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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국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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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국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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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등학생 창업하기
맹명관 | 대교출판 | 2011-03-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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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등학생 창업하기
맹명관 | 대교출판 | 2011-03-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등학생 창업하기
고등학생 창업의 시대! 이 책으로 열린다 자신이 발명한 많은 제품들로 CEO의 길을 걷고 있는 정희윤 군. 15살 때부터 창업의 길에 들어선 김가영 양. 이들은 친구들이 대학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이미 사회에 눈을 돌려 창업에 성공해 유명해진 고등학생 사장님들이다. 『고등학생 창업하기』는 제2의 빌게이츠를 꿈꾸는 야심만만한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경쟁력 있는 창업을 장려하기 위한 책이다. 점점 창업의 연령대가 낮아지는 요즘, 창업, 마케팅, 사업계획서, 아이디어 창출 등 청소년 창업에 본질적인 요소에 치중하였고, 이를 일선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부분의 창업 서적들이 소자본 창업이나 틈새 창업 등 '장사 하는 법'에 머무르는데 비해 이 책은 창업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에서부터 전략적인 방안까지 기업가 정신에 입각해 기초부터 알려주고 있다. 특히 각 장의 후면에 자기 점검이 가능하도록 체크리스트를 설정하여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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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목(古木)
함세덕 | 도서출판 모진 | 2009-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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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목(古木)
함세덕 | 도서출판 모진 | 2009-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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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고영혁 | 도어즈 | 2012-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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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고영혁 | 도어즈 | 2012-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망설이고 방황하는 20대를 위한 고민 해결 멘토링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는 커리어 컨설턴트와 소셜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20대에 주로 하는 고민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저자 본인 스스로 자신은 ‘갈 지之 자 커리어’의 소유자라고 한다. 저자는 대학교를 두 번 들어가고 남들은 어렵게 입사한다는 대기업에 잘 다니다가 퇴사한 후 지금 현재 커리어 컨설턴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이런 저자가 20대에 가장 많이 고민하는 공부, 진로, 돈, 관계, 시간, 자아실현 등 그들의 고민에 대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해준다. 뜬구름 잡는 식의 이야기로 단순히 희망만 전하며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멘토링을 해주며 눈앞에 있는 벽을 스스로 넘기 위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정말 인생의 모든 것은 20대에 결정될까? 갈림길에 선 20대를 위한 고민 해결 멘토링 20대가 되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고 주변에서도 보는 눈이 달라진다. 그리고 20대에게 준비하라는 것도 많다. 하지만 20대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만 많은데 주변에서 요구하는 것도 많다. 이는 비단 20대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다. 30대가 되어도 40대가 되어도 20대의 고민들, 인간관계, 돈, 일 등 고민하는 것은 그대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런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은 20대일 것이다. 이런 고민의 시초가 되는 20대의 고민을 어떻게 하면 스스로 잘 풀어갈 수 있을지 멘토링을 해준다. 누구나 겪는 20대의 사춘기 저자는 본인 스스로 자신은 ‘갈 지之 자 커리어’의 소유자라고 한다. 첫 번째 대학교를 4학년 1학기까지 다닌 후 다시 수능시험을 보고 새내기로 다른 대학교에 들어갔다. 그리고 남들은 어렵게 입사한다는 대기업에 잘 다니다가 퇴사한 후 지금 현재 커리어 컨설턴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삶에서 약간 벗어난 듯이 보이는 저자의 과거 덕분에 상담 또는 조언을 할 때 더욱 현실감 있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누구보다 20대는 고민이 많고 방황하는 시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20대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기 위해 함께 공감하고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 때 조금 더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자신이 했던 방황과 고민을 정리하여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청춘들이 조금은 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경험만이 아닌 커리어 컨설턴트 활동과 소셜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고민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0대는 고민하는 시기 저자는 “20대의 고민에 대한 키워드는 무엇이 있을까요”라는 화두를 소셜커뮤니티에 던졌다. 20대는 물론이고 30~50대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답을 해주었고 저자 본인이 했던 고민들을 종합해보니 “책임감, 공부, 진로, 취업, 경제력, 인간관계, 연애, 시간관리, 자아실현, 롤모델, 이상과 현실의 괴리” 등으로 나누어졌다. 이 화두들에 대해 경험자로서 선배로서 차근차근 이야기하며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와 같은 방황과 고뇌를 하고 있는 많은 20대에게 정형화된 매뉴얼이 아니라, 스스로를 차분히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더욱 현병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고민은 누구나 하는 것이고, 평생 고민하는 것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스스로 현명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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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
김용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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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
김용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민하는 청춘에게 들려주는 당근과 채찍!
