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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전거 SHOP 성공창업
이상호 | 월간자전거생활 | 2010-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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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전거 SHOP 성공창업
이상호 | 월간자전거생활 | 2010-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국내 최초 자전거판매점 창업 가이드북
“자전거 Shop 성공창업” - 창업 예비자와 기존 영업자 모두에게 필요한 알짜 정보 - 자전거와 자전거 시장에 대한 기초 지식 - 상세한 창업 절차 안내 - 관련법, 동호회, 이벤트, 공임표 수록 최근 자전거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자전거판매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신뢰성있는 지침서가 없어 예비 창업자들이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많다. 월간 자전거생활을 비롯해 자전거 전문 서적을 주로 출판하고 있는 (주)비엘프레스가 자전거판매점 예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은 창업 가이드북 『자전거 Shop 성공창업』을 펴냈다. 『자전거 Shop 성공창업』은 자전거에 문외한인 사람을 위해 자전거의 기본 구조와 종류, 역사 등을 먼저 소개하고 자전거 산업과 시장에 대한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실제 창업 절차에 들어서가서는 시장조사부터 성공과 실패요인, 창업계획서 작성까지 상세히 안내한다.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서와 대리점계약서, 직원 고용 계약, 간판과 인테리어 등 실질적인 안내 도 제공한다. 자전거 판촉에 도움이 되는 주요 자전거 행사와 주요 자전거 단체와 동호회, 정비공임표, 자전거 관련 금융상품과 보험, 자전거 관련 법률 등도 싣고 있어서 자전거문화와 시장을 전반적으로 조감 하는 데도 좋은 자료가 된다. 지은이 이상호 씨는 현재 삼천리자전거의 고급자전거 브랜드인 첼로(cello) 제품을 취급하는 참좋은레져주식회사의 대표이사이며, 삼천리자전거에 몸담은 이후 30년 가까이 자전거 업계에서 일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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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재미있고 기상천외한 뇌 이야기 1
김병완 | 북큐브네트웍스 | 2011-0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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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재미있고 기상천외한 뇌 이야기 1
김병완 | 북큐브네트웍스 | 2011-0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시중에 이미 나와 있는 많은 뇌 과학서와 성격과 내용이 다를 수밖에 없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뇌 과학서가 뇌 지식과 뇌 연구 결과만을 단순하게 엮어 놓은 책이라면, 이 책은 인간의 뇌와 창조와 인간과 세상의 관계와 영향에 대해서 전혀 새로운 견해와 방향을 제시하려 한다.
딱딱하고 재미없는 지식 위주의 뇌 과학서가 아니라, 뇌와 인간과 세상사를 연관 지어서 재미있게 설명을 함으로써, 인간의 삶과 세상사를 보다 폭 넓고,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기대한다. 세상사의 많은 의문스러운 점들을 뇌와 연관 지어 설명함으로써, 지금까지 설명이 잘 안 되었던 것들을 설명해서 세상과 인생을 이해하고, 사고하고, 상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그래서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더 넓고 폭 넓은 생각을 경험하고자 하는 학자들, 연구원들에게도 좋은 비판적 사고와 사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뇌를 직접 연구하는 뇌 학자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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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국 현상을 말한다
김용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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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국 현상을 말한다
김용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벼락처럼 진보진영의 스타로 떠오른 조국,
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2012, 2017년 대한민국 정치지형도 -진보집권플랜? 2012년 ‘NO’, 2017년 ‘YES’ 2011년 이후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만큼 논쟁적인 인물은 없을 것이다. 그가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바람에 보수 쪽에서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채 ‘지켜보고’ 있고, 진보 쪽에서는 그의 등장에 박수를 보내는 한편 그를 ‘정통 좌파’와 구분되는 ‘강남좌파’, ‘리무진 좌파’라며 비판하는 등 복잡한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좌와 우, 보수와 진보를 통틀어 조국이란 인물을 환영과 함께 두려움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것은 그가 이념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의 가치를 상징하는 새로운 ‘미래 아이콘’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386세대’인 조 교수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에 연루돼 5년의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고, 시민단체 활동과 미국 유학, 대학교수로의 변신 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통해 기존의 기계적인 이분법적 구분으로는 쉽게 정형화할 수 없는 인물이다. 역설적이지만, 조국 교수가 앞으로 우리 사회의 이념갈등을 심화시키기보다는 승화시키고 아우를 수 있는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이런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이런 측면에서 현재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조국현상(曺國現象)’은 흥미롭다. 철저히 조국 개인에 대한 인기라기보다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여론이 상향식 논의를 통해 미래 지도자감으로서 한 개인을 저울질하는 흐름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상아탑을 벗어나지 않고 있는 조국 교수도 정치 참여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 교수가 정계에 입문해 국가지도자로서 자기 몫을 다할 경우 연(緣), 조직, 금전 동원, 인지도가 중시되던 한국 정치 현실의 구도 자체가 흔들릴 것이기에 그의 결정을 예의주시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이 책은 ‘행동하는 지성인’ 조국 교수와 2012년과 2017년 대선을 중심으로 펼쳐질 보수와 진보 진영 간의 정치지형을 심도있게 분석하면서 동시에 2017년 대선의 유력 후보로 꼽히는 김두관, 김문수, 나경원, 안희정, 이정희, 송영길, 오세훈 등 7명도 심판대에 올려 함께 비교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가 이택수, 정치평론가 공희준, 전 노사모 대표 노혜경, 30대 기혼여성 등 4명이 조국의 경쟁력을 전방위로 분석한 글도 흥미롭다. 조국, 그는 과연 2017년의 주자가 될 것인가 - 2012년 보수가 집권해야 하는 이유 & 2017년 진보가 집권해야 하는 이유 저자는 이 책에서 조국 개인과 그를 둘러싼 정치 구도, 시대정신을 보여줌으로써 독자에게 조국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의 주장은 단도직입적이다. 바로 조국을 2017년 대선의 주자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이다. 굳이 2017년인 이유는 목전인 2012년에 비정치인인 조국의 공무담임권 행사가 여의치 않다는 판단도 작용했지만, 대통령이 되기까지 최대 5년여의 시간이 적절하다는 계산이 가미된 것이다. 한국 정치의 적폐, 금권 추구, 지역감정, 줄세우기, 포퓰리즘의 쓴 뿌리가 가시고 콘텐츠로 국민의 선택을 받기로는 2017년이 적기라고 판단한 것도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조국에 대한 일방적인 옹호, 지지의 글은 아니다. 저자 역시 조국을 비판적으로 눈여겨보는 중이다. 그리고 그가 이제껏 발산한 다양한 이미지가 훗날 정계에 입문하면 보여줄 정치적 역량과 반드시 일치한다고 섣불리 판단하지도 않는다. 저자는 그러나 조국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무게와 진정성이 결코 가볍지 않음은 확언한다. 또한 조국 외에 2017년의 유력주자로 꼽히는 이들 역시 한 명 한 명이 모두 이 나라 정치의 소중한 자산이기에 그들의 가능성과 역량을 약하게 보는 것도 단견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2017년은 한나라당이 야당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판단에는 무려 6년이나 남은 이 시점에도 자신 있게 예측할 수 있고, 그 대표 주자가 바로 조국이라고 주장한다. 저자의 여러 주장 중 2012년 대선에서 반드시 보수가 집권해야 한다고 분석한 이유가 재미있다. MB정권의 파행으로 다음 정권은 반드시 경제위기를 맞을 것이기 때문에 그 ‘똥’을 치우는 역할은 보수 쪽이 맡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2017년 대선에서는 진보 쪽이 반드시 집권해야 할 이유도 귀담아들을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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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지존공식 1
