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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세기 전쟁영화가 남긴 메시지
김재명 | 프로네시스 | 2012-10-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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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세기 전쟁영화가 남긴 메시지
김재명 | 프로네시스 | 2012-10-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전쟁과 20세기, 그리고 전쟁영화
제국주의의 광풍을 등에 업고 시작된 제1차 세계대전을 시작으로 1억 명에 가까운 생명을 포연에 날려버린 20세기는 가히 전쟁의 세기라고 말할 수 있다. 전쟁을 통해 인류는 무엇을 배우는가? 적어도 인류는 전쟁이라는 그 참혹한 현실 앞에서 합리적 인간 이성이 얼마나 보잘 것 없이 무너지는지는 지를 보았다. 전쟁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아마도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커다란 물음일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가슴을 흔들고 울린 20세기 전쟁 영화들을 통해 전쟁의 본성과 극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 군상의 모습, 한 치의 자비로움도 허용하지 않는 냉혹한 국제정치의 현실을 보여 준다. 반면에 전쟁이 보여주는 잔혹함이라는 극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인간애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휴머니즘을 강조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을 시작으로 스페인내전, 전2차 세계대전, 석유 이권과 종교 갈등으로 유발된 중동 전쟁, 인종 간 갈등에서 시작된 보스니아내전과 국제적 관심 밖에서 잔인하게 벌어진 아프리카내전 등 20세기의 지나간 전쟁들과 가상의 미래에 벌어지는 핵전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쟁영화들을 배경으로 삼아 우리 시대의 젊은 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휴머니즘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쟁영화로 본 국제정치의 본질 2003년 8월, 미국 워싱턴 변두리에 자리 잡은 미 국방부 건물에선 알제리 독립전쟁을 다룬 영화 <알제리 전투>(1965)가 상영되었다. 당시 미국은 아프간전쟁에서 승기를 잡고도 잦은 테러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에 미 국방부 수뇌부들은 이라크전쟁과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되었던 프랑스와 식민지 알제리 간 전쟁을 전쟁교본으로 삼아 이라크 사태 안정을 위한 전략전술을 다시 검토해 보고자 한 것이다. 1945년 1월 패망으로 가는 기로에 서 있던 나치 독일은 1807년에 있었던 프랑스와 프러시아 사이의 전쟁을 다룬 영화 <콜베르그>(1945)를 제작했다. 대규모의 엑스트라와 고해상도 아그파 필름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나치 선전부 장관 요셉 괴벨스의 지휘아래 독일군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대 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선전용으로 만들어졌던 것이다. 영화는 지난 세기 수많은 전쟁을 그 소재로 삼아 왔다. 그러나 같은 소재를 다루더라도 거기서 드러나는 주제는 각양각색이다. 우리는 흔히 영화를 가치중립적이고 대중의 오락을 위한 장르라고 쉽게 생각한다. 그러나 영화는 그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되어 오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전쟁을 다룬 다양한 영화들 속에 나타나는 국제정치의 극단적 형태로서의 전쟁의 양상을 살펴봄으로써 국제사회의 분쟁이 어떤 상황에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해부해 보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21세기, 국가들 간의 평화로운 공존의 가능성을 탐구해 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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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세기에 우리에겐 무슨 일이 있었나?
찰스 필립스 외 | 좋은책만들기 | 2010-09-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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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세기에 우리에겐 무슨 일이 있었나?
찰스 필립스 외 | 좋은책만들기 | 2010-09-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세기는 우리에게 무엇이었나?
많은 역사가들은 20세기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동구와 서구 세계의 이데올로기적 충돌로 보았다. 어떤 이들은 20세기를 파괴적인 기술 발달의 시대로 보았으며, 또 어떤 이들은 전체주의 정부들의 부상과 체계화된 세계의 모습으로 보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20세기는 무엇보다도 이제 과거의 진리만으로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을 절감케 해준 시대, 나아가 언어 및 통화 등을 비롯한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화해온 위기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 20세기는 변화와 상대성과 불안의 시대였던 것이다. 20세기에 우리에겐 무슨 일이 있었나? 21세기를 눈앞에 둔 몇 달 전부터 20세기를 총정리하는 책들이 수없이 쏟아져나왔다. 이 책에서는 각 나라의 중요한 정치상황과 변화의 물결, 명작으로 손꼽히는 문학서적의 출판과 예술사의 주요 사건, 세계의 역사 흐름을 바꿔놓은 전쟁들과 획기적 발명품들, 여성과 흑인들의 인권신장 등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을 총망라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진지하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파고들어가 그 사건들을 둘러싼 배경까지 함께 묘사하면서 참으로 위대했던 한 세기를 폭넓게 요약해 나가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온갖 놀랍고 황당한 일에 익숙해지다 못해 무감각해져버린 현대인들에게도 21세기의 개막은 참으로 특별한 사건이었다. 하지만 냉철히 생각해보면 2000년 1월 1일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편의상 규정해 놓은 시간의 경계선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것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새천년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에 부풀어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우리는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라, 통합적으로 연결해서 이해해야 하는 역사는 무시하라, 그리고 오직 앞만 보고 새로운 세기를 향해 무조건 전진하라는 외침 속에서 살고 있다. 물론 우리는 신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 하지만 잠시 멈춰 서서 지난 세기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작업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을 굳이 떠올리지 않더라도,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는 일은 새로운 역사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해줄 것이며, 나아가 새로운 세기를 지혜롭게 엮어나가는 데에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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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7살 여자가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
