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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2
김소진 | IWELL | 2012-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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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2
김소진 | IWELL | 2012-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 나도 성공할 수 있을까?’
‘그들은 대체 나랑 어떤 점이 다른 거지?’ 스펙? 업무능력?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그건 기본 중 기본!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차이는 따로 있다! 13년의 경력을 지닌 커리어 디자이너 김소진 대표(제니휴먼리소스)가 밝혀낸 ‘성공하는 남자들’의 비밀. 너무나 소소해 보여 그냥 지나쳤던 그들만의 습관, 말투, 행동, 마음 씀씀이, 스타일…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디테일들을 살펴본다. 2권에서는 ‘워크 & 라이프’에 해당되는 디테일을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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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공노트
글나눔 편집부 | 도서출판 글나눔 | 2012-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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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공노트
글나눔 편집부 | 도서출판 글나눔 | 2012-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는 모두 성공하기를 희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공을 원한다고 모두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지요. 무심코 보내는 하루의 짧은 시간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 우리의 내일이 있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하루를 그냥 흘러 보낸다면 아마도 성공하는 내일은 다가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바쁜 나날이지만 하루의 짧은 시간을 자신의 성공과 내일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내일은 분명 오늘과 다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 책은 유명한 사람들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들의 핵심만을 모았습니다. 각 장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 성공을 원한다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법칙을 알아라 에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법칙들을 소개하여 그들의 성공의 법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장을 제공하였습니다. 2장 오늘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내일이 달라진다 에서는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여 살면 내일 성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오늘 최선을 다해 살기 위한 질문과 방법들을 소개하였습니다. 3장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에서는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주고 성공하는 습관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4장 성공을 원한다면 우선 인간관계에 성공하라 에서는 성공은 우선 인간관계에 성공해야 그 바탕이 마련된다는 취지로 인간관계에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였습니다. 5장 성공을 원한다면 우선 나부터 다스려라 에서는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공을 이루기 위한 주체인 나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나를 다스리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하였습니다. 6장 성공하는 사람들의 법칙 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에 대한 격언과 명언을 모아 소개하였습니다. 7장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에 대한 이야기 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이 직접 말하는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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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사람의 인간관계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2-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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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사람의 인간관계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2-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모든 사람은 인간관계가 원활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인간관계는 하나의 기법이고 능력이다. 성공을 이룩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인맥을 활용하는 기술과 원활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이 책은 당신의 뛰어난 재능과 소통능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인간관계의 기본과 다양한 인맥관리의 기법을 실었다. 사회생활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하고만 생활하던 학창시절과는 다르다. 사회는 각각의 성격, 장단점,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한데 모여 생활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미숙한 사람들은 이런 점에 좌절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온갖 능력과 장점을 꽃피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개념을 바꾸면 훨씬 쉽고 원활하게 인간관계를 이뤄 나갈 수가 있다. 우리 인간은 무슨 일을 하던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하나둘씩 주위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어가면서 그들과 함께 성공의 길로 나가는 것이다. 그럼 올바른 인간관계란 무엇일까? 먼저 자신 스스로가 남들에게 성실한 마음과 몸가짐을 보여 주어야 한다. 그리고 내 쪽에서 먼저 상대를 좋아하면 상대도 반드시 나를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인간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첫째의 조건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서로 불신하고 의심하면서 살아간다면 처음부터 성공은 꿈꾸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런 상태에서 어떻게 모든 일들이 잘 풀려나가겠는가?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내가 먼저 상대를 이해하고 상대가 바라는 것을 해주는 것이 최선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방법과 실천요령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제시해주는 지침서이다. 인간관계에 필요한 기본자세와 기본매너를 그리고 직장과 고객, 동료등 상하좌우의 관계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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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려면 신의 유산을 상속 받아라
김세환 | 도서출판오늘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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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려면 신의 유산을 상속 받아라
김세환 | 도서출판오늘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제1의 영혼은 우리가 현재 활용하고 있는 선천적 두뇌, 제2의 영혼은 컴퓨터 시스템으로 가동할 수 있는 인공 두뇌, 제3의 영혼은 우리의 통상적인 사고를 벗어난 영성두뇌라고 한다. 영성두뇌를 신이 물려준 유산이라고 하여 이 두뇌를 활용하여 성공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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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한 사람들은 우뇌로 생각한다
미츠오 코다마 | 현대미디어 | 2012-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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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한 사람들은 우뇌로 생각한다
미츠오 코다마 | 현대미디어 | 2012-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좌뇌와 우뇌 “두뇌”를 모두 활용하라!!
인간의 좌뇌는 한 문제에 한 가지 답만을 하는 “논리적 사고”를 한다. 그러나 우뇌는 다양한 답과 문제해결을 이끌어내는 “창조적 사고”를 한다. 그래서 우뇌는 인체의 오케스트라 지휘자이다. IT정보 시대를 살아가려면 시각적, 공간적 이미지가 필요한 우뇌를 활용해야 한다. 논리적 좌뇌 시대는 끝나고 창조적 사고가 필요한 우뇌시대다. 현대는 뇌테크 시대이다. 뇌는 우리 인체의 사령탑이다. 그러므로 승자가 되려면 두뇌를 100%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뇌의 보물창고는 창조적 사고를 하는 우뇌다. 많은 기업과 사회, 단체, 학교에서는 더욱 창조적인 사람을 원한다. 따라서 IT정보시대는 독창적인 발상으로 세상을 매료시킬 수 있는 사람이 주역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냉엄한 이 시대에 성공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신의 두뇌를 “승자의 우뇌”로 만들어야한다. 당신이 즐기는 스포츠 세계에서의 승자는 거의 모두가 “우뇌이미지 트레이닝”의 천재다. 예를 들어, 골프의 천재 타이거우즈는 앞으로 칠 타구의 궤도를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리고 나서 타격을 한다. 따라서 그의 이미지 속에는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최상의 장면을 머릿속에서 지속적으로 그리다 보면, 현실에서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두뇌를 “승자의 우뇌”로 전환 시키는 것이다. 모든 스포츠맨이 다 이렇게 우뇌로 생각한다. 이 방법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주위의 성공담이나 성공사례의 정보를 수집하여 그들의 노하우를 단지 지식으로 입력 시키지 말고, 상상을 통해 머릿속에 선명하게 기억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뇌는 그 정보를 잠재의식 속에 새기고, 당신의 성공프로그램을 자동적으로 만들어준다. 이 같은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두뇌는 빠르게 “승자의 우뇌”로 변해갈 것이다. 우리의 뇌는 선명하게 그려진 상상과 실제 현실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항상 성공하는 이미지트레이닝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하려면 이제 창조적 우뇌를 훈련시켜라. 당신의 우뇌를 트레이닝 하라. 그리고 좌뇌와 우뇌 “두뇌”를 모두 활용하여 최고가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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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계를 누비는 경영 천재들
한만수 | 한스앤리 | 2012-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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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계를 누비는 경영 천재들
한만수 | 한스앤리 | 2012-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황무지를 숲으로 개간한 한국인 글로벌 리더 9인의 이야기
