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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일 세일즈의 기술
팀 코너 | 현대미디어 | 2011-09-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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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일 세일즈의 기술
팀 코너 | 현대미디어 | 2011-09-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장담하건대, 어릴 때부터 세일즈에 뜻을 둔 사람은 거의 없다. 아무리 좋게 얘기해도 세일즈가 그리 환영받는 것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전문 세일즈직은 세 번째로 높은 수입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세일즈는 성공의 기회이다. 세일즈로 성공하기 위해 치러야할 대가는 상당히 크지만, 그만한 가치를 세일즈는 보상해준다. 당신에게 야망이 있다면 자본금 없이 맨손으로 세일즈 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며 성공의 길을 가는 분야는 확실히 없을 것이다. 당신의 운명을 결정할 기회가 당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성공하겠다는 욕망이 있다면 세일즈를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부디 행운을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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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3월 창작평
채만식 | 지혜의숲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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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3월 창작평
채만식 | 지혜의숲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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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0대,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
김병완 | 함께북스 | 2012-05-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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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0대,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
김병완 | 함께북스 | 2012-05-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40대,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남아있는 젊은 나이!
인류역사의 오랜 기간 동안 중년은 대개 무시되었다. 탄생, 젊음, 노년, 죽음은 모두 나름의 대우를 받아왔지만 중년은 무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별개의 실체로 여겨지지도 않았다. 물론 인류역사의 대부분 기간 동안 중년이 무시된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삶이 가혹하고 짧았으므로 중간에 할당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200년 전 인류의 평균수명은 20~30세에 불과했다. 또한 60년 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47세였다. 아무리 나누어도 2단계 이상으로 나눌 수 없었던 과거의 인간의 삶의 구조와 지금의 인간의 그것은 너무나 다를 수밖에 없다. 결론은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완벽한 삶의 기회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40대 이후부터 시작되는 또 따른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시간적 기회를 부여받았다는 사실이다. 2, 30대 때는 솔직히 치열한 인생의 소용돌이 속에서 정신없이 학업과 취업과 돈벌이에 냉혹하게 내몰리는 시기다. 그래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인생이 무엇인지 몰라 허둥대며 자신의 진정한 목표와 비전을 생각하기도 전에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대학에 들어가고, 또 자신의 재능과 어울리지도 않는 취업을 하고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돈을 벌면서 가족을 부양하며 살아가게 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이때는 솔직히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기보다는 정해진 사회 시스템에 그대로 복종해야 하는 노예 아닌 노예로 살 경우가 훨씬 많은 시기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시스템을 통과하고 비로소 혼자 독립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40대인 것이다. 인생이 길어짐에 따라 발생하는 변화 중에 가장 큰 변화는 40대 이후의 삶의 모습이다. 과거에는 결혼해서 십 년이나 이십 년만 참고 살면 그만이었다. 어차피 평균수명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이혼한다는 것은 너무나 큰 손해이고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황혼 이혼이 늘어나고 있다. 60대 이후에도 관리만 잘하면 20년 이상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60대에 대학에 입학하여 학문에 정진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40대는 아직도 자신이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남아있는 청춘인 셈이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80세에 육박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인생 40은 인생의 멋진 후반부를 위해 새롭게 다시 준비하며, 또 다른 인생을 한 번 더 살기 위해서 제2의 학과를 선택하고 제2의 졸업장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인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멋진 세상을 우리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이 열렸던 시기는 없었다. 가진 것의 참된 가치를 깨달을 때는 그것을 상실했을 때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세상이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깨닫기도 전에 어린나이에 공부 전선에 내몰려서 정신없이 공부를 할 때는 공부의 기쁨도 공부의 가치도 깨닫기가 쉽지 않다. 공부의 필요성이 잘못 인식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2, 30대 때는 먹고 살기 위해서 산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기 때문에 비로소 공부다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자신이 추구하는 꿈을 포기하고 자신과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시기를 우리는 보내야만 했다. 우리는 그 시기를 그렇게 보내고서야 공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인생에서 그 어떤 쾌락이나 취미보다도 공부가 최고라는 것임을 자각하게 된다. 이제 비로소 누가 뭐래도 공부의 기쁨을 오롯이 깨닫는 시기가 된 것이다. 꿈을 포기해야 되는 가로 고민하는 나이 40에…… 세상의 빠른 변화와 흐름을 공부가 아니고서 무슨 방법으로, 무슨 전략으로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는 더 이상 샐러리맨의 시대가 아닌, 프리 에이전트(Free Agent)의 시대다. 프리 에이전트(Free Agent)란 이제 더 이상 야구나 축구, 농구 등에서 몸값이 비싼 자유계약선수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조직이나 기업체의 관리와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는 독립노동자 전체를 아우르는 말이 되었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현대는 더 이상 과거처럼 기업들이 우리를 평생 직원으로 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의 뉴웨이브 경제지 『패스트 컴패니 (Fast Company)』의 편집위원인 대니얼 핑크는, 20세기 경제의 주체가 샐러리맨과 같은 조직에 포함된 조직원, 즉 회사원이나 직장인들이었다면, 21세기 경제의 주체는 프리 에이전트라고 단언한다. 우리가 직장에 충성을 다하여 높은 실적을 내고 회사가 진정 원하는 프로젝트를 성사시킨다고 해도 회사가 우리의 40대 이후를 절대 보장해 주지 않는다라는 사실이 우리가 40대를 전후하여 공부에 다시 한 번 미쳐야하는 이유가 된 것이다. “인생은 길어졌고, 직장은 짧아졌다.” 40대야말로 공부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제대로 갖춘 시기이다. 우리가 경계해야할 공부 중의 하나가 인생의 수많은 경험이 어우러져서 재창조 되는 공부가 아닌, 단지 사유에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변적인 공부이다. 40대는 인생의 풍파를 어느 정도 겪어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뜻이 작지 않고 기가 가볍지 않다. 그리고 출세나 성공을 위해 대학 졸업장을 위해 공부하는 20대와는 근본적으로 질적으로 다른 참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기이다. 아무리 재능이 있고 능력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다고 해도 20대가 생각하는 생각과 40대가 생각하는 생각은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인생을 살면서 몸소 배우고 익히게 되는 경험과 체험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40대야말로 장자가 말한 공부하는 사람이 갖추어야할 조건을 제대로 갖춘 시기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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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48분 기적의 독서법
김병완 | 미다스북스 | 2012-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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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48분 기적의 독서법
김병완 | 미다스북스 | 2012-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추천!>48분 기적의 독서법은
당신의 습관을 바꾸고 의식과 사고를 바꾸며 인생을 바꿔줄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독서가 왜 하필 48분일까?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48분이란 시간은 독서습관을 기르는 최적의 시간이다! 독서讀書는 내 삶의 혁명革命이었다. 아무리 많은 노력을 해도, 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아도,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아무리 눈부신 성공을 해도, 아무리 높은 지위에 올라도,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 사람이 바뀐다는 것은 그 사람의 환경이나 조건이 달라졌다는 것도,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이 더 많이 주입되었다는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의식의 혁명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진정한 혁명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은 이 지상에서는 독서뿐이다. 그것만이 자신의 사고와 의식, 그 자체가 완벽하게 달라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독서를 통해 자기발전을 이루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지만, 어떤 이는 독서를 아무리 해도 혁명 같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서,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 차이는 한마디로 독서의 임계점(臨界點)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장 쉬운 예가 물이다. 물이 끓어야 라면이라도 해 먹을 수가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항상 물이 끓기 직전에 불을 끄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실제로 물을 끓이는 일이야 다 끓을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독서의 임계점은 눈에 보이지 않고, 코로 냄새 맡을 수 없고, 귀로 들을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임계점을 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대단히 유용한 것임에 분명하다. 어떤 이가 평생 동안 연구한 것을 책 한 권을 통해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같은 책을 읽고도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임에 분명하다. 과연 무엇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독서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그저 책을 많이 읽는다고 큰 인물이 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적의 독서법, 인생역전 책읽기 프로젝트를 활용하라! 기적의 독서법은 무엇인가? 첫째, 독서량이 일정한 임계점을 돌파하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둘째, 일정 시간 안에 필요한 양의 독서를 마쳐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임계점은 의식과 사고의 차원이 한 단계 격상되는 기준점을 말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임계점을 돌파할 수 있을 정도로 독서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독서를 하되 1년이면 1년, 3년이면 3년 시간을 정해서 독서의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양의 책을 읽더라도 3년 동안 읽는 것과 100년 동안 읽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는 의미이다. 중국 공산당의 주석이었던 마오쩌둥 역시 학교를 다니는 대신 도서관에 파묻혀 ‘집중독서’를 한 경험이 있다. 발명왕 에디슨 또한 12세 무렵 학교를 그만두고 도서관에 있는 책을 모조리 독파해버렸다. 디트로이트 시립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었던 것이다. 3중장애인임에도 위대한 삶을 살았던 헬렌 켈러 역시 ‘집중독서’ 기간이 있었다. 아인슈타인, 처칠, 존 스튜어트 밀 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들 모두 ‘집중 독서의 법칙’에서 제시하는 두 가지 조건을 달성하였기 때문에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다. 양良이 질質을 낳는다. 많은 것을 바꾸고 싶다면 많은 것을 받아들여라.- 사르트르 많은 책을 읽은 사람이 한 권의 명저를 읽은 사람보다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고, 많은 변화를 이룰 것이라는 의미이다. 한 권의 명저를 읽는 것은 하나의 멋진 우물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크고 멋진 우물이라 할지라도 구백구십구 개의 우물보다는 크기가 작을 것이고, 그 운치 또한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아무리 좋은 책이라 할지라도 수백 권의 책을 대신할 수는 없다는 의미다. 수천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수천 개의 우물을 경험하는 것과 같다. 수천 개의 우물이 모이면 바다가 되는 법이다. 그러면 저자처럼 잘 다니던 직장을 한순간 무모하게 때려치울 수도 없고 보통사람으로서 ‘집중독서를 통한 임계점 돌파’를 어떻게 하란 말인가? 그에 대한 필승의 해답으로 ‘48분 기적의 독서법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먼저 1년만 시행해보라. 그리고 가능하다면 3년을 완수해보라. 당신은 진정코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얻을 것이다. 그것이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 진정 당신이 꿈꾸는 삶이라면! 그것도 필연적으로 반드시! 거대한 사고의 바다를 경험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오직 경험한 사람,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사고의 바다를 항해하고 정복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일이다. 독자 여러분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해보시길 간절히 바란다. 당신을 ‘48분 기적의 독서법’이 만드는 인생역전 책읽기 프로젝트’의 심원한 세계로 초대한다. 이 초대에 기꺼이 응해 독서와 함께 차원이 다른 새로운 세계에서 차원이 다른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인생에 심취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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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토론
넥서스컨텐츠개발팀 | 넥서스BOOKS | 2012-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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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토론
넥서스컨텐츠개발팀 | 넥서스BOOKS | 2012-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글로벌 비즈니스는 초보운전이 없다!