전미옥 | 위즈덤하우스 | 2012-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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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7살 여자가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
전미옥 | 위즈덤하우스 | 2012-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물일곱 여성직장인,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이태백이 넘쳐나는 시대에 특히 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이력서를 100통씩 쓰는 건 기본이고,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만 한다. 그렇게 어렵게 입사에 성공한 순간에는 무슨 일이든 주어지면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에 금방이라도 멋진 커리어우먼이 될 기대감으로 가슴이 부푼다. 그러나 의욕에 찬 기대감에 비해 눈앞의 현실은 냉혹하다. 직장생활 3년차에 접어드는 직장여성들은 종종 “여자들은 이래서 안 돼”라는 말에 맥이 풀리고,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고민에 빠진다. 이 책은 그러한 여성들의 어려움에서 출발한다. 사회와 조직생활에서 맺는 인간관계, 시시콜콜한 업무처리의 노하우, 이미지 메이킹의 방법까지 제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커리어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2~3년차 직장여성들의 든든하고 진지한 조언자가 되고자 한다. 여자, 직장 3년차, 힘들 수밖에 없다! 신입사원 때는 그저 일을 배우고 주어진 업무를 해결해나가는 것만으로도 하루해가 짧기 때문에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점검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흘러간다. 그러다 직장생활 3년차에 접어들면 업무도 제법 능숙해지고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생긴다. 그런데 자꾸 능력보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 같고,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그리 썩 인정받는 것 같지 않은 느낌에 화도 나고 의문도 생긴다. 왜 남자들은 조직생활을 힘 안들이고 하는 것 같을까?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일까? 일만 잘해서는 소용이 없다니 그럼 무엇을 어떻게 더 잘해야 하나? 내 방식의 한계는 무엇일까? 조직과 맞지 않아 버려야 할 스타일은 무엇일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궁금증의 실타래가 서로 엉켜 복잡해질 때, 그 해결책의 실마리를 제시하는 책이다. 여성직장인, 일만 잘해서는 2% 부족하다! 대다수의 여성들은 조직, 즉 권력이나 실세의 파워가 어디서부터 나오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도통 관심이 없는 게 사실이다. 조직의 이해관계나 권력관계보다 주어진 일이나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처하는 여성들은 종종 다른 모든 것은 제쳐두고 일로서만 인정받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저자는 조직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이런 여성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조직은 우스운 아이들 장난 같은 일로도 쉽고 간단하게 한 개인을 바보로 만들거나 매장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조직이 신뢰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유능하고 능력 있는 인재라고 해도 기회를 도통 얻지 못한 채 퇴출되기 십상인 게 현실이다. 많은 여성들이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도 안 된다고 호소하는 원인도 여기에 있다. 저자는 여성들이 생각하는 ‘일’의 범위에 대해 따끔한 충고를 한다. 회사 안에는 주어진 ‘업무’ 외에도 싫어도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려준다. 회사는 능력을 갖춘 개인으로만 일하는 곳이 아니라 상사나 동료와 함께 조직의 일원으로 일하는 곳이다. 3년차 여성직장인들에게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조직의 일원으로서 일하는 법에 대한 저자의 세심한 조언이 돋보인다. ‘여자’가 아니라 ‘직장인’으로서 생각하라! 한 설문조사에서 여성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상사의 꾸지람, 동료와의 의견충돌, 과다한 업무량, 억울한 오해 등으로 화장실에서 울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같은 문제로 남자동료들이 울었다는 소문을 들은 적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유독 여성직장인들에게만 더럽고 치사한 일이 더 많이 터진다는 말일까...? 대체로 아무리 더럽고 치사한 일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많아도 남자들은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하기 싫다고 그 앞에서 바로 불만을 토로하는 것도 보기 힘들다. 저자는 그들이 ‘남자’라서가 아니라 ‘직장인’, ‘사회인’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여성들이 남성들에게서 배울 점은 바로 그런 사고방식임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여성직장인들에게 곤란한 상황에서 울음부터 먼저 터트리는 ‘여자’가 아니라 당당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직장인’으로서 행동할 것을 제안한다. 직장인으로서 커리楮?도움이 될 중요한 일을 맡고 싶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강인한 면모를 보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아직은 남성 중심으로 돌아가는 조직의 고정관념, 사회관계망에서 많은 여성들이 조직의 쓴맛을 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임을 인정하고 경쟁에 나설 것을 제안한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에게서 희망과 열정의 에너지를 빼앗는 조직의 쓴맛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싫어도 조직을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현실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여성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조직 안에서 닥쳐오는 장해물을 사뿐히 넘을 수 있을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코치를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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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메가를 어따 써!
슬픈유머동호회 | 푸른영토 | 2012-05-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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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메가를 어따 써!
