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6 |
[취미/여행] 트래블메이커 프라하
오주현 | 넷스코 미디어랩 | 2012-10-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6 |
[취미/여행] 트래블메이커 프라하
오주현 | 넷스코 미디어랩 | 2012-10-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트래블메이커는 테마 도시를 선정하여 그곳을 여행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담아놓은 깔끔한 디자인의 여행안내서 시리즈입니다. 대륙이나 국가 같은 큰 지역을 한 권에 싣고 있는 여행안내서들을 보게 되면 그 범위가 너무 넓어서 개개의 도시들에 대한 정보는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여행자 대부분이 촉박한 일정 내에 좋아하는 몇몇 도시들만을 골라 방문하는 것이 트렌드임으로 고려할 때 테마 도시를 책 한권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트래블메이커 시리즈야말로 여행실정에 딱 맞는 경제적인 여행안내서라고 스스로 자부해봅니다.
여행지에 대한 꼼꼼한 설명 트래블메이커 시리즈는 테마 도시로 가는 교통편에 대한 안내부터 시작하여 주요 관광지, 숙소, 맛집, 쇼핑 등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필요한 관련 지식을 챙겨 넣음으로써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자 했습니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도시를 테마 도시로 선정하여 2012년도 최신 현지정보와 관련 지식들로 가득 채운 트래블메이커는 여행자가 테마 도시에서 이 책 한권만으로도 자신 있게 돌아다닐 수 있기를 희망하며 여행자의 입장에서 쓰여진 최신 여행안내서입니다. PDF로 제작된 지도 제공 트래블메이커 시리즈는 책자의 뒷 부분에 전체 지도를 수록해놓았습니다. 책자에 실린 관광지, 숙소, 맛집, 쇼핑 등의 장소를 고유한 아이콘으로 표시하여 지도에서 목적지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eBook viewer 의 제한된 기능 때문에 지도가 작게 보이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넷스코 미디어랩 홈페이지에 PDF로 제작된 지도를 올려놓아 여행자 여러분의 편의를 조금 더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콕주소 넷스코미디어랩 *트래블메이커의 PDF 지도를 다운받으려면?* http://qok.me/넷스코미디어랩 으로 입장한 후, 1. 오른쪽 메뉴에서 채널가입을 클릭 2. 오른쪽 메뉴에서 자료실을 찾아 클릭 3. 자료실에 올라온 PDF 지도들 중 필요한 지도를 선택하여 다운로드 eBook 최초로 콕주소 도입 트래블메이커 시리즈는 본문에 등장하는 모든 관광지, 맛집, 숙소의 홈페이지와 주요 인터넷사이트 (온라인 예매, 기차, 버스, 공항, 관광청 등)를 콕주소로 등록했습니다. 따라서 독자는 책을 읽다가 방문하고자 하는 홈페이지의 콕주소를 확인하여 콕미 사이트에 입력하기만 하면 해당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eBook viewer에 따라 하이퍼링크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 독자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콕주소는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qok.me/ 를 직접 입력하거나 콕주소 사이트로 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qok.me/콕주소 알뜰여행자를 위한 고급 정보 저자가 직접 여행을 하며 얻은 정보와 현지 경험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숙소와 맛집, 쇼핑지 선정에 공을 들였습니다. 간편한 휴대 트래블메이커 시리즈는 eBook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두꺼운 종이책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펼쳐서 볼 수 있지만, 여행 내내 무겁게 끼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갤럭시탭에 저장하여 그때그때 펼쳐 볼 수 있는 트래블메이커는 여행의 진정한 동반자입니다. |
5 |
[취미/여행] 트래블메이커 피렌체
오주현 | 넷스코 미디어랩 | 2012-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5 |
[취미/여행] 트래블메이커 피렌체
오주현 | 넷스코 미디어랩 | 2012-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트래블메이커는 테마 도시를 선정하여 그곳을 여행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담아놓은 깔끔한 디자인의 여행안내서 시리즈입니다. 대륙이나 국가 같은 큰 지역을 한 권에 싣고 있는 여행안내서들을 보게 되면 그 범위가 너무 넓어서 개개의 도시들에 대한 정보는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여행자 대부분이 촉박한 일정 내에 좋아하는 몇몇 도시들만을 골라 방문하는 것이 트렌드임으로 고려할 때 테마 도시를 책 한권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트래블메이커 시리즈야말로 여행실정에 딱 맞는 경제적인 여행안내서라고 스스로 자부해봅니다.