이 책에서 제시된 영어 문장들은 각각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50가지 패턴의 필수적인 표현들을 추리고 엄선한 것으로, 총 20회차에 걸쳐서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회차마다 기본적인 해설을 곁들여 학습자의 완벽한 이해를 돕고, 이를 철저히 익힌 후에는 3회에 걸쳐 같은 패턴의 유사 표현을 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각 회차가 끝날 때마다 앞에서 배웠던 표현들을 실무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상황 예문을 2회에 걸쳐서 추가로 수록했다. 이 책의 특징 비즈니스 영어 토론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필수 표현 50개를 엄선!! * 각 주제별 표현에 대한 토론하는 연습 * 50개 문장으로 토론 연습 *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어휘 제공 이 책의 목표 - 비즈니스 실무에 꼭 필요한 주요 어구 및 그 표현 방법 습득 - 단기간에 실무적인 영어토론 능력을 향상 - 영어 토론의 실무 적용 능력 배양 - 총 50개 필수 표현을 익히고 각 주제마다 필요한 표현을 활용 말하기 능력 향상 이 책의 타깃 독자 - 해외 영업직 또는 바이어 상담직 등의 해외 관련 업무 담당자 - 영어 토론 및 대화 협상을 필요로 하는 취업 준비생 또는 예비 직장인 - 나의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직장인 |
855 |
[외국어]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넥서스컨텐츠개발팀 | 넥서스BOOKS | 2012-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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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넥서스컨텐츠개발팀 | 넥서스BOOKS | 2012-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글로벌 비즈니스는 초보운전이 없다!
이 책에서 제시된 영어 문장들은 각각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50가지 패턴의 필수적인 표현들을 추리고 엄선한 것으로, 총 20회차에 걸쳐서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회차마다 기본적인 해설을 곁들여 학습자의 완벽한 이해를 돕고, 이를 철저히 익힌 후에는 3회에 걸쳐 같은 패턴의 유사 표현을 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각 회차가 끝날 때마다 앞에서 배웠던 표현들을 실무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상황 예문을 2회에 걸쳐서 추가로 수록했다. 이 책의 특징 비즈니스 영어 토론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필수 표현 50개를 엄선!! * 각 주제별 표현에 대한 토론하는 연습 * 50개 문장으로 토론 연습 *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어휘 제공 이 책의 목표 - 비즈니스 실무에 꼭 필요한 주요 어구 및 그 표현 방법 습득 - 단기간에 실무적인 영어토론 능력을 향상 - 영어 토론의 실무 적용 능력 배양 - 총 50개 필수 표현을 익히고 각 주제마다 필요한 표현을 활용 말하기 능력 향상 이 책의 타깃 독자 - 해외 영업직 또는 바이어 상담직 등의 해외 관련 업무 담당자 - 영어 토론 및 대화 협상을 필요로 하는 취업 준비생 또는 예비 직장인 - 나의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직장인 |
854 |
[경제/비즈니스] 5년은 먹고 들어가는 신입사원 5주 훈련소
조세형 | 위즈덤하우스 | 2012-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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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년은 먹고 들어가는 신입사원 5주 훈련소
조세형 | 위즈덤하우스 | 2012-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입사 5주 만에 당신은 이미 대리다!
초보사원에서 정예사원으로 거듭나는 ‘5주의 마법사’ 과정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 게임은 지금부터다!]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 하지만 기쁜 마음도 잠시, 막상 출근해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환경에 당황하기 일쑤다.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멋진 비즈니스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아주 간단한 일조차 버벅대고, 선배들의 말은 알아듣기 힘들며, 이러려고 열심히 취업준비를 했나 싶을 뿐이다. 신입사원은 ‘회사의 꽃’이라는데 웬걸,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대학 신입생 시절을 떠올렸다간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애물단지가 되지 않기 위해, 조직문화와 업무에 익숙해지고자 부랴부랴 노력해보지만, 학교와 달리 공부할 만한 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선배들도 그다지 친절하게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나마 대기업은 신입사원 교육과정이 있어서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스스로 부딪혀서 터득하는 수밖에 없다. 대기업의 신입사원 교육도 기본적인 업무만을 알려줄 뿐 회사에서 생존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신병훈련소 “근무 중 이상무!” vs. 신입사원훈련소 “업무 중 이상무!”] 신병은 자대 배치를 받기 전 기본적으로 5주간의 훈련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을 마쳐야 비로소 군인의 자격을 갖추고 정예병사로 거듭나게 된다. 공교롭게도 기업이 신입사원을 교육하는 데 할당하는 기간도 평균 38.9일로, 대략 5주에 해당한다. 이 점에 착안해 이 책은 신입사원이 어엿한 직장인이 되는 데 필요한 과정을 5주로 편성했다. 이른바 ‘신입사원 5주 훈련소’다. 1주차에서 5주차까지 5개의 교육 주제를 ‘대분류’로 나누고, 각 주마다 5일 동안의 과제를 ‘중분류’로 구성해 매일 해야 할 일을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매일의 과제가 끝나면 ‘퇴근단상’을 통해 하루의 업무를 정리하고 되새겨볼 수 있는 코너도 제공한다. 신병이 아무 일 없이 초소 근무를 잘 하고 있을 때 쓰는 표현이 ‘근무 중 이상무!’인 것처럼, 신입사원이 직장생활을 하며 ‘근무 중 이상무!’ ‘업무 중 이상무!’를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1주차 :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공부 잘했다고 일도 잘하지 않는다 가슴 설레는 첫 출근. 하지만 막상 출근해보니 낯설기만 하다. 끝내주는 스펙, 입사해보니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학교에서는 최고참 선배였지만 회사에 오니 그저 막내일 뿐이다. 신입사원이라고 누구 하나 챙기지도 않는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직장 새내기 완벽 적응법. ▶ 2주차_ 기본 업무 익히기 기본기가 진짜 실력이다 상사가 업무를 지시하는 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회의시간에 오가는 말은 외계어 같다. 여기는 안드로메다임이 분명하다. 읽고 쓸 줄 알아야 공부할 수 있듯이, 기본적인 업무를 알아야 일을 할 수 있다. 회사생활에 필요한 기본기 익히기. ▶ 3주차 : 실전 업무 익히기 상사가 감탄할 만큼 업무에 능숙해지자 처음 보는 문서와 복잡한 업무 절차들. 기획서, 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하는 거지?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준비하는 거람? 회의를 잡으라는데 사람들한테 가서 일일이 참석하라고 말해야 하나?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법은 따로 있는 걸까? 실전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져보자. ▶ 4주차 : 나만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개발하기 능력은 없어도 인맥은 있어야 한다 선배한테 인사 한번 안 했다고 싸가지 없는 신입사원으로 찍힐 수 있다. 상사 눈 밖에 났다간 능력이고 나발이고 가차 없이 아웃이다.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다. 직장 내 탄탄한 인간관계는 안 되는 일도 되게 만든다. 신입사원의 인맥관리 노하우. ▶ 5주차: 자기계발과 경력관리 발 빠르게 몸값을 올려라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다. 근무하는 동안 자기계발에 힘 쏟고 실적관리도 잘해두어야 한다. 성과를 올리면 겸손 따위 개나 줘버리고 팍팍 홍보하라. 학벌, 자격증 위주의 이력서가 아닌 실적 위주의 경력증명서를 작성해두자. 내 몸값 업그레이드 하는 법. [삼성의 멘토 선배가 귀띔해주는, 새내기 직장인 회사 완벽 적응법] 저자는 삼성그룹의 중간간부로서, 유명한 ‘삼성인 파워블로거’이자 후배사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멘토 선배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그는 15년 동안의 조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생활의 기본기부터 필수적인 업무스킬까지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모두 알려주고 있다. 오랜 기간 멘토 역할을 해온 만큼 누구보다 신입사원의 입장에서 그들의 현실적인 고충과 궁금증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풀어주고 있다. 또한 삼성그룹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만큼,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도 벤치마킹하는 삼성의 인재개발 방식까지 엿볼 수 있어 가히 신입사원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다. 신입사원이 기본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까지 최소 6개월 이상 걸린다고 한다. 6개월을 5주로 압축시킨 이 ‘마법’을 통해 어떤 조직에서도 처음부터 능숙한 슈퍼루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853 |
[문학] 5원 75전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853 |
[문학] 5원 75전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852 |
[가정/생활] 5주만 투자하면 과외공부 안 시켜도 된다
김순혜, 김정원 | 소담출판사 | 2012-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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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5주만 투자하면 과외공부 안 시켜도 된다
김순혜, 김정원 | 소담출판사 | 2012-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국내 최초 초등학생을 위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실천 교육서
