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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도쿄 라멘
베쯔니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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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도쿄 라멘
베쯔니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도 일본식 라멘의 인기가 높다. 라멘은 사실 중국이 기원이지만, 누구도 일본 요리임을 부인할 수 없을만큼 대중적인 일본 음식이다. 면과 국물 위에 다양한 고명을 얹고 있으며, 오랜 시간 다양한 지역에서 만들어진 덕분에 일본의 역사와 문화까지 아우르고 있다.
‘도쿄라멘’은 일본 전문 블로그 ‘도쿄 동경’을 운영하는 저자 ‘베쯔니’가 직접 먹어보고 추천한 도쿄 라멘집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라멘의 종류부터 도쿄와 기타 지역의 유명한 라멘 맛집, ‘요괴라면’이나 ‘일본에서 가장 매운 라멘’ 등 최근 인기가 높은 특이한 라멘 소개를 실시간으로 담아냈다. 이외에도 일본의 컵라면,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초코라멘 등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게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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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
시치다 마코토 | 산호와진주 | 2009-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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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
시치다 마코토 | 산호와진주 | 2009-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녀교육 전공 교육학 박사이자 전 세계 1,000여개의 차일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시치다 마코토는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단언하다.
시치다 박사는 요즘 우리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 걸음마를 시작하고 점차 자라는 모습을 보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기특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것을 못한다, 저것이 느리다며 불안해하고 초조해 한다며 이에 대해 육아를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인생에서 거쳐야 할 가장 존엄한 일이라 생각하는 것, 다음 세대를 책임질 주인공으로 생각해 소중한 보물을 정성을 다해 키우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고 답한다. 시치다 박사가 자녀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비슷한 재능과 학습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그냥 구슬이 될지 다이아몬드가 될지, 즉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발견하고 어디까지 발휘하게 할지는 부모의 역할이 크고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모의 행동하나, 습관 하나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할 정도로 중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첫째, 용기와 희망을 품게 하라. 그러면 최선을 다하는 아이가 된다. 둘째, 전기를 들려주고 기초학력부터 다져라. 그러면 창의력 있는 아이가 된다. 셋째, 사랑하라, 엄격하라 그리고 신뢰하라. 그러면 참을성 있는 아이가 된다. 넷째, 타고난 소질을 최대한 살려라. 그러면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된다. 다섯째, 가정의 질서를 재확인시키고 칭찬하라. 그러면 예절을 아는 아이가 된다. 여섯째, 날마다 감동하라. 그러면 성장하는 아이가 된다. 일곱째, 웃는 얼굴로 좋은 말을 하라. 그러면 배려할 줄 아는 아이가 된다. 이렇게 제시한 7가지 습관을 통해 부모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긍정적인 사고로 아이를 더욱 발전시키는 지혜와 구체적인 예를 소개하고 있다. ‘넌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특별훈련’이 아니라 ‘보조’해 준다, ‘메아리법’을 통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를 변화시킨다, ‘자상함’과 ‘과잉보호’를 분명하게 구별한다 등 구체적이고 특별한 자녀교육법으로 눈앞의 목표보다는 세상을 리드할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또 하나,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관심도에서 가장 뒤로 밀려나 있는 아버지의 역할이다. 아이들은 부모, 특히 아버지에게 존경심을 품고 관심 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는 자녀에게 큰 영향을 준다. 즉, 아버지는 아이의 본보기가 되는 것이다. 육아의 가장 근본은 부모가 각기 ‘존경’, ‘사랑’의 분야를 역할 분담해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 아버지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말이다. 탈무드에 ‘자녀를 가르치는 최선의 교육은 자기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은 탈무드의 이 말을 구체적이고 효율적으로 풀어쓴 자녀 교육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자녀 교육의 탈무드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으로 최선을 다하며, 창의력 있는, 참을성 있고 공부 잘하는 바르게 자라 예절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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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맑고 투명하게 20대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3-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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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맑고 투명하게 20대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3-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모든이들의 로망이다. 연령대별 피부노화 방지비법들을 모았다. 돈 안들이는 노화방지법부터 회춘치료법까지, 미용에 필수적인 정보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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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목숨 걸고 편식하다
주이상, MBC스페셜 제작팀 | ㈜엠비씨씨앤아이 | 2012-0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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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목숨 걸고 편식하다
주이상, MBC스페셜 제작팀 | ㈜엠비씨씨앤아이 | 2012-0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먹지 마라!”
목숨 걸고 편식하는 세 남자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입맛의 유혹을 떨쳐내고, 몸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먹어라!” 그러기 위해서는 “식물성 식품 위주로 식단을 꾸려야 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편식쟁이들은 ‘골고루’, ‘균형 있게’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과 상식을 깨고 편식의 식습관을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목숨을 걸어가면서까지 편식을 했고, 또 지금도 하고 있는 세 남자는 역설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는 셈이다. “몸이 호소하는 소리에 귀를 막은 채, 입맛의 볼모가 된 당신이야말로 하루하루 목숨을 저당 잡히고 살아가는 신세”라고.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 몸을 만든다” 흔히들 말한다.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그래야 음식에 들어 있는 각종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고, 그렇게 해야만 몸도 마음도 두루두루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어린 시절에 마르고 닳도록 귓전을 파고들던 소리가 있었다. 바늘 가는 길에 실 따라가듯, ‘골고루 먹어라’와 항상 짝을 지어 다니던 ‘편식하지 말라’는 말…. 그것은 틈만 나면 어른들이 밥상머리에서 펼쳐놓는 고정 레퍼토리였다.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이쪽 그릇과 저쪽 접시 등을 부산스레 오가며 젓가락을 바지런히 놀리는 시늉이라도 내야 한다. 안 그러면 큰일 난다. 자칫하면 “우리 때는 없어서 못 먹었다….”며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1ㆍ4 후퇴 때까지 미주알고주알 이어지는 대하드라마급 일장 훈시가 뒤따를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정한 일부 음식만 가려 먹는 것이 ‘편식’이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강조하시던 어른들 말마따나, 편식은 아이들의 신체 발육에 지장을 가져오고 건강을 해치는 나쁜 식습관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물론 지금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세 명 중 한 명꼴로 환자인 ‘생활습관병’의 시대 최근 보건 당국이 발표한 통계 현황에 따르면, 2008년에 생활습관병 환자가 113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30대 이상의 성인 세 사람이 모이면 그중의 한 명은 고혈압, 당뇨 환자이거나 뇌혈관 질환, 심근경색, 중풍, 암 등을 앓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런 만성 퇴행성 질환 환자가 2년 전에 비해 109만 명이나 증가했다. 예전에는 생활습관병을 ‘성인병’이라고 해서 나이가 들면 당연히 생기는 노화 현상이라 치부하기도 했다. 그런데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요즘 들어 열 살짜리 중풍 환자나 소아 당뇨병 환자, 청소년 골다공증 환자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제 생활습관병은 더 이상 성인들이나 노년층의 전유물이 아닌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 요즘은 먹을거리가 풍족하다 못해 넘쳐흐른다. 고기 못 먹어 안달인 사람 없으며, 심지어 무슨 웰빙 음식이니 건강보조식품이니 하는 것들이 범람한다. 의료기술 역시 나날이 발전하고 생활수준도 높아졌는데 하루에 평균 140명씩 매년 5만여 명이 퇴행성 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활습관병이 만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먹을거리를 꼽는 데 큰 이견은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평소 우리가 먹는 밥상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음식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습관처럼 이것저것 골고루 먹고서는 포만감에 젖어든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또 몸이 좀 허하다 싶으면 동물성 식품을 먹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등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먹으려고 기를 쓰고 노력한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그것이 죽음을 재촉하는 것인 줄도 모르고…. 옛날처럼 ‘없어서 못 먹는다’는 ‘결핍’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는 지금 먹을거리의 ‘과잉’이 문제가 되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입맛의 유혹을 떨쳐내고 몸이 원하는 것을 먹어라 여기 목숨 걸고 편식하는 세 남자가 있다. 