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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키, 아는 만큼 키우기
송해룡 | 루시북스 | 2012-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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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키, 아는 만큼 키우기
송해룡 | 루시북스 | 2012-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너무 작은 우리 아이 키, 키울 방법이 없을 까요?
고려대학병원 의학박사 송해룡 교수의 <우리 아이 키, 아는 만큼 키우기>는 내 아이의 키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은 키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성장판과 뼈에 대한 지식부터 운동과 체조, 식이요법으로 건강하게 키를 키우는 방법, 성장호르몬 및 외과수술까지 키에 대한 정보가 알기 쉽게 차곡차곡 담겨 있다. 또한 키에 대한 53가지 문답을 통해 키에 관한 엄마들의 오해와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키에 대한 유행과 갖가지 상업적인 편법에 치우치기 보다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건강하게 클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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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읽으면서 치료하는 DR 우의 우울증 카운슬링
우종민 | 웅진리빙하우스 | 2012-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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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읽으면서 치료하는 DR 우의 우울증 카운슬링
우종민 | 웅진리빙하우스 | 2012-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유 없이 우울한 이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우울하지만 막상 병원에 가기 두려운 사람들을 위해 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우울증의 모든 것~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우울증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우울증 가이드 『DR.우의 우울증 카운슬링』. 아무 고민도 욕심도 없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우울증에 걸리지 않지만, 절실하게 살고자 하는 이들이 오히려 우울증을 겪게 된다. 신경정신과 교수인 저자는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우울증을 스스로 진단하고 치료해, 우울의 늪을 빠져나올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정보를 소개한다. 약간 우울한 기분을 넘어, 심각하게 우울할 때가 있다. 그럴 땐 전문의를 찾아가 상의하고 싶지만 막상 병원에 가기는 겁이 나는 경우가 많다. 신경정신과 교수인 우종민은 우울한 사람을 덜 우울하게 치료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왕이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책을 통해 소개한다. 이 책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우울증 가이드북으로 우울증의 다양한 원인과 그로 인한 증상들, 우울증의 종류와 특징들에서부터 우울증에 빠지기 쉬운 사고방식을 바꾸는 생각 전환법을 제시한다. 또한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과 방법들을 알려주고, 국내 진료실에서 막 건져낸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해결책과 치유 방법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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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와 함께 읽는 아들아, 80점만 맞아라
박용두 | 프로방스 | 2012-0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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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와 함께 읽는 아들아, 80점만 맞아라
박용두 | 프로방스 | 2012-0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공부는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나 역시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그로부터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공부를 해왔다. 때론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막속에서 헤메기도 하였으며, 사법시험은 5수 끝에 간신히 턱걸이로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에서는 700명 중 꼴찌도 해봤다. 남들은 고시를 패스한 변호사라면, 공부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지만, 그건 천재적인 재능이 있거나 뛰어난 두뇌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변호사 업무라는 것이 결코 뛰어난 두뇌가 필요하기 보다는 성실함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있다면 누구라도 능히 해낼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단지 좀 다른 것이 있다면, 목표에 대한 열정과 방법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할 수 있다. 80점만 확실히 맞겠다는 각오로 임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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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저녁식사 다이어트
심경원 | 넥서스BOOKS | 2012-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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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저녁식사 다이어트
심경원 | 넥서스BOOKS | 2012-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저녁식사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운동을 하고, 약을 먹고, 음식을 줄여도 살을 뺄 수 없다. 조금 빠지는가 싶더니, 밥이나 약을 하루만 걸러도, 이틀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요요현상이 반복된다. 한 달 안에, 일주일 안에,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은 아무리 악착같이 살빼기에 매달린다 하더라도 그 결과는 별반 다르지 않다. 빠졌다가 되돌아오는 아니, 이전보다 살이 더 찌는 악몽 같은 요요현상에 시달리는 것. 많은 사람들이 살이 빠진 것 자체를 다이어트 성공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상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는 것은 ‘체중이 얼마나 줄었나’의 문제가 아니라 ‘감량한 체중을 얼마나 잘 유지하고 있는가’이다. 이를 위해서는 처음 3개월은 체중감량에, 그리고 이후 3개월은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데 힘써야 올바른 다이어트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이어트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이 장기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가? 무조건 먹는 것만 참자니 오히려 폭식과 야식에 시달리기 일쑤고, 약으로 살을 빼자니 부작용이 걱정된다. 감량된 체중을 자신 있게 유지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은 없는 걸까? 해답은 바로 저녁식사에 있다.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를 갖고 있는 저녁식사. 현명하게 골라먹는 저녁 식사 요령과 함께 미처 모르고 지나쳤던 작은 생활 습관 몇 가지만 바로잡으면 평생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저녁’이다 약, 운동, 유행 다이어트, 칼로리 조절, 체형관리실… 살을 빼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동원했다. 그럼에도 살을 뺄 수 없었다. 황제 다이어트니, 저칼로리 다이어트니, 유행하고 있는 방법이라면 가리지 않고 모든 걸 다 했는데도 왜 효과가 없는 걸까? 다이어트를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으레 겪었을 뼈아픈 실패의 기억, 다시 한 번 다이어트를 다짐했다면, 이제는 왜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왜 갑자기 이렇게 살이 쪘는지, 그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녁에 먹는 것은 다 살로 간다고 말한다. 