"당당하게 고민하고, 마음껏 실패해라. 청춘, 니들에게는 그럴 권리가 있다!" 20대는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주눅들 필요가 없는데, 머뭇거리고 겁낸다. 자신을 개조돼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는 데 조금도 거리낌이 없다. 자신이 애써 걸어온 세월이건만 이를 부정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_본문 중에서 지난 2009년 여름, ‘20대, 너희에겐 희망이 없다’라는 ‘위험한’ 글이 한 대학신문에 게재되었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해 침묵과 방관으로 일관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이기심을 꼬집는 글이었다. 글쓴이의 의도가 잘 전달되었는지 글이 발표된 뒤 엄청난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그게 왜 우리의 잘못인가”,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짱돌’이나 들라는 이야기인가”, “당신들은 우리가 이렇게 되기까지 뭘 했는데”, “우리 세대의 고통을 당신이 알기나 하느냐”. 일부에서는 저자의 생각을 ‘개새끼론’으로 폄하하기도 했다. 말할 줄 모르고 무관심으로만 똘똘 뭉친 줄 알았던 20대가 곳곳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이 바로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 그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우리의 청춘, 역동성 있는 진짜 젊음인 것이다. 누구보다 힘들게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0대, ‘니들’의 마음을 세상이 모르는 바 아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실업률에 너도 나도 스펙 쌓기에 열중할 수밖에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학등록금 앞에서 부모님 눈치 보며 전전긍긍 할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탈출구 없는 터널 속에서 표류하고 있는 20대의 고민을 우리가 왜 모르겠는가. 그래서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희망 없다’며 폄하했던 이의 ‘20대 희망 찾기’를. 저자는 ‘20대, 너희에겐 희망이 없다’ 이후 불어 닥친 모진 풍파를 겪은 뒤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고민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20대를 만나고 소통하면서 개인의 문제에 짓눌려 사회적 의제에 자기견해를 갖기 힘든 그들의 뼈아픈 현실을 읽을 수 있었고, 그들의 진실한 속내를 들을 수 있었다. 그렇게 그 여정의 기록들을 하나하나 담아 20대, 그들 안에 내재된 ‘진주’를 발견하는 마음으로 한 권의 책을 정성스레 엮어냈다. 잿빛 미래를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을 위한 열혈응원서신, 바로 <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이다. 이 책은 말한다. “20대여, 더 이상 혼자 고민하고, 혼자 전전긍긍하지 말라. 이제 우리 툭 터놓고 한 번 이야기해 보자.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없다면 우리 함께 그 잿빛 바위에 어여쁜 노란물 한 번 들여 보자”라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과 그 청춘을 열렬히 응원하는 또 다른 청춘에게 이 소중한 책을 권한다. 세상을 만만하게 여기면 만만하고, 세상을 높은 벽이라 여기면 높은 벽이 된다. 또 내가 살아보건대 세상은 꽤 만만하다. 자존감을 가졌으면 한다. 파이팅! 멋진 청춘. _나오는 글 중에서 지금, 20대가 '가장 청춘답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그것! ‘시사평론계의 김구라’ 김용민이 들려주는 '20대 희망 찾기!' ‘88만원 세대’, ‘미니멈 청춘’. 이 시대 젊은이들의 사회경제적 실상이다. ‘커피 값이 부담스러워 연애도 마음 편하게 하기 어렵다’, ‘달팽이도 집이 있는데 왜 우리는 집이 없느냐’. 이렇게 청년층의 처지는 열악하다 못해 처참하다. 2009년 이후 절반(45% 안팎) 안 되는 낮은 고용률에 신음하고 있는 청춘들의 한숨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취업난 때문에 대학을 휴학하거나 아예 졸업을 미루는 것이 다반사고, 졸업 후에도 ‘대졸 청년백수’로 취업과의 전쟁을 벌여야 한다. 설사 취직이 된다 하더라도 이른바 ‘알바’에 불과한 일자리로 인한 불완전 취업자가 상당수다. 무엇보다 가계의 경제력 및 교육 서비스의 질 대비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등록금과 높은 생활비로 청년층이 받고 있는 사회경제적 고통과 부담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 20대의 실업률을 보면 외환위기 충격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난 2000년대 이후 전체 실업률은 3~4%대의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20대의 실업률은 2000년대 초반에는 빠른 속도로 떨어져 2002년 한때 5%대까지 떨어졌으나 이후에는 7~10%의 등락을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은 2010년 7월에도 전체 실업률은 3.7%대로 사실상 완전 고용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20대 실업률은 8.5%로 상당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미 몇 차례 설명한 바 있듯이 한국의 실업률 통계는 신뢰성이 매우 낮다.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20대의 체감 실업률은 8.5%보다 훨씬 더 높을 가능성이 높다. □ 출처 : ‘청년세대의 사회경제적 조건 진단’, 김광수경제연구소 저자는 이런 현실에 직면한 이 시대의 20대를 바라보며 애통해 한다. 20대에게는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비전도 없다며 그 누구보다 그들을 신랄하게 비판해왔지만, 이 아름다운 청춘들에게는 도저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무언가'가 그들 안에 있었다. 저자가 책을 쓴 이유다. 이 책은 ‘불안과 방황, 꿈’이라는 청춘의 화두를 20대와 주고받은 23통의 편지, 20대들과의 인터뷰, 이 시대의 20대를 상징하는 인물들에 대한 분석, 그리고 청춘을 위한 몇 가지 지침서 등으로 풀어냈다. '시사평론계의 김구라'라고 불리는 저자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구성으로 쉽지 않은 청춘기를 보내고 있는 20대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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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사리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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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사리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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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수에게 배우는 필살 프레젠테이션
최종선 | 비전코리아 | 2012-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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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수에게 배우는 필살 프레젠테이션
최종선 | 비전코리아 | 2012-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프레젠테이션 너 누구냐!