배불리 먹는 대신 가볍고 소박하게 먹고, 골고루 먹는 대신 한사코 특정 음식만을 고집하는 편식쟁이들이다. 《목숨 걸고 편식하다》에는 죽음의 문턱을 넘어설 뻔했다가 편식을 통해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두 남자의 이야기와 함께, 생활습관병으로 시들어가는 환자들의 육신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고자 편식 처방을 내리는 의사의 분투기가 실려 있다. 이들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의외로 간단하다. “입맛의 유혹을 떨쳐내고, 몸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먹어라!” 그러기 위해서는 “식물성 식품 위주로 식단을 꾸려야 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편식쟁이들은 ‘골고루’, ‘균형 있게’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과 상식을 깨고 편식의 식습관을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목숨을 걸어가면서까지 편식을 했고, 또 지금도 하고 있는 세 남자는 역설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는 셈이다. “몸이 호소하는 소리에 귀를 막은 채, 입맛의 볼모가 된 당신이야말로 하루하루 목숨을 저당 잡히고 살아가는 신세”라고…. 질병과 건강이란 바로 자신이 지나온 삶을 비추는 거울과 다름없다. 우리가 먹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을 만들기 때문이다. 어쩌면 머지않아 밥상머리 교육의 내용이 이렇게 바뀔지도 모른다. “골고루 먹지 말고, 식물성 식품으로만 편식을 해야 되느니라.” 하고 말이다. 아니다. ‘머지않은’ 게 아니라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우리 시대의 크나큰 숙제일는지도 모르겠다. “명품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만나다!” MBC프로덕션은 이미 《북극의 눈물》을 책으로 만들어 소개한 바 있다. 그동안 ‘북극의 눈물’에 보내주신 독자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이제 명품 다큐멘터리를 엄선하여 제작한 ‘MBC스페셜 시리즈’를 세상에 선보이고자 한다. 책으로 다시 만날 ‘MBC스페셜 시리즈’는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아우르는 풍부하고 농밀한 내용으로 펼쳐질 것이다. 그 첫 출발선 상에 《목숨 걸고 편식하다》와 《노견만세》가 놓여 있다. 인간, 환경,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추구하는 고품격 다큐멘터리와 책의 행복한 만남! 그 만남은 계속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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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부싸움 필승기
박경남 | 안북 | 2011-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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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부싸움 필승기
박경남 | 안북 | 2011-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부부싸움 엿보기
남들은 어떻게 싸우고 어떻게 화해할까? ‘여보, 나 힘들어’의 저자 박경남이 들려주는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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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살림의 달인
신촌기획 | 도서출판 큰방 | 2012-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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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살림의 달인
신촌기획 | 도서출판 큰방 | 2012-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부들을 위한 『살림의 달인』.
알아두면 행복해지는 살림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한국의 주부라면 알아두면 유용한 의류 상식, 주방 상식, 요리 상식, 인테리어 상식, 쇼핑 상식, 건강 상식, 생활 상식, 뷰티 상식, 청소 상식 등을 담아냈다. 유용한 민간요법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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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새해 체계적인 다이어트 기술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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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새해 체계적인 다이어트 기술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새해! 다이어트 의지부터 다지자
‘마녀수프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뒤캉 다이어트’ 등 각양각색 다이어트법이 올 한 해도 난무했다. 다이어트에 번번이 실패했다면, 2012년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조절과 운동이다. 굳건한 다이어트 의지를 방해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다이어트법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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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발 냉장고
장창훈 | 미디어북 | 2012-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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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발 냉장고
장창훈 | 미디어북 | 2012-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신발속 냄새의 근원인 세균을 없애는 신발 냉장고의 원리를 자세히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레몬, 동전, 신뭉지를 구두속에 넣는다고 신발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 신발 냄새는 세균이 근원인데, 세균을 없애지 않고 향수만 뿌린다고 해서 냄새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신발장의 세균을 없애지 않는다면 신발장은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병균의 온상지이다"고 말한다. 신발 냉장고는 신발장속에 전기가 반드시 필요한데, 현재 일반 아파트는 신발장에 전기가 없다. 그래서 신발 냉장고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 한해서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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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의진의 아이 심리백과 - 0~2세편
신의진 | 걷는나무 | 2012-08-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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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의진의 아이 심리백과 - 0~2세편
신의진 | 걷는나무 | 2012-08-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0~2세 아이의 성장과 심리에 관한 모든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중 0~2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 증보판으로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정말 기질상의 궁합이 있는지, 울면서 자지러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잠투정이 심하거나 낯가림이 심한 아이나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등, 초보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불안해하는 상황에 대해 전문의로서 명쾌한 해법을 들려준다. 아이를 정말 잘 키우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겨워하는 초보 부모들이 순간순간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펼쳐보고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 키우는 일이 어렵기만 한 세상 모든 초보 부모들을 위한 육아 지침서 도대체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너무 까다롭고 예민해서 미치겠어요, 애만 보면 우울해요, 남의 물건도“내 거야”라며 우겨요, 공공장소에만 가면 떼쟁이가 되요, 반찬 투정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까요, 아직 걸음마도 못해요, 왜 이렇게 산만한 걸까요, 또래 아이에 비해 말이 늦어요……. 의욕은 넘치지만 믿고 의지할 곳 없는 초보 부모들을 위해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가 0~2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을 새롭게 엮었다. 각종 육아 사이트에 올라온 엄마들의 질문과 자신의 육아 경험, 진료 기록을 토대로 아이 울음 ? 수면 습관 ? 낯가림 ? 분리 불안 ? 양육 태도와 환경 ? 성장과 발달 ? 놀이와 학습 ? 버릇 ? 성격과 기질 ? 자의식 ? 부모의 자세 등 아이 심리에 대한 대표 키워드를 뽑고, 각 키워드를 중심으로 0~2세 초보 엄마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들을 70개의 질문에 담아 현명한 해법을 써내려갔다. 자지러지며 울 때, 칭얼대며 울 때, 눈물 없이 소리만 지르며 울 때 각각의 대처법과 낯을 가리기 시작한 아이가 세상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방법, 월령별로 아이를 재우는 노하우와 손가락 빨기 ? 물건 던지기 ? 머리 박기 같은 나쁜 버릇 고치는 법 등 초보 부모들이 매순간 부딪히는 문제들을 정확하게 짚어낸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특히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에서는『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0~6세 편』에 소개되지 않았던 태아에게 좋은 태교, 워킹맘을 위한 육아 노하우, 어린이집과 육아 도우미 선택 기준 등을 새롭게 추가하여, 1~2년차 초보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을 더욱 세심하고 심도 깊게 담아내려 애썼다. 마음의 병을 안고 찾아온 아이들을 치료하는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웠던 엄마로서 누구보다 엄마들의 시행착오와 고민을 잘 이해하는 신의진 교수가 쓴 이 책을 통해, “아, 내 아이가 그래서 그런 거였구나”하는 깨달음과 함께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70가지 질문으로 알아본 0~2세 아이의 마음 속 “찡그리지 마라, 아기는 모든 것을 기억한다” 미국의 아동심리학 박사 트로니크는 3~6개월 아이를 대상으로 특별한 실험을 진행했다. 먼저 아이에게 엄마의 웃는 얼굴을 보여 준다. 그리고 얼마 후 엄마로 하여금 갑자기 심각하게 굳은 얼굴로 다른 곳을 응시하게 했다. 아이가 아무리 쳐다봐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화난 표정만 보여 준 것이다. 말도 못하는 아이는 화난 표정을 하고 있는 엄마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 얼굴이 되었다가 무표정해지며 더 이상 엄마와 눈을 맞추려 하지 않았다. 3분 뒤 엄마가 다시 방긋 웃었지만, 아이의 굳은 표정은 몇 시간이 지나도 풀리지 않았다. 이 실험은 학습능력이 없는 신생아기조차 엄마의 감정에 막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 주었다. 0~2세 아이를 둔 부모들 중에서 “애가 뭘 알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모든 것을 감각으로 느끼고 몸으로 기억한다. 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은 자신과 엄마를 구분하지 못하고 엄마가 나이고, 내가 엄마라고 느낀다. 