그래서 저녁시간에 먹고 싶은 충동, 즉 식욕을 조절하는 것이 다이어트 관건이라고 말한다. 단지 이 이유 때문에 저녁식사가 다이어트 핵심이라는 걸까? 아니다. 저녁에는 신체 리듬이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에서 저장하는 시스템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먹는 만큼 지방이 쌓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이어트에서 저녁을 강조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저녁에도 단백질을 일정량 이상 섭취해주고 섬유질을 섭취해야 공복감을 줄이고 야식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 아침 운동보다 저녁 운동이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는 사실, 잠만 잘 자도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쳤던 저녁 생활 습관에 숨겨진 비밀들, 이제 저녁 생활 습관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중요성을 제대로 알고, 그 동안 미처 몰랐던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데 주력하자. 생활 습관의 작은 변화 하나만으로도 1달 30일 땀 흘려 운동한 것 못지않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저녁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자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체중계 눈금은 가짜다! 감량된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각자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워라! 매일같이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일주일 4회 이상 수영하기, 하루 한 끼만 먹기, 술자리는 무조건 NO! 와 같은 계획은 길어야 일주일이다.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습관은 사소한 생활 습관을 바꾸는 데서 비롯된다. 집 안에서 만큼은 장소를 정해두고 음식을 먹고, 술자리에 참석하기 전에 간단하기 요기를 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식품 섭취로 충분한 잠을 취하고, 저녁식탁의 그릇과 숟가락을 작은 것으로 바꿔 양은 줄이되 포만감은 유지하는 등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다이어트에서 절반은 성공이다! 절대! 하루아침에 달라질 거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또 한 가지, 다이어트에서 절대 주의해야 할 방법이 있다.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해서 살을 뺀다? 저칼로리, 저단백질 음식으로 살을 뺀다? 무가당?채소는 다이어트에 무조건 좋다?와 같은 다이어트 속설은 오히려 요요현상을 부추기고 건강을 해친다. 실상 다이어트에서는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저녁에 간식을 먹는 것은 다이어트의 적이라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적절한 간식 섭취는 공복감과 식욕을 억제시켜 야식과 폭식을 막기도 한다. 고칼로리 음식보다 짠 음식이 더 위험하고, 간식으로 라면 대신 쌀국수, 밀가루빵 대신 호밀빵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좋다. 현명한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 조리법, 간식 선택법, 적당한 술안주, 음식 섭취법 등 실질적인 저녁식사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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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집에서 만드는 아로마 테라피
은귤사과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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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집에서 만드는 아로마 테라피
은귤사과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합성원료와 첨가물에서 내 아이,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싶으세요??
아로마를 이용해 집에서 간단히 상비품을 만들고 싶다고요?? 난무하는 합성원료와 첨가물로부터 내 아이, 내 가족의 건강을 지켜내고자, 아로마를 이용해서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천연 상비품을 소개합니다. 아로마 구강 청결제를 직접 만들고 싶으세요?? 좋아하는 향으로 아로마 탈취제를 만들고 싶다고요??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계신가요?? 달콤하고 촉촉한 수분크림이 필요하세요?? 꽃내음 가득한 스킨토너는 어떠세요?? 바닐라 마카다미아넛 시어버터 바디밤을 만들어보세요!! 이 모든 내용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은귤사과 이경진님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로 일상에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천연제품을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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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초등 공부 습관이 평생 성적을 만든다
서상훈, 서상민 | 경향미디어 | 2009-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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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초등 공부 습관이 평생 성적을 만든다
서상훈, 서상민 | 경향미디어 | 2009-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전 과목 만점을 위한 습관 만들기의 결정판!
초등학교 때 다지는 완벽암기와 완벽이해를 통한 완전학습 습관! 성적을 좌우하는 완벽암기의 비밀! 누군가 질문을 하면 그 답이 ‘2초 이내’에 나올 수 있는 경지가 바로 완벽암기의 경지다. 이런 완벽암기는 완벽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다. 공부를 잘하는 비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래서 공부의 공식 역시 단순하다. 공부=(시간+노력)×(이해+암기) 누구나 다 아는 얘기인가?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린 지금까지 단순히 공부한다는 것을 시간을 보낸 것에 만족했음을 알 수 있다. 책을 붙들고 몇 시간을 앉아 있다고 해서 공부가 된 것일까? 공부를 잘하는 비밀에는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은 당연하고 그에 덧붙여 완벽이해와 완벽암기가 있어야 한다. 공부를 잘하는 법, 그런 걸 배운 적이 없다고? 그래서 우린 지금까지 공부가 어렵다고 느꼈던 것이다. 모든 것에 룰이 있듯이 공부에도 룰이 있다. 이 책에는 바로 그 룰이 실려 있는 것이다. 어느 수준이 완벽이해를 하고 완벽암기를 한 것인가? 이를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잘 알려진 에빙하우스의 망각이론이다. 뇌의 망각 속도보다 더 빨리 반복한다면 우리 뇌에 그 지식이 누적될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우린 만점이라는 선물을 안을 수 있는 것이다. 쉬운가? 하지만 이 반복을 습관화하는 것이 제대론 된 이론이 없으면 쉽지 않다. 저자들은 예습-수업-복습이라는 3단계 학습 습관 이론을 바탕으로 완벽한 학습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미처 정의하지 못했던 공부 습관들을 깔끔하게 정의해주고 있다. 예를 들어, 예습의 수준이라든가 복습의 횟수라든가 완벽암기를 위한 절대 횟수 등이다. 저자들은 최소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자신의 스케줄을 짤 수 있다고 말한다. 습관은 어릴 적부터 몸에 배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따라서 책을 따라 자신의 습관을 점검해가면서 완벽한 학습 습관을 몸에 배게 한다면 만점을 받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또한 책에는 학습법을 습득해가는 친구들의 사례가 실려 있어, 직접 책의 내용을 해볼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완전한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책을 보며 부모님이 옆에서 함께 코칭을 해준다면 쉽게 습관화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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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초등부모학교
김성현, 김은혜 | 미르에듀 | 2012-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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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초등부모학교
김성현, 김은혜 | 미르에듀 | 2012-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는 초등 자녀교육 솔루션!