슬픈유머동호회 | 푸른영토 | 2012-05-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08년 정치 풍자 유머집. 유머와 풍자가 짤막한 단상으로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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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년 선배의 직장생활 개념노트
이상기 | IWELL | 2012-10-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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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년 선배의 직장생활 개념노트
이상기 | IWELL | 2012-10-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추천!>“요즘 젊은이들은 제대로 일하는 친구가 없어.”
“여태 이런 것도 안 배우고 뭐 했대?” “저 친구 참, 앞으로 조직생활 어떻게 해나갈지 막막하구만~” 조직의 어른들은 늘 후배들을 보며 혀를 찬다. 수천 년 전 소크라테스도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니 어쩌니 얘기했다지만, 왜 우리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항상 선배들에게 눈에 안 차는 철부지인 걸까? (하긴, 그토록 선배들이 야속하던 우리도, 이제 후배를 받아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영 맘에 안 들긴 마찬가지지만…….) 저자는 30년의 현업생활을 거치며 수많은 선배들에게 깨지고 배우고, 또 수많은 후배들을 가르쳐왔다. 그러면서 자연히 선배들이 했던 이야기가 무슨 뜻이었는지, 후배들이 지닌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명확히 알게 되었고, 이제 더는 후배들이 조직생활에서 헛발 디디지 않고 멋지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애정 어린 잔소리를 풀어내기로 했다. 교과서에 안 나오는 진짜 조언, 살아있는 지혜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30년 선배가 들려주는 23가지의 생생한 직장생활 금언이 담겨 있다. 사회생활 초년생, 그리고 이미 성장해 리더의 길을 걷는 이들 모두에게 유익한 선배의 조언을 되새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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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정경애, 임동하 | 매경출판 | 2010-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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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에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0가지
정경애, 임동하 | 매경출판 | 2010-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름다운 은퇴, 30대에 승부를 걸어라
당신의 노후를 책임지는 서른 가지 이야기 먼저 착각을 버려라. 앞으로 얼마만큼의 돈이 있어야 은퇴 후의 생활을 여유있게 영위할 수 있을까? 당신이 재벌이 아니라면 꾸준한 돈 관리없이 은퇴 후의 풍요로운 삶을 기약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복권에 당첨된다면 이야기는 틀려지겠지만 특별하지 않은 당신이라면 퇴직금을 바라거나 자식을 바라보는 어리석은 마음은 먹지 말아라. 하지만 제대로 된 돈 관리법으로 꾸준히 준비한다면 호화롭지는 않아도 여유있는 노후를 준비할 수는 있다. 이 책은 당신이 버려야 할 착각부터 먼저 하나하나 지적한다. 그리고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건강과 효 등 어찌보면 하루하루 전쟁을 치루는 당신에겐 조금은 호사스런 단어가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이 밑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돈은 당신의 손가락 사이로 다 빠져나가버릴 것이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돈을 많이 벌어서 노후를 대비한다고? 지금 있는 돈부터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 이제 먼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당장 현재를 정리해야 한다. 빚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갚아야 하며 주식을 한다면 데이트레이딩은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금리 1%에도 연연하며 적금을 정리해야 한다. 현재에 대한 정리가 없이 무조건 돈만 벌려고 한다면 있는 돈도 모두 날라가 버릴 것이다. 물론 당신은 못 느끼겠지만. 은퇴 후의 여유로운 삶을 꿈꾸며… 그리고 미래를 계획하라. 어떤 연금을 들어야 하며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이사를 간다면 어떤 곳을 골라야 하고 분양 받은 아파트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녀에게 돈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고 혹시라도 증여할 재산이 있다면 어떻게 아이에게 증여해야 하는지 등 어쩌면 당신이 바쁘다는 이유로 지나치며 무관심한 것들이 당신의 여유로운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보석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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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30일 도쿄 나들이 1
김세희 | 엔블록 | 2011-10-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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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30일 도쿄 나들이 1
김세희 | 엔블록 | 2011-10-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젊은 날, 자유와 로망을 찾아 떠난 일본 체류기
기존의 여행에세이집과 다른 아기자기한 사진들과 지나치기 쉬운 소품들, 기억에 남을 특별한 장소 등 작가의 세밀하고 따뜻한 눈으로 잡아낸 도쿄 일상의 풍경 누구나 한번쯤 일탈을 꿈꿉니다. 기분전환 겸 가볍게 떠나는 그런 여행 말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타국에서 혼자 자유롭게 살아보는 그런 것 말이죠. 그게 바로 로망 아닐까요? 그런 자그마한 일탈을 꿈꾸던 어느 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더라고요. 쳇바퀴 굴러가듯 따분한 일상보단 일단은 재미를 찾아 한번 떠나보기로 한 거지요. 늘 생각만 해오던 로망을 드디어 실행에 옮겨보기로 했습니다. 흠... 어디로 가서 한번 살아볼까.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았다고 소문이 날까... 그러다 번뜩! 생각난 곳이 일본, 도쿄였습니다. ...이제 뭐가 필요할까요? 가이드북이요? 에이~ 그런 건 빼두세요. 지도요?? 워워~~ 그것도 빼두세요. 일단은 마음이 가는대로, 발걸음이 내키는 대로 한번 가 봐요, 우리. 그러다보면 조금 더 새로운 것, 신기한 것을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하게 될지 몰라요. 마치 보물찾기하는 느낌처럼 말이죠. 편하게 운동화를 신고, 운동화의 끈은 풀리지 않았나 다시 한 번 고쳐 매어봅시다. 자, 이제 저와 함께 떠날 준비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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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30일 도쿄 나들이 2
김세희 | 엔블록 | 2011-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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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30일 도쿄 나들이 2
김세희 | 엔블록 | 2011-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도쿄의 잘 알려지지 않는 명소를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체험한 도쿄 여행 안내서이자, 디자이너의 시각에서 도쿄를 낱낱이 담아낸 현대 도시의 미적 기준에 관한 영감이 가득한 보고서 《30일 도쿄 나들이1》에 이은 ‘도쿄 나들이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디자인 계통에 근무하는 작가는 지금까지의 도쿄 여행 관련 책들과는 매우 다른, 젊고 자유분방한 시선으로 도쿄의 골목이나 거리, 상점가 등을 아기자기한 카메라의 시각으로 잡아내고 있다. 편집증적이고 때론 미니어처적인 취향으로 뭐든 꾸미기 좋아 하는 일본인들. 그들의 독특한 미적 취향과, 미적 조화와 중합체로서 거대 도시에 관한 그들의 시각은 분명, 따분한 우리의 회색 도시와 우리의 미래 도시가 지향할 바에 대해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홀로 발길 닫는 대로 떠난 여행에 대한 개인적 즐거움을 맘껏 만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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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30일 도쿄 나들이 3