EBS TV <생방송 60분 부모> 방영 김순혜 교수의 자기주도 학습법!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알려주는 책.『5주만 투자하면 과외공부 안 시켜도 된다』는 EBS TV 인기프로그램 <생방송 60분 부모>으로 알려진 김순혜 교수의 ‘자기주도학습법’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천 교육서이다. 본문은 크게 프로그램 실행 전 점검하기, 프로그램 실행방법, 훈련 프로그램 실행하기의 3부분으로 나눠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하는 자기주도 학습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기주도 학습법을 통해 저자는 아이들이 공부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까지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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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이남훈 | 팬덤북스 | 2011-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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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이남훈 | 팬덤북스 | 2011-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부재한 삼성은 결코 애플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창조적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면, 살아 있는 전설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과 예술성을 배워라!! “애플은 생태계를 만들고, 삼성은 동물원을 만든다!” -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애플은 아리스토텔레스고, 삼성은 출판사다!” - 송도균 방통위 상임위원 애플의 인문학적 소양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삼성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삼성과 LG 전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진작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구글 수석 부사장으로 안드로이드 OS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앤디 루빈 안드로이드 사 대표가 2004년 삼성전자를 방문하여 투자를 요청했으나, 당시 삼성전자는 작은 규모의 회사라고 면박을 주며 투자 제안을 거절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급기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지시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애플과 같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뽑겠다고 언론에 공포하기에 이른다.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상상력, 창의력 같은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성은 애플처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어떻게,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어떤 심사위원이 뽑겠다는 구체적인 기준이나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결국 야심찬 삼성의 공언이 무주공산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어쩌면 삼성은 애플의 인문학적 소양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애플처럼 되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애플에게 뒤지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삼성은 애플이 생태계를 만드는 동안 동물원을 만들면서 자기반성의 여지를 잃어버리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CEO 자리를 사임했다. 그러자 애플의 주식은 떨어지고 삼성의 주식은 반등했다. 언론은 스티브 잡스의 사임이 삼성에게 쾌재라며 대서특필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단언하건대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부재한 삼성은 결코 애플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바로 애플에는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적 DNA가 녹아 있기 때문이다. CEO 스티브 잡스가 아닌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새롭게 조명한 책 저자는 스티브 잡스의 겉모습이나 CEO 리더십에 대한 ‘뻔한 탐구’가 아니라, 애플을 만든 그의 정신세계로 들어가는 가장 핵심적 키워드를 인문학에서 찾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늘 자신이 기술과 인문학의 중간에 있었으며,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강조했다. 비록 그는 대학을 중퇴하기는 했지만, 철학을 전공한 철학도답게 “소크라테스와 한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을 내놓겠다”고 공언할 정도로, 인문학에 자신과 애플의 모든 것을 걸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스티브 잡스를 CEO로서가 아니라, 인문학자 혹은 예술가로서 새롭게 조명한 이 책은, 잡스의 정신세계, 창조성과 상상력, 예술성은 어떤 근원에서 출발하여,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어떻게 애플에 적용되었는지를 잡스나 그의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철저히 분석했다. 특히 저자는 스티브 잡스의 말들에 담겨 있는 인문학적 개념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면서 애플의 DNA라 할 수 있는 잡스의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무엇이며, 그것을 우리에게 적용할 부분까지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조적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기업 비즈니스와 자기계발의 지적 메시지를 얻고자 하는, 또한 애플에게 뒤지는 이유를 제대로 파악도 못하는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과 그 임직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바이블이다. 살아 있는 전설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 - 제품은 섹스다 “스크린 위의 단추들이 너무 예쁘게 만들어져서 여러분은 그것을 핥고 싶어질 것이다.”(Fortune, 2000) 잡스는 소비자들이 제품과 섹스를 하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잡스 식 창의성이다. 그는 창의성의 기본은 기존 가치관에 대한 전복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창의성을 일종의 ‘테크니컬한 그 무엇’으로 생각하면서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 테크닉을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잡스는 창의성은 테크닉이 아니라, 가치관의 변화, 심지어 전복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가치관의 전복은 곧 ‘과거와의 결별’, 혹은 ‘나 자신에 대한 배반’의 의미와 동일하다.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 때 비로소 예술가의 창의성이 끼어들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일까. 잡스는 젊은 시절에 수많은 문화적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버리고 다시 받아들이곤 했다. “나는 히피족의 게으른 가치관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고 할 말한 잡스는 반문화, 극단적 개인주의, 반권위주의, 심지어 환각제에도 열광했다. 파격적인 문화 경험들 속에서 잡스는 진정한 창조성은 사물과 사물, 사람과 사람, 혹은 사람과 사물의 연결고리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게 창조는 없는 것을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들의 관계성을 발견하는 데 있다.” - 인간의 소유심리에 맞선 아이튠즈 “아이튠즈 스토어의 핵심 전략은 이것이다. … 본질적으로 우리는 사람들을 상대한다.”(Newsweek, 2006) 사람들은 ‘뮤직 플레이어’ 안에 ‘뮤직 라이브러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방 안에 책이 있고, 컴퓨터 안에 파일이 있듯이 뮤직 플레이어 안에 뮤직 라이브러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당연하다. 문제는 인간의 소유욕망이다. 결국 이러한 소유심리가 불법복제라는 인터넷 사생아를 낳았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소유심리에 맞선 잡스의 결과물이 아이튠즈다. 스티브 잡스는 불법복제자들에게 헛된 양심에 의거해서 구걸하지도 않았고, 그들을 적발하여 처벌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의 마음, 심리, 그 행동의 원리와 경쟁하고자 했다. IT 엔지니어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을 만나서 사람을 알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가기 시작하자 사안을 바라보는 틀이 달라졌다. 처벌과 양심이라는 단선적인 틀에서 벗어나 더 나은 환경의 제공이라는 새로운 인식의 틀을 만들어 냈다. 그것이 결국 ‘합법적인 다운로드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마저 창출한 것이다. 결국 경제논리든 IT 논리든 사람의 심리와 관련 있음을 그는 깨달았다. - 낭만이 없는 기계는 지루함밖에 없다 “우리는 이 산업에 낭만과 혁신을 불어넣었다.”(아이맥 발표 공식 성명, 1998) 이것은 스티브 잡스는 아이맥 발표 공식 성명에서 한 말이다. 잡스는 낭만주의자다. 잡스의 정신세계와 낭만 사이에 다리를 놓은 사람은 영국의 낭만주의 시대를 개척한 시인이자 화가인 윌리엄 블레이크다. 그는 무언가 아이디어가 막힐 때마다 늘 그의 시를 펼쳐 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잡스에게 낭만주의는 더 나은 문명에 대한 인간의 믿음과 끊임없는 고양이라는 희망과 낙관을 의미한다. 그래서일까.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난 뒤 넥스트를 발족할 때, “모든 낭만이 사라져 버리고 컴퓨터가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는 것을 모두가 잊어버린 곳이 된다면 나는 애플을 잃었다고 느낄 것이다”라고 회한을 표현했다. 낭만이 사라진다는 것은 철이 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철이 든다는 것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세상의 원리와 생리를 알아 스스로를 맞춰 나간다는 의미이고, 또 한편으로는 자신만의 독창성과 자유, 날카로움이 무뎌져서 지루함만 남는다는 의미이다. 낭만이 사라진 기계는 지루함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스티브 잡스의 철학이 지금 애플의 결과물들을 창조해냈다. - 창의성은 미친 자들의 광기에서 온다 “여러분의 직감, 운명, 인생, 카르마, 기타 무엇이든 그런 것들을 신뢰해야만 한다. 