여행지에 대한 꼼꼼한 설명 트래블메이커 시리즈는 테마 도시를 가는 교통편에 대한 안내부터 시작하여 주요 관광지, 숙소, 맛집, 쇼핑 등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필요한 관련 지식을 챙겨 넣음으로써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자 했습니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도시를 테마 도시로 선정하여 2012년도 최신 현지정보와 관련 지식들로 가득 채운 트래블메이커는 여행자가 테마 도시에서 이 책 한권만으로도 자신 있게 돌아다닐 수 있기를 희망하며 여행자의 입장에서 쓰여진 최신 여행안내서입니다. PDF로 제작된 지도 제공 트래블메이커 시리즈는 책자의 뒷 부분에 전체 지도를 수록해놓았습니다. 책자에 실린 관광지, 숙소, 맛집, 쇼핑 등의 장소를 고유한 아이콘으로 표시하여 지도에서 목적지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eBook viewer 의 제한된 기능 때문에 지도가 작게 보이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넷스코 미디어랩 홈페이지에 PDF로 제작된 지도를 올려놓아 여행자 여러분의 편의를 조금이나마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 http://qok.me/넷스코미디어랩 *잠깐! PDF 지도를 다운받으려면* http://qok.me/넷스코미디어랩 --> 오른쪽 메뉴에서 ‘채널가입’을 클릭하여 가입한 후 오른쪽에 있는 ‘자료실’로 입장 --> 자료실에 있는 지도들 중 해당 지도를 골라 다운로드 eBook 최초로 콕주소 도입 트래블메이커 시리즈는 본문에 등장하는 모든 관광지, 맛집, 숙소의 홈페이지와 주요 인터넷사이트 (온라인 예매, 기차, 버스, 공항, 관광청 등)를 콕주소로 등록했습니다. 따라서 독자는 책을 읽다가 방문하고자 하는 홈페이지의 콕주소를 확인하여 콕미 사이트에 입력하기만 하면 해당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eBook viewer에 따라 하이퍼링크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 독자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 홈페이지 방문은 http://qok.me/(콕주소입력) 알뜰여행자를 위한 고급 정보 저자가 직접 여행을 하며 얻은 정보와 현지 경험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숙소와 맛집, 쇼핑지 선정에 공을 들였습니다. 간편한 휴대 트래블메이커 시리즈는 eBook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두꺼운 종이책이 아니기 때문에 비가 오더라도 마음 놓고 꺼내 볼 수 있고, 여행 내내 무겁게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도 없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갤럭시탭에 저장하여 그때그때 펼쳐 볼 수 있는 트래블메이커는 여행의 진정한 동반자입니다. |
4 |
[취미/여행] 피스보트
이정용 | 넥서스BOOKS | 2012-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4 |
[취미/여행] 피스보트
이정용 | 넥서스BOOKS | 2012-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피스보트가 전하는 세상 곳곳의 희망 메시지!
