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243 |
[경제/비즈니스] 골프 유머
이찬성 | 스타북스 | 2012-0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43 |
[경제/비즈니스] 골프 유머
이찬성 | 스타북스 | 2012-0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대의 아이콘 전유성 추천의 유머집에 이은 『골프 유머』
골프를 흔히 에티켓 운동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스포츠 종목 가운데 골프만큼 섹스와 가까운 운동도 없다. 거기에 18홀 라운드에서 다할 수 없는 은유와 해학이 숨어 있다. 유머에는 폭발하기 직전의 긴장까지도 풀어주는 힘이 있다. 취미로 골프를 하는 경우에도 긴장감이 있는데 비즈니스 골프인 경우에는 두말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골프는 긍정의 힘이고 유머는 골프의 힘이라는 말이 있다. 『골프 유머』에는 아무 비판 없이 하하 웃을 수 있는 유머, 때로는 현실을 조소하는 해학적 유머, 조금은 야한 19금 유머 등이 총망라되어 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유머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어 보자. 골프는 긍정의 힘, 유머는 골프의 힘! 골프장에서는 골프 잘 치는 사람이 최고라 할 테지만 그보다 더 인정받는 사람은 유머가 풍부한 이들이다. 2011년 우리나라 골프장 이용객 수는 약 2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골프 인구가 보편화된데 반해 골프 에티켓은 아직 정착되지 않아 점수나 승부에만 집착하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비즈니스를 위한 골프가 그 출발이었기에, 사업가들에게 골프 에티켓은 더욱 중요한 항목일 것이다. 골프를 통해 인맥을 형성하고 사업 추진의 장으로서 활용하기 위해 기본적인 매너에 더해 유머까지 곁들인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렇게 5시간 안팎을 함께 경기하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고, 라운드 후 목욕탕에서 알몸을 마주대하다 보면 친숙해질 수밖에 없는 종목이 골프이기도 하다. 『골프 유머』에 담긴 비즈니스 성공 비결을 숙지하고 책에 담긴 다양한 유머를 기반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취미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유머를 통해 그만큼 라운딩을 즐기면서 분위기를 여유롭게 이끌 수 있을 것이다. 『골프 유머』는 총 3부로 1ㆍ2부는 골프와 관련한 일반 유머, 3부는 19금 유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와 2부는 완전히 나뉠 수 없는 주제이지만 1부에는 최대한 일반적인 범주에 들 수 있는 유머, 2부는 대개 냉소적으로 꼬집는 조소와 해학이 담긴 주제를 비롯하여 정치 관련 유머, 종교에 관한 유머들을 묶어 진행하였다. 골프가 섹스와 가까운 스포츠이다 보니 야한 농담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유머가 지나치면 동반자와 캐디를 불쾌하게 만들 때도 있으니 분위기를 잘 파악하며 매력적인 유머를 던져야 할 것이다. |
242 |
[경제/비즈니스] 공부하는 독종은 핑계가 없다
김영준 | 예담friend | 2012-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42 |
[경제/비즈니스] 공부하는 독종은 핑계가 없다
김영준 | 예담friend | 2012-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바보처럼 꿈꾸고, 독종처럼 공부하라
비상(非常)한 머리 없이도 비상(飛上)할 수 있을 테니"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이 땅의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지금도 새로운 공부법, 특별한 공부 비결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를 입증하듯, 서점가에는 공부법을 다루는 책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유명인사의 특별한 공부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부터 시작해 여러 이름을 붙여가며 자신들만의 특별한 공부 비법을 알려주는 책까지. 여기 그들 사이에서 ‘자신에게 특별한 공부법은 없다’고 말하는 한 학생이 있다. 이번에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한『공부하는 독종은 핑계가 없다』의 저자 김영준이 바로 그 주인공.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컴퓨터 게임에만 빠져 살면서 자연스럽게 공부와는 담을 쌓았던 그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고 공부를 결심, 3년간 지독하게 공부에 매달린 끝에 ‘서울대 합격’이라는 기적을 일궜다. 특별히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을 받은 것도 아니었다. 그는 선생님들에게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누구보다 독하게 책상에 붙어 있었고, 오가는 등하교 시간에도 영어 단어를 암기했으며, 교과서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외우기를 반복하고 또 반복했다. 그는 말한다. 의지를 이기는 공부법이란 없다고 말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핑계를 대며 밥상이 차려지기만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일갈한다. 비상(非常)한 머리 없이도 비상(飛上)할 수 있다고. 바보처럼 꿈꾸고 독종처럼 공부하면 이룰 수 있다고 말이다. 아버지의 실직, 게임 중독, 가난한 가정 형편, 전교 200등 영준이의 서울대 합격 프로젝트. ‘공부법’보다 ‘의지’가 앞선다는 사실을 증명한 영준이만의 우직하고 독한 공부 스토리 공개! 김영준의 고등학교 입학 당시 성적은 전교 200등. 거의 꼴찌에 가까운 성적의 소유자였던 그는 어린 시절 스스로 자신의 신분은 게임 중독자라 부를 만큼, 공부에는 관심조차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그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찾아오는데, 그것은 갑작스레 찾아온 집안의 위기였다. IMF의 여파로 아버지가 실직하기에 이르고, 단칸방살이를 하는 등 어려운 환경은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과정을 통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스스로 하기에 이른다. 공부로 다시 일어서자고. 꿈도, 하고 싶은 것도 없던 초라한 자신의 유일한 희망은 공부뿐이라고 깨닫게 된 것이다. 그는 남들보다 한참 뒤처진 출발선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첫 번째 중간고사를 준비하며 교과서를 통째로 외웠고, 선생님들에게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끈질기게 질문하기로 유명했다. 그 결과, 단숨에 배재고 전교 9등으로 올라섰고, 3년 내내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 뚝심 하나로 성적을 올려 지금의 위치에 오른 그의 도전 수기를 담은 이 책에는 긍정적이고, 절실한 그만의 에너지 넘치는 문장들이 살아 숨 쉰다. 외환위기, 게임 중독, 하위권의 성적, 좌절감, 중3 겨울방학,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 우등생, 전교 1등, 서울대 합격까지 그 모든 과정에는 영준이만의 긍정적인 독기가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흔히 선생님들이 말하는 “엉덩이 무거운 학생이 서울대에 들어간다”는 속설을 여실히 보여준다. 영준이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학습법을 제시하기보다는 ‘무식하게’ ‘독하게’ ‘긍정적으로’ 공부에 매달렸기에 지금과 같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공부하다 지쳐 책상에 쓰러진 채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고, 매일 같이 교무실로 찾아가 묻고 또 묻는 바람에 선생님들로부터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그. 이같은 그의 스토리는 『한국일보』『조선일보』등에 소개되어 이미 많은 학생들 사이에 회자된 바 있다. 이 책에는 그가 지금과 같은 성적, 현재의 결과를 이뤄내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 보통의 청소년들 혹은 도저히 자신에게 변화는 찾아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으로 제자리만 답습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긍정적인 뚝심’으로 일어난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자기계발형 젊은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이 전하는 입시전략 Tip 수록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늦게 울린 신호탄이 그 무엇보다 강력했음을 일깨워주며, 2부에서는 전교 200등에서 전교 1등으로 오르기까지의 그 험난한 여정을 여실히 보여준다. 더불어 3부에서는 저자 스스로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낸 교훈을 들려주며, 마지막 4부에서는 자신과는 상관없는 학교라 여겼던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 낮은 곳에서 출발한 고난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그는 선생님 곁을 떠나지 않았고, 삼촌이라는 훌륭한 멘토가 그려준 서울대 입학 로드맵으로 미래를 꿈꿨으며, 슬럼프 앞에서는 긍정의 프레임으로 탈출하며 독하게 올라섰다고 한다. 더불어 각 부에는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이 전하는 Bonus Tip’을 실어 보다 실질적인 Tip을 제시하고 있다. 민성원이 ‘공부전략 컨설턴트’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직접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Tip 하나하나는 학생들 모두가 밑줄 치고 반드시 명심해야 할 입시 필수 전략들이다. 플러스알파, 누구나 한 번쯤 도전해봄 직한 ‘영준이의 만만한 공부법’을 특별 부록으로 실어 내신 고수로 불렸던 그가 수능에서 고득점을 획득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혹자가 말하는 수능은 불공평한 제도라는 선입견을 깨고 수능 또한 ‘노력하면 되는’ 시험이라 말하는 김영준. 스스로 공부하면서 발견하고 창조해낸 공부법을 통해 평범한 학생도, 자신은 공부와 거리가 멀다고 하는 학생도 모두 자신과 같이 변화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특별한 비결이 없다고! 하고자 하는 의지를 앞서는 공부법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이다. |
241 |
[경제/비즈니스]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
류성현 | 웅진윙스 | 2012-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41 |
[경제/비즈니스]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
류성현 | 웅진윙스 | 2012-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알고 싶었지만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불편한 진실!