그러한 접근 방식은 결코 나 자신을 실망시킨 적이 없으며, 나의 인생에서 모든 차이점들을 만들어 왔다.”(Stanford Commencement Address, 2005) 미친 자의 특징 중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을 본다는 데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미친 자는 이렇게 묘사된다. 그것을 우리는 광기라고 명명한다. 광기라고 했을 때 무엇이 떠오르는가? 남들이 보기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행동이나 말, 혹은 뭔가에 미친 듯이 몰입하는 상태를 연상하게 된다. 이처럼 미친 자들의 광기는 정상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귀에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다. 결국 모든 창의성의 문제는 미친 자들의 눈과 귀에서 시작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미쳤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그들을 천재라고 생각한다.” 잡스는 광기에는 과학의 이론적 잣대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그것이 바로 직감과 직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 매킨토시의 타이포그래피는 과학이 담아낼 수 없는 방식의 색다른 아름다움과 예술적 절묘함에 기인한다. 그는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감각을 직감과 직관으로 설명하면서, 무엇이든 직감과 직관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로 여기서 차이를 발견하고, 차이가 있는 곳에서부터 창의성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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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윤종용
홍하상 | 위즈덤하우스 | 2012-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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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윤종용
홍하상 | 위즈덤하우스 | 2012-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삼성과의 만남 : 타고난 공학도 삼성 신경영을 주도하다
윤종용 부회장과 삼성과의 만남에서 시작하여 삼성전자를 이끌며 세계시장을 석권하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하고 있는 장이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평범한 공학도 윤종용은 196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69년 삼성전자로 옮기면서 삼성과의 만남은 시작한다. 치밀하고 꼼꼼한 데다 논리적인 윤종용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해 흑백TV, 컬러TV를 거쳐 VCR 생산에 입문, 33세에 이사 선임 등 파격적인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에게도 시련은 찾아와 삼성전자를 떠나게 되지만 이건희 회장과 함께 삼성 신경영을 주도하면서 디지털시대의 서막을 여는 주인공으로 우뚝 선다. 위기의 순간에는 더욱 빛을 발해 IMF 외환위기 시기에는 오히려 과감한 사업구조 혁신으로 오늘날의 삼성전자의 디딤돌을 마련한다. 97년 삼성전자 총괄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과감한 혁신만이 앞으로의 시대에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하며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혁신, 또 혁신을 외친다. 이런 그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능력이 오늘날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것이다. 경영혁신이 이루어낸 ‘윤종용 신화’: 경영은 혁신의 연속이다 IMF 위기를 오히려 혁신의 기회로 삼아 삼성전자를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시킨 윤종용 부회장의 경영방식과 혁신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장이다. 경영혁신의 전도사 윤종용 부회장은 가는 곳마다 ‘혁신’을 하기에 힘쓴다. 연구개발, 생산제조, 구매, 유통, 마케팅, 경영관리 등 전 부문에 걸쳐 일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재설계하는 것이 그가 생각하는 효율적인 경영방식이다. 혁신의 초점을 디지털과 IT에 둔 그는 종합적인 경영혁신 3P(Product, Process, Personnel)와 정보인프라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였다. 프로덕트 혁신은 사업구조와 제품을 디지털과 디지털컨버전스, 네트워크화로 전환시키는 데 집중하고 프로세스 혁신은 디지털시대의 경쟁력과 공급망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바꾸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퍼스널 혁신은 조직과 임직원에, 기업문화의 혁신은 효율 속도, 역량, 자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전사원 연봉제도, 권한이양과 책임경영을 위한 GBM(Global Business Management)제도를 도입했다. 경영의 신경망이라 할 수 있는 정보인프라의 정확성과 속도를 올리기 위해 SAP를 전자적으로 완성시켜나갔다. 윤종용 부회장의 혁신의 칼날은 어느 곳도 비켜가지 않았고 특히 생산라인에서 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 IT 마법사, 디지털혁명을 선도하다 : 디지털컨버전스로 유비쿼터스를 준비하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탁월한 통찰력과 선견지명으로 변화와 혁신을 향해 질주해온 윤종용 부회장의 경영방식은 21세기 미래형 모범답안으로 통한다.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창조해야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윤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해갈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가 그려놓은 삼성전자의 설계도는 디지털컨버전스시대에 최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와 통신, 디지털미디어, 가전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 기업은 세계적으로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포브스』지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의 의존도를 낮추는 대신 휴대전화 단말기와 디지털 미디어, 가전 등으로 이익구조를 분산시키는 사업 다각화 전략이 성공을 거두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휴대전화의 약진이 두드러져 삼성전자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SGH-E700은 출시된 지 1년도 안 돼 1천만 대를 넘게 팔았으며 SCH-3500도 6백만 대 이상 팔려나갔다. 무엇이 모토롤라를 제치고 노키아를 넘보게 했을까? 답은 디자인에 있었다. 삼성전자의 휴대전화에는 기술과 기능을 뛰어넘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 무엇이 분명히 존재했던 것이다. 이제 삼성전자의 휴대전화는 멋진 디자인의 대명사로 여겨진다.『비즈니스 위크』지는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세련된 제품을 만들고 있고, 초일류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에 디자인을 이용한 아시아 최초의 기업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기업의 미래가치는‘인재’에 달렸다 : 평범한 모범생보다 끼 있는 별종이 낫다 윤종용 부회장은 인재경영에 대한 의지도 남다르다.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성공은 인재 확보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윤종용식 인재관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윤 부회장의 인재관은 이건희 회장의 ‘인재육성론’과도 일맥상통한다. 윤종용 부회장은 “아날로그 시대의 인재는 성실하고 말 잘 듣고 부지런한 사람이었지만, 디지털시대의 인재는 창의력과 스피드를 갖추고 있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누차 강조한다. 그래서 그는 평범한 모범생보다는 끼 있는 별종이 낫다고 생각하며 멀티플레이어(팔방미인)를 선호한다. 능력만큼 대접하고 일한 만큼 보상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특히 얼마 전부터 이공계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이공계 우수 인력에게 병역특혜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은 우수한 기술자나 과학자 한 명이 수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 같은 인물이 10명만 있으면 우리나라는 더욱 부유해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교육제도 개선을 무엇보다도 우선 과제로 꼽는다. 윤종용의 자기혁신과 경영리더십 : 변화와 혁신은 자기와의 싸움이다 윤종용 부회장은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변화와 혁신은 결국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강조하는 윤 부회장의 자기혁신법과 글로벌 리더가 갖추어야 할 경영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다. 그는 가장 먼저 리더부터 변해야 자신이 속한 조직도 혁신할 수 있다고 믿는다. 특히 잘나갈 때가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디지털시대에 경영자는 내일 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혁신의 전도사’로 불리기도 하지만 주변사람들은 그를 ‘카오스 메이커’로 부른다. 평화로운 세상을 뒤집어엎어서 가는 곳마다 혼돈의 전쟁터로 만들기 때문이다. 윤종용 부회장은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전환하는 시기에 가장 성공적으로 삼성전자를 편입시킨 경영인이다. 누구보다 더 빨리, 그리고 정확히 디지털시대의 생리를 읽은 윤 부회장이 생각하는 디지털시대의 경영인 모습은 위기의식을 잃지 않는 긴장감과 통찰력, 선견지명, 변화를 주도하는 강력한 리더십, 현장 경영력, 강력한 꿈과 비전, 국제감각 등을 갖춘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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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마음을 읽다
양창순 | 위즈덤하우스 | 2012-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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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마음을 읽다
양창순 | 위즈덤하우스 | 2012-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CEO가 먼저 마음을 읽어야 하는 까닭은?