라이먼 | 판무스토리 | 2011-09-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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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지존공식 1
라이먼 | 판무스토리 | 2011-09-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어느 날, 사소한 일로 원수가 되어버린 두 가문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버렸다.
봉술도장의 아들 권진호와 검술도장의 딸 김아영. 악연으로부터 시작된 리얼게임판타지 월드가 펼쳐진다. 라이먼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지존공식』 제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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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1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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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1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백준의 무협 소설 『초일』 제 1권.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싸우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살아 나와라. 내 검은 수도 없이 많은 죽음을 넘나들며 익히고 깨닫고 완성한 것이다. 싸우지 않고는 익힐 수 없는 것이다!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전검류는 오직 죽음의 전투에서 살아야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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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2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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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2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백준의 무협 소설 『초일』 제 2권.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싸우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살아 나와라. 내 검은 수도 없이 많은 죽음을 넘나들며 익히고 깨닫고 완성한 것이다. 싸우지 않고는 익힐 수 없는 것이다!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전검류는 오직 죽음의 전투에서 살아야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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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3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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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3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백준의 무협 소설 『초일』 제 3권.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싸우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살아 나와라. 내 검은 수도 없이 많은 죽음을 넘나들며 익히고 깨닫고 완성한 것이다. 싸우지 않고는 익힐 수 없는 것이다!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전검류는 오직 죽음의 전투에서 살아야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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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4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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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4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백준의 무협 소설 『초일』 제 4권.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싸우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살아 나와라. 내 검은 수도 없이 많은 죽음을 넘나들며 익히고 깨닫고 완성한 것이다. 싸우지 않고는 익힐 수 없는 것이다!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전검류는 오직 죽음의 전투에서 살아야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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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5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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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5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백준의 무협 소설 『초일』 제 5권.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싸우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살아 나와라. 내 검은 수도 없이 많은 죽음을 넘나들며 익히고 깨닫고 완성한 것이다. 싸우지 않고는 익힐 수 없는 것이다!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전검류는 오직 죽음의 전투에서 살아야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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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6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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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6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백준의 무협 소설 『초일』 제 6권.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싸우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살아 나와라. 내 검은 수도 없이 많은 죽음을 넘나들며 익히고 깨닫고 완성한 것이다. 싸우지 않고는 익힐 수 없는 것이다!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전검류는 오직 죽음의 전투에서 살아야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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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7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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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7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백준의 무협 소설 『초일』 제 7권.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싸우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살아 나와라. 내 검은 수도 없이 많은 죽음을 넘나들며 익히고 깨닫고 완성한 것이다. 싸우지 않고는 익힐 수 없는 것이다!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전검류는 오직 죽음의 전투에서 살아야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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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8 (완결)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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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초일 8 (완결)
백준 | 판무스토리 | 2010-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백준의 무협 소설 『초일』 제 8권.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싸우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살아 나와라. 내 검은 수도 없이 많은 죽음을 넘나들며 익히고 깨닫고 완성한 것이다. 싸우지 않고는 익힐 수 없는 것이다!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전검류는 오직 죽음의 전투에서 살아야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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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카지노 로얄
이언 플레밍 | 문학에디션뿔 | 2012-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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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카지노 로얄
이언 플레밍 | 문학에디션뿔 | 2012-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007 제임스 본드 최초의 원작소설!