국세청 변호사의 대한민국 99%를 위한 세테크 전략!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은 국내 최초로 국세청 사무관이자 변호사가 말해주는 세테크 책이다. 세금을 내는 입장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세법적 지식과 함께, 실제 있었던 판결이나 심판례를 예로 들어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세금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1장에는 2012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장 궁금해 할 세금 사례 15개를 모았다. 제2장부터는 양도소득세, 부동산임대 관련 세금, 사업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그리고 상속세·증여세 등 세금의 영역별로 살펴본다. 세금이 부과되거나 면제되는 다양한 경우에서 각각의 원칙과 예외가 쉽게 설명되어 있어, 독자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책의 내용을 적용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합법적 범위 안에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정보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 친척에게 돈을 빌려 산 주식이 2배로 뛰었다면 환매할 때 증여세를 내야 하나요? · 아버지로부터 집을 상속받아 1가구 2주택이 되었다면 양도소득세를 안 내도 되나요? · 개발호재를 듣고 사놓은 땅에서 1년 내내 농사를 짓지 않아도 양도소득세를 감면받나요? · 개업 전이라도 공사비 세금계산서를 받아두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 내집에서 2년을 살지 않아도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되기도 하나요? · 상가 겸용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면 둘 중 무엇을 기준으로 세금이 부과되나요? · 실직 상태로 남아 있어도 연말정산을 하면 세금을 환급받나요? 세금에 억울해하는 일이 없도록 지식과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저자는 검찰청 법무관, 변호사 그리고 국세청 사무관을 거치며 국가와 국민 간의 다양한 세금 분쟁을 경험했다. 적절한 절세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을 잘 몰라 억울한 사람들도 있었다. 조세에 대한 의미를 오해해 무조건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보았다. 또 잘못된 상식이나 법에 위반되는 사항이 세테크 노하우인 것처럼 통용되고 있다는 사실에도 놀랐다. 그래서 저자는 국세청이 이미 알려준 수많은 정보 중 어떤 것을 알아야 하고 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이 책이 가진 차별점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국내 최초로 현직 국세청 사무관이 쓴 세테크 책이다. 지금까지 세테크 책은 대부분 세무사가 저자였다. 세무사야말로 세금의 전문가임에 틀림없지만, 어쩔 수 없는 한계로 인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은 세금정책의 한 가운데 있으면서 다양한 세금 이슈들을 대하는 국세청 사무관이 쓴 책이기에, 세금을 절약하고 싶은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부분까지 챙겨주며 세금절약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책 곳곳에는 잘못 알려진 세법 상식들을 바로 잡아주는 내용을 넣어 두었다. 특히 국세청의 업무 등에서 실제 적용되는 처리방법에 따라, 복잡한 세금규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을 정확히 집어낸다. 거기에 10년 이상 국세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세조사관들과 현직 판사의 감수를 통해 내용에 대한 신뢰도와 가치를 높였다. 둘째, 실제 판례를 통해 세금 법규정을 풀어내고 있다. 소설의 형식을 빌려 세금에 관한 일반상식을 설명하는 책은 분명히 쉽게 읽힌다. 그런 책들에 비해 실제 판례를 보고, 관련된 세법을 풀어주고, 사례를 해결하는 형식의 이 책은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만들어진 사례는 단편적인 세테크 상식을 쌓는 데에는 분명 유리하다. 그러나 절세는 세테크 상식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막상 세금과 관련된 문제에 부딪혔을 때에는 세법의 의도와 원리를 정확히 파악해 지금 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세금을 줄이는 중요한 방법이 된다. 이 책은 실제 있었던 일을 다루고 있다. 수없이 쌓인 기존의 세금 관련 판례를 들어 세금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던 누군가가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단계별로 설명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는 본인이 처한 세금 문제에서도 유리한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셋째. 합법적인 절세법을 알려준다. 세금의 액수는 똑같은 상황이라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세금을 줄이는 것을 절세라고 하며, 수입금액을 신고하지 않거나 가짜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경비를 부풀리는 등 불법적인 방법에 의해 세금을 줄이는 것을 탈세라고 한다. 그런데 시중에는 절세방법이라는 명목 하에, 불법을 조장하고 탈세를 유도하는 상식이 버젓이 통용되고 있다. 저자는 이 점을 가장 경계한다. 세법의 의미는 절대 확대해석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세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법조문을 잘 알아둔다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세금을 줄이는 것이 당연히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세법 조항을 해석하고 이를 중심으로 원칙과 예외를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독자가 합법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절세를 꾀할 수 있도록 자연스레 이어진다. 알고 싶었지만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 99%를 위한 세테크 전략! 세금은 누구에게나 피하고 싶은 돈이다. 그런데 세금을 줄이는 길을 찾다 보면, 복잡하고 어려운 방법을 통해야지만 가능하다는 조언이 횡행한다. 널리 알려진 상식을 믿었다가 세금 폭탄을 맞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납세자들은 혼란스럽다. 그러나 저자는 절세의 정답은 오히려 단순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세법규정들에 언급된 한두 개의 요건이나 시점과 시기 정도만 주의한다면, 세금에 대한 억울함은 반드시 줄어들 수 있다.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농지를 바로 팔았다가 세금 폭탄을 맞은 30대 직장인부터, 법률사무소에서 이름만 무한책임사원으로 빌려줬다가 법률사무소의 밀린 세금을 다 내게 생긴 변호사, 그리고 아들에게 집 한 채를 물려주면서 낮은 가격으로 매매계약서를 쓰면 양도세는 줄어들고 증여세는 안 내도 된다고 믿고 있는 아버지까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맞닥뜨리는 세금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들고 있는 이 책은, 그 경우에 적용이 되는 단계별 법규정을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대한민국 세금의 진실을 꼼꼼하게 설명해주는 최고의 세테크 책이다. |
240 |
[경제/비즈니스] 굿바이 잭 웰치
김영한 | 리더스북 | 2012-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40 |
[경제/비즈니스] 굿바이 잭 웰치
김영한 | 리더스북 | 2012-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잭 웰치는 그만 잊고 새로운 경영원칙을 받아들이자!