“리더의 위대한 권력은 무의식중에 행사되기 때문이다!” 기업의 임원 및 CEO는 샐러리맨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자리다. 고액 연봉과 성과급, 전용 승용차, 별도의 사무 공간이 주어지고 업무를 보조해줄 비서가 배치될 뿐 아니라 사회적 명예까지 거머쥐는 임원이 되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다른 말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막상 경제적 부와 사회적 명예를 고스란히 손에 넣고도 정작 마음은 살얼음판을 걷는 듯 불안하고,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로 만성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것이 또한 임원과 CEO다. 회사의 실적이 부진할 때마다 가시방석에 앉은 듯 좌불안석이 되고, 계약직인 탓에 언제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을지 몰라 노심초사하는 것도 큰 스트레스다. 임원이 ‘임시직원’의 준말이라는 우스갯소리에도 마냥 웃어넘길 수가 없다. 또한 막상 젊었던 시절의 목표에 도달하고 나니 이제부터는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방향 감각을 잃은 채 좌절과 공허감을 느끼는 임원들도 많다.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해 정신과를 찾기도 하지만 병원 출입기록은 남기지 못하는 우리 시대 고독한 리더들. 신경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가 그런 CEO들의 가슴앓이를 들여다보고 위로하는 책을 펴냈다. 『CEO, 마음을 읽다』(위즈덤하우스 刊)는 저자인 양창순 박사가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수년간 인기리에 진행한 「심리클리닉」과 기업 임원 및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엮어낸 리더를 위한 마음 경영서이다. CEO는 무의식까지도 경영해야 한다! -조직은 사람이 움직이고 사람은 심리가 움직인다 카네기재단이 성공한 사람들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능력이 특별히 뛰어나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답한 비율은 15퍼센트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격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대답이 무려 85퍼센트에 달했다. 또한 어떤 심리학자가 직장에서 해고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도 흥미롭다. 90퍼센트는 능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자기 경영에 실패했기 때문에 해고되었다는 것이다. 결국 일과 인간관계는 무관하지 않으며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경영, 즉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워렌 베니스는 자기를 경영할 줄 모르는 리더를 무면허 의사에 비유했다. 둘 다 사람들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어놓는다는 점에서 닮았기 때문이다. 흔히 성격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하지만, 리더의 성격은 그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가 몸담고 있는 조직의 문화, 나아가 조직의 운명까지도 결정한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리더의 정신건강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저자인 양창순 박사는 외국에서 기업 컨설팅을 할 때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가 함께 참여하는 것을 예로 들면서, 정신의학이 경영학의 가장 기본적인 학문이라고 역설한다. 특히 조직 내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갈등의 숨은 원인을 밝혀내고 생산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신의학의 도움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경영학과 정신의학의 공통점은? 저자인 양창순 박사에 따르면 경영학과 정신의학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두 학문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두 분야 모두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정신의학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요즘 경영의 최고 화두 역시 사람 아니던가. 사람에 대해 알고자 하면 그의 심리를 아는 수밖에 없다. 그가 내리는 모든 결정과 선택의 이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그의 심리 상태(무의식을 포함한)이기 때문이다. 둘째,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본다. 정신의학은 본질적으로 우리가 가진 능력과 선함을 스스로 발견해 그것을 키워나가도록 도와주는 학문이다. 실제로 상담 치료 과정에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단점은 그를 파악하기 위해서만 고려될 뿐이다. 경영도 마찬가지다. 어느 기업에나 리스크는 있다. 그런데 그 리스크를 크게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단점과 리스크가 있는 걸 알지만, 그보다 기업의 장점, 즉 자산 가치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경영이다. 셋째, 최종 목표가 같다. 정신의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인의 창의성과 잠재력의 개발이다. 경영 역시 기업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개발하여 더 큰 단계로 도약하고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잠재력을 개발해 최고의 창의성을 꽃피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에 대한 통찰력과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경영학만으로는 습득할 수 없는 심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임원 및 최고경영자들이 조직 내에서 불가피하게 겪는 여러 갈등과 문제적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리스크보다는 장점과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물론 그러한 지혜가 임원 및 경영자들의 내면에 이미 잠재되어 있다는 자신감을 일깨워주는 것 또한 이 책의 큰 역할이다. 책으로 만나는 경영자들의 심리적 동반자, SERI CEO의 심리클리닉! CEO들 사이에 인문학과 웰빙의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얼핏 보면 기업경영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강좌들이 기업체 CEO들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쫓기듯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폭 넓은 학문과 경영학의 접목을 시도하면서 휴식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색다른 자기계발을 꾀하는 것이다.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가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수년간 진행해온 심리클리닉이 그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이 강좌는 정신의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경영자 및 임원들이 자기의 강점을 발견하고, 끝없는 경쟁과 실적에 대한 압박에서 심리적 거리 두기를 연습하며 공감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CEO, 마음을 읽다』는 수년에 걸쳐 국내 최고경영자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진행되어온 심리클리닉의 내용에, 그동안 저자인 양창순 박사가 기업 임원 및 CEO들을 대상으로 해온 심리치료 및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심리 분석서이다. 경제적 부와 사회적 명예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성과를 올려야 한다는 압박과 조직을 통제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도 정작 자신의 속마음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CEO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여러 기업의 임원과 CEO들을 상담하면서, 그들의 문제와 고민에 항상 귀 기울여온 양창순 박사의 통찰이 집약된 경영자의 심리 교과서다. 성공한 CEO가 불면증에 시달리는 까닭은? -심리학이 말하는 CEO, 행복의 조건 책에는 양창순 박사가 그동안 상담한 조직의 임원들과 CEO들을 비롯, 각계각층의 리더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소개되어 있다. 임원 및 경영자들이 일상에서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심리적 문제가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퍼센트 가까이가 심각한 수준의 분노감과 경쟁심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이 불안과 우울감이었다. 왜 성공을 이루고 나서도 참된 의미의 행복과 자신감을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 많은 임원들이 승진과 동시에 ‘출세하더니 사람이 달라졌다’, ‘부하직원이 한 일을 고스란히 제 공으로 돌려 승진했다’는 시기 어린 뒷말에 시달리고, 조직에서 책임져야 하는 영역도 넓어지고 참석해야 하는 회의도 늘어나면서 업무량도 과중해진다. 임원 이상의 직급으로 승진하면 친구를 만나는 것도 부담스러워진다. 그래서 성공한 중년 남성들은 성공하는 순간부터 수많은 이별과 단절을 경험한다. 성공하지 못한 어릴 적 친구들과도 이별하게 되고, 우정의 상실을 슬퍼하는 자신의 일부와도 단절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은 그런 감수성과도 이별하게 된다. 자기가 쓰고 있는 사회적 가면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리더들이 처한 현실은 냉정하다. 게다가 지금 현재 인생의 절정기에 있다고 생각할수록 이내 닥칠 내리막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강력하게 엄습한다. 따라서 노년을 대비해 더 성취하고 더 이루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초조해질 수밖에 없다. 『CEO, 마음을 읽다』는 임원 및 CEO들이 성공한 이후 좌절과 공허감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의 본성을 받아들이고 정신적 공허감을 메워줄 새로운 가치를 모색할 수 있는 길을 차근차근 제시한다. 자기 경영, 관계 경영, 감정 경영, 조직 경영, 가정 경영에 이르기까지, 리더가 처한 현실을 다각도로 살피고 각 부문별로 ‘경영’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함으로써 객관적이고도 설득력 있는 가이드가 되어주기에 손색이 없다. 외형적 목표 즉, 사회적 성공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과 관계가 모두 풍요로운 리더가 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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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에게 생존을 묻다
진희정 | 넥서스BIZ | 2012-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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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에게 생존을 묻다
진희정 | 넥서스BIZ | 2012-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30% 할인> 자수성가한 CEO들이 말하는 생존의 비결!
이 책은 위기를 기회로 바꾼 CEO 13인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고난을 어떻게 기회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한다.『CEO처럼 기획하라』『CEO 책에서 길을 찾다』등을 펴내며 CEO 전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약 1년여 동안 유명 CEO들을 직접 인터뷰하였다. 본문에는 그 결과물이 압축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 오지철 사장, 교보 AXA 손해보험 기 마르시아 사장, 밀레코리아 안규문 사장, 휴넷 조영탁 사장 등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위기를 이겨낸 CEO들이 공개된다. 특별한 배경 없이 오로지 자신의 능력 만으로 원하는 것을 성취한 사람들이다. 저자는 그들의 성공스토리 속에서 열정, 꿈, 지식, 도전 등 4가지 생존법칙을 이끌어냈다. 특히 각 장의 끝부분에는 'CEO의 책상' 코너를 마련하였다. 여기서는 각 CEO들의 책상에 놓여 있는 대표 사물을 인생관과 연결시키는 색다른 시도를 한다. 그들이 책상 위에 있는 물건들을 통해 어떻게 힘을 얻는지를 알아본다. 보잘것없지만 업무에 꼭 필요한 책상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을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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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HINA MARKETING (중국 마케팅)
김용준 | 박영사 | 2011-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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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HINA MARKETING (중국 마케팅)
김용준 | 박영사 | 2011-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G2가 된 China!