김세희 | 엔블록 | 2012-0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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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30일 도쿄 나들이 3
김세희 | 엔블록 | 2012-0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대 젊은 날의 행복한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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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고객서비스 이것이 기본이다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2-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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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고객서비스 이것이 기본이다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2-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객은 항상 옳다!
스튜 레오나드가 가게를 연지 얼마 안 되어서였다. 한 할머니가 어제 산 달걀이 상했다며 반품을 요구하러 왔다. 그러나 스튜는 그런 달걀을 팔았을 리 없다고 거절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버럭 화를 내면서, “내가 헛소리를 하겠어? 다시는 이 가게에는 안 온다!”하며 갔다. 이 일이 있은 후 스튜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기업철학이 담긴 고객응대 신조를 만들었다. 기본 1-고객은 항상 옳다. 기본 2-만약 고객이 옳지 않다면 기본 1로 되돌아가라!! 이렇게 가슴깊이 고객에 대한 마음과 배려가 있다면 친절과 서비스는 저절로 행동으로 우러러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스튜 레오나드는 18년 연속 전문매장 단위 면적당 미국 내 최고의 매출을 올려 기네스북에 올랐다. 갈수록 기업들이 고객서비스(CS)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바야흐로 고객서비스가 기업 성장을 판가름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젠 고객서비스 밖에 길이 없다. 그리고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이 책은 누구나 CS를 알기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시대에 맞춰서 읽기 쉽도록 핵심만을 정리한 eBOOK이다. 고객 서비스의 기본은 그 어떤 훌륭한 시스템과 이론보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작은 미소와 정성 깃든 실천에 있다. 밝은 표정과 부드러운 말씨, 공손한 태도와 친절한 업무처리, 완벽한 업무지식과 숙달된 서비스 능력으로 고객에게 기쁨을 주었을 때 나 그리고 우리 기업은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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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직장예절 이것이 기본이다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2-09-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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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직장예절 이것이 기본이다
장수용 | 현대미디어 | 2012-09-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본예절이 있다.
이 기본예절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든다. 우리 직장생활에도 직장 기본예절이 있다. 그리고 직장 기본예절은 회사 이미지와 기업문화를 만든다. 직장인의 고운 맵시와 바른 말씨는 그 회사의 품격이며 얼굴이다. 기본예절이 있으면 인격이 성숙해지고, 인격이 성숙하면 좋은 인간관계가 이뤄지며, 좋은 인간관계는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가져오는 것이다. 이 책은 직장인이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행동규범을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모바일시대에 맞춰서 핵심만을 정리한 eBOOK이다. 직장예절의 기본은 그 어떤 훌륭한 시스템과 이론보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작은 정성과 배려 실천에 있다. 자칫 소홀하기 쉬운 직장 기본예절을 알기 쉽게 만든 eBOOK이다. 직장에서의 동료와 상하간의 근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가운데 자기 자신을 새롭게 가꾸고, 바로 세움으로써 서로가 신뢰하고, 이를 통해 직장의 분위기가 명랑하고 돈독해지는데 보탬이 되는 책이다. 밝은 표정과 부드러운 말씨, 공손한 태도와 친절한 업무처리, 완벽한 업무지식과 숙달된 능력으로 직장에서 기쁨을 주었을 때, 나 그리고 우리 회사는 더욱 가치 있는 터전이 될 것이다. 한 사람의 올바른 예절과 마음가짐은 개인의 품격을 평가하는 잣대일 뿐만 아니라, 직장 전체의 분위기까지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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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일 세일즈의 기술
팀 코너 | 현대미디어 | 2011-09-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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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일 세일즈의 기술
팀 코너 | 현대미디어 | 2011-09-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장담하건대, 어릴 때부터 세일즈에 뜻을 둔 사람은 거의 없다. 아무리 좋게 얘기해도 세일즈가 그리 환영받는 것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전문 세일즈직은 세 번째로 높은 수입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세일즈는 성공의 기회이다. 세일즈로 성공하기 위해 치러야할 대가는 상당히 크지만, 그만한 가치를 세일즈는 보상해준다. 당신에게 야망이 있다면 자본금 없이 맨손으로 세일즈 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며 성공의 길을 가는 분야는 확실히 없을 것이다. 당신의 운명을 결정할 기회가 당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성공하겠다는 욕망이 있다면 세일즈를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부디 행운을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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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3월 창작평
채만식 | 지혜의숲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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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3월 창작평
채만식 | 지혜의숲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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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0대,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
김병완 | 함께북스 | 2012-05-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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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40대,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
김병완 | 함께북스 | 2012-05-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40대,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남아있는 젊은 나이!
