한다면 주식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게 되어 결국 전체 자금 중 대부분의 투자인 장기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외에도 저자는 주식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복잡 미묘한 현상들과 그 밑바닥에 깔린 투자 심리를 명쾌하게 풀어 준다. 아울러 주식 시장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과 주식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실전 노하우를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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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요코다 하마오 |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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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요코다 하마오 | 좋은책만들기 | 2010-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험난한 시대를 헤쳐나가는 '개인경제학'
또다시 경제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다. 주가는 폭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유가와 물가는 급등하고 있다. 서민들에게 요즘 세상은 그야말로 살얼음판이다. 어디 그뿐인가? 곳곳에 가난한 서민들의 얄팍한 주머니를 노리는 유혹들이 진을 치고 있다.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곳곳에서 발목을 붙잡고 늘어진다. 세상은 넓고 돈쓸 일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빚더미 속에서 평생 허덕이지 않으려면 말이다. 국가경제가 흔들리면 개인경제 또한 당연히 들썩이게 마련이다. 이처럼 험난한 시대에 돈의 메커니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직 엘리트 은행원의 명쾌한 철학과 매우 현실적인 조언들을 통해 돈과의 전쟁에서 당당히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는『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에서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요코다 하마오는 과거에 일본의 한 지방은행에서 법인 및 개인 융자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금융문제 관련 평론, 소설, 에세이 집필 및 강연 등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은행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10여권의 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그는『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에서 가난뱅이로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습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동시에 서민들의 지갑을 노리는 갖가지 유혹과 함정을 피해나가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나가고 있다. "20대는 씨를 뿌리는 시기다. 돈을 생각해서는 크게 될 수 없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돈을 아껴서는 안된다. 돈이란 쓴만큼 돌아오는 법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러한 의견들에 대해 저자는 꿈같은 말들을 늘어놓기 전에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고 잘라 말한다. 그리고 인생의 단계에는 각각 저축액의 표준이 있으며 그 표준에 달성하지 못 할 경우 인생의 낙오자로 취급되기 쉽다고 지적한다. 즉 20대, 30대에 자유분방하게 살고도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이다. 개인의 추락 패턴은 일정하다. 먼저 신용카드를 마구 쓰고, 곧이어 신용카드회사 등을 비롯한 이른바 제휴론을 끼고서라도 쇼핑하며 결제일이 다가오면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은행 대출을 받고, 그것으로 부족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사채업자에게 손을 내민다. 그리하여 하루아침에 다중채무자가 되는가 싶으면 얼마 안가 자기 파산을 선고하고 사회의 낙오자라는 낙인이 찍히는 것이다. 저축보다는 소비문화에 젖어있는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어쩌면 듣기 싫은 잔소리로 여겨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바로 그것에 이 책의 효용가치가 있다. 깐깐한 잔소리를 곱씹다 보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현실적인 방안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작은 부자는 자신이 만든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저자가 주장하듯 20대부터 자산관리 계획을 잘 세워 성실한 자세로 살아간다면 40대, 50대에 가난뱅이로 살아가는 불행을 미리 막을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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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황을 이기는 성공투자 ETF