발음, 발성, 제스처, 연기, 스토리 자료 만들기까지 프레젠테이션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일까? 프레젠테이션 관련 책들은 한결같이 그의 제스처와 동작, 음성 등을 모방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모두가 스티브 잡스가 될 수는 없으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 이 책의 저자는 당신의 감성,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제스처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만의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고수에게 배우는 필살 프레젠테이션』은 청중이 박장대소하는 재미있는 프레젠테이션을 목표로 삼고 있는 ‘유쾌한 프레젠터’ 최종선 씨가 한겨레문화센터에서 강의하면서 얻어진 경험과 프리젠터로서 실무에서 겪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실전에 꼭 필요한 노하우를 담아낸 책이다. 최근 출간된 추상적인 성공 스토리나 혹은 PPT 자료 만들기에만 편중되어 있는 관련 분야 서적들과는 차별성 있게 발음, 발성, 연기, 제스처, 무대공포증 극복법, 비주얼 활용법, 스토리자료 만들기 등 청중을 당신 편으로 만들도록 도와줄 프레젠테이션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매력 있는 전개를 위해서라면 하늘의 달이라도 따와야 하는 것이 바로 프리젠터가 아닌가. 저자의 강연을 듣고 있는 듯한 생생함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을 유쾌함의 깊이에 목말라 있는 프리젠터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청중을 맛있게 요리하는 프리젠터의 유쾌한 필살기 먹히는 프레젠테이션은 뭔가 다르다. 잘된 프레젠테이션을 보면 뒷머리에 소름이 돋는 경험을 할 때가 있다. 이것은 단순한 설명회나 브리핑을 보고 난 후에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경험으로서, 비즈니스 영역 중에서 감성적인 감동이 유일하게 가능한 프레젠테이션만의 독특한 매력이다. 최고 수준의 프리젠터로 인정받는 사람에겐 뭔가 그만의 감동을 줄 만한 필살기가 있다. 저자는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유쾌한 프레젠테이션’이란 강의를 하면서 얻어진 경험과 실무에서 겪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실전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성공한 프레젠테이션과 실패한 프레젠테이션의 차이를 분석하면서, 초보 프리젠터가 겪는 실수와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해소해준다. 고수에게 한 수 배워 보고픈 사람이라면 곁에 두고 지속적으로 참고해 그의 필살기를 익히면 좋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도 울고 갈 개성 만점 프레젠테이션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스티브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한다면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바람직하지 않다. 만약 세상의 모든 프리젠터가 똑같은 스타일, 음성, 제스처, 구성, 장비를 사용한다면 청중은 너무 불쌍해진다. 마치 모든 채널에서 똑같은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것과 같은 지루한 프레젠테이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직 당신만 할 수 있는 독특한 개성이 있고 매번 새로운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만이 가치 있다고 말하며, 지금보다 한 단계 수준을 높일 변화의 실마리가 되어줄 수단과 방법을 모두 소개하고 있다. 읽다 보면 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하나 싶은 내용도 있는데, 이 모두가 고정관념으로 닫혀 있던 가능성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매력 있는 전개가 필요하다면 하늘의 달이라도 따와야 하는 것이 바로 프리젠터가 아닌가. 어디 한번 해보자. 실무자들이 공감하는 승패를 가르는 노하우: 이제 이길 준비는 끝났다!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낼 수 있는 좋은 프레젠테이션의 필수 조건은 알맹이에 해당하는 전략 과제안이 누가 봐도 훌륭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청중, 즉 클라이언트를 설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알맹이를 위한 기획력 향상은 물론이고, 준비한 알맹이를 어떻게 포장할 것인가까지 관심을 두고 있다. 발음, 발성, 연기, 제스처, 무대공포증 극복법, 비주얼 활용법, 스토리자료 만들기 등 청중을 당신 편으로 만들도록 도와줄 프레젠테이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프레젠테이션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전문가에게까지 지침과 자극이 되는 내용이 가득하다. 이 책을 만났으니, 청중은 이제 당신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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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고요한 [동]의 밤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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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고요한 [동]의 밤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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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운 날개
박용철 | 동도서기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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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운 날개
박용철 | 동도서기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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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향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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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향
현진건 | 낙원도서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870 |
[사회] 곧은 길에 미래가 있다
한광옥 | ㈜알에이치코리아 | 2010-03-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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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곧은 길에 미래가 있다
한광옥 | ㈜알에이치코리아 | 2010-03-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코디네이터이길 바라는 정치인 한광옥이 쓴 책.