“잭 웰치의 경영 지침서를 찢어버려라” 미국 경영 전문지 <포춘>은 2006년 7월 17일자에서 “잭 웰치의 경영방식은 아날로그 시대에 통했던 것일 뿐, 디지털 시대의 기업들이 따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잭 웰치는 그만 잊으라”고 해 화제가 되었다. 아직까지도 경영 관련 책들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또한 많은 CEO들이 경영의 교과서로 신봉하는 잭 웰치의 경영 지침서를 찢어버리라니……. 아마도 적잖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잭 웰치의 성공 비결로 꼽히는 경영기법들이 급변하는 오늘날의 경영 현실에는 맞지 않는다는 인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 싹을 틔어왔다. 한국의 기업인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많은 공감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2006년 8월 월례회의에서 <포춘>에 실린 기사를 언급하면서 “이제 우리 기업도 타성을 깨고 새로운 경영원칙을 개발하고 받아들여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굿바이 잭 웰치》(김영한 지음, 리더스북 펴냄)는 잭 웰치의 경영원칙이 왜 더 이상 효력을 발휘하기 어려운지 밝히고, 급변하는 환경에 맞는 새로운 경영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잭 웰치 방식과 반대되는 방식으로 성공한 기업의 사례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추구해야 할 경영 전략을 알아본다. 잭 웰치의 경영방식 vs. 새로운 경영방식 잭 웰치는 퇴임 당시 GE를 총자산 4,370억 600만 달러, 매출액 1,294억 1,700만 달러의 세계 최고 기업으로 올려놓았다. 잭 웰치가 이룬 GE의 탁월한 성과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시장의 선두가 돼라, 몸집을 키워 시장을 장악하라, 주주가 최고다, 최고의 인재를 등용하라, 리더의 결단력을 강화시켜라, 가볍고 날렵한 조직으로 혁신하라, 능력을 소중히 여기라는 일곱 가지 경영원칙에 따른 것이다. 그는 분명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냈지만 경영기법도 패션과 같아서 시대가 바뀌고 시장 여건이 달라지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잭 웰치 후임으로 GE의 회장이 된 제프리 이멜트는 웰치 시대의 유물이었던 모터, 공업용 다이아몬드 등의 제조와 보험 등의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의료·건강 관련 정보기술, 보안시스템, 스페인어 TV, 주택 모기지, 디지털 미디어 등 신기술·신서비스에 기반한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성공하고 있는 것 또한 잭 웰치 방식이 한물갔다는 것을 반증하는 예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기업 환경에서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방식은 무엇일까? 다음이 바로 <포춘>이 제안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1.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라. 2. 크기보다 민첩함이 중요하다. 3. 고객이 왕이다. 4. 열정적인 사람을 고용하라. 5. 용기 있는 CEO가 필요하다. 6. 혁신은 내부가 아닌 외부에 있다. 7. 영혼을 소중히 여겨라. 새로운 방식으로 성공한 기업으로 구글과 델컴퓨터를 꼽을 수 있다. 구글의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은 시장점유율이나 기업 크기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고, 델은 규모의 경제보다 아웃소싱으로 끊임없이 가격을 낮추는 민첩함 때문에 불과 몇 년 사이 휴렛팩커드를 제치고 세계 최대 컴퓨터 업체로 떠올랐다. 잭 웰치 방식이 아날로그 시대의 리더십이었다면, <포춘>이 제시하는 일곱 가지 새로운 방식은 디지털 시대의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잭 웰치의 ‘효율’이 아니라 스티브 잡스의 ‘창조’다! 저자는 지금의 시장 상황이 ‘효율’보다는 ‘창조’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내부 조직의 혁신을 통해 효율성을 높인다고 해서 외부 경쟁력까지 함께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고객이 인정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에게만 주어진다. 이 책은 모토롤라, 스타벅스, 애플을 이러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획기적인 디자인의 ‘아이포드’라는 MP3 플레이어를 개발하여 디지털 음원 시장을 개척했다. 음반사와 제휴하여 온라인 뮤직 스토어라는 시장을 열었고, 더 나아가 오디오북, 오디오 교육, 개인방송 등의 영역을 끊임없이 개척하여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모토롤라의 에드워드 잰더 회장은 숫자 중심의 식스시그마 대신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렇다고 모토롤라의 레이저가 품질이 나빠진 것은 아니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는 커피 문화 공간을 창조했다. 시간제 직원을 파트너로 대우하고 인간존중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직원들의 창조적 열정을 이끌어냈다. 그는 골프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찾아다니며 현장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데 많은 노력을 쏟는다. 많은 기업들이 창조를 부르짖으면서도 실제로는 그것에 역행하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자주 벌어지고 있다. 한 국내 대기업의 디자이너는 자신들이 아직도 관료주의와 싸우고 있다면서 “우리에게 가장 힘든 일은 잭 웰치를 신봉하고 있는 임원과 CEO를 설득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효율보다는 창조를 선택해야 할 때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고객의 진짜 욕구를 읽어내 멋진 상품을 창조하고 새로운 가치를 서비스하는 것이 진정한 혁신이다. 마케팅을 혁신의 엔진으로 삼아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 잭 웰치 식의 내부 싸움에서 이기는 혁신보다는 외부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진짜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원칙을 다시 세워라!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즉 아날로그 시대에 잭 웰치가 실행했던 경영원칙들을 살펴본다. 잭 웰치가 GE를 개혁할 때 사용했던 방식의 특징과 성과를 중심으로 잭 웰치의 일곱 가지 경영원칙을 설명하고 분석했다. 제2장에서는 ‘잭 웰치 뒤집어 보기’를 시도한다. 사실 잭 웰치의 업적이 숫자로만 보면 대단하지만 내용적으로는 형편없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있어왔다. 적극적인 인수합병 정책이 사실은 GE를 파괴하고 갉아먹는 정책이었으며, 결국 GE의 핵심사업을 파괴시키는 결과를 나았다는 주장 등 알려진 것과 다른 잭 웰치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다. 제3장에서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영원칙들을 소개한다. 잭 웰치 방식이 새로운 시대에 왜 맞지 않는지를 조목조목 분석하고, 잭 웰치의 일곱 가지 원칙에 대응하는 새로운 일곱 가지 경영원칙을 제시한다. 제4장에서는 포스트-잭 웰치에 대해 살펴본다. 제3장에서 제시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경영원칙을 앞서서 실행하고 있는 모토롤라, 스타벅스, 애플, 삼성전자 등의 사례를 통해 포스트 잭 웰치 시대의 성공 모델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239 |
[경제/비즈니스] 귀차르디니의 회고록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 | e라이브러리 | 2012-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39 |
[경제/비즈니스] 귀차르디니의 회고록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 | e라이브러리 | 2012-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공과 부, 처세, 권력과 리더십,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명성과 평판 등 귀차르디니가 들려주는 처세의 참 지혜!