인류역사의 오랜 기간 동안 중년은 대개 무시되었다. 탄생, 젊음, 노년, 죽음은 모두 나름의 대우를 받아왔지만 중년은 무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별개의 실체로 여겨지지도 않았다. 물론 인류역사의 대부분 기간 동안 중년이 무시된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삶이 가혹하고 짧았으므로 중간에 할당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200년 전 인류의 평균수명은 20~30세에 불과했다. 또한 60년 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47세였다. 아무리 나누어도 2단계 이상으로 나눌 수 없었던 과거의 인간의 삶의 구조와 지금의 인간의 그것은 너무나 다를 수밖에 없다. 결론은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완벽한 삶의 기회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40대 이후부터 시작되는 또 따른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시간적 기회를 부여받았다는 사실이다. 2, 30대 때는 솔직히 치열한 인생의 소용돌이 속에서 정신없이 학업과 취업과 돈벌이에 냉혹하게 내몰리는 시기다. 그래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인생이 무엇인지 몰라 허둥대며 자신의 진정한 목표와 비전을 생각하기도 전에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대학에 들어가고, 또 자신의 재능과 어울리지도 않는 취업을 하고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돈을 벌면서 가족을 부양하며 살아가게 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이때는 솔직히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기보다는 정해진 사회 시스템에 그대로 복종해야 하는 노예 아닌 노예로 살 경우가 훨씬 많은 시기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시스템을 통과하고 비로소 혼자 독립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40대인 것이다. 인생이 길어짐에 따라 발생하는 변화 중에 가장 큰 변화는 40대 이후의 삶의 모습이다. 과거에는 결혼해서 십 년이나 이십 년만 참고 살면 그만이었다. 어차피 평균수명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이혼한다는 것은 너무나 큰 손해이고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황혼 이혼이 늘어나고 있다. 60대 이후에도 관리만 잘하면 20년 이상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60대에 대학에 입학하여 학문에 정진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40대는 아직도 자신이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남아있는 청춘인 셈이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80세에 육박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인생 40은 인생의 멋진 후반부를 위해 새롭게 다시 준비하며, 또 다른 인생을 한 번 더 살기 위해서 제2의 학과를 선택하고 제2의 졸업장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인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멋진 세상을 우리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이 열렸던 시기는 없었다. 가진 것의 참된 가치를 깨달을 때는 그것을 상실했을 때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세상이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깨닫기도 전에 어린나이에 공부 전선에 내몰려서 정신없이 공부를 할 때는 공부의 기쁨도 공부의 가치도 깨닫기가 쉽지 않다. 공부의 필요성이 잘못 인식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2, 30대 때는 먹고 살기 위해서 산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기 때문에 비로소 공부다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자신이 추구하는 꿈을 포기하고 자신과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시기를 우리는 보내야만 했다. 우리는 그 시기를 그렇게 보내고서야 공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인생에서 그 어떤 쾌락이나 취미보다도 공부가 최고라는 것임을 자각하게 된다. 이제 비로소 누가 뭐래도 공부의 기쁨을 오롯이 깨닫는 시기가 된 것이다. 꿈을 포기해야 되는 가로 고민하는 나이 40에…… 세상의 빠른 변화와 흐름을 공부가 아니고서 무슨 방법으로, 무슨 전략으로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는 더 이상 샐러리맨의 시대가 아닌, 프리 에이전트(Free Agent)의 시대다. 프리 에이전트(Free Agent)란 이제 더 이상 야구나 축구, 농구 등에서 몸값이 비싼 자유계약선수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조직이나 기업체의 관리와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는 독립노동자 전체를 아우르는 말이 되었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현대는 더 이상 과거처럼 기업들이 우리를 평생 직원으로 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의 뉴웨이브 경제지 『패스트 컴패니 (Fast Company)』의 편집위원인 대니얼 핑크는, 20세기 경제의 주체가 샐러리맨과 같은 조직에 포함된 조직원, 즉 회사원이나 직장인들이었다면, 21세기 경제의 주체는 프리 에이전트라고 단언한다. 우리가 직장에 충성을 다하여 높은 실적을 내고 회사가 진정 원하는 프로젝트를 성사시킨다고 해도 회사가 우리의 40대 이후를 절대 보장해 주지 않는다라는 사실이 우리가 40대를 전후하여 공부에 다시 한 번 미쳐야하는 이유가 된 것이다. “인생은 길어졌고, 직장은 짧아졌다.” 40대야말로 공부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제대로 갖춘 시기이다. 우리가 경계해야할 공부 중의 하나가 인생의 수많은 경험이 어우러져서 재창조 되는 공부가 아닌, 단지 사유에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변적인 공부이다. 40대는 인생의 풍파를 어느 정도 겪어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뜻이 작지 않고 기가 가볍지 않다. 그리고 출세나 성공을 위해 대학 졸업장을 위해 공부하는 20대와는 근본적으로 질적으로 다른 참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기이다. 아무리 재능이 있고 능력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다고 해도 20대가 생각하는 생각과 40대가 생각하는 생각은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인생을 살면서 몸소 배우고 익히게 되는 경험과 체험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40대야말로 장자가 말한 공부하는 사람이 갖추어야할 조건을 제대로 갖춘 시기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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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48분 기적의 독서법
김병완 | 미다스북스 | 2012-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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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48분 기적의 독서법