대안학교부터 사립초등학교까지, 교육 현장에서 직접 터득한 49가지 초등 자녀교육 코칭이 공개된다! 부모부터 배우자! 현직 초등 교사 부부가 전하는 생생한 자녀교육 노하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부모가 된다. 그러나 ‘참부모’는 아무나 될 수 없다. 의사, 검사, 교사 등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나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면 업무를 처리할 수 없다. 그런데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장할 때까지의 생활과 교육을 담당하는 부모들은 정작 양육에 대해 특정한 교육을 받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한 사람의 일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교육은 대부분 가정에서 이루어지기 마련인데, 이러한 부분은 각 부모의 자율성에 맡겨진 셈이다. 따라서 자녀를 올바르게 교육하고 지혜롭게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부모교육’을 받아야 한다. 도서출판 미르에듀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탁월한 부모교육서를 출간했다. 《초등 부모 학교》는 대안학교, 사립초등학교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현장에 몸담아온 현직 부부 교사가 이론과 경험을 밑거름 삼아 정리한 자녀교육 핵심 비법을 담은 책이다.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명품 자녀교육법,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전략 코칭, 맞벌이 부부에게 꼭 필요한 효과적인 자녀교육 솔루션 등을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소개한다. 도표, 그래프, 포트폴리오, 설문조사 등 구체적인 시각 자료를 이용해 실질적인 초등 자녀교육의 길로 안내한다. 학교폭력 대처법, 포트폴리오 작성법, 좋은 학원 선택하는 요령까지! 학습코칭과 감정코칭을 한 권에 담은 신개념 부모교육서! 많은 부모가 자녀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곤 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하루 중에 8시간은 학교에서 보내고, 2시간은 학원에서 지내며, 집에 돌아와서도 8시간은 잠을 자는 일상을 반복한다. 따라서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많아야 4~5시간이며 그나마 맞벌이 가정의 경우는 아이와 얼굴을 마주할 시간이 하루에 고작 2~3시간 정도다.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자녀를 만나면서 과연 아이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전반적인 아이의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부모와 자녀에게는 새로운 양육 태도가 절실하다. 부모교육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대가족 시대의 가정교육은 할아버지, 할머니, 형, 누나, 고모, 삼촌 등 여러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이루어졌다. 그러나 핵가족 시대가 된 오늘날, 아이들은 부모를 통해 교육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부모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면 아이는 잘못된 방향으로 자라게 된다. 아직 늦지 않았다. 부모가 어떻게 지도하면 자녀를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배우고 익혀서 자녀교육의 방향을 바로잡아야 한다. ―본문 중에서 《초등 부모 학교》의 저자 김성현?김은혜 부부는 교사로서 오랜 시간 초등학생들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많은 학부모를 만났고 다양한 주제로 자녀교육 상담을 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교편을 잡았던 경험을 토대로 자녀교육에 대해 느끼고 깨달은 것을 정리한 것이다. 학습코칭과 감정코칭을 한 권에 담은 신개념 부모교육서로, 내 아이를 ‘1등’으로 만드는 방법이 아닌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도록 돕는다. 참부모는 자녀를 사랑으로 양육함으로써 바른 인성과 지혜를 갖춘 사람으로 길러낸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아이를 보다 잘 이해하고 파악하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워킹맘을 위한 아주 특별한 교감 전략, 가정에서 하는 자녀의 독서교육, 아이의 포트폴리오 작성 요령, 좋은 학원 선택하는 방법, 자녀가 왕따 당할 때의 대처법까지 초등 자녀를 둔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전략이 총망라돼 있다. 또한, 자녀의 성향을 알아보는 각종 테스트와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비법, 사춘기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민망한 성교육 요령 등 자녀의 감정코칭 전략까지 자세하게 담겼다. 어디서도 배울 수 없었던 실용적이고 중요한 자녀교육의 필수 요소가 수록된 친절한 안내서다. 이론뿐 아니라 내 아이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풍부한 자료를 제공해 더욱 유익하다. 최근에는 한두 명의 자녀만 낳아 기르는 가정이 대부분이고, 특히 맞벌이 가정이 많아 이웃 부모와의 왕래도 쉽지 않다. 이처럼 정보가 부족한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사례를 사용했으며, 여러 초등학생과 부모의 의견을 종합한 설문조사와 포트폴리오, 마인드맵, 그래프, 도표 등 알찬 자료가 가득하다. 자녀교육의 핵심은 경제력이 아니라 부모력이다. 이제 모든 부모는 가정을 바르게 세우고 자녀를 지혜롭게 양육하는 부모력을 길러야 한다. 《초등 부모 학교》가 은밀한 아이의 속마음을 읽는 ‘진짜 부모’의 힘을 길러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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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피카소를 수학경시에 내보내지 마라
손은주 | 웅진윙스 | 2012-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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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피카소를 수학경시에 내보내지 마라
손은주 | 웅진윙스 | 2012-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하고 싶은 게 많은 아이로 키우는 것, 그것이 교육의 출발이자 목적이다
이 책은 가족과 함께 뉴욕에서 생활한 저자가 미국 초등교육의 면면을 경험하고, 그들의 공교육ㆍ사교육 현장을 취재한 후 장점들만 골라내 담은 것이다. 이는 비단 미국 교육환경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교육환경에서도 적용해볼 수 있는 것들로, 부모들이 가져야 하는 교육 마인드와 구체적인 교육법까지 담고 있다.『피카소를 수학경시에 내보내지 마라』는 아이의 진정한 행복과 10년 후를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저자는 미국과 한국의 교육환경을 비교하기 전에 미국아이와 한국아이의 하루를 이야기하고 있다. 가장 놀란 점은 자유롭게 생활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미국아이들이 한국아이들보다 더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점이었다. 그런데 미국아이들은 하고 싶은 게 많아서 바쁘고, 한국아이들은 해야 할 것이 많아 바빴다. 학교에서, 애프터스쿨과 방학캠프에서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노느라 하루를 빠듯하게 보내고 있었다. 수많은 과외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것저것 배우며 즐기는 아이들은 그만큼 자신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가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아이들은 어떤가. 영어, 수학 선행학습 하느라 방과 후에도 학원을 전전하고 똑같은 학원가방 들고 태권도, 피아노 학원 다니느라 바쁘지 않은가. 『피카소를 수학경시에 내보내지 마라』는 부모의 획일적인 교육관이 아이 인생의 수많은 기회를 빼앗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교육의 출발이자 목적은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로 키우는 것임을 일깨워주면서, 그것에서부터 출발한 뉴욕엄마들의 교육법 24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의 10년 후를 생각하는 뉴욕엄마들의 ‘굿 트라이!’ 