전영수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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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황을 이기는 성공투자 ETF
전영수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ETF 집중분석한 ‘국내최초’ 본격 투자전략서… “정보가뭄 풀었다”
주식과 펀드의 장점만 뽑아 업그레이드… 덜 잃고 더 버는 마법스토리 탄생 10년 만에 선진국에선 필수자산 등극… 약탈자산 대신 우호자산으로 뿔난 주식·펀드투자자를 위한 맞춤처방 … ‘공포 대신 교훈 배우기’ 2008년 한국의 자산시장은 설상가상(雪上加霜)의 한해였다. 호재는 간데없이 악재만 자기복제를 반복했다. 투자자로선 참기 힘든 한해였다. 미래를 품었던 종자돈은 푼돈으로 전락했고, 설마하며 졌던 빚은 가공할만한 무게로 어깨를 짓누른다. 돈 좀 벌려고 자산시장에 뛰어들었더니 수익은커녕 본업인 근로소득조차 경기침체 탓에 깎일 판이다. 업계가 강요(·)한 약탈자산의 횡포 탓이다. 그렇다고 신세한탄만 하기엔 갈 길이 너무 멀다. 포기는 금물이다. 뿔났다고 시장을 떠나선 안 된다. 이별결심은 재고여지가 있다. 현명한 투자자는 다르다. 똑같은 위기와 혼란 속에서 오히려 낙관과 긍정을 찾는다. 기회모색이다. 단기간에 폭락했으니 싼 값에 우량자산을 거둬들일 둘도 없는 호기라는 얘기다. 우량자산의 저가매입, 즉 가치투자다. 기회는 늘 있다. 섣불리 탐욕에 휘둘려 뒤차를 타거나, 공포에 휩싸여 자산을 던져버릴 필요는 없다. 실패는 누구든 한다. 실패를 통해 교훈을 배우는 게 바람직하다. 이런 점에서 2008년이 남긴 또 하나의 키워드는 ‘도전’이다. 투자 유감시대에 우리가 ‘ETF’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약탈자산 vs 우호자산 새로운 도전은 명품자산과 함께 하는 게 좋다. 명품자산이란 업계이익이 아닌 고객이익을 우선한 상품을 뜻한다. 내 가족에게도 투자를 권유함직한 저비용·고효율의 양심상품이다. 리스크천지인 개별 주식투자나 수수료만 비싼 펀드투자는 이런 점에서 탈락이다. 개중엔 고객가치를 선반영한 양심자산이 없진 않겠지만, 그것을 찾아 기대효과를 누리기란 건초더미 속에서 작은 바늘을 찾는 것과 같다. 비현실적이다. 그만큼 현존하는 투자자산 중 양심이 반영된 상품은 거의 없다. 입안의 혀처럼 침소봉대·과장광고로 고객주머니를 털려는 약탈자산이 절대다수다. 아마추어라면 기본적으로 승률이 낮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런 점에서 2008년의 실패교훈은 적잖이 시의적절하다. 투자세계의 진실을 깨닫고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반면교사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21세기 최고의 금융자산… 쉽고 싸고 안전한 명품투자의 재발견 정말 양심자산은 없을까. 고맙게도 ‘존재’한다. 물론 100% 고객가치를 반영하진 않았지만, 그나마 가장 공평무사한 상품이 있다. 최선은 아닐지언정(앞으로 최선이 나올지도 미지수다) 차선책이라면 채택할만한 알짜 명품자산이다. ETF(인덱스펀드 포함)다. ETF는 중간자의 개입여지를 최소화해 대리인비용을 낮춤으로써 저비용을 실현했다. 여기에 시장(혹은 업종)전체를 고루 사들여 분산효과까지 높였다. 경제·경기란 게 장기적으론 우상향(↗)이란 점에서 장기투자일 경우 복리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진입비용도 싸다. 단돈 10만원이면 누구든 이들 양심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성공투자의 3대 조건인 ‘장기·분산·적립투자’를 고루 만족시킨 유일무이한 자산이다. 투자자 본인만 기본정석대로 접근하면 얼마든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명품자산이다. 반론의 여지가 없다. 역사가 증명한 가장 단순하지만 확실한 고객지향의 투자자산인 까닭에서다. 특히 ETF는 인덱스펀드보다 투자매력이 더 높다. 사실 인덱스펀드는 다이어트와 같다. 해야겠는데, 지키기 힘들다. “인덱스펀드 개발은 바퀴와 알파벳 발명만큼 가치 있다”는 폴 새뮤얼슨의 지적에도 불구, 워낙 묵직하고 호흡이 긴데다 단기수익률마저 밋밋해 조바심 나는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렵다. 하지만 ETF는 이 딜레마를 수용·해결했다. 펀드지만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고, 투자비용은 인덱스펀드보다 오히려 더 싸며, 장기·분산·적립효과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추적지수가 다양해지면서 상품라인업까지 보강돼 고객입맛에 맞춰 골라잡을 수도 있다. 이 정도면 투자불황기의 고민을 풀어줄 대안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굳이 불황기가 아니라도 ETF는 그 자체로 누구에게든 꼭 필요한 투자대상이다. 즉 보유비중에 차이는 있을지언정 남녀노소, 투자성향과 무관한 필수자산이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마침표여서다. 액티브펀드를 운용하는 월가의 투자대가들조차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으로 ETF를 꼽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잖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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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속편한 인덱스펀드의 놀라운 투자스토리
전영수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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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속편한 인덱스펀드의 놀라운 투자스토리
전영수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짜릿한 액티브 vs 밋밋한 인덱스 … 최후승자는 결국 ‘인덱스펀드’다!