그래서 엄마가 기분 나쁘면 아이도 기분 나빠하고, 엄마가 즐거워하면 아이도 즐거워한다. 따라서 0~2세 아이를 둔 부모들은 웃는 얼굴로 눈을 맞추고 백만 번의 포옹으로 차고 넘치는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 엄마로부터 안정감을 얻지 못하면, 사회에 대한 불안증이 생길 수도 있고 세상에 대한 불신과 부정적인 감정이 평생을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태어나서 1년 동안은 제때 먹이고, 제때 재우고, 제때 싸게 하고 바로바로 치워 주고, 아이가 옹알이를 하면 무슨 뜻인지 몰라도“그랬구나”하며 맞장구쳐 주고, 아이가 웃을 때 따라서 웃어 주고, 팔에 깁스를 하고 있을지라도 안아 달라고 하면 안아 주고, 밖에 나가자고 하면 둘러업고 나가는 것이 엄마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돌이 지나 아이가 떼를 부리기 시작할 때에도 무조건 아이의 고집을 꺾고 호기심을 막기보다는 아이가 다치는 일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는 전폭적인 사랑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가 엄마와 탄탄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엄마의 든든한 사랑을 바탕으로 ‘이 세상은 괜찮은 곳이구나’하는 세상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를 쌓으며 건강한 발달을 이룰 수 있다. 엄마와 아기가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 신의진 교수는 말한다. 부모가 아이 때문에 힘들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 하나, 부모가 아이의 발달 과정과 마음 상태를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0~2세 아이에게 세상은 신비로움 그 자체다. 그러니 생전 처음 보는 물건을 신기해하며 만지고 입을 갖다 대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모든 게 익숙한 엄마에게는 지저분하고 위험한 것들을 만지려고 하는 아이가 미운 행동을 하는 거라고만 생각된다. 결국 엄마의 입장에서 어른의 눈높이로 아이를 판단하고 맞추려 하기 때문에 엄마는 물론 아이까지 힘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지금 내 아이의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이가 신체 ? 심리 발달상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를 제대로 알고 그에 맞게 키워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안다고 해도 초보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는 일은 녹록지 않다. 매일 매시간 아이와 함께 늘 웃는 얼굴로 온갖 요구를 다 들어준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특히 산후 우울증을 겪는 엄마의 경우 육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남편과 아이를 미워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일하는 엄마의 경우에는 회사 일과 집안일, 육아를 병행하는 스트레스와 아이와 오랜 시간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는 죄책감으로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신의진 교수는 그럴 때일수록 육아를 혼자 떠안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남편과 부모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일을 해야 할 때는 번 돈을 거의 다 쓴다고 해도 아이를 잘 돌봐줄 수 있는 육아 도우미를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답이라는 것이다. 0~2세 아이를 둔 부모의 가장 큰 과제는 아이를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부모가 아이의 신체 발달과 뇌 발달, 심리 발달에 맞춰 안정감 있는 육아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 아이는 왜 이렇게 유별날까 울기 직전의 부모들, 밤만 되면 일어나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지친 부모들, 무조건 자기 탓부터 하는 부모들, 아이 키우는 일이 힘들기만 한 모든 초보 부모들에게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육아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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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의진의 아이 심리백과 - 3~4세편
신의진 | 걷는나무 | 2012-08-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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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의진의 아이 심리백과 - 3~4세편
신의진 | 걷는나무 | 2012-08-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3~4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모든 불안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담, 검증된 발달학 이론을 토대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20가지 베스트 질문과, 배변, 잠, 자기 조절, 말, 습관, 사회성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 성장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준다.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중 3~4세 편만 따로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한 특별증보판이다.
이 시기 아이들은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다. 자아 형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아이들은 이를 훌륭하게(?) 수행하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한다. 떼도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자기주장도 훨씬 강해져,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싫어”, “안 해”, “저거 줘” 등 고집을 부리는 표현이다. 이때 부모가 할 일은 아이의 요구를 무조건 통제하기보다 수용 가능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받아 줄 것은 바로 받아 주고, 그렇지 않은 것은 절대 받아 주지 않는 육아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아이와 매일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 있는 부모들에게 육아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책이 될 것이다.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3~4세 아이 심리에 관한 대표 질문 70가지와 이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답을 담은 책 아이가 황소고집이에요, 텔레비전을 못 보게 하면 울어요, 식습관이 너무 나빠요, 형제끼리 자주 다퉈요, 자꾸 거짓말을 해요, 아이가 엄마 아빠를 우습게 봐요, 아이가 아직까지 기저귀를 차고 다녀요, 아이가 너무 산만해요, 무조건 사 달라고 떼를 써요, 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아닐까요, 두뇌 개발에 좋다는 교재 교구 정말 효과 있나요, 말을 지긋지긋하게 안 들어요……. 3~4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이런 골치 아픈 질문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 때는 내 속으로 난 내 아이가 어떻게 이렇게 말썽을 부릴까 싶어 눈물이 핑 돌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의 발달 과정과 심리 상태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당장 눈앞의 문제만 해결하려고 들면 아이를 기르는 일은 전쟁터가 될 수밖에 없다. 아이의 마음속 변화와 발달 과정은 모른 채 어른의 시각으로 모든 행동을 판단하고 강요하면 엄마와 아이 사이의 갈등은 반복되고,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때 받은 상처는 평생에 걸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로 인해 생기는 온갖 불안과 고민거리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라는 근본 물음을 던진다.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3~4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해 뇌 발달과 심리적 성장 과정 등 검증된 발달학 이론을 토대로 아이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답을 준다. 예를 들어, 고집 부리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에게 신의진 교수는 “자아 개념이 생겼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어이없는 고집을 피우더라도 무조건 야단을 치기보다 긍정적인 고집에는 아낌없는 칭찬을, 부정적인 고집에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게 좋다”고 말한다. 또 밥 먹을 때 산만하게 돌아다니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에게 “음식을 거부하는 이유를 관찰하여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외에 한 번에 음식을 많이 입에 넣어 주지 말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물건 몇 개만 식탁에 올려놓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대표 질문 70가지와 이에 대한 현실적이고 명쾌한 답으로 구성된 이 책은 부모들의 불안과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줌은 물론, 스스로 부모됨의 자세를 생각해 보게 한다.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우리 아이, 말 잘 듣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3~4세 아이들이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진짜 이유 아이가 두 돌 정도가 되면 언어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면서 본격적으로 말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시기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싫어”, “안 해”, “저거 줘” 등 고집을 부리는 표현이다. 말뿐만이 아니다. 하는 행동도 어찌나 고집불통인지 한 번이라도 엄마 뜻에 따라 주는 법이 없다. 기대에 어긋나는 아이를 볼 때마다 뒷골이 뜨거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발달학적으로 보면 이것은 아이가 그만큼 자아 개념이 강하고 자기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남과 다른 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3~4세 아이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에 대해 알아간다. 손발이 자유로워지고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면서 아이들은 세상과 부딪치며 여러 경험으로 하는데 이것은 이 시기 아이들의 막을 수 없는 본능이다. 그런데 아직 자기 조절력이 발달하지 않는 두 돌 즈음의 아이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금지당했을 때 떼를 쓰거나 공격적인 행동으로 좌절감을 표현한다. 길바닥이나 쇼핑센터에서 자기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드러누워 난리치는 아이 대부분이 두 돌 전후의 아이다. 그러다 세 돌이 지나면 자기 조절력이 상당히 발달하여 기분 나쁜 것도 조절할 줄 알고, 대소변도 가릴 수 있게 된다. 만약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처음부터 확실하게 버릇을 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단호하게 야단을 치거나 무조건 제재하면 아이의 자신감과 독립심은 제대로 자랄 수 없게 된다. 