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7 |
[어린이] 막내 도토리의 세상 배우기
조대현 | 도서출판오늘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7 |
[어린이] 막내 도토리의 세상 배우기
조대현 | 도서출판오늘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수록된 동화로는 '막내도토리 세상배우기', '귀여운 포로', '동그라미 나라의 네모돌이', '감나무 한 그루', '아카시아가 핀 약수터', '지애의 믿음', '개나리꽃을 싣고 달리는 기차', '하얀새와 민들레', '깊어가는 가을', '귤 세개의 행복'등 10편으로 각각 이야기의 줄거리는 달라도 이책에서 지은이가 꼭 하고자 하는 말이 있는데 "사람은 어려서부터 여러 가지 힘든 체험을 많이 하고, 그것을 스스로 이겨냈을 때 큰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부모님에게 너무 기대려하고 ,힘든 일을 피하려는 태도를 보면 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이 언제까지나 우리를 돌봐줄 수도 없고, 나이가 먹으면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 쉬임 없이 밀어닥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이 책을 읽고 고난 앞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는 의지력을 가꾸어 보십시오. |
6 |
[어린이] 몽당분교 올림픽
김형진 | 책먹는아이 | 2009-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6 |
[어린이] 몽당분교 올림픽
김형진 | 책먹는아이 | 2009-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70~8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히 미군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동네를 빼고는 외국인들을 별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지하철에서든 어디에서든 외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백인, 흑인, 동남아시아인, 러시아 사람들까지…….
현재 우리나라 공장에서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못사는 나라에서 온 노동자들이 많이 일하고 있습니다. 농촌에는 중국, 베트남 여자들이 시집 와서 농사도 짓고 아이도 낳고, 그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이런 시골 학교를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교육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농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해서 큰 학교에 흡수시킨다는 정책이지요. 어른들의 욕심 때문에 혼혈 아이들을 포함한 시골 학교 어린이들은 교육받을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교육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동화에서처럼 우리나라 어디에서든지 혼혈 어린이들의 차별받는 올림픽이 열릴 수 있을 겁니다. 단일민족이라는 ‘민족 차별’의 ‘생각의 틀’에 어린이들이나 어른들이 갇혀 있으면 말이죠. 한국에 와서 아들딸 낳고 사는 외국인들은 한국인들과 똑같이 ‘내국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외국인’이라는 호칭은 한국에 관광 온 외국 사람을 부르는 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커다란 바위가 오랜 세월에 걸쳐 작은 물방울에 부서지듯이, 이 동화가 우리나라 어른들이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물려 준 잘못된 ‘생각의 틀’을 깨는 작은 물방울이 되기를 바랍니다. |
5 |
[어린이] 밤안개
이원수 | 웅진주니어 | 2012-08-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5 |
[어린이] 밤안개
이원수 | 웅진주니어 | 2012-08-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동요 <고향의 봄>으로 알려진 이원수 선생님의 저학년을 위한 동화집. 가난한 친구들을 업신여기던 경림이가 열심히 일하는 덕례를 보며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밤안개> 이야기를 비롯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엉겅퀴> 등 8편 수록. |
4 |
[어린이] 블루문파크
조남호 | 블루문파크 | 2011-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4 |
[어린이] 블루문파크
조남호 | 블루문파크 | 2011-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간은 들어갈 수 없는 신비의 놀이공원 <블루문파크>.