교육법 저자는 새로운 환경에 아이가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첫 등굣날 선생님이 아이에게 준 선물과 카드를 보고 안심했다. 선생님이 준 선물은 지우개였다. 낯선 언어와 환경에 두려움을 가진 아이에게 ‘언제든지 실수해도 돼, 지우면 되니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준 이 선물은 아이와 부모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한다. 이런 격려와 칭찬은 미국 초등교육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다. 잘했을 때 칭찬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지만 못하고 실수했을 때도 교사와 부모는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는 망설이지 않고 자기 생각을 발표하고, 운동을 잘 못해도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다양한 스포츠에 참여하면서 계속 시도하고 조금씩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번도 실수하지 않았다면, 한 번도 도전하지 않은 것임을 아이들 스스로 깨닫게 하는 가장 좋은 교육법인 셈이다. 아이의 호기심을 탐구심으로 발전시키고, 어떻게 하면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로 키울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가장 근본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의 실수에도 빨간 동그라미를 쳐줄 줄 아는 ‘굿 트라이!’ 교육이 그것이다. 그래야 기나긴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는 아이로 자라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이의 10년 후를 생각하는 뉴욕엄마들의 교육법의 근간이다. 숨은 재능까지 찾아내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24가지 방법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나도 피카소가 될 아이를 수학경시에 내보내는 부모는 아닐까?’ 하고 스스로에게 묻는 부모가 있을 것이다. 아이의 숨은 재능은 고사하고, 드러난 재능도 무시한 채 다른 아이보다 성적이 떨어지면 안 된다는 강박에 영어, 수학 공부로 아이를 몰아치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다. 또한 이러한 교육 풍토에서 벗어나고 싶어 조기유학, 해외연수 등을 선택하려는 부모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국내 교육환경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 아이의 재능을 찾아주고 행복하게 키울 수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저자도 이러한 사실을 뉴욕에 와서야 깨달았다고 한다. 환경의 변화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 스스로 교육관을 바꾸는 것임을 뉴욕엄마들의 교육마인드에서 배웠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교육관을 학습과 인성교육 등 교육 전반에 걸쳐 기본 신념으로 삼고, 부모와 교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담아내고 있다. 학습, 놀이, 인성교육까지 아이의 행복한 인생을 먼저 생각하는 24가지 교육법이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다양한 교육 사례와 장점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반드시 그곳에서만 할 수 있는 교육법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실천해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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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한 손에 잡히는 '뇌졸중' 가이드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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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한 손에 잡히는 '뇌졸중' 가이드
헬스조선편집팀 | (주)헬스조선 | 2012-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뇌졸중의 증상과 대처법, 원인과 예방법 등 뇌졸중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전 세계인의 사망원인 2위, 한국인의 단일 질환 사망원인 1위는 무엇일까? ‘중풍’이라는 말로 더 잘 알려진 뇌졸중이다. 증상과 대처법, 원인과 예방법 등 뇌졸중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번 기회에 뇌졸중에 대해 정확히 배워 가족 건강을 지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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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행복한 성장의 조건
문용린 | 리더스북 | 2012-07-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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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행복한 성장의 조건
문용린 | 리더스북 | 2012-07-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모든 부모는 아이가 행복하길 원한다. 그래서 아이에게 오늘 조금 힘이 들어도 참고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늘 내 아이가 즐겁지 않다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성공할 수 없고, 행복해질 수도 없다. 최근 수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아이는 성공할 확률이 낮고, 성취지향적인 아이일수록 미래를 비관적으로 생각하며 대인관계에서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행복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에드 디너 일리노이대 교수에 따르면 행복도가 높은 아이일수록 성취욕이 높아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또한 행복을 연구하는 심리학자 소냐 류보머스키는 “행복한 사람들은 결혼생활이나 우정, 수입, 건강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행복한 성장의 조건》은 전 교육부장관 서울대 문용린 교수의 30년 연구 성과와 세계 유수 교육기관들의 실험을 바탕으로 현재를 즐기고 원하는 길을 개척하는 아이가 성공한다는 ‘행복 교육’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일류대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을 들어가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 아니라, 주어진 하루를 즐기면서 그 안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아 신나게 정진하다보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아이를 어떻게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 이 책에서는 긍정마인드, 몰입의 즐거움, 자기결정력, 만족지연능력, 도덕성 등 행복한 성장을 위한 5가지 요소를 짚어낸다. 각각의 항목들은 90년간의 하버드대 추적조사 연구 결과를 비롯하여, 세계 유수 교육기관들의 실험 사례를 토대로 종합한 것이다. 특히 서울대 문용린 교수 연구 팀의 ‘긍정마인드’와 ‘도덕성’은 국내 연구 사례를 기반으로 한 것이어서 한국의 부모들에게 더욱 설득력이 크다. 아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지금 당장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책에 실린 ‘내 아이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조언’이 열악한 교육 현실 속에서 갈등하는 이 시대 부모들에게 좋은 방향타가 될 것이다. 행복한 아이가 성공한다 전국 24개 초등학교 4~6학년 1,496명을 대상으로 ‘행복 정도’를 조사한 결과, ‘행복하다’고 답변한 아이는 23.9%에 지나지 않았다. 이어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는 답변이 38.9%, ‘조금 불행한 것 같다’가 10%, ‘매우 불행하다’가 3.1%였다. 