《세계를 누비는 경영 천재들》은 머나먼 이국에서 맨몸으로 일가를 이룬 한국인 글로벌 리더들의 성공신화이다. 국내 대기업 위주의 경제정책과 혼탁한 경제 상황 속에서 풀뿌리 상인들이 숨을 못 쉬고 있는 이때, 이들의 성공 스토리는 감히 혁명적이라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자본금도 없고 밀어주는 백그라운드도 없이 단신으로 외국에 나아가, 두려움을 떨쳐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성공 신념으로 무장한 한국인 거상이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9인의 글로벌 리더는 하나같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고비를 맞닥들이며 패잔병이 되기도 했고 물살 센 강물 속에서 허리춤을 잠그고 자살을 결심했던 순간들을 대해야 했다. 그렇게 젊은 날 패기만만하게 해외로 떠났던 이들이 해일 같은 어려움을 헤치고 마침내 성공의 문턱을 넘어 이제 모국인 한국의 젊음들에게 “두려움을 떨치고 도전하라!”고 외치고 있다. 좁은 내수시장에서 악전고투하지 말고, 해외로 눈을 돌려 더 큰 시장에서 우물 밖 개구리로 활약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사실 이 책에 등장하는 9인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경제인 단체 중 두드러지게 성과를 보이고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민 1세대들이다. 플렉스핏이란 세계적 브랜드가 된 모자 왕국을 이룩한 미국 플렉스핏의 조병태 회장, 머리카락 가발 시장의 대부로 군림하고 있는 미국 로열아이맥스 정진철 회장, 요강을 캔디 박스로 빨래판을 조각품으로 파는 등 발상 전환으로 뭐든 팔았던 캐나다 영리트레이딩 이영현 회장, 항공기로 김치를 배달하면서까지 신의를 지켜내어 인도네이시아의 민간 외교인이 된 김홍재 회장 등등. 이들은 밑바닥 인생을 거쳐, 매년 1조 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한국 제품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있는 경제 애국 공신이기도 하다. 한국인 거상으로서 유대계와 중국계 못지않은 상술을 펼쳐 보이며 한국인의 긍지를 차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이들의 삶은 국가적으로나 민족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다방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의지할 곳 없는 타국에서 나라를 저버리는 행위 없이 올곧게 성공의 길을 걷는 데에는 그만만큼의 피나는 노력이 없진 않았을 터이다. 이들의 삶이 세계 불황 속에 더욱 허덕이는 한국 사회 젊은이들과 기업가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더욱이 지금의 달디 단 열매를 거두기 위해 무릎 꺾이는 숱한 어려움을 거친 이들의 젊은 날로부터의 지금까지 기록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삶에 대한 경이와 인간 신념에 대한 환희를 느끼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황무지를 숲으로 개간한 이들의 이야기가 책을 읽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가 되길 꿈꾸게 될 것이다. “지근하게 한 우물을 파다 보면 돈 되는 광맥을 발견할 것이다.” 모자왕 조병태 회장은 한국에서 잘나가던 핸드볼 지도자였다. 그런 그가 미국으로 건너가 소네트(현 플렉스핏)라는 회사를 만들고 미국인 40%가 그 회사 제품의 모자를 쓰게 만들기까지의 이야기는 가슴 먹먹해지는 한 편의 드라마다. 최고의 제품(Product), 적절한 가격(Price), 신중하게 선택한 판매처(Place), 적절한 홍보(Promotion), 고객(People)에 대한 배려로 요약되는 플렉스핏의 5P 정책은 모자 시장의 선두로 서기까지 근본에 충실하려 했던 그의 삶을 반영한 경영방침에 다름 아니다. “현재 노른자를 낳는 시장에서 경쟁하기보다, 미래 블루오션에서 먼저 기다리는 자세로 사업해야 한다.” 미국 가발 시장의 대부라 불리는 로열아이맥스의 정진철 회장도 시간을 아끼기 위해 승용차 안에서 잠을 자고,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며 운전하여 애틀랜타, 미시간, 필라델피아, 오하이오, 세인트루이스 등 몇 십만 킬로미터를 다니며 국제상사가 1년 내에 팔아달라던 재고를 8달 만에 영업한 남다른 이력이 있다. 그의 성공 비결 첫 번째는 머리카락 가발 시장이 도래할 것임을 확신한, 시장의 미래를 바라보는 눈이었다. 두 번째는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일찍이 간파하고,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대하되 정직과 신용을 모토로 삼은 게 성공 비결이었다. 로열아이맥스의 성공을 이끈 세 번째는 인화단결로, 종종 같은 식탁에서 밥을 함께 먹음으로써 ‘한가족’이라는 인식을 심으려 했다. “한국인이라면 제 뿌리에 물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잃지 말고 한국 제품에 날개를 달아주는 사람이 돼라.” 캐나다에서 영리트레이딩을 경영하고 있는 이영현 회장이 한국의 요강 단지를 캔디 박스로 발상 전환하여 팔고, 빨래판을 아마추어 조각가들이 만든 작품으로 변신시켜 팔아 오늘날 연간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거상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밑천은 단돈 200달러였다. 그의 신출귀몰한 영업에 반하여 삼성카메라 캐나다 지사를 맡겼을 당시, 한국 카메라는 1등 제품인 일본 제품에 훨씬 못 미치는 상태였다. 하지만 그는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며 반대했던 ‘OTDT(Order Today, Delivery Today)’ 전략을 실현해 삼성카메라를 독보적 위치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 전략은 첫째, 불량 카메라는 하루 안에 고쳐준다.(Order Today, Delivery Today!), 둘째, 본사로 직접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30분 만에 카메라를 고쳐준다. 만약 못 고치면 새 것으로 바꿔준다. 셋째, 어떠한 상황에서도 성심성의껏 고객들을 응대한다는 내용이었다. “경제적 성공으로 수치화되는 시대는 지나가고, 문화적 우월의식으로 무장하고 전진하는 차세대를 육성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잊지 말자.”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GTC를 경영하며 연간 9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서진형 회장은 현재 1년의 160일 이상을 해외에 머물며 사업하고 있는데, 이는 의류 샘플이 들어 있는 이민 가방 6개를 들고 뉴욕에 도착해서 아침 6시 반에 일어나서 저녁 12시까지 일하며 차근차근 쌓아올린 노력의 산물이다. 그는 가죽의류 사업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사업에까지 진출하여 성공을 거둔 이래 차세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째, IT 관련 제품의 수명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둘째, 제품의 효능을 증명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과 셋째, 현대사회가 근대사회와 달리 제품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차세대 무역 전문 인력의 양성을 강조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은 불법적인 것을 제외하곤 무엇이든 조달하는 통로가 돼라.” 호주에서 코스트그룹을 경영하는 작은 거인 천용수 회장도 초창기 운전면허증도 없이 하루에 500킬로미터 이상을 달리며 선박에 식품을 납품하는 기함할 만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에 있을 당시 제약회사의 신화를 썼던 그가 홀홀단신 호주로 넘어가 선식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지 3년 만에 직원의 배신으로 바닥을 쳤을 때, 그는 절망에 허우적거리는 것을 택하지 않았다. 대신 빈손으로 시작했던 자신의 초창기를 상기하다 리사이클링 회사에 주목하여 성공을 거두고, 철옹성 같은 북한 내에서 합영회사를 차려 부침을 거듭한 끝에 아바이라 불리는 대북 사업의 성공 기업인으로 우뚝 섰다. “경쟁하기보다 차별화를 통해 고객이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기업이 돼라.” 미국에서 월셔은행을 경영하는 고석화 회장은 다 쓰러져가는 기업에 응원단장 철학, 상생 철학을 접목시켜 회생의 역사를 써나가 결국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뛰어난 은행으로 공식 인정받기에 다다른다. 그는 스스로가 행복해지기 위해 나눈다며 고선재단을 차려 나눔을 시스템화했고, 문화와 언어적 차이를 극복하고 미국에서 성공한 비결로 ‘끈기’와 ‘차별화’를 꼽으며 뿌리를 생각하는 휴머니스트 기업인으로 남고자 한다. “한 우물을 소신 있게 파다 보면 다른 사람이 놓친 나만의 우물길을 열 수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헤니권코퍼레이션’을 경영하면서 부스덕트라는 단일 품목만으로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일궈나가고 있는 권병하 회장도 처음에는 단돈 1,520달러를 들고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한국제품에 대한 믿음으로 일제보다 가격이 낮은 전자제품을 거래하다 ‘Only One’ 정신으로 부스덕트를 개발한 그는 이제 세계 26개국의 영업망을 쥐고 있다. 인구가 2천 8백만 명에 불과해 내수시장이 작은 말레이시아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말레이시아를 생산 기지로 삼아 주변 국가로 진출할 수 있는 업종을 찾아낸 것이 그의 성공 비결이다. “작은 나눔이 돌아와 큰 도움의 손길이 될 것이다. 끊임없이 나누어라.” 인도네시아에서 ‘무궁화유통’을 경영하는 김우재 회장 또한 이국생활 초기 밀림에서의 원목 사업으로 악전고투를 벌이다 사업 부침 후 유통 사업자로 변신하여 나눔의 정신을 잃지 않는 사업가로 살고 있다. 무궁화유통을 꽃피운 3대 사훈(社訓)은 정직·성실·봉사로, 그는 술수를 쓰지 않는 정도경영, 헬기로 김치를 나르면서까지 납품기일을 맞추고자 하는 성실한 태도, 자카르타 폭동을 피해갈 수 있었던 지역사회 낮은 자리 사람들과의 나눔 정신을 중요하게 꼽고 있다. “부단한 도전정신은 기업을 성장시키는 혈맥이 된다. 또 나 자신의 성취 집념이 강하면 직원들의 성취욕 또한 향상된다.” 싱가포르 PG홀딩스의 박기출 회장은 1달러의 자본금도 없이 맨몸으로 은행 융자를 받아 자동차 시트 제조 공장을 짓고, 연매출 1천억 원에 종업원 1,500명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적과 같은 스토리를 써냈다. 황무지에 금을 긋고 건물을 세우는 그의 정신은 70년대 중반 외국으로 나가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키워온 월드옥타 회장단 9명의 삶과 다르지 않다. 이들의 기록은 뿌리를 내린 터전은 각각 달라도 한 가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그들 모두 한국인이기 이전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냈다는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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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은 왜 나만 못 살게 굴까
린 그라본 | 현대미디어 | 2012-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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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은 왜 나만 못 살게 굴까
린 그라본 | 현대미디어 | 2012-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상은 왜 나만 못살게 굴까?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얻으려면 당신의 “느낌”을 바꿔라. 당신이 매일하는 생각과 행동은 당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만든다. 당신에게는 왜 좋은 일과 나쁜 일 들이 생기는 것 일까? 그것은 우리가 느끼는 대로 내면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또 그 에너지 그대로를 끌어 들이기 때문이다. 즉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면 행복, 성취, 평화 등을 끌어들이고, 부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면 불행, 실패, 두려움 등을 끌어 들이는 것이다. 이처럼 우주의 모든 것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당신의 삶은 하루 종일 당신 내면에서 만들어내는 에너지에 따라서 순간과 상황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제 당신 안에 들어있는 에너지의 근원을 찾아내어 삶의 문제를 다스려야 한다. 좋은 에너지는 당신에게 좋은 기회를 주며, 세상 모든 것을 가지라고 할 것이다. 좋은 에너지는 당신이 희망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삶을 만들어주는 에너지가 “느낌”이다. 즉 좋거나 나쁜 느낌, 고조되거나 침체되는 느낌 등 모든 종류의 느낌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결핍된 상황만을 보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또 우리가 경험한 모든 일들은 우리가 의도한 것이 아닌, 그냥 우연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하지만, 이제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따라 생각의 현실이 되는 에너지 “느낌의 법칙”으로 삶을 창조하는 사람이 되면, 세상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느낌이 갖고 있는 놀라운 힘” 에너지이다. 그러니까 느낌의 자력, 느낌이 만들어내는 모든 창조, 느낌의 주파수, 느낌과 생각의 연관성, 그것이 현실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알게 되면, 인생의 장애물을 극복하려고 그렇게 애쓰면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이제 얻게 될 것이다. 정말 느낌이 갖는 힘은 대단하고, 분명히 실재한다. 당신의 좋은 느낌이 당신의 좋은 현실을 끌어들이고, 당신이 만들어내는 느낌에 따라 당신의 세상은 달라지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당신 생각의 현실이 되는 “느낌과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쓴 “놀라운 시크릿” 책이다. 이제 느낌과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세상 모두를 가지라. 당신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하는 느낌의 에너지를 발산하면, 우주는 당신의 바람이 실현되도록 모두 끌어들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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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
로버트 링거 | 예문 | 2012-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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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