또 자기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사춘기나 혹은 더 성장한 후에 억눌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엄마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더 위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계속 반복하는 아이를 볼 때마다 엄마는 화를 주체하기가 어렵다. 아빠 휴대폰을 만지지 말라고 해도 자꾸 만지고, 식탁 위에 올라가지 말라고 해도 기어이 올라간다. 엄마는 ‘기억력이 없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러나 자아가 발달해 가는 이 시기 아이는 아무리 부모가 말을 해도 자기가 싫으면 절대 그 뜻에 따르지 않는다.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만족스러울 때까지 아빠처럼 멋지게 휴대폰을 사용하고 싶어서 계속 해 보는 것이고, 식탁에 올라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이다. 이것은 막을 수 없는 본능이므로 부모가 맞출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이가 말을 안 듣는다고,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화낼 것이 아니라, 아이의 본능을 인정하고 아이의 탐구 활동을 지켜 봐 줘야 한다. 아이가 세상을 탐구하고 자기주장도 해 봤다가 좌절도 경험해 보고, 받아들여지는 경험도 하면서 한 인격체로 성장해 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것이 자아형성이라는 지상과제를 안고 있는 이 시기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그리고 아이가 부정적인 고집을 부린다면 화를 내기보다 “네가 그러면 엄마가 마음이 아파”라고 계속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다. 엄마와의 애착 관계가 가장 중요한 이 시기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나’ 하는 것이 유일하게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명확하게 해 주면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또 엄마 스스로 아이에게서 벗어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어떤 것이든 아이 말고 자신의 삶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정기적으로 하다 보면 아이로 인한 마음의 갈등도 줄어들고, 환한 미소로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도 생길 것이다. 엄마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육아 전문가 신의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이 책은 신의진 교수가 18년간 55만 엄마들의 고민을 상담해 온 진료 기록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담, 검증된 발달학 이론을 토대로 3~4세 아이를 위한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신의진 교수에게도 경모와 정모 두 아이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았다. 경모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먹은 것을 게워낸 적도 있고, 정모는 종종 물건을 집어던졌다. 말썽 많은 두 아이 때문에 힘들 때마다 아이를 그 자체로 보지 않고 제 바람에 맞춰 판단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고 마음을 다잡곤 했다. 상담실에서 비슷하게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볼 때마다 같은 엄마로서 ‘그때 이렇게 해 줬더라면 좋았을 걸’, ‘이래서 내 아이가 이런 행동을 했구나’ 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엄마들의 걱정과 한숨을 두고 볼 수만은 없었기에 3~4세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답을 주는 책을 만들게 되었다. 신의진 교수는 말한다. “이 책이 매일 아이와 힘겨운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교육이든 지금 당장이 아닌, 아이의 20년 후를 생각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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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의진의 아이 심리백과 - 5~6세편
신의진 | 걷는나무 | 2012-08-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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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신의진의 아이 심리백과 - 5~6세편
신의진 | 걷는나무 | 2012-08-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가 18년간의 진료 기록과 두 아이를 키운 경험을 토대로 5~6세 아이의 성장과 심리 발달에 관한 모든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2007년 발간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중 5~6세 편을 따로 편집하고 추가하여 만든 특별 증보판이다.
학습지만 보면 도망가는 아이, 수 개념이 없는 아이, 우물쭈물 발표를 못 하는 아이, 꼬박꼬박 말대답 하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또 조기교육은 정말 안 시켜도 되는지, 사교육은 무얼 시켜야 하는지 등 아이의 성장과 교육에 관해 5~6세 부모가 궁금해하는 대표 질문과 문제 상황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전문의로서 명쾌한 해법을 들려준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자녀교육 정보 속에서 어떤 것이 진정 내 아이를 위한 것이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육아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5~6세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 심리에 관한 모든 것 무엇을 배우든 쉽게 그만둬 버려요, 사교육 무얼 시켜야 하나요, 아이가 밥을 안 먹어요, 엄마 말에 꼬박꼬박 말대답을 해요, 책 읽기를 싫어해요, 아직까지 한글을 깨치지 못했어요,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에게 문제가 있대요, 7세, 학교에 보내도 되나요, 첫째보다 둘째가 더 사랑스러워요…….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가 5~6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을 새롭게 엮었다. 각종 육아 사이트에 올라온 엄마들의 질문과 자신의 육아 경험, 진료 기록을 토대로 현명한 교육, 좋은 습관, 바른 성교육, 학습 문제, 자기표현, 유치원 생활, 책 읽기, 입학 준비, 부모 마음 등을 대표 키워드로 뽑고, 각 키워드를 중심으로 5~6세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70가지를 선별했다. 각 질문은 자기주장이 강해진 아이와의 주도권 쟁탈전을 치를 때, 성에 관한 질문을 할 때, 컴퓨터 게임에 빠졌을 때, 밥을 먹지 않을 때, 유치원에 가지 않으려고 할 때 등 5~6세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며 자주 겪는 어려움을 바탕으로 구성됐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신의진 교수의 현실적인 조언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되어 있다. 특히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에서는『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0~6세 편』에 소개되지 않았던 장기간 아이와 떨어져 있는 문제, 남녀 아이의 성교육, 말더듬증 등에 관한 질문을 새롭게 추가하여, 5~6년차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더욱 세심하고 심도 깊게 담아내려 애썼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자존감을 가지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엄마의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70가지 질문으로 알아본 내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엄마 역할 모성은 교육이 아니다, ‘공감’이다 아이가 5~6세가 되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교육 문제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때 필요한 교육은 ‘가나다’도 ‘ABC’도 ‘3+3’도 아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기반이 되어 줄 감정 조절력, 충동 조절력, 집중력, 공감 능력, 도덕성, 사회성, 호기심 등을 길러 주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방 안에서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 밖으로 나가 또래들과 어울리며, 온갖 사물들을 직접 만지고 보며 깨우치는 것이다. 그러나 모성=교육이 엄마 노릇의 기본 등식처럼 되어 버린 세상에서 아이 교육을 등한시한다는 것은 간 큰 엄마나 할 수 있는 일이 돼버렸다. 평소 아이를 느리게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하던 신의진 교수도 막상 자기 아이를 키울 때만큼은 조기 교육의 유혹을 떨치기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녀 역시 아이들에게 학습 부담감을 가중시켰다는 것 말고는 조기 학습을 통해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었다. 태어나기 전 아기를 위한 태교부터 좋은 대학 보내는 방법까지 수십 권이 넘는 자녀교육서가 꾸준히 출간되고 그중 몇 권은 20만 부 이상이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자녀교육에 대한 대한민국 엄마들의 열의는 대단하다. 하지만 좋은 육아 정보들이 내 아이에게 모두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과도한 조기 교육은 발달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고 늦게 재능을 발휘하는 Late Bloomer들에게 지진아라는 선입견을 심어 줄 수도 있다. 또 무엇이든 자신이 최고여야 하고 남이 하는 것은 다 따라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회성 없는 아이를 만들기도 한다. 신의진 교수는 말한다. 이 시기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는 부모가 아이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야 할 수 있다. 아이가 부모의 체온을 느끼고 교감하며 행복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기는 평생을 통틀어 이 시기뿐이다. 그러니 놀이든 공부든 아이가 원할 때 실컷 하게 해 주는 것이 최고의 육아법이다’라고. 아이의 20년 후를 고민하는 세상 모든 부모들을 위한 육아 지침서 5~6세 아이들은 안정된 자아상을 바탕으로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시기다. 이때는 감정을 이성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2세에는 감정 조절이 안 돼 화를 마구 내고, 3~4세에는 감정 조절이 됐다가 안 됐다가 해서 금방 좋아졌다 싫어졌다 변덕을 부리는 일이 많다. 그러다 5~6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감정 조절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이 시기의 아이들은 여성성과 남성성을 인식한다. 그래서 남자아이는 로봇 놀이, 여자아이는 인형 놀이에 지겨울 정도로 매달린다. 또 성 정체성을 깨닫게 되면서 성에 관한 당혹스런 질문들을 하기도 한다. 이때는 당황하며 얼버무리지 말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최대한 성의껏 대답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엄마 아빠 몸에는 아기를 만드는 아기씨가 있어. 그 아기씨끼리 만나면 아기가 만들어진단다 너도 아기씨 생기는 곳을 소중히 다루어야 한단다”라고 말해주면 올바른 성 관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이 시기에는 친구들과 노는 것이 지상 과제가 된다. 엄마-아빠-나 라는 삼각 관계에서 친구를 넣어 사각 관계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예전처럼 놀아달라고 하지 않는 것에 서운해할 필요는 없다. 5~6년차 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아이의 자존감을 하늘 끝까지 올려주는 것이다. 이 시기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 대해 ‘나는 괜찮은 사람인가?’, ‘나는 멋진 남자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것은 현재의 자아상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그래서 어른들이 보기에는 별것도 아닌데 “내 신발 예쁘지?”, “나 착하지”하는 식으로 잘난 척을 한다. 그때는 무조건 인정해 주어야 한다. 잘난 척을 하고 인정 받는 과정을 통해 나는 정말 괜찮은 아이구나 하는 믿음을 쌓아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믿음을 바탕으로 형성된 자존감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아주 든든한 힘이 되어 준다. 두 돌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자아는 6세가 되면 70%가 완성된다. 그 말은 곧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근본이 되는 가치관, 행동 방식 중 70%가 이 시기에 완성된다는 의미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의 신체 발달과 심리 발달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당장의 학습보다 먼저라고 말하는 이 책은 아이의 20년 후를 위한 현명한 육아 지침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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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철수 공부법