숨 가쁜 전개, 액션, 그리고 예측을 뛰어넘는 반전! 살인면허 007의 탄생 비화가 드디어 밝혀진다!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언 플레밍의 대표작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가 문학에디션 뿔에서 출간되었다. 『카지노 로얄』은 007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이언 플레밍은 이 작품에서 긴박하게 돌아가는 카지노의 모습과 함께 거대한 판돈이 오가는 냉정한 도박 세계를 배경으로 드러나는 정치적, 사회적 구조의 모순이 생생히 그려냈다. 숨 가쁜 전개와 다채로운 서술, 곳곳에 숨어 있는 유머 감각 등, 그의 천부적인 재능이 잘 발휘된 작품이다. 영화와는 달리 소설은 인간 제임스 본드의 심리와 복잡한 사건 전개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 작품에서는 살인면허 ‘00’ 번호 취득 후 MI6 요원으로서 본드의 초창기 활약과 그의 조력자로 파견된 여성 요원 베스퍼 린드와의 비극적인 첫사랑이 함께 그려진다. 007이 보여주는 투철한 사명감과 여성 편력의 이유가 드디어 밝혀지는 작품이다. 영화를 압도하는 소설 속 제임스 본드만의 매력 이언 플레밍 소설이 가진 매력은 스파이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실제 스파이 세계의 치밀한 묘사,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 된 완벽한 제임스 본드의 캐릭터와 놀라운 흡인력, 《선데이 타임스》의 편집장으로서 익힌 탄탄한 글 솜씨와 사회 문제에 대한 예리한 시선이다. 깊이 있는 캐릭터와 잘 짜인 플롯이라면 독자들에게 할리우드 영상을 능가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는 생략되었던 등장인물의 내면을 파고드는 심리 묘사와 독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반전, 잇따라 터지는 사건으로 독자들이 잠시라도 눈을 돌릴 틈을 없게 만든다. 이는 단순히 단일 구조로만 구성된 기존 스파이 소설과 차별화된 거장 이언 플레밍의 필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짧은 장(章) 구성으로 빠른 템포를 보여 주면서도 시종 밀도 높은 전개를 유지하는 모습은 그가 왜 최고의 ‘거장’으로 불리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반전을 거듭하는 플롯과 정평이 난 액션 묘사가 더해진 『카지노 로얄』은 최고 수준의 스파이 스릴러를 찾는 독자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줄거리 매력 있고 지적이며 잘생겼지만 냉정하고 무자비하며 살인 면허 ‘00’을 가진 남자, 제임스 본드. 『카지노 로얄』은 스파이 소설의 거장 이언 플레밍이 탄생시킨 비밀 요원 007의 시작이다. 제임스 본드에게 일명 ‘르쉬프르(숫자)’로 통하는 거물급 도박가이자 소련 첩보원을 무력화시키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소련 첩보 조직 스메르시가 르쉬프르를 처단케 하려면 본드는 바카라 게임에서 그를 압도적으로 이겨야 한다. 행운의 여신은 본드의 편인 걸까? 르쉬프르의 패배가 이어진다. 하지만 패배에 순순히 굴복하지 않는 자들의 비밀스러운 음모가 시작되고, 본드의 마음을 빼앗은 아름다운 요원 베스퍼는 점점 그를 거대한 혼란 속으로 이끈다. 그 와중에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구원자가 나타나는데……. 이 책에 보내는 해외 언론과 작가들의 찬사 본드는 모두 남자가 꿈꾸는 남자다. 그리고 모든 여자가 사랑하고 싶은 남자다. _ 레이먼드 챈들러 플레밍의 작품은 훌륭한 작품으로서 나를 감동시켰을 뿐 아니라 스릴러 작가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여 줬다. _ 제프리 디버 최고의 문학 마술사가 탄생시킨 최고의 스릴러. _ 《뉴욕 해럴드 트리뷴》 그의 모험에는 무언가 웅장하고 대륙들을 아우르는 것이 있다. _ 필립 라킨 흥분 그 자체, 이 장르의 그 어떤 현대 작가도 그를 앞지를 수 없다. _ 《타임스》 이 장르에서 이언 플레밍보다 뛰어난 작가는 없다. _ 《선데이 타임스》 이언 플레밍은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의 소설은 본드가 타고 다니는 선더버드의 부드러운 힘으로 우리를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_ 《선데이 텔레그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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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토요일 4시간
신인철 | 리더스북 | 2012-07-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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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토요일 4시간
신인철 | 리더스북 | 2012-07-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무한도전>으로 시작해 <1박 2일>로 끝나는 허무한 주말
토요일 4시간으로 10억짜리 연금보다 든든한 인생자산 만드는 법 안철수, 박경철, 루시드 폴, 김광진, 오기사, 베라왕, 안도 다다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본업보다 자신이 계발한 두 번째 삶으로 유명해진 사람들이다. 원래 의사였던 안철수와 박경철은 CEO와 경제전문가가 되었으며, 생명공학을 연구했던 과학자 조윤석은 가수 루시드 폴로 더 유명하다. 펀드매니저로 활약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가수 김광진, 건축가이지만 일러스트 작가로 더 유명한 오기사, 복싱선수로 활약하다 건축에 눈에 떠 세계적인 건축가가 된 안도 다다오, 패션 에디터 기자 출신인 디자이너 베라 왕, 이들은 모두 하던 일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을 계발해 또 다른 삶을 발굴했다. 내 인생 최고의 수익률을 창출하는 기적의 시간, 토요일 4시간 현재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남자 76.1세, 여자 82.7세로 늘어났다. 살아갈 날은 길고 그에 대한 자산관리 중요성은 대두되고 있지만 대부분 그 나이를 살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막연한 실정이다. 《토요일 4시간》은 역사적 인물과 우리 주변의 실제 사례를 통해 토요일 4시간으로 삶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또 다른 삶의 가능성을 되찾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저자는 ‘토요일 4시간’이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대부분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으로, 자신이 원하던 꿈을 찾아 몰두한다면 몰입의 즐거움뿐 아니라 전문적인 수준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는 기적의 시간이라고 말한다. 토요일 4시간을 꾸준히 4~5년을 몰입한다면 특기뿐 아니라 또 하나의 삶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달 20만 원씩 연금에 투자하는 것보다 매달 3만원씩 꾸준히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이 행복한 수익을 창출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다. 토요일 4시간 동안 외국어를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은퇴 후 주민센터 일본어 강사를 할 수도 있다. 