21세기 세계 최대의 화두는 China이다! 2008 Beijing Olympic을 통하여 중국은 Multi-Media를 이용하여 중국의 존재를 전 세계인에게 보여줬다. 2010 Shanghai Expo와 Guangzhuw Asian Game을 통하여 미국 다음의 강대국으로서 G2가 된 중국을 과시하였다. 우리는 Pax-America시대에서 Pax-Muti로 이전하리라는 가설은 무너지고, Pax-AmeriChina로 이전되어가는 세계 정치·경제를 목격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중국은 11차 5개년 경제기획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1년부터 12차 5개년 경제기획을 실시한다. 7% 경제성장률을 달성·유지하기 위하여 내수시장 활성화를 통한 성장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자 한다. 중국 정부는 경착륙이든 연착륙이든 착륙할 생각이 없다. 오직 이륙 이후 고공비행만 있을 뿐 이다. 미국과 일본이 선진국 저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유럽연합이 경제체제적 불안정에 들어간 판에 중국의 성장은 우리 세계인에게 희소식이다! 중국의 경제적 성장과 중국인민들의 경제적 풍요는 한반도에 사는 한국시민들의 하루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중국 황사는 더 이상 우리에게 봄을 알리는 황당한 사건이 아니다. 개나리·진달래와 같은 봄의 자연 현상이 되었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중국 내수시장이 활성화되면 우리에겐 어떠한 황사가 오게 되는가? 이 대답을 해보고자 이 책을 출간한다. 제3판(전면개정판) 차이나 마케팅 이 책은 2004년도에 초판, 2006년도에 개정판을 내놓고 5년이 지났다. 중국이 6개월마다 변한다고 하여 ‘차이나’ 마케팅이라 이름을 지어놓고, 개정하지 못한 저자가 부끄럽다. 그동안 생사를 드나드는 고통의 시절이 있었지만, 이렇게 다시 3판을 내놓게 되어 무릅 꿇고 감사하다. 이 책을 3판이라 아니하고, 전면개정판이라 함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처음부터 다시 썼다! 특히 Part Ⅲ는 2판에서는 없었으나, 독자들에게 약속하였던 중국마케팅 5P를 4장에 걸쳐서 설명하였다. 전체 책의 구성도 3개 Part, 10장으로 구성하였다. PartⅠ은 중국 마케팅전략의 틀로서 제1장에서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5C+VMS+STP-5P를 제시하였다. 특히, 중국 정치·경제의 새로운 물결이 될 후진타오와 시진핑의 경제정책인 12차 5개년 경제계획의 주요 정책을 마케팅 관점에서 조명하였다. 제2장에서는 치링허우, 바링허우, 주링허우 소비자집단의 특성을 북경, 상해, 광주 3대도시 소비자의 Lifestyle과 비교분석 제시하였다. 제3장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눈부시게 성장한 중국 내수시장의 총아인 중국 로컬기업 중 12개 기업을 조명하였다. 중국 전자기업으로 하이얼과 롄샹 / 자동차기업으로 상해기차, 치루이, BYD / 중국 가전유통기업으로 궈메이와 쑤닝 / 중국 인터넷기업인 바이두, QQ, 아리바바 / 중국 금융기관인 공상은행, 핑안보험을 소개하였다. 이들 기업들은 10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거나, 존재하였더라도 존재감이 미미한 기업이었다. 지금은 이들 중국의 ‘떠오른 용’ 같은 기업들도 ‘미친 존재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중국 경쟁사들과 함께 ‘중국 소비자의 가치를 어떻게 창출할까?’ 이것이 제3장의 화두이다. PartⅡ는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4장에서는 5C 분석을 통한 중국 진출 한국기업을 조명하였다. 1992년 이후 중국 진출 대기업이 삼성·현대·LG가 중국시장에서 성공적인 지속경영을 하고 있다면, 우리의 중견 기업들은 지금부터 성장과 발전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10개 기업들을 선정·분석하였다.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과자인 ‘하오리요우파이’, 중국인의 생활필수품인 ‘차통’을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제공한 락앤락,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자는 사나이가 아닌 것을 보여주는 농심 신라면, 굴삭기가 개구리 경작용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경험한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택시 운전자의 사랑을 독차지하여 미쉐린을 꺽은 한국타이어, 중국 온라인게임에서 지속적으로 Top 10에 들어가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게임, 중국 여성의 피부를 촉촉하고 하얗게 만들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중국인의 닭사랑에 한번 빠져보고 싶은 BBQ, 한국 최초로 디지털 컨설팅사업으로 중국에서 성공한 오픈타이드차이나를 알아보자. 제5장에서 TOWS 분석을 통한 중국 사업전략 분석기법을 사용해보고, 중국 13억 5천 소비자인 우리의 소비자를 선정하는 Targeting Matrix 기법을 배워본다. 제6장에서는 이 책의 5C+STP와 Part Ⅲ의 중국 마케팅 5P를 연결하는 링크에 해당하는 포지셔닝전략이다. 중국 마케팅전략 중 한·중 기업에게 Core Belt에 해당되는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 포지셔닝전략의 수립방법과 USP의 선정방법을 실시해 본다. 제6장 4절에서는 Part Ⅰ과 Part Ⅱ를 종합 정리해보는 북경현대자동차의 5C+VMS+STP 사례를 통하여 중국 마케팅전략의 수립을 경험해본다. PartⅢ는 중국 마케팅 5P로서 STP 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중국 특색적 마케팅전술기법을 이론과 사례로 학습해 본다. 제7장은 중국에서의 제품전략과 브랜드전략을 살펴본다. 제8장에서는 다국적기업들의 고품질·고가격의 Premium 포지셔닝과 중국 기업들의 원가우위전략 사이에 ‘샌드위치’형 포지셔닝을 택하게 되는 한·중 기업의 가격전략과 전술을 알아본다. 제9장에서는 앞으로 중국 마케팅에서의 성공 열쇠가 될 중국 유통의 특성과 중국 유통관리를 알아본다. 특히 중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2, 3차 도시의 지역마케팅전략에 대해 설명하였다. 마지막 장인 제10장에서는 중국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인 중국광고, 중국 판매촉진, 중국 디지털마케팅과 한류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알아본다. 특히 8억 명의 모바일핸드폰 사용자와 4억 명의 인터넷사용자를 활용할 수 있는 중국 디지털마케팅 기법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중국 마케팅 5P 중 가장 중요한 People인 차이나 마케터의 자질과 꿈을 제시하였다. 이 부분은 앞으로 독자들이 만들어가서 보여주길 간절히 바란다. 페이창 깐시에! 이 책을 쓸 수 있게 이 몸을 살려준 한국의 여러 의사분들에게 페이창 깐시에! 돌로마이티와 안나푸르나에서 초콜릿 하나와 한발짝을 부축하여 주었던 여러 친구들에게 페이창 깐시에! 전면개정판을 쓰라고 매서운 눈매를 던져준 성균관대학교 Asia MBA, EMBA, 경영학부 학우들에게 페이창 깐시에! 이 책의 자료수집과 교정에 겨울방학을 나하고 뜨겁게 보낸 이예지, 정언운, 이겨례와 이정민, 이민환, 이숭기 조교에게 페이창 깐시에! 이 책의 초판에서 지금까지도 같이 해 준 소정, 동영, 유니에게 페이창 깐시에, 워 아이 니먼! 2011년 4월 성균관과 독서당 사이에서 김 용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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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Dr. 류성용의 행복한 치과 이야기
달려라꼴찌(류성용)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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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Dr. 류성용의 행복한 치과 이야기
달려라꼴찌(류성용) | (주)티엔엠미디어 | 2012-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는 항상 치과는 무섭고 돈 드는 곳이라며 투덜거립니다.
하지만 건강한 자연치아 하나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치과의사들은 대체로 건강한 자연치아 하나가 지니는 경제적 가치를 대략 3000만원 이상으로 봅니다. 그렇게 소중한 치아, 제대로 관리하는 법이 필요하다 생각지 않으세요? 자신의 소중함을 아는 분들을 위한 책, 《Dr. 류성용의 행복한 치과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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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FTA와 자유무역 왜 시작됐나?
김주남 | IWELL | 2012-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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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FTA와 자유무역 왜 시작됐나?
김주남 | IWELL | 2012-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복잡한 자유무역과 글로벌화를 30분만에 이해하자!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해외 비즈니스 경험을 쌓은 저자가 들려주는 FTA와 자유무역 이야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FTA가 왜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었는지, 국제무역의 역사를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근원부터 설명한다. 이 전자책은 2010년말에 출간한 종이책 <재미없는 글로벌 이야기>에서 파트 1만 따로 정리해서 만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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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I Marketing (아이 마케팅)
추성엽 | 위즈덤하우스 | 2012-04-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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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I Marketing (아이 마케팅)
추성엽 | 위즈덤하우스 | 2012-04-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I Marketing! - 나 자신을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어라!
