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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5주만 투자하면 과외공부 안 시켜도 된다
김순혜, 김정원 | 소담출판사 | 2012-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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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5주만 투자하면 과외공부 안 시켜도 된다
김순혜, 김정원 | 소담출판사 | 2012-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국내 최초 초등학생을 위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실천 교육서
EBS TV <생방송 60분 부모> 방영 김순혜 교수의 자기주도 학습법!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알려주는 책.『5주만 투자하면 과외공부 안 시켜도 된다』는 EBS TV 인기프로그램 <생방송 60분 부모>으로 알려진 김순혜 교수의 ‘자기주도학습법’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천 교육서이다. 본문은 크게 프로그램 실행 전 점검하기, 프로그램 실행방법, 훈련 프로그램 실행하기의 3부분으로 나눠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하는 자기주도 학습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기주도 학습법을 통해 저자는 아이들이 공부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까지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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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Dr. 류성용의 행복한 치과 이야기
달려라꼴찌(류성용)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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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Dr. 류성용의 행복한 치과 이야기
달려라꼴찌(류성용)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는 항상 치과는 무섭고 돈 드는 곳이라며 투덜거립니다.
하지만 건강한 자연치아 하나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치과의사들은 대체로 건강한 자연치아 하나가 지니는 경제적 가치를 대략 3000만원 이상으로 봅니다. 그렇게 소중한 치아, 제대로 관리하는 법이 필요하다 생각지 않으세요? 자신의 소중함을 아는 분들을 위한 책, 《Dr. 류성용의 행복한 치과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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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가시오가피 약초보감
김진용 | 개미와베짱이 | 2012-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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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가시오가피 약초보감
김진용 | 개미와베짱이 | 2012-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생명의 약재, 가시오가피
현대인의 건강은 항상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노환만이 질병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라면 누구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올바른 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은 우리의 병을 막고 보다 풍요로운 삶을 이끌어가는 토대가 된다. 이 책은 최근 들어 그 효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시오가피에 대한 일종의 보고서로서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키워드들에 대해 알아본 책들이다. 가시오가피는 오랜 한의고서들에 수없이 이름이 언급되어 있음에도, 그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귀한 약재 중에 하나다. 심지어 그 본토인 우리와 일본도 모르는 사이, 러시아, 이어서 서양에서 그 가치를 먼저 알아보고 가시오가피의 효능을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해낸 바 있다. 이후 가시오가피는 (구)소련과 미국의 우주비행사들은 물론, 소련의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단골 강장제가 되었으며, 최근 2002년에는 우리 월드컵 축구 선수들의 체력보강제, 근력제로 쓰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건강 다지기는 물론, 일상 속에서 꾸준한 복용을 통해 몸의 근본부터 개선시키는 가시오가피에 대한, 이제껏 우리가 몰랐던 진실들을 밝혀볼 것이다. 기본적으로 동양의학에 속하는 가시오가피 요법은 현대에 들어 문제시 되고 있는 양약을 넘어서는 총체적인 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갈수록 그와 관련된 연구 결과들도 더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한 꺼풀씩 벗겨지고 있는 가시오가피의 비밀! 내 건강, 그리고 나아가 가족들의 건강을 지킨다 생각하고, 차분히 일독해 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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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과 성공, 10체질에 답이 있다
김대원 | 웅진윙스 | 2012-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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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과 성공, 10체질에 답이 있다
김대원 | 웅진윙스 | 2012-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정확한 체질을 알면 명쾌한 성공의 해법이 보인다