요리를 배워 훗날 아파트 요리 선생님이 되거나 고미술을 공부해 고궁에서 도슨트가 되는 삶도 있다.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신문 기자가 될 수도, 소규모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가 되어 연주회를 열 수도, 틈틈이 익혀온 외국어로 번역가가 될 수도, 지역 리틀야구단의 코치가 될 수도 있다. 당신이 안철수나 시골의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토요일 4시간을 활용한다면 두번째 삶은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높은 연봉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행복은 자기계발을 통해 찾아온다 주 5일제가 확산됐지만 토요일이면 늦잠만 자는 당신, 꼭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토요일 4시간을 투자하라. 10억짜리 연금보험보다 더 든든한 삶의 자산이 된다. 프랑스의 퐁피두 전 대통령은 “중산층은 외국어 하나쯤은 자유롭게 구사하며 폭넓은 세계 경험을 갖추고, 스포츠를 즐기거나 악기 하나쯤은 다룰 줄 알아야 하며, 별미를 만들어 손님접대를 할 줄 알고, 사회정의가 흔들릴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해 나설 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어떤 대학을 졸업하고 연봉이 얼마며 몇 cc급 중형차를 몰고 몇 평짜리 아파트에 살아야 하는, 한국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중산층 스펙에 헐떡이지 말고 프랑스의 중산층처럼 여유 있고 풍요롭게 살아보자. 직업과 전혀 무관하지만 당신이 꼭 해보고 싶었던 분야를 찾아라. 다른 분야의 공부, 첼로, 유화, 캠핑, 제2외국어공부, 베이킹, 마라톤 등 분야를 찾아 토요일 4시간을 투자하면 새로운 삶의 자산을 만들 수 있다. 취미로 얻어지는 삶의 활기는 물론 나이가 들어서도 진정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미 고령화된 일본은 많은 시니어들이 박물관과 대학 등지를 찾아 스페인어나 음악활동, 분재와 고고학 등 생업과 관계없던 다른 학문을 공부함으로서 삶의 에너지를 얻고 있다. 저자는 이런 토요일 4시간의 학창시절 이후 새롭게 느끼는 배움의 즐거움과 몰입의 희열도 함께 맛보게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말 내내 보던 <무한도전>과 <1박 2일>의 주인공을 부러워말고 이제부터 내가 무한도전의 주인공이 되어 사는 것이다. 왜 토요일, 그리고 4시간인가? 저자는 토요일 4시간이 자기계발을 통해 인생을 발견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고 말한다. 토요일은 업무와 집안일을 떠나 내 의지대로 활용하고 시간을 배분할 수 있는 최적의 날이다. 하지만 대부분 직장인들에게 토요일은 목적 없이 흘러가는 허무한 날이다. 이런 토요일을 나를 계발하는 날로 활용하자. 다음날 일요일을 활용해 휴식을 할 수 있는 나를 위한 유일한 시간이다. 4시간은 일에 속도와 탄력이 붇고 집중력이 생기는, 몰입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 덩어리라고 저자는 말한다. 4시간은 수채화 한 점을 완성하거나 스페인어의 초급교재 한두 챕터를 완전히 마스터할 수 있는 시간이다. 또 기타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의 레슨이 끝나고 혼자 연습해 배운 진도를 그날 완전히 마칠 수 있는 완성의 시간이기도 하다. 말콤 글래드웰이 말한 1만 시간을 들인 천재가 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토요일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1시부터 5시까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규칙적인 시간을 만들어 당장 시작해보자. 이번 주 토요일, 나는 무엇을 할까? 이 책의 PART 4에서는 음악, 미술, 스포츠, 요리, 인문, 여행, 자연과 과학 총 7가지 주제와 그에 속한 실질적인 활동을 제시해 독자들이 자신이 이번 주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사례를 제시했다. 실제로 바이올린, 가야금, 태권도, 미술, 천체관측, 사진, 독서, 고전강독 등 다방면에 관심이 많던 저자가 그동안 실제로 공부하고 연주하고 활동하던 교육기관과 아이템을 소개했다. 서울지역뿐 아니라 지방에 거주하는 독자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관과,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기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부터 수준 높은 전문가 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과정과 주제를 담았다. 3만 원 정도의 저렴한 수강료로 거문고를 배울 수 있는 부산국악원이나, 5만 원 정도의 회원가입으로 웨딩드레스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풀잎문화센터, 거의 모든 체육활동을 배울 수 있는 지역체육센터, 지역 각 대학마다 무료로 열고 있는 인문학강좌 등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좋은 강좌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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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프로이트의 의자
정도언 | 웅진지식하우스 | 2012-07-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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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프로이트의 의자
정도언 | 웅진지식하우스 | 2012-07-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음속에는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게 아닐까
술에 취해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날 난감했던 기억, 죽기보다 싫은 일을 인정받기 위해서 밤을 새워 했던 경험, 직장 상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일부러 망쳐버렸던 일 등. 남들에게 쉽게 말하지도 못하고, 나 자신조차 왜 그랬는지 알 수 없는 경험들이 있다.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이런 행동들의 이면에는 마음 깊은 곳에서 나를 조종하는 무의식이 숨어 있다. 과연 그 무의식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내 무의식에는 어떤 모습의 사람이 살고 있을까? 첫사랑은 전의식에, 이루지 못한 사랑은 무의식에 산다 《프로이트의 의자》는 ‘정신분석 공부’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놓은 에세이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지도가 한눈에 보인다. 평소에는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떤 자극을 받으면 떠오르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은 ‘전의식’에 산다. 평소에는 엄두도 못 내다가 술기운에 고백하는 금지된 사랑은 ‘무의식’에 살고 있다. 