생활용품 회사, TV홈쇼핑, 카드 업계에서 종횡무진 히트상품 제조기로 활약해 온 추성엽 씨가 자신의 치열한 마케팅 현장과 직장 경험을 담아 새 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책은 마케팅 책은 아니다. 제목에 등장하는 ‘I Marketing(아이 마케팅)’이라는 말은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바로 우리들 자신을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어 가는 마케팅 전략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나의 상품가치를 높여서 세상에 파는 것이다. 『(성공도 사랑도 다 가져라!)I Marketing』은 직장생활과 일상에서 그러한 전략을 실천하며 살아 온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그린 비즈니스소설이다. 저자는 CJ몰과 현대카드에서 성공을 거둔 최고의 마케터 출신답게 자기계발 전략도 마케터의 시각으로 접근한다. 바로 내 자신이 최고의 상품이라는 것. 요즘처럼 살벌한 조직사회에서는 자기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직장에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존재로 어필하여 결국 그들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생 마케팅 계획이 필요한 때다. 성공한 마케터가 ‘나’를 판다면 어떻게 팔까? 저자는 책에서 생활용품회사의 마케팅부서 대리 한리더로 등장한다. 그리고 한리더가 첫눈에 반한 신입사원 이고은이 바로 저자의 아내이며, 주요인물로 등장하는 팀장, 본부장, 사장, 그리고 직장동료들도 모두 현재 조직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존 인물들이다. 이 책이 소설 형식을 띄면서도 그토록 생생한 현장감을 살릴 수 있던 비결이다. 주인공 한리더는 야심찬 마케터답게 세상을 마케터의 눈으로 바라본다. 상품은 자기 자신이고, 고객은 직장과 사랑하는 여인이다. 그리고 자신을 철저하게 객관화하는 포지셔닝을 통해 브랜드화한다. 학연도 지연도 변변찮은 촌놈 출신 한리더가 믿을 것이라고는 자기 자신밖에 없었으니, ‘내가 브랜드’고, ‘내가 바로 최고의 상품’이 되는 것이다. 한리더의 아이 마케팅 전략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실전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탁월한 추진력으로 종횡무진하는 1년차대리를 조직에서 곱게만 볼 리 없었다. 첫눈에 반해 작업에 들어간 그녀를 다른 남자직원들이라고 좋아하지 않을 리 없었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차별화’ 전략과 적과의 동침도 불사하는 ‘제휴’ 전략으로 끊임없이 타깃을 돌파해 간 한리더였건만, 의욕이 과해서 화를 부르고, 사내정치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또 급기야 좌천을 당할 위기에 몰린 한리더는 전쟁터를 바꾸기로 결심, 이직을 시도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라는 상품을 재점검하고, 다시 한 번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을 멋지게 프로모션해 간다. 과연 한리더는 성공도 사랑도 다 거머쥘 수 있을까? 이 세상을 향해 과연 자신의 가치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까? 나를 브랜딩하라, 나를 세일즈하라! 이 책은 소설 형식이면서도 실화를 다루고 있어서 매우 흥미진진하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가 가득하고, 주인공 한리더가 얻는 교훈은 때론 교과서와 사뭇 달라서 당황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가치 있는 자기계발서이다. 줄거리 사이사이에는 ‘I Marketing Tip'이라는 코너가 있어 저자가 이 시대 직장인들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조언과 자기계발 전략을 엿볼 수 있다. 경영학의 거장 톰 피터스는 개인을 재창조하고 자신을 브랜드화하라는 뜻으로 ‘브랜드 유Brand You’를 주창한 바 있다. 3,4년 전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들려온 대가의 화두가 오늘날에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 1997년의 IMF 위기와 달리, 조직은 살아남고 개인의 생존이 위태로워진다고 하는 요즘, 나 자신을 어떻게 브랜딩하고 마케팅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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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iOS5 완벽 활용하기
문태희, 정지훈, 권준모 | 블로터앤미디어 | 2011-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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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iOS5 완벽 활용하기
문태희, 정지훈, 권준모 | 블로터앤미디어 | 2011-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애플이 언제부터 하드웨어 스펙에 기대는 기업이었는가?”
스마트워킹/디바이스 분야 컨설턴트이자 ‘iOS5 완벽 활용하기’의 저자 문태희는 아이폰5의 아쉬움을 달래 주기에 충분한 새로운 운영체제 “iOS5에 주목하라”라고 말한다. “스마트 기기만 갖추고 있다고 스마트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손에 쥐고 있지만 이를 스마트하게 활용하기에 어려워했던 이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iOS5 완벽 활용하기’는 iOS5 업그레이드를 위한 사전 준비와 방법, iCloud, 알림센터, iMessage, 뉴스가판대, 와이파이 동기화 등의 새로운 기능과 사파리, 메일, 캘린더, 연락처, 카메라, 사진, 음악, 전화 등 기존 기능의 변화를 상세히 설명하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등 애플의 모바일 기기를 200% 활용하게 해준다. 저자인 문태희, 정지훈, 권준모씨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독자와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iOS5의 다양한 활용기,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등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 블로그 : www.ioslike.com - 트위터 : @ioslike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iosl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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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KBS 다큐멘터리 행복해지는 법
김진혁 | 리더스북 | 2012-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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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KBS 다큐멘터리 행복해지는 법
김진혁 | 리더스북 | 2012-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무엇이 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는가?”
경쟁과 성공에 목매는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행복 취재 보고서 불행한 나라 대한민국에서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세계적인 행복 연구학자 에드 디너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한국인의 행복도는 세계 130개 국가 중 116위로 최하위, 반면 자살률은 OECD 29개국 중 1위였다. 전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 고속 성장을 거듭해온 대한민국이 왜 행복도는 꼴찌, 자살률은 1위인 불행한 나라인가?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은 없는가? 이 책은 이 문제에 대해, 긍정심리학에 기반을 둔 기존의 행복론과는 달리 철저히 현실적이고 한국적인 행복을 말한다. 저자 김진혁 PD는 유명 행복 연구가들을 인터뷰하여 행복에 대한 이론과 논리를 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발품을 팔아 대한민국 국민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삶 속에서 해답을 찾았다. 그 결과 오늘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한국인의 현실에 꼭 맞는 한국형 ‘행복해지는 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2011년 1월, 대한민국의 행복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여 많은 공감과 반향을 불러일으킨 KBS 스페셜 <행복해지는 법>을 바탕으로 이 책을 엮었다. 그는 1년간의 방대한 인터뷰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타인의 시선과 협상하라’, ‘경쟁의 보상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가져라’ 등 결코 뻔하거나 추상적으로 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제시한다. 대한민국은 불행공화국? <행복해지는 법> 제작진은 연세대학교와 산학협동으로 대한민국의 행복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평균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63.2점으로 OECD 평균 71.25점보다 훨씬 낮았다. 비(非)OECD 국가까지 포함한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는 조사대상 97개국 중 58위였다. 이 밖의 행복도 조사에서도 한국인의 행복도는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난다. 대한민국이 불행하다는 증거는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는데,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자살이다. 2009년 대한민국에서는 1만 5,413명이 자살했다. OECD 29개국 중 1위, 하루에 42명씩 죽은 셈이다. 행복은 세계 꼴찌, 자살률은 세계 1위인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한국인이 유독 불행한 이유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렇게 불행한 것인가? 무엇이 사람들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몰아가는가? 많은 설문조사와 심리 ? 사회학적 연구를 토대로 한국 사회를 진단한 결과, 한국인이 불행한 가장 큰 이유는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나라는 발전의 속도가 빠르고, 인구 밀도가 높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관찰할 수 있는 사회입니다. 그래서 남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이죠.” 우리는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좋은 차를 타고 명품을 입고, 심지어 예쁜 얼굴을 만들기 위해 성형수술도 불사한다. 이러한 현상은 결국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져 우리 삶을 고달프게 한다. 자기의 가치관에 따라 살기보다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모두가 똑같은 목표를 위해 경쟁하는 사회는 개인을 불행으로 몰고 간다. 덴마크에서 배우는 행복의 비밀 <행복해지는 법> 제작진은 행복하게 사는 비밀을 배우고자 행복도 1위 국가 덴마크를 취재했다. 그 결과, 덴마크 사회가 우리와 가장 다른 점은 학업의 서열도, 직업의 서열도 없다는 것이었다. 각자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노력할 뿐이었다. 그들이 이런 삶을 살 수 있는 이유는 버는 돈의 반을 세금으로 내는 대신, 의료 ? 교육 ? 노후복지가 완벽히 보장돼서 생계에 관련된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덴마크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은 ‘사회의 시스템이 개인 삶의 일정 부분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덴마크의 제도는 행복에 도움이 되지만 당장 우리나라에 적용시킬 수는 없다. 세금 제도와 부의 분배에 대한 수만 가지 의견을 조율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부를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동시에 성장을 어떻게 지속시킬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논의를 해야 한다. 