로버트 링거 | 예문 | 2012-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전의 모든 자기계발서는 덮어라!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자기계발서!" -세스 고딘 아직도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다 보면 성공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말을 믿는가? 무수한 사람이 이 오래된 성공법칙을 믿고 당장에라도 성공이 다가올 듯 설렘을 느끼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당신도 긍정의 힘을 믿기 전보다 조금도 나아지지 않은 현실을 깨닫고선 문득 큰 실망감을 느껴본 적이 있지 않은가? 이 책 <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의 저자 로버트 링거는 말한다. ● 사회는 유치원의 놀이터가 아니다! 현실은 잔혹하고 포악한 정글이다. 정글 속 포식자들은 우리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내면의 열정, 직업윤리 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 오랜 시간 쉬지 않고 죽어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목표라면, 단 한 가지는 보장받을 수 있다. 바로, 늙어 가는 것! ● 칭찬에 춤추는 고래가 되지 마라. 누군가로부터 “굉장해요! 정말 잘 해냈군요”라는 말을 듣는 것이 당신이 바라는 ‘성공’은 아니지 않은가. 우리가 원하는 것은 돈이지, 공치사가 아니다. 여타 자기계발책들과 비교하면, 이 책에서 말하는 정글의 법칙과 승리의 방법은 꽤 잔혹할 수 있다. 그러나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성공법칙’이 탄생했다. 세스 고딘이 “가장 악랄한 자기계발서”라고 평하기도 했던 이 책은 초판이 발행된 이래 40년간 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뉴욕타임스가 꼽은 ‘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자기계발서 15’에 오르기도 한 전설적인 고전이다. 토끼처럼 약삭빠르지도, 사자처럼 용감하지도 못하지만 그저 꾸준함을 무기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거북이)이 잔혹한 정글에서 생존하고 더 나아가 승리할 방법을 알려준다. 과잉긍정, 그리고 위로에조차 지친 독자들에게 현실에 대한 직시와 행동적인 성공법칙을 알려주고, 세월을 뛰어넘어 가치 있는 지혜를 전달해줄 책이다. 40년간 천만 부 이상 판매된 전설적인 고전! 왜 지금까지 독자들은 이 책에 열광하는가? 1973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 2011년까지 3차례 개정되고 1천만 부 이상 판매. 10여 군데 출판사에서 모두 거절당해 저자가 직접 펴냈으나,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1위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목록에 36주간 오르고 뉴욕타임스가 꼽은 ‘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자기계발서 15’에 선정되며 미국 출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자기계발서. ―바로 그 책 <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가 드디어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저자 로버트 링거의 저서가 번역된 적은 있었으나, 그를 베스트셀러 저자로 만든 처녀작인 <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가 국내 소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데일 카네기와 나폴레온 힐의 책 다음으로 가장 오래 읽힌 자기계발서라는 생명력의 원천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보라빛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 고딘의 “가장 악랄한 자기계발서”라는 평가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지금 보아도 파격적인 이 책의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성공법칙’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전의 모든 자기계발서는 덮어라!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긍정’을 마치 종교처럼 믿으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금언을 교리처럼 따르며 살아간다. 그러나 ‘더 열심히’ ‘더 노력하며’ ‘더 간절히, 치열하게’ 산 결과는? 죽을 때까지 일하다 쓰러지는 것뿐이다! 한 마디로 우리는 과도한 노동과 생산성을 예찬하는 과잉긍정의 피로사회를 살고 있다. “긍정의 힘을 믿고 열심히 살다 보면 성공의 문이 열릴 것”이라는 성공법칙은 피로사회의 모르핀제나 마찬가지다. 무수한 사람이 이 오래된 성공법칙을 믿고 긍정에 관한 책을 읽으며 당장에라도 성공이 다가올 듯한 설렘을 느끼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당신도 책을 읽기 전보다 조금도 나아지지 않은 현실을 문득 깨닫고선 큰 실망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지 않은가? 성공하는 1%의 비밀을 감히 누설했다는 책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온갖 긍정 전도사들이 코칭과 출판업계에서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았지만, 가난한 사람은 오히려 더 늘어났으며 평범한 사람들의 임금 수준은 (물가 상승률에 비교해) 계속해서 떨어지고만 있다. 실상 긍정이 힘을 발휘한 곳은 평범한 서민이 아닌, 사회 상층부와 고용주(기업)의 측면이었다. <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의 저자 로버트 링거는 이들 사회상층부를 정글의 ‘포식자’에 비유한다. 저자는 말한다. “사회는 유치원의 놀이터가 아니다! 현실은 잔혹하고 포악한 정글이다. 정글 속 포식자들은 우리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내면의 열정, 직업윤리 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더 큰 문제는 긍정이 높은 생산성과 성취를 강요함으로써 구성원들을 피로하게 만들 뿐 아니라, 타조가 도망가다가 모래에 머리만 감추는 것처럼 ‘긍정만능’의 환상 속에 머리를 파묻고 현실로부터 도피하게 만든단 사실이다. 그렇게 머리만 감춘 사이, 온몸이 착취와 배신으로 피투성이가 되는 줄은 모르고 말이다. 저자는 “과장된 어투로 열정과 끈기, 긍정의 힘을 전파하는 사람들은 정작 현실에서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는 하나도 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그들이 말하는 성공비법이란 당신을 조종하고 착취하기 위한 ‘스테로이드성’에 지나지 않으며, 그러한 성공비법에 중독되다 보면 어느새 피식자로서의 운명에 순응하고 경쟁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일례로 칭찬은 당신을 안심시키고 당신의 것을 빼앗기 위한 전략으로서, “정말 잘해냈어요, 당신은 주어진 몫 이상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라는 말의 숨은 뜻은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당신에게도 당신 몫을 주도록 하지, 일단은 공치사라도 배부르게 들어둬!”이다. 성공하려면 귀밑까지 억지 미소를 띠면서 사람들과 무조건 악수를 나누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고들 하지만, 실제로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악수가 아니라 명확하고도 확실한 계약서이다! <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는 토끼처럼 약삭빠르지도, 사자처럼 용감하지도 못하지만 그저 꾸준함을 무기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거북이)의 성공을 위한 책이다. 그러나 여느 성공서와는 다르다. 이 책의 목표는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탐욕스러운 이들이 ‘긍정’ ‘낙천’ ‘칭찬’ 등의 가면을 쓰고 다가와 나를 향해 무기를 휘두르는 것을 최대한 저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포식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쉬운 평범한 거북이들이 자신의 것을 지킴으로써 생존하고, 나아가 승리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이 거북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 오랜 시간 쉬지 않고 죽어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목표라면, 단 한 가지는 보장받을 수 있다. 바로, 늙어 가는 것! ● 세상에는 3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당신의 것을 빼앗겠다고 경고하고 실제로 빼앗아 가는 타입, 나는 결코 당신의 몫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더니 결국 빼앗아 가는 타입, 그럴 의도는 없었다며 미안해하면서도 기회가 생기면 바로 빼앗아 가는 타입. 당신은 그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만 한다. ● 농담하는가? 돈을 버는 것은 돈을 받기 위해서이다. 돈을 벌기 위해 일하면서 정작 돈 얘기를 하는 건 꺼리다니, 대체 이유가 뭔가? 언제 올지 모르는 성공의 기회나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보다 지금 당신의 몫을 제대로 챙기는 것이 현실적인 성공방법이다. ● 칭찬에 춤추는 고래가 되지 마라. 누군가로부터 “굉장해요! 정말 잘 해냈군요”라는 말을 듣는 것이 당신이 바라는 ‘성공’은 아니지 않은가. 우리가 원하는 것은 돈이지, 공치사가 아니다. ● 속도와 카리스마 등을 뽐내는 사람들에게 조종당하지 마라. 모두가 쓸데없다고 말하더라도, 확신을 품은 일에 대해서는 몸을 사리지 말고 도전해라. 결국에는, 당신이 알고 당신이 행하는 그것이 바로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여타 수많은 자기계발 책들과 비교하면, 이 책에서 말하는 정글의 현실과 성공법들은 꽤 잔인할 수 있다. 그러나 혼자 힘으로 사회를 재창조하거나 날아서 다른 행성에 갈 수 있지 않은 한, 존재하는 현실만이라도 제대로 파악하고 자각하는 편이 더 현명할 것이다. 저자는 현실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갖출 때에야 진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정신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해서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이클을 만드는 것, 그것이야말로 보통 사람이 성공할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현대사회의 ‘거북이’ 그러나 결과는 경기가 끝난 다음에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거북이는 미련할 정도로 꾸준히 일하고, 멍들고 다치는 일을 반복하며, 혹여 비관적이라는 평을 받으면서도 언제나 해답을 찾는 현실주의자들이다. 특출하거나 인상 깊은 타입은 아니지만 한결같은 태도와 강한 인내심, 오뚝이처럼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가졌다. 이 책에서 말하는 거북이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바로 당신이다. 저만치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지는가? 비슷한 나이에 안정적이고 화려한 삶을 사는 이들을 보면 어쩐지 주눅이 드는가? 물론 남들보다 빨리 출발하면 눈에 띌지는 모르지만, 결과는 경기가 끝난 다음에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비록 저들보다 느리더라도 우물쭈물하지 않으면서 갈 길을 가다 보면 일주일, 하루, 한 시간, 아니 단 일 분이라도 일찍 도착할 수 있다. 지난 한 해, 우리 출판계에 만연했던 ‘위로’ 코드는 마치 과잉긍정에 피로한 사람들에게 투약되는 몰약과도 같았다. 잠시 아픔을 잊게 해줄지언정 현실은 조금도 바꾸지 못했던 것이다. 이제 그 ‘위로’에조차 지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실에 대한 직시와 행동적인 성공법칙이다. 이 책은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동시에 현실과 맞부딪힐 용기와 행동할 지혜를 준다. 위트 있는 표현, 그리고 저자의 실제 경험에 기초한 생생한 에피소드들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무릎을 칠 만한 것들이다. 왜 생각했던 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지 고민인가? 직업에 상관없이 이 책의 충고에 귀 기울이면, 왜 항상 일이 제대로 마무리되지 못하고 꼬였었는지, 어떤 사람들이 자신을 불공평하게 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해결될 것이다. 또한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혼돈을 이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독자들에게도 세월을 뛰어넘어 가치 있는 지혜를 전달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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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일즈 황제의 대화 테크닉
조 지라드 | 현대미디어 | 2012-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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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일즈 황제의 대화 테크닉
조 지라드 | 현대미디어 | 2012-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매일 6대씩 자동차를 12년간 연속으로 팔아서 미국최고의 판매기록으로 세계제일의 판매 왕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세일즈의 황제“조지라드의 대화 테크닉”에 관한 내용이다.
세계제일의 세일즈맨이 쌓은 귀중한 대화노하우를 “모바일로 읽기 쉽게” 각 단락을 비교적 짧게 핵심만 구성하여 편집한 스마트한 전자책이다. 우리 인간은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말을 하고, 또 남이 하는 말을 듣는다. 그러므로 말이 없는 인간생활은 상상할 수가 없다. 이처럼 “대화”는 우리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것이다. 사람이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상대를 이해시켜 함께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생활에 있어서 성공과 승리보다 더욱 값진 최고의 자격증을 따내는 것과 같다. 우리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을 타인을 통해 얻으며, 또 타인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타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바로“대화 테크닉”이다. 이 책은 우리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소통에 꼭 필요한 대화테크닉 120가지를 12개의 꼭지로 나누어 쓴 대화관련 멘토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표현하여 상대에게 좋은 느낌을 주면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대화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자신의 대화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또 상대의 속마음과 행동까지 읽어낼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길 것이다. 우리 인생은 말로 시작하여 말로 끝난다. 그러므로 당신의 대화능력은 곧 성패를 결정한다. 이제 당신도 “대화의 달인”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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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일즈의 기술 윈-윈 셀
팀 코너 | 현대미디어 | 2012-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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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일즈의 기술 윈-윈 셀
팀 코너 | 현대미디어 | 2012-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한마디로 고객과 함께 윈-윈 하는 “세일즈의 기술”을 다룬 책이다.