유머를 잘하는 사람은 사실은 자신의 ‘공격성’을 바꿔 표현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에게는 남에게 잔인하게 대하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숨어 있다. 이렇듯 이 책은 정신분석의 기본 개념들을 지도 삼아 일상에서 우리가 매일 같이 접하는 마음의 고민들과 함께 읽어간다. 무의식을 벗어나려하지 말고 이해해야 이런 정신분석 이야기가 즐거운 이유는, 우리가 겪고 있는 불편한 마음이 ‘버려야 할 것’,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내가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친구’로 이해하게 하기 때문이다. 불안, 우울, 분노, 공포, 시기심, 열등감과 같은 감정들은 '나쁘고 고쳐야 할 것‘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위험을 신호해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프로이트의 의자》가 다루는 이야기가 여느 심리 카운슬링과 다른 것은 자신의 무의식을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이해하고, 자신이 가진 부정적인 측면을 감싸 안게 한다는 점에 있다. 일생에 한 번, 마음의 의자에 눕다 세기의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가 정신분석을 받았다는 유명한 이야기처럼, 누구나 한번쯤 정신분석가의 상담을 받고 싶다는 로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신분석은 일주일에 최소 4회, 여러 해를 지속해야 하는 길고 집중적인 과정이다. 무엇보다 이 과정이 어려운 것은 ‘스스로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야 하기 때문이다. 남에게 숨기고 싶은 것은 물론 심지어 자신에게까지 거짓말하는 마음을 꺼내놓는 과정이 바로 ‘정신분석’이다. 이 책은 마치 그것처럼 일상 속 사소한 감정들에 상처받은 나를 어루만진다. 이유 없이 불안하고 공허하고 외로울 때 어떻게 하는가? 술을 마시거나,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만나 봐도 더 공허해지고 답답해지기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편안한 카우치에 누워 이야기하듯, 복잡한 내면을 이해하고 억압된 마음을 풀어놓는 시간. 이 책은 국내 최초로 국제정신분석학회가 인증한 프로이트 정신분석가인 저자와 함께 하는 ‘내 무의식을 찾아가는 첫 번째 여행’으로, 무엇보다 아픈 곳을 숨기려고 하는 자신과 마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절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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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신의진 | 걷는나무 | 2012-08-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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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신의진 | 걷는나무 | 2012-08-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많은 부모들이 “우리 애는 얼마나 착한데요. 여태까지 살면서 큰소리 한 번 낼 일이 없었다니까요”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아이를 자랑한다. 하지만 말 잘 듣는 아이가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아는가. 또 많은 부모들이 매일 “얼른 일어나”, “숙제 했니?”, “책상 정리해야지” 같은 잔소리로 아이를 다그치거나 버릇을 잡겠다며 소리치고 매를 든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아이의 ‘반항’을 절대로 잡을 수 없다.
이처럼 잘못된 대화법으로 아이를 망치면서도 그것을 모르는 부모들이 너무나 많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부모들이 대화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들을 날카롭게 파헤치며, 왜 80 : 20 대화의 법칙이 필요한지를 밝힌다. 아울러 0세부터 사춘기까지 연령별 대화법, 아이의 기질별 대화법 등 현명한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대화 기술의 모든 것을 들려준다.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 말 잘 듣는 아이를 둔 부모들은 누구나 아이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우리 아이는 참 착해요. 말도 너무 잘 듣고”라며 남들에게 자랑까지 한다. 하지만 저자는 단호하게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부모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에 대한 원망이 커지고 엉뚱한 반항 심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세상의 규칙에 반하도록 태어났다. 아이는 지극히 본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정해 놓은 규칙을 알 길이 없다. 물론 혼자 알아서 척척 숙제를 하고, 어른이 하는 말을 잘 듣는 아이도 있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그런 아이들은 대한민국을 통틀어 1%에 불과하다. 나머지 99%는 뭔가를 시키기 전에 알아서 하는 법이 절대 없으며, 한 번 말해서 듣는 경우가 거의 없다. 최소 두세 번의 실랑이를 벌인 후에야 해야 할 일을 마지못해 한다. 그러므로 만약 내 아이가 대한민국에서 1%에 속하는 아이라 할지라도 말 잘 듣는 것을 함부로 자랑하고 다닐 일이 아니다. 그것이 아이의 숨통을 조여 아이의 미래를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잘못된 대화법으로 아이를 망치면서도 그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내가 하는 말은 다 아이 잘되라고 하는 말이다’, ‘아이는 무조건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부모들이 그 대표적인 예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서 아이는 약자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이는 부모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소한 일 때문에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이때 받은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로 남아 아이가 인생을 불행하다고 느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부모들은 아이를 올바르게 가르친다는 명목 하에 아이가 같은 말을 몇 번씩 반복하게 만들면 화가 나 아이의 버릇을 잡겠다며 소리치고, 매를 든다. 그래서 아이가 한번 말을 들었다고 치자. 그 다음부터 아이를 제재하기 위해 부모는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 고함을 쳤던 부모는 매를 들어야 하고, 다섯 대로 아이를 다스렸던 부모는 열 대 스무 대를 때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저자는 이에 대해 아이가 반항하는 것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만들어 놓은 부모 책임이라고 말한다. 부모가 아이를 ‘말 안 듣고 고집 센 놈’으로 보는 한 아이는 결코 반항을 멈추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이가 자기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라는 게 아니다. 