분쟁, 빈곤, 차별 속에 아파하는 이들의 삶을 만나고 그들의 맑은 눈빛 속에서 평화와 행복에 대한 갈망을 보다 전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은 피스보트 피스보트(Peace Boat)는 일본인들의 자성에서 비롯됐으며, 1983년 첫 출항을 시작했다. 1982년 일본의 아시아 군사침략을 ‘진출’이라고 바꾼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 아시아 곳곳에서 비난의 여론이 거세게 일었을 때, 일본 내 뜻있는 젊은이들이 자국의 잘잘못이 무엇인지 찾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아시아의 곳곳을 2주 가량 둘러보기 시작한 것이 그 첫 항해였다. 이후 아시아에 머물렀던 그들의 관심이 점차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1990년 11월의 제10차 항해 때부터 세계일주 코스가 마련됐고, 기존에 관심을 가졌던 분쟁과 갈등뿐 아니라 환경, 인권, 빈곤, 여성 등 지구촌이 직면한 모든 문제들을 아우르게 되면서 ‘지구촌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연대와 교류를 추진하자’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세워 지금에 이르게 됐다. 현재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자격의 지위를 갖고 있는 피스보트는, 스스로를 ‘국제NGO’라 일컫듯 단순한 여행을 뛰어넘어 ‘평화, 인권의 지속과 발전, 환경에 대한 존중’을 목적으로 세계를 돌고 있다. 평범한 일본인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해 긴 항해 기간 동안 인류가 겪고 있는 수많은 질곡의 현장들을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 스스로 평화 활동가의 지위를 갖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따뜻한 시선과 열정을 담은 세계여행 이 책은 두 차례에 걸쳐 피스보트와 함께 세계 각지를 돌며 분쟁의 참상과 평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갈망을 담은 독특한 세계여행기다. 저자인 이정용 기자는 이라크 전쟁 현장을 비롯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삶의 소요가 있는 곳을 찾아 평화의 염원이 담긴 사진을 찍고 있다. “총탄이 빗발치는 이라크나, 회사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며 살아가는 서울이나, 사람 사는 곳은 다 전쟁터”라고 말하는 그가 피스보트에 올라 빈곤, 기아, 분쟁 등 보다 넓은 세계의 현실을 마주하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다양한 나라의 여행담, 독특한 선상생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 관광을 위한 세계일주가 아니라 봉사를 위해 해외여행을 가는 젊은이들이 많은 요즘, 인간에 대한 사랑과 연민이 가득한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본 따뜻한 여행에세이는 사람들의 마음에 강한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또한 이 여행을 통해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다른 삶을, 다른 영혼의 평화를 생각해보게 할 것이다. 또한 수에즈 운하와 파나마 운하를 지나는 역사적인 순간, 적도를 지나면서 흥분에 빠진 승객들의 축제 이야기, 태풍 ‘나비’를 만나 혹독하게 치른 선상 신고식, 밤바다에서 찍은 번개사진 이야기, 날짜변경선을 지나면서 순식간에 날아가버린 하루, 갑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긴 호흡, 깊은 시선으로 바라본 사진 우리 가슴과 영혼이 평화를 위해 움직이도록 하는 사진들은 그동안 간과했던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봐야 할 것들, 평화를 위해 보고 만나야 하는 것들을 진정 가슴으로 느끼게 한다. 마감의 압박에 떠밀려 급히 찍은 사진이 아니라 긴 호흡으로 보다 깊은 시선으로 현실을 보고,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 교감하며 찍은 사진은 세계일주만큼 값진 감동을 전해준다. 전 세계에 펼쳐진 세계문제뿐 아니라 사람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연민이 녹아 있는 사진에 흠뻑 빠져보자. |
3 |
[취미/여행] 한국의 옛길을 찾아서
박정원 | 조선이북 | 2012-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3 |
[취미/여행] 한국의 옛길을 찾아서
박정원 | 조선이북 | 2012-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길을 걸으며 길을 생각한다
한국의 옛길을 찾아서 길을 걸으며 길을 생각한다. 이 길이 어떤 길이며, 어떤 사람이 지나다녔으며 무슨 사연을 간직하고 있을까? 그 길은 사람이야기다. 인간이 걸으며 쓰는 역사가 길이다. 무수한 역사가 있다. 길이 없어지면 그 길 위의 역사와 문화가 함께 사라진다. 사람의 흔적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사람과 역사와 문화가 사라진다면 국가의 존재가치와 존립기반마저 흔들린다. 수천 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반도에 수많은 길이 있었고 또 있다. 또한 수많은 길이 사라졌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연이, 역사가, 문화가 얼마나 될까? 없어진 만큼 우리의 역사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가슴 아픈 일이다. 이에 우리의 역사를 되살리고 조상들의 흔적을 찾기 위해 '한국의 옛길을 찾아서'를 시작한다. |
2 |
[취미/여행] 한국의 은빛 절경 눈꽃 산행 17 선
박정원 | 조선이북 | 2012-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2 |
[취미/여행] 한국의 은빛 절경 눈꽃 산행 17 선