김병완 | 미다스북스 | 2012-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추천!>48분 기적의 독서법은
당신의 습관을 바꾸고 의식과 사고를 바꾸며 인생을 바꿔줄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독서가 왜 하필 48분일까?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48분이란 시간은 독서습관을 기르는 최적의 시간이다! 독서讀書는 내 삶의 혁명革命이었다. 아무리 많은 노력을 해도, 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아도,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아무리 눈부신 성공을 해도, 아무리 높은 지위에 올라도,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 사람이 바뀐다는 것은 그 사람의 환경이나 조건이 달라졌다는 것도,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이 더 많이 주입되었다는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의식의 혁명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진정한 혁명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은 이 지상에서는 독서뿐이다. 그것만이 자신의 사고와 의식, 그 자체가 완벽하게 달라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독서를 통해 자기발전을 이루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지만, 어떤 이는 독서를 아무리 해도 혁명 같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서,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 차이는 한마디로 독서의 임계점(臨界點)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장 쉬운 예가 물이다. 물이 끓어야 라면이라도 해 먹을 수가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항상 물이 끓기 직전에 불을 끄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실제로 물을 끓이는 일이야 다 끓을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독서의 임계점은 눈에 보이지 않고, 코로 냄새 맡을 수 없고, 귀로 들을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임계점을 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대단히 유용한 것임에 분명하다. 어떤 이가 평생 동안 연구한 것을 책 한 권을 통해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같은 책을 읽고도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임에 분명하다. 과연 무엇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독서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그저 책을 많이 읽는다고 큰 인물이 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적의 독서법, 인생역전 책읽기 프로젝트를 활용하라! 기적의 독서법은 무엇인가? 첫째, 독서량이 일정한 임계점을 돌파하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둘째, 일정 시간 안에 필요한 양의 독서를 마쳐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임계점은 의식과 사고의 차원이 한 단계 격상되는 기준점을 말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임계점을 돌파할 수 있을 정도로 독서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독서를 하되 1년이면 1년, 3년이면 3년 시간을 정해서 독서의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양의 책을 읽더라도 3년 동안 읽는 것과 100년 동안 읽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는 의미이다. 중국 공산당의 주석이었던 마오쩌둥 역시 학교를 다니는 대신 도서관에 파묻혀 ‘집중독서’를 한 경험이 있다. 발명왕 에디슨 또한 12세 무렵 학교를 그만두고 도서관에 있는 책을 모조리 독파해버렸다. 디트로이트 시립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었던 것이다. 3중장애인임에도 위대한 삶을 살았던 헬렌 켈러 역시 ‘집중독서’ 기간이 있었다. 아인슈타인, 처칠, 존 스튜어트 밀 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들 모두 ‘집중 독서의 법칙’에서 제시하는 두 가지 조건을 달성하였기 때문에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다. 양良이 질質을 낳는다. 많은 것을 바꾸고 싶다면 많은 것을 받아들여라.- 사르트르 많은 책을 읽은 사람이 한 권의 명저를 읽은 사람보다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고, 많은 변화를 이룰 것이라는 의미이다. 한 권의 명저를 읽는 것은 하나의 멋진 우물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크고 멋진 우물이라 할지라도 구백구십구 개의 우물보다는 크기가 작을 것이고, 그 운치 또한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아무리 좋은 책이라 할지라도 수백 권의 책을 대신할 수는 없다는 의미다. 수천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수천 개의 우물을 경험하는 것과 같다. 수천 개의 우물이 모이면 바다가 되는 법이다. 그러면 저자처럼 잘 다니던 직장을 한순간 무모하게 때려치울 수도 없고 보통사람으로서 ‘집중독서를 통한 임계점 돌파’를 어떻게 하란 말인가? 그에 대한 필승의 해답으로 ‘48분 기적의 독서법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먼저 1년만 시행해보라. 그리고 가능하다면 3년을 완수해보라. 당신은 진정코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얻을 것이다. 그것이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 진정 당신이 꿈꾸는 삶이라면! 그것도 필연적으로 반드시! 거대한 사고의 바다를 경험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오직 경험한 사람,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사고의 바다를 항해하고 정복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일이다. 독자 여러분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해보시길 간절히 바란다. 당신을 ‘48분 기적의 독서법’이 만드는 인생역전 책읽기 프로젝트’의 심원한 세계로 초대한다. 이 초대에 기꺼이 응해 독서와 함께 차원이 다른 새로운 세계에서 차원이 다른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인생에 심취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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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메일
넥서스컨텐츠개발팀 | 넥서스BOOKS | 2012-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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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메일
넥서스컨텐츠개발팀 | 넥서스BOOKS | 2012-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내가 알아야 할 비즈니스 영어메일의 모든 것!