아이와의 불필요한 힘겨루기에서 벗어나 올바른 가치를 제대로 전하려면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 아이와 대화를 잘하고 싶다면, 부모들이 먼저 대화 마인드를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그를 위해 저자는 부모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편견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아이와의 대화에 문제가 있는 부모들을 유형별로 분류, 부모들에게 자기 분석이 필요한 이유를 역설한다. 또한 부모가 아이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왜 아이를 단숨에 바꾸려는 생각을 버려야 하는지, 왜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대화가 필요한지를 밝힌다.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80 : 20 대화의 법칙 부모는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 주어야 하고, 삶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단순히 ‘-하는 법’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에게 흔들림 없는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이가 한층 더 성장하게끔 보다 큰 견지에서 이끌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부모들이 아이에게 해야 할 대화다.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대화의 법칙이 있다.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를 80 : 20으로 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이해하는 대화는 아이 입장이 되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하는 대화다. 즉 아이가 “심심해”라고 했을 때 “놀 친구가 없어서 그렇구나”, “정말 심심하겠다”라고 말해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든 아이가 그것을 의욕적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려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 이해하는 대화가 아이의 동기를 이끌어 내고 그것을 강화시키는 셈이다.한편 가치를 전하는 대화는 부모가 아이를 교육시키는 입장에서 하는 대화다. 그러므로 부모 입장에서 생각한 가치를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예를 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방학 때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등등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하는 대부분의 말이 여기에 포함된다.그런데 아이와 대화할 때는 이해하는 대화를 많이 해 주어야 한다. 이해하는 대화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가치도 아이가 거부해 버릴 수 있다. 적어도 열 마디의 말 중 여덟 마디는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이어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두 마디로 꼭 전하고 싶은 가치를 이야기하면 아이는 거부감 없이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래서 부모와 아이 사이의 대화는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의 비율을 80 대 20으로 맞추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느 순간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게 된다. 그 밖에도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의 기술 10가지와 0세부터 사춘기까지 연령별 대화법을 소개한다. 17년간 아이들을 상담 및 치료해 온 의사로서의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경험이 합해져 아이에 대해 누구보다 풍부하고 깊은 이해를 하고 있는 저자만이 제시할 수 있는 실전 대화법이다. 부모와 아이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 부모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아이가 자신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 그래서 자신의 나쁜 점은 되도록 물려받지 말고, 좋은 점만 닮되 더 뛰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우리 아이들이 부모 없이도 세상과,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두려움 없이 자기의 길을 가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여행은 결국 혼자서 떠나는 것이다. 아이가 어떤 세상에서 어떤 능력을 펼쳐 보일지 어느 부모도 미리 알지 못한다. 그러니 부모들이여, 자신들의 대화를 “얼른 일어나”, “숙제 했니?”, “책상 정리해야지”처럼 낮은 수준으로 떨어뜨리지 마라. 부모가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는 그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아이와 대화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인생은 이렇게 사는 거야’ 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인생이라는 결코 만만치 않은 여행길에서 외롭거나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주저앉아 버리는 대신 ‘우리 엄마, 아빠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다시금 힘을 얻고 용기를 내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어야 한다. 아이를 기르며 어느새 잔소리꾼이 되어 버린 엄마들, 말 안 듣고 반항하는 아이 때문에 속 끓이는 부모들, 아이와 얘기하다 보면 자꾸 화가 치민다는 엄마들, 말 한마디로 아이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엄마들, 아이 키우는 게 결코 즐겁지 않은 부모들이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서 꼭 배워야 할 올바른 대화법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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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년 후를 살아라
윤승일 | 예문 | 2010-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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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년 후를 살아라
윤승일 | 예문 | 2010-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똥돼지'들이 판치는 세상! 든든한 '빽'이 없는 걸 탓하고 있는가?