초등학생의 52%, 즉 절반이 넘는 아이가 지금 현재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부모들은 “현재 힘들게 공부한다고 해서 불행한 것은 아니며, 이것을 밑거름으로 나중에 행복해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이 행복하다는 단순한 논리 아래 성적만 중요시하는 무한경쟁의 싸움터로 아이를 내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에드 디너 교수는 “한국은 지나치게 물질 중심적이고, 이것은 한국의 낮은 행복도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는 곧 한국에서의 행복은 재산이나 명예, 학생에게는 성적과 순위임을 의미한다. 한국의 부모들은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 하에 ‘좋은 성적→성공→행복’이라는 잘못된 논리를 내세우고 내 아이의 행복한 하루를 빼앗고 있는 것이다.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성공’이라는 명분 아래 아이에게 공부만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아이에게 현재의 즐거움을 선사하라 물론 미래를 위해 현재의 고통을 참고 노력하는 과정은 필요하다. 그 과정은 목표를 이루게 할뿐더러 사람을 성숙시키고 자긍심을 키워준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면 사람으로서의 성숙은커녕 부모들이 아이에게 그토록 바라는 ‘성공’에서도 거리가 멀어진다. 미국 오리건주립대학 데이비드 커 박사팀은 청소년기의 스트레스가 성장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했다. 연구 결과 청소년 시절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남성의 58%가 결혼 후 배우자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데이비트 커 박사는 “청소년기에 자신을 학대하는 성향이 남에 대한 공격성으로 발현된 것”이라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불행한 청소년기는 인생 전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즐거움을 느끼고 어려움도 참고 견뎌내며, 자신이 원하는 일일수록 더 많이 노력한다. 나를 즐겁게 하는 일이라면, 그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라도 부단히 참고 노력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부모는 미래를 위해 참고 노력하라고 강요하기에 앞서,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먼저 찾고, 이를 통해 현재의 즐거움을 선물해 주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할 때, 아이의 오늘은 행복하다. 그리고 그 행복감을 더 맛보기 위해 아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즐겁게 노력한다. 공부를 하되 그것이 성적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성장시키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확신이 들면, 참고 인내하는 고통도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 즐거움은 저도 모르는 사이 성공에 한 걸음 다가서는 열쇠가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아이들은 불행한 현재를 살고 있다. 아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지금 당장 내 아이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내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다섯 가지 조건 행복이란 자신이 원하는 일을 목표로 세우고, 이를 이루는 과정을 즐겁게 받아들이며, 매순간 긍정적인 요소를 키워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긍정적 마인드이다. 긍정적 가치관은 현재를 즐겁게 할 뿐 아니라, 미래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연구 결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5년, 혹은 더 먼 미래에 행복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 번째, 몰입능력이다. 여기에서 몰입이란 꿈과 목표로 나아가는 능동적 몰입, 즉 자아실현형 몰입을 말하는데, 일의 결과 즉 성패에 연연하지 않고 일 자체에 몰입한는 것을 뜻한다. 능동적 몰입에 수반되는 즐거움은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하여 현재를 즐겁게 할 뿐 아니라, 목표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세 번째, 만족지연능력이 필요하다. 만족지연능력은 자의든 타의든 ‘어쩔 수 없이 견디는’ 참을성과 달리, 전적으로 자의에 의해 참아내는 것을 말한다. 자신이 뜻한 바를 위해 힘들고 어려운 자기계발의 과정을 마다하지 않는 능력, 그것이 바로 만족지연능력이다. 네 번째, 자기결정력이 필요하다. 자기결정력이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을 스스로 결정하는 힘을 말한다. 자율성은 사람의 기본 욕구이며, 사람은 내적 동기에 의해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제 스스로 행복한 삶을 개척하려면 선택의 순간에 자신을 믿는 힘, 자기결정력이 필요하다.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마지막 조건은 도덕지능이다. 도덕성이 있는 아이는 남을 배려하며 느끼는 최고 수준의 행복, 즉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도덕지능일 높은 아이일수록 다양한 강점을 보이며, 이것이 사회적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교육 원칙 - 아이의 강점 지능을 찾아라 내 아이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또 무엇을 가장 잘 하는가?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할 때 더 큰 능력을 발휘하고, 그 능력을 계속 발전시키면서 만족감과 행복을 얻는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발레리나 강수진, 소프라노 조수미는 어린 시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즐겁게 매진할 수 있었기에 고된 연습과 훈련의 과정을 이겨내고 마침내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만일 그녀들의 부모가 아이의 재능을 제대로 발견 못하고, 남들처럼 공부하기만을 강요했더라면 지금의 강수진과 조수미를 볼 수 없었을 것이다. 어느 아이든 자신만의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듯 강점도 다양하다. 다만, 어릴 때 확연히 드러나느냐 뒤늦게 발견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후자의 경우 늦게 피는 꽃, 즉 레이트 블루머(Late bloomer)'로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이 이에 속한다. 즉, 아이마다 강점이 다르며, 그 강점은 나타나는 시기나 속도에 차이가 있다. 따라서 아이의 강점을 하나로 규정하거나 미리 앞서 규정해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 부모는 아이가 정말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때 부모의 역할이란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한 걸음 떨어져 아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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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신의진 | 걷는나무 | 2012-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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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신의진 | 걷는나무 | 2012-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많은 부모들이 “우리 애는 얼마나 착한데요. 여태까지 살면서 큰소리 한 번 낼 일이 없었다니까요”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아이를 자랑한다. 하지만 말 잘 듣는 아이가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아는가. 또 많은 부모들이 매일 “얼른 일어나”, “숙제 했니?”, “책상 정리해야지” 같은 잔소리로 아이를 다그치거나 버릇을 잡겠다며 소리치고 매를 든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아이의 ‘반항’을 절대로 잡을 수 없다.
