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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인문
[인문] 심리학의 즐거움 1
김문성 | 휘닉스드림 | 2011-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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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속 미로를 탐험하는 즐거운 여행

    도대체 마음이란 무엇인가?




    심리학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학문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 책은 심리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대중 심리학이자 실천 심리학이다. 방송에서도 연예인들에게 요즘 무슨 책을 읽느냐고 물으면 상대의 마음을 알기 위해 ‘심리학의 즐거움’을 읽는다는 출연자들이 늘고 있다. 따라서 현대 사회는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여러 영역에서도 심리학이 절대적으로 요청되는 시대이다.





    내 안에 너 있다? 정말? 나도 모르는 나의 숨겨진 심리는?



    심리학은 단순히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는 심리테스트나 조언가가 되기 위한 학문이 아니라, 사회 각 분야의 아주 많은 부분에서 활용되는 과학적 학문이라 할 수 있다. 범죄 심리, 소비자 심리, 색채 심리, 산업/조직 심리, 상담 심리, 경제 심리 등 각 회사나 단체의 이익과 목적 달성을 위한 마케팅이나 리서치 분야 그외에 각종 소비, 패턴 등의 심리를 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하기도 한다. 따라서, 사람의 심리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면 성공의 지름길이 보이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특히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이 책은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만 하는 자기 자신의 숨겨진 심리를 한 꺼풀씩 벗겨줄 것이다. 또 다른 사람들의 내면도 흥미롭게 탐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심리학에 대해 “대학의 일반교양으로 심리학을 공부했지만, 도무지 모르겠다”, “심리학을 공부해 보고 싶지만, 책이 너무 많아 어떤 것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마음 속 어딘가에 품고 있진 않은가? 심리학이란 참 이상한 학문이다. 이만큼 많은 사람을 애태우게 하면서도, 독학으로 제대로 공부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왜 그런 것일까? 흔히 심리학을 기초부터 공부하려고 마음먹고 서점에 가 심리학 관련 서적을 보고 있자면 ‘도대체 심리학이란 게 뭐야?’라는 혼란스런 기분이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인간에 관한 삼라만상은 모조리 ‘심리학’이 되어버리고 만다는 점이 ‘심리학’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이다.





    감정, 감각 등 오감의 비밀을 밝힌다.



    심리학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또 다른 이유는 일반인들에게 ‘심리학’이 갖는 이미지와, 학문으로서의 ‘심리학’이 갖는 이미지 사이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통 ‘자신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학문’, ‘다른 이의 마음을 어떻게 다룰지 알 수 있는 학문’, 혹은 ‘카운슬링과 같은 실용적인 방법론’이 심리학이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의 심리학은 이러한 생각과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대학에서 배우는 학술적인 ‘심리학’의 입장에서 볼 때, ‘자신’ 혹은 자신과 관계있는 특정 ‘타인’에 대하여 직접 생각하지는 않는다.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 타인의 마음을 아는 것은 ‘일상에서의 응용·실천편’과 같은 것이다. 학술적인 ‘심리학’에서는 특정의 누구도 아닌 ‘개인’ 혹은 ‘인간일반’에 대해 마음의 활동이나 마음과 행동의 관계, 마음과 행동과 신체의 관계를 과학으로서 배우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측면의 ‘심리학’ 세계를 ‘요리’의 세계에 빗대볼까. 학술적인 ‘심리학’은 ‘음식 재료의 지식이나 조리기술’ 등의 기본원리를 공부하는 것에 해당한다. 반면에 일반인들에게 있어 ‘심리학’은 ‘라면을 좀 더 맛있게 끓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아는 것에 해당하는 것이다. 『심리학의 즐거움』은 ‘심리학’이 가진 이러한 두 가지 측면을 연결하려는 시도이다. 그래서 독자들이 이 책으로 심리학의 이론이나 사상 등이 갖는 재미를 맛보고, 더 나아가 이를 응용해 자기 자신 혹은 자기 주변의 인간관계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길 희망한다. 막연히 어렵게만 여겨지는 심리학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새로운 접근 방식의 『심리학의 즐거움』을 통해 이제 독자들은 심리학의 실체를 생생히 느끼며 ‘심리학의 즐거움’을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독자들에게 ‘성공적인 삶’의 열쇠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김문성