혈액형만큼이나 널리 알려진 것이 바로 ‘체질’이다. 체질에 따라 가려 먹어야 할 음식과 건강관리법이 다르다는 것 역시 어느 정도 상식. 누구나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체질인데, 사상체질이나 팔상체질로는 체질을 명확히 판별할 수가 없었고, 결과 역시 만족스럽지 않았다. 가령, 왜 어딜 가면 소음인이라 하고, 또 어딜 가면 소양인이라 할까? 왜 내 성격은 소양인 같은데 내 체형은 태음인 같을까? 왜 사상체질과 팔상체질법에서 판별한 체질은 전혀 상반된 결과가 나올까? 등과 같은 불만 섞인 질문이 쏟아지곤 했었다. 하지만 그러한 체질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10체질이 그 답답함을 해소시켜줄 것이다. 이제까지의 체질론이 대답해주지 못했던 질문에 대한 속시원한 대답, 《건강과 성공, 10체질에 답이 있다》가 바로 그것. 10체질은 음양오행의 운행을 기반으로 태어난 생년월일시에 따라 체질을 판별하는데, 단순히 육체적인 측면이나 건강관리법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자신의 타고난 본성과 성품, 대인관계, 진로, 경제활동까지 인생과 성공의 해법을 통쾌하게 제시한다. 성품, 대인관계부터 직업ㆍ진로, 경제활동, 다이어트까지 기존의 체질론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전혀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 10체질은 성품과 성격의 장단점, 대인관계와 직업진로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모든 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나는 어떤 체질을 타고났는가? 나에게는 어떤 체질의 파트너가 잘 어울리나? 왜 이유 없이 다투고 부딪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괜히 죽이 잘 맞고 쉽게 친해지는 사람이 있는 걸까? 같은 체질이라도 태어난 계절에 따라 성품과 대인관계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내 체질의 애정운, 재물운, 사업운, 명예운은 어떠한가? 내 체질은 어떤 건강문제가 생겨날 수 있고,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은가? 내 체질에 맞는 진로와 직업은 무엇일까? 나와 같은 체질은 투자와 자산관리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 내 자녀의 체질은 무엇이고, 그에 따른 교육법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인생 전반에 걸친 다양한 문제와 궁금점, 10체질에 답이 있다. 10체질은 세상을 이루는 열 가지 종류의 마음들이 어떻게 서로 경쟁하고 화합하는지 보여준다. 체질에 따른 대인관계 분석은 사람과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한 끈이자 밀고 당기는 마음의 줄타기를 분석해놓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나무, 화초, 태양, 모닥불, 산, 논밭, 무쇠, 보석, 바다, 빗물 등 수천 년 간 인류의 생활 속에 함께 존재해왔던 10체질의 열 가지 상징물들은 인간사를 이루는 다양한 사람들의 성품과 특성을 절묘하게 반영하고 있다. 집중탐구 내 인생! 나는 도대체 어떤 체질을 타고났을까? ‘나’를 지배하는 모든 것, 나를 여기까지 끌고 온 알 수 없는 힘이자 보이지 않는 끈이 바로 체질이다. 잊고 지냈던 자신의 체질적 장점을 발굴해내고 잘 발휘하면, 그것 자체로 위기를 넘는 발판이자 한 단계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 책 속에 무료로 체질을 진단할 수 있는 쿠폰이 들어 있어서, 필자가 개설한 체질분석 사이트인 www.10chejil.com에서 쿠폰번호 입력 후 무료로 체질분석을 받을 수 있다. 대인관계, 직업ㆍ진로, 자녀교육, 경제활동, 주거생활과 취미활동, 다이어트까지 이 책 속에는 당신의 체질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목양체질 인정 많고 의욕 넘치는 큰 나무,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오른다. - 강직하고 올곧은 성품이지만, 앞만 보고 돌진하다보니 주위를 돌아보지 않는다. 목음체질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초목, 어떤 역경이든 명랑하게 헤쳐나간다. - 융통성, 적응력, 유머감각은 최고, 하지만 의지할 곳이 사라지면 금세 지친다. 화양체질 하늘 높이 떠 있는 태양, 열정과 공평함으로 세상을 비춘다. - 호기심과 열정은 왕성하지만, 지나친 자기애가 오만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화음체질 어둠을 밝히는 촛불, 따뜻한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한다. - 모닥불처럼 따뜻한 사랑을 주지만, 연약한 마음은 작은 바람에도 쉽게 흔들린다. 토양체질 든든하고 믿음직한 태산, 속 깊은 사랑으로 세상을 품는다. - 책임감이 강하고 언행이 신중하지만, 고집이 지나치면 독선과 아집으로 변한다. 토음체질 완벽을 추구하는 기름진 논밭, 알찬 곡식을 부지런히 키워낸다 - 부지런히 곡식을 키워내는 논밭, 하지만 그 엉큼한 속내는 아무도 모른다. 금양체질 순도 100%의 무쇠, 의리 있고 순수한 마음으로 정의를 지킨다. - 원석처럼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의리가 있지만, 의리만 따지다보니 정작 실속이 없다. 금음체질 스스로 갈고닦는 빛나는 보석, 자부심과 카리스마로 어디서나 돋보인다. - 섬세하고 예리한 노력형이지만, 자기 꾀에 자기 발등을 찍고 넘어진다. 수양체질 모든 것을 감싸주는 지혜로운 바다, 모이고 흘러 조화와 화합을 만든다. - 조화와 화합을 만들지만, 신중이 지나쳐 답답하고 우유부단하다. 수음체질 헌신적이고 세심한 가뭄의 단비, 재치와 유연함으로 어려움을 넘는다. - 지혜롭고 명랑하며 헌신적이지만, 의지가 약하고 실천이 부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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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걷기운동(Walking)으로 예뻐지고 건강해지자
헬스조선 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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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걷기운동(Walking)으로 예뻐지고 건강해지자
헬스조선 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걷기의 운동효과는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하루 30분 이상 빠른 속도로 걸으면 운동시작 20분 후부터 지방이 연소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 몸을 움직이지 않던 사람이 당장 건강을 챙기겠다고 결심한다면 가장 먼저 권하는 운동이 ‘걷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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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겨울철 스킨케어의 모든 것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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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겨울철 스킨케어의 모든 것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의 건조함을 알리지 말라!