|
238 |
[경제/비즈니스] 그들이 말하는 성공전략
글나눔 편집부 | 도서출판 글나눔 | 2012-08-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38 |
[경제/비즈니스] 그들이 말하는 성공전략
글나눔 편집부 | 도서출판 글나눔 | 2012-08-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는 모두 성공하기를 희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공을 원한다고 모두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지요. 무심코 보내는 하루의 짧은 시간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 우리의 내일이 있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하루를 그냥 흘러 보낸다면 아마도 성공하는 내일은 다가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바쁜 나날이지만 하루의 짧은 시간을 자신의 성공과 내일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내일은 분명 오늘과 다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 책은 유명한 사람들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들의 핵심만을 모았습니다. 이 책에 담겨져 있는 글들을 마음 깊이 담아 실행해 간다면 분명 성공의 삶이 다가올 것입니다. 각 장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 것인가 에서는 목표를 세우는 방법과 원칙, 목표를 끝까지 밀고 나가는 방법 등에 대해서 소개하였습니다. 2장 성공을 갈망하기 전에 먼저 성공에 대하여 질문하라 에서는 진정한 성공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소개 하였습니다. 3장 성공으로 가는 길 에서는 성공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준비하여야 할 것들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4장 마음을 다스리는 글 에서는 성공을 하기 위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글들을 소개하였습니다. 5장 리더가 되려면 리더의 자격을 갖추어라 에서는 리더가 지녀야할 품성과 리더의 자격에 대하여 소개하고 진정한 리더의 길을 제시하였습니다. 6장 성공을 원한다면 스트레스를 이겨라 에서는 지친 생활에서 활력을 되찾는 방법과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들을 소개하였습니다. 7장 성공을 공부하라 에서는 결국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끊임없는 개발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라는 전제로 성공을 하기 위한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
237 |
[경제/비즈니스] 그루폰 스토리
윤상진 | e비즈북스 | 2011-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37 |
[경제/비즈니스] 그루폰 스토리
윤상진 | e비즈북스 | 2011-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구글이 60억 달러에 탐낸 그루폰의 가치
2010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가장 빠르게 10억 달러 매출을 기록한 인터넷 기업, 구글 이래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 그루폰을 소개할 때는 ‘가장’, ‘최고’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온다. 그루폰은 2008년, 회사가 입주한 건물 1층 피자가게의 반값 할인 쿠폰을 판매하면서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전 세계 44개국 500여 도시에 진출해 있으며 7,0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있다. 온라인 쿠폰을 제공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기업은 3만 5,000개에 달하며 새로운 문의만 하루 평균 700건이 넘는다. 지역 상권을 대상으로 하는 소셜커머스 모델이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인터넷 검색광고 시장을 장악한 구글은 오프라인과 연계된 지역광고 시장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래서 최선의 대안으로 그루폰을 점찍고 인수를 추진했다. 구글은 그루폰에 60억 달러에 인수를 제안했는데 전 세계에 SNS 열풍을 몰고 온 트위터를 40억 달러에 제안한 것에 비추어 볼 때 구글이 트위터보다 훨씬 큰 가치를 인정한 것이다. 전 세계에 소셜커머스 열풍을 일으킨 그루폰 소셜을 활용한 커머스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그럼에도 그루폰을 원조 소셜커머스라 부르는 이유는 그루폰이 소셜커머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마땅한 홍보 방법이 없어 고민하는 지역 업소는 그루폰 사이트에서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다. 50%로 할인받기 위해서 일정 규모의 소비자가 모여야 하므로 소비자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홍보에 나선다. 소셜커머스 업체는 이 과정을 중개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선불로 쿠폰대금을 받고 지역 업소에는 후불로 쿠폰대금을 지급한다. 지역업소, 소비자, 소셜커머스 업체 모두에게 이득이 돌아간다는 점에서 그루폰이 설계한 소셜커머스 모델은 성공이 보장된 것이었다. 그리고 이 간단한 비즈니스 모델은 진입 장벽도 낮아 전 세계에 퍼져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소셜커머스 열풍을 일으켰다. 그루폰의 성공 전략 그루폰의 비즈니스모델은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다. 그런데도 그루폰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단순히 먼저 시작했다는 이점 때문만은 아니다. 그루폰의 진정한 강점은 지역 미디어로서의 포지셔닝이다. 그루폰에는 작가, 이미지 디자이너, 편집자들이 있으며 그루폰 아카데미를 통해 글쓰기를 혹독하게 훈련시키고 있다. 작가 중 40%는 기자 경력이 있다고 하니 여느 신문사 못지않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업소와 교섭을 통해 딜을 하기로 결정하면 그루폰 소속 전문 포토그래퍼가 방문해 업소와 상품 사진을 찍고 작가가 맛깔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 글을 작성해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그루폰 사이트에 소개되며, 이렇게 만들어진 딜은 여러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 효과를 누린다. 이와 같이 그루폰에서 딜을 진행하는 지역 업소는 다양한 홍보 효과와 혜택을 받게 된다. 저자는 ‘소셜커머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 외에도 그루폰의 성공 전략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입소문, 맛깔나는 업소 소개 글, 새로운 문화 체험, 지역 시장 공략 등을 꼽는다. 그리고 이 책에 소개된 그루폰의 성공 전략은 모든 비즈니스 모델에 ‘소셜’을 어떻게 접목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예시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새롭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문화 전도사 대부분의 소비자는 자신이 한 번이라도 가봤던 곳에 습관적으로 다시 가게 된다. 불필요한 모험은 싫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현대인들은 바쁘지만 단조롭게 살아간다. 항상 가는 음식점이 있는데 오늘은 다른 음식점에 가봤다고 하자. 이때 처음 간 곳의 음식은 입맛에 안 맞을 확률이 더 높다. 이미 기존 음식점의 맛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에 안 가본 곳인데 그곳에서 반값에 먹을 수 있다면?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쯤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소셜커머스는 50% 이상의 할인을 통해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식점에 가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이는 부담이 거의 없는 새로운 경험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 수 있고, 평소에 배워보고 싶었으나 엄두가 나지 않았던 교육 과정도 들을 수 있다. 그루폰은 현대인에게 문화적으로 윤택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사실 일반 소비자에게 그루폰의 매출이 얼마고, 기업가치가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루폰이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지가 중요할 뿐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자 구글 이후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인 그루폰의 성공 전략을 읽고 난 후, 그루폰의 장점, 차별화 포인트, 성공 전략 등을 벤치마킹하여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접목해보기 바란다. |
236 |
[경제/비즈니스] 글로벌 지식사회의 지식경영학원론
이재규 | 박영사 | 2011-1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36 |
[경제/비즈니스] 글로벌 지식사회의 지식경영학원론
이재규 | 박영사 | 2011-1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저자는 『리엔지니어링과 카이젠』(1994)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1970년대가 되자 드디어 일본은 세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 와서는 일본식 인사관리(소위 3神器)와 린 생산방식(lean production)이 뚜렷하게 성과를 나타내었다. 산업사회 후반 일본식 경영이 경쟁우위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때를 같이해서 전세계적으로 ‘일본을 배우자’는 붐이 일어났다.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미국은 반성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최우수 기업들은 고객만족경영(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의 필요성을 인식하였으며, 일본기업을 - 부끄럼 없이 - 벤치마킹하였고, 과거의 경영방식을 포기하는 획기적인 리엔지니어링을 실시하고 있다. 쇠퇴기에 접어든 산업사회, 그리고 뒤이어 등장한 새로운 지식사회에서 주도권을 쟁취하기 위해 일본은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카이젠 전략’을, 미국은 80년대 후반부터 일본에 뒤처진 것을 따라잡기 위해 급속하고도 획기적인 ‘리엔지니어링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식 카이젠과 미국식 리엔지니어링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지는 시간이 해결 할 일이다.”
-머리말 중 |
235 |
[경제/비즈니스] 금융기초
하세용 | 크리에이트플러스 | 2012-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35 |
[경제/비즈니스] 금융기초
하세용 | 크리에이트플러스 | 2012-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독자 대상 : 은행 등 금융권 취업 준비생
- 구성 : 금융관련 핵심 이론 + 문제 - 특징 : ① 어렵고 복잡한 금융이론 쉽고 간단하게 정리 ② 금융 관련 시사 철저 파악 ③ 분야별 TEAST 기출문제 수록 ④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전용 도서로 구성 최적화 단순한 게 가장 좋은 것이다. 세상을 소통하는데 꼭 필요한 격언이다. 공부 역시 마찬가지다. 단순하게 정리하는 학습법이 가장 좋은 학습법이다. 복잡하고 어렵게 공부하면 기억에 오래 남지 못한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단순화시키면 논리와 설명이 명쾌해지고 간결해진다. 은행 등 금융권은 고객의 문의에 제대로 답하고, 복잡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데 필요한 금융 관련 지식을 많이 요구하는 편이다. 즉, 금융권은 무엇보다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지적 능력을 요구한다는 사실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금융관련 자격증은 금융권 취업에 도움이 될지언정 필수요소는 아니다. 그러나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지적 능력은 보완적 요소가 아니라 필수요소다. 따라서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금융관련 지적 체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금융권 취업 자체가 힘들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금융기초』는 은행 등 금융권이 요구하는 금융 관련 지식을 집중 분석하여 아주 간결하게 정리했다. 따라서 짧은 시간에 충분히 원하는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34 |
[경제/비즈니스]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윤석금 | 리더스북 | 2012-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34 |
[경제/비즈니스]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윤석금 | 리더스북 | 2012-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도전과 꿈의 이야기! 그의 삶 전체에는 ‘긍정’이 흐른다!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이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전해주는 자신의 꿈과 성공 이야기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이 책은 자금, 제품, 인력 어느 것 하나 변변한 것 없이 사업을 시작했던 한 사람이 꿈을 꾸고,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한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한 경영자의 경험과 기업 성장의 과정을 적은 것이지만 그 고난과 실패, 꿈과 성공은 개인의 삶에 그대로 투영되어 자신의 미래를 꿈꾸게 만든다. 브리태니커 한국 지사의 세일즈맨으로 시작하여 설립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해온 웅진그룹 회장이 되기까지 그를 성공으로 이끈 것은 다름 아닌 ‘긍정’이였다고 한다. 저자는 ‘긍정은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그것을 헤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고 말하며, 직원 스스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고 즐겁게 일하는 기업문화인 웅진의 ‘신기(神氣) 문화’를 지켜오고 있다. 본문은 총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파트의 제목은 저자가 들려주는 주옥같은 명언들로 시작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도전하라, 신바람이 너를 움직이게 하라, 긍정을 긍정하라 등 독자 스스로 인생의 깨달음을 얻게 한다. 기업은 살아 있는 유기체여서 인간처럼 성장하며 희노애락을 겪는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삶에 대한 태도를 정립하게 됐고, 그 경험들을 꿈을 잃은 젊은이들에게 아버지처럼, 친구처럼 들려주고 있다. |
233 |
[경제/비즈니스] 기업가의 탄생
김태형 | 위즈덤하우스 | 2012-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33 |
[경제/비즈니스] 기업가의 탄생
김태형 | 위즈덤하우스 | 2012-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벌 총수 3명의 성격을 심리학적으로 풀어냈다!