심정섭 | (주)황금부엉이 | 2012-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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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철수 공부법
심정섭 | (주)황금부엉이 | 2012-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왜 안철수 공부법인가?
몇 년 전만 해도 이렇게 공부시켜서 좋은 대학 보냈다는 식의 수기형 체험서나 자기주도학습법 같은 공부 방법의 직접적인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유행했다. 지금은 내 아이에 대한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주는 방송이나 책이 주목받고 있다. 자녀교육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부모는 아이를 더 이상 자신의 뜻대로만 키워야 하는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가 그 재능을 꽃피우고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그것을 개발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단순히 공부만 잘 가르쳐서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닌 것이다. 안철수 공부법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공부만 잘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온전한 가치를 제시하고, 그것을 스스로 지킬 줄 알며 다른 이들에게 본이 되는 인물이 되는 것. 자신이 가진 무한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 그것이 안철수 공부법이 지닌 가치이고 부모들이 알고 싶어 하는 공부법이다. 대안교육이나 품앗이 학교, 공동 육아 등으로 자녀교육에 큰 방향을 만들어 온 부모뿐 아니라 좀 더 구체적인 교육 모델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안철수 공부법의 핵심은 자연-독서-가정의 힘! 저자는 안철수 공부법이 자기주도학습법과 같은 구체적 공부 전략이나 세부적인 학습 목표에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핵심은 지식을 습득하기 이전에 그것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공부 그릇을 갖추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안철수라는 인물이 단지 성공한 기업인이 아니라 사회의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공부 그릇을 제대로 갖췄기 때문이다. 이것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연, 독서, 가정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안철수식 인성교육의 기본은 자연이다! 저자는 안철수가 균형 잡힌 인물로 성장한 데에는 어린 시절의 환경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바다로 둘러싸인 부산이라는 지역만이 아니다. 어린 안철수가 화초를 키울 수 있었던 집안 환경, 토끼나 병아리를 키웠던 경험도 환경적 요인에 포함된다. 하지만 바다나 산이 가까이 있는 자연환경에서 클 수 없는 도시의 아이에게는 어떻게 이런 환경을 마련해줘야 할까? 저자는 아이들이 직접 화초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이 스스로 동물이나 곤충을 키워볼 것을 추천한다. 또한 건강한 자연의 먹거리로 식탁을 차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느껴볼 것을 제안한다.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식탁에 올리며 아이들과 계절의 변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아이들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라면 집 안에 있는 물건들을 자유롭게 분해하고 조립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좋다. 내성적인 안철수가 CEO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던 배경에 어린 시절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발된 공감 능력과 정서적 안정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독서 훈련이 평생공부의 기초를 닦아준다! 안철수 성공의 원인 중 8할은 독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는 독서광이며, 책을 통해 풀리지 않는 문제의 답을 얻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안철수 가정의 사례를 통해 자녀의 올바른 독서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안철수 가정을 비롯한 모든 독서 명문가의 공통점은 부모가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독서가 꼭 해야 되는 특별한 원칙이나 과제가 아니라 생활 습관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학습될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이다. 둘째, 너무 일찍 한글을 떼고 책 읽는 것을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 아이가 만 3세가 되면 히브리어를 가르치는 유대인 가정의 조기교육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공부를 잘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앙생활을 잘 하게 하기 위해서 글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독서 훈련을 시키기에 앞서 내 아이에게 왜 그것이 필요한지 목적부터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실제 안철수가 어린 시절 섭렵했던 도서들의 목록과 특징, 그 책들을 어떻게 읽어야 효과적인 인문고전 독서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구체적인 지침으로 직접 활용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인문고전 독서라는 토대가 안철수를 올바른 역사관과 시민의식을 가진 인물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부모 리더십이 자녀교육의 중심을 가정으로 돌린다!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가정이다. 자녀에게는 그 어떤 전문가나 아동심리학자보다 부모의 한 마디 말, 부모의 행동 하나가 더 중요하다. 저자는 실제 가정에서 자녀교육을 위해 부모가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안철수 부모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그 방법을 알려준다. 자녀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 강요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솔선수범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남을 돕고, 책 읽는 모습을 보이라는 것이다. 어려운 형편에도 자식의 교육을 위해 부산으로 이사하여 자식 뒷바라지를 한 증조할아버지, 솔선수범으로 아들과 손자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았던 할아버지, 평생 공부하는 모습은 물론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삶을 산 아버지, 자식에게 늘 존댓말을 쓰고 존중과 섬김으로 자녀가 하는 일을 묵묵히 기다려준 어머니. 이러한 가정사를 보면 안철수가 영향력 있는 사회의 리더가 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지금 당장 보이는 성과가 없을지라도 올바른 부모의 행동 하나 하나에 자녀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받게 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저자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하나의 롤모델이 되는 안철수라는 인물이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기에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를 안철수家 교육법과 안철수 개인의 역사를 세밀하게 분석해 안철수 공부법으로 정리했다. 부디 이 책을 제대로 공부하고 실천해서 내 아이가 안철수 같은 인재가 되어가는 행복한 과정을 맛보길 바란다. 자녀교육을 위해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자녀에게 더 좋은 교육의 기회와 삶의 질을 높여주고 싶어 매일매일 고민하고 분투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이 마음의 시름을 덜어주는 행복한 안철수 공부법의 안내자가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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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을 정복한 사람들
여성조선 | 조선이북 | 2012-08-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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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을 정복한 사람들
여성조선 | 조선이북 | 2012-08-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암을 정복한 사람들
이름만으로도 무시무시한 병 ‘암’.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암의 세계에서 건강히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위암부터 자궁암까지 완치사례와 비법을 공개합니다! - 본 내용은 조선매거진이 발행하는 종합여성지 <여성조선>에 시리즈로 실린 내용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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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언제나 신혼처럼 달콤하게
글나눔 편집부 | 도서출판 글나눔 | 2012-08-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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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언제나 신혼처럼 달콤하게
글나눔 편집부 | 도서출판 글나눔 | 2012-08-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면서 매일 기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지만 현실은 슬프고 힘들고 마음이 아플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기쁜 일은 같이 기뻐하고 슬프고 힘든 일은 서로 위로하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행복한 시간이 훨씬 많아 질 것입니다.