이처럼 잘못된 대화법으로 아이를 망치면서도 그것을 모르는 부모들이 너무나 많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부모들이 대화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들을 날카롭게 파헤치며, 왜 80 : 20 대화의 법칙이 필요한지를 밝힌다. 아울러 0세부터 사춘기까지 연령별 대화법, 아이의 기질별 대화법 등 현명한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대화 기술의 모든 것을 들려준다.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 말 잘 듣는 아이를 둔 부모들은 누구나 아이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우리 아이는 참 착해요. 말도 너무 잘 듣고”라며 남들에게 자랑까지 한다. 하지만 저자는 단호하게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부모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에 대한 원망이 커지고 엉뚱한 반항 심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세상의 규칙에 반하도록 태어났다. 아이는 지극히 본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정해 놓은 규칙을 알 길이 없다. 물론 혼자 알아서 척척 숙제를 하고, 어른이 하는 말을 잘 듣는 아이도 있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그런 아이들은 대한민국을 통틀어 1%에 불과하다. 나머지 99%는 뭔가를 시키기 전에 알아서 하는 법이 절대 없으며, 한 번 말해서 듣는 경우가 거의 없다. 최소 두세 번의 실랑이를 벌인 후에야 해야 할 일을 마지못해 한다. 그러므로 만약 내 아이가 대한민국에서 1%에 속하는 아이라 할지라도 말 잘 듣는 것을 함부로 자랑하고 다닐 일이 아니다. 그것이 아이의 숨통을 조여 아이의 미래를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잘못된 대화법으로 아이를 망치면서도 그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내가 하는 말은 다 아이 잘되라고 하는 말이다’, ‘아이는 무조건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부모들이 그 대표적인 예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서 아이는 약자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이는 부모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소한 일 때문에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이때 받은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로 남아 아이가 인생을 불행하다고 느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부모들은 아이를 올바르게 가르친다는 명목 하에 아이가 같은 말을 몇 번씩 반복하게 만들면 화가 나 아이의 버릇을 잡겠다며 소리치고, 매를 든다. 그래서 아이가 한번 말을 들었다고 치자. 그 다음부터 아이를 제재하기 위해 부모는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 고함을 쳤던 부모는 매를 들어야 하고, 다섯 대로 아이를 다스렸던 부모는 열 대 스무 대를 때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저자는 이에 대해 아이가 반항하는 것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만들어 놓은 부모 책임이라고 말한다. 부모가 아이를 ‘말 안 듣고 고집 센 놈’으로 보는 한 아이는 결코 반항을 멈추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이가 자기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라는 게 아니다. 아이와의 불필요한 힘겨루기에서 벗어나 올바른 가치를 제대로 전하려면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 아이와 대화를 잘하고 싶다면, 부모들이 먼저 대화 마인드를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그를 위해 저자는 부모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편견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아이와의 대화에 문제가 있는 부모들을 유형별로 분류, 부모들에게 자기 분석이 필요한 이유를 역설한다. 또한 부모가 아이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왜 아이를 단숨에 바꾸려는 생각을 버려야 하는지, 왜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대화가 필요한지를 밝힌다.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80 : 20 대화의 법칙 부모는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 주어야 하고, 삶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단순히 ‘-하는 법’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에게 흔들림 없는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이가 한층 더 성장하게끔 보다 큰 견지에서 이끌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부모들이 아이에게 해야 할 대화다.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대화의 법칙이 있다.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를 80 : 20으로 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이해하는 대화는 아이 입장이 되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하는 대화다. 즉 아이가 “심심해”라고 했을 때 “놀 친구가 없어서 그렇구나”, “정말 심심하겠다”라고 말해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든 아이가 그것을 의욕적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려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 이해하는 대화가 아이의 동기를 이끌어 내고 그것을 강화시키는 셈이다.한편 가치를 전하는 대화는 부모가 아이를 교육시키는 입장에서 하는 대화다. 그러므로 부모 입장에서 생각한 가치를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예를 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방학 때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등등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하는 대부분의 말이 여기에 포함된다.그런데 아이와 대화할 때는 이해하는 대화를 많이 해 주어야 한다. 이해하는 대화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가치도 아이가 거부해 버릴 수 있다. 적어도 열 마디의 말 중 여덟 마디는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이어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두 마디로 꼭 전하고 싶은 가치를 이야기하면 아이는 거부감 없이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래서 부모와 아이 사이의 대화는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의 비율을 80 대 20으로 맞추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느 순간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게 된다. 그 밖에도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의 기술 10가지와 0세부터 사춘기까지 연령별 대화법을 소개한다. 17년간 아이들을 상담 및 치료해 온 의사로서의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경험이 합해져 아이에 대해 누구보다 풍부하고 깊은 이해를 하고 있는 저자만이 제시할 수 있는 실전 대화법이다. 