50문장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영어 시리즈 『영어 메일(e-mail)』.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시리즈는 외국인과의 업무상 의사소통에 필수적인 비즈니스 영어의 감각과 표현을 익히고자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출간된 책이다. 비즈니스 상황을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토론, 협의, 협상의 5가지 분야로 나누었다. 본 시리즈에서는 각각의 상황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50가지 패턴의 필수 표현들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총 20차에 걸쳐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배웠던 영어를 보다 구체적인 비즈니스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영어 메일>편에서는 영어 이메일 작성시 반드시 알아야 할 영어 표현 50문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업소개에서부터 상품 주문 및 스케줄 확인, 의견 조정 등 이메일 교환에 필요한 다양한 영어 표현이 진행 순서에 맞추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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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토론
넥서스컨텐츠개발팀 | 넥서스BOOKS | 2012-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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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토론
넥서스컨텐츠개발팀 | 넥서스BOOKS | 2012-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글로벌 비즈니스는 초보운전이 없다!
이 책에서 제시된 영어 문장들은 각각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50가지 패턴의 필수적인 표현들을 추리고 엄선한 것으로, 총 20회차에 걸쳐서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회차마다 기본적인 해설을 곁들여 학습자의 완벽한 이해를 돕고, 이를 철저히 익힌 후에는 3회에 걸쳐 같은 패턴의 유사 표현을 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각 회차가 끝날 때마다 앞에서 배웠던 표현들을 실무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상황 예문을 2회에 걸쳐서 추가로 수록했다. 이 책의 특징 비즈니스 영어 토론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필수 표현 50개를 엄선!! * 각 주제별 표현에 대한 토론하는 연습 * 50개 문장으로 토론 연습 *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어휘 제공 이 책의 목표 - 비즈니스 실무에 꼭 필요한 주요 어구 및 그 표현 방법 습득 - 단기간에 실무적인 영어토론 능력을 향상 - 영어 토론의 실무 적용 능력 배양 - 총 50개 필수 표현을 익히고 각 주제마다 필요한 표현을 활용 말하기 능력 향상 이 책의 타깃 독자 - 해외 영업직 또는 바이어 상담직 등의 해외 관련 업무 담당자 - 영어 토론 및 대화 협상을 필요로 하는 취업 준비생 또는 예비 직장인 - 나의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직장인 |
963 |
[외국어]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넥서스컨텐츠개발팀 | 넥서스BOOKS | 2012-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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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넥서스컨텐츠개발팀 | 넥서스BOOKS | 2012-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글로벌 비즈니스는 초보운전이 없다!
이 책에서 제시된 영어 문장들은 각각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50가지 패턴의 필수적인 표현들을 추리고 엄선한 것으로, 총 20회차에 걸쳐서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회차마다 기본적인 해설을 곁들여 학습자의 완벽한 이해를 돕고, 이를 철저히 익힌 후에는 3회에 걸쳐 같은 패턴의 유사 표현을 연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각 회차가 끝날 때마다 앞에서 배웠던 표현들을 실무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상황 예문을 2회에 걸쳐서 추가로 수록했다. 이 책의 특징 비즈니스 영어 토론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필수 표현 50개를 엄선!! * 각 주제별 표현에 대한 토론하는 연습 * 50개 문장으로 토론 연습 *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어휘 제공 이 책의 목표 - 비즈니스 실무에 꼭 필요한 주요 어구 및 그 표현 방법 습득 - 단기간에 실무적인 영어토론 능력을 향상 - 영어 토론의 실무 적용 능력 배양 - 총 50개 필수 표현을 익히고 각 주제마다 필요한 표현을 활용 말하기 능력 향상 이 책의 타깃 독자 - 해외 영업직 또는 바이어 상담직 등의 해외 관련 업무 담당자 - 영어 토론 및 대화 협상을 필요로 하는 취업 준비생 또는 예비 직장인 - 나의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직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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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년은 먹고 들어가는 신입사원 5주 훈련소
조세형 | 위즈덤하우스 | 2012-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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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년은 먹고 들어가는 신입사원 5주 훈련소
조세형 | 위즈덤하우스 | 2012-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입사 5주 만에 당신은 이미 대리다!