행복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또한 많은 재물을 가졌다고, 높은 지위를 가졌다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행복은 아주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또는 작고 사소한 것에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나를 둘러보고 주위를 살펴보세요.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있으며, 또 그들로 인해 내가 행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생활을 하면서 가장 가까운 부부사이에도 서로 마음에 상처를 받고 슬퍼하고 고민하고 방황하는 일이 흔히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일상생활에서 하루만이라도 벗어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곤 합니다. 틀에 박힌 매일매일. 그러나 쉽사리 모든 것을 포기하지 못해 같은 날을 반복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하루가 달라지고, 한 달이, 더 나아가 삶 자체가 바뀌게 됩니다. 하루에 몇 분만 투자하면 나의 생각이 바뀌고 그로 인해 나와 관련된 모든 것이 바뀌어 행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 책은 주로 가정에서 부부가 행복한 생활을 하기위해 해주고 싶은 이야기와 그들이 바라는 것들을 모았습니다. 각 장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부부생활 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지금 한창 열애중인 연인들을 위하여,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부부들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나누어야 할 아름답고 진실을 담았습니다. 2장 행복을 찾아 가는 길 에서는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침체되어 있는 자신을 위하여,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읽고 실천해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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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공감
한복희 | 여성신문사 | 2012-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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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공감
한복희 | 여성신문사 | 2012-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길 찾는 엄마에게 띄우는 행복 안내서
《엄마 공감》은 현대 사회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족의 해체와 불화 등 가족 간 상처를 경청하고, 아이와 남편의 뒤안에서 힘겨워하고 있는 엄마들의 아픔을 보듬어 치유와 상생의 길로 나아가도록 길을 제시한 책이다. 독서지도사 20년 노하우로 이미 자녀교육서를 두 권째(《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 《준비된 엄마의 교육 수첩》) 선보인 저자가 이번엔 엄마를 비롯한 가족이 다함께 행복에 다다를 수 있는 심리 치유의 독서 코칭을 펼쳐 보인 것이다. 저자는 엄마들이 제 부모로부터 받은 유년의 상처를 해독하고, 육아의 힘겨움에 지친 엄마들을 응원하며 철없는 남편과의 동행을 지지한다. 이 모든 과정에 저자는 좋은 글말을 대동했으니, 책으로 푸는 가족 상담서이자 행복 안내서라 말할 수 있다. 그리하여 저자는 좋은 부모, 좋은 엄마라는 스스로의 올가미에서 벗어나, 부족한 대로 지금의 자신을 긍정하며 행복에 이르도록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가족을 그 길에 동반자로 세우기 위해 가정의 영혼인 우리 엄마가 어떻게 살아야 하고 무엇을 배우고 가르쳐야 할지, 책의 숲에서 그 지혜를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단 하나밖에 없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다.”는 헤르만 헤세의 말을 기억하자. … -본문 중에서 “부족한 이대로, 힘든 이대로 나는 아니 우리는 충분히 좋은 엄마인 거다. 아이엠 마더, 나는 엄마다!“ 저자는 1장에서, 끊임없이 좋은 어머니상을 종용받는 엄마들에게 현실의 자신을 긍정하라 말한다. 그리고 힘겹고 고된 일들조차 엄마의 일상이며 엄마된 역할임을 인정하고 내려놓으면 축복된 엄마로서의 삶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다는 생각의 반전을 유도한다. “엄마의 마음은 영적으로 맑은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2장에서, 진작 부모 역할을 배운 바도 없고, 개개인 다른 지문처럼 그야말로 천차만별인 아이들 하나하나를 제대로 키우자면 보통 인내가 필요한 게 아니라고 역설한다. 그리하여 아이와 부대끼는 순간은 모르고 지나치지만, 어느새 제 이름 석 자 대신 누구 엄마로 불리는 게 당연해지면서 엄마의 인생은 아이와 점철되어 분간할 수도 없게 되는 현실을 지적한다. 이에 어떤 엄마에게나 커다란 십자가로 여겨지는 아이를 품고 힘겨워하는 다양한 엄마들의 모습을 살피며, 엄마의 마음밭에 따라 십자가로 엄마 등짝에 올려진 아이의 삶 또한 달라짐을 지적한다. 결국 엄마의 힘든 세월을 먹고 자랄 아이들의 풍성함을 기대하며, 육아의 힘겨움을 인내하자는 얘기다. “벌레처럼 변신하여 서로를 연민으로 바라보던 부부에게 아이가 찾아온다. 그 아이가 부부의 틈새를 메우고 짜깁기하며 가족 공동체로서 엄마와 아빠를 살찌운다.” 사랑으로 맺어진 남녀가 육아 및 결혼으로 네트워킹된 수많은 관계 속에서 좌절하기도 하고 한 지붕 남남으로 살기도 하는 현실을 목도한 저자는 3장에서, 부부의 내면 이야기를 온전히 들추어내고 있다. 그리고 부부로서의 살뜰한 정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도록 각성시키고 온전한 부부로 서서 행복한 가정을 일구고 건실한 부모로 설 수 있도록 격려한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엄마로 살면서 인생의 농담(農談)이 진해졌다. 나로만 살던 표피적이고 부박한 인생이 엄마로, 그리고 아내로 살아지면서 생각이 견고해지고 언행이 맑고 분명해졌다.“ 그리하여 저자는 마지막 4장에서, 아이들 가르친 20년 세월을 길어 세상 엄마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7가지 덕목을 나누고자 한다. ‘기쁨 전도하기, 꿈꾸기, 실패 두려워하지 말기, 역사 배우기, 일상에 감사하기, 건강한 관계 맺기, 한계에 도전하기’로 정리되는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어려서 좋은 것에 습관이 들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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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아빠 나도 영재로 키워주세요
웨인 W. 다이어 | 도서출판오늘 | 2010-07-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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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아빠 나도 영재로 키워주세요
웨인 W. 다이어 | 도서출판오늘 | 2010-07-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1세기를 이끌어 갈 영재들을 위한 육아책 『21세기형 영재 육아법』. 미국 176개 유명 종합병원에서 채택한 영재 육아 텍스트로, 전 강북 삼성병원 소아과 전문의 금동혁 박사가 감수하고 추천했으며 영재 육아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수잔 루딩톤 박사가 개발한 새로운 영재 육아 개발서이다.