부모와 아이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 부모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아이가 자신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 그래서 자신의 나쁜 점은 되도록 물려받지 말고, 좋은 점만 닮되 더 뛰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 없이도 세상과,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두려움 없이 자기의 길을 가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여행은 결국 혼자서 떠나는 것이다. 아이가 어떤 세상에서 어떤 능력을 펼쳐 보일지 어느 부모도 미리 알지 못한다. 그러니 부모들이여, 자신들의 대화를 “얼른 일어나”, “숙제 했니?”, “책상 정리해야지”처럼 낮은 수준으로 떨어뜨리지 마라. 부모가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는 그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아이와 대화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인생은 이렇게 사는 거야’ 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인생이라는 결코 만만치 않은 여행길에서 외롭거나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주저앉아 버리는 대신 ‘우리 엄마, 아빠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다시금 힘을 얻고 용기를 내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어야 한다. 아이를 기르며 어느새 잔소리꾼이 되어 버린 엄마들, 말 안 듣고 반항하는 아이 때문에 속 끓이는 부모들, 아이와 얘기하다 보면 자꾸 화가 치민다는 엄마들, 말 한마디로 아이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엄마들, 아이 키우는 게 결코 즐겁지 않은 부모들이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 꼭 배워야 할 올바른 대화법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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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혼자서도 특별하게 즐기는 고선생네 싱글요리
허승진 | 미르북스 | 2012-05-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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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혼자서도 특별하게 즐기는 고선생네 싱글요리
허승진 | 미르북스 | 2012-05-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400만 싱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요리 베스트 91
이글루스 TOP 100 선정! 혼자서도 특별하게 즐기는 1인분 레시피 럭셔리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싱글들을 위한 요리책! 대한민국 싱글 400만 시대! 이글루스 TOP 100 선정, 인기 블로거 고선생네 평일·주말·퓨전 요리 총집합 대한민국 싱글 400만 시대다. 앞으로 자취인이나 독신자 등 싱글 가구는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이 시점에 혼자 사는 평범한 유학생 고선생이 큰일 한번 제대로 냈다! 혼자 해 먹던 음식을 하나씩 블로그에 올리다가 인기 블로거로 이름을 날리고 결국에는 이글루스 TOP 100에까지 선정된 것. 그의 인기 비결은 혼자 살면서 가장 곤혹스러운 것이 ‘끼니’의 애로사항을 단번에 해결해준 것이다. 대체 어떤 요리로? 그가 만든 온라인 공간 고선생의 놀이방은 날마다 시끌벅적하다. “고선생! 오늘 메뉴는 뭐야?”라고 묻는 방문객과 한참 수다를 떨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그들과 나누는 요리 대화에 힘입어 고선생은 매일매일 새로운 레시피를 창조해낸다. 도서출판 미르북스에서 싱글들을 위한 요리책 《고선생네 싱글 요리》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고선생의 놀이방 속 싱글만을 위한 평일·주말·퓨전·요리를 담겼다. 싱글이라도 귀족처럼 럭셔리하게! 싱글 음식 퀄리티를 상승시키는 고선생 일품요리! 대한민국 400만 싱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고선생의 요리를 소개한다. 까다로운 싱글들의 입맛을 화끈하게 사로잡다! 럭셔리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싱글들을 위한 요리책 대부분의 싱글이 번거롭고 귀찮다고 라면으로 한 끼를 해결하거나 밖에서 사온 음식으로 대충 넘긴다. 큰맘 먹고 요리를 하더라도 초간단 메뉴를 고수하는 바람에 맛이 없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 책은 ‘대충, 간단히, 맛은 둘째’인 싱글 음식을 지양한다. 그러니 싱글 요리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고선생이 제안하는 음식은 간단한 재료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 결코 초라하지 않다. 근사하고 우아하다. 럭셔리하게 잘 먹고 잘 살기를 꿈꾸는 싱글에게 고선생의 요리는 매우 요긴하고 유용하다. 에너지를 북돋는 평일 요리, 여유 있게 즐기는 주말 요리, 아주 특별한 손님 요리, 싱글이라 더 요긴한 저장 요리, 술안주로도 딱인 간식&야식, 다양하게 즐기는 퓨전 요리까지 날마다 새로운 고선생의 요리는 모양만 봐도 맛깔스럽다. 요리에 숨결을 불어넣은 듯한 한 장 한 장의 음식 사진은 오감을 만족시킨다. 고선생의 요리에 대해 추천인들은 사랑이 담긴 것은 기본이요, 먹다 남은 야식을 말끔하고 세련된 음식으로 순식간에 변화시키는 현실적인 요리라고 평했다. 혼자서 외식을 하자니 쓸쓸하고, 집에서 만들어 먹자니 너무 번거롭다고 느끼는 싱글들에게 꼭 필요한 애정과 유용성을 자랑하는 요리라는 것이다. 혼자 살면서도 럭셔리한 상차림을 추구하는 고선생의 요리는 많은 싱글의 식생활에 영감을 준다. 날마다 새롭고 무엇보다 정말 맛있다. 덕분에 잘 챙겨 먹지 못하는 바쁜 현대인이나 까다로운 독신남녀들의 입맛을 화끈하게 사로잡았다. 예비 사진작가, 요리사를 꿈꾸는 고선생의 레시피 세계 고선생은 원래 사진을 아주 잘 찍는 예비 사진작가이다. 2007년 경희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 학사로 졸업했다. 어린 시절 독일에서 지냈고, 대학 졸업 후인 2007년에 또다시 독일로 진출했다. 현재 도르트문트 FH DORTMUND에서 Fotografie(사진)을 전공하고 있다. 낯선 땅에서 혼자 살면서 남다른 식탐과 요리에 대한 적극성을 가진 덕분에 ‘자취인’의 삶에 완벽히 적응했다. 그는 진정한 창조 작업이자 한계가 없는 요리 세계에 흠뻑 빠져 자취생치고는 매우 럭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해 먹으며 생활했다. 그러다 보니 요리 사진을 즐겨 찍게 되었다. 이 책에 담긴 91가지 레시피 사진은 고선생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여느 작품 사진 못지않게 훌륭하다. “요리는 자취 생활을 하면서 얻게 된 최고의 기쁨”이라고 말하는 고선생. 훗날 혹시 주방장이 될 기회가 온다면 일본 만화 <심야식당>에서 본 인간미 넘치는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며 살아도 즐겁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고선생은 장차 무슨 일을 하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고선생의 블로그에서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싱글 음식의 창조자 고선생의 요리 세계로 놀러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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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화병 극복 프로젝트
황의완 | 조선앤북 | 2012-0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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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화병 극복 프로젝트
황의완 | 조선앤북 | 2012-0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음의 병, 참지 말고 치료하자!