심리학자가 분석한 경영 대가들의 내면과 기업가 정신『기업가의 탄생』. '대한민국 경제계의 신화적 인물, 그들은 무엇을 꿈꾸고, 어떻게 이루어나갔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심리학적 관점에서 이병철ㆍ정주영ㆍ김우중 3대 기업가의 성격과 심리, 행동 특성을 분석한다. 저자에 의하면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은 '모범생형',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지도자형',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장군형이다. 재벌 총수 3인의 성격을 깊이 파헤치고 그것이 인생에 미친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그들이 대한민국 대표 기업가로 성장한 이유를 가늠해볼 수 있다. |
232 |
[경제/비즈니스] 기업경영의 한일 비교
박경렬 | 한누리미디어 | 2009-09-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32 |
[경제/비즈니스] 기업경영의 한일 비교
박경렬 | 한누리미디어 | 2009-09-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일 양국기업은 경제의 글로벌화와 시장개방의 진전에 따르는 세계적인 기업간 경쟁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급격한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경영의 글로벌 스탠더드화, 사업의 IT화가 종래보다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국내외의 격동적인 경제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양국기업은 어떤 구조적 변혁을 시도하고 있는가를 고찰해 보고 있다.
|
231 |
[경제/비즈니스] 기업합병의 천재들
Curt Schleier | 좋은책만들기 | 2010-06-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31 |
[경제/비즈니스] 기업합병의 천재들
Curt Schleier | 좋은책만들기 | 2010-06-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왜 기업합병 붐이 일고 있는가?
매일매일 펼쳐드는 신문의 경제면에서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규모가 커져 가는 기업합병에 대한 소식을 접하곤 한다. 이제 기업합병의 열풍은 단순한 경제현상의 차원을 넘어 일종의 광란현상처럼 무섭게 번지고 있는 것 같다. 왜 그럴까? 닷컴 때문인가? 몇 달 사이에 두세 배씩 치솟는 신기술 주식들을 보면서 투자가들은 오프라인 회사의 경영진을 향해 당신들은 왜 저렇게 못하느냐고 잔소리를 해댄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는 이러한 종류의 고성장을 요구하는 투자가들의 요구에 부응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일부 경영자들은 시장에서 요구하는 숫자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합병 쪽으로 눈을 돌리곤 한다. 혹은, 세계화 탓인가? 시장의 확대 전략을 마련하려는 경영자들은 각 지역마다 사무실을 두어야 할지 고민하게 마련이다. 그런 이유로 많은 미국계 회사들은 시장 진출의 최우선 전략의 일환으로 유럽 및 아시아에 있는 로컬기업들을 집어삼키고 있으며, 미국 시장을 노리는 유럽계 또는 아시아계 기업들 역시 같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아니면, 단지 우월하게 보이려는 욕심 때문에? 많은 기업들은 저마다 업계에서 지배적 위치를 차지하려고 혈안이 돼 있다. 경쟁자를 제치고 최고가 되기 위해 인수나 합병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적어도 그런 경향 자체는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기업합병 전략이 미국 기업이 보여주는 우월한 성과의 비법인 양 무조건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이외에 기업합병은 생산라인의 확장을 위한 전략으로 도입되기도 했다. 처음부터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보다는 다른 회사가 이미 구축한 생산라인을 사들이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비용면에서 더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서로 다른 두 회사를 통합함으로써 교차판매나 교차마케팅과 같이 개별적으로는 불가능했던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기업합병이 시도되는 경우도 있었다. M&A의 천재들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이처럼 외국의 기업합병 역사는 매우 길고 오래며, 그만큼 축적된 지식과 경험도 많고 사례도 충분하다. 이에 비하면 우리의 기업합병 시장은 거의 불모지에 가깝다. 몇 년 전, 정부 주도로 5개 부실은행이 우량은행들에 흡수합병됨으로써 비로소 기업합병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달라지는 계기가 되었을 뿐이며, 최근 인터넷 중심의 닷컴 가운데 몇 개의 벤처기업이 활발한 기업합병 거래를 통해 거대한 기업군으로 도약했다느니, 사상누각으로 일순간에 주저앉았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오갈 정도다. 하지만 그럼에도 현재 그 과정에 종사하는 전문가들, 관련 기업의 임직원들, 주변의 전문가 집단 및 정부 관계 기관 종사자들에게 M&A는 매일매일 새롭게 경험치를 높여줄 수 있는 매우 자극적인 메뉴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시장이란 변화무쌍한 곳이다. 따라서 어제의 결합이 성공적이었다고 해서 내일 또다시 나눠지지 말라는 운명은 없다. 어떤 기업도 영원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시장 표면 아래로 보이지는 않지만 면면히 흐르는 무엇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시장을 지배하는 시대정신이다. 그것이야말로 자본주의의 참된 미학이자 참여 주체, 즉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리더들의 교훈적인 철학이며 경영원칙의 정수(精髓)인 것이다. 우리가 [기업합병의 천재들]을 선택해서 읽고자 하는 뜻은 결국 그 리더들의 철학과 원칙을 내 것으로 하기 위함이다. 아직 불모지에 가까운 우리의 인수합병 시장이지만, 머지 않아 풍요롭고 생산적인 땅으로 가꿀 책무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그 점을 읽어내리라 믿는다. 기업합병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는 기업합병 거래의 시작과 종결에 관계하는 당사자, 기업을 파는 측과 사는 측의 최고경영자에게 쏠리는 관심이다. 특히 이 시대 최고의 인수합병 거래를 성사시킨 것으로 명성을 떨친 아홉 명의 ‘기업합병의 천재들’은 빼어난 리더십과 비전, 그리고 기업가 정신으로 성공을 이룩한 경영자들로서, 그들은 밝은 눈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자신의 회사가 설 자리를 제시했을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그 자리에 도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용기를 북돋워온 탁월한 CEO들이기도 하다. |
230 |
[경제/비즈니스] 기획의 신 스티브 잡스
김정남 | e비즈북스 | 2012-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30 |
[경제/비즈니스] 기획의 신 스티브 잡스
김정남 | e비즈북스 | 2012-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티브 잡스처럼 기획하는 법!