블루문이 뜨는 딱 3일 동안만 지상에 놀이공원 <블루문파크>가 문을 연다. 하늘세계의 천사들이 지상에 내려와 휴식을 즐기는 유일한 장소이다. 그 곳에 인간으로는 처음으로 들어가게 된 한비. 한비는 <블루문파크>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 그러나 지하세계의 공포제국의 왕은 블루문파크를 파괴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게 되고, 소년 한비는 블루문파크 전사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화려한 휴가>를 만든 기획시대와 <여고괴담시리즈>를 제작한 씨네2000, 그리고 <흑심모녀><식객2><미인도>를 제작한 예당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의 영화제작사에서 15년간 영화를 기획, 프로듀싱한 조윤정 프로듀서와 뉴욕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전공하고, 국내에서 영화 <흑심모녀>를 각본, 연출한 조남호 감독이 어린이를 위한 그리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타지 소설 <블루문파크>를 출간했다. 외국의 <해리포터 시리즈>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찰리의 쵸콜릿공장>처럼 어린이나 어른 할 거 없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환타지 이야기로 신선한 소재와 공간을 가지고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새롭고 파격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 읽다보면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한 영상이 머릿속에 펼쳐지면서 이야기 속으로 쭉 빨려 들어가는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 책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교훈적이며, 흥미진진한 선물이 될 것이다. |
3 |
[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사회성
방미진 | 위즈덤하우스 | 2012-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3 |
[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사회성
방미진 | 위즈덤하우스 | 2012-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이다. 부모나 형제자매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토대로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안에 어린이에게 필요한 인성을 녹여 내어 재미와 함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사회성》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스물두 번째 권으로서, 소심한 간공주를 주인공으로, 새로 전학 온 나칠칠, 독불장군 우장한, 삐치기 대장 왕선해, 은따 배온달 등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아이들이 만나는 가장 큰 사회인 학교에서의 생활에서 사회성이 얼마나 요구되고, 중요한지에 대해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깨닫게 해 준다. 행복한 아이로 키워 주는 힘, 사회성! 사람은 사회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고, 따라서 사람에게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그리고 잘 어울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아이들이 만나는 가장 큰 사회인 학교생활을 해 나가는 데 커다란 어려움이 따르고, 교우관계도 순탄치 못해 따돌림을 당하거나 하는 심적 고통을 겪게 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성적이 우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하는 개인 능력과 재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능력인 사회성도 그 못지않게 중요함을 깨닫게 해 주고, 사회성을 키우는 법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이 책에는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 다섯이 등장한다. 제각각 다른 캐릭터를 지닌 아이들로 사회성이 부족한 이유 역시 제각각이다.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간공주, 운동도 공부도 다 잘하지만 독불장군처럼 자신의 뜻대로만 하려고 해서 친구들과 멀어진 우장한, 툭하면 삐쳐서 친구들이 피곤해하는 왕선해, 존재감이 없는 은따 배온달, 여기에 미스터리하게도 전학 오자마자 반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나칠칠까지 각각의 아이들은 각각의 이유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고민한다. 이 아이들이 서로 부대끼면서 스스로에게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남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고, 서서히 고쳐 나가기 시작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성격 및 태도를 고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본문 중간 중간에 ‘나칠칠의 사회성 교실’ 코너를 구성하여, 5개의 팁을 통해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법을 알려 주어, 자신이 해당하는 부분의 팁을 통해 실제 활용해 볼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임을 배우고,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남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회성을 키우는 방법’ Part 1.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갖기 사회성을 키우려면 우리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 생김새가 각각이듯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조금씩 다릅니다. 사람들마다 개성이 있음을 알게 된다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Part 2. 사회의 규칙 잘 지키기 사회성을 키우려면 규칙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규칙만 잘 지키면 서로 싸우고 헐뜯으며 또래에게 미움을 받는 일은 없습니다. 새치기를 하지 않고, 때리고 욕하지 않으며, 주어진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Part 3.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기 사회성을 키우려면 긍정적인 표현을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얼굴을 찡그리고 투덜대며, 남의 잘못만 탓하는 사람을 보면 저절로 같이 인상이 구겨지고 기분도 나빠져 멀리하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반면에 잘 웃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에 대해 더 많이 말하고, 단점보다 장점을 잘 찾아내는 사람에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지요. |
2 |
[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성취
진서윤 | 위즈덤하우스 | 2012-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 |
[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성취
