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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어린이
[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사회성
방미진 | 위즈덤하우스 | 2012-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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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이다. 부모나 형제자매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토대로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안에 어린이에게 필요한 인성을 녹여 내어 재미와 함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사회성》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스물두 번째 권으로서, 소심한 간공주를 주인공으로, 새로 전학 온 나칠칠, 독불장군 우장한, 삐치기 대장 왕선해, 은따 배온달 등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아이들이 만나는 가장 큰 사회인 학교에서의 생활에서 사회성이 얼마나 요구되고, 중요한지에 대해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깨닫게 해 준다.





    행복한 아이로 키워 주는 힘, 사회성!



    사람은 사회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고, 따라서 사람에게는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그리고 잘 어울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아이들이 만나는 가장 큰 사회인 학교생활을 해 나가는 데 커다란 어려움이 따르고, 교우관계도 순탄치 못해 따돌림을 당하거나 하는 심적 고통을 겪게 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성적이 우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하는 개인 능력과 재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능력인 사회성도 그 못지않게 중요함을 깨닫게 해 주고, 사회성을 키우는 법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이 책에는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 다섯이 등장한다. 제각각 다른 캐릭터를 지닌 아이들로 사회성이 부족한 이유 역시 제각각이다.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간공주, 운동도 공부도 다 잘하지만 독불장군처럼 자신의 뜻대로만 하려고 해서 친구들과 멀어진 우장한, 툭하면 삐쳐서 친구들이 피곤해하는 왕선해, 존재감이 없는 은따 배온달, 여기에 미스터리하게도 전학 오자마자 반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나칠칠까지 각각의 아이들은 각각의 이유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고민한다. 이 아이들이 서로 부대끼면서 스스로에게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남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고, 서서히 고쳐 나가기 시작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성격 및 태도를 고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본문 중간 중간에 ‘나칠칠의 사회성 교실’ 코너를 구성하여, 5개의 팁을 통해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법을 알려 주어, 자신이 해당하는 부분의 팁을 통해 실제 활용해 볼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임을 배우고,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남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회성을 키우는 방법’



    Part 1.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갖기

    사회성을 키우려면 우리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 생김새가 각각이듯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조금씩 다릅니다. 사람들마다 개성이 있음을 알게 된다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Part 2. 사회의 규칙 잘 지키기

    사회성을 키우려면 규칙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규칙만 잘 지키면 서로 싸우고 헐뜯으며 또래에게 미움을 받는 일은 없습니다. 새치기를 하지 않고, 때리고 욕하지 않으며, 주어진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Part 3.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기

    사회성을 키우려면 긍정적인 표현을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얼굴을 찡그리고 투덜대며, 남의 잘못만 탓하는 사람을 보면 저절로 같이 인상이 구겨지고 기분도 나빠져 멀리하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반면에 잘 웃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에 대해 더 많이 말하고, 단점보다 장점을 잘 찾아내는 사람에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지요.




  • 방미진



    동화 작가. 1979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금이 간 거울』, 『행복한 자기감정 표현학교』, 『형제가 간다』가 있다.





    최정인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지금도 변함없이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대표작으로는 『그림 도둑 준모』, 『우리들만의 규칙』,『벤은 나와 조금 달라요』,『제닝스는 꼴찌가 아니야』,『제이넵의 비밀 편지』,『우리 아빠는 백수건달』,『교환 일기』,『울어도 괜찮아』『말풍선 거울』『바리공주』, 『엄마~ 5분만』, 『왕의 어린 왕비』,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등이 있습니다.


  • Part 1.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 갖기

    외톨이 간공주

    꽝꽝꽝 전학생

    수상한 불가사리

    사랑에 눈이 멀다

    고깟 친구 하나



    Part 2. 사회의 규칙 잘 지키기

    또 한 명의 반새 반쥐

    행복 다음엔 불행, 불행 다음엔 암흑!

    친구가 아니야?

    조직의 아들

    단점도 장점으로!



    Part 3.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기

    그의 흔적

    나적모와 등잔 밑 친구

    마력이 아니라 마음

    나칠칠의 비밀

    전설의 4인조



    작가의 글 | 세상이 즐겁고 행복해지는 능력, 사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