누구나 시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지식이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특히 정치인은 무수한 과대공약을 통해 국민에게 약속을 할 수 있다. 한광옥 대표는 지난 30여 년간 역경과 위기를 헤쳐 온 정치역정을 통해 약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고야 마는 믿음을 보여주었기에 이 책에 담긴 그의 정치철학이 더욱 설득력 있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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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골프 유머
이찬성 | 스타북스 | 2012-0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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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골프 유머
이찬성 | 스타북스 | 2012-0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대의 아이콘 전유성 추천의 유머집에 이은 『골프 유머』
골프를 흔히 에티켓 운동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스포츠 종목 가운데 골프만큼 섹스와 가까운 운동도 없다. 거기에 18홀 라운드에서 다할 수 없는 은유와 해학이 숨어 있다. 유머에는 폭발하기 직전의 긴장까지도 풀어주는 힘이 있다. 취미로 골프를 하는 경우에도 긴장감이 있는데 비즈니스 골프인 경우에는 두말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골프는 긍정의 힘이고 유머는 골프의 힘이라는 말이 있다. 『골프 유머』에는 아무 비판 없이 하하 웃을 수 있는 유머, 때로는 현실을 조소하는 해학적 유머, 조금은 야한 19금 유머 등이 총망라되어 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유머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어 보자. 골프는 긍정의 힘, 유머는 골프의 힘! 골프장에서는 골프 잘 치는 사람이 최고라 할 테지만 그보다 더 인정받는 사람은 유머가 풍부한 이들이다. 2011년 우리나라 골프장 이용객 수는 약 2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골프 인구가 보편화된데 반해 골프 에티켓은 아직 정착되지 않아 점수나 승부에만 집착하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비즈니스를 위한 골프가 그 출발이었기에, 사업가들에게 골프 에티켓은 더욱 중요한 항목일 것이다. 골프를 통해 인맥을 형성하고 사업 추진의 장으로서 활용하기 위해 기본적인 매너에 더해 유머까지 곁들인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렇게 5시간 안팎을 함께 경기하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고, 라운드 후 목욕탕에서 알몸을 마주대하다 보면 친숙해질 수밖에 없는 종목이 골프이기도 하다. 『골프 유머』에 담긴 비즈니스 성공 비결을 숙지하고 책에 담긴 다양한 유머를 기반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취미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유머를 통해 그만큼 라운딩을 즐기면서 분위기를 여유롭게 이끌 수 있을 것이다. 『골프 유머』는 총 3부로 1ㆍ2부는 골프와 관련한 일반 유머, 3부는 19금 유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와 2부는 완전히 나뉠 수 없는 주제이지만 1부에는 최대한 일반적인 범주에 들 수 있는 유머, 2부는 대개 냉소적으로 꼬집는 조소와 해학이 담긴 주제를 비롯하여 정치 관련 유머, 종교에 관한 유머들을 묶어 진행하였다. 골프가 섹스와 가까운 스포츠이다 보니 야한 농담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유머가 지나치면 동반자와 캐디를 불쾌하게 만들 때도 있으니 분위기를 잘 파악하며 매력적인 유머를 던져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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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골프는 90% 심리게임이다
헨리 비어드 | 휴먼비즈니스 | 2009-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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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골프는 90% 심리게임이다
헨리 비어드 | 휴먼비즈니스 | 2009-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 『골프의 90%는 심리게임이다』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기술과 방법을 가르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책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이 책은 골퍼들이 흔히 겪게 되는 숱한 실패와 좌절 그리고 낭패를 보는 광경을 익살스런 말투로 빚댄 독설로 가득 차 있다.