새로운 세일즈 프로그램과 강연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팀 코너가 세일즈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각 단계별로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세일즈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생생한 각종 자료가 가득하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세일즈 기술”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세일즈맨은 무대 위의 연극배우와 같다. 성공적인 세일즈는 성공적인 연극과 비슷한 원리가 있는 것이다. 고객에게 무언가를 팔기 위한 심리전은 배우가 관객에게 자신을 파는 전략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다. 성공적인 연극에는 강렬한 서막과 마음을 사로잡는 클라이맥스 또는 결말이 필요하다. 연극에서 이런 것이 없다면 그것은 실패작일 것이다. 세일즈맨의 접근방식도 이와 마찬가지다. 세일즈는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고 흥미를 일으킬만한 강렬한 방법으로 접근해야한다. 만일 처음에 실패한다면 파는 일은 불가능하거나 어려워질 것이다. 세일즈맨은 고객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한다. 어떤 동기에 고객의 마음이 움직이는지를 알고 그 동기에 따라 설명을 해야 한다. 세일즈맨은 고객의 작은 일도 상세히 관찰한다. 고객이 하는 모든 말, 고객의 표정과 움직임 등을 관찰하고 수집해야 한다. 그래서 세일즈맨은 항상 최상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자기가 파는 것에 대한 믿음, 자신의 고객에 대한 믿음, 세일즈의 확신에 대한 믿음을 고객의 마음속에 있는 “접수창구”에 등록시켜야 세일즈의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일상생활 모든 분야에는 세일즈 정신이 필요하다. 지금하고 있는 방법으로 일을 계속한다면 앞으로 5년, 10년 후 당신은 어디에서 무엇이 되어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실패의 순간에 그 실패를 도전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의 위대함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원하는 마음을 등록한다. 원하지 않는 삶에는 절대 등록하지 않는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1만 번이나 실패했다. 보통사람 같으면 첫 실패에 포기했을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는 수많은 보통사람과 한명의 에디슨이 있는 것이다. 자동차를 잘 가게 하려면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 당신은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을까를 배울 차례다. 당신이 당신의 마음을 잘 안다면, 그 마음을 항상 긍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도 알 것이다. 다음 두 종류의 사람들은 절대로 남보다 앞 설수 없다. 시키는 대로만 하는 사람과 시키는 일도 하지 않는 사람. 이제 선택은 당신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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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리 없이 승리하는 법
주희진 | 걷는나무 | 2012-08-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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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리 없이 승리하는 법
주희진 | 걷는나무 | 2012-08-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신을 드러내는 일은 서툴지만 일한 만큼 인정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소리 내지 않고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
서울대 · 연세대 · KIST · 삼성생명 등 대한민국 유수 기업과 학교에서 리더십을 가르쳐온 갈등관리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주희진이 ‘조용한 승리자’들에게서 찾아낸 성공 노하우를 통해 일과 인간관계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조직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천성이 조용하고 내성적인 사람, 인정받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모르겠는 사람, 아부를 잘해서 성공하느니 차라리 아웃사이더로 남겠다는 사람 등 자신을 드러내는 일은 서툴고 부족하지만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 빈틈 있는 사람에게 더 끌리고, 말 많은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 큰소리치며 나서는 사람보다 신중하게 관찰하는 사람을 더 믿고 따른다고. 따라서 현실에 적응하는 유연함과 기회를 포착하는 자신감을 키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인정받느냐 외면당하느냐 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법,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생산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법을 알려주어 각자 원하는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주요 내용 1) 안철수, 이건희, 워런 버핏 그들은 모두 조용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강력한 리더였다! 나서지 않아도 존재감이 드러나는 사람들의 비밀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직장인들이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일까? 완벽한 업무처리, 폭넓은 대인관계, 뛰어난 말솜씨, 적극적인 행동력, 유머 감각 등을 우선순위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주변을 보면 앞에 나서기보다는 묵묵히 자기 일에 집중하고, 인간관계가 좁더라도 깊이 사귀며, 스스로를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소위 ‘자기 PR’이라고 일컬어지는 시대에 이들은 소극적인 성격을 고쳐야 하는 건 아닌지, 적극적인 사람들에 비해 불이익을 받게 되지는 않을지 불안해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완벽하게 일처리를 하는 사람보다 빈틈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끌리며, 큰소리치며 나서는 사람보다 신중하게 관찰하는 사람을 더 믿고 따른다. ‘소리 없이 승리하는 법’이란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다가 뜻밖의 사건이나 기발한 아이디어로 갑자기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것이 아니다. 일정한 시간에 출근해 함께 일하고, 특별한 주장은 내세우지 않지만 남의 의견을 신중하게 들어주며, 자신은 주목받지 않더라도 동료들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그것이 나서지 않아도 존재감이 드러나는 방법이다.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일관성’과 언제라도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라는 믿음이 ‘소리 없이 승리하는 사람들’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인 것이다. 서울대 · 연세대 · 이화여대 · KIST · 삼성생명 ·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 유수 기업과 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셀프 리더십을 강의해온 갈등 관리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주희진. 그녀는 20대에게는 가능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멘토로, 30~40대에게는 성과를 높이고 꼬일 대로 꼬인 인간관계의 매듭을 풀어주는 조언자로, 50~60대에게는 리더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이야기하는 파트너가 되어 소통하며 각 개인이 맞춤복처럼 꼭 맞는 자기만의 리더십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이끌어왔다.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 성공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경쟁과 협력을 반복하는 직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를 폄하하지 않고 인정하는 것이라고. 약점은 약점대로 장점은 장점대로 인정하고 자신만의 길을 꾸준히 갈 때 존재감은 애쓰지 않아도 드러난다. 이 책은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든 ‘조용한 승리자들’의 노하우를 통해 큰소리 내지 않고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오래도록 조직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2) “큰소리는 잠시 주위를 끌지만 현명한 행동은 오래도록 조직을 이끈다” 소리 없이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45가지 방법 어느 직장에나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말로 일하는 사람과 일로 말하는 사람. 자신의 공을 실제보다 더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사람과 남들이 알아줄 때까지 묵묵히 자기 일에 집중하는 사람. 저자가 강연을 통해 만난 사람들에게 당신은 어느 부류에 속하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묵묵히 일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어느 부류가 더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십중팔구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그들은 남들 앞에서 스스로를 드러내는 게 서툰 것이 성공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재능과 외향적인 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앞에 나가 큰소리로 의견을 내고, 명령을 내리고 계획을 세우며 그룹 내에서 가장 지배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이 리더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명한 리더 중에는 의외로 성격이 예민하고 내성적인 사람이 많다. 간디 자서전에는 간디가 소심했음을 묘사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일례로 그는 변호사로서 첫 공판을 할 때 얼어붙어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내성적이었던 간디가 대영제국을 상대로 싸우는 데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어서가 아니라 그의 신념이 너무나 확고해서였다. 안철수 교수는 강연 때마다 내성적인 성격 덕분에 오늘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하면서, NHN 창업자 이해진, 엔씨소프트 김택진, 빌 게이츠 등 성공한 기업가일수록 말도 없고 내성적인 사람이 많았다고 말한다. 그들은 자신을 차분히 돌아보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았고, 자신이 가장 좋아할 만한 일을 찾아 매진한 사람들이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갈등 관리, 커뮤니케이션, 셀프 리더십 강연을 해온 10년 동안, 저자가 만난 조용한 승리자들에게는 네 가지 특징이 있었다. 첫째, 그들은 결코 완벽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에 기죽지 않고,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그것을 인간적인 매력으로 활용할 줄 알았다. 둘째, 조용한 승리자는 행동으로 말한다. 장난꾸러기 아기 코끼리가 시장을 지나가면서 진열된 물건을 쓰러뜨리고 먹을거리를 마구 집어 입으로 가져갈 때 유능한 조련사는 채찍을 휘두르지 않는다. 적당한 막대기 하나를 찾아 코끼리 코 위에 얹어놓을 뿐이다. 그러면 아기 코끼리는 자기 코에 놓인 막대기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장난을 멈춘다. 조용한 승리자들은 부정적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쉽고 단순한 방법을 알기 때문에 많은 말보다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상황을 개선시킨다. 셋째는 ‘경청’이다. 저자는 ‘잘 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조용하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는 사람을 보면, 자신이 인정받고 위로받고 있다는 생각에 또다시 그 사람과 만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그 사람의 마음을 얻고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넷째는 ‘평판’이다. 조용한 승리자들은 평판이야말로 가장 신뢰도 높은 자기소개서임을 깨닫고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힘썼다. 이 책은 조용한 승리자들이 강력한 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네 가지 특징 외에도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고집하지 않기, 다른 사람의 아류가 되지 말기, 양자택일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법, 주인공 대접받지 않아도 행복해지는 법 등 45가지 방법을 통해 보이지 않는 눈과 입을 내 편으로 만들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간관계 기술을 알려준다. 3) 인맥, 학벌, 스펙은 없지만 성공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200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됐을 때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일본과학성조차 전혀 주목하지 않던 무명의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가 그 수상자였기 때문이다. 도호쿠 대학을 졸업했고 의료 기기 등 정밀 기기를 개발하는 시미즈 제작소에 다닌 것이 그가 가진 이력의 전부였다. 명문대 출신도, 석사 · 박사 출신도 아니었고 교수도 아니었으며 외국 유학을 다녀온 경험도 없었다. 회사 안에서도 비상한 천재이기보다는 이상한 사람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연구를 하고 싶다는 이유로 승진 시험도 거부한 채 20년 동안 ‘주임’이라는 직책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학벌과 인맥이 사회적 성공을 좌지우지하는 일본에서 보잘것없는 이력을 가진 다나카의 노벨상 수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주었다. 그의 성취는 최고의 학벌을 가져야, 손꼽히는 대기업에 다녀야, 사회적 지위가 높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중압감에 빠져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그저 묵묵히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승리하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휴가를 반납하며 일하거나 자기계발을 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한다. 하지만 과연 승리란, 성공이란 무엇인가? 좋은 학벌, 넓은 집, 높은 연봉과 직위, 능력 있는 배우자를 얻는 것이 승리라면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승리가 굉장히 협소한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말한다.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분법적인 잣대를 내려놓고 승리의 다양한 모양을 인정할 때 우리는 진정 행복해질 수 있다고. 승진이나 큰 아파트 평수의 집으로 이사하는 것이 승리라면, 귀농해서 자신만의 텃밭을 키우거나 남들이 취업에 매달릴 때 배낭여행을 떠나 마음을 정리하는 것도 승리라고 할 수 있다. 각자의 삶의 방식과 목표에 따라 승리의 기준이 다른 것이다. 이 책은 인맥이 없어서, 학벌이 낮아서, 스펙이 부족해서 성공할 수 없다는 자괴감에 빠져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인생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완벽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실패하며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더 큰 성공의 기회를 준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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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통
박태현 | 웅진윙스 | 2012-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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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통
박태현 | 웅진윙스 | 2012-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07년 한국 사회의 화두, 소통!