날씨가 쌀쌀해지면 떨어지는 수은주에 비례해 습도가 급격히 낮아진다. 이로 인해 피부는 수분을 빼앗기고 거칠어지기 일쑤다. 그렇다고 가습기를 휴대하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 건조함으로 고통받는 피부를 위해 쉽고도 효과적인 관리법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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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결혼 3년이 평생을 결정한다
김숙기 | 리더스북 | 2012-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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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결혼 3년이 평생을 결정한다
김숙기 | 리더스북 | 2012-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남편을 꽉 잡고 사는 여자들에겐 공통접이 있다.
부부심리 전문가가 전하는 '내 남자 현명하게 길들이는' 노하우! MBC <생방송 오늘 아침>, KBS <아침마당>, SBS <부부솔루션> 등 방송을 비롯한 각종 언론매체에서 활동중인 부부심리 전문가 김숙기가 전하는 결혼의 진실. 저자는 행복한 결혼의 비밀은 바로 '결혼 3년'에 있다고 말한다. 3년간 뜨겁게 사랑하고, 미치게 싸우고, 서로 다름을 깨달아야 행복에 이를 수 있다며, 어떻게 결혼생활을 해야 행복할지 현실적인 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젊은 부부가 감정만 다치는 싸움을 거듭하는 이유는 결혼에 대한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3년 안에 반드시 부수어야 할 결혼에 관한 착각으로 다섯 가지를 손꼽는다. 결혼생활은 이인삼각 달리기다?, 사랑하니까 용서해야 한다?, 부부사이에 비밀은 없어야 한다?, 속물이 되어선 곤란하다?, 평생 연애하듯 살고 싶다?. 이 밖에 늑대 같은 남편들의 속내 훔쳐보기, 행복한 결혼을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질문들, 남편을 꽉 잡고 사는 여자들의 공통점 등을 수록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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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골프는 90% 심리게임이다
헨리 비어드 | 휴먼비즈니스 | 2009-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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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골프는 90% 심리게임이다
헨리 비어드 | 휴먼비즈니스 | 2009-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 『골프의 90%는 심리게임이다』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기술과 방법을 가르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책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이 책은 골퍼들이 흔히 겪게 되는 숱한 실패와 좌절 그리고 낭패를 보는 광경을 익살스런 말투로 빚댄 독설로 가득 차 있다.
“ 유일하게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플레이는 상사에게 지기 위해 당신의 모든 힘을 쏟아 부을 때다.” “ 볼은 잘못된 방향으로 쳤을 때 항상 더 멀리 나간다.” “ 50야드 떨어진 러프에서 볼 수 있는 공은 불행히도 당신 것이 아니다.” 시어처럼 풍자적이며 감각적인 말투로 늘어놓으며 골퍼들의 약점을 후비는 듯한 저자의 익살과 해학은 통렬하기까지 하다. 머피의 법칙처럼 골프에서의 계속되는 불운과 반복되는 실패의 저변에는 저자가 말하는 ‘실패의 심리학’이 깔려 있다. 집착하고 조급할수록 더더욱 꼬이는 인생처럼 골프에서의 실패와 좌절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적인 것이며, 뒤늦게 무릎을 치면서 자신의 실패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 골프의 ‘고약한 경험’임을 통쾌하게 까발리고 있다. 행복한 골퍼의 넉넉한 해학을 권하는 책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몇 바퀴를 감았을 법한 트위스트와 풍자적인 말투이다. 골프를 치기 위해 필드에 나가는 사람 모두가 겪을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사례를 다 알고 있는 듯이 ‘꼬이고 또 꼬이는 실패와 불운’을 거침없이 나열하고 있다. 그리고 우둔하고도 미련한 골퍼들에게 핀잔을 주거나 비웃는 듯한 분위기로 구석구석 그 실패들의 사례를 하나하나씩 짧게 언급한다. 클럽을 선택하거나 티샷을 할 때 혹은 퍼팅이나 내기를 할 때는 물론 필드에서 겪게 되는 ‘정말 재수 없는 일’들을 심리학은 물론 물리학까지 동원하면서 머피의 놀라운 법칙을 곁들인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자의 이러한 익살은 독자들에게 불쾌함과는 전혀 거리가 먼 감성으로 다가온다. 오히려 후련함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발가벗긴 채로 골프에서의 좌절을 수료한 듯한 해방감 같은 묘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나쁜 골퍼’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행복한 골퍼’의 넉넉한 해학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맛보게 한다. 즐기는 골프에 대한 통찰과 자기 관리에 대한 성찰 기회를 제공 이 책의 저자는 미국의 대표적인 풍자 시인이며 골프 전문작가이다. 그의 골프에 대한 언어는 촌철살인의 감각으로 인해 많은 독자층을 흡수할 만큼 해학적이고 익살스럽다. 더구나 그의 골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수십 권의 책과 글을 쓸 정도로 풍부한데, 골프에 대한 현란하기까지 한 그의 글들은 골프의 오묘한 지점을 짚어내는 예리함과 저절로 탄식하게 만드는 특유의 반어적 카피로 인해 골프의 정수를 더더욱 실감나게 느끼게 한다. 머피의 법칙이 말하는 ‘자신에게만 계속되는 지독한 불운’은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그 불운과 동전의 양면인 행운과 여유로움이 늘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저자의 익살과 반전의 카피 역시 90%가 심리게임이고 그 나머지 10%도 심리게임인 골프에서의 성찰과 맞닿아 있다. 더불어 이 책은 골프에 대한 전방위적인 통찰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골프를 오래 즐기고 골프를 통해 자기 성찰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파트너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떠올려 본다면 따스한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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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
김민경, 홍성호 | 여성신문사 | 2012-0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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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
김민경, 홍성호 | 여성신문사 | 2012-0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엄마가 ‘아이’를 믿을 때, 아이의 ‘기적’은 시작된다!