“ 유일하게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플레이는 상사에게 지기 위해 당신의 모든 힘을 쏟아 부을 때다.” “ 볼은 잘못된 방향으로 쳤을 때 항상 더 멀리 나간다.” “ 50야드 떨어진 러프에서 볼 수 있는 공은 불행히도 당신 것이 아니다.” 시어처럼 풍자적이며 감각적인 말투로 늘어놓으며 골퍼들의 약점을 후비는 듯한 저자의 익살과 해학은 통렬하기까지 하다. 머피의 법칙처럼 골프에서의 계속되는 불운과 반복되는 실패의 저변에는 저자가 말하는 ‘실패의 심리학’이 깔려 있다. 집착하고 조급할수록 더더욱 꼬이는 인생처럼 골프에서의 실패와 좌절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적인 것이며, 뒤늦게 무릎을 치면서 자신의 실패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 골프의 ‘고약한 경험’임을 통쾌하게 까발리고 있다. 행복한 골퍼의 넉넉한 해학을 권하는 책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몇 바퀴를 감았을 법한 트위스트와 풍자적인 말투이다. 골프를 치기 위해 필드에 나가는 사람 모두가 겪을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사례를 다 알고 있는 듯이 ‘꼬이고 또 꼬이는 실패와 불운’을 거침없이 나열하고 있다. 그리고 우둔하고도 미련한 골퍼들에게 핀잔을 주거나 비웃는 듯한 분위기로 구석구석 그 실패들의 사례를 하나하나씩 짧게 언급한다. 클럽을 선택하거나 티샷을 할 때 혹은 퍼팅이나 내기를 할 때는 물론 필드에서 겪게 되는 ‘정말 재수 없는 일’들을 심리학은 물론 물리학까지 동원하면서 머피의 놀라운 법칙을 곁들인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자의 이러한 익살은 독자들에게 불쾌함과는 전혀 거리가 먼 감성으로 다가온다. 오히려 후련함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발가벗긴 채로 골프에서의 좌절을 수료한 듯한 해방감 같은 묘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나쁜 골퍼’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행복한 골퍼’의 넉넉한 해학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맛보게 한다. 즐기는 골프에 대한 통찰과 자기 관리에 대한 성찰 기회를 제공 이 책의 저자는 미국의 대표적인 풍자 시인이며 골프 전문작가이다. 그의 골프에 대한 언어는 촌철살인의 감각으로 인해 많은 독자층을 흡수할 만큼 해학적이고 익살스럽다. 더구나 그의 골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수십 권의 책과 글을 쓸 정도로 풍부한데, 골프에 대한 현란하기까지 한 그의 글들은 골프의 오묘한 지점을 짚어내는 예리함과 저절로 탄식하게 만드는 특유의 반어적 카피로 인해 골프의 정수를 더더욱 실감나게 느끼게 한다. 머피의 법칙이 말하는 ‘자신에게만 계속되는 지독한 불운’은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그 불운과 동전의 양면인 행운과 여유로움이 늘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저자의 익살과 반전의 카피 역시 90%가 심리게임이고 그 나머지 10%도 심리게임인 골프에서의 성찰과 맞닿아 있다. 더불어 이 책은 골프에 대한 전방위적인 통찰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골프를 오래 즐기고 골프를 통해 자기 성찰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파트너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떠올려 본다면 따스한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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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부하는 독종은 핑계가 없다
김영준 | 예담friend | 2012-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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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부하는 독종은 핑계가 없다
김영준 | 예담friend | 2012-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바보처럼 꿈꾸고, 독종처럼 공부하라
비상(非常)한 머리 없이도 비상(飛上)할 수 있을 테니"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이 땅의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지금도 새로운 공부법, 특별한 공부 비결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를 입증하듯, 서점가에는 공부법을 다루는 책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유명인사의 특별한 공부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부터 시작해 여러 이름을 붙여가며 자신들만의 특별한 공부 비법을 알려주는 책까지. 여기 그들 사이에서 ‘자신에게 특별한 공부법은 없다’고 말하는 한 학생이 있다. 이번에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한『공부하는 독종은 핑계가 없다』의 저자 김영준이 바로 그 주인공.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컴퓨터 게임에만 빠져 살면서 자연스럽게 공부와는 담을 쌓았던 그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고 공부를 결심, 3년간 지독하게 공부에 매달린 끝에 ‘서울대 합격’이라는 기적을 일궜다. 특별히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을 받은 것도 아니었다. 그는 선생님들에게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누구보다 독하게 책상에 붙어 있었고, 오가는 등하교 시간에도 영어 단어를 암기했으며, 교과서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외우기를 반복하고 또 반복했다. 