스티브 잡스는 신제품을 개발할 때 아예 시장조사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애플2, 매킨토시, 레이저라이터, 픽사,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로 세상을 바꾸어놓았다. 세상을 한 번 바꾸기도 어려운데 일곱 번이나 바꿨으니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란 칭호도 과장이 아니다. 스티브 잡스가 이런 혁신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기술력과 제조력이 아니라 바로 기획력 덕분이다. 이 책은 그의 기획력을 아이디어 발상법, 인재술, 개발 능력, 화술, 협상력, 마케팅 능력, 삶에 대한 통찰력 등 7가지로 나누어 집중 분석한다. 생생한 일화와 치밀한 분석을 통해 스티브 잡스의 기획자적 면모를 최초로 조명하는 책.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기술력이 아니라 기획력 스펙도 디자인도 비슷비슷한 제품들이 판치는 오늘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남과 다른, 남보다 앞선 혁신적인 제품이다. 애플은 스티브 잡스의 진두지휘 아래 1980년대에는 애플2로 개인용 컴퓨터의 시대를 열었고 현재는 아이패드로 태블릿 PC의 시대를 개척하는 등 획기적인 제품을 내놓으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애플과 스티브 잡스의 이러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애플은 신제품을 개발할 때 아예 시장조사를 하지 않는다. 시장조사만으로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제조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는 한국의 기획력이 기술력과 제조력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아도 권위와 고정관념에 부딪히기 일쑤다. 소비자가 깜짝 놀랄 만한 제품을 만들려면, 스티브 잡스처럼 기획의 모든 과정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완성하고 구체화할 기획력이 필요하다. 스티브 잡스는 가히 ‘신의 경지’에 오른 기획력을 토대로 여러 번 세상을 바꾸었지만, 그의 기획에 초점을 둔 책은 이제껏 없었다. IT 전문가인 멀티라이터 김정남 저자는 《기획의 신 스티브 잡스》를 통해 스티브 잡스의 기획자로서의 면모를 최초로 조명한다. 스티브 잡스의 생애와 일화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가운데 그 속에서 기획에 대한 통찰과 교훈을 이끌어낸다. 생생한 이야기 속에서 독자는 이제껏 알지 못했던 스티브 잡스의 기획자로서의 역량을 발견하는 동시에 ‘스티브 잡스처럼 기획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일곱 번 바꾼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티브 잡스는 애플2 개인용 컴퓨터를 시작으로 매킨토시, 레이저라이터, 픽사,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통해 세상을 바꿔놓았다. 세상을 한 번 바꾸기도 어려운데 일곱 번이나 바꿨으니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란 칭호도 과장이 아니다. 이 과정에서 스티브 잡스는 아이디어 제공은 물론 주위의 저항을 이겨내고 마케팅에서 협상, 자금 동원까지 모든 부분을 주도해 제품을 완성해냈다. 이렇게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고 구체화하여 제품 완성으로 이끄는 일, 즉 전체의 과정을 주도하는 것이 잡스식 기획이다. 사실 기획자는 제품이 완성되기 전까지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홀대받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저자는 스티브 잡스에게서 볼 수 있듯, 기획이 기획자만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한다. 스티브 잡스는 영화로 치면 제작자, 프로듀서, 감독, 배급, 홍보, 캐스팅 디렉터, 조수의 역할을 혼자서 다 해낸다. 이렇게 강력한 실행력을 토대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멀티플레이어야말로 시대가 요구하는 기획자라는 주장이다. 또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능력인 기획력은 기획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갖춰야 할 기본적인 능력이다. 이러한 기획력은 경쟁력의 바탕이 되며, 회사를 운영하는 CEO나 팀을 이끌어가는 프로젝트 매니저와 같은 리더에게는 회사와 팀의 흥망성쇠를 결정할 수 있는 필수적인 능력이기도 하다. 혁신적 제품을 원하는 시대의 요구와 함께 기획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이 때문에 완벽한 기획의 모델을 제공하는 스티브 잡스의 기획력에 주목해야 한다. 스티브 잡스 기획의 모든 것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기획력을 뛰어난 아이디어 발상법, 인재술, 개발력, 화술, 협상력, 마케팅 능력, 삶에 대한 통찰력 일곱 가지로 나누어 분석한다. 책의 1장은 스티브 잡스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는지 분석한다. 남의 아이디어를 알아보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도 강조된다. 일례로 스티브 잡스는 사장될 뻔한 제록스의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의 진가를 한눈에 알아보았고, 아무도 인수하지 않으려던 픽사를 인수하여 CG 애니메이션의 신기원을 열었다. 2장은 독재자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카리스마를 발휘해 적까지 자기편으로 만드는 스티브 잡스의 인재술을 조명하고 그 비결도 분석한다. 3장은 스티브 잡스의 제품 지향적인 면모를 살펴보며 기획에 필요한 개발력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또한 그의 디자인 중심적 사고가 아이맥, 아이팟, 맥북 에어, 아이폰의 탄생에 미친 영향을 자세히 살펴본다. 4장에서는 스티브 잡스의 화술을 다루며 그가 프레젠테이션마다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던 비결을 하나하나 분석한다. 5장은 MS, HP, IBM, AT&T 등 쟁쟁한 기업과의 협상을 자기 뜻대로 좌지우지하는, 스티브 잡스만의 협상에 임하는 방법과 원칙을 밝힌다. 6장은 스티브 잡스가 펼쳤던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광고를 비롯해 구세주 마케팅, 혁신자 마케팅 등을 살펴보며 기획의 완성인 마케팅 능력을 다룬다. 끝으로 7장에서는 삶과 기획이 연결된 스티브 잡스의 삶의 자세가 우리에게 뜻깊은 교훈을 던져준다. 저자가 생생하게 풀어내는 스티브 잡스의 일화들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도 어느새 자신만의 기획력을 얻게 될 것이다. 즉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여줄 획기적인 제품을 구상하고, 힘든 시기에도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강력한 전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획에 대한 통찰을 얻는 것은 물론, 스티브 잡스라는 위대한 인물을 지금까지와 다른 각도에서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
229 |
[경제/비즈니스] 기후변화의 경제학
문하영 | 매경출판 | 2010-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29 |
[경제/비즈니스] 기후변화의 경제학
문하영 | 매경출판 | 2010-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07년 8월 발표된 국립기상연구소 권정아 박사팀의 <기후변화보고서>는 2090년이면 한반도 기온이 4도 상승해 수도권 남쪽이 아열대 기후로 변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귤과 사과의 주산지가 변하고 있으며, 부산, 목포, 강릉 등의 도시들의 기온이 높아져 겨울에도 더 이상 눈을 볼 수 없게 될지 모른다. 침엽수림이 사라지고, 아열대성 병충해가 늘어나며, 한반도 주변 해역에는 난류어종이 풍년을 이루게 된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로 국가 및 개인의 경제적 피해가 매년 증가하게 된다. 폭우의 증가와 거대한 태풍의 영향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규모의 피해가 예상된다. 2005년 미국의 뉴올리언즈를 죽음의 도시로 만들어버린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우리나라를 덮칠 수도 있을 것이다. 영화에나 등장하는 자연재해로 인한 지구멸망의 현실이 더 이상 남의 일만은 아니게 된 것이다. 다가오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이 책은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저탄소경제시대에 어떻게 사장을 선점할 수 있을지 방향을 제시해 준다. 기후변화는 지구가 뜨거워져 가는 지구온난화 과정이다. 2020년이면 지구온도가 1도 상승해 양서류가 멸종되며, 생물 종에 변화가 발생한다.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강우에 의존하는 농업이 50%까지 줄어든다. 세계 인구의 대부분은 물 부족을 겪게 될 것이다. 이러한 예상된 파국을 막으려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이 책에서 저자는 30년간의 외교업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고 있다. 기후변화가 무엇인지에서부터 국제연합(UN)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동향, 유럽연합과 미국, 중국, 인도의 실상, 신재생에너지와 부상하고 있는 사업 기회들, 우리나라와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리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전 세계적 노력 속에 새롭게 형성되는 거대한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저탄소경제 혁명에 주목해야 한다. 교토의정서에서 부과된 의무에 따라 선진 각국과 기업들은 온실가스를 감축 중이다. IT, BT에 이어 눈부신 신재생에너지 기술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들은 정해진 의무량만큼 온실가스를 줄이지 못하면 탄소시장에서 배출권을 구매해야 한다. 기업윤리면에서도 탄소중립운동이 시대의 대세임에 따라 세계 일류기업들이 앞 다투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감축에 둔감한 기업은 시장에서 뒤떨어질 뿐 아니라 기업의 생존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아직 교토의정서상 감축대상국은 아니지만, 빠른 시일 안에 국제 온실가스 감축체제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세계은행은 국제탄소시장 규모가 2010년이면 1,5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앞으로 더욱 확대되어갈 것이다. 