우리 사회와 기업, 개인의 운명은 이제‘소통’에 달렸다! 온 나라가 ‘소통의 부재’로 열병을 앓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신년 벽두부터 “말귀가 안 통하니 온몸으로 소통하겠다”다고 외치며 앞으로 더 많은 말로써, 말이 안 되면 몸으로라도 소통을 이루겠다고 한다. 정치권은 2007년 대선을 앞두고 너나 할 것 없이 국민의 마음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기업은 기업대로 몸과 마음이 떠나려는 직원들을 붙잡기 위해 어떻게 하면 원활한 소통을 이룰 것인지 목하 고민 중이다. 가정 또한 부모 자식 간의 마음의 격차를 좁히지 못해 힘겨워하고, 부부간에는 폭언과 폭력으로 인한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다. 소통(疏通)이란 결국 막힘 없이 잘 통하는 것이다. 즉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는 것이다. 소통이 되지 않으면 일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은 인생과 성공까지도 모두 놓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진정한 소통을 위해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인간 사회가 만든 모든 조직과 그 조직에서 생활하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과 대화가 통하는 행복한 조직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그림 형제의 우화 《브레멘 음악대》를 차용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는 우리 사회 구성원의 욕망 특성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네 동물들(당나귀, 개, 수탉, 고양이)이 등장한다. 신뢰를 갈망하는 퍼니(당나귀), 사랑을 열망하는 로티(개), 열정을 분출하고픈 보이스(닭), 최고를 꿈꾸는 익스퍼(고양이)가 그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조직을 버리고 진정한 소통을 이룰 수 있는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이 여행을 통해 개인들(네 마리 동물)은 자신 안에 감춰진 욕망을 발견하고, 그 욕망이 한 사회 또는 조직과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또한 조직의 리더들은 왜 구성원들이 자신으로부터 떠나는지에 대해 뼈아픈 반성을 하고, 그들과 함께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소통》행복한 개인과 조직, 사회를 위한 화두를 잡다! 우리 사회는 지금, 조직 또는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간의 진정한 의미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겉으로는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듯 보이나 사실 개인들은 조직 생활을 통해 자신들의 욕구를 거의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람의 욕구는 대개 내면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라서 그 모습이 쉽게 드러나지 않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구성원들이 자신의 욕구를 드러내지 않는 것을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선진화되면서 사람들의 욕구 표출이 이전보다 양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의 리더들은 구성원들의 이러한 욕구를 받아들여서 도와주려 하기보다는 과거 자신의 모습을 연상하고 이를 모른 채 외면하거나 때로는 자신의 욕구를 표출하는 사람을 이기적이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결국 소통은 쌍방향적인 것이다. 따라서 구성원 개개인의 표출되는 욕구를 조직은 받아들여 돕고자 노력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성원들은 욕구 불만을 느끼게 되고 결국 사회와 조직에서 몸이 떠나거나 마음이 떠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이 책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일관된 주제의식은 일방향의 소통이 아닌 쌍방향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인과 조직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소통 부재로 인해 사람의 마음이 떠나게 될 때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그 사회와 조직임을 깨닫게 한다. 이제 사회 또는 조직의 리더는 각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듣고 이해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해야만 변화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 구성원 개개인이 행복해질 때 사회의 발전과 조직의 성과는 자연스럽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소통》우리 안의 네 가지 욕구를 전형화하다! 한 사회와 조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내부의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욕구에 대한 파악이 이뤄져야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한 사회 구성원들이 품고 있는 네 가지의 욕구를 네 마리의 동물(당나귀, 개, 닭, 고양이)을 통해 선명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신뢰 관계 형성의 욕구(당나귀, 퍼니), 리더의 인정과 사랑을 받고자 하는 욕구(개, 로티),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 욕구(닭, 보이스) 그리고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욕구(고양이, 익스퍼)이다. 이러한 네 가지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동물들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 생활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조직을 떠나게 된다. 행복한 조직을 찾아 여행을 떠난 그들은 여행 도중 자신의 욕구를 명확히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욕구가 조직과 조화를 이뤄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조직의 리더들 또한 떠나버린 동물들의 욕구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충족시켜줄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소통》은 우리 안의 네 가지 욕구의 전형을 통해 행복한 조직 생활을 위해 개인이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해주면서 조직의 리더에게는 서로 다른 개별 구성원들의 욕구에 맞춰 리더십을 어떻게 발휘해야 할지 그 지침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결국 조직 또는 조직의 리더와 조직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서로 소통했을 때 모두가 Win-Win하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소통》2007년 자기계발 우화의 새로운 길을 찾다! 2006년 한 해 동안 출판계는 자기계발 우화 열풍으로 서점가를 휩쓴 바 있다. ‘성공’과 ‘행복’을 화두로 한 기존의 자기계발 우화는 한 사회 또는 조직의 문제와 그에 따른 해결책을 대부분 개인의 성공과 개인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현실을 도외시한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소지가 많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실제 자신이 속한 환경에서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이 속한 가정, 학교, 직장 등의 생활 속에서 영향을 받고 자신의 모습 또한 형성하게 된다.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어느 날 문득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이나 리더의 특성을 그대로 닮아버리게 된다. 따라서 개인의 변화만을 중심으로 다룬 우화를 읽을 때는 쉽게 공감이 될지 모르지만 조직과 개인의 상호 연관 관계를 빠뜨린 상태에서는 나머지 반쪽을 설명해주지 못하므로 공허한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소통》은 바로 조직과 개인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여 조직(리더)이 개인을 배려하고 개인이 조직과 조화를 이룰 때만이 진정한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소통》의 또 하나 특징은 지금 여기, 바로 나의 이야기를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우화는 실생활과 동떨어진 사례들을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도 단순한 스토리 속에서 현실 사회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례를 다루기가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소통》은 그림 형제의 《브레멘 음악대》라는 탁월한 우화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구체적인 욕구들을 창조하여, 조직 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거나 풍자하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의 상황이나 관련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소통》이 주는 가장 큰 매력은 탄탄하고 독특한 스토리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우화형 자기계발서가 대개 비슷비슷한 패턴으로 전개되어 과정과 결론이 식상한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소통》은 우화를 우리 사회의 조직과 개인의 문제와 연계하여 풍부하게 재창조해내고 있다. 등장하는 네 마리 동물 캐릭터와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네 가지 인간의 욕구가 절묘하게 어울리고 있으며, 스토리 또한 비약이나 비현실성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전개되고 있다. 등장 동물과 우리 안의 네 가지 욕망 관계지향형, 퍼니 “신뢰를 갈망하다” 관계를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밝고 서로를 위해주는 분위기를 좋아하고 삭막하고 건조한 분위기에는 잘 적응하지 못한다. 다른 동물들의 기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신보다는 그들의 입장에서 행동한다. 밝은 표정으로 상대방의 이름을 먼저 물어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런 성향으로 다른 동물들에게 꽤 인기가 높다. 조직충성형, 로티 “사랑을 열망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수행한다. 주인에게 사랑과 인정받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다. 주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주인이 칭찬하거나 애정을 표시하면 펄쩍펄쩍 뛰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야단을 맞은 날이면 쉽게 시무룩해지고 기운이 빠진다. 주인의 관심을 받으려는 노력이 지나쳐 가끔 주인을 귀찮게 하는 경우도 있다. 가치지향형, 보이스 “열정을 분출하다” 맑고 깨끗한 성량과 일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서는 좀더 편하고 쉽게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을 해보라고 권하지만 자신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일인 ‘새벽녘 외침’을 계속하고 싶어한다. 다른 일로 인해 ‘새벽녘 외침’에 집중할 수 없을 경우 좌절감을 느낀다. 아무리 열악하고 힘든 환경이라도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있다면 기꺼이 견뎌낸다. 성장추구형, 익스퍼 “최고를 꿈꾸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양이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늘 자신을 채찍질하며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다가간다. 집 안뿐만 아니라 집 밖에서도 생활하기를 좋아한다. 이로 인해 주인과 갈등이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자유롭게 생활하는 것을 좋아하나 묶여 지내는 데에도 쉽게 익숙해진다. 그러나 묶여 지낼 경우 본성을 잃어버리고 안주하는 경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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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통수업
리처드 헤이만, 준 패리스, 레이첼 스몰 | 팬덤북스 | 2012-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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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통수업