사회 전체의 차원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그것은 개인의 행복해지려는 노력 못지않게 중요하다. 대한민국을 위한 5가지 행복의 비밀 코드 이렇게 행복을 위한 사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노력해야 할 문제이다. 그렇다면 지금 개인의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드는 실천법은 무엇일까? <행복해지는 법> 제작진은 국내 ? 외 교수진과의 합동 연구와 수 백 명의 대한민국 사람들의 삶을 취재하여 밝혀낸 행복 처방전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행복 = 가진 것 / 원하는 것 에드 디너가 제시한 이 공식에 따르면 행복해지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가진 것을 늘려나가는 것이다. 가진 것의 리스트가 늘어날수록 행복해진다. 또 하나는 원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다. 원하는 것이 크지 않으면 작은 노력으로도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고, 쉽게 행복해진다. 2. 자기 그릇을 알라 누구나 자기 그릇이 있고 각자의 재능이 다르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그릇에 집착을 하면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든다. 능력은 훈련과 도전을 통해서 증대되지만 자기의 그릇, 즉 기질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내 자신의 그릇을 정확히 알고 거기에 만족하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다. 3. 보상과 대가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가져라 우리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좋은 직업을 갖고 출세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돈과 청춘을 희생하는 출세의 비용은 엄청나다. 출세가 주는 보상으로 상실감을 잊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따라서 현재를 희생해서 미래의 행복을 도모하는 것은 보상과 대가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갖지 않는 한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4. ‘왜 사는가’를 끊임없이 물어라 우리는 ‘살아가는 길’과 ‘죽어가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죽어가는 길은 ‘살아있으니까 그냥 사는 것’이다. 반면 살아가는 길은 ‘시간과 재능을 허비하지 않고 개성을 발휘하면서 세상과 살을 맞대고 사는 것’이다. 행복한 삶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는 삶이다. 5. 타인의 시선과 협상하라 남의 시선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려운 대한민국 사회에서 우리는 남의 평가와 ‘타협’ 혹은 ‘선긋기’를 해야 한다. 선택은 개인의 몫이며 어떤 것을 택해야 행복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행복해지려면 남과의 관계를 분명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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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마음
이영돈 | 예담 | 2012-07-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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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마음
이영돈 | 예담 | 2012-07-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최초로 ‘마음’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실용적 코드로 접근해 화제가 된 KBS 다큐멘터리 「마음」이제 ‘마음’의 놀랍고도 신비한 세계를 책으로 만난다
2006년 KBS가 첫 화두로 내놓은 마음! ‘마음’의 과학적 고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해 「생로병사의 비밀」이영돈 피디를 비롯한 스태프가 1년여의 준비 기간과 8억여 원의 제작비를 투여한 끝에 만들어낸 다큐멘터리「마음」이 지난 1월 방송되었다. 방송되자마자 숱한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영된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마음’이라는 형이상학적인 실체를 설명하기 위해 심리학, 정신분석학, 뇌과학, 신경학 등 ‘과학’을 이용하였으며, 마음 다스림을 통해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평안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였다. 이 책에는 다큐멘터리 「마음」에 소개된 주옥같은 내용뿐만 아니라 시간의 제약상 미처 방송에 소개되지 못한 다량의 소중한 자료들을 모아 놓았다. 국내외 저명한 유명 학자들 및 종교철학가 등의 인터뷰와 마인드 컨트롤의 구체적인 과학적 실천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어 인문 교양서이자 실용서로서 현대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우리의 무한한 자원인 마음에 관한 정보와 지식이 당신의 건강과 삶을 바꾼다 “인간의 ‘마음’이란 과연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부터 시작된 마음 탐구는, 아무리 첨단과학이 발전하고 생활의 질이 향상되며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오늘날에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의미 있는 작업이 아닐 수 없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인간 정신력을 이끄는 마음의 존재를 과학적 실험 및 이론으로 증명하고 의학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인간이 이룰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마음의 신비하고 복잡한 작용을 실질적인 사례, 철저한 실험, 뇌영상 사진을 통해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과학적 근거에 입각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길은 바로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 새 탐욕이 되고 끝내는 행복을 찾음으로써 얻는 만족감을 느끼기보다는 행복을 찾는 데에만 급급해진 채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 이러한 유한한 자원을 놓고 벌이는 끝없는 행복 전쟁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마음’을 잡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마음』이 우리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다. 기억, 무의식, 상상, 희망, 용서, 이완, 명상 이같은 수많은 감정에 대한 과학적 고찰과 마음을 다스려 삶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실천 방법을 말하다 이 책에는 마음의 신경학적 메커니즘과 심신의학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긍정적 사고와 희망, 그리고 기대 심리가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플라시보?노시보 효과, 무의식에 감추어진 깊은 마음의 상처와 갈등 등이 우리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고통과 치유법, 명상과 이완을 통해 마음을 다스림으로써 평안과 행복에 이르는 길, 그리고 인간 마음의 가장 보편적이면서 위대한 심성인 용서에 대한 과학적 탐구와 더불어 우리 몸에 독이 될 수 있는 화, 분노를 극복하고 용서에 이르는 길까지 우리들의 삶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이 모든 것은 단지 우리 안에 있는 마음을 이용하는 것으로 마음을 바꾸면 내가 바뀌고, 세상이 변화한다. 마음을 알면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면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아름다운 마음이 세상을 바꾼다 ▷ 좋은 상상을 하면 그렇게 이루어진다 좋은 상상을 하면 현실의 경험과 가상의 경험을 구분 못하는 우리의 뇌가 네트워크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반대로 나쁜 상상을 하면 뇌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가능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우리의 몸은 어차피 뇌가 하라는 대로 할 수밖에 없다. 다른 방법이 없다. 우리 몸은 마음의 하수인일 뿐이다. ▷ 무의식을 최대한 활용하라 전혀 상반된 일을 하면 현재하는 의식적인 것 그리고 이것과 어떤 식으로든지 연관된 무의식이 네트워크에서 연결된 새로운 방법을 찾아준다. 그렇게 상반된 일을 하고 다시 의식으로 돌아왔을 때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것들이 ‘의식+무의식=해결책’이다. 비록 이때 떠오르는 생각들이 엉뚱하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이를 신뢰해야 한다. 당신을 신뢰하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의 5%만 신뢰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때 떠오른 생각들을 신뢰하고 따른다. ▷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이 기적을 만든다 세상은 물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은 당신 마음속에 있다. 당신이 ‘세상이 네모 같다’고 생각하면 ‘세상은 네모’인 것이고, 당신이 ‘세상은 살 만한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하면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 된다. 이완을 하면 마음속의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명상을 하면 세상이 달라진다. 명상은 엄청난 것이 아니다. 복잡한 일을 하다가 아니면 화가 났을 때, 심호흡을 세 번 정도 하고 가만히 눈을 감은 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해 보라.정말 세상이 달라진다. ▷ 죄는 벌하고 인간은 용서하라 죄를 지으면 죗값을 치러야지 사회정의가 실현된다. 그래야 사회가 유지된다. 그러나 우리 개인은 죄와 죄를 지은 인간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용서가 지향하는 바이다. 죄는 처벌하되 인간은 용서한다. 용서하면 마음이 너무나 편해진다. 세상이 모두 내 품안에 있는 느낌을 받는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상대방에 대해 동정심과 연민의 정을 가지면 기쁨이 생긴다. 이것이 진정한 용서이다. 문제는 용서에 대한 교육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용서하고 용서를 하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사회에서 용서 교육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어야 하는 이유다. ▷ 교육은 마음의 마지막 보루 우리의 무의식 중 참상은 대부분 어릴 때 부모와의 관계에서 형성된다. 어릴 때의 참상은 어른이 되어서 그 밑바닥 정서가 되어 두고두고 괴롭힌다. 부모의 이혼, 부부 싸움, 별거, 부부간의 그 어떤 안 좋은 변화도 아이들에게는 참상이 될 수 있다. 부모는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몇 가지를 유념해야 한다. 우선 아이들에게 애정을 듬뿍 쏟는 동시에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할 때 한계를 지어주어야 한다. 또한 아이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한정을 지어주어야 하며, 아이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아이로 하여금 좌절감을 맛보게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경험하지 않은 것은 우리의 마음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무엇을 경험하는가는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좌우한다. ▷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편안한 마음은 욕심이 없는 마음이다. 나눠주는 마음은 편안한 마음이다. 오늘이라도 자선단체에 기부를 해보고, 불행한 아이들의 후원에 동참하고, 연말이면 나보다 못사는 사람을 위해 쌀 한 포대라도 사다가 나눠주고, 마음을 넓혀보자. 우리의 ‘남을 배려하는 마음 하나’가 편안한 사회를 만든다. 그리고 그 사회에서 우리의 자손들이 살아갈 것이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