초보사원에서 정예사원으로 거듭나는 ‘5주의 마법사’ 과정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 게임은 지금부터다!]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 하지만 기쁜 마음도 잠시, 막상 출근해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환경에 당황하기 일쑤다.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멋진 비즈니스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아주 간단한 일조차 버벅대고, 선배들의 말은 알아듣기 힘들며, 이러려고 열심히 취업준비를 했나 싶을 뿐이다. 신입사원은 ‘회사의 꽃’이라는데 웬걸,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대학 신입생 시절을 떠올렸다간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애물단지가 되지 않기 위해, 조직문화와 업무에 익숙해지고자 부랴부랴 노력해보지만, 학교와 달리 공부할 만한 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선배들도 그다지 친절하게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나마 대기업은 신입사원 교육과정이 있어서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스스로 부딪혀서 터득하는 수밖에 없다. 대기업의 신입사원 교육도 기본적인 업무만을 알려줄 뿐 회사에서 생존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신병훈련소 “근무 중 이상무!” vs. 신입사원훈련소 “업무 중 이상무!”] 신병은 자대 배치를 받기 전 기본적으로 5주간의 훈련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을 마쳐야 비로소 군인의 자격을 갖추고 정예병사로 거듭나게 된다. 공교롭게도 기업이 신입사원을 교육하는 데 할당하는 기간도 평균 38.9일로, 대략 5주에 해당한다. 이 점에 착안해 이 책은 신입사원이 어엿한 직장인이 되는 데 필요한 과정을 5주로 편성했다. 이른바 ‘신입사원 5주 훈련소’다. 1주차에서 5주차까지 5개의 교육 주제를 ‘대분류’로 나누고, 각 주마다 5일 동안의 과제를 ‘중분류’로 구성해 매일 해야 할 일을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매일의 과제가 끝나면 ‘퇴근단상’을 통해 하루의 업무를 정리하고 되새겨볼 수 있는 코너도 제공한다. 신병이 아무 일 없이 초소 근무를 잘 하고 있을 때 쓰는 표현이 ‘근무 중 이상무!’인 것처럼, 신입사원이 직장생활을 하며 ‘근무 중 이상무!’ ‘업무 중 이상무!’를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1주차 :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공부 잘했다고 일도 잘하지 않는다 가슴 설레는 첫 출근. 하지만 막상 출근해보니 낯설기만 하다. 끝내주는 스펙, 입사해보니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학교에서는 최고참 선배였지만 회사에 오니 그저 막내일 뿐이다. 신입사원이라고 누구 하나 챙기지도 않는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직장 새내기 완벽 적응법. ▶ 2주차_ 기본 업무 익히기 기본기가 진짜 실력이다 상사가 업무를 지시하는 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회의시간에 오가는 말은 외계어 같다. 여기는 안드로메다임이 분명하다. 읽고 쓸 줄 알아야 공부할 수 있듯이, 기본적인 업무를 알아야 일을 할 수 있다. 회사생활에 필요한 기본기 익히기. ▶ 3주차 : 실전 업무 익히기 상사가 감탄할 만큼 업무에 능숙해지자 처음 보는 문서와 복잡한 업무 절차들. 기획서, 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하는 거지?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준비하는 거람? 회의를 잡으라는데 사람들한테 가서 일일이 참석하라고 말해야 하나?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법은 따로 있는 걸까? 실전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져보자. ▶ 4주차 : 나만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개발하기 능력은 없어도 인맥은 있어야 한다 선배한테 인사 한번 안 했다고 싸가지 없는 신입사원으로 찍힐 수 있다. 상사 눈 밖에 났다간 능력이고 나발이고 가차 없이 아웃이다.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다. 직장 내 탄탄한 인간관계는 안 되는 일도 되게 만든다. 신입사원의 인맥관리 노하우. ▶ 5주차: 자기계발과 경력관리 발 빠르게 몸값을 올려라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다. 근무하는 동안 자기계발에 힘 쏟고 실적관리도 잘해두어야 한다. 성과를 올리면 겸손 따위 개나 줘버리고 팍팍 홍보하라. 학벌, 자격증 위주의 이력서가 아닌 실적 위주의 경력증명서를 작성해두자. 내 몸값 업그레이드 하는 법. [삼성의 멘토 선배가 귀띔해주는, 새내기 직장인 회사 완벽 적응법] 저자는 삼성그룹의 중간간부로서, 유명한 ‘삼성인 파워블로거’이자 후배사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멘토 선배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그는 15년 동안의 조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생활의 기본기부터 필수적인 업무스킬까지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모두 알려주고 있다. 오랜 기간 멘토 역할을 해온 만큼 누구보다 신입사원의 입장에서 그들의 현실적인 고충과 궁금증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풀어주고 있다. 또한 삼성그룹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만큼,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도 벤치마킹하는 삼성의 인재개발 방식까지 엿볼 수 있어 가히 신입사원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다. 신입사원이 기본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까지 최소 6개월 이상 걸린다고 한다. 6개월을 5주로 압축시킨 이 ‘마법’을 통해 어떤 조직에서도 처음부터 능숙한 슈퍼루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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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5원 75전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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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