하락장을 버텨낼 알짜 명품자산… ‘투자시장 보릿고개를 넘겨라’ 역사가 증명한 단순 · 확실한 ‘저비용 · 고수익’모델… “인덱스펀드는 최고의 발명품” 지는 게임을 이기는 게임으로 바꿀 혁명적 자산… ‘인덱스펀드에 시간을 묻어라!’ 비상등 켜진 펀드시장… ‘방향은 맞는데 방법이 틀렸다!’ ‘펀드 = 수익’ 등식에 비상불이 켜졌다. 2000년대 이후 글로벌 호황의 두 날개였던 ‘미국내수 · 중국수출’의 선순환구조가 꺾인 결과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듯 펀드시장엔 비명소리가 가득하다. 수익률 ‘쓴맛’에 투자자는 ‘죽을 맛’이다. 적금해약도 모자라 담보대출까지 받아 투자한 이들은 아노미 상황에 빠졌다. 인기펀드일수록 하락폭은 더 컸다. 펀드 ‘보릿고개’의 개막이다. 문제는 앞으로다. 펀드시장의 추락이 단기간에 그치면 ‘까짓’ 비싼 수업료 정도로 치부할 수도 있다. 다만 시장불황이 장기간이고 구조적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포트폴리오를 대폭 변경하거나 투자전략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상황이 펼쳐져서다. 아쉽게도 후자일 확률이 높다. 근거는 많다. 펀드시장의 단기급등과 거시경제 · 투자심리 악화 등이 대표적이다. 그렇다고 펀드투자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다. 기대효과(위험대비수익) · 복리효과 · 진입장벽 등을 감안하면 펀드투자는 불가피한 대세다. 즉 방향은 옳지만 방법이 틀렸을 뿐이다. 방법을 바꿔 재도전해야지 방향까지 바꿀 이유는 없다. 투자전략을 수정하고 재정립하는 계기로 삼자는 얘기다. 성장통(痛)을 겪는다고 성장판(板)이 닫히진 않는 법이다. 액티브펀드는 나빴다… ‘투자효용은 별로면서 값만 비싸’ 액티브펀드엔 거품이 많다. 많은 이들이 액티브펀드의 치명적 결함과 함정을 잘 모른 채 교묘하게 만들어진 인기와 환상만 믿고 거액을 투자한다. 특히 액티브펀드는 대박을 좇는 한국투자자들의 입맛과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잘못된 상품을 잘못된 고객이 사는 셈’이다. 최근 폭락펀드도 하나같이 액티브펀드다. 액티브펀드는 업계이익을 반영한 상품이다. 고객입장에선 ‘고비용 · 저수익’ 구조일 수밖에 없다. 당장 비용이 너무 세다. 차 떼고 포 떼듯 이름도 가지각색인 비용부담이 상당하다. 특히 한번 팔면 끝인 판매수수료 · 보수는 이중삼중으로 펀드수익을 갉아먹는다. 문제는 수익률조차 마뜩찮다는 점이다. 꾸준한 장기수익을 가진 생존펀드는 찾아보기 드물다. 측정하기 힘든 펀드매니저의 실력이나 난무하는 전문용어도 액티브펀드의 화장술 중 하나다. 이젠 액티브펀드의 진실을 알아야 할 때다. 값은 비싼데 효용이 별로라면 사선 안 된다. 대신 위험이 충분히 컨트롤된, 그러면서도 짭짤한 수익을 내는 틈새자산을 찾는 게 중요해졌다. 고비용 · 고위험 · 고수익자산보단 낮은 비용과 위험으로 작지만 꾸준히 수익을 쌓을 수 있는 투자대안 찾기다. 미래투자 핵심키워드 ‘인덱스펀드’… 투자약자에겐 둘도 없는 필수자산 정답은 ‘인덱스펀드’다. 인덱스펀드는 미래투자의 핵심키워드다. 알고 실천하면 누구나 이길 수밖에 없는 알짜자산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액티브펀드만큼 화끈함은 적지만, 작고 밋밋한 움직임 안에 고객우선의 가치가 실현돼 있다. 투자약자들에겐 둘도 없는 필수자산이다. 불가능한 미래예측에 휘둘리며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는 투자보단 시장평균만큼만 먹겠다는 소박함이 시간의 힘에 올라탈 때를 기다리는 게 낫다. 인덱스펀드의 운용구조는 간단 · 명쾌하다. 다만 그 성과는 놀랍기 그지없다. 벤치마크(시장평균)를 따르도록 설계된 까닭에 펀드매니저의 품이 거의 들지 않아 비용자체가 싸다. 액티브펀드가 2.12%를 뗄 때 인덱스펀드는 1%대 중반에 머문다. 떼는 돈이 적으니 고객수익은 커진다. 비용절감의 기대효과는 시간이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 복리효과다. 무엇보다 장기수익률이 높다. 미국의 30년 인덱스펀드 역사를 분석해보니 승률은 대부분 ‘인덱스펀드 > 액티브펀드’다. 