    전남 순천에서 출생하여 순천고등학교를 졸업, 서울에서 중앙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직장생활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학연수를 하고 귀국하여 잡지사 등에서 번역일을 하다가 잡지사를 그만두고 전문 번역가로 활약하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에게 이런 것을 배워야 한다’ ‘무소유의 철학’ ‘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좋은 인생 좋은 습관’ ‘마음을 사로잡는 데이트 심리학’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 ‘심리학의 즐거움’ 맛보기



    유혹의 장_ 심리가 보이면 성공도 보인다

    1. 마음의 테크닉

    처음 만나는데도 왠지 좋다?│어느 샌가 호감을 품는 ‘단순접촉효과’│망각과 본심

    2. 만남의 테크닉

    당신과 있으면 왠지 설레인다│태도가 비슷하면 친해진다

    3. 비즈니스의 테크닉

    심리학을 활용한 바겐세일│쇼핑과 ‘느낌(feeling)’의 착각

    4. 뇌의 테크닉

    뇌는 10%밖에 사용되지 않는다?│머리가 좋아지는 진정한 비결



    1장_ 마음의 심리학

    1. 심리학의 탄생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심리학의 역사│철학자가 말하는 인간의 마음│마음의 과학적 연구

    2. 사람의 마음은 성격으로 나타난다

    행동에 나타나는 인간의 성격│사람의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야생아 ‘아베롱’이 보여준 환경의 자극│술을 마시면 사람이 왜 달라지나

    3. 마음의 눈으로 사물을 본다

    지각도 마음과 통한다│똑같은 것을 보고도 사람들의 생각은 각각이다│신비로운 인상을 주는 잔상효과

    4. 사회 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마음

    인간의 사회적 행동은 타인의 영향을 받는다│동조하는 사람과 영합하는 사람│심리학을 활용한 바겐세일



    2장_ 감정의 심리학

    1. 희노애락의 구조

    희노애락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가│감정이 사람을 만든다?│성격의 경향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2. 표정이 감정을 만든다?

    감정이 일어나는 구조│‘울어서 슬프다’ 제임스 랑게의 이론│얼굴 표정이 기분을 만든다?│톰킨스 가설 실험

    3. 필링(Feeling)의 정체란?

    ‘필링(feeling)’이라는 알 수 없는 존재│이것도 저것도 전부 다 멋져!

    4. 기억의 장난

    인생은 즐거운 기억으로 채색된다│행복한 기억이 남는 구조

    5. 좋고 싫음의 구조

    처음 보는데도 왠지 좋다?│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전이는 일어나고 있다│어느 샌가 호감을 품는 ‘단순접촉효과’



    3장_ 인간관계의 심리학

    1. 인간관계의 기본

    인간관계의 기본은 모자관계

    2. 왠지 피곤한 인간관계

    왠지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든다?│대인관계의 기초는 신뢰│대인관계 패턴의 방향

    3.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것

    사람의 취향을 좌우하는 ‘중요타자’│닮은 사람을 멋대로 끼워맞춘다│자동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시스템

    4. 친구 선택의 메커니즘

    자리가 가까우면 친해진다│태도가 비슷하면 친해진다│비슷한 사람끼리인데도 사이가 안 좋아진다?│연인선택은 좀 다르다

    5. 연인 선택의 메커니즘

    연애는 착각에서 시작된다?│당신과 있으면 왠지 두근두근거린다│‘누구든 상관없다’라는 셈이 아닌가?



    4장_ 기억의 심리학

    1. 자신의 존재확인

    기억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기억할 수 없게 된 사람│‘나’는 ‘나의 기억’이다│기억의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2. 기억이란 무엇인가

    작동기억과 장기기억│장기기억의 종류

    3. 인간은 왜 ‘잊어버리는’걸까

    가장 최초의 기억은 무엇인가│망각은 왜 일어나는가│자연붕괴설│간섭설│억압설│검색실패설

    4. 기억을 고쳐 쓰는 방법

    기억을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어법 효과│기억은 일그러진다?

    5. 기억력이 좋으면 행복할까?

    기억력이 너무 좋으면 불행



    5장_ 감각의 심리학

    1. ‘아픔’과 인간관계

    느낀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아픔’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병│아픔을 알지 못하면 타인에게 상처를 입힌다

    2. 인간의 초능력 ‘감각대행’

    손으로 소리를 듣는다?│손끝의 진동으로 문자를 읽는다?│혀로도 문자를 읽을 수 있다?│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초능력?