그는 말한다. 의지를 이기는 공부법이란 없다고 말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핑계를 대며 밥상이 차려지기만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일갈한다. 비상(非常)한 머리 없이도 비상(飛上)할 수 있다고. 바보처럼 꿈꾸고 독종처럼 공부하면 이룰 수 있다고 말이다. 아버지의 실직, 게임 중독, 가난한 가정 형편, 전교 200등 영준이의 서울대 합격 프로젝트. ‘공부법’보다 ‘의지’가 앞선다는 사실을 증명한 영준이만의 우직하고 독한 공부 스토리 공개! 김영준의 고등학교 입학 당시 성적은 전교 200등. 거의 꼴찌에 가까운 성적의 소유자였던 그는 어린 시절 스스로 자신의 신분은 게임 중독자라 부를 만큼, 공부에는 관심조차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그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찾아오는데, 그것은 갑작스레 찾아온 집안의 위기였다. IMF의 여파로 아버지가 실직하기에 이르고, 단칸방살이를 하는 등 어려운 환경은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과정을 통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스스로 하기에 이른다. 공부로 다시 일어서자고. 꿈도, 하고 싶은 것도 없던 초라한 자신의 유일한 희망은 공부뿐이라고 깨닫게 된 것이다. 그는 남들보다 한참 뒤처진 출발선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첫 번째 중간고사를 준비하며 교과서를 통째로 외웠고, 선생님들에게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끈질기게 질문하기로 유명했다. 그 결과, 단숨에 배재고 전교 9등으로 올라섰고, 3년 내내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 뚝심 하나로 성적을 올려 지금의 위치에 오른 그의 도전 수기를 담은 이 책에는 긍정적이고, 절실한 그만의 에너지 넘치는 문장들이 살아 숨 쉰다. 외환위기, 게임 중독, 하위권의 성적, 좌절감, 중3 겨울방학,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 우등생, 전교 1등, 서울대 합격까지 그 모든 과정에는 영준이만의 긍정적인 독기가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흔히 선생님들이 말하는 “엉덩이 무거운 학생이 서울대에 들어간다”는 속설을 여실히 보여준다. 영준이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학습법을 제시하기보다는 ‘무식하게’ ‘독하게’ ‘긍정적으로’ 공부에 매달렸기에 지금과 같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공부하다 지쳐 책상에 쓰러진 채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고, 매일 같이 교무실로 찾아가 묻고 또 묻는 바람에 선생님들로부터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그. 이같은 그의 스토리는 『한국일보』『조선일보』등에 소개되어 이미 많은 학생들 사이에 회자된 바 있다. 이 책에는 그가 지금과 같은 성적, 현재의 결과를 이뤄내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 보통의 청소년들 혹은 도저히 자신에게 변화는 찾아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으로 제자리만 답습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긍정적인 뚝심’으로 일어난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자기계발형 젊은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이 전하는 입시전략 Tip 수록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늦게 울린 신호탄이 그 무엇보다 강력했음을 일깨워주며, 2부에서는 전교 200등에서 전교 1등으로 오르기까지의 그 험난한 여정을 여실히 보여준다. 더불어 3부에서는 저자 스스로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낸 교훈을 들려주며, 마지막 4부에서는 자신과는 상관없는 학교라 여겼던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 낮은 곳에서 출발한 고난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그는 선생님 곁을 떠나지 않았고, 삼촌이라는 훌륭한 멘토가 그려준 서울대 입학 로드맵으로 미래를 꿈꿨으며, 슬럼프 앞에서는 긍정의 프레임으로 탈출하며 독하게 올라섰다고 한다. 더불어 각 부에는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이 전하는 Bonus Tip’을 실어 보다 실질적인 Tip을 제시하고 있다. 민성원이 ‘공부전략 컨설턴트’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직접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Tip 하나하나는 학생들 모두가 밑줄 치고 반드시 명심해야 할 입시 필수 전략들이다. 플러스알파, 누구나 한 번쯤 도전해봄 직한 ‘영준이의 만만한 공부법’을 특별 부록으로 실어 내신 고수로 불렸던 그가 수능에서 고득점을 획득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혹자가 말하는 수능은 불공평한 제도라는 선입견을 깨고 수능 또한 ‘노력하면 되는’ 시험이라 말하는 김영준. 스스로 공부하면서 발견하고 창조해낸 공부법을 통해 평범한 학생도, 자신은 공부와 거리가 멀다고 하는 학생도 모두 자신과 같이 변화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특별한 비결이 없다고! 하고자 하는 의지를 앞서는 공부법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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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공상구락부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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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공상구락부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865 |