아울러 유엔의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기업들에게 동시에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세계 각국과 에너지 분야 유수 기업들은 이미 발 빠르게 새로이 형성된 탄소시장과 CDM 사업을 선점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탄소배출권시장을 개설하고, CDM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책은 새로 열리는 탄소시장과 CDM 사업에 관심이 높은 기업과 개인에게 세계시장의 동향 및 환경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개인의 재테크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풍력발전, 태양전지나 수소전지,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 이들 기업들의 매출규모와 이익이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탄소펀드에도 주목하라고 말한다. 세계 탄소시장의 성장이 확실시 되는 현재, 대체에너지펀드나 지구온난화펀드 같은 기후관련 신규 상품들이 장기적으로 유망한 투자처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본다. 부동산시장에도 변화가 생긴다. 에너지를 적게 쓰는 주거 형태가 새로운 부동산문화로 자리 잡을 것이다.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그린빌딩’이 시장에서 고가를 유지할 것이다. 기후변화는 국가, 기업 그리고 우리들 모두가 잘 알고 넘어야 할 미래의 파도다. 기후변화로부터 파생되는 시대의 흐름과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타는 기업과 국가들은 성장하겠지만 이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퇴보하게 될 것이다. 역사상 선례가 없는 이 어려운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발상과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기후변화는 바로 우리 삶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
228 |
[경제/비즈니스] 깨끗한 속옷을 입어라
론다 에이브럼스 | 좋은책만들기 | 2010-06-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28 |
[경제/비즈니스] 깨끗한 속옷을 입어라
론다 에이브럼스 | 좋은책만들기 | 2010-06-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흔 살을 훨씬 지나 거동마저 불편해 보이는 할머니가 환갑을 넘어 허리가 구부정해진 아들이 집을 나서자 “차 조심하거라” 하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신다. 우리는 그러한 모습에 대해 아무도 우습다거나 쓸데없는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세상 어머니들만이 가질 수 있는 깊은 애정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깨끗한 속옷을 입어라:어머니가 들려주는 경영의 지혜](WEAR CLEAN UNDERWEAR : Business Wisdom from Mom)는 누구나가 듣고 자랐음직한 어머니의 잔소리를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로, 나아가 경영 현장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생생한 지침으로 승화시킨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론다 에이브럼스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뛰어난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또 다른 저서인『성공적인 사업계획:그 비밀과 전략』은 미국과 전 세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비즈니스 위크」의 북클럽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자는 이 『깨끗한 속옷을 입어라』라는 책을 통해 새로운 전환의 세기를 눈앞에 둔 현시점에서 낡은 것, 혹은 케케묵은 잔소리로 치부해버리기 일쑤인 어머니의 말씀 속에 담긴 생활 속의 가르침을 기업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지혜로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 책에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파타고니아, 3M, 진저맨즈 델리, 컴버랜드 패킹, 맥케이 너저리, 킨코, 사우스웨스트 항공 등이 소개되어 있다. 널리 알려진 기업도 있고 또 좀 생소한 기업도 있지만, 저자는 이들 기업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그 기업 경영자들의 생활 철학과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다. 그 동안 숱한 경영서들이 출간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탁월한 기업 경영의 방법을 가르쳐주는 저서들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책들이 대부분 컴퓨터의 매뉴얼처럼 지식 혹은 교과서적인 방법론만을 일러주고 있을 뿐이며, 각 기업의 관리자들이나 경영자들 또한 이러한 지식에 따라 전형적이고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해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무엇보다 기존의 경영서들에 비해 쉽고 재미있다. 제목만 보고 다소 경영서답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내용을 살펴보면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사례 중심으로 전개되어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기업가들 또한 우리가 흔히 부정적인 이미지로 바라보게 되는 일반적인 경영자들과는 다르다. 그들은 기업의 손익계산만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적은 월급으로 직원들에게 더 많은 일을 시킬 수 있을까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남들이 보지 않더라도 깨끗한 속옷을 챙겨 입는 심정으로 핵심까지 깨끗한 경영을 통해 사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그로 인해 사원들이 회사에 자발적인 충성심을 발휘해주기를 바란다. 한 예로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회장 허브 켈러허는“우리 어머니는 사업가는 결코 돈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어요. 사람이 뛰어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절대로 돈을 벌 수 없다고 하셨지요”라고 말했다. 요컨대 돈이 전부는 아니며, 마음이 따라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
227 |
[경제/비즈니스] 꿈꾸는 스무 살을 위한 101가지 작은 습관
탤렌 마이데너 | 웅진지식하우스 | 2012-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27 |
[경제/비즈니스] 꿈꾸는 스무 살을 위한 101가지 작은 습관
탤렌 마이데너 | 웅진지식하우스 | 2012-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꿈을 뒤에서 쫓아가지 말고 꿈이 나를 따라오게 하라
일이든 사랑이든, 인정이든 성공이든, 삶에서 추구하는 것을 얻는 방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목표를 세워놓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목표가 자연스럽게 당신을 찾아오게 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첫 번째 방법을 주로 사용해왔다. 그래서 결과를 얻을 때까지 우격다짐으로 그 목표를 밀고 나가고, 그 과정이 힘겨워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결국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고 쓰라린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다. 이런 힘든 과정을 거치고 막상 원하던 것을 손에 쥐고 보니 생각했던 것만큼 대단한 것이 아니어서 허탈했던 적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찾아내고, 조바심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 꿈이 이루어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조바심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꿈이 이루어지는 힘 라이프 코치(Life Coach)로 다년간 여러 사람들의 인생을 이끌었던 탤렌 마이데너는 그 효과가 검증된 것들 중 누구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지침들을 《꿈꾸는 스무 살을 위한 101가지 작은 습관》에 담았다. 우리가 최상의 상태에 있을 때, 삶에 대한 짜릿한 흥분을 느낄 때, 성공은 저절로 다가온다. 그러나 문제는 언제나 삶의 걸림돌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쓸데없이 기운을 축내는 것들을 정리하고, 그렇게 비워진 공간에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것들을 채워 넣어야 한다. 그러다보면 쓸데없는 군더더기들에 가려져 있어 발견하지 못했던 진정 원하는 삶이 또렷하게 보이게 된다. 이렇게 정말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거운 일들로 삶을 채워나가면, 어느새 행복과 성공이 내 안에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최고의 내가 될 수 있도록, 진정한 성공을 향해 가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사소한 습관이 매순간을 바꾸고 그 순간들이 모여 삶을 바꾼다 커다란 변화를 이루는 열쇠는 바로 작은 변화에 있다. 우리는 목표를 이루려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엄청난 변화를 이루기는 너무나 힘들어 보여, 실제로는 아무것도 안 한다. 그저 바라고 기다릴 뿐이다. 하지만 당신이 뭔가를 하지 않으면, 일상에 안주하려는 관성의 힘이 현재 그 자리에 당신을 매어두게 된다. 원대한 목표를 세우되,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조차 모를 때도 있다. 일단 일상생활의 어느 한 부분에서 작은 변화를 시도해나가면, 자연스럽게 삶의 다른 영역으로 그런 변화들이 이어진다. 조그만 변화들이 정체되어 있는 생활에서 벗어나 변화 모드로 삶을 전환시켜줄 것이다. 그리고 자신도 미처 모르는 사이에 점점 더 큰 변화를 이뤄나가게 된다. 《꿈꾸는 스무 살을 위한 101가지 작은 습관》이 제시하는 지침들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그래서 바로 실천할 수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분명한 답을 알려준다. 사소한 습관들이 매순간을 바꾸고 그 순간들이 모여 당신의 삶을 바꾸어낸다는 것을 기억하라. 김수영의 꿈을 향한 발걸음에 힘이 되어준 책 73개의 꿈을 쓰고 50개국에서 35개의 꿈을 이룬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의 저자 김수영은 꿈을 향한 발걸음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다며 이 책을 추천한다. 그녀는 지난 6년간 이 책을 침대 맡에 두고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이 책을 읽으며 계속해서 긍정 에너지를 충전해왔다고 한다. “51번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하루를 그려보기’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고, 52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일을 적어보기’와 53번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직업 다섯 가지를 찾아보기’는 73가지 꿈을 쓰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늘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하소연과 원망을 늘어놓았던 내가 74번 ‘불평하지 말고 원하는 것을 말하기’를 따르면서 매사에 긍정적이고 여유로워졌다”고 한다. 이제야 비로소 한국에서 출간된 이 책을 “당신이 다시 꿈꿀 수 있도록 준비시켜주고 자연스럽게 그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라고 추천한다. 꿈이 있어도 현실과 꿈 사이의 거리가 아득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또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좌절도 하고 예전의 열정도 잃어버리기 쉽다. 꿈을 이루는 것이 막막한 사람들이라면 처음부터 하나하나 실천해보아도 좋고, 101가지 방법 중 마음 끌리는 것부터 해보아도 좋다. |