진서윤 | 위즈덤하우스 | 2012-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생의 성공을 결정짓는 성취감,
성취감을 느낀 아이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을 길러 주는 어린이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의 14번째 시리즈인 『어린이를 위한 성취』는 초등학교 시절에 꼭 느껴봐야 할 성취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취감을 느껴본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성취는 부단한 노력과 끈기, 자율, 약속, 준비 등의 덕목이 촘촘한 가지처럼 뻗어나가는 한 그루의 나무와 같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성취』은 ‘꿈’을 이루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그저 시키는 대로 사는 초등학생 유주에게도 어느 날 꿈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성취감을 느껴보지 못한 유주에게 무언가를 준비해서 이루어 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성취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준비된 사람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지요. 『어린이를 위한 성취』를 통해 유주가 어떻게 꿈을 이루어 가는 지 살펴보세요.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특징 첫째, 주인공이 성장해 가는 모습이 단계별로 나타나 있습니다. 평범한 나와 같은 주인공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몰라 합니다. 하지만 성취감을 느껴가면서 변화되는 주인공의 모습이 생생하게 실려 있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합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현실감 있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둘째, 성취감을 느끼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그저 ‘열심히 해라’ 이런 형식적인 조언이 아니라 옆에서 친절한 선생님이 알려 주듯이, 성취를 위한 여러 실천 목표들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성취력 향상을 위한 실천 목표들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만들어 보면서 어느새 변화되는 자신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셋째,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상상력 넘치는 그림으로 재미를 더해 줍니다. 초등학생들이 느끼는 고민들이 생동감 있게 펼쳐집니다. 가정에서 부모님과의 갈등, 친구들과의 사소한 다툼 등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이 현실감 있게 묘사되어 있어 공감할 수 있습니다. 상상력 넘치는 그림과 함께 하여 더욱 생동감을 줍니다. |
1 |
[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예의
이지현 | 위즈덤하우스 | 2012-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1 |
[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예의
이지현 | 위즈덤하우스 | 2012-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상대방을 흐뭇하게 하는 말과 행동,
예의를 지키는 지름길이에요. 예의란, 우리가 생활하면서 반드시 몸에 익혀야 하는 자세이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은 예의를 지키기 위한 바탕이 되는 마음이다. 서로 간에 예의가 없는 세상은 무척 삭막하고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기 마련이다. 따라서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예절 바른 행동을 생활화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면, 매사 예의를 지키는 행동들이 너무 부담스러운 건 아닐까? 사실 어른을 보면 먼저 인사하는 습관, 식사할 때 어른이 수저를 들기 전에 먼저 들지 않는 습관, 상대방을 존중하는 언어 습관 등 사소한 습관들을 몸에 익힌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 이 책에 나오는 두 명의 주인공 민구와 은우는 그런 습관을 생활화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른들로부터 야단을 맞고, 잔소리를 들으며, 주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었다. 예절 학교에 가서도 처음에는 상대방을 공격하는 언어 습관으로 친구들과 싸우고, 식사 시간에도 먼저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달려드는 통에 훈장님께 혼나게 된다. 하지만 끼니를 굶는 벌칙을 받고, 매일 아침마다 문안 인사를 드리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통해 서서히 예절 생활을 몸에 익히게 된다. 전화는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전화 에티켓으로 모든 걸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 공손하고 깍듯하게 하는 인사 한 번이 그 사람의 첫인상을 평가한다는 점, 장소에 따라 입는 옷과 지켜야 할 규칙이 다르다는 점을 이 책에서는 본문 사이사이에 아이들의 대화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어린이가 생활하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절 지침이 재미있는 동화 안에 버무러져 있어, 예절 생활에 대해 그동안 멀게만 느끼고 자신의 일이 아닌 것처럼 생각했던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예의’를 지키기 전에 꼭 알아야 할 POINT 4! POINT 1. 예의란 무엇일까요? 예의란,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에요.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어요.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서로 돕고 살아가지요.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 이것이 바로 예의예요. 예의 바른 사람이 많을수록 이 세상은 아름다워진답니다. POINT 2. 예의는 왜 필요할까요? 예의를 지키면 서로 기분이 좋아져요. 웃으며 인사하는 사람을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잖아요? 예의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윤활유 같은 것이랍니다. POINT 3. 예의를 잘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내가 대접받고 싶은 만큼 상대를 대접하도록 하세요.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고 싶어한답니다. 내 몸을 아끼듯 다른 사람을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 이런 마음을 갖추었을 때 비로소 예의를 잘 지킬 수 있어요. POINT 4. 예의 바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때와 장소에 따라 어울리는 말과 행동을 할 줄 아는 사람이지요 항상 밝은 표정으로 먼저 인사를 하는 사람, 미안한 일이나 고마운 일이 있을 때 반드시 표현하는 사람, 친구를 욕되게 하거나 무시하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바로 예의 바른 사람들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