지겨운 스펙경쟁, 끝도 없는 승진경쟁, 시집살이보다 더한 직장살이에 넌더리가 난다면 평범한 이들의 성공비결 '아홉 난장이'를 만날 때다! 당신에게는 올라탈 거인이 있는가? 여기서 거인이란 막대한 성과를 이뤄낸 선배, 윗세대를 말한다. 한편 요즘 세상에는 짱짱한 학벌이나 놀라운 재능, 재력 등도 성공가도로 올려주는 '거인'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 과연 이런 '거인'의 도움을 받거나 덕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면접에서 또 다시 탈락한 구직자는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눈물을 삼키고, 그마나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들마저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생활에 지친 나머지 끊임없이 이직을 시도하거나 창업을 꿈꾸며 의미 없는 일상에서 벗어나길 꿈꾼다. 수많은 책과 전문가들이 성공한 이들을 분석하며 그들에게서 배우라고 외치지만 실상 알고 보면 그들은 선택받은 1%, 평범한 이의 범주를 뛰어넘은 소수, 아웃라이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렇다면 뛰어난 재능이나 두뇌도, 입이 떡 벌어지는 재력이나 학벌도 갖지 못한 우리 평범한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성공을 꿈꿔야 할 것인가? 방법은 있다! 거인이 아닌, 주변의 난장이와 손잡는 것이다. 여기서 '난장이'란 평범한 이들이 갖춰야 할, 사소하지만 결정적 차이를 말한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수 없다면 지혜의 아홉 난장이들을 만나라! 더 이상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기 위해 애쓰거나 한탄하지 마라. 손을 뻗으면 닿는 곳에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난장이가 있으니까. 비록 거인처럼 지금 당장 당신을 성공가도로 올려주진 못하겠지만, 10년 후 당신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는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룬 평범한 사람들의 실화를 통해 이들을 성공으로 이끈 아홉 가지 요인, 즉 '성공의 아홉 난장이'를 제시한다. 일견 특별할 것 없어 보인다고 무시하지 마라! 이 난장이들과 손잡은 결과 인생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창조한 사람들이 수없이 많으니까! 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독자의 곁에도 성공 난장이들이 하나둘 자리 잡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오늘의 당신은 10년 전의 당신이 만든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며 후회한다. "10년만 젊었어도……." 이들에게 '10년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하고 묻는다면 '당시와는 다른 모습으로 살 것'이라 답할 것이다. 10년 전의 삶이 바로 오늘의 자신을 만든 까닭이다. 마찬가지다. 오늘의 당신이 10년 후 모습을 결정한다. 현재로만 머물길 거부하고, 미래를 위해 오늘의 자신을 점검할 필요가 여기 있다. 10년 뒤를 내다보고 준비를 시작하면 목표도달의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을뿐더러, 뜻밖의 행운을 만났을 때 재빠르게 기회를 거머쥘 동력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내일을 위해 오늘 반드시 만나야 할 것이 바로 이 책의 '아홉 난장이'들이다. 다음 인물들의 공통점을 맞춰보라. ? 막대한 자본을 등에 업은 경쟁자에 한참 못 미치는 인원과 썰매개들만 데리고 한 발 앞서 남극점을 정복한 아문센 ?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가 세계에서 가장 재밌는 경영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진수 테리 ? 밥 잘 먹는 삼류들을 직원으로 뽑아 최고의 기업이 된 일본전산회사 ? 거듭된 적자, 통장에 직원들 한 달 월급만 겨우 남은 상황에서 뜻밖의 파트너를 통해 회사를 기사회생시킨 맥스무비의 주태산 사장 ? 밥 먹듯이 퇴짜를 맞자 차라리 우리가 하자며 시작한 사업이 오늘날 구글을 만든 페이지&브린 첫 번째 공통점은 그들이 타고난 재능이나 탄탄한 인맥, 듣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재력의 소유자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두 번째 공통점은 그들의 성공요인이 '작지만 결정적 차이'에 있었다는 점이다. 오늘날의 그들을 있게 한 '지혜의 기둥', 성공의 아홉 난장이들을 만나보자. 그들이 내만 손을 잡고 함께 걷다 보면 어느 덧 당신도 같은 길을 걷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자본력이 부족했던 아문센을 승리로 이끌다 - 핵심 난장이 ? 벨이 전화에 대한 특허권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 - 마무리 난장이 ? 수많은 퇴짜가 없었다면 오늘의 구글은 없었다 - 거절 난장이 ? 둘째가라면 서러운 덤앤더머들이 노벨상을 거머쥔 비결 -지음 난장이 ? 부도 직전의 회사를 기사회생 시킨 발상의 힘 - 제3의 힘 난장이 ?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은 곳, 나폴레옹만이 보았다 - 급소 난장이 ? 무일푼 청년사업가 손정의, 무담보 최우대대출을 받다 - 자신감 난장이 ? 'fun'이라는 단어 하나로 인생이 바뀐 여자, 진수 테리 - 웃음 난장이 ? 일본전산회사를 최고로 이끈 동력은 감사할 줄 아는 3류들 - 감사 습관 난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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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초 내에 승부하라
전경일 | 매경출판 | 2010-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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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초 내에 승부하라
전경일 | 매경출판 | 2010-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더 이상 쓰레기를 만들지 말라
당신이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 있다면 ‘사실상 세상 모든 자리는 비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리고 지금 직장이 안정적으로 보일지라도 이 사실을 결코 잊지 마라. 세상 모든 자리는 다 차 있는 것 같아 보여도 사실상 다 비어 있다. 또한 구직과 전직에서 가장 중요한 시발점은 강력하고 핵심적인 이력서 작성이라는 것 또한 잊지 마라. 당신의 이력서를 검토하는 그들은 시간이 없다. 당신은 이력서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의 10초를 사는 것이다. 그가 할애하는 시간은 단 10초. 그걸 명심해야 한다. 간결함, 명확함이 긍정적 결정을 돕는다. 단숨에 허들을 넘지 못하는 말들은 결국 빙빙 돌다가 똥구뎅이 마사로 끌려간다. 당신 이력서도 그와 다를 바 없다. 서류 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는 이력서는 휴지통으로 직행한다. 그걸 그들은 ‘쓰레기’라고 부른다. 새롭고 핵심적인 전략 이력서 이 책이 독자들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이쁜 이력서 작성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눈에 띄게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사담당자들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까. 또한 그들이 좀더 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이력서는 어떤 것일까. 그래서 쓰레기통 속으로 던져지는 휴지가 아닌 책상 위에 살아남을 수 있는 이력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 걸까하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명확한 정답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몸값을 올려주는 전략 이력서의 작성법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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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2월 12일
이상 | 지혜의숲 | 2009-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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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2월 12일
이상 | 지혜의숲 | 2009-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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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500일의 스캔들
민병국 | (주)황금부엉이 | 2012-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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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500일의 스캔들
민병국 | (주)황금부엉이 | 2012-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위기의 시대, 이기는 경영의 답은 현장형 리더에게 있다!