『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는 게임 중독에 빠져 꼴찌를 맴돌던 아들 성호를 전교 1등으로 키운 저자의 감동 실화를 소개한 책이다. 또한 자기주도 학원을 운영하며 수백 명의 문제아들과 진행한 생생한 코칭 경험담을 통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자녀 교육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의 변화를 바란다면 부모부터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게임 중독에 빠졌을 때도, 꼴찌를 할 때도, 수많은 밤을 눈물 흘렸지만 저자는 아이 앞에서 항상 자신감 있게 행동했다. 함께 힙합 춤을 추고, 그림을 배우며 지금의 실패와 고통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리라 믿었고, 결국 아이의 변화라는 놀라운 기적으로 이루어졌다. 지금 이 순간, 부모가 믿어야 할 것은 ‘성적’이 아닌, 내 ‘아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속 썩이는 아이 때문에 징글징글하다고? 아이는 일방통행 부모 때문에 지긋지긋하다! “저런 놈을 배 아파 낳은 내가 미쳤지!” 성적은 바닥, 툭하면 사고치고, 부모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지 않는…… 문제아 자녀를 방치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내 아이만은 똑 소리 나게 키우자던 꿈이 무참히 깨지는 절망감에 ‘포기’와 ‘체념’으로 등 돌린 부모들… 결국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서로를 방치하고 만다. 그러나 수백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칭을 진행한 저자의 결론은 부모의 잘못이 절대적이라는 것. “아이 탓 마세요. 내가 먼저 변해야 아이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세계 최고의 하버드대 학생들이 어렸을 적 부모에게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열심히 공부해라.”가 아니었다. 오히려 “괜찮아, 다 잘될 거야.”라는 긍정의 믿음이었다. 그러나 세계 최고 수준의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 중에 부모에게서 “괜찮아, 다 잘될 거야.”라는 긍정의 말을 듣는 아이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새벽부터 자정이 넘어서까지 공부에 매달리지만, 부모들이 하는 말은 언제나 똑같다. “공부 좀 열심히 해라!” “많은 부모님들, 이제껏 정말 잘해왔다. 아이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 좋은 학군에 자녀를 보내고 싶은 일념으로 장거리 출퇴근을 감수하는 아빠, 번듯한 직장 가진 남편 두고 고액 학원비 충당하려고 파트타임으로 음식점 접시 닦는 엄마. 안타까운 것은 이제껏 잘해왔는데, 마지막에 실수를 저지른다. 선택지를 아이가 아닌, 부모 스스로 고르려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바로 그 순간 아이와 부모의 대립이 시작되는 줄도 모르고.” - 22페이지 중에서 부모의 바람과 아이의 꿈, 그 사이의 간극이 벌어질수록 아이는 엇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부모와의 불화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일수록 간절한 소통을 원한다. 따라서 부모부터 힘을 내 바뀌어야 한다! 부모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 보고, 부모가 원하는 게 아닌, 아이가 무얼 잘하는지 관찰하고 믿어주어야 한다. 성적은 전교 꼴등, 게임은 전교 1등 연세대학교 전기전자학과 4년 장학생이 된 기적 같은 이야기 성호는 컴퓨터 게임에 빠져 전교 꼴등을 하던 아이였다. 그러나 저자는 성호를 믿었다. 게임 중독에 빠져 꼴찌를 할 때도 질책보다는 칭찬, 다그침보다는 격려로 대했다. 힙합 춤을 함께 추고, 그림을 배우며, 아이의 속마음을 경청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가 바라는 꿈을 함께 꾸기 위해 노력했다. 말썽 피우고 사고치는 아이를 믿고 존중한다는 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절감했지만, 마음을 비우고 또 비우며 오늘의 고통이 내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리라 믿었다. 엄마가 포기하지 않고 아이를 믿어줄 때, 아이의 기적은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저자는 성호를 대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의 변화라는 놀라운 기적으로 이루어졌다.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자란다. 그 간단한 진리를 행하는 순간, 기적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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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도 할 수 있다! 몸짱 만들기 100일
헬스조선 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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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도 할 수 있다! 몸짱 만들기 100일
헬스조선 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운동도 똑똑하게 알고 해야 몸짱이 되는 법!