리처드 헤이만, 준 패리스, 레이첼 스몰 | 팬덤북스 | 2012-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소통 기술도 배우고 익히고 연습해야 한다!”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란 말야?”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과 어떻게 편하게 대화를 할 것인가? 일상의 모든 관계에서 생기는 오해와 불편한 감정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소통 기술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학습이다! 즉시, 또는 나중에라도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후회한 일을 말하는가? 좋은 의도로 친구의 새 옷에 대해 무심코 말했는데, 그 말이 결국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을지 모른다. 배우자의 행동에 성급히 결론 내리고 의심에 가득 차서 경솔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가, 나중에 당신을 위한 일이었음을 알게 된 경우도 있을 것이다. 때로는 집에 놀러 온 가족에게 불만 섞인 말을 한 적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엄연한 손님이며, 휴일에 당신 집에 초대된 손님이라면 응당 배려를 베풀어야 함을 잊은 채 말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이미 그런 말을 했고, 다시 주워 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소통을 잘하는 재주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고 연습해야 데 있다. 곧 소통의 기술도 학습을 통해서 향상된다. 모든 소통의 핵심을 아우르는 6가지 Q-포인트! 이 책은 모든 소통의 핵심을 아우르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와 말하기에 관한 질문Questions for Positive Thinking and Speaking’, 이른바 ‘Q-포인트’를 제시한다. Q-포인트는 불쑥불쑥 투덜대고, 불평하고, 푸념하고, 비난하고, 헐뜯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당신 입에서 튀어나온 말 때문에 스스로와 타인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대신, 다음 질문들을 숙고함으로써 오해와 감정이 상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 내가 놓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 내가 하는 말의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 상대방은 내 말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내가 꼭 이 말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 언제 말하는 것이 좋은가? 이 질문들을 스스로 묻고 답함으로써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의 시간들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결혼 생활, 우정, 그리고 다른 여러 관계들을 지켜 주며, 더 나은 부모, 배우자, 친구, 상사,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시간을 할애하여 Q-포인트를 깊이 생각한다면 당신이 상대에게 마음을 쓰고 있으며, 상대를 비난하여 당신 자신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Q-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상적인 대화 중에 Q-포인트를 기억하는 것에 무슨 박사 학위가 필요하지도 않다. 오히려 이 접근법은 상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게 문제일 수도 있다. 일상에서는 상식적인 방식이 어이없을 정도로 드물기 때문이다. 안전 운전을 하며 핸들을 꺾을 때 깜박이를 켜는 게 상식이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그런 상식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종종 본다. 잘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상식이다. 과연 당신 스스로나 주위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가? 매달 신용 카드 대금을 납부하는 상식은 어떤가. 많은 사람들은 연체 이자를 물면서도 결제 날짜를 어긴다. 이와 마찬가지다. 때론 필요한 충고일지라도, 공연한 충고를 던지기 전에 주의 깊게 생각하고, 당신이 하려는 말의 결과를 신중히 숙고하는 게 상식이다. 상대가 나나 내 가족을 얕보는 걸 감지하고 분노와 실망으로 반응하기 전에, 친구와 이웃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나 험담을 퍼뜨리기 전에 우선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내뱉는 말과 그 말이 야기할 결과에 과연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가? 대부분은 결코 그렇지 못하다.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배우는 소통력 이 책은 일반 독자에게 흥미롭고 접근하기 쉬운 형태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의사소통에 관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고 있다.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종종 서로를 오해한다. 말이란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어서 이런 상황이 생긴다. 심지어 똑같은 말을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말이란 언제나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각자가 말에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의미를 덧붙이기 때문이다. 화자와 청자는 동일한 말을 각자의 방식에 따라 능동적으로 이해한다. 그들이 비록 같은 방식으로 이해할지라도 저절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네 옷이 맘에 든다”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정말 멋진걸. 너한테 딱이야”라는 뜻일 수도 있고, “모델이 입었을 땐 근사했지만, 넌 모델이 아니잖아”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아니면 “지금 나 놀리는 거지. 너도 그 옷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잖아.”라는 의미를 담고 하는 말일 수도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오해의 여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말의 모호함은 분명한 의사소통을 어렵게 한다. 말을 해석하는 문제가 아니라, 의미하는 바를 말하는 데 문제가 많다는 뜻이다. 말이란 한번 내뱉으면 청자에게 속한다. 우리가 의도한 대로 뜻이 통하는지는 상대에게 달린 것이다. 화자와 청자가 정확히 일치하는 방식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의도와는 너무나 다른 결과를 얻거나, 상처가 되는 오해로 귀결되고 만다. 이 책이 대화에서 모호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완전히 없애 준다는 말은 아니다. 불행히도 그 무엇도 그렇게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면 분명 당신은 더 사려 깊고 윤리적이며 민감한, 한마디로 더 나은 소통 상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Q-포인트는 ‘생각 없이 말을 내뱉으려는’ 충동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당신을 보다 나은 배우자이자 부모, 형제자매, 친구, 동료, 상사로 만들어 줄 것이다. 당신은 여기 제시된 방법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기만 하면 된다. 당신이 말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 또는 당신이 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말한 것이 다시 돌아와 당신을 괴롭히지 않으리라고 장담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제 상황을 읽다 보면 당신의 경험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 수 있다. 여기 나오는 접근법과 테크닉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시작할 때, 대부분의 상황들이 어떻게 더욱 사려 깊게 다루어질 수 있는지 이해할 것이다. 상대와 상황, 목적, 타이밍, 인식 가능한 사실 등에 대해 지적인 민감함을 가진다면 과연 무엇을 말할지, 어떻게 말할지, 아니면 적어도 그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언제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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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속편한 인덱스펀드의 놀라운 투자스토리
전영수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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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속편한 인덱스펀드의 놀라운 투자스토리
전영수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짜릿한 액티브 vs 밋밋한 인덱스 … 최후승자는 결국 ‘인덱스펀드’다!
하락장을 버텨낼 알짜 명품자산… ‘투자시장 보릿고개를 넘겨라’ 역사가 증명한 단순 · 확실한 ‘저비용 · 고수익’모델… “인덱스펀드는 최고의 발명품” 지는 게임을 이기는 게임으로 바꿀 혁명적 자산… ‘인덱스펀드에 시간을 묻어라!’ 비상등 켜진 펀드시장… ‘방향은 맞는데 방법이 틀렸다!’ ‘펀드 = 수익’ 등식에 비상불이 켜졌다. 2000년대 이후 글로벌 호황의 두 날개였던 ‘미국내수 · 중국수출’의 선순환구조가 꺾인 결과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듯 펀드시장엔 비명소리가 가득하다. 수익률 ‘쓴맛’에 투자자는 ‘죽을 맛’이다. 적금해약도 모자라 담보대출까지 받아 투자한 이들은 아노미 상황에 빠졌다. 인기펀드일수록 하락폭은 더 컸다. 펀드 ‘보릿고개’의 개막이다. 문제는 앞으로다. 펀드시장의 추락이 단기간에 그치면 ‘까짓’ 비싼 수업료 정도로 치부할 수도 있다. 다만 시장불황이 장기간이고 구조적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포트폴리오를 대폭 변경하거나 투자전략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상황이 펼쳐져서다. 아쉽게도 후자일 확률이 높다. 근거는 많다. 펀드시장의 단기급등과 거시경제 · 투자심리 악화 등이 대표적이다. 그렇다고 펀드투자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다. 기대효과(위험대비수익) · 복리효과 · 진입장벽 등을 감안하면 펀드투자는 불가피한 대세다. 즉 방향은 옳지만 방법이 틀렸을 뿐이다. 방법을 바꿔 재도전해야지 방향까지 바꿀 이유는 없다. 투자전략을 수정하고 재정립하는 계기로 삼자는 얘기다. 성장통(痛)을 겪는다고 성장판(板)이 닫히진 않는 법이다. 액티브펀드는 나빴다… ‘투자효용은 별로면서 값만 비싸’ 액티브펀드엔 거품이 많다. 많은 이들이 액티브펀드의 치명적 결함과 함정을 잘 모른 채 교묘하게 만들어진 인기와 환상만 믿고 거액을 투자한다. 특히 액티브펀드는 대박을 좇는 한국투자자들의 입맛과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잘못된 상품을 잘못된 고객이 사는 셈’이다. 최근 폭락펀드도 하나같이 액티브펀드다. 액티브펀드는 업계이익을 반영한 상품이다. 고객입장에선 ‘고비용 · 저수익’ 구조일 수밖에 없다. 당장 비용이 너무 세다. 차 떼고 포 떼듯 이름도 가지각색인 비용부담이 상당하다. 특히 한번 팔면 끝인 판매수수료 · 보수는 이중삼중으로 펀드수익을 갉아먹는다. 문제는 수익률조차 마뜩찮다는 점이다. 꾸준한 장기수익을 가진 생존펀드는 찾아보기 드물다. 측정하기 힘든 펀드매니저의 실력이나 난무하는 전문용어도 액티브펀드의 화장술 중 하나다. 이젠 액티브펀드의 진실을 알아야 할 때다. 값은 비싼데 효용이 별로라면 사선 안 된다. 대신 위험이 충분히 컨트롤된, 그러면서도 짭짤한 수익을 내는 틈새자산을 찾는 게 중요해졌다. 고비용 · 고위험 · 고수익자산보단 낮은 비용과 위험으로 작지만 꾸준히 수익을 쌓을 수 있는 투자대안 찾기다. 미래투자 핵심키워드 ‘인덱스펀드’… 투자약자에겐 둘도 없는 필수자산 정답은 ‘인덱스펀드’다. 인덱스펀드는 미래투자의 핵심키워드다. 알고 실천하면 누구나 이길 수밖에 없는 알짜자산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액티브펀드만큼 화끈함은 적지만, 작고 밋밋한 움직임 안에 고객우선의 가치가 실현돼 있다. 투자약자들에겐 둘도 없는 필수자산이다. 불가능한 미래예측에 휘둘리며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는 투자보단 시장평균만큼만 먹겠다는 소박함이 시간의 힘에 올라탈 때를 기다리는 게 낫다. 인덱스펀드의 운용구조는 간단 · 명쾌하다. 다만 그 성과는 놀랍기 그지없다. 벤치마크(시장평균)를 따르도록 설계된 까닭에 펀드매니저의 품이 거의 들지 않아 비용자체가 싸다. 액티브펀드가 2.12%를 뗄 때 인덱스펀드는 1%대 중반에 머문다. 떼는 돈이 적으니 고객수익은 커진다. 비용절감의 기대효과는 시간이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 복리효과다. 무엇보다 장기수익률이 높다. 미국의 30년 인덱스펀드 역사를 분석해보니 승률은 대부분 ‘인덱스펀드 > 액티브펀드’다. 특히 액티브펀드는 장기 생존율도 인덱스펀드보다 못하다. 이는 한국도 비슷하다. 시장 휘둘림이 적으니 잡음과 방해 없는 소신투자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베일에 가린 인덱스펀드… ‘투자 손맛(스릴) 없다고 버리진 마라’ 인덱스펀드는 베일에 가려있다. 업계자체의 대응이 소극적이다. 상품 가짓수가 적고 광고도 하지 않는다. 큰돈이 안 되는데다 자칫 주력상품인 액티브펀드의 판매전선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해서다. 투자자들도 아직은 탐탁찮게 여기는 기색이 영력하다. 굳이 발품까지 팔면서 인덱스펀드를 사는 게 귀찮고 어색하다. 또 가격 움직임이 적고 더뎌 냄비근성에 익숙한 개미군단으로서는 투자묘미를 느낄 수도 없다. 한마디로 스릴이 없다. 그러니 소외시킬 수밖에 없다. 다행스러운 건 최근 조정장에서 인덱스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짧은 역사(10년)와 계속된 강세장(=액티브펀드 유리) 탓에 그간 소외됐지만, 이런 상황악재가 반전되면서 인덱스펀드의 진면목에 눈을 뜬 투자자가 늘어났다. 시장수익을 좇는 인덱스펀드의 합리적 목표가 궁극적으로 뛰어난 사후성과임을 증명해주는 통계도 발표됐다. 2003년 3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집계한 수익률(제로인, 순자산 100억 이상)이 액티브, 인덱스펀드 각각 276%, 290%로 나타나 인덱스펀드가 근소하게 승리했다. 파생 · 선물로 초과수익을 거둔데다 배당수익이 재투자된 게 비결로 꼽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2008년 불황장세에도 불구, ETF 등 인덱스펀드에 돈이 몰려들고 있다. 미래투자 핵심키워드 ‘인덱스펀드’… 투자약자에겐 둘도 없는 필수자산 아마추어라면 인덱스펀드의 투자적기를 따질 필요는 없다. 지수가 낮아 보이고 미래전망이 밝게 보이면 언제든 가입해두는 게 타당하다. 가급적 빠를수록 효과는 더 높아진다. 시간 · 비용을 아낀 만큼 그 기회비용을 본업에 쏟아 붓는 게 효과적이다. 기대함수가 낮은 게임(직접주식 · 액티브펀드)에 참가해 미약한 승률향상을 위해 좌고우면(左顧右眄)하기보단 차라리 인덱스펀드에 묻어두고 잊어버리는 게 낫다. 대박을 안겨줄 액티브펀드를 찾기란 건초더미 속에서 작은 바늘을 찾는 것만큼 어려워졌다. 투자해도 버틸 수 있는 비중만큼만 해야 한다. 대신 인덱스펀드는 꼭 보유해야 한다. 얼마나 배치할지 포트폴리오상의 비중문제일 뿐 보유자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인덱스펀드는 간단한 산수만 알면 누구든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다. 역사가 증명한 단순하면서 확실한 ‘저비용 · 고수익’의 투자비기(秘器)다. 인덱스펀드에 시간을 묻는다면 지는 게임도 이기는 게임으로 바꿀 수 있다. 묻어두고 떠나면 엄청난 투자과실을 안겨줄 게 확실하다. 지금 자산시장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건 자기반성과 함께 미래지향적 대안모색이다. 핵심가치는 ‘Never Dying Investment’다. 인덱스펀드야말로 이 화두를 풀어줄 첫 번째 실마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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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손정의의 무한도전