[연령별분류] 공신들의 펀펀한 공부비법 1
여성조선 | 조선이북 | 2012-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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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공신들의 펀펀한 공부비법 1
여성조선 | 조선이북 | 2012-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엄친아, 엄친딸의 공부비법 훔쳐보기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다는 엄친아, 엄친딸(엄마 친구 아들, 엄마 친구 딸). 얄미울 정도로 완벽해 보이는 그들은 어쩜 그렇게 똑부러졌을까? 소녀시대 연습생에서 카이스트 학생이 되고, 외국 한 번 안 나가고 영어를 완벽 마스터한 그들의 이야기와 공부비법을 공개한다. - 본 내용은 조선매거진이 발행하는 종합여성지 <여성조선>에 실린 내용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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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공신들의 펀펀한 공부비법 2
여성조선 | 조선이북 | 2012-10-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864 |
[연령별분류] 공신들의 펀펀한 공부비법 2
여성조선 | 조선이북 | 2012-10-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엄친아, 엄친딸의 공부비법 훔쳐보기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다는 엄친아, 엄친딸(엄마 친구 아들, 엄마 친구 딸). 얄미울 정도로 완벽해 보이는 그들은 어쩜 그렇게 똑부러졌을까? 소녀시대 연습생에서 카이스트 학생이 되고, 외국 한 번 안 나가고 영어를 완벽 마스터한 그들의 이야기와 공부비법을 공개한다. - 본 내용은 조선매거진이 발행하는 종합여성지 <여성조선>에 실린 내용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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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공원정조
방정환 | 푸른소나무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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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공원정조
방정환 | 푸른소나무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862 |
[인문] 공자, 제자들에게 정치를 묻다
김성희 | 프로네시스 | 2012-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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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공자, 제자들에게 정치를 묻다
김성희 | 프로네시스 | 2012-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공자, 정치의 바름을 논하다
강부자 내각이니, 고소영 내각이니 하는 말로 현 정부가 질타를 받고 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 측근들이 국민과 위화감을 일으키는 상류층으로 채워져, 출범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정부에 나쁜 선입견을 심어버린 것이다. 춘추전국시대라는 혼란기를 살았던 공자는 정치 행위자에게는 보통 사람들보다 더 강한 도덕성이 요구됨을 강조했다. 그는 ??나라에 길이 보일 때 가난하고 천하면 부끄러운 일이며, 나라에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부유하고 귀하면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했다. 혹자는 정치가도 인간인데 너무 높은 기대가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신의를 잃은 위정자는 나라 전체를 위태롭게 하고, 백성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위정자는 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잃게 하는 법이다. 그리고 이것이 공자 사상이 2,500년 이라는 세월을 견디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다. 공자의 사상은 너무나 이상적이다. 정의와 바름을 바탕으로 한 정치는 불의와 협잡이 넘치는 현실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전국의 패권을 잡기에 급급한 제후들에게 그의 간언은 너무 멀었다. 공자의 제자들조차 그의 사상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보았다. 자기를 알아주고, 자기가 선택한 주군 밑에서 벼슬에 나가 뜻을 펼치려던 그의 꿈은 14년에 걸친 정치 여행에도 불구하고 끝내 빛을 보지 못했다. 현실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한 정치사상은 아무 소용이 없다. 하지만 그의 정치사상은 당대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이후에도 수많은 왕조의 황제와 제후들이 도달해야할 이상으로 여겨졌다. 현대에 와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정치와 정치가에게 품는 기대는 공자의 사상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자, 제자들에게 정치를 묻다』는 동양 정치사상의 큰 획을 그은 공자 사상의 근간을 살펴보고 그의 사상이 어떤 과정 속에서 형성되었는지 그와 제자들의 관계 속에서 살펴보았다. 독자들은 서로 다름을 통해 어울리고, 정의를 바탕으로 한 정치적 연대를 실천한 그들을 통해 시대를 앞서간 이상주의자들의 유쾌한 여행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정의를 바탕으로 한 정치적 연대를 꿈꾸다 중국 정치사상의 역사는 그 뿌리가 깊다. 