226 |
[경제/비즈니스] 나노 비즈니스 게임의 법칙이 바뀐다
뎁 뉴베리, 잭 울드리치 | 매경출판 | 2010-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26 |
[경제/비즈니스] 나노 비즈니스 게임의 법칙이 바뀐다
뎁 뉴베리, 잭 울드리치 | 매경출판 | 2010-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새롭게 출현한 흥미로운 주제, 나노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나노란 무엇이며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지금 또는 10년 후에 어떤 의미로 우리에게 다가올지를 다양한 산업계를 예로 들어 보여주고 있다. 나노기술이 비즈니스의 지형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나노기술을 비즈니스의 측면에서 바라본 책이다.
|
225 |
[경제/비즈니스] 나는 갈등을 피하지 않기로 했다
팀 어시니 | 팬덤북스 | 2012-10-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25 |
[경제/비즈니스] 나는 갈등을 피하지 않기로 했다
팀 어시니 | 팬덤북스 | 2012-10-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생은 갈등을 얼마나 잘 해결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원하는 바를 얻고 싶다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부터 배워라! ‘갈등’ 피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갈등에 휘둘리지 않고 당당히 마주하는 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갈등, 부모와의 갈등, 연인 및 배우자와의 갈등, 직장 동료와의 갈등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될 수 있는 한 갈등 상황은 피하려고만 하며, ‘좋은 게 좋은 거야’라는 생각으로 상대의 의견에 자신을 맞추려고만 한다. 해결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할뿐더러 갈등을 두려운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한다고 해서 상황이 호전될 수 있을까? 결코 아니다. 갈등을 두려워한 나머지 외면해 버리면 더 큰 갈등 상황을 경험할 뿐 아니라, 원만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다면 갈등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갈등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어드밴티지 코칭 앤 트레이닝(Advantage Coaching & Training)의 대표이자 트레이너인 저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갈등을 두려워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갈등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 갈등 상황에서 나타나는 행동 유형,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또한 살다 보면 갈등이 필요하고, 도움이 될 때도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저자는 자신 역시도 갈등을 싫어하지만,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해 갈등을 잘 다룰 수 있게 되었다면서 독자들을 독려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갈등 해결의 기술들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갈등과 당당히 마주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onflict)다! 동료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직장인, 부모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해 괴로운 자식,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깊은 상처를 받은 배우자 등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너무도 많다. 이 책의 사례에 등장하는 주인공들도 마찬가지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다 저자에게 상담을 요청하기에 이른다. 사고방식이 달라서, 비이성적인 사고에 사로잡혀서, 올바른 의사 전달을 하지 못해서, 상대의 반응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해서 등 갈등 상황에 직면하게 된 이유도 제각각 다양하다. 도대체 갈등이 무엇이기에 이렇듯 인생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것일까? 수많은 상담과 훈련을 통해 갈등 해결의 기술을 익힌 저자 팀 어시니 박사는 갈등은 단지 관점이나 믿음, 행동, 관심 등에서 상대방과 의견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차이가 말로 표현되는가, 표현되지 않는가의 문제일 뿐 어느 방식으로든 갈등은 존재하기 마련이며, 좋든 싫든 갈등에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갈등이 없다면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기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갈등이 부족하면 관계는 소원해지고, 친밀감은 일정 수준만 유지할 뿐 더는 깊어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갈등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자신의 요구 사항을 내세우는 일이 없다 보니, 상대의 요구 사항에도 관심을 기울이려고 하지 않을 게 분명하다. 진정 갈등을 해결하고 싶다면 의견 차이나 서로 다른 요구 사항을 조정하는 과정이 있어야 함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상에 나와 꼭 맞는 사람을 찾기란 무척 힘들다. 의견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고, 그 차이를 조정해 나가는 일이 바로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갈등을 다스리는 사람 vs. 갈등에 휘말리는 사람 갈등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괜한 고통과 혼란을 겪을까 싶어 갈등을 피할 때가 많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고통을 피하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괴롭다고 해서 갈등을 피하려고만 한다면 겪지 않아야 할 감정의 고통마저 경험하게 된다. 잘못된 대인 관계를 형성한다거나, 감정의 억제로 인해 육체적 병이 생길 수도 있다. 해결책은 오로지 갈등에 맞서는 능력을 키우는 것뿐이다. 의견 차이를 조율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갈등을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갈등 해결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 갈등을 겪는 방식을 왜 바꾸고 싶어 하는지 그 이유를 충분히 생각한다. - 사고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만한 합의점을 찾는다. -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의사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 갈등에 맞서는 일은 즐거움이고, 피하는 일은 고통이라고 기억한다.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다. -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기꺼이 실행에 옮긴다. - 대화의 커다란 윤곽에 초점을 맞춰 의사소통을 한다. - 상대에 따라 경청 방법을 달리하여 들어 준다. - 비이성적인 사고가 인식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 갈등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를 받아들인다. |
224 |
[경제/비즈니스] 나는 세계다
박현정 | 리더스북 | 2012-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24 |
[경제/비즈니스] 나는 세계다
박현정 | 리더스북 | 2012-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소통의 기술과 가까워지기!
『나는 세계다』는 글로벌 투자은행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가 세계로의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글로벌 경쟁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세계인으로 일하는 법, 그리고 글로벌 인재로 우뚝 서기 위해 필요한 소통의 기술을 상세히 소개한다. 1장에서는 가속화되는 세계화의 시대에 '글로벌'이란 화두가 어떤 압박으로 다가오는지를 논의한다. 2장에서는 외국 기업에 대해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 부분, 외국인과 일할 때 일하는 방식과 사고방식의 차이, 글로벌 기업의 속성과 성공법칙 등을 정리하였다. 3장과 4장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설명한다. 동양과 서양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의 차이, 한국인들의 취약 부분, 영어 커뮤니케이션시 주의점 등을 알려준다. 설득적인 커뮤니케이터가 되기 위한 기술, 이메일에서 구직인터뷰에 이르기까지, 기업체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한 노하우도 담았다. 마지막에는 저자가 평상시 느꼈던 글로벌 시대에 대한 개인적 단상을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