이 책에서는 아기의 5감을 자극하여 아기의 지능을 놀라울 정도로 개발하는 방법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과학적 데이터를 기초로 한 아기 능력 개발법인 ‘IS 자극요법’을 통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머리 좋은 아기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임신한 그날부터 생후 1년까지 어떤 아기도 스스로 즐겁게 익힐 수 있으며 하루 15분이면 충분하다고 이론적인 근거를 들어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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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홍양표 | 프로방스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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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홍양표 | 프로방스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성은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하는 것이다
두뇌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의 두뇌 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음을 지적하며, 올바른 두뇌 훈련 방법과 '두뇌(BGA)검사'를 소개한다. 두뇌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는 이 책은 부모가 먼저 바뀜으로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려준다. 부모와 가정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명지 대학원 영재교육학과와 국제 문화대학원 대학교 좌우뇌 교육전공지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아이의 두뇌를 종합검사를 할 수 있는 BGA 프로그램을 개발한 저자는 그동안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두뇌 발달법을 알려준다. 우뇌와 좌뇌를 균형있게 발달 시킬 수 있고, 감성지수까지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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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의 영어 자존심을 살리는 맘글리시
심진섭 | 잉크 | 2012-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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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의 영어 자존심을 살리는 맘글리시
심진섭 | 잉크 | 2012-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최초 엄마 전용 영어책!
of the moms: 엄마의 영어자존심을 위해 탄생한 책 맘글리시란 엄마들이 쓰는 영어(Mom+English)이다. 높아지는 학원 불신으로 인해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엄마들도 홈스쿨링에 관심은 많다. 하지만 “맞벌이 하느라 아이를 가르칠 시간이 없어요,” “전 영어를 못해서 아이를 가르칠 수 없어요”라고 울부짖는 엄마들의 변명에 저자는 가정에서 영어의 생활화를 엄마부터 먼저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맘글리시는 엄마들이 가정에서 영어의 생활화를 앞장서기 위해서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영어이다. 이 책은 쌍방향 회화책이 아니다. 엄마들이 쓸 수 있는 표현만 따로 담겨 있어 이 책만 있으면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하루 종일 영어로 말을 걸 수 있다. 기본적인 영어실력은 전혀 필요 없다. 문법을 몰라도, 단어를 몰라도 된다. 영어 울렁증이 심하면 심할수록 좋다. 영어를 전혀 모르는 백지 상태의 엄마들이라고 해도 이 책만 있으면 아이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다. 아이들의 늘어가는 영어 실력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대한민국의 엄마들의 자존심이 살아난다. by the moms: 엄마들의 입과 힘으로 만든 책 이 책은 기존에 출간된 영어교육 지침서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책이다. 엄마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내용만으로 구성되어 더욱 효율적이다. 영어 왕초보 엄마들이 기존에 접해왔던 지루하고 어려운 영어책을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 책에 등장하고 있는 영어는 실제로 엄마들이 아이에게 매일 사용하는 꼭 필요한 말로만 구성되어 있다. 학원 강사로, 학원의 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학부모들과 상담하고, 학부모들의 질문을 받아오면서 어떤 책을 엄마들이 필요로 하고 있으며, 엄마들의 고민이 무엇인지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하여 탄생한 책이다. for the moms: 엄마들을 위해 가장 적합하게 만들어진 책 이 책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직접 체험한 대한민국의 영어 교육 실태 보고서로 시작된다. 맘글리시를 배우기 전에 대한민국의 영어교육 현실을 엿보고 나면 엄마들은 긴장할 수 밖에 없고 맘글리시의 필요성을 통감하게 된다. 엄마들이 영어를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에 아이의 영어교육을 100% 학원에 의존하고 있는 요즘, 학원계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이토록 불안한 환경에서 엄마들이 나서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아이를 학원에 보내려면, 아이를 유학 보내려면, 이제 엄마들이 나서야 한다. 하지만 엄마가 아이의 영어선생님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비록 영어 실력은 형편없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영어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엄마들이 가장 원초적인 도구로 생기초 영어를 학습하여 영어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아이들을 현명하게 교육시킬 수 있다. 이 책은 엄마들을 위한 엄마들에 의한 엄마들이 보기 쉬운 mom-friendly한 구성으로 엄마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엄마들에게 영어 자신감을 주고, 영어까막눈 엄마들이 느꼈던 좌절감과 콤플렉스를 단숨에 없애버릴 수 있는 영어책 같지 않은 영어책이다. 이 책의 구성과 효과적인 활용법 맘글리시: 엄마의 영어자존심이 쭉쭉빵빵 대한민국 엄마들의 최대 고민은 아이의 교육이고, 그 중에서도 영어 과목인데, 엄마들이 제일 두려운 건 아이가 영어로 질문하는 거라고 합니다. 으아~ 듣기만 해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그래서 엄마들에게 이름하야 맘글리시를 바칩니다. Mom들이 쓰는 English를 붙여서 발음하기 쉽게 Momglish~ 어때요? 제대로 폼나죠? 맘글리시만 알면 어머니들도 당당하게 아이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 Part1: 대한민국 영어 교육 실태 보고서 시사 3580, PC 수첩, 저것이 알고싶다 등의 다큐멘터리를 능가하는 절대 실화 논픽션(nonfiction) 에듀멘터리(Edumentary)입니다. 지금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육계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 드립니다.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 건 아니지만, 알면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Part2: 아이에게 당당한 맘글리시 자 이제 Tom이 맘글리시를 본격적으로 전수해 드립니다. 미션1 엄마가 강해지는 질문 20, 미션 2 엄마가 강해지는 구문 20을 차례로 꼼꼼하게 학습하신 후에 미션 3 하루 24시간, 시간별로 아이를 제압하는 기술을 익히시게 됩니다. 엄마의 자존심이 쑥쑥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죠? 책속부록: 아이와 함께 하는 맘글리시 회화가 튼튼해지는 마법 영단어에서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엑기스 어휘만을 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 주위의 사물이나 우리 몸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 엄마가 강해지는 질문 20에 대처하는 아이의 모범 답안을 엄마는 물어보Go, 아이는 답하Go에 숨겨놨습니다. 엄마의 질문에 말문이 막힌 아이에게 요렇게 대답하라고 잘 가르쳐주세요. 아이가 엄마를 보는 눈이 확 달라질걸요? 완소책날개: 책의 절반을 책날개로 가려서 연습하세요. Part2와 부록은 책의 절반을 책날개로 가려서 연습하게 되어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맘글리시 핵심 표현을 잘 익힌 후에는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문장을 읽으면서 따라하면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엄마들의 입에서 자동으로 맘글리시가 튀어나오게 하는 데는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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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열살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
문용린 | 갤리온 | 2012-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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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열살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