특히 액티브펀드는 장기 생존율도 인덱스펀드보다 못하다. 이는 한국도 비슷하다. 시장 휘둘림이 적으니 잡음과 방해 없는 소신투자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베일에 가린 인덱스펀드… ‘투자 손맛(스릴) 없다고 버리진 마라’ 인덱스펀드는 베일에 가려있다. 업계자체의 대응이 소극적이다. 상품 가짓수가 적고 광고도 하지 않는다. 큰돈이 안 되는데다 자칫 주력상품인 액티브펀드의 판매전선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해서다. 투자자들도 아직은 탐탁찮게 여기는 기색이 영력하다. 굳이 발품까지 팔면서 인덱스펀드를 사는 게 귀찮고 어색하다. 또 가격 움직임이 적고 더뎌 냄비근성에 익숙한 개미군단으로서는 투자묘미를 느낄 수도 없다. 한마디로 스릴이 없다. 그러니 소외시킬 수밖에 없다. 다행스러운 건 최근 조정장에서 인덱스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짧은 역사(10년)와 계속된 강세장(=액티브펀드 유리) 탓에 그간 소외됐지만, 이런 상황악재가 반전되면서 인덱스펀드의 진면목에 눈을 뜬 투자자가 늘어났다. 시장수익을 좇는 인덱스펀드의 합리적 목표가 궁극적으로 뛰어난 사후성과임을 증명해주는 통계도 발표됐다. 2003년 3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집계한 수익률(제로인, 순자산 100억 이상)이 액티브, 인덱스펀드 각각 276%, 290%로 나타나 인덱스펀드가 근소하게 승리했다. 파생 · 선물로 초과수익을 거둔데다 배당수익이 재투자된 게 비결로 꼽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2008년 불황장세에도 불구, ETF 등 인덱스펀드에 돈이 몰려들고 있다. 미래투자 핵심키워드 ‘인덱스펀드’… 투자약자에겐 둘도 없는 필수자산 아마추어라면 인덱스펀드의 투자적기를 따질 필요는 없다. 지수가 낮아 보이고 미래전망이 밝게 보이면 언제든 가입해두는 게 타당하다. 가급적 빠를수록 효과는 더 높아진다. 시간 · 비용을 아낀 만큼 그 기회비용을 본업에 쏟아 붓는 게 효과적이다. 기대함수가 낮은 게임(직접주식 · 액티브펀드)에 참가해 미약한 승률향상을 위해 좌고우면(左顧右眄)하기보단 차라리 인덱스펀드에 묻어두고 잊어버리는 게 낫다. 대박을 안겨줄 액티브펀드를 찾기란 건초더미 속에서 작은 바늘을 찾는 것만큼 어려워졌다. 투자해도 버틸 수 있는 비중만큼만 해야 한다. 대신 인덱스펀드는 꼭 보유해야 한다. 얼마나 배치할지 포트폴리오상의 비중문제일 뿐 보유자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인덱스펀드는 간단한 산수만 알면 누구든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다. 역사가 증명한 단순하면서 확실한 ‘저비용 · 고수익’의 투자비기(秘器)다. 인덱스펀드에 시간을 묻는다면 지는 게임도 이기는 게임으로 바꿀 수 있다. 묻어두고 떠나면 엄청난 투자과실을 안겨줄 게 확실하다. 지금 자산시장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건 자기반성과 함께 미래지향적 대안모색이다. 핵심가치는 ‘Never Dying Investment’다. 인덱스펀드야말로 이 화두를 풀어줄 첫 번째 실마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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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슈퍼실버 빈곤실버
장우승 | 넥서스BIZ | 2012-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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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슈퍼실버 빈곤실버
장우승 | 넥서스BIZ | 2012-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슈퍼실버 재무 관리법!