운동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과 효과적으로 근육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나도 할수있다! 몸짱 만들기 100일 당신도 이제 몸짱대열에 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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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를 지키는 힘 호신술
무진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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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를 지키는 힘 호신술
무진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희롱에서 데이트강간, 폭력, 납치, 강도... 야외나 실내, 직장이나 학교, 대중교통 등 여러 상황에서 예고도 없이 여성에게 닥쳐오는 각종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완벽 가이드!!
힘도 약하고 격투기 경험도 없는 여성이 과연 남성을 쉽게 꺾고 때려서 이길 수 있을까?? 성범죄를 당하기 싫으면 밤길도 다니지 말고, 짧은 치마나 노출 심한 옷은 입지도 말라고?? 막상 여성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기존 호신술의 한계를 깨버린 신개념 호신술!! 여성의 체력, 경험, 현실적 상황을 반영한 새롭고 효과적인 진짜 여성 호신술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무술 격투기 경험이 전혀 없는 여성 모델에게 즉석에서 전수한 연속 실기 사진 수록.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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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이유명호 | 웅진지식하우스 | 2012-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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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이유명호 | 웅진지식하우스 | 2012-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 몸의 소중함을 개닫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사랑의 손길로 애무하자는 독특한 건강법을 알리는 건강교육가 이유명호. 남자에게는 상동기관이 없는 자궁이라는 당당한 중부가 있어 여자 몸은 '육장육부'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그동안 몰랐던, 그리고 잘못 알려졌던 여자 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주고자 한다. 이 책은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만 정작 자기 몸은 무시하는데 이골이 난 이 땅의 여자들에게 여자가 진정 즐거워지는 행복 건강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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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남편을 제대로 알아야 진짜 행복이 찾아온다 - All that husband
여성조선 | 조선이북 | 2012-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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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남편을 제대로 알아야 진짜 행복이 찾아온다 - All that husband
여성조선 | 조선이북 | 2012-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때 내 삶의 모든 것이었던 그 남자. 하루라도 못 보면 죽을 것 같은 마음으로 열렬히 사랑했지만 결혼하고 아이 키우는 사이 이제 그 남자는 단순한 동거인이 되어버렸지요. 사랑하는 내 남편을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남편의 진짜 속마음 알기부터,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멋지게 만들어주는 스타일링 노하우까지 남편을 위한 모든 것을 담았어요. 남편이 행복하면 당신도 행복해지는 가장 쉬우면서도 중요한 일이니까요.
- 본 내용은 조선매거진이 발행하는 종합여성지 <여성조선>에 실린 내용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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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에 맞는 영양제는 따로 있다
박용우 | 넥서스BOOKS | 2012-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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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에 맞는 영양제는 따로 있다
박용우 | 넥서스BOOKS | 2012-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양제,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질의 영양식품을 섭취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는 것 이상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반드시 결핍되지 않게 보충해야 할 영양 성분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다녀온 자녀들이 나이 든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 1순위가 바로 비타민이나 미네랄 영양제다. 요즘은 어느 집을 가 봐도 종합비타민이나 칼슘 영양제 한두 종류는 쉽게 눈에 띈다. 특히 온몸이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 봄을 맞아 신문이나 방송에서 비타민, 미네랄 제제 등 영양제의 효능과 가치에 대한 뉴스나 내용이 소개되면서 앞 다투어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가히‘영양제 신드롬’이라 할 만하다. 그런데… 우리는 영양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영양제는 반드시 먹어야 할까? 만약 먹어야 한다면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 2002년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서는 모든 성인들에게 종합영양제를 매일 복용할 것을 권고했다. 그런데 같은 학술지 JAMA 2007년 2월에 발표된 논문에는‘항산화 비타민제가 오히려 사망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주장과 전혀 효과가 없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소비자들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갈피를 잡기 힘들다. 이 책의 필자들은 영양제 복용에 대해서는 아직 정답이 없다고 말한다. 비타민C를 예로 들어보자. 비타민C는 하루 10mg만 먹어도 결핍으로 발생하는 괴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고 영양 학회의 성인 영양권장량은 100mg이다. 그런데 일부 학자들은 암발생이나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10g까지의 넓은 스펙트럼이 영양제 권고의 현주소이다. 서점에 나와 있는 비타민 관련 서적들은 대부분 집필자의 주관적 시각이 그대로 담겨 있다. 대표 필자 박용우 교수는“가급적 객관적인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동료 교수, 제자들과 저널을 찾고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내용을 정리했다”고 말한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연령, 증상에 따라 다르게 선택해 먹어야 하는 영양제. 따라서 이 책은 유용한 영양 지식과 함께 영양제에 대해 우리가 평소 갖고 있었던 물음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스스로 내 몸에 맞는 영양제를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내 몸에 맞는 영양제는 따로 있다 영양제는‘약 ’이 아니라 현대인의 ‘건강보험’이다! 