》살아있는 경영 이야기에 해답이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가는 기업이 늘고 있다. 긴축재정이다 구조조정이다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위기탈출을 위한 몸부림을 친다. 몸부림에는 대기업, 중소기업이 따로 없다. 모두들 죽겠다고 하는 지금, 이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탁월한 해답은 없는 것일까? 한 때 폐쇄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지금은 경영혁신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에서 그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재단에서는 곧 없어질 병원이라 투자를 꺼려하고 병원 직원들조차도 회생이 어렵다고 포기한 병원에 부임한 한 병원장의 살아 있는 경영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평생 의사로만 살아와 경영에 문외한이었던 그가 죽어가던 병원을 어떻게 생기 있고 살맛나는 일터로 바꾸었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의 사례들이 담겨 있다. 그가 직원들과 소통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은 어떤 경영 교과서에서도 얻을 수 없는 살아있는 경영 표본서다. 위기를 극복하는 비법은 거창한 경영 원칙이나 전략이 아니다. 이미 잘 알고 있지만 너무나 작고 기본적인 것이라서 거들떠보지 않는 곳에 실마리가 있다. 저자는 “0.1%의 변화만이라도 꾸준히 이뤄 낸다면 혁신은 가능하다”고 말한다. 점차 악화되어 가는 경제상황 가운데서도 자신의 회사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이가 있다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이 0.1% 변화의 힘에 주목해보자. 편견과 가식 없이 현장을 보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없다! 》어린아이처럼 현장을 보았기에 가능한 변화 대형 병원에 한번이라도 가 본 사람들은 안다. 대형 병원이 얼마나 친절을 기대하기 어려운 곳인지를. 더 많은 돈을 내고 응급실로 가기 전에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긴 진료 대기 시간을 견뎌야 하고 환자의 편의를 봐 주기보다는 환자인 내가 병원의 원칙과 스케줄을 지켜야 한다. 소비자 위주의 서비스가 아닌 철저하게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가 이뤄진다. 하지만 저자는 병원의 이런 모습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 생각했다. 그래서 병원 곳곳을 발로 뛰어 다니며 모든 시스템을 환자 중심, 고객 중심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첫 번째가 병원의 담 허물기. 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해야 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높다란 담벼락과 위압감 느껴지는 경비 초소로 인해 접근이 더욱 어려웠다. 그래서 담벼락을 허물어 넓어진 병원 앞뜰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 각 진료동의 이름을 친근한 이름으로 바꿨다. 그동안 병원에 형식적으로만 있었던 ‘고객의 소리함’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소리함을 통해 접수된 불편 사항은 그때그때 바로 시정했다. 병원의 외관을 고치느라 소음이 많은 날에는 입원 환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사과를 한 알씩 선물했다. 또한 치료를 마친 고객을 근처 역이나 버스 정류장까지 병원차로 편하게 모셔다 주는 서비스, 몸이 불편한 고객들의 문서 업무나 심지어 맡겨 놓은 세탁물까지 대신 찾아다 주는 ‘대신맨’ 서비스, 병원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는 보호자와 환자를 위해 드라이기 설치하기, 소아 환자와 나이가 많은 환자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서 제공하는 등 그야말로 병원의 개과천선이었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하루 종일 병원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거나 몸이 불편해 자유롭지 못한 환자들에게 이런 작은 변화는 큰 차이로 느껴졌다. 모두 고객을 향한 작은 배려로 시작한 것들이었다. 큰돈이 드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동안 병원은 이것을 왜 못했을까? 0.1%의 변화를 위해 저자가 바꾼 것은 담벼락이나 고객의 소리함이 아니었다. 그것을 실행할 직원들의 낡고 타성에 젖은 마음이었다. 저자보다 병원에 더 오래 있었지만 고객의 불편 사항을 그동안 고치지 못한 것은 타성에 젖은 눈으로 환자와 일터를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눈으로 바꿔보면, 분히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다. 리더 혼자 발 벗고 나선다고 조직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직원을 존중하면 변화는 스스로 온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는 직원들에게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 모두가 조직의 변화를 위해 마음을 다해 일하게 된 것이다. 어떻게 된 것일까? 저자는 권위주의적 리더와는 100% 달랐다. 700명 직원들의 생일을 일일이 챙겨 조그마한 선물과 직접 쓴 카드를 전달하고, 병원에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직원들과 브라보콘 한 개로 함께 즐거워했다. 간호사들 모임에는 병원장이라고 무게 잡지 않고 간호사들의 이름을 외워 갔다. 모임에서는 평상시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로 간호사들을 즐겁게 했다. 이뿐 아니다. 연말 행사 때에는 미화반 직원부터 병원의 온 교직원이 함께 골드클래스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자리 배치부터가 여느 조직과는 달랐다. 직책이 높은 병원 임원들은 목이 꺾이는 앞자리를 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미화반 직원들에게는 제일 좋은 자리를 주는 식이다. 이런 리더를 누가 따르지 않을 수 있을까? 변화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가장 멀리 있는 직원들도 따뜻하게 챙기는 그이기에 직원들은 너나없이 그가 하는 일들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 어떤 일에 있어서는 그가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발견해서 스스로 변화의 동력이 되어 준 것이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볼 수 있을 것이다. 때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경영 원칙보다 고객을 향한 진심과 가식 없고 편견 없는 현장 경영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수월하게,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