20대, 30대, 40대 나이별로 철저하게 준비하라 국민의 58%가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돈에 지배당하는 삶이 아닌 돈을 지배하는 삶을 살라 대부분의 사람이 “은퇴자금 준비가 부족하여 걱정이 많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정작 노후생활비 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지금도 주택자금이나 자녀교육자금 등을 마련하느라 벅차기 때문에 은퇴 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둘러 이런 생각을 바로잡지 않으면 돈에 지배당하며 불안한 노후생활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것이 너무 이르다고 혹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문제점을 깨달은 순간, 안전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슈퍼실버가 알려 주는 노후 준비 실천법! 미리미리 준비하여 자식에게 손 벌리는 빈곤한 부모가 되지 말라 누구나 100만 원이면 한 달을 살아갈 수 있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100만 원의 급여를 주는 회사보다는 300만 원, 500만 원 등 더 많은 급여를 주는 회사에 다니기를 선호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은퇴 후 월 노후생활비가 100만 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딱 100만 원의 수입만 발생하는 노후 준비를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어느 정도인지, 예금 자산이 어느 정도 있는지 등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을 따져 보고 ‘이 정도면 은퇴 준비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고 스스로 위안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위안은 배터리와 같은 은퇴 주머니를 만드는 것과 다름없다. 생각보다 오래 살거나 노후생활비가 많이 드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노후자금이 한정되어 있으니 금방 방전이 될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빈곤실버가 될 확률이 높다.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위해 죽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노후자금 발전소를 만들어야 한다. 발전소를 만드는 과정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건설이 완료된 이후에는 은퇴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노후생활비를 안전하게 공급해 줄 것이다. 언제 방전될지 모르는 배터리로 불안한 노후를 보내지 말라. 발전소에서 공급되는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통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슈퍼실버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은퇴자금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 안전한 부자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서! 이 책을 읽으면 당신도 슈퍼실버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따라서 더욱 쉽게, 더욱 실감나게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돈 걱정 없이 평안하고 당당한 노후를 보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20대, 30대, 40대 나이별로 철저히 준비하면 당신은 분명 안전한 부자, 슈퍼실버가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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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여자,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여자
김희정 | 리더스북 | 2012-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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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여자,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여자
김희정 | 리더스북 | 2012-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결혼 대신 자유를 선택하는 20대 여자, 경제력이 생명이다!