풍요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영양 상태는 플러스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마이너스이다.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는 플러스 상태이지만, 몸의 생리적인 기능과 활력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필수 영양소들은 턱없이 부족한 마이너스 상태이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마이너스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대기오염과 자동차 배기가스, 각종 공해물질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영양제가 필요한 이유를 크게 5가지로 제시한다. 첫째, 노화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자유라디칼(유해산소)의 과잉생성을 막아야 한다. 깨끗한 자연 공기를 마시며 농사짓고 사는 사람이야 그럴 걱정이 없겠지만 대기오염과 자동차 배기가스, 각종 공해물질에 둘러싸여 사는 사람들에겐 비타민과 미네랄이 더 많이 필요하다. 노화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유해산소’의 과잉 생성 때문이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 햇볕에 오래 노출되는 경우, 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 술 담배를 즐기고 자주 과식을 하는 사람들은 항산화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둘째, 각종 식품첨가물,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은 몸속의 영양소를 파괴해버린다. 이러한 안티 영양소의 독성을 약화시키거나 배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셋째, 우리가 주식으로 섭취하고 있는 음식은 흰쌀밥, 흰밀가루 빵이나 면 같은 정제가공한 식품이다. 이러한 음식이 몸 안에서 에너지로 이용되는 데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의 90% 이상이 도정과정에서 없어진다. 결국 다른 음식을 통해 얻어야 하는데 식탁은 온통 정제가공식품으로 가득 차 있다. 넷째,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흡연,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역시 비타민과 미네랄을 빠르게 소진시킨다. 카페인이나 청량음료를 마셔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나이가 들수록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음식의 소화 흡수가 어려워져 영양결핍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타민 B12, 비타민D, 칼슘 등은 노인들에게 특히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다. 각종 질병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일부 약물이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영양소 결핍이 오기 쉽다. 다섯째, 더욱 심각한 문제는 지금 우리가 먹는 채소와 과일의 영양소 함량이 과거와 같지 않다는 데 있다. 척박한 토양과 산성비 등으로 50년 전에 비해 요즘의 채소에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손실량은 20~30%, 심지어 59% 이상 줄었다는 보고도 있다. 곡물 또한 원래의 영양 상태로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것이 아니다. 도정 과정에서만 무려 90% 남짓한 영양소가 손실된다. 우리가 자주 먹는 냉동채소는 싱싱한 채소에 비해 비타민 C 함유량이 50% 정도로 떨어진다. ‘ 영양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가 수록된 국내 최초의 영양제 맞춤 가이드북! 미국이나 유럽처럼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비타민, 미네랄 제제 등의 영양제 복용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자신의 건강 상태나 연령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광고에 현혹되어 구입하거나 별다른 생각 없이 획일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영양’이 곧 건강이 되는 시대, 평생 건강을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나만의 영양 전략을 짜야 하며, 내 몸에 맞는 영양제를 선택해 ‘똑똑하게’ 건강을 지켜야 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영양 지식과 올바른 영양제 선택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1장에서는 ‘비타민 논쟁’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필두로 하여 우리가 왜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지, 평생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명확히 밝히고 있다. 2장에서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 어떻게 식사를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에너지 영양소를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 항산화 영양소까지 건강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영양소 지식을 쉽게 전해준다. 3장에서는 음식 섭취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영양소 보충을 위해 영양제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특히 올바른 영양제 선택과 복용법을 위해 세계적인 영양 바이블 『The New Optimum Nutrition Bible』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수록,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알 수 있게 함으로써 영양제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돕는다. 4장에서는 연령별, 증상별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을 알려줌으로써 올바른 영양제를 선택할 수 있게 제안한다. 운동 부족에 술자리가 빈번한 30,40대 남성을 비롯해 다이어트로 영양 결핍이 되기 쉬운 젊은 여성, 취업 문제로 스트레스가 많은 20, 30대,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임신 여성, 갱년기를 맞은 50대 주부, 식욕부진의 성장기 어린이, 하루종일 공부에 시달리는 수험생, 활동량이 적은 노년층 등 영양 보충이 필요한 여러 경우를 예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마지막 5장에서는 건강의 적,‘안티 영양소’를 해독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랜스 지방산을 비롯해 독성 미네랄, 정제 가공식품, 식품 첨가물 등 안티 영양소를 줄임으로써 더욱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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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을 지키는 한방 상식
이중희 | 도서출판 행복한마음 | 2012-0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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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몸을 지키는 한방 상식
이중희 | 도서출판 행복한마음 | 2012-0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병하고 장수할 수만 있다면 이처럼 큰복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좋지 못한 습생으로 인해 사람들은 많은 질병들을 안고 살아간다. 또한 사회가 점점 더 복잡하고 골치 아픈 일이 많을수록 사람들은 스트레스라는 아주 건강에 해로운 것을 더 많이 받게 된다.