화병 치료 40년 경력의 전문의가 알려주는 화병·스트레스병의 원인과 완쾌에 대한 모든 것 ‘몸은 이곳저곳 아프지 않은 곳이 없고, 가슴도 답답하고 두통이 심하며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신체적·정신적 고통이 심한데,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도 시원한 병명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나의 몸 상태를 콕 집어 그 원인과 치료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바로 <한방 명의 황의완 박사의 화병 극복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만 약 특정한 신체적 병명 없이 계속적인 신체적·정신적 고통에 시달린다면 한번쯤 ‘화병’을 의심해 보자. 단일 병명으로 존재하지도 않고 민간에서만 통용되어 그 심각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질병이지만, 개인의 정신력만 탓하며 넘기다가는 일상생활조차 힘들어지는 ‘큰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병의 원인을 인정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화병 치료제를 개발한 화병 치료 40년 경력의 전문의가 화병의 원인 및 진단, 치료 방법뿐 아니라 다양한 스트레스병의 예와 치료 방법 및 예후까지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정신의학적 증후군 ‘화병’에 대한 심층적 연구 화병은 한의학의 ‘火(화)’의 개념에서 나왔지만 사실 한의학에서도 단일 병명으로 존재하지 않는 순수하게 우리나라의 민간에서만 통용되는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정신의학적 증후군이다. 인구의 3~5%, 신경증적 장애 환자 중에서는 약 20~30%가 화병에 걸렸으며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범국민적인 병이기도 하다. 우울증과 신체장애, 범불안장애, 공황 증상, 공포증 등이 병발한다. 화병은, 한국의 보편 정서상 화를 낸다는 것은 남을 가해하거나 힐책하지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억울하거나 화나는 일이 있어도 감정적으로 참고 참다 과정에서 이런 감정들이 쌓이고 쌓여 발병한다. 개인의 정신력 탓으로 치부하여 고통을 계속 참게만 하다가는 정신적 고통을 넘어 신체적인 고통으로 일상생활조차 힘들어지므로 제때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병 환자 상당수가 스스로도 자신의 병을 인정하지 않고 신체의 다른 질병으로 오인하여 치료에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화병이 무엇인지, 화병에 왜 걸리는지, 화병에 걸린 다양한 예의 사람들을 살펴보고 치료 방법까지 자세하게 친절하게 일러주어 화병에 대비하고 적절히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화병 진단 테스트가 있어 간단한 자가진단도 가능하다. 40년 경력의 한의학 박사가 알려주는 41가지 스트레스병의 원인과 치료법 화날 때면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혈압이 오르고, 호흡이 빨라지며 신체가 떨린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시험을 보기 전 긴장하면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감정은 이렇듯 인체에 영향을 미치므로, 만약 스트레스 감정이 지속되면 결국 신체도 병들게 된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병은 남녀노소를 불문하며, 일으키는 질환도 매우 다양하다. 순환기, 호흡기, 소화기, 내분비 등 신체에 미치지 않는 부분이 없고, 그 영향 정도도 가벼운 두통부터 시작하여 고혈압, 천식, 당뇨병, 궤양 등 심각한 신체적 장애에까지 이른다. 이 책은 40년 간 스트레스병 치유에 힘써온 한방 전문의가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41가지의 스트레스병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참고하기에 좋다. 중년을 위한 가정 상비책 중년 이후가 되면 몸의 여기저기가 고장 나며 다양한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데, 이럴 경우 신체적 문제로 인한 질환이 아니라면 지속적인 마음의 고통이나 삶의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의 병’일 가능성이 높다. 개인의 몸의 상태를 좀 더 적극적이고 올바르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이 책을 필독할 필요가 있다. 화병·스트레스병의 다양한 질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아 병명만으로도 질환의 원인 및 치료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체질과 음식물과의 관계나 주요 처방 한약의 구성 성분, 태극침법, 기공 등에 대한 한의학적 설명도 자세하여 그간 궁금했던 한의학적 궁금증을 해결하기에도 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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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힐링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글나눔 편집부 | 도서출판 글나눔 | 2012-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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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힐링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글나눔 편집부 | 도서출판 글나눔 | 2012-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람들은 생활을 하면서 성공, 행복하기를 바라며 하루를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이루어야 할 것이 ‘건강’입니다. 현재 건강하다고 해서,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그 건강을 확인해야 하며 지킬 수 있도록 운동과 휴식을 적절히 병행하여야 합니다. 요즘 ‘힐링’이라는 단어가 많은 사람들로 부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힘들고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여유와 지혜를 갖는다면 분명 지금 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하여 건강을 지키는 일반적인 이야기와 그 방법을 서술하였습니다. 각 장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에서는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과 관련된 주제로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짐으로써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2장 건강을 지키는 지혜 에서는 건강에 대한 일반적인 글을 소개하였습니다. 3장 장수의 비결 에서는 인류의 꿈인 장수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는가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4장 화목한 가정을 위한 건강 지침 에서는 가족이 건강하지 못하면 그만큼 자신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므로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5장 운동으로 지키는 건강 에서는 운동을 해야 하는 목적과 그 방법, 주의할 점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6장 알아두면 유용한 건강 상식 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상식을 소개하였습니다. 세상에 오래 살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건강과 장수는 인류의 꿈인 것입니다. 건강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 우를 범하지 말고 건강을 위해 무엇인가를 시작하십시오. 건강만이 내가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근본이 됩니다. 지금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 조금만 더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