김정남 | e비즈북스 | 2012-07-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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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손정의의 무한도전
김정남 | e비즈북스 | 2012-07-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IT 아이콘 소프트뱅크 손정의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의 죽음 이후 IT 업계는 그의 뒤를 이을 인물을 찾기 시작한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스티브 잡스를 뒤이을 인물로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등과 함께 손정의를 지목했다. 아시아의 노장 CEO 손정의가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IT 리더로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손정의의 성공에 대해 흔히 분석하듯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도전하는 정신만으로는 IT 업계에서 30년을 버틸 수 없었을 것이다. 손자는 『손자병법』에서 싸움에 승리하기 위한 중요한 덕목으로 주변 사람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 것, 주변 환경에 민감할 것, 속전속결을 이야기했다. 손정의는 이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다. 그는 설득을 통해 주변 사람들의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었으며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읽어내고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였다. 이런 능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야후의 제리 양,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같이 당대의 IT 트렌드를 주도한 영웅과 함께 일하게 만들었고, 차세대 IT 리더로 주목받게 해주었다. IT 빅트렌드에서 3연타석 홈런을 날린 손정의식 성공 요인 분석 마이크로소프트 전성기의 토대가 된 PC 운영체제 DOS가 1981년 첫 출시될 때 손정의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소프트뱅크를 설립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와 MS 오피스로 소프트웨어 산업을 제패하는 동안 손정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본 독점판매권을 획득하여 승승장구한다. 손정의의 통찰력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었다. 소프트웨어 시대를 풍미한 빌 게이츠는 인터넷 열풍이 한창인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 경영 일선에서 사실상 물러난다. 하지만 손정의는 인터넷 시대에 더욱 주목을 받게 된다. 그는 1995년 유망 벤처기업이었던 야후의 진가를 알아채고 과감하게 5%의 주식에서 30%를 더 매입하려 한다. 하지만 경영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창업자 제리 양과 투자자들의 반발이 심했다. 손정의는 인터넷에서 시장 선점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미국 야후와 해외 야후의 분리운영 방안으로 설득한 끝에 주식 35%를 매입하여 최대 주주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나스닥 상장을 2주 앞둔 야후의 지분 협상은 5시간에 불과했다. 손정의는 인터넷 거품이 한창일 당시 한때 빌 게이츠를 누르고 최고의 IT 부자의 자리에 오른다. 손정의의 IT 흐름을 읽는 통찰력은 스마트폰 시대에도 빛을 발한다. ‘손 안의 컴퓨터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확신해 이동통신으로 사업을 확장한 것이다. 꼴찌 이통통신사인 보다폰 재팬을 인수한 손정의는 스마트폰이 출시된다는 소문을 듣고 스티브 잡스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아이폰의 일본 독점 판매권을 획득한다. 아이폰의 판매는 보다폰 재팬을 이동통신 업계의 강자로 올려놓았고 2010년 소프트뱅크 매출은 3조 엔을 넘어선다. 일본의 전자 산업이 IT의 흐름에 뒤쳐져 몰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정의는 승승장구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빌 게이츠, 제리 양, 스티브 잡스는 IT 업계에서 물러났지만 손정의의 영향력은 시간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SNS 시대, ‘합시다’ 트위터로 소통하는 CEO 소셜 네트워크에 큰 관심을 보이며 투자한 손정의는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일본에서 가장 많은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이끌고 있고, 회사의 중요 발표를 트위터로 생중계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의 트위터는 고객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트위터에서 가장 즐겨쓰는 말이 ‘합시다’일 정도로 그는 올라온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회사 정책에 반영하거나 실제로 반영된 것을 정리해 두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지진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이었다. 2011년 일본 열도를 강타한 쓰나미 피해 지역에 개인 자격으로 한 100억 엔의 성금 기부와 무능한 정부 비판 등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차별받던 재일교포 3세에서 어느덧 일본의 국민적 영웅이 된 것이다.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사회 활동 참여와 트위터를 이용한 소통은 새로운 경영자상과 미래기업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어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진정성을 가진 그의 소통에 대해 존경과 신뢰는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대한 반증으로 2011년 일본에서는 2년 연속 ‘CEO가 뽑은 올해의 CEO', 대학생들이 존경하는 인물에 뽑혔으며, CEO에서 사회 지도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300년 기업을 준비하는 손정의의 ‘新 30년 비전’ 19세의 나이에 ‘인생 50년 계획’을 세웠다는 그의 계획을 살펴보면 이러하다. 5가지의 단계로 구성된 계획은, 20대에는 이름을 알리고 30대에는 자금을 모으며 40대에는 승부를 걸고 50대에는 사업 모델을 완성시켜 60대에는 물려준다는 것이었다. 놀랍게도 이 계획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지켜지고 있다. 소프트뱅크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발표한 ‘新 30년 비전’은 바로 50대의 계획에 해당하는 것이었고, ‘新 30년 비전’은 일 년 동안 2만 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여해 논의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었다. 이때 그는 30년이 아니라 300년 후의 비전까지 만들었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손정의의 무한도전』에서는 직원 두 명으로 시작한 소프트뱅크가 어떤 과정으로 300년 미래까지 준비하는 소프트뱅크가 될 수 있었는지를 상세히 조명한다. 나아가 차별 받던 재일교포 3세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IT 리더로 등극할 수 있었던 그의 성공 전략과 경영 철학을 살펴본다. 이 책에서 그려내고 있는 손정의의 삶과 철학, 전략은 다가올 미래의 IT 산업을 전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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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숨겨진 비즈니스 법칙을 찾아내는 7가지 방법
니시무라 아키라 | 부광출판사 | 2009-1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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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숨겨진 비즈니스 법칙을 찾아내는 7가지 방법
니시무라 아키라 | 부광출판사 | 2009-1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관찰의 대상에는 제한이 없다
이 책을 읽으면 무엇을 관찰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사라질 것이다. 집에 들어오는 작은 광고전단지부터 주택단지의 지붕 색깔까지 우리가 관찰해야 할 것은 시작도 끝도 없다. 집을 나서면서부터 집에 다시 들어올 때까지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관찰할 수 있는 대상이다. 무엇을 관찰할 것인지 결정하고 주의 깊게 보고 문제의식을 키우는 습관이 익숙해지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스치는 것 하나하나까지도 쉽게 넘기지 않게 된다. 니치 마켓, 즉 틈새 시장은 바로 이런 작은 관찰에서 시작된 것으로, 틈새 시장 아이템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뛰어난 관찰력을 가지고 있다. 버스를 탈 때도, 주차를 할 때도, 쇼핑을 할 때도, 오고가는 출퇴근 길에도 산만한 시선을 버리고 집중해서 주위를 관찰해 보자. 아는 만큼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관찰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관찰을 할 때 포인트가 되는 점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기본적인 마케팅 이론이나, 간단한 통계적 지식, 사람들의 습성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할 줄 안다면 관찰의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관찰을 할 때에는 거기에 맞는 객관적인 입장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백화점이나 시장을 관찰할 때는 고객의 입장에서, 상가를 관찰할 때는 창업주의 입장에서, 간판을 관찰할 때는 행인의 입장으로 봐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에 적절한 입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미리 준비하여 관찰할 수 있다면, 관찰의 효과는 자신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커질 수 있다. 살아있는 정보로 감각을 읽자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는 무한해지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제 한 자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찾아야 한다. 즉, 비즈니스에서 정말로 필요한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죽은 데이터가 아니라 발로 뛰고 손으로 찾아서 알아야 하는 살아있는 데이터이다. 그 데이터를 찾기 위해 우리는 주위를 끊임없이 관찰해야 하는 것이다. 숨겨진 비즈니스 법칙은 먼 곳이 아닌 바로 우리 주변에 있으며, 그 법칙은 관찰을 통해 알 수 있다. 관찰을 통해 현재의 감각을 읽을 수 있으면 당신도 호황과 불황을 가리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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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숫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야하기 세이치로 | 매경출판 | 2010-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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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숫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야하기 세이치로 | 매경출판 | 2010-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숫자? 그 속에 성공 비전이 있다면!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은 정확한 수치의 자료가 없는 미래가 불투명한 곳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 그가 미리 작성해 놓은 유언장에도 그의 유산이 어떻게 쓰일지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확실히 명시해 두고 있다고 한다. 합리적인 수치와 통계에 기초한 비전과 전략 없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가 힘들어 졌다. 변화가 필요할 땐 과감히 변화할 줄도 알아야 하고 자기 가치는 확실히 지킬 줄도 알아야 한다.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여 막연하게 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는 식의 체계화되지 않은 전략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애매성, 우연, 포기, 우유부단, 변명 등 인생에서의 비전의 실천을 가로막고 있는 악순환의 고리를 그렇다면 어떻게 끊을 것인가? 