현대 의학은 이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임을 밝히고 있지만 이를 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주의하지 않고 놔두거나, 스트레스를 푼다고 몸에 더 해로운 방법을 택한다면 질병을 부르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마음 편히 살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우리로서는 질병에 대한 예방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건강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알면 좋을 한방 상식들이 쓰여 있다. 우리 몸에 어떤 증상이 올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잘 정리해 놓으면서도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약재나 좋은 식품, 건강 차 등을 꼼꼼히 소개하고 있어 가정에 한 권씩 놓고 편리하게 가정 상비 책으로 활용하면 그지없이 좋을 내용들이다. 우선 옛 선인들의 장수 비결과 건강 관리법을 소개하고, 일상에서 우리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이 설명되어 있다. 다음으로 가정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한약과 한방 음식에 대한 상식을 알게 하여 사람들에게 흔한 질병들을 치유하게 하고 한편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여드름에서 뇌졸중, 폐결핵까지 흔히 발생하는 단일 질병들에 대한 상식을 알게 하여 그에 대한 예방과 조치를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꼭 알아야 할 어린아이, 여성, 노인의 건강 관리에 대한 내용들도 쓰여 있다. 그야말로 가정용 한방 상식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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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 창의력을 키우는 영어 글쓰기
박준형 | 리더스북 | 2012-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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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 창의력을 키우는 영어 글쓰기
박준형 | 리더스북 | 2012-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창의력과 영어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영어 글쓰기
지금 당신의 아이에게 영어책을 쓰게 하세요. 캐나다 '벤쿠버 조선일보'에 연재했던 글을 바탕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영어 글쓰기를 가르치는 비영리단체(CWC)를 설립, 운영중인 저자가 현지에서 쌓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창의적인 영어 글쓰기를 위한 10계명으로 에세이를 공부하지 마라, 정독을 하지 마라, 문법책으로 문법을 공부하지 마라, 단어를 외우지 마라, 읽든 쓰든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 닥치는 대로 읽혀라 등 '창의적 독서, 창의적 영어 글쓰기'라는 대안을 제시한다. 영어 글쓰기에 임하는 마인드에서부터 아이를 위한 환경 조성까지, 그리고 아이디어를 잡아내는 방법에서부터, 다양한 글쓰기 사례까지, 아이들이 영어로 글을 쓰고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방법론을 꼼꼼하게 짚어줌으로써 아이의 창의력과 영어실력을 한꺼번에 키울 수 있는 영어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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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자녀의 성교육 어떻게 시킬 것인가
바람몰이 | about(어바웃) | 2012-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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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자녀의 성교육 어떻게 시킬 것인가
바람몰이 | about(어바웃) | 2012-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녀 성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다섯 살짜리 아들이 자위를 할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속수무책인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의 해결 방법이 궁금하다고요? 요즘 애들은 스킨십을 어디까지 괜찮다고 여길까요?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부모는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고, 아이들은 그 부모가 자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리 자라니까요. 아이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선 부모가 먼저 배워야 하는 세상. 이런 요즈음, 유아기,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청소년까지. 아이들에게 필요한 성교육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아이를 위해, 지금부터 공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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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달콤한 맛 속에 숨겨진 웰빙밥상 보고서
윤철경 | 개미와베짱이 | 2012-01-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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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달콤한 맛 속에 숨겨진 웰빙밥상 보고서
윤철경 | 개미와베짱이 | 2012-01-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1세기는 우리에게 많은 꿈을 꾸게 해주었다. 더 나은 첨단 시설들과 편리해진 생활은 우리에게 효율과 증진된 삶이라는 획기적인 선물을 주었다. 그러나 이와 반비례해 무서운 속도로 무너지고 있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우리들의 밥상이다. 근래 우리는 최첨단 세기라는 멋진 이름 아래, 하루가 멀다 하고 환경 호르몬과 식품 첨가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독약 든 밥상을 경고하는 외침은 나날이 커지고 있지만, 개선의 여지는커녕 상황은 점차 나빠지고만 있다. 하지만 사람이란 모든 것에 있는 처음에는 충격을 느끼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그에 맞춰 적응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놀랍고 불안하고 괘씸했던 마음도 이제는 불감증을 넘어 무감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기준치 이상의 화학 약품과 중금속이 속속 발견되고 있는 가공품들, 별다른 검열 없이 무작위로 쏟아지는 농약 범벅의 수입 농산물들, 더 나아가 버젓이 유기농이라고 표시해놓고도 판매대에서 보존료를 뒤집어쓴 채 팔리고 있는 야채들, 더 이상 믿을 것이 없을 정도지만, 모든 것을 감시하기에 우리 정부의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우리 스스로 집적 텃밭에서 무언가를 가꿔 먹을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기에 특히 도시의 땅은 너무 좁고, 그 생활은 바쁘기 때문이다. 