과거에는 ‘필수’였던 결혼이 이제는 음식점에서 메뉴를 고르는 것처럼 하나의 선택이 돼버렸다. 특히 이 같은 특징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두드러지는데, 결혼을 해서 경제적 안정을 찾으려던 여성의 모습은 이제 옛말이 된 셈이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늘고, 그에 따라 재정적인 독립이 가능해지면서 현재 한국을 살아가는 20대 여성은 누군가에게 기대 살기보다는 주체적인 인생을 설계해나가는 것이 지상과제가 됐다. 이렇게 당당한 싱글의 삶을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경제력이라는 데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다. 경제력이 있어야 그만큼의 자유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20대 여성이 원하는 만큼의 경제력을 갖추기는 쉽지가 않다. 직장에서의 연봉도 아직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고, 재테크 현장에 발을 들여놓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 것 또한 마음처럼 쉽지 않다. 같은 또래의 남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와 숫자에 무관심하고, 이러한 무관심은 여자는 숫자와 경제에 약해 투자에도 부적합하다는 편견을 불러일으킨다. 실제로도 여자들은 할인되고 적립되는 포인트 카드의 숫자나 커피를 마시고 찍어주는 도장의 횟수에는 민감하지만, 주식시세와 펀드 수익률, 이자율 같은 숫자에는 많은 관심을 쏟지 않는다. 또한 조금만 돈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면 자칫 돈만 밝히는 속물이라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 우려도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나도 한번 재테크를 해볼까?” 하는 생각에 경제신문도 펼쳐보고, 재테크 동호회도 기웃거려보고, 관련 서적을 뒤적여봐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경제독립을 꿈꾸는 20대 여자를 위한 맞춤형 재테크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여자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여자》는 이렇게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선뜻 재테크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20대 여성들을 위한 책이다. ‘금융점포 보기를 내집 보듯 하라’, ‘주식투자, 일단 1주라도 사라’, ‘결혼자금이 아니라 내집마련을 목표로 정해라’처럼 화려한 재테크 기술이나 복잡한 경제원리가 아닌, 이제 막 돈을 벌고 모으기 시작하는 20대 여자들의 주머니 사정과 눈높이에 맞춘 재테크 방법들이다. 그래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데만 심취할 것이 아니라 스타벅스 주식에도 관심을 가져보라고 촉구한다. 당장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는 얘기가 아니라 왜 스타벅스 커피는 잘 팔리는지, 다른 경쟁사들 현황은 어떤지 등 투자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소비형 여자’에서 ‘재테크형 여자’로 변신하기 위한 지침서인 셈이다. 이 책의 지은이는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20대에 재테크에 미치지 않으면 비참한 노후를 맞이할 거라고 협박하고, 경제학을 알아야 생존할 수 있다고 갖가지 경제학을 들이대고, 10년 안에 부자가 될 길은 주식에 있다고 아우성치지 않는다. 지은이 자신이 혼돈의 20대 후반을 보내오면서 정의내린 진정한 독립의 의미가 여느 다른 경제전문가가 내린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책에서 말하는 20대 여성이 목표로 삼아야 하는 독립이란 경제적 독립과 함께 정신적 성숙, 직업인으로서 안정도를 이루는 독립이다. 정서적 자아로서, 직업인으로서, 소비하고 투자하는 주체로서의 개인은 개별적으로 보이지만 모두 한 사람의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20대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통장잔고를 늘려줄 스킬이나 주변 물을 관리해야 더 나은 30~40대를 맞이할 것이라는 공허한 외침이 아니다. 서른을 향해 달려가는 길목에서 느낄 수밖에 없는 불안과 혼란이 삶에 대한 긍정과 희망으로 바뀔 수 있도록 응원하고, 그러한 반석 위에 당당한 경제독립을 이룰 수 있는 마인드와 노하우를 함께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20대 여성이 홀로 당당히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생설계 지침서이다. 재테크 문맹에서 재테크 전도사가 되기까지, 좌충우돌 분투기 현재 20대 후반인 저자 역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독립을 갈망하는 여느 20대 여자들과 마찬가지였다. 재테크의 ‘재’자도 모르던 ‘순진무구(?)’한, 5,000원짜리 스타벅스를 좋아하지만 5,000원짜리 주식 1주에는 무관심했던 한 여자였던 것이다. 이는 〈머니투데이〉에 입사하고 경제지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서도 한동안 지속됐다. 하지만 재테크부 기자가 되면서부터 변하기 시작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 정보와 그에 따라 발맞춰 뛰는 수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만나면서 투자와 재테크 세계가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곳이라는 사실을 점차 깨달았다. 그렇게 자신이 먼저 돈 모으는 재미, 재테크의 재미에 빠졌다. 이 책은 그렇게 현장에서 얻은 정보를 실천에 옮겨가며 체득한 값진 결실이기에 더욱 실질적이고 실현가능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준다. 독자들 스스로 재테크 마인드, 경제독립 지수 등을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 포인트’, 저자의 실제 재테크 분투기를 보여주는 ‘나의 투자일기’도 알짜배기 정보와 함께 읽는 맛을 더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