문용린 | 갤리온 | 2012-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이가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아이가 사람 많은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떼를 쓴다면? 순진한 얼굴로 뻔한 거짓말을 한다면? 어른에게 인사할 줄을 모른다면? 동생 울리기를 밥 먹듯 한다면? 화난다고 물건을 집어던진다면? 자기 것을 절대 양보할 줄 모른다면? 남의 물건에 손을 댄다면? 혼자서는 숙제를 못하겠다고 한다면? 남한테 지는 걸 못 견딘다면? 친구와 어울려 놀 줄 모른다면? 아이가 이럴 때, 과연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저 나이 때는 다 그렇지’ 하며 넘어가는가? 저런 것보단 공부가 더 중요하다며 등한시하는가? 일일이 잔소리하는 것이 귀찮아 보고도 못본 척 하는가? 제 분에 겨워 무조건 윽박부터 지르고 보는가? 아니면 싸우고 싸우다 지쳐 이제 포기해 버렸는가?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2006)를 출간, 파행적인 교육 현실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부모들에게 이 시대의 바른 부모상을 제시하여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서울대 문용린 교수가 이 시대의 진정한 f리더, 행복과 성공을 거머쥔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두고 다시 한번 일침을 가하고 있다. 그의 주장은 단 하나. “당신의 자녀가 진정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도덕성부터 키워라.”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말 안 듣는 아이, 세상의 중심이 자기 자신인 아이들의 모습은 오늘 하루를 살고 있는 당신 자녀의 모습이다. 문 교수는 단언한다. 부모인 당신이 어떤 이유에서라도 그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다면, 당신은 아이의 10년 뒤를 심각하게 걱정해야 한다고. 그 아이에게 더 이상 기대할 미래는 없다고. 도덕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10년 뒤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강남 아이들, 10년 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높은 서울대 진학률과 타학군에 비해 월등한 학업능력을 자랑하는 강남의 아이들. 그 아이들이 뛰어난 공부 실력으로 10년 뒤 사회에 나가 성공할 수 있을까? 문용린 교수는 고개를 젓는다. 이유는 단 하나, 학력을 비롯한 모든 것이 월등하다 해도 단 하나 결정적인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도덕지능(Moral Intelligence)'. 이 책에서 집중적으로 다루는 것이 바로 이 도덕지능, 즉 사람됨을 실천하는 능력이다. 책에서는 지금까지 덕목으로만 인식되어온 ‘도덕’이 10년 뒤에는 강력한 생존의 무기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지금 우리 자녀에게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 것인가를 철저한 실험과 논증된 자료를 토대로 설명함으로써, 2007년도의 바른 부모상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도덕 지능이란 무엇인가? 이는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윤리적 신념에 따라 행동에 옮기는 능력을 말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 욕구충족을 다음으로 미룰 줄 아는 능력, 의견을 조율하는 능력, 옳다고 판단되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런 의미에서 문 교수는 강남 아이들의 미래에 매우 부정적이다. 그리고 오늘도 아이를 이 학원 저 학원 내돌리며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한 부모들을 이렇게 꾸짖는다. “성장기 내내 부모로부터 오로지 공부 실력 키우기에만 급급했던 강남의 아이들에게 도덕 지능, 즉 인간됨의 요소가 있겠는가? 10년 뒤 아이에게 원망을 들을 각오를 단단히 하라!” 명문가에서 도덕교육을 가장 중시한 이유 책에서는 사람됨을 가르치는 일의 중요성으로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과 우리네 명문가의 자녀교육을 예로 들고 있다. 시공을 초월하여 뛰어난 능력을 갖고 사람들의 추앙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 모두 자신만의 확고한 ‘도덕 원칙’을 가졌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 곁에는 확고한 도덕적 신념과 가치관, 바른 생활 태도를 잡아주었던 부모, 혹은 부모를 대신할 멘토가 있었다. 조선시대의 명문가에서도 어린 자녀를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것이 바로 ‘도덕 교육’이었다. 양반가의 부모들은 아이가 천자문을 떼자마자 바로 『계몽편(啓蒙篇)』을 읽혀, 그 안의 ‘구용(九容)’ 을 배우도록 했다. ‘구용’이란 몸과 마음을 가지기 위한 아홉 가지 기본자세를 말한다(본문 25페이지 참조).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선비인 이덕무는 ‘구용’이 삶의 우환을 막아주는 성벽과도 같다고 했다. 이렇듯 조선 시대 사람들 역시 사회 지도자를 양성하는 엘리트 교육에 있어 글을 외고 익히는 것보다 사람으로서의 도리와 가치관을 바로 세우는 것에 우선을 두었다. 능력을 넘어서 존경받는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도덕성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당신의 아이가 리더로 서기 바란다면 그렇다면 그 아이들이 자라 어떤 미래상을 갖게 될 것인가? 책에서는 도덕성을 갖춘 아이의 미래상으로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예로 들고 있다. 서번트 리더는 말 그대로 조직원을 섬김의 대상으로 보는 리더이다. 서번트 리더는 아랫사람에게 명령을 내리기보다 그들이 필요한 것을 채우기 위해 애쓴다. 즉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나의 성공을 이루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대 사회이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세상의 흐름을 읽고 그에 발맞추어 가는 것이다. 타인이 원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곧 세상이 원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니 서번트 리더십을 가진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당신의 아이가 서번트 리더십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가? 당신 아이가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거머쥐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도덕지능부터 키워주어라. 왜냐 하면 남을 섬길 줄 알게 만드는 것이 바로 도덕이기 때문이다. 도덕성 교육, 열 살 전에 끝내라 왜 열 살 전에 도덕 교육을 시켜야 하는가? 도덕 지능을 키우는 교육, 즉 ‘사람다운 사람’을 위한 교육만큼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됨을 가르치는 것은 열 살 전에 모두 끝내야 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도덕 능력, 즉 사람다운 행동을 하게끔 만드는 것은 뇌의 전두엽의 역할이라고 한다. 만일 어릴 때 전두엽이 손상되면 사회적으로 용납이 안 되는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른다는 것. 원하는 것이 있으면 법을 어기고 심지어 아무 거리낌 없이 살인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른이 돼서 전두엽에 손상을 입었을 때에는 사회적으로 용납 불가능한 행동을 저지르지는 않는다. 상식에 어긋날지언정 남을 해치거나 남과 어울려 살지 못할 만큼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이는 어릴 때, 최소 10살 전에 부모로부터 받은 도덕 교육이 무의식중에 습관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반드시 10살 전에 아이에게 사람됨에 가르쳐야 하는 까닭이 바로 이것이다. 사람됨의 교육,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이 도덕성 개발, 즉 사람됨의 교육에 있어서는 너무 무심하다. 영어는 남보다 하나라도 빨리 가르치려고 극성을 부리면서 왜 아이에게 올바른 버릇과 가치관을 세우는 데에는 그렇게 무사태평인가? 나쁜 버릇을 제 때 바로잡아주지 못하고, 인생을 향로를 결정할 가치관을 바로 세워주지 못하면 아이의 인생은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어디서든 제 멋대로 하려고만 하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며 바른 가치관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아이가 어떻게 세상 속에서 바로 살 수 있겠는가? 그런 아이는 리더는커녕 사회부적응자로 결국 도태되고 말 것이다. 아이 안에 잠재된 ‘사람됨의 하드웨어’를 개발시켜라 책에서 제시된 재미있는 실험 하나. 신생아실을 가만히 살펴보자. 한 아기가 울면 주변에 있던 아기 모두가 한꺼번에 울음을 터뜨린다. 온통 울음바다가 된 신생아실에서 간호사들은 동분서주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자기 울음소리를 녹음시켰다가 따로 들려주면 그냥 무심히 있을 뿐 울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아기는 단순히 울음소리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여 우는 것이다. 비슷한 예가 또 있다. 이제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돌쟁이 앞에서 우는 흉내를 내보라. 아기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행동을 멈추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서툴게 우는 사람의 등을 토닥인다. 본능적으로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여 위로하는 것이다. 이처럼 아이들에게는 날 때부터 ‘사람됨의 하드웨어’가 잠재되어 있다. 그런데 부모의 잘못으로 싹도 트지 못한 채 죽어버리고 만다. 어릴 때부터 공부만 시키고, 오냐오냐 하며 모든 것을 다 받아주고(그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며), 나쁜 버릇은 철들면 나아진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부모덕에 아이 안에 내재되어 있는 사람됨의 싹이 죽어버리는 것이다. 아이를 바른 가치관과 인격, 즉 사람됨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오로지 부모의 몫이다. 그러니 오늘 당장 당신 아이 안에 숨어있는 도덕의 씨앗을 살펴보아라. 그리고 아이 안에 잠재된 ‘사람됨의 하드웨어’를 개발시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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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세대 130~150세까지 산다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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