    3. 감각은 변화해 간다

    감각은 길들여진다│온도의 착각│사람은 어떤 냄새에도 익숙해진다?│인간에게도 페로몬이 있다?!│왜 순응은 필요한가

    4. 오감의 한계

    우리는 모든 것을 느낄 수는 없다│오감의 한계 ‘자극정’│빛 에너지(전자파)의 전역



    6장_ 의욕의 심리학

    1. 마음의 힘

    동기부여란 무엇인가

    2. 자극이 없으면 참을 수 없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게으름뱅이?│인간은 자극을 추구하는 존재다

    3. 포기의 이유

    학습성 무력감│결과 없는 노력

    4. 의욕의 원동력 ‘인지 스타일’

    원인귀속│원인귀속의 경향과 대책

    5. 의욕을 만들어 내는 것

    동기부여│하고 있는 동안 재미있어진다│보상이 의욕을 잃게 하는 경우

    6. 의욕의 원천 ‘자기효력감’

    할 수는 있는데, 좀처럼 몰두할 수 없다?│‘자기효력감’ 향상법



    7장_ 선악의 심리학

    1. 선악의 판단

    ‘마음’의 정체는 무엇인가

    2. 범죄자는 타고난다?

    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천성?│범죄자는 외관을 보면 알 수 있다?│범죄자의 뇌에는 특징이 있다?│범죄자는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환경 때문에 죄를 저지르는 것은 아니다

    3. 사람은 왜 죄를 저지르는가 ‘강화이론’

    선악쟀 판단기준이란 무엇인가│벌이 있어서 하지 않는다│선악의 판단기준은 경험으로부터 형성된다│범죄를 방지하는 방법이란?

    4. 사람은 왜 죄를 저지르는가 ‘모델링’

    타인의 행위를 보고 기억한다│모델링의 억제효과

    5. 사람은 왜 죄를 저지르는가 ‘상황의 힘’

    사람은 어디까지 잔혹해질 수 있는가│대리상태에서는 잔인해질 수 있다

    6. 사람은 왜 죄를 저지르는가 ‘익명성’

    누구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한다

    7. 사람은 왜 죄를 저지르는가 ‘사회의 룰’

    ‘보통 사회’란 무엇인가│‘왜 살인이 안 된다는 거지?’



    8장_ 뇌의 심리학

    1. 뇌의 작용이란 무엇인가

    뇌와 행동│24시간 일하고 있는 뇌│‘칵테일파티 효과’│행동의 계획에 맞춰 생각해 낸다

    2. 인간은 뇌의 10%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뇌의 구조와 역할│뇌는 10%밖에 사용되지 않는다?

    3. 우뇌와 좌뇌의 실체

    좌뇌는 의식, 우뇌는 무의식?│분리뇌 환자 실험Ⅰ│분리뇌 환자 실험Ⅱ

    4. 뇌의 능력을 올리는 비결

    뇌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비결이 있는가│근거가 없어도 효과가 오른다?│왼손을 사용하여 능력을 계발할 수 있다?│머리가 좋아지는 진정한 비결



    9장_ 욕망의 심리학

    1. 욕망의 정체는 무엇인가

    왜 우리는 무언가를 원하는가│‘생리적 욕구’란 무엇인가│‘사회적 욕구’란 무엇인가

    2. 브랜드가 좋은 이유

    필요하진 않다, 그래도 갖고 싶다!│자신에게 부족한 것 ‘브랜드’

    3. 욕망은 어떤 형태인가

    머슬로우의 ‘욕구계층설’



    10장_ 심리학사의 저명인사들

    1. 분트

    분트의 이력│심리학의 탄생│과학으로 마음을 알아낸다

    2. 프로이트

    프로이트의 이력│프로이트의 ‘무의식’│정신-성적발달이론│마음의 구조론

    3. 융

    융의 이력│‘개인적 무의식’과 ‘집단적 무의식’│융의 유형론

    4. 에릭슨

    에릭슨의 이력│라이프사이클 이론

    5. 파블로프

    파블로프의 이력│파블로프의 ‘조건반사’

    6. 왓슨

    왓슨의 이력│행동주의의 시초

    7. 아들러

    아들러의 이력│콤플렉스를 발판으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