박정원 | 조선이북 | 2012-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의 겨울산 절경에 세계가 반하고 있다.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이 운영하는 아시아 문화매체 정보 사이트 CNN GO 는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 곳’ 중 한곳으로 태백산의 겨울산 풍경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의 방송사들도 한국의 겨울산 소개를 위해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산 전문지 <월간산>이 추천하는 은빛 절경의 겨울산 17 선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 본 내용은 조선매거진이 발행하는 한국 최초의 등산 전문지 <월간산>부록에 실린 내용을 편집한 것입니다. |
1 |
[취미/여행] 호주, 스캔들
고수현 | 플럼북스 | 2012-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
1 |
[취미/여행] 호주, 스캔들
고수현 | 플럼북스 | 2012-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국내 최초 트래블 로맨스(Travel Romance) ; 누구나 꿈꾸는, 그러나 사랑이 두려운 사람을 위한 휴먼 트래블러의 사랑 이야기
멋진 사진으로 점철된 화려한 여행서가 서점 가판대를 가득 채우고 있는 요즘, 이 책은 여행 중 겪은 사랑 이야기를 엮은, 국내 최초 ‘트래블 로맨스’라고 할 수 있다. 소극적이고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저자가 행복을 찾아, 자신을 찾아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 그곳에서 겪었던 사랑, 우정, 그리고 일에 대한 에피소드를 유쾌하면서도 잔잔한 어조로 써내려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겪은 외모 콤플렉스와 대한민국 여성 특유의 소극성을 지닌 저자가 1년 9개월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동안 겪은 경험담을 쓴 <호주, 스캔들>은 ‘나쁜’ 남자를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일종의 자아 성장기이기도 하다. 감성과 사유만 가득한 여행서들 사이에서 <호주, 스캔들>은 여행 혹은 사랑의 진정한 울림을 가져다준다. 스스로 ‘휴먼 트래블러’라고 지칭하는 저자는 우리 안에 있는 잠재된 욕구를 자극하며 사랑과 자아, 행복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잠재된 사랑의 욕구를 자극하는 여행 에세이 금발 머리, 파란 눈까지는 아니지만, 낯선 곳에서 누군가 나눌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꿈꾸는 판타지다. 하지만 누구나 여행 중 로맨스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길들어진 한국적인 관습과 폐쇄적인 가치관 때문에 넓은 세상에 나선 여행에서도 섣부른 편견과 기준의 잣대를 들이밀기 때문이 아닐까. 여행 중 갖게 되는 사랑은 순간적인 감정의 이상이나 섬씽(something)이라고 치부해 버리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사랑이야말로 자신을 찾는 과정이며 궁극적인 행복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낯선 타지, 경험을 얻기 위해 떠난 여행이기 때문에 사랑조차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다가서라고 이야기한다. 외로움을 채우기 위한 한순간의 감정의 변이라도 일탈에서 생겨나는 썸씽이라도 사람을 뜨겁게 여행하면서 얻게 되는 행복과 그 끝에서 만나게 될 자신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호주, 스캔들>을 통해 독자에게 묻는다. 우리는 과연 충분히 사랑하고 있을까? 우리는 과연 사람에게 충분히 마음을 열고 있을까? 우리는 과연 자기 자신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을까?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지 못해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느끼지 못했던 소극적인 여성, 스무 살 실연당한 후 한 번도 남자와 사귀어 보지 못한 스물일곱 살의 소극적인 여성이 호주에서 1년 9개월을 지내며 플레이걸이라는 명성(?)까지 들으며 인생의 반전을 일궈낸다. 자신을 드러낼 줄 모르던 지극히 평범했던 저자가 감히(?) 펜을 들 수 있게끔 된 것도 바로 여행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하나다. 스스로 휴먼 트래블러라고 표현한 것처럼,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람에 대해 뜨겁게 다가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함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다시 한 번 사랑할 수 있는, 좀 더 삶에 적극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한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비행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낯선 곳을 여행하지만, 결국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환경이 바뀌어도 예전의 자신일 수밖에 없음을, 그것이 싫다면 좀 더 마음을 열고 진정으로 사람에게 다가가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발견하라고 부추긴다. 여행을 시작하는 동기는 비슷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을 끝내고 돌아왔을 때 개인이 얻는 경험치와 깨달음은 자신이 얼마나 마음을 열고 여행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다. 감정을 과장되게 휘두르지 않고 다분히 고찰하는 자세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독자들을 마음을 두드리는 <호주, 스캔들>이 독자 가슴속 깊이 닿아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이유는 그녀가 진심을 다해 진정으로 사람을 여행했기 때문일 것이다. |