사실 식탁은 우리 삶의 근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한 그릇의 밥에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게다가 이 한 끼의 식사는 우리의 몸 전체 골고루 퍼져 근육과 뼈, 신경조직과 피부, 모든 것을 형성한다. 우리 한방에 먹는 것으로 병을 다스리는 섭생법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법으로 인식되었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한 끼의 식사, 그것이 왠지 작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우리는 1년에는 1095끼의 식사, 70살까지 산다고 하면 총 70,000번 넘게 밥상을 마주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대하고 있는 우리의 밥상, 이 영양가 높은 밥상의 거짓말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이 책은 우리 식탁의 식품 첨가물과 환경 호르몬, 비타민 등에 대해 알려진 참과 거짓말, 해결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한 장 한 장 읽어내려 가다보면 우리가 대하고 있는 이 하루의 밥상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그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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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신은 부모가 될 준비가 되었습니까
바람몰이 | about(어바웃) | 2012-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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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당신은 부모가 될 준비가 되었습니까
바람몰이 | about(어바웃) | 2012-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이들에게는 문제가 없습니다. 늘 문제가 되는 건 어른들이죠. 지금 당신의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면, 혹은 아이를 키우는데 고민이 있다면? 내 아이가 욕심만큼 따라오지 않는다면? 우선 부모에게 문제가 없는지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봉사활동이나 경제교육 등 단순한 공부 이상의 교육을 담은 이 책에서는 ‘마트에서 떼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나 ‘영어공부 효과를 제대로 내는 방법’, ‘좋은 태권도장 고르는 방법’ 등 부모로서 꼭 알아야 하지만 실제로 알기 어려운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내 아이에게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부모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초보 부모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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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대사효소와 슈퍼유산균이 건강을 지킨다
김윤선 | 모아북스 | 2012-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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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대사효소와 슈퍼유산균이 건강을 지킨다
김윤선 | 모아북스 | 2012-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건강한 사람의 장에는 몸에 유익한 균과 몸에 유해한 균이 공생관계를 이루며 살고 있다. 이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룰 때 인체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 몸속 유익균에 의해 소화, 흡수, 배출과 같은 기본적인 대사 작용이 일어나고, 장내생태계 균형이 깨지면 질병의 원인이 되며 면역력이 약해진다.
『대사효소와 슈퍼유산균이 건강을 지킨다』는 이처럼 건강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장내생태 환경, 바람직한 장내생태계 조성에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익균 슈퍼유산균과 대사효소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장내세균에 주목하라 최적의 장내생태계를 만들어주는 대사효소와 슈퍼유산균의 비밀을 알아보자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다가왔다. 그러나 평균수명의 증가가 반드시 건강수명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환경오염, 인스턴트식품 위주의 열악한 식생활, 항생제 같은 화학약품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에 둘러싸인 현실에서 아무 노력 없이 무병장수, 건강장수를 바랄 수는 없게 된 것이다. 따라서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일단 왜 질병이 나타나는지 그 원인을 살피고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사효소와 슈퍼유산균이 건강을 지킨다』에서는 인체의 특성을 살피고 질병의 알고리즘을 밝힌 후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면역체계가 깨지면 나타나는 증상이 질병인데, 면역체계가 깨지게 되는 근본 원인인 장내생태계 파괴에 대해 살피고, 건강한 장내생태계 조성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는 것이다. 최적의 장내생태계란 몸에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이 균형을 이루는 상태, 건강한 사람일수록 유익균과 유해균 등 장내세균이 공생관계를 이루며 최적의 장내 생태 환경을 유지한다. 제 3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내세균은 효소와 함께 소화, 흡수, 배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장내세균이 원활하게 활동을 해야만 인체 각 기관에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함으로써 몸 안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결국 장내세균과 효소의 이런 일련의 작용으로 인체 각 기관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고, 자가치유 기능인 면역체계 또한 강화된다. 특히 장내세균과 효소는 감염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한다는 목적으로 개발된 항생제, 방부제, 살충제 등이 우리 몸 안에 나쁜 균(유해균)은 물론 좋은 균(유익균)마저 파괴시켜버린 지금, 화학약품에 의존하지 않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되기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선 이처럼 건강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장내생태 환경, 바람직한 장내생태계 조성에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익균 슈퍼유산균과 대사효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효능을 자세히 살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