후지은행과 세계적 컨설팅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컨설턴트로 활동한 저자 야하기 세이치로는 이 책에서 자신이 고민하고 실천해온 숫자 활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문제를 막연하게 바라보지 말고 숫자를 이용해보라는 것이다. 숫자를 이용함으로써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발상들이 떠오르고 막연하고 추상적인 상황을 구체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하던 노력들이 놀라운 성과를 맺을 수 있다고 저자는 용기를 준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숫자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숫자는 당신의 인생을 옥죄어 오는 악의 무리가 아니라 쳐져 있는 당신의 어깨를 세워줄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숫자를 악역에서 좋은 역으로 탈바꿈시켜 이용해보자. 그저 막연히 '올해 매출을 많이 늘려봅시다' 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올해 매출액을 20% 상향 조정해봅시다' 라고 말하면 목표가 보다 확실해진다. 사실 모호한 언어가 주는 애매성과 부정확성은 사회의 적당주의를 부추기고 있는 것 같다. 회사의 경영지표, 매출실적이나 경제지표, 물가지수 등은 그나마 정확한 숫자를 바탕으로 자료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나아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지만 각자 자신의 개인적인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많은 말들로 인생의 전략을 세우고 예측하고 관리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숫자를 활용해 언어의 애매성을 극복하고 나아가 인생을 업그레이드 할 것인가?『숫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그 활용법을 담은 책이다. 흔히 숫자는 '계산속', '숫자 놀음', '손익계산' 등 인간미 없고 매사에 이해관계만 따지는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숫자를 악용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 일부분만을 가지고 숫자를 매도하는 것은 부당하다. 왜냐하면 숫자가 가진 이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서의 숫자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고 그러한 이점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인생의 단계별 활용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회사 업무에서는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을 설정하고 거기에 따라 장기, 중기, 단기 전략을 구상하고 다시 세부 계획을 짜서 행동하고 피드백을 통해 계획을 수정, 관리하는 형태의 사이클을 관리하는 일이 익숙하다. 그러나 그렇게 치밀하고 계획성있게 살아가던 0회사원들이 정작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는 아무런 비전도 계획도 없이 월급날만을 손꼽아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볼 때가 아닌가? 인생의 사이클도 비전→전략→계획→행동→관리의 순환이 되어야 한다. 각 단계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숫자 활용법은 인생의 희망의 불씨가 될 수도 있는 법이다. 숫자를 사용하면 두뇌 회전율이 극적으로 상승한다! 저자는 숫자로부터 삶의 원동력을 얻기 위해서 "숫자로 생각하고 숫자로 움직이고" "숫자를 자신에게 적용시켜 자신을 좋게 인도하고" "자신을 움직이는 [인과因果]를 찾아내어, 숫자의 효과와 효율로 자신을 신장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아래의 네 가지를 제안하고 있다. 1) 숫자를 사용한 얼개를 만들자---조직, 책임, 권한, 제도 등 2) 숫자를 사용한 장치를 만들자---체크리스트, 표, 그래프, 도표 등 3) 숫자를 사용한 시스템을 구축하자---정보시스템, 인터넷 등 4) 숫자를 사용한 자원을 개발하자---데이터베이스, 컨텐츠 등 저자는 마지막으로 이 책을 다음과 같이 읽고 활용해 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1) 대충 읽어 보고 요점을 실행한다 2) 차분하게 다시 읽고 상세하게 실행한다 3)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연구하여 숫자의 도움을 받는다 저자는, 이렇게 하면 "자신의 인생은 밝고 활발해지고, 틀림없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한다. ◆ 나만의 가치를 확립하라 ◆ 인생의 주인이 되라. ◆ 자신의 발전을 체크하라 ◆ 예측관리와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라 ◆ 인과 컨트롤을 이용하라 인생의 단계별 숫자 활용법 앞에서 언급했듯이 회사의 경영전략에서만이 아니라 인생도 사이클이 존재한다. '비전→전략→계획→행동→관리'가 그것이다. 책에서는 '야하기식 통일이론'으로 각 단계별 숫자 활용법을 총정리하고 있다. 가치관 확립, 인생의 4차원 시간, 중간 행복론 등 이상적인 항목들이 비전레벨에 속한다. 특히 인생의 행복이 최종 목표에만 있지 않고 그 목표를 추구하는 각 과정에 있다는 중간 행복론은 거대한 목표를 세워 놓고 쉽게 포기하고 마는 우리들에게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깨우쳐준다. 장기 비전에는 반드시 자기만의 전략이 필요하다. 저자가 제안하는 틈새시장 공략, 공통점 최대화 등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공략법을 알려준다. 전략을 1∼3년 단위의 계획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면 행동으로도 이어지지 않는다. 세부 계획이라고 너무 조잡하면 실행해도 효과가 없고 계획의 중요도에 따라 적절히 가치를 배분하는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행동으로 연결되지 못한다면 아무 쓸모가 없다. 책에서는 19가지 행동레벨의 숫자 활용법을 제시하며 비전이 어떻게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사이클이 원활히 수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컨트롤하는 차원에서의 관리이다. 관리레벨의 숫자 활용법으로 행동이 활발해지고 실수가 적어지며 효과는 커진다. 인생 사이클이 쌩쌩 돌아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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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쉽고, 실용적인 인간관계 잘하는 법
양광모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1-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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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쉽고, 실용적인 인간관계 잘하는 법
양광모 | 북큐브네트웍스 | 2011-11-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중에서 인맥관리, 인간관계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강의하는 휴먼네트워크연구소 소장으로서 활동하며 삶과 인간관계에 관한 3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던 작가가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에 대한 책을 썼다. 친구를 만드는 법,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직장에서 인기 있는 사람이 되는 법,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등 일반인들이 현실에서 겪는 인간관계의 고민을 쉽게 풀어낼 수 있도록 했다. 왜 어떤 사람은 친구가 되고 어떤 사람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걸까? 우정은 어떻게 형성되고, 왜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 이성에게도 사랑에 빠지는 걸까? 최우수 판매왕이 된 영업사원은 어떻게 사람들을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숨겨진 법칙이 사람의 감정, <호감 ? 기대감 ? 공감 ? 친밀감 ? 신뢰감>의 오감에 달려 있다고 말하는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겪고 배운 수년간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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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슈퍼실버 빈곤실버
장우승 | 넥서스BIZ | 2012-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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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슈퍼실버 빈곤실버
장우승 | 넥서스BIZ | 2012-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슈퍼실버 재무 관리법!
20대, 30대, 40대 나이별로 철저하게 준비하라 국민의 58%가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돈에 지배당하는 삶이 아닌 돈을 지배하는 삶을 살라 대부분의 사람이 “은퇴자금 준비가 부족하여 걱정이 많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정작 노후생활비 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지금도 주택자금이나 자녀교육자금 등을 마련하느라 벅차기 때문에 은퇴 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둘러 이런 생각을 바로잡지 않으면 돈에 지배당하며 불안한 노후생활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것이 너무 이르다고 혹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문제점을 깨달은 순간, 안전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슈퍼실버가 알려 주는 노후 준비 실천법! 미리미리 준비하여 자식에게 손 벌리는 빈곤한 부모가 되지 말라 누구나 100만 원이면 한 달을 살아갈 수 있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100만 원의 급여를 주는 회사보다는 300만 원, 500만 원 등 더 많은 급여를 주는 회사에 다니기를 선호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은퇴 후 월 노후생활비가 100만 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딱 100만 원의 수입만 발생하는 노후 준비를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어느 정도인지, 예금 자산이 어느 정도 있는지 등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을 따져 보고 ‘이 정도면 은퇴 준비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고 스스로 위안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위안은 배터리와 같은 은퇴 주머니를 만드는 것과 다름없다. 생각보다 오래 살거나 노후생활비가 많이 드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노후자금이 한정되어 있으니 금방 방전이 될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빈곤실버가 될 확률이 높다.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위해 죽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노후자금 발전소를 만들어야 한다. 발전소를 만드는 과정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건설이 완료된 이후에는 은퇴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노후생활비를 안전하게 공급해 줄 것이다. 언제 방전될지 모르는 배터리로 불안한 노후를 보내지 말라. 발전소에서 공급되는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통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슈퍼실버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은퇴자금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 안전한 부자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서! 이 책을 읽으면 당신도 슈퍼실버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따라서 더욱 쉽게, 더욱 실감나게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돈 걱정 없이 평안하고 당당한 노후를 보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20대, 30대, 40대 나이별로 철저히 준비하면 당신은 분명 안전한 부자, 슈퍼실버가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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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삼성
서상원 | 스타북스 | 2012-0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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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마트 삼성
서상원 | 스타북스 | 2012-0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삼성, 스마트하게 세상을 흔든다!
5년, 또는 10년 후 삼성전자는 과연 어떤 제품들을 생산해 내고 있을까?『스마트 삼성』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와 삼성전자의 관계를 그려보고 있다. 2010년에 나타난 삼성전자의 스마트한 실적과 기록을 중심으로 지금의 모습을 쫓아본다. 아울러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인 2011년에 삼성전자가 계획한 비전과 전략을 살펴보고 있다. 스마트 파워로 불리면서 차세대 삼성의 최고경영자로 주목받는 삼성 이재용 사장의 행보를 추적하며 삼성전자의 미래를 가늠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