혈연으로 이어진 주 왕조가 붕괴하고 제후들이 득세하던 춘추전국시대, 주 왕조를 대신해 전국의 패권을 잡으려는 제후들은 유능한 인재를 발굴, 다양한 정치사상을 키워냈다. 공자, 맹자, 한비자, 노자, 묵자 등 혼란했던 시대가 배출한 이 위대한 사상가들은 정치 영역에서뿐 아니라 중국인의 정신과 문화에 지금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많은 사상가들이 명멸한 백화제방의 시대, 인(仁)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정치를 꿈꿨던 공자도 세상을 바꿀 꿈을 품었다. 공자는 인간은 정치적 존재이며, 정치야말로 인간다움의 본래 영역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이 정치공동체 안에서 사람들은 먼서 서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수평적 관계 속에서 서로 다름을 통해 어울린다고 보았다. 공자는 바름과 정의 개념을 강조한 정치 사상가였다. 바름 개념은 명령-복종이라는 수직적 관계와 대비된다. 공자가 강조하는 바른 공동체란 명령의 강제성을 인식하면서도, 바른 언어와 행위를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독립적인 정치 행위자를 통해 이루어진다. 정치권력의 분배는 이러한 정치 행위자가 존재할 때 비로소 실현된다. 따라서 그가 꿈꾸었던 봉건제는 명령과 복종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아니라 정의를 바탕으로 한 정치적 연대를 그 바탕으로 한다. 공자는 ??덕은 외롭지 않아 반드시 이웃이 있다??고 했다. 덕을 갖춘 정치 행위자는 홀로 외롭게 있지 않고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이기 위해 서로를 찾아 나선다. 공자와 제자들의 관계도 이와 같았다. 그들 사이에는 스승과 제자라는 위계적 질서 보다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넘쳤다. 공자 사상의 모태가 된 것도 바로 이 공동체였다. 공자가 노나라를 떠나 정치여행을 단행했을 때 그를 따르는 제자들은 70여 명이 넘었다. 이 제자들은 공자 사후 공자 사상의 전도사가 되었다. 이 가운데 덕행과 언어, 정사와 문학 분야에서 특히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10명의 제자를 ‘4과(四科) 10철(十哲)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10명의 제자 가운데서도 공자의 정치사상을 설명하는데 빠질 수 없는 4명의 제자들이 바로 재여, 자로, 자공, 안회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 4명의 제자들과 공자가 나누었던 대화들을 중심으로 공자 사상의 핵심을 짚어보았다. 더불어 즐거웠던 스승과 제자, 그 위대한 실패자들의 이야기 공자의 제자들은 스승의 말이라고 무조건 찬성하거나 따르지 않았다. 제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신랄한 비판이 때로는 공자 사상의 진면목을 드러내기도 하고 때로는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도 했다. 4과 중 언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외교관으로 활약했던 재여는 분배와 연대를 골자로 하는 공자의 정치사상에 가장 반하는 주장을 폈던 제자였다. 군주권 강화와 효율적인 정치 운용을 주장한 그는 스승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들 사이에 벌어졌던 이른바 ‘삼년 상 논쟁’은 장례의식이라는 표면적인 문제를 넘어 두 사람의 정치적 견해차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용기와 충성에 대한 문제로 공자와 논쟁했던 자로는 공자의 이상을 현실과 뒤떨어진 것으로 보고 현실을 그대로 쫓았다. 그는 한번 모신 주군에 대한 충성을 변함없이 지켜야 한다고 믿었지만 공자는 충실성을 상호 조건의 문제이지 일방적이고 맹목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보았다. 상업 활동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 많은 재산을 모았던 자공은 종주국인 주나라에 대한 권위를 인정하기 위해 제후국들이 지냈던 재사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공자로부터 비난을 받아야 했다. 그는 이 오래된 제의가 형식뿐이었으므로 없애려고 했지만 공자는 자공을 제물로 바치는 양 한 마리를 아까워한 인색한 사람으로 몰아붙였다. 안회는 공자가 가장 사랑한 제자로 공자만큼이나 배우기를 즐거워했다. 그러나 그는 배우기만 열심히 할 뿐 현실 정치에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평생 가난 속에서 살았다. 배움은 실천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했던 공자에게 안회는 아끼고 사랑했던 제자였던 동시에 안타까운 제자였다. 공자의 죽음 이후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공자 사상의 일관성도 계승되지 못했다. 재여는 일치감치 스승과 생각을 달리 했으며, 자로는 자신의 평소 주장을 실행하다 끝내 죽었다. 자공은 혼자 힘으로 스승을 성인으로 추대하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고, 안회는 공자보다 일찍 죽었다. 확실히 공자는 실패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공자는 제자들과 더불어 즐거울 수 있었고 더불어 행위하며 목숨을 건 위험한 여행을 14년 동안이나 견뎌냈다. 이는 그들이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교제의 즐거움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즐거워함이야말로 인간성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공자와 제자들은 몸소 보여주었다. 공자와